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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트랜스젠더 후보 첫 광역의원 당선…“성소수자에 열린 사회 위해 정치 참여”

    日 트랜스젠더 후보 첫 광역의원 당선…“성소수자에 열린 사회 위해 정치 참여”

    지난 7일 치러진 일본의 전국 지방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후보가 광역의회 의원에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성을 바꾼 후치가미 아야코(44)는 홋카이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 당선됐다. 사가현 출신인 그는 국립 홋카이도대 대학원을 나온 뒤 2000년 농림수산성에 들어가 쌀 재배 연구를 담당했다. 그러나 이듬해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나와 삿포로의 번화가 스스키노의 한 클럽 댄서로 변신했다. 원래의 남자 이름인 ‘다이케’는 여자 이름인 ‘아야코’로 바꿨다. 초등학생 때부터 느껴온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결과였다. 후치가미는 “클럽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계기로 LGBT(성소수자)에 열려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 LGBT가 편견 없이 활약하는 풍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 신세 진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마이니치신문에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동성 커플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파트너십 제도’ 보급을 내세웠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365일 흥겨운 강남… 주민 직접 무대 오르는 ‘펀앤판’

    365일 흥겨운 강남… 주민 직접 무대 오르는 ‘펀앤판’

    서울 강남구는 오는 11월까지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매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일 펀앤판(FUN&PAN) 강남’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공연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판(PAN)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스토리가 있는 ‘지-스타킹’(G-STAR킹), 비트·음악이 있는 ‘댄스앤(&)싱어킹’, 작은 공연이 있는 ‘거리버스킹’, 열정이 있는 ‘청춘밴드’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현장 출연자 중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고, 우승자에겐 케이팝 뮤직·강남페스티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G-STAR킹’은 지난 5일 시작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마술·마임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댄스&싱어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노래 경연과 전문댄서팀의 방송댄스·비보잉 강습으로 꾸려진다. 거리버스킹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압구정로데오에서, 청춘밴드는 매주 화·수요일 낮 12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수서SRT역, 세곡동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앞, 갤러리아 명품관 앞, 영동시장 등지에서도 케이팝, 국악, 클래식 등 여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크고 작은 거리 공연부터 내 집 앞 영화제와 케이팝 페스티벌까지 강남 곳곳이 공연장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구민 삶에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를 잡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매력도시 강남’을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 최고 비보이들 부천서 자웅겨룬다

    한국 최고 비보이들 부천서 자웅겨룬다

    제6회 경기 부천전국비보이대회가 오는 20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천시는 세계 비보이대회 그램드슬램을 이룬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대회로, 우승팀에는 오는 10월 중국서 열리는 ‘2019 BOMB JAM’ 월드파이널 출전권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비보이 2대2팀과 비걸 1대1 배틀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예선전이 시작되고 오후 6시부터는 본선 진출팀들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 가린다.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댄서들의 참여를 확대해 비걸 1대1 배틀을 예선부터 진행해 더욱 불꽃 튀는 예선전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2018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올장르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한 이모셔널 라인과 인기상을 차지한 와일드 크루 축하공연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와 대회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접수는 홈페이지(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528155&memberNo=299390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세계 최강 비보이팀 진조크루는 부천시 문화예술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또 청소년 프로그램 ‘라온’ 멘토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비보이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아이돌·야구장이 내 눈앞에 생생하게

    아이돌·야구장이 내 눈앞에 생생하게

    SKT, ‘옥수수’ 앱 첫 화면에 5GX관 신설 KT, 5G 스타디움서 실감형 미디어 선봬 LGU+, 스타·게임·공연 VR·AR 체험존다음달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국내 이통사들 간 5G 콘텐츠 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이통사들은 결국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5G 시장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다양한 5G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초고속, 초저지연, 초대용량이라는 5G의 특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가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G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자사 OTT 서비스인 ‘옥수수’를 통해 5G 특화 미디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옥수수 앱 첫 화면에 마련된 ‘SKT 5GX관’에서는 ▲아이돌,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즐길 수 있는 ’5G MAX’ 콘텐츠 ▲드라마, 예능, 음악 채널 콘텐츠의 풀HD나 4K UHD급의 ’초고화질’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VR 콘텐츠의 경우 ‘아이돌 라디오’, ‘주간 아이돌’, ‘아프리카TV 댄서 프로젝트’ 등 인기 아이돌 관련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며 케이팝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VR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포츠는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경기장 전체를 보여 주는 ‘5GX 와이드 뷰’,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소셜 VR 생중계’ 등을 제공한다. 5G MAX에서는 최신 인기 영화, 다큐멘터리, 익스트림 스포츠 등 초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고 영상 시청 중 VR 기기를 연결하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영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풀HD급 이상으로 영상 화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시야각도 135도로 넓혔다.전국에 3만개의 5G 기지국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KT도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을 ‘5G 스타디움’으로 탈바꿈시키고 5G 실감형 미디어를 본격 선보인다. 5G로 초고화질(UHD) 영상을 경기장과 관중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실시간 중계를 최대 270도 타임 슬라이스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매트릭스 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5G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물을 뿌려 먼지를 저감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이들 서비스는 28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적용되며 올레tv 모바일 내 ‘프로야구 라이브’로 제공된다. KT는 29일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군집 드론 전문업체인 ‘파블로항공’과 협업해 드론 100대를 활용한 군집비행과 로봇팔을 활용한 초능력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스타, 게임, 웹툰, 공연 등 젊은층이 선호할 만한 5G VR·AR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다음달 1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 대형 체험존을 만들 계획이다. 5G VR 콘텐츠로는 ▲스타와 현실처럼 생생하게 만나는 스타데이트 ▲만화 속 세계로 직접 들어가 등장 인물이 된 듯 즐기는 VR 웹툰, 태양의 서커스를 실감 나게 즐기는 공연 예술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VR 게임 등이 있다. ‘U+AR’은 실제 스타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와 함께 춤추고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U+아이돌Live는 고화질 영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크게 확대해 자세히 볼 수 있는 아이돌 밀착영상과 3D 공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폴란드 남성 동성애자 폴댄서의 새로운 도전

    폴란드 남성 동성애자 폴댄서의 새로운 도전

    동성애의 극심한 혐오로 고국 폴란드를 떠나 영국에서 수십 명의 남성에게 폴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데미안 커트립(28)이란 남성의 사연을 지난 7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가 소개했다. 데미안은 2013년 여자 친구 중 한 명과 피트니스 클럽에 간 이후, 폴댄스 세계에 심취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파트너 아투르와 함께 영국 맨체스터 노던쿼터에 정착한 후, 자신의 폴댄싱 스튜디오를 직접 열었다. 현재 이들은 폴댄스를 위해 고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5명의 남성 고객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미안은 “스포츠에 대한 신화를 깨뜨리고 싶다. 폴댄스와 같은 종류의 스포츠에 남성이 참가하는 걸 결코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동성애자이기도 한 그는 “폴란드에서는 동성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때문에 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져야만 했다. 하나는 나의 실체를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내가 게이라는 걸 숨기기 위해 가져야 하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게이라는 걸 쉽게 알게 됐다. 그로 인해 학교에서 심한 언어폭력에 시달렸고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많이 받게 됐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영국으로 건너온 그는 좀 더 당당해질 수 있었다. 그는 “폴댄스는 여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멋진 몸을 만들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여성들처럼 섹시할 필요가 없다”며 “영국에서 남성 폴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폴댄스는 전신운동이고 폴 위에서 몸을 움직이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감사하게 된다”고 했다. 데미안과 그의 파트너는 이곳에서 폴댄스 뿐 아니라 스트리트 댄스, 발레, 살사 등 다양한 댄스 장르를 가르치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폴 피트니스를 위한 수업도 하고 있다. 물론 섹시한 동작은 레슨에 포함하지 않는다. 영국 유명 프로그램인 ‘브리티시 갓 탤런트’ 출연 제의도 거절할 만큼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남성 폴댄스를 알리려고 노력하는 그의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는지 사뭇 궁금해진다.사진=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아유미, 슈가 시절 회상 “한국 걸그룹, 감금에 가까웠다”

    아유미, 슈가 시절 회상 “한국 걸그룹, 감금에 가까웠다”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인생술집’에 출연하면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한 일본 예능에 출연해 한국에서 걸그룹 슈가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못했다. 아이돌 그룹이라 압수 당했다. 어디에도 놀러 갈 수 없었고, 남자는 절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가족과도 만날 수 없었다”며 “감금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남자친구도 만들 수 없었나?”란 질문에 아유미는 “만들었다”며 “예를 들면 댄서라든지, 만나도 절대 의심 받지 않는 존재와 밀회했다. 몰래 놀았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재일교포인 아유미는 2002년 한국에서 슈가로 데뷔해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귀여움을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슈가 해체 후 ‘큐티 하니’로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한국 활동을 접었던 아유미는 11년 만의 복귀를 알렸다. 지난 21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아직까지 슈가 멤버(황정음, 박수진, 육혜승)들과 연락을 한다”고 우정을 전했다. 이날 육혜승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고 아유미는 “슈가 때는 아이돌이라서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 활동 때는 팬 분들이 별로 없어서 자유로웠다. 둘이서 클럽도 다니고 그랬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베를루스코니의 ‘별장 성접대’ 폭로했던 모델 의문의 죽음, 伊검찰 수사 나서

    베를루스코니의 ‘별장 성접대’ 폭로했던 모델 의문의 죽음, 伊검찰 수사 나서

    모로코 출신의 모델 이마네 파딜은 2012년 책을 써냈는데 이탈리아 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2)가 연 파티 ‘붕가붕가‘에 여러 차례 참석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붕가붕가 모델’로 통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미성년 윤락녀들과 성관계를 맺고 화대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서 베를루스코니에게 불리한 진술을 쏟아냈다. 국내에서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별장 성접대 추문처럼 베를루스코니가 자신의 빌라에서 음란한 파티를 즐겼다는 것이었다. 베를루스코니는 유죄가 선고됐고, 그는 항소를 포기했다. 나중에 그는 탈세 혐의가 인정돼 사회봉사 활동 등을 언도받았다. 그런데 파딜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통을 호소하며 입원한 지 한달 만이었다. 생전의 그녀는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 들어온 것 같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도 그녀의 주장에 동조하는 기사를 잇따라 내보냈다. 프란체스코 그레코 밀라노 검찰총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딜의 의료 기록에 “이상한 점이 여럿”이라며 “의사들은 그녀의 죽음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명쾌한 설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지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문제의 병원이 독성물질 연구소에 샘플들을 보냈는데 코발트 등 방사성 물질 혼합체의 존재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검찰은 아직 이런 결과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16일 “젊은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은 늘 안 된 일이다. 난 이 사람을 만난 적도, 말을 건넨 적도 없다. 나도 그녀의 증언을 읽어봤는데 모든 게 날조되고 아둔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네 차례 총리를 지내며 여전히 뇌물 공여 등 수많은 범죄 혐의에 시달리고 있다.그는 2010년 10월 경찰에 절도 혐의로 검거됐던 17세 나이트클럽 댄서 카리마 엘 마루그를 석방해달라고 요청했다. 루비란 별명으로 불렸던 그녀는 ‘붕가붕가 파티’에 여러 번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2013년 6월 결국 그는 화대를 건네고 성관계를 맺은 사실과 권한을 남용한 사실이 인정됐다가 다음해 결국 무죄로 뒤집어졌다. 베를루스코니는 늘 자신이 “성인은 아니다”면서도 여성들을 돈으로 산 적은 없다며 “여성을 정복하는 즐거움을 잃는다면 대체 어디에서 즐거움을 찾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떠벌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상에 이런 선녀가?’ 여성 댄서에게 넋 잃은 남성

    ‘세상에 이런 선녀가?’ 여성 댄서에게 넋 잃은 남성

    여성 댄서에게 푹 빠진 듯한 남성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Newsflare 유튜브 채널은 최근 태국 북동부 시사껫주의 한 축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여성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 사람들이 몸을 흔들며 축제를 즐기는 동안 망부석이 된 남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 달린 설명에 따르면, “중년 남성이 23세 댄서의 춤에 매료된 듯 응시하는 것을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촬영했다”며 “아마 남성은 이전까지 이렇게 예쁜 댄서를 본 적이 없을 수도 있다”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사진 영상=Newsflare 유튜브 채널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클론 강원래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웃으며 보내주세요”

    클론 강원래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웃으며 보내주세요”

    2000년 최정상을 달리던 클론의 강원래. 당시 클론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그들의 인기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대단했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부모님 댁에 가던 중, 불법 유턴하던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고 그 사고로 그는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인이 됐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서서히 마비되어 갔다. 장애를 인정하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강씨. 아이를 갖기 위해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아이는 아니라고 판단한 강씨가 아내 허락없이 몰래 데려온 반려견 똘똘이. 녀석과의 동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하지만 8년간의 동행은 지난 2016년 추운 겨울 막을 내렸다. “똘똘이가 하늘나라로 막 가려는 순간에 ‘똘똘아, 똘똘아, 똘똘아’라고 수 십 번 목 놓아 외쳤던 거 같아요. 근데 정작 똘똘이는 죽는 그 순간에 저를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아니, 제가 뭘 잘못이라도 했나요’라고 말하는 거 같았어요. ‘똘똘아, 너 때문에 우리가 정말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해. 잘 가고 또 만나자’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막연히 너무 급한 마음에 ‘똘똘이’만 외쳐 마지막 순간까지 부담을 준 거 같아 너무 미안해요” 그리고 지금도 강아지 키우는 분들 만나면 진심을 담아 꼭 이런 얘기해요. “키우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될 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갈 수 있도록 연습해 놓으세요”라고. 똘똘이가 죽은 그 해는,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10년 만에 아들 선이를 가진 해이기도 했다. 8년간 함께 했던 천사를 보내고 또 다른 ‘천사’를 가족으로 맞이한 강씨의 심정은 어땠을까. “드라마나 소설에서 나올 만한 기적과도 같은 얘기죠. 그런 것을 통해 위로의 말도 많이 들었어요. 사람 참 못된 게 선이가 세상에 태어나니깐 똘똘이가 점점 잊혀 가더라고요. 똘똘이 사진과 인형, 같이 놀던 테니스공 같은 걸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보더라도 ‘안녕, 똘똘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은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선이 태어나고 아내, 선이, 강원래 순으로 서열이 새로 정해지더라고요. 아내가 가끔 ‘조용히 해’ 라고 말하면 숨도 안 쉬고 잘 때도 있어요. 그래도 행복해요” 강씨는 아들 선이를 위해 새로운 반려견을 입양하려고 한다. 그것도 몸집이 제법 큰 걸로 말이다. “선이가 강아지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굉장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근데 강아지 생명이 너무 짧아요. 선이가 몇 살 정도 됐을 때 키우던 강아지가 떠나겠지 라고 생각하면 맘이 좀 그래요. 그래도 같이 있으면 선이도 배려심이 생기고 좋을 거 같아서 다시 가져볼 생각이에요” 미세먼지가 심한 지난 6일, 라디오 방송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그를 주차장에서 만났다. 얼굴 안색도, 몸 상태도 안 좋아 보였다. 날씨가 짓궂으면 몸이 아프다고 했다. 미안한 맘이 들었다. 하지만 인터뷰가 시작되자 강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활기와 열정 그리고 웃음으로 인터뷰에 응해줬다. 고맙고 감사했다. 반려견 똘똘이를 눈물로 보내고 아들,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인생 2막, 짧지만 진지하고 솔직했던 그와의 만남을 정리했다.(Q)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상대적으로 소외된 분들, 몸이 불편한 분들 특히 장애인분들이 많이 듣는 KBS3 라디오 12년째 진행하고 있고 구준엽씨와 클론으로 활동도 계속하고 있어요. 또한 장애인들도 인간이고 또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강연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Q) 반려견을 원래부터 많이 좋아하셨는지제가 태어나기 전에 형이 셰퍼드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봤으니깐 아마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반려견들과 함께 지낸 거 같아요. 아버지도 반려견을 엄청 좋아하셨어요. 덩치가 큰 것들 뿐 아니라 도사견도 키우고 개들이 항상 집에 있었어요. 저도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거 같아요. (Q) 8년 동안 함께 했던 반려견 ‘똘똘이’를 어떻게 만났는지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갖게 된 이후에 아내와 결혼을 하고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아기를 시도했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자꾸 실패를 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날 아내에게 물었죠. “우리 아이는 아닌 거 같은데 강아지나 한 마리 키워볼까” 그랬더니 아내가 결사코 싫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제가 무작정 한 마리를 데려왔죠. 그게 웰시코기 똘똘이였어요. 처음엔 털도 많이 빠지고 말도 안 들어서 힘들었는데 아내도 강아지를 좋아하고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깐 정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집에서 살게 된 거죠.(Q) 똘똘이는 어떤 병으로 고생했는지2008년인가 송이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오빠 똘똘이 목 주변에 있던 살들이 암 덩어리야” 저는 “어떻게 개가 암이 걸려 말도 안 돼”라며 믿지 않았죠. 하지만 사실이었죠. 살이 많이 찌긴 했는데 그게 살이 아니었던 거였죠. 의사 선생님이 힘든 과정을 택하겠느냐 아니면 좀 편한 과정을 택하겠느냐고 하시길래 어떻게 해서라도 똘똘이가 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힘든 과정을 택하게 된 거죠. (Q) 두 달 시한부 판정을 받고 어떻게 2년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는지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정성이 있어서 오래 살고 정성이 없어서 빨리 세상을 떠나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똘똘이도 운이 좋지 않았나 싶어요. 똘똘이가 하고 싶은 거 많이 하게 해주고 먹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곳 많이 해준 덕에 조금은 활기를 찾게 되고 컨디션도 좋아지다 보니깐 오래 견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Q) 병 투병 중에도 두 분을 위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 줄 때 마음은 어땠는지강아지의 본능인 거 같아요. 나중에 똘똘이가 정말 아플 때였어요. 보통 방 아니면 마루에서 자던 똘똘이가 어느 날 갑자기 신발장 쪽에 있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에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때까지는 주인을 위해서 또 한 가정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한 거 같아요. 똘똘이가 나한테 와서 꼬리를 막 흔들었던 건 뭔가 기대감을 갖고 “주인님, 나도 좀 힘들어요.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라는 얘기를 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가 똘똘이를 너무 오라 가라 하면서 괴롭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너무나 힘들 때 투정부리고 남한테 막 억지로 말 걸 때가 많이 있었거든요. (Q) 집에 있는 사진들 대부분이 똘똘이 사진이다.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다면똘똘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없었고 방송에서 하는 거니깐 기념촬영 한 번 하자고 해서 찍었던 건데 이 사진이 우리 집에 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똘똘이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저 사진을 볼 때 굉장히 힘들었어요. 찍을 땐 굉장히 재밌었지만 힘들어했죠. 계속 인상 쓰고 무서워하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게 하는 순간 찍어서 사진은 잘 나왔죠. 아직까지 저 모습 그대로 기억에 남아 있어요.(Q) 똘똘이와의 마지막 여행 계획을 세웠던 이유는똘똘이가 제일 신나게 뛰는 모습은 눈 내리는 운동장, 바닷가 해변가에서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고 똘똘이도 신나게 해주고 싶었죠. 똘똘이 버킷 리스트까지 만들었죠. 똘똘이 부모 만나게 해주기, 똘똘이 맛있는 거 사주기, 똘똘이가 가고 싶은 눈길, 바닷길 등 여러 목록을 만들었는데, 결국 눈길까지는 갔지만 바닷가는 못 가고 세상을 떠났죠. (Q) 똘똘이는 강원래씨 부부에게 어떤 존재였는지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천사였던 거죠. 우리가 가장 힘들 때 와줬고, 선이를 임신해서 아내와 제가 가장 행복했을 때 우리 곁에서 떠났거든요. 똘똘이가 죽었을 때 정말 슬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천사가 우리를 위해 우리 가정에 와서 행복하게 해줬던 거 같아요. 선이한테 “똘똘이가 너보다 형이야”라고 말하면 선이도 “나중에 우리가 천국가면 똘똘이형 있겠네”라고 말해요. (Q) 혹시 안락사를 생각한 적은 없으신지똘똘이가 힘들어하더라도 우리가 곁에서 잘 보살펴 주면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안락사보다는 똘똘이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우리 곁에 함께 있다가 기쁜 마음으로 보내주는 것을 어떤 책임감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처럼 진정한 책임감을 갖고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선이의 탄생으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선이는 정말로 내가 또다시 태어난 느낌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이자, 국가에 대한 충성인 셈이죠. 인간의 본능인 거 같아요. 부모님에 대한 효도보다 아들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선이는 또 다른 천사죠. (Q) 똘똘이와의 마지막 여행지를 선이랑 다시 갔는데 심정이 어땠는지그 자리에 다시 가면 마음이 아플 줄 알았는데 선이랑 함께 가니깐 그렇지 않더라고요. 왜 있잖아요. 부모님하고 산소에 갈 때 부모님의 눈빛은 슬퍼 보이지만 저를 보시면 기분 좋아지시는 느낌. 저도 그런 마음이었어요. ‘비록 똘똘이가 하늘나라 갔지만 네가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다 선이야. 사랑한다’고 속으로 얘기했죠.(Q) 주병진씨 웰시코기 대중소와의 만남을 가진 계기는주병진씨가 키우는 웰시코기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똘똘이를 너무나 닮았다고 생각했거든요. 주병진씨 친구인 임백천씨가 방순국 제 옆 방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 하세요. 임백천씨께 주병진씨 강아지를 보고 싶다고 연락처를 부탁했더니 흔쾌히 알려 주셨어요. 바로 전화해서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하니깐 오히려 직접 오시겠다고 해서 만남이 성사된 거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 특히 대중소의 ‘대’는 똘똘이를 너무나 닮았더라고요. 가슴이 뭉클했고 눈물이 나오려고 했지만 많은 스텝 분들 앞에서 힘들게 꾹 참았던 기억이 있어요. (Q) 똘똘이를 떠나서 강원래씨에게 반려동물이란아주 좀 나쁜 얘긴데, 내가 위로받기 위한 그런 존재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건 똘똘이를 위해 뭔가를 해준 게 없단 뜻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욱 미안하고요. 처음엔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키웠죠. 전동휠체어 타고 함께 산책하고 똥도 치우고 했는데 점점 내 위주로 변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다시 키운다면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Q) 동물학대, 유기 등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저도 솔직히 그런 적이 있었어요. 댄서시절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안무를 짤 때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가수에게는 박수치고 댄서한테는 ‘이리 와, 저리가’란 소리 들으며 천대받았다고 느꼈을 때, 집에 와서 강아지들을 막 때리고 했어요. 가끔 동물학대 영상을 보면 ‘아, 나도 저랬었는데...’ 하면서 너무 미안한 맘이 들어요. 강아지들이 화풀이 대상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도 저에게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면 예뻐해 주고. 지금 생각해 보면 매우 후회스럽고 반성도 많이 하고 있어요.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런 경험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화풀이 대상으로 키우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Q)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시작하는 초보 맘들에게어떤 매뉴얼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최근에 강아지가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다며 바꿔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집어던지는 장면을 봤어요. 똘똘이도 그랬어요. 자기 배설물을 먹고 종이도 찢고. 그런 강아지들은 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 선이도 태어나서 몸을 뒤집기 시작하고 걸을 때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렸거든요.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생명체잖아요. 정성을 쏟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아나간 후 천천히 가족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Q) 2015년 모교에서 ‘다시 꾸는 나의 꿈’이란 강연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본인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뜻하지 않게 장애인이 될 때, 불치병에 걸려 죽게 됐을 때 웃을 수 없는 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거예요. 화나고 짜증나고 심지어 ‘이렇게 살 바에 죽어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이해해요. 그게 정상인 거예요. 우리 스스로가 조금 더 그런 분들을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괴로워하는 분들도 자기의 힘듦을 자꾸 말해야 돼요. 참 신기한 게 사람들은 누구를 도와줄 줄은 아는데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건 힘들어하더라고요. (Q) 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신다면오늘도 아내가 도시락 싸줘서 라디오 방송 잘했어요. 요즘 선이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유치원 다니는데 아내가 걸어서 직접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요.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죠. 아내가 그만큼 더 열심히 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제가 또 더 열심히 잘해야겠죠. 우리가 힘들 때 하늘이 주신 천사 선이와 함께 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Q)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있다면?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교통사고 이후 힘들었던 몇 가지 일들을 직접 시나리오 써서 연극으로 만들고 싶고 그 외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아요.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저 친구 잘 살았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싶어요. 이런 말 있죠.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짜증내지 말고 ‘꿍따리 샤바라’를 외치면서 재미있게 살자고.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클론의 강원래가 되고 싶어요. 응원해 주세요.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억만장자 다이아 거래상, ‘남성확대수술’ 중 심장마비 사망

    억만장자 다이아 거래상, ‘남성확대수술’ 중 심장마비 사망

    한 억만장자 다이아몬드 거래상이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에서 남성확대 수술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푸앙은 4일(이하 현지시간) 자 보도에서 지난 2일 파리 중심가에 있는 한 병원에서 유명 다이아몬드 거래상인 에후드 라니아도(65)가 음경확대 수술을 받던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금세 프랑스 언론은 물론 그의 회사가 있는 벨기에 등 유럽 여러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벨기에 제2의 도시 앤트워프에 본사를 둔 라니아도의 회사 ‘오메가 다이아몬드’ 역시 창업자의 사망을 공식 인정했다.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선견지명이 있는 한 사업가에게 작별 인사를 해달라. 우리의 설립자 에후드 라니아도가 세상을 떠났음을 확인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라니아도는 항상 자기 외모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서 “오메가 다이아몬드에서 우리는 그의 옷차림이 탱고 댄서처럼 보여 그를 아르헨티나인이라고 부르곤 했다”고 말했다. 라니아도의 친구들에 따르면, 그는 자기 키가 작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를 잊는 유일한 순간은 회계사가 자신에게 은행계좌 잔액을 읽어줄 때뿐이었다. 그는 하루에도 수차례 회계사에게 이를 요청했다. 라니아도는 모나코에 우리 돈으로 44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뿐만 아니라 미 LA 교외 고급 주택가에도 저택 1채를 갖고 있으며 이들 집에 유명인사들과 모델들을 초대해 값비싼 샤토 마고 와인을 마시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대 초부터 아프리카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 그가 처음에 한 일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마사지사로 근무한 것이었다.한 지인은 “앤트워프에서 그에게 약간의 재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다이아몬드 원석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전문가들 중 한 명이었다”고 설명했다. 라니아도는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다이아몬드의 거래를 맡았던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른바 ‘블루문’으로 불리는 12.03캐럿짜리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당시 559억 원(4860만 스위스프랑, 4840만 달러)에 팔렸다. 낙찰자는 홍콩의 한 억만장자로 당시 7살 된 딸을 위해 이 다이아몬드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재산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라니아도는 2013년 사업 파트너인 실뱅 골드버그와 함께 탈세 혐의로 곤욕을 치렀다. 오메가 다이아몬드의 중역인 두 사람은 1억6000만 유로(약 2043억원)의 세금을 내기로 합의해서 재판까지 가는 것을 막았었다. 하지만 벨기에 세관당국은 이들이 앙골라와 콩고에서 수입한 다이아몬드들 중 일부를 불법으로 거래했다고 의심해 46억 유로(약 5조8700억원)의 미납세와 20억 유로(약 2조5500억원)의 벌금을 청구했다. 법원은 세관당국의 주장을 기각했지만, 항소가 이뤄져 라니아도는 원래 오는 14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한편 라니아도의 시신은 벨기에가 아닌 그가 태어난 이스라엘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형은 발레·동생은 탭댄스… 편견 깨는 춤꾼 형제

    형은 발레·동생은 탭댄스… 편견 깨는 춤꾼 형제

    “처음에는 장난치지 말라고 했죠. 예술이란 게, 춤이란 게 쉽지 않다고….”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가 6년 만에 돌아오는 동생이 전화통화에서 대뜸 “한국에서 탭댄스를 하겠다”고 하자 형은 걱정부터 앞섰다. 어릴 적 자신이 발레를 하겠다고 아버지와 싸울 때는 이해할 수 없다던 동생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귀국 후 동생이 연습실에서 탭댄스를 추는 것을 보고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형은 생각이 바뀌었다. ‘장난으로 하는 얘기는 아니구나. 나름 경지가 보이는구나’라고. 춤에 인생을 바친 형제라고 불러도 되겠다. 민간발레단을 이끌며 발레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김길용(52) 와이즈발레단 단장과 ‘대한민국 1세대 탭퍼’ 김길태(50) 탭꾼탭댄스컴퍼니 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7~9일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2019 서울 탭댄스 프린지’ 공연을 앞두고 두 형제를 만났다. “발레는 백인, 귀족이 추는 춤이고, 탭댄스는 흑인, 서민이 추는 춤이죠. 하하.”(김길태 대표) 인터뷰 시작과 함께 동생은 형부터 치켜세웠다. 1988년 김 단장이 대학 무용과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남성이 발레를 한다는 것은 무척 생경한 일이었다. 30년 넘게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맞서 자기 영역을 만들어 온 형에 대한 존경이 동생인 김 대표의 말에 묻어났다. 김 대표는 케이블방송국 PD를 그만두고 오른 뉴욕 유학길에서 탭댄스를 만난 뒤 인생의 진로를 바꿨다.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센터, 스텝 온 브로드웨이 등에서 탭댄스를 배운 김 대표는 국내로 돌아와 2002년 탭꾼탭댄스컴퍼니를 만든다. 당시 탭댄스를 ‘흉내’만 내던 한국에 미국 본토의 ‘진짜 탭댄스’를 갖고 온 것이었다. “동생의 뉴욕 유학 6년 동안 서로 통화한 게 2번 정도예요. 그런데 지금은 일주일에 두 번은 통화하고 있어요.”(김길용 단장)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형제가 함께 어울린 기억이 많지 않다. 더욱이 김 단장이 10대 때 부산의 가족을 떠나 서울 계원예고에 입학한 뒤로 형제 간 왕래는 더욱 뜸했다. 하지만 동생이 형을 따라 ‘춤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흰머리가 희끗한 이들 형제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됐다. 김 단장은 “동생과 함께 영화를 보고 예술을 토론하는 절친한 친구가 됐다”면서 “아내가 아니라 동생과 쇼핑을 보기도 한다”며 크게 웃었다.발레와 탭댄스는 사실 정반대의 춤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이 발전시킨 발레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쓰이기도 했던 유럽의 춤, 귀족의 춤이다. 반면 탭댄스는 흑인들이 백인의 춤에 아프리카의 리듬을 결합해 만든 미국의 춤, 노예의 춤이다. 더불어 발끝으로 서는 ‘푸앵트’ 동작이 상징하듯 발레가 중력을 거스르려는 춤이라면, 탭댄스는 끊임없이 바닥을 구르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김 대표는 “발레리나의 망가진 발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발레가 보여 주는 자연스러운 선은 사실 댄서들의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반면 탭댄스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데 관객들은 공옥진의 ‘병신춤’을 볼 때와 같은 부자연스러움을 느낀다”고 비교했다. 형제는 이질적인 두 장르를 결합해 국내 최초로 발레와 탭댄스의 협연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와이즈발레단이 선보인 창작발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발레’에서 탭댄서와 발레리나의 2인무를 선보였고, ‘호두까기 인형’의 장난감 병정 역할로 탭댄서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작품을 올리며 형제는 서로 단체에 각각의 춤을 가르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동생이 추는 탭댄스를 처음 봤을 때 가슴이 요동치는 흥분을 느꼈습니다. 일반인 사이에서 취미발레가 인기를 끈 것처럼 조만간 탭댄스도 큰 붐이 일 거예요.”(김 단장) “어릴 때는 여성이나 추는 춤이라고 생각했는데, 형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죠.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여성적 아름다움을 함께 가진 게 발레의 매력이 아닐까요.”(김 대표)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포토] ‘열정의 삼바 빛낸 화려한 의상’

    [포토] ‘열정의 삼바 빛낸 화려한 의상’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여한 댄서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AP·AFP·로이터 연합뉴스
  • [포토] ‘삼바 퀸’의 화려한 솔로 무대

    [포토] ‘삼바 퀸’의 화려한 솔로 무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둘째 날 ‘상 클레멘테 삼바 스쿨’ 소속 댄서가 화려한 솔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 여성들이 궁금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GTV ‘디비디비팁’

    여성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만을 쏙쏙 모은 ‘디비디비팁’이 지난 2월 25일 GTV에서 첫 방송됐다. ‘디비디비팁’은 벨리댄서 임성미, 맥심 모델 김우현,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이 각각 벨리굿, 오늘의 심리, 란제리 연구소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기록한 전설의 벨리댄스녀 임성미는 밸리굿에서 밸리댄스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동작을 소개한다. 오늘의 심리에서는 양재진 원장은 명희진 서울신문 기자와 함께 알다가도 모를 여성들의 심리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란제리 연구소는 대한민국 1세대 란제리 디자이너 비나 정과 맥심 커버걸 김우현이 은밀하고 선뜻 말하기 어려운 란제리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한편 ‘디비디비팁’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주제로 꾸며지며, GTV, UHDDreamTV, GMTV, 생활체육TV, COOKTV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매혹의 삼바’

    [포토] ‘매혹의 삼바’

    ‘Rosas de Ouro · Dragoes da Real · Mocidade Alegre · Aguia de Ouro · Vai-Vai samb’ 삼바 학교 댄서들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중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AP 연합뉴스
  • [포토] ‘화려한 의상과 춤’…삼바 퍼레이드의 열기

    [포토] ‘화려한 의상과 춤’…삼바 퍼레이드의 열기

    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한 댄서들이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 16층 건물 꼭대기서 폴댄스 선보인 여성

    16층 건물 꼭대기서 폴댄스 선보인 여성

    러시아의 한 폴댄서가 16층 건물 꼭대기에서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5일 러시아 무용수 마리나 코르제네프스카야(2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스크바 보로네시의 한 건물에서 진행한 폴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리나가 건물 옥상 꼭대기에 세워진 금속 봉에서 폴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깅스와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한 그는 봉에 매달려 공중에 온몸을 띄운다. 자칫하면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큰 환경에서도 마리나는 두 손을 놓고 다리만 이용해 봉에 매달리는 묘기를 담담하게 구사한다. 이어 그는 다리를 유연하게 찢어 회전하는 묘기까지 부린다.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한 영상에 누리꾼들은 “놀랍고 무시무시하다”, “보는 자체만으로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단숨에 조회 수 2만 8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상=mari_che_dancer/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Марина Корженевская(@mari_che_dance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2월 14 7:14오전 PST
  • ‘비디오스타’ 박선호 “방탄소년단 슈가와 미래 약속한 사이”

    ‘비디오스타’ 박선호 “방탄소년단 슈가와 미래 약속한 사이”

    배우 박선호가 BTS(방탄소년단) 슈가와 특별한 인연을 ‘비디오스타’에서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박선호는 과거 가수 연습생일 시절, 슈가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슈가의 본명을 부르며 친분을 엿보인 박선호는 그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맺은 둘만의 약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호와 슈가의 깊은 인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선호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선호는 씨스타 멤버들과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연습하며, 이후 씨스타의 무대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밝힌 것. 이날 녹화장에선 과거 박선호가 씨스타 무대에서 활약한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를 본 MC들은 탄성을 가득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어릴 적 박선호와 BTS 슈가가 맺은 미래의 약속은 2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드림캐쳐, ‘피리’ 불며 컴백… 끝과 시작 담은 악몽 시리즈 마지막

    드림캐쳐, ‘피리’ 불며 컴백… 끝과 시작 담은 악몽 시리즈 마지막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자신들의 시그니처 컨셉트인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미니 4집 앨범 ‘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피리’(PIRI)를 처음 공개했다. 2017년 1월 데뷔한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2년 넘게 이어온 일곱 악몽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드림캐쳐는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부터 ‘굿 나잇’(Good Night), ‘유 앤 아이’(YOU AND I) 등 곡들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드림캐쳐만의 색을 보여줬다. 두 차례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유도 독보적인 악몽 컨셉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유현은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악몽 컨셉트로 데뷔하고 저희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줘서 아쉽기도 하고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막내 가현은 “솔직히 아쉽다. 2년 1개월을 함께했는데 떠나보내야 한다니”라며 드림캐쳐의 컨셉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앨범은 악몽 시리즈의 끝이지만 단순한 끝이 아니다. 리더 지유는 이번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뮤직비디오 내용으로 설명하면 좀 더 와닿을 것 같다”며 “드림캐쳐가 악몽 속을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지만 끝까지 나오지 못하고 반복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슬픈 결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악몽이 끝났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환상 속의 ‘다 카포’(연주에서 ‘처음부터’라는 뜻)인 셈이다. 타이틀곡 ‘피리’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피리라는 소재를 통해 SOS 신호를 표현했다. 시연은 “도입부에 ‘아’라는 호각소리가 나온다. 옛날에 전쟁나기 전에 불던 호각소리라는데 저희는 처음에 코끼리 소리인 줄 알았다. 그래서 일곱 명이 안무 대형을 맞출 때 ‘1끼리’, ‘2끼리’부터 ‘7끼리’까지 부르면서 재미있게 안무 연습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팀 내 메인댄서인 수아는 두 가지 ‘피리춤’과 ‘필릴리춤’을 연달아 보여줬다. 절도 있는 ‘행진춤’을 보여줄 때는 “걸어다닐 때도 따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피리’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 드림캐쳐는 국내 활동을 마친 뒤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미는 “다음달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을 돌고 4월에는 국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팬분들이 홍보를 많이 해주셔서 해외 팬분들도 알고 찾아주신다고 생각한다. 국내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콘 송윤형♥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아이콘 송윤형♥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아이콘 송윤형(24)과 모모랜드 데이지(2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는 송윤형과 데이지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4개월 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데이지 소속사 MLD 측은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아이콘 멤버로 데뷔한 송윤형은 팀내에서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지난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데이지는 팀 내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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