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역할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암살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식인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격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581
  • 김건희, 강원에 새 둥지

    김건희, 강원에 새 둥지

    김건희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 새 둥지를 쳤다. 강원은 공격수 김건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건희는 포스트플레이와 연계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로 K리그1 통산 99경기에서 20골 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강원은 “탄탄한 피지컬과 더불어 유연한 움직임,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다양한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며 김건희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건희는 수원 삼성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10경기 8골로 활약했고, 2021년 수원에서 24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22년 8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로 이적해 3년 동안 활약했다. 지난 2022년 1월에는 성인 대표팀에 승선해 데뷔전을 치렀고 모두 세 경기를 소화했다. 김건희는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훈련 중에 한국말이 들리고 말도 많아서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다는 걸 느꼈다. 경기장에 나서면 더 실감이 날 것 같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선군과 함께 자선골프 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선군과 함께 자선골프 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일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정선군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110여 명의 골프 동호인과 정선군민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모금된 성금 500만 원은 정선군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은 체육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골프장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콜리안 골프장’은 전국 4개소(정선·제천·광산·영광)에서 만날 수 있다.
  •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 하늘의 별로…암투병 끝 73세로 별세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 하늘의 별로…암투병 끝 73세로 별세

    1990년대 ‘이희재 다이어트’ 신드롬을 일으킨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73)씨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유족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담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2022년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2023년 암이 재발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씨는 서울 중앙여고와 건국대 의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1년 대한방직협회가 주최한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1970~1990년대 인기 패션모델로 활동한 고인은 197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모델콘테스트에서 3위에 오르고, 화가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루비나, 김동수 등과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알린 1세대 패션모델이었다. 고인은 1983년 모델라인 아카데미를 창립했고, 1990~2002년에는 차밍스쿨 ‘와이낫’(WHY NOT) 원장으로 활동했다. 1993년 저서 ‘아름다운 여자 : 이희재 차밍스쿨’을 베스트셀러로 만들기도 했다. 고인은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다. 유족은 언니 이순재씨와 동생 이복재·이은숙씨, 형부 김낙현씨, 제부 임산(성악가)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다. 한편 모델 박영선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1970년부터 1990년까지 톱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화가로도 활동하신 선배님. 1987년에 처음 뵀을 때가 아직도 선하게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가’라면서 예뻐해 주시던 선배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그곳에서도 멋지게 화려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애도를 표했다.
  • 남자골프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임성재 등 한국선수에게 우승 기회가 있을까

    남자골프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임성재 등 한국선수에게 우승 기회가 있을까

    남자골프 3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5회 US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열린다. US오픈은 까다로운 코스설계 때문인지 한국 선수의 정상권 도전이 까다로운 편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와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 등 4명이 참가하는데 최고성적인 공동 3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지만 유독 US오픈과는 좋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다른 메이저대회의 경우 한국은 정상권에 근접하거나 준우승 등의 전력이 있지만 US오픈의 경우 양용은이 2011년 기록한 공동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1895년 US오픈이 시작된 이후 아시아 선수 중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아오키 이사오(1980년), 마쓰야마 히데키(2017년)가 거둔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주형은 2023년 공동 8위로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에 이어 두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양용은은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지금까지도 PGA챔피언십에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출신이 우승한 것은 양용은이 유일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시 임성재가 2020년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2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최초로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 오픈도 김주형이 2023년 공동 2위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그렇지만 US오픈은 일본 선수를 제외하고 한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한 편이다. 이번 대회 장소인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은 긴 전장과 러프, 좁은 페어웨이, 딱딱하고 빠른 그린 등 어려운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이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2007년 US오픈을 비롯해 2010년 US여자오픈, 2016년 US오픈 등이 개최됐다. 메이저대회답게 톱랭커 골퍼가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4월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LIV 골프 코리아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LIV 골프에서 시즌 4승을 거둔 호아킨 니만(칠레)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지난달 초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그 직후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달 초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최근 4개 출전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 한 차례 4위다. 셰플러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디오픈만을 남겨두게 된다.
  • 이가영·김홍택, 동반 우승으로 렉스필 후원 선수 시즌 7승 달성

    이가영·김홍택, 동반 우승으로 렉스필 후원 선수 시즌 7승 달성

    - KLPGA·KPGA 투어에서 렉스필 후원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 행진- 골프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이 된 ‘렉스필 침대’ 2025년 6월 8일, KLPGA 이가영 선수와 KPGA 김홍택 선수가 각각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9일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렉스필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가영 선수는 KLPGA 통산 3승을 기록한 선수로,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멘탈,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왔다. 평소 경기 루틴을 중시하는 이가영 선수는 “경기 당일의 긴장감을 이겨내는 건 결국 평소의 루틴에서 온다”며 수면의 질이 경기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렉스필 관계자는 “올해 렉스필 후원 선수들이 총 7회 우승을 기록했다”며 “유해란, 문도엽, 박보겸, 김민선, 정윤지, 이가영, 김홍택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렉스필은 화상환자용 전문 침대에 사용되는 실리콘 구조에서 착안한 ‘젤스페이서(Gel Spacer)’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신체 분산을 통해 허리 부담을 줄이고 편안한 수면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한편, 렉스필은 6월 13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프리미엄 부띠끄관 살롱 드 H’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주요 제품 라인업과 함께 플래그십 모델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골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수면의 질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화천 관문 막힘없이 ‘씽씽’…新화천대교 내년 개통

    화천 관문 막힘없이 ‘씽씽’…新화천대교 내년 개통

    강원 화천의 관문 역할을 하는 화천대교가 새롭게 놓인다. 화천군은 화천대교 재가설 공사가 공정률 60%를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개통 목표 시기는 내년 4월이다. 화천군이 495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신(新) 화천대교는 교량 408m, 접속도로 200m 등 총 608m 길이의 왕복 2차선(폭 14m) 교량이다. 40년 전인 1985년 만들어져 노후한 화천대교는 신 화천대교가 개통되면 철거된다. 신 화천대교 옆에는 왕복 2차선의 교량이 추가로 건립된다. 화천의 관문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혀지는 것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화천대교는 화천의 관문이나 마찬가지인 아주 중요한 교량이다”며 “평소 출퇴근과 산천어축제, 파크골크 대회 기간 교통혼잡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서 ‘세계궁도연맹 창설’ 선언

    울산서 ‘세계궁도연맹 창설’ 선언

    세계궁도연맹 창설이 울산에서 공식 선언된다. 울산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KOREA 울산 궁도 국제학술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활의 시원, 대한민국 울산에서! 세계를 향해 쏴라!’를 주제로 세계 42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궁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화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환영회, 주제 발표와 국가별 발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울산 현장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국가는 몽골 등 아시아 15개국과 헝가리 등 유럽 19개국, 요르단 등 중동 3개국, 아프리카 1개국, 북미·남미 3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등 총 42개국이다. 발표회에서는 ‘활의 시원, 울산의 문화유산적 가치’, ‘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화’, ‘서구화와 근대화가 전통 궁도에 미친 영향’ 등을 다룬다. 국내 2명과 해외 9명 등 11명의 전문가가 발표한다. 특히 12일에는 ‘대한민국 울산 선언’을 통해 세계궁도연맹 창설과 세계궁도센터 울산본부 설치가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시는 이번 발표회에 이어 오는 10월 세계궁도대회를 울산에서 개최한다.
  • ‘체지방률 18%’ 71세 할머니 피트니스 대회서 3위…건강 비결은?

    ‘체지방률 18%’ 71세 할머니 피트니스 대회서 3위…건강 비결은?

    중국의 71세 할머니가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령 참가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 출신의 쑨밍후이(71)는 지난 1일 ‘2025 우한 전국 피트니스 신인 선수 선발 대회’에서 혼성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퇴 전 철강 공장의 구내식당에서 일했던 쑨은 바쁜 일상에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유지해 왔다. 퇴직 후에는 사이클링, 줄넘기, 조깅,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시도했으며, 67세에 본격적인 피트니스 훈련을 시작했다. 쑨은 현재 탄탄한 복근과 균형 잡힌 근육질 몸을 갖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2014년 60세의 나이로 ‘100인 1만 마일 챌린지’에 참가해 중국 최동단 섬인 헤이샤쯔섬에서 최남단 섬인 싼야까지 6316㎞를 45일 동안 자전거로 횡단하며 팀원들과 함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쑨은 “훈련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두근이 눈에 띄게 발달했고, 광배근의 윤곽도 드러났다”며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자신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는 숫자일 뿐, 한계가 아니다. 누구나 힘을 기르고 운동할 수 있다. 움직이는 것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쑨은 체질량 지수 18%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 대회 관계자는 “71세의 선수도 출전하는 것을 보고 ‘신인’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면서 “더 많은 중장년층이 건강 증진을 위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쑨은 지금도 과학적이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고품질 단백질 섭취를 위해 하루에 달걀 흰자 4~5개를 먹고, 저염·저당 식단을 지키며 운동은 주 5회 이상, 한 번에 1시간 이상씩 한다. 시니어 운동은 70% 정도의 힘으로 천천히, 부상 없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쑨은 “일부 사람들은 노년에는 차를 마시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살고 싶다. 덤벨을 들고 내 근육이 말하게 하고 싶다”면서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운동은 신체와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내 이야기가 많은 노년층에게 영감을 줘 은퇴 후 자유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쑨은 자신의 운동 기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부모님이 건강하면 자녀들에게도 큰 축복이다”, “자녀들이 분명 자랑스러워할 것”, “그 연세에 멋진 운동 열정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하나된 미션, 북한의 문을 열자!”…서울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 개최

    “하나된 미션, 북한의 문을 열자!”…서울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 개최

    북한 아동, 청소년 인권 문제를 주제로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북한인권 시민단체인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은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하나된 미션 : 북한의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남과 북, 그리고 해외 청소년들이 북한 아동,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서울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북한 아동,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청소년의 활동을 모색하는 자리다.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북한인권문제는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의 문제”라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하고, 정부도 국민의 가치와 존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어웅변대회에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팀이 최우수상으로 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콘퍼런스는 탈북 대학생, 미국 유학생과 수도권지역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학생 100명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지원으로 개최됐다고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측은 밝혔다. 박광일 대표는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9팀 중 8팀이 토너먼트 진출하지만…‘2패·득실 -43’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탈락

    9팀 중 8팀이 토너먼트 진출하지만…‘2패·득실 -43’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탈락

    프로농구 창원 LG가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허일영 등의 공백으로 인해 아시아 챔피언들에 밀렸다. 9개 팀 중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대회에서 유일하게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맛봤다. LG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C조 LG는 전날까지 2패, 골 득실 –43점으로 리그를 마쳤다. 그리고 이날 B조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이기면서 대회에 참가한 9개 팀 중 LG가 최하위가 됐다. 2패를 당한 A조의 저장 광샤 라이온즈(중국)는 골 득실(–31점)에서 LG에 앞섰다. BCL 아시아는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이 개편된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레바논 등 챔피언 9개 팀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는 대회다. 이어 8개 팀이 토너먼트로 향하는데 LG는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 알리야디 베이루트(레바논) 등에 차례로 대패하며 쓴잔을 마셨다. LG는 단기 대체 외국인으로 폴리 폴리캡과 케빈 알렌을 급히 수혈했지만 호흡, 체력 문제로 무너졌다. 조상현 LG 감독은 대회를 마치고 “완전체를 꾸리지 못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전력 차를 여실히 느꼈다. 한국 대표로 나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젊은 선수들이 이 경험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2001년생 듀오 유기상과 양준석은 지난 9일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베이루트를 만나 각각 11점, 14점으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기상은 “와엘 아라지(베이루트)는 확실히 수준 높은 가드였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면 더 자신 있게 부딪힐 수 있을 것 같다. 국가대표로 마주해도 자신 있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양준석도 “영상에서 보던 선수들과 실제로 만나보니 예상보다 훨씬 여유가 넘쳤다. 특유의 리듬도 인상적이었다. 내 농구에도 더해보고 싶다”면서 “국내에서 처음 우승해 기뻤다. 그러나 다음 시즌이 더 어려울 것이다. 챔피언의 무게를 견디겠다”고 다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책읽는 이촌한강공원’ 6회 성공리 끝마쳐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책읽는 이촌한강공원’ 6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매주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한강의 대표 문화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함께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6월 매주 토요일 여의도·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서울시의 대표적인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자연과 책,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촌한강공원에서는 약 7500권의 도서를 비치한 야외 도서관을 중심으로, 대형 북 라운지 운영, 음악과 우리들의 이야기로 떠나는 감성비행 ‘Stage On Air’, 책 속 주인공처럼 탐험하고 놀 수 있는 키즈존, 전략과 협동으로 즐기는 보드게임(20종),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기는 포토존&놀이존, 젠가 토너먼트 대회 및 선셋 프렌즈 요가해요, 재즈공연, 야외 잔디광장에서 가족영화 2회 상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간 김 의원은 본 행사를 이촌한강공원에서 2024년 개최에 이어 올해 2025년도에도 개최하여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옴으로서 참석한 시민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아왔다. 지난 6월 7일 마지막 영화 상영(이촌 선셋 시네마 : 맘마미아1,2)에 참석한 김 의원은 “한강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 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촌한강공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시민들과 지역주민들께서 아름다운 공원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개선 요구를 면밀히 살펴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만족도 높은 책읽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한강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을 더 살기 좋은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계속해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시는 13일부터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국제대회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푸른 수평선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광안리를 무대로 전 세계 15개국 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주니어 남자부, 성인 여자부, 성인 남자부 경기가 이틀간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장대 하나에 꿈을 담아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부산의 여름과 함께 시민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새 흙신 알카라스

    새 흙신 알카라스

    테니스 ‘포스트 나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신네르 상대 0-2→3-2로 뒤집어 ‘흙신’ 라파엘 나달(39·스페인)이 떠난 붉은 클레이 코트에 새로운 흙신이 탄생했다. 세계 테니스 무대의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자국의 영웅이자 자신의 우상인 나달의 은퇴식이 열린 2025 프랑스오픈에서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신네르를 3-2(4-6 6-7<4-7> 6-4 7-6<7-3> 7-6<10-2>)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00년 이후 이 대회 남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나달과 구스타부 키르텡(이상 은퇴·브라질)에 이어 알카라스가 3번째다. 알카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5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계 1위 신네르와 2위 알카라스가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존심을 건 두 선수의 대결은 메인 코트인 필립 샤트리에를 뜨겁게 달궜고, 3차례 타이브레이크가 곁들여지는 등 장장 5시간 29분 혈투가 펼쳐졌다. 이는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 사상 최장 시간으로, 종전 기록은 마츠 빌렌더(스웨덴)와 기예르모 빌라스(아르헨티나)가 맞붙어 빌렌더가 우승한 1982년의 4시간 42분이다. 4대 메이저 전체로는 2012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과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벌인 5시간 53분이다. 경기 초반은 신네르가 1,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면서 알카라스의 패색이 짙었다. 신네르는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알카라스에 내줬지만, 4세트 게임 스코어 5-3 상황에서 40-0으로 앞서가며 ‘위닝 포인트’에 먼저 도달해 우승컵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벼랑 끝에 몰린 알카라스의 집중력이 이때부터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실점 없이 포인트를 내기 시작하더니 결국 흐름을 뒤집어 타이브레이크 끝에 4세트를 가져갔고, 마지막 5세트도 기세를 몰아 타이브레이크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을 확정한 알카라스는 그대로 흙바닥에 누워 포효했고, 신네르는 아쉬움에 눈물을 훔쳤다. 알카라스는 “나는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고, 한 번도 저 자신을 의심한 적이 없다”면서 “매치 포인트 위기 속에서도 ‘그냥 한 포인트씩 가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게임을 지켜내고 계속 (스스로를) 믿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신네르를) 계속 이기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며 “신네르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나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메이저 결승에서 더 자주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체제 정비 갈피 못 잡는 국힘… 5시간 넘는 격론에도 결론 못 냈다

    체제 정비 갈피 못 잡는 국힘… 5시간 넘는 격론에도 결론 못 냈다

    金위원장 즉각 사퇴 요구도 나와거취 관련 全당원 투표 거부당해후보 교체 파동 당무감사에 반발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에도 이견전당대회 7~8월 개최 의견 많아 대선 패배 후 지도 체제 정비를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9일 의원총회에서 5시간 넘게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놓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후보 교체 파동 당무 감사’에는 의원들의 반발이 거셌고 즉각 사퇴 요구도 나왔다. 옛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도 자신들의 차기 당권 구상에 따라 김 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 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선 패배 후 두 번째 의총을 연 국민의힘은 27명이 발언했으나 당론을 모으지 못했다. 의원총회에 앞서 3선 의원 모임, 4선 이상 다선 의원 모임이 열렸으나 여기서도 첨예하게 의견이 갈렸다. 의총에선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지지 목소리와 김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혁신안을 밀어붙인다는 비판이 동시에 쏟아졌다. 특히 다른 비대위원들이 모두 사퇴해 사실상 비대위가 붕괴했는데도 김 위원장은 왜 물러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후보 교체 파동에 관한 당무 감사에는 반대 목소리가 컸다고 한다. 한 중진 의원은 “김용태를 지지하고 임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원들도 당무 감사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섭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문수 전 대선 후보도 감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도 당시 비대위원으로 후보 교체 의결 과정에 결국 찬성했다는 의원들의 불만도 터져나왔다.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강승규 의원은 의총에서 “각자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비대위원장의 말 한마디로 뒤엎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반대했다. 한 중진 의원도 “이미 다 끝난 일을 소급하는 게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의총에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혁신안이) 수용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총 후 기자들에게 “의원들이 쇄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전 당원 투표도 사실상 대다수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김 위원장은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 후 “위원장 임기는 상임전국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으로, 당원 투표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많은 의원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원외 당협위원장들과도 만나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다. 김 위원장에게 실권이 없는 만큼 오는 16일 선출하는 새 원내대표 중심으로 수습 방안을 논의하려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다만 전당대회 개최 시기는 김 위원장이 제안했던 ‘9월 초 이전’으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박 원내수석이 전했다. 정기국회 전인 7월 또는 8월 새 지도부를 꾸리자는 것이다. 김 위원장의 임기가 전당대회와 맞물려 있는 만큼 당권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하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리턴매치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친김(친김문수)과 친한계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 한수원 월성본부, 지역 축제 참가해 원전 계속운전 안전성 알려

    한수원 월성본부, 지역 축제 참가해 원전 계속운전 안전성 알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축제에 참여해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운전 필요성을 알렸다. 9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7~8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에서 열린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후원하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가자미 축제는 감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약 5천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가자미 맨손 체험, 가자미 즉석 경매, 행운권 추첨 행사 등 체험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무료 점심 제공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렸다. 축제 기간 월성본부는 현장에 계속운전 홍보부스를 마련해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계속운전 관련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퀴즈 및 이벤트와 함께 경품으로 미역 등 지역특산품을 제공했다. 감포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축제장 인근에서 전국 어린이 대상 그림·글짓기 대회도 개최했다. 허대영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속운전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15개 팀이 참가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동요와 자유곡을 합창 형식으로 선보이며,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동요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어린이 스스로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교육과정이다”고 밝힌 뒤 “여러분의 순수한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아이들과 응원해 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 인프라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10팀, 초등부 5팀 총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불도깨비’, ‘119사랑법’, ‘출동’ 등 소방안전 주제곡들이 연이어 무대를 수놓았다. 동두천 보산초, 의정부 장암초 등 초등부 팀들도 참신한 편곡과 안무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에는 리허설, 개회식, 경연,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돼 문화적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소방안전 교육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창의적 콘텐츠 기반의 체험교육 확대, 지역 밀착형 안전행사 지원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 “낮에는 등산, 밤에는 맥주 즐기자!”…이번 주말 ‘이 축제’ 꼭 가보세요

    “낮에는 등산, 밤에는 맥주 즐기자!”…이번 주말 ‘이 축제’ 꼭 가보세요

    이번 주말 등산과 맥주를 한 번에 즐길 기회가 찾아온다. 오는 13~14일 이틀간 강원 정선군 대박장터에서 두위봉 철쭉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두위봉 철쭉 축제는 낮에는 산, 밤에는 맥주를 만끽하는 산맥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맥주를 더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몽트비어, 아리랑브루어리, 화이트크로우 등 국내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펍을 운영할 예정이다. 맥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제맥주 존이 운영된다. 음주를 즐기지 않는 관람객들은 카페에서 들꽃 차를 즐길 수 있다.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가수 박희수, 제이린 등의 축하공연과 디제잉 파티도 준비했다. 오는 14일에는 오전 9시부터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두위봉 단곡계곡 일대에서는 웰니스 걷기대회와 보물찾기가 펼쳐진다. 초여름이면 분홍빛으로 물드는 두위봉에서 수만평 철쭉 군락을 만끽할 기회다. 산맥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수제맥주 먹기 대회’는 1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사진 경연대회에 응모해 푸짐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아울러 조향 체험,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선 아리랑 공연도 준비된다. 주말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두위봉 철쭉 축제 산맥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무료다.
  •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5·18은 폭동” 망언 논란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5·18은 폭동” 망언 논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조희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맨날 하고 다니는 말. 5·18은 폭동이다”라며 “반항 정신으로 똘똘 뭉친 폭동. 근데 무슨 헌법에 5·18 정신을 넣겠다느니 어쩌느니 한숨만 나온다”라고 적었다. 해당 발언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자 조희연은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으나 선을 넘는 발언은 안 된다? 그 선은 누가 정하냐”라며 “어차피 내 인생에 타격 하나도 안 오는데 시비 걸지 말고 갈 길 가시면 된다”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조희연은 결국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5·18 운동에 대해서 폭동이라고 어딘가에 달은 댓글로 인해서 상처받으신 분들 많은 듯 하다”라며 “5·18 사건으로 인하여 피해받으신 무고한 시민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민주주의를 외치고 돌아가신 고인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제가 비판하고 싶었던 부분은 무고하고 숭고하신 영령분들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했다. 하루 뒤인 9일에도 조희연은 재차 사과문을 올려 “공인으로서 경솔한 발언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SNS의 한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하면서, 해당 게시글을 읽고 오해했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 한 누리꾼은 조희연의 발언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금지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그를 고발했다. 이 누리꾼은 “조희연의 발언은 5·18민주화운동의 본질을 왜곡하고, 법률과 사법부 판결을 통해 확립된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적시했다.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5·18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조희연은 수영 전 국가대표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200m 접영 금메달, 1998년 제1회 세계청소년경기대회 여자 400m 개인혼영 금메달·여자 100m 접영 금메달을 따냈다. 그해 한국 기록을 18번 갈아치우며 대한수영연맹 올해의 선수상,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 순천시 덕연동, 14일 ‘다가치 GREEN 지구(작은음악회)’ 개최

    순천시 덕연동, 14일 ‘다가치 GREEN 지구(작은음악회)’ 개최

    순천시 덕연동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다가치 GREEN 지구(feat.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환경 인식 제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환경 문제를 음악과 함께 풀어보는 행사다. 1부는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한 행사 ‘다가치 GREEN 지구’로 기후 환경을 주제로 환경 상식을 쌓아보는 환경 골든벨 퀴즈 대회로 시작한다.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관련 전시,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부에서는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톡톡(Talk-Talk)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아고라 순천 공연과 통기타,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운영과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연향중앙상가길 일부 구간(하나은행~하나로약국)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덕연동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행 시 우회 경로를 사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류영권 덕연동장은 “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역사회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와 환경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기상·양준석 25점 합작, 아시아 최고 가드에 24점 헌납…LG, 레바논팀에 27점 차 대패

    유기상·양준석 25점 합작, 아시아 최고 가드에 24점 헌납…LG, 레바논팀에 27점 차 대패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01년생 앞선 듀오 유기상, 양준석이 25점을 합작했지만 아시아 최고 가드 와엘 아락지(알리야디 베이루트)에 24점을 헌납하며 대패했다. LG는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베이루트와의 2차전에서 76-103으로 졌다.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허일영 등 주죽 선수들이 빠진 LG는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와의 1차전(73-89)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BCL 아시아는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이 개편된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레바논 등 챔피언 9개 팀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에서 2팀씩 토너먼트에 오르는데 LG는 2패에 골득실 차도 -43점까지 떨어지면서 탈락이 유력해졌다. 양준석이 14점 7도움, 유기상이 11점으로 분전했지만 화력 대결에서 밀렸다. 단기 외국인 선수 폴리 폴리캡과 케빈 알렌이 각각 21점, 15점을 올렸으나 국내 선수 지원이 아쉬웠다. 전반까지 2점 차로 추격했던 LG는 후반에 29-54로 크게 밀렸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이틀 연속 경기를 치렀고 훈련량이 부족한 게 후반에 약점으로 나타났다”면서도 “특히 폴리캡과 알렌은 늦게 합류했는데도 정말 잘해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베이루트는 간판 가드 아락지와 213㎝의 센터 쏜 메이커가 각각 24점을 폭격했다. 양준석은 아라지에 대해 “영상에서 보던 선수와 직접 대면하니 실력 차이가 느껴졌다. 그래도 강한 팀들과 맞붙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