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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석가구단지 내 본갤러리,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 제안

    마석가구단지 내 본갤러리,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 제안

    최근 국내에 해외 대형 가구기업이 진출해 관련 업계에 큰 이슈를 뿌렸다. 그러나 예상보다 비싼 가격과 한국문화 이해 부족 등의 이유로 예상한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에 국내 가구업체들로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구매에 대한 만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마석가구단지에 위치한 본갤러리가 신혼가구 마련 및 가구 재구매를 위한 맞춤형 가구점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 가구단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석가구단지에 위치하면서도 모던가구, 원목가구, 엔틱가구, 북유럽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갤러리는 쇼룸 형태의 매장을 운영, 가구의 용도, 가구배치 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팁을 제공함으로써 집을 효과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특히 각종 TV 드라마와 영화에 가구를 협찬함으로써 트렌드를 이끌고 가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마석가구단지 본갤러리를 방문한 한 고객은 “가구점 내 인테리어 자체를 내 집처럼 포근하게 해놔서 세팅된 그대로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며 “흔하게 볼 수 있는 가구들이 아니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갤러리 마석점 관계자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 하나까지 나만의 개성이 가득한 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스타일별로 마련돼 있다”며 “북유럽 스타일, 모던, 화이트, 럭셔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마련돼 있으니 가구구매를 위해서는 본갤러리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갤러리 마석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492-1번지 / 전화: 031-511-676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결산] 올해 세계서 가장 이슈가 된 해외 가십 Top 6

    [2014 결산] 올해 세계서 가장 이슈가 된 해외 가십 Top 6

    올해도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은 다양한 뉴스거리로 세계를 흔들었다. 좋았던 소식도 있고 나빴던 소식도 있었겠지만, 이 중 세계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 해외 가십 뉴스들을 정리해 봤다. ■ 연예인 사적인 사진 유출 올해는 여러 할리우드 스타 연예인들의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대거 유출된 한 해였다. 지난 8월 한 해커가 아이폰을 연동하는 아이클라우드를 해킹해 스타들의 개인 사진을 게시판 등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올해 세계 최고 흥행 배우로도 선정된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피플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도 선정된 톱모델 케이트 업튼까지 수많은 연예인의 사진이 유출돼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유출 대상은 계속 확대해 커스틴 던스트, 아리아나 그란데, 에이브릴 라빈 등도 피해를 보았다. ■ 소니 픽처스 해킹 소동 불과 한 달 전, 미국의 소니 픽처스가 사이버 공격으로 해킹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유감을 표했을 정도로 사태는 심각했다. 북한 김정은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의 개봉 중단을 요구하는 해커 집단에 대형 극장들은 상영하지 않기로 했고 우여곡절 끝에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하게 됐다. 문제는 해킹 과정에서 소니 사의 중역들이 주고받은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메일이나 배우들의 개인 정보, 영화 출연료 등 기밀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기도 했다. ■ 아카데미 시상식 셀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던 해외 스타들의 셀카 사진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했다. 사회자인 엘런 디제너러스가 공개한 이 사진에는 브래들리 쿠퍼와 메릴 스트립, 제니퍼 로렌스,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케빈 스페이시, 안젤리나 졸리 등 초호화 멤버가 찍힌 것으로, 하루 만에 300만 리트윗을 넘어 역대 최고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 아이스버킷 챌린지 SNS를 이용한 자선 캠페인도 폭발적인 확산을 보였다. 난치병인 루게릭병(ALS: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지원하기 위해,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사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까지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이 운동은 참여자가 다음 사람 3명을 지명하는 것으로 국내 연예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확산됐다. ■ 스타 커플들의 결혼과 파경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해 화제가 된 것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결혼식 키스 사진이다. 킴 카다시안은 그 후에도 패션 잡지 ‘피플’을 통해 엉덩이를 드러낸 사진을 선보이는 등 항상 많은 가십거리를 전해줬다. 킴 외에는 평생 독신을 공언하고 있던 조지 클루니는 물론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이 주목받았다. 반면,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이혼했다. 또한 9살 나이 차를 극복해 할리우드를 놀라게 했던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스 커플은 불과 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 집안싸움부터 여배우 변모까지...놀라운 사건 5월 팝스타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가 애프터파티 엘리베이터에서 비욘세 남편 제이 지에 크게 화가나 때리고 발로 차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세 사람은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 소동의 발단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으로 유명세를 탄 여배우 르네 젤위거는 전보다 커진 눈에 얇은 입술로 몰라볼 정도로 변모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인텃밭·바비큐장·물놀이 공원 갖춘 2억~3억대 ‘김포 수안(守安)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개인텃밭·바비큐장·물놀이 공원 갖춘 2억~3억대 ‘김포 수안(守安)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최근 독립된 주거공간과 자연에 둘러싸여 친환경 생활을 누릴수 있는 전원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여러 가구가 하나의 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독주택의 장점인 층간 소음이 없고 개인 마당이나 정원을 가질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두루 갖춰 있기 때문이다. 과거 대형 평형대의 고급주택으로만 여겨졌던 타운하우스가 이제는 실속 있는 소형 평형으로 변하고 있다. 소형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저렴하면서 2~3층 주택을 모두 사용하는 복층이기 때문에 대형 못지않게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인근에서 분양중인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주)서해종합건설이 토지를 조성 하였으며, 총 150세대(예정) 중 1차 60세대가 우선 분양 중이다. -30평형 기준 2~3억대 착한 분양가에 입주자 맞춤 설계까지수안산성 자락에 위치한 ‘김포 수안마을’은 분양가(토지+건물) 또한 30평형 기준 2억~3억대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2층 규모에 전용면적 77㎡~151㎡로 방3, 욕실2로 이뤄졌고,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을 높였다. 기존 타운하우스들과는 다른 수안마을 주택은 3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와 총 12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하다. 시공시 설계 참여가 가능해 가족공간, 부부공간, 자녀공간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개인텃밭·바비큐장·물놀이 공원 등 자연친화적 커뮤니티시설단지 진입부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고려한 약 2,000여 평의 유실수 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유실수 단지를 조성하였다. 단지 내 약수터와 개인텃밭, 바비큐장, 물놀이공원 등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휀스를 설치하여 통합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해 경비실에서 단지를 한 눈에 안전하게 관리하는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한다. 전원형 타운하우스에 걸맞게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김포 수안마을'은 수안산 기슭에 위치하여 단지가 대능리 토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강신도시의 허파 수안산은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그 안에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한강신도시 5분 거리...뛰어난 생활 인프라 공유‘김포 수안마을'은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Canal City의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한강신도시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에 편리하며 한강신도시 이마트(2014년 오픈예정)까지 5분정도 소요된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수남초등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6개교, 고등학교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 탁월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서울·일산·인천을 막힘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에 띈다. 김포도시철도(예정) 인근에 위치하여 5호선·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를 이용하면 인천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여의도, 목동지역에 30여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996-74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2시간동안 진화 안돼”… 승객 “제발 살려달라” 전화 빗발쳐

    “12시간동안 진화 안돼”… 승객 “제발 살려달라” 전화 빗발쳐

    그리스 서부 파트라스를 떠나 이탈리아 안코나항으로 향하던 대형 페리에서 불이 나 긴급 구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탈리아 선적 카페리 ‘노르만 아틀란틱호’는 28일 새벽 5시 30분쯤(현지시간) 그리스 코르푸섬 북서쪽 60여㎞ 지점에서 화재로 조난신호를 보내 왔다. 이 배에는 승객 460여명과 승무원 50여명 등 5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차량도 200여대가 실려 있었다. 통신은 승객 중 절반 이상은 그리스인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해상 당국과 군이 즉시 구조에 나섰고 선장이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내려 적어도 150명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와 구조 현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불길은 선박 하부의 차고에서 갑자기 치솟았다. 불은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고 갑판 위로 희뿌연 연기가 올라왔다. 그리스 당국은 소방선 2척과 구난헬기들을 급파한 뒤 주변을 항해하던 7척의 선박에 구조 명령을 내렸으나 화재 발생 12시간이 지난 오후까지도 불길은 잡히지 않고 있다. 갑판 위에 실린 올리브유 등이 담긴 인화성 탱크들이 화재 진압을 가로막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정상이 전화를 통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C130 허큘리스 수송기 등 이탈리아 군용기들이 사고 해역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승객들은 현지 언론과의 휴대전화 통화를 통해 급박한 상황을 알려 왔다. 승객 기오르고스 스틸리아라스는 메가TV와의 통화에서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이 갑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지만 연기 때문에 계속 기침을 하고 있다”며 울부짖었다. 한 승객은 “배가 불타며 가라앉고 있으나 아무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 제발 살려 달라”고 그리크TV와의 인터뷰에서 호소했다. 화물차 운전사인 알렉산드로스 베네리스는 일간 프로토테마와의 통화에서 “아무도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당국이 말하는 것을 믿지 말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AP는 선장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린 직후 승객 다수가 갑판 위의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구조선 등 선박들이 사고 선박 주변에 몰려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강풍과 거친 파도, 비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리스 당국 관계자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라며 “구조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승객 일부는 구명정을 타고 사고 선박에서 탈출한 가운데 이번 화재 사고에 따른 사상자는 즉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일부 승객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었는지도 분명치 않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탑승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선박에는 우리 국민이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美 70대 남성, 유리벽 뚫고 날아든 대형 타이어에 ‘봉변’

    美 70대 남성, 유리벽 뚫고 날아든 대형 타이어에 ‘봉변’

    미국에서 유리창을 뚫고 타이어가 건물 안으로 날아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매체 WPTV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6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메디컬 클리닉 건물에서 일어났다. 당시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빠진 타이어가 건물 유리창을 부수고 날아든 것.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77세의 마누엘 멘도사(Manuel Mendoza)씨가 타이어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마와 팔 등에 상처를 입은 멘도사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멘도사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폭발이 일어난 줄 알았다”며 당시 충격을 전했다. 영상을 보면 건물 내부에서 근무 중인 멘도사 씨의 모습과 갑자기 건물 안으로 타이어가 날아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식간에 건물 안으로 날아든 타이어에 맞은 남성은 그 충격에 뒤로 밀려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멘도사 씨의 증언처럼 마치 포탄이 날라드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강한 충격이 가해졌음을 보여준다. 외신들은 타이어에 드럼이 달려있는 점 등을 미뤄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던 차량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날아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사고를 당한 ‘멘도사 씨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그가 괜찮아서 기쁘다’고 밝히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 영상=News Addict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 끗 차이로 화물차와 충돌 피한 승용차 운전자 ‘아찔’

    한 끗 차이로 화물차와 충돌 피한 승용차 운전자 ‘아찔’

    태국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아찔한 교통사고 영상이 화제다. 25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대형 화물트럭이 앞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바꾸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순간이 담겨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은 크게 부서졌으며 사고 발생 구역의 가드레일이 손상됐다. 사고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마주오던 차량이 가까스로 사고를 피하는 모습이다. 더구나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피한 차량은 전혀 놀라지 않은 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유유히 현장을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 사고를 당한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을 접한 많은 이들은 사고 발생 직후 아무렇지 않게 현장을 떠난 차량 운전자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 된지 하루만에 48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Stuart Richard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TV홈쇼핑 1만원짜리 팔면 수수료 3400원 챙겨

    TV홈쇼핑 1만원짜리 팔면 수수료 3400원 챙겨

    TV홈쇼핑은 1만원짜리 물건을 팔면 3400원을 수수료로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2800원을 가져간다. 판매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홈쇼핑 중에서는 현대, 백화점 중에서는 롯데로 나타났다. 상품 중에서는 셔츠와 넥타이의 수수료가 가장 높았다. 넥타이 등 의류는 가급적 홈쇼핑이나 백화점에서 사지 않는 것이 수수료 ‘봉’을 덜 쓰는 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 7개사, TV홈쇼핑 6개사의 판매수수료율과 주요 추가 소요 비용을 조사해 25일 결과를 공개했다. 판매수수료율은 최종 판매가격 대비 납품가격을 제외한 가격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A업체가 B백화점에 7만원에 물건을 납품했고 백화점이 10만원에 소비자에게 팔았다면 판매수수료율은 30%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율이 높을수록 상품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커진다. 조사 대상 백화점 7개사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28.3%다. 2012년 28.6%, 지난해 28.5%에서 소폭 떨어졌다. 업체별로는 롯데가 29.3%로 가장 높고 현대(28.2%), AK플라자(28.7%), 신세계(27.8%), 갤러리아(27%), 동아(24.8%), NC(23%) 순서였다. 거래 방식에 따라 수수료는 큰 차이를 보였다. 백화점이 납품업체로부터 상품을 외상 매입해 파는 ‘특약매입’ 방식은 수수료가 29.3%에 이르렀다. 반면 백화점이 납품업체에 매장을 빌려주고 판매 대금의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받는 ‘임대을’ 방식은 21%였다. 납품업체 규모에 따른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대기업 29.9%, 중소기업 27.9%, 해외명품 25.2%였다. 대기업 납품 제품에는 비싼 게 많아 판매수수료도 덩달아 높은 편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상품 종류별로는 셔츠·넥타이가 33.8%로 가장 높고 아동·유아용품(31.9%), 레저용품(31.5%) 등이 뒤를 이었다. 도서·음반·악기와 디지털 기기의 판매수수료율은 각각 13.7%, 14.2%에 그쳤다. TV홈쇼핑 6개사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34.0%로 조사됐다. 2012년에는 33.9%, 지난해에는 34.3%였다. 업체별로는 현대가 35.4%로 가장 높고 롯데(35.3%), GS(34.9%), CJO(34.8%), 홈앤쇼핑(32.5%), NS(30.2%) 순서였다. TV홈쇼핑의 경우 백화점과 달리 중소기업 납품 제품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이 34.4%로 대기업(32.3%)보다 높았다. 공정위 측은 “대기업이 납품한 제품은 반품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거래조건 등도 좋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홈쇼핑에서도 셔츠·넥타이의 판매수수료율이 42.0%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진·유니섹스(40.9%), 여성캐주얼(40.5%), 남성캐주얼(39.1%)이 이었다. 백화점 납품업체 점포당 평균 추가 소요 비용은 지난해 기준 연간 4630만원으로 파악됐다. 인테리어 비용이 443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판매촉진비는 150만원, 광고비는 50만원이었다. TV홈쇼핑 납품 업체의 평균 추가 소요비용은 연 7750만원이다. 자동응답방식(ARS) 구매 할인비가 3520만원으로 가장 많고 무이자 할부비 2610만원, 기타 판촉비 1620만원이었다. 2011년 대형 유통업체들을 향해 판매수수료율을 낮추라고 전방위 압박을 넣었던 공정위는 그러나 지금은 “정부가 시장 가격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태도다. 공정위 관계자는 “업체들 스스로 인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가격보니… 영화관보다 저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가격은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한편 가격이…” 대박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 모양 대형로켓 쏘아 올리는 태국 로켓 페스티벌

    원 모양 대형로켓 쏘아 올리는 태국 로켓 페스티벌

    ’태국의 놀라운 로켓 페스티벌’ 원 모양의 대형로켓을 발사하는 태국 로켓 페스티벌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40초가량의 영상은 태국에서 열린 로켓 페스티벌 행사인 ‘제3 월드 스페이스 프로그램’(3rd world space programme)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공터에 마련된 단상 위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잠시 뒤, 일부 사람들이 자리를 피하고 소수의 사람만 단상 위에 남아 있다. 마이크로 방송되는 카운트다운이 ‘제로’를 알리자 남아 있던 사람들이 무언가에 불을 붙인다. 그것을 다름 아닌 원형의 대형로켓. 불꽃이 일고 하얀 연기가 자욱해지자 단상 위 대형로켓이 회전을 시작한다. 불을 로켓에 붙인 사람들도 서둘러 자리를 피한다. 곧이어 로켓의 회전이 빨라지고 연기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이어 자욱한 연기 속에서 로켓이 불꽃을 내며 이륙하기 시작한다. 로켓은 이륙과 함께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는다. 로켓이 회전하며 하늘로 빠르게 올라가자 검은 연기가 꽈배기 모양을 만들며 진풍경을 연출한다. 이를 지켜보던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진다. 구름에 닿을 듯한 높이까지 올라간 로켓. 잠시 후, 연료가 바닥이 나자 비행을 마치고 추락하기 시작한다. 로켓에 매여진 비상 낙하산이 펴지면서 추락 속도를 늦추며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국에 저런 재미난 행사가?”, “대단하네요”, “로켓 페스티벌 보러 갈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djnor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한편 가격은?” 대박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결제 가격은?…”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한편 가격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관의 상영 계획 취소와 제작사인 소니 측의 배포 포기가 이어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등이 이런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화를 다시 상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인 워싱턴DC 시내 두 곳의 영화관은 이미 성탄절 당일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 세스 로건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코미디 영화는 사람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보는 게 최고”라며 “가능하면 친구들을 불러내 그렇게 보라”고 말했다. FBI는 ‘인터뷰’ 상영을 결정한 전국 영화관의 명단을 일선 지부에 회람하고 요원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형식으로 영화관 측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은 전날 영화관 상영 계획에 이어 이날 온라인을 통한 배포를 재차 환영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혔듯이 외국 독재자가 미국의 영화를 검열할 수는 없다”며 “영화를 볼지 말지는 국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상영 포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상영 포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상영 포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가 온라인 무차별 배포됐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해당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24일부터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5일 오전 3시) 이들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만 6500원)에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소니는 유튜브에 올린 이 영화에 대한 설명에서 상영 시간이 1시간52분11초이고 영어로 제작됐으며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클 린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낸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영화 무차별 배포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는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소니 측은 이 영화를 취급할 콘텐츠 공급자를 계속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 또는 위성 TV 사업자 가운데 이 영화를 VOD 형태로 방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아직 없다. 소니는 5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VOD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영화 상영을 놓고 협의 중이나 아직 계약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애플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유료 TV 등도 아직 방영 계약 협상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위성TV 디시네트워크는 소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전역의 300여 개 독립 영화관에서 25일 성탄절에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한편 영화 ’인터뷰’는 애초 AMC 엔터테인먼트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영화관 체인을 포함해 3000 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가 9·11 테러까지 거론하며 위협하자 상영이 취소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디오와 대화… ‘스마트 오디오 시대’

    오디오와 대화… ‘스마트 오디오 시대’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등의 휴대용 기기에 밀려 한때 움츠러들었던 오디오가전 시장이 스마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오디오’ 및 ‘외장 오디오’에 대한 수요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LG전자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스마트 오디오를 대거 선보이겠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오디오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기술 등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무선 오디오다. LG전자가 선보일 스마트 오디오는 스마트폰으로 오디오와 대화할 수 있는 홈챗 기능이 탑재돼 있는 게 특징이다. 홈챗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디오에서 대화 형식으로 파티 음악 등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거리에 제약이 있는 블루투스 제품에 비해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집안 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TV의 등장으로 외장 오디오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다. TV는 대형화되고 있지만 테두리는 얇아져 내장 스피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소비자들이 외장 오디오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자사 커브드 초고화질(UHD) TV와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 ‘커브드 사운드 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출시 후 두 달간 비슷한 가격대의 평면형 사운드 바의 5배를 넘어서는 판매 실적을 올렸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 대형 트레일러에 깔리고도 생존한 ‘기적의 사나이’

    中 대형 트레일러에 깔리고도 생존한 ‘기적의 사나이’

    중국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남성이 트레일러에 깔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기적같이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최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당시 상황이 녹화된 CCTV 영상을 보면 사거리 교차로에 여러 대의 차량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화면 우측 상단, 붉은색 콘테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우회전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트레일러에 부딪히며 순식간에 바닥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트레일러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하고 만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큰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 그러나 트레일러가 지나간 후 남성이 바닥에서 몸을 일으키는 기적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다행스럽게도 트레일러 바퀴들이 이 남성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간 것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당한 남성은 작은 타박상만 입었을 뿐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일러 운전자가 우회전 하면서 자전거를 탄 남성을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판단,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영상=ODN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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