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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19.6P 급등/9일만에 올라/반발매수 활발… 전업종 강세

    주가가 9일만에 올랐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무려 19.69포인트 오른 6백25.62를 기록했다.이날의 상승폭은 올들어 지난달 22일(22.64포인트)이후 두번째로 높았다.상한가 3백9개 종목을 포함,6백93개 종목이 올라 오른 종목수도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연9일째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증권과 포철 한전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를 유지했다. 후장들어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계속 올랐다.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부족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매수세가 활발했다. 거래량은 2천91만주,거래대금은 2천5백84억원이었다.하한가 45개 종목등 96개 종목만 내렸다.
  • 주가 6백30선 곤두박질/6백33.7/연5일째 떨어져 올 최저치

    데이콤의 상한가행진이 드디어 끝나면서 상한가최장기록을 세우는데 실패했다.주가는 연5일째 떨어지며 올최저치를 기록했다. 3월의 첫장인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23포인트 떨어진 6백33.73을 기록,지난해 12월9일(6백20.74)이후 가장 낮았다.지난달 24일이후 연5일동안 주가는 43포인트(5.8%)떨어진 셈이됐다. 개장초에는 최근 주가가 떨어진데 따른 반발매수세에다 경기활성화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수가 일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금융실명제와 사정한파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 새달 민영아파트 2만여가구 분양

    대형주택건설업체들은 3월중에 2만2천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26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1백17개 주택건설지정업체중 31개사가 다음달 서울및 수도권에서 1만3백18가구,지방에서 1만1천8백97가구등 모두 2만2천2백15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물량은 2월의 1만2천3백28가구보다 9천8백87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이는 93년도 표준건축비가 인상됨에 따라 그동안 연기해왔던 1·2월 물량이 3월로 대거 이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 부동산 과표 상향조정/토지·주택관련세제 전면개편

    ◎시가에 근접되게 인상… 투기방지 새 정부는 조세형평의 실현과 부동산투기 억제 등을 위해 재산관련세제를 대폭 개선,종합토지세 등 각종 재산보유과세의 과표현실화율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제기획원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그동안 토지·주택 등 각종 재산보유에 따른 세금이 지나치게 낮아 투기심리를 부추기고 조세형평상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보고 새 정부가 출범하는 대로 이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부동산이 더이상 재산증식 수단이 될수 없도록 종합토지세의 과표를 단계적으로 시가에 근접시켜 부동산보유에 따른 세금을 무겁게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관련,정부는 7차 5개년계획 기간중 해마다 종토세의 과표를 25∼30% 가량 인상할 방침이었는데 과표현실화율을 이보다 더욱 높이는 대신 그로 인해 일시에 과중한 세금부담이 부과되어 조세저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율구조를 탄력적으로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종토세의 과표현실화율은 지난 91년에 15·6%,92년에는 17%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작년말 과표를 평균 20% 내외로 인상함에 따라 올들어서는 19∼20% 수준으로 높아졌으나 여전히 시가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또 이같은 과표현실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있는 서울 등 대도시와 농촌지역간의 과표현실화율을 평준화해나갈 방침이다.특히 토지과다보유자나 대형주택을 갖고있는 사람 등에 대해서는 세율적용시 누진과세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 침몰 핵잠수함 인양놓고 해양전문가들 논란(지구촌)

    ◎찬/“방사능 확산 막기위해 건져야”/반/“기술적 문제로 오염가중 우려” 지난 89년 노르웨이북쪽 바렌츠해에 침몰한 구소련 핵잠수함 콤소몰레츠호의 인양문제를 놓고 해양전문가들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해양방사능오염을 막기위해 하루빨리 건져올려야 한다는 주장과 차라리 그대로 두는 것이 덜 위험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내년부터 이 잠수함에서 플루토늄이 누출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이미 나와있는데다 최근 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콤소몰레츠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서면서 논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침몰선인양전문회사인 슈미트 타크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양계획은 대형크레인으로 이 잠수함을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인양과정에서 자칫 잠수함이 손상을 입게되면 많은 양의 핵물질이 흘러나와 바다를 오염시키게 된다는 점이다.설령 무사히 끌어올리더라도 방사능에 오염된 이 잠수함을 어느나라의 항구로 끌고가느냐도 논쟁거리다.2백50만달러로 예상되는 인양비용을 러시아측이 순순히 내놓을지도 의문시되고 있다.기술적으로 1천7백m해저에 있는 잠수함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수압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있다.70년대초 미국이 태평양에 침몰한 소련핵잠수함을 건지려했지만 수심이 불과 2백m였는데도 실패한 적이 있다. 이같은 위험부담과 기술상 어려움때문에 일부학자들은 『생명체가 거의 없는 심해인 만큼 차라리 잠수함을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까지 주장하고 있다. 크레인 인양의 위험성이 크게 부각되자 노르웨이 해양당국에서는 최근 얕은바다의 물을 담은 대형주머니를 내려보내 부력을 이용,잠수함을 인양하는 기발한 방법까지 고려하고 있다.사고잠수함을 아예 콘크리트로 싸버리는 방안도 연구중이다. 콤소몰레츠호의 인양문제는 앞으로 전세계 해양핵사고처리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잠수함말고도 지구상에는 60여개의 핵무기가 바다속에 잠긴 상태로 그 처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 주가 올들어 최저치/6백53.9/실명제실시 소식에 투자심리 위축

    주가가 연3일째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최저를 기록했다.하락종목수도 최다였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21포인트 떨어진 6백53.91로 지난해 12월21일(6백53.46)이후 2개월만에 가장 낮았다.값이 떨어진 종목은 6백40개였다. 금융실명제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부정부패를 없애기위해 사정활동이 강화될 것이라는 최근의 보도에 따라 큰 손들이 증시를 떠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아 내림폭이 컸다. 단자주만 올랐으며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데이콤은 연17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천3백25만주,거래대금은 3천1백84억원이었다.
  • 관망세속 주가 5P 떨어져/6백72 기록

    ◎대형주 매물 쏟아져 약세로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주가가 떨어졌다.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3포인트 떨어진 6백72.22를 기록했다. 개장 초에는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다.2차 금리인하설도 있었지만 투자심리를 크게 호전시키지 못했다.전장 중반부터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전장은 0.89포인트 떨어진 채 마감됐다. 후장들어 장을 이끌만한 특별한 주도주가 없자 관망세가 뚜렷해지며 계속 떨어졌다.전장에 금융산업개편안과 관련해 강세를 보였던 단자주도 약세로 돌아서는등 전반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고객예탁금의 감소세가 이어지는데다 신정부가 출범한 뒤 개혁조치가 단행될 경우 주식시장은 오히려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업 광업 섬유 목재나무등 일부 중소형주만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주등 대부분의 업종은 내렸다.데이콤은 연15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면서 4만원대(4만4백원)로 올라섰다. 거래량은 2천4백74만주,거래대금은 3천6백18억원이었다.1백93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31개등 4백99개 종목은 내렸다.
  • 장세 다소 호전… 주가 소폭 올라/6백77.5

    ◎대형주 강세속 현대계열사 하락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9포인트 오른 6백77.52를 기록했다. 증권전산매매체결시스템의 고장으로 매매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15분이나 줄어들어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반나절장을 제외하면 가장 적었다. 개장초에는 금융주와 건설주를 비롯한 대형주에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신정부의 출범을 앞둔 기대심리에다 고객예탁금의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다소 호전시켰다. 후장들어서도 대형주의 강세가 계속된데다 의약 화학등 중소형주도 강세를 보여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중반부터 현대그룹계열사의 세무조사확대설이 알려지면서 현대그룹계열사는 전종목이 내림세를 보였으며 다른 대형제조주의 약세로 이어졌다. 데이콤은 상장된후 연14일째 상한가행진을 계속하면서 3만9천1백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천9백42만주,거래대금은 2천8백67억원이었다.상한가 71개 종목등 3백9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59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백80선서 “느린 걸음”/1P 올라 6백83

    ◎데이콤 12일째 상한가 주가가 연5일째 올랐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포인트 오른 6백83.4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에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영업실적이 좋은 보험주가 증자설까지 나돌며 강세를 계속했다.금융산업 개편안과 관련,증권 단자 은행등 다른 금융주도 강세였다. 모중소형 상장사의 부도설로 중소형주는 매물이 쏟아져 약세를 보였다.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의약주도 약세였다. 후장들어 금융주에 추격매수가 일면서 초반한때 6포인트 가까이 오르기도 했으나 중반부터 기관투자자들이 금융주에서 매물을 쏟아낸데다 전장에 강세였던 건설 운수창고업종도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오름세는 주춤해졌다. 일반 투자자들도 주가가 연5일째 오른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쏟아내면서 오름세는 더욱 위축됐다.고객예탁금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으며 금융주와 비철금속업종만 올랐다.대한화재 동양화재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일부증권사의 증자설과 지점설치 인가설이 겹쳐 증권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데이콤은 연12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 거래량은 4천4만주,거래대금은 6천14억원이었다.
  • 「정 대표 은퇴」 현대주 급등/지수 3P 올라 6백75

    ◎건설 등 10종목 상한가 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15포인트 오른 6백75.33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금융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 정주영대표의 사퇴가 알려지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특히 현대그룹계열사는 정대표의 사퇴에 따라 정부와의 관계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으로 매물부족현상을 보이며 폭등,장을 주도했다. 현대강관과 현대종합목재가 상오 10시27분 현대그룹계열사종목중 가장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뒤 14개계열사 17개전종목의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그룹의 강세에 따라 다른 대형주에도 매수가 몰리면서 상오 10시48분 종합주가지수는 10.16포인트나 올라 6백82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장 후반부터 현대그룹계열사의 폭등에 따라 투신사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현대그룹종목의 매물을 쏟아낸데다 주가 급등에 따른 일반투자자들의 경계및 이식매물까지 겹쳐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후장들어서도 고객예탁금도 줄어드는 등 투자여건의 근본적인 개선이아직은 이르다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다. 현대그룹계열사가운데 현대건설과 자동차등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유일하게 오르지 않았다.인천제철등 6개 종목은 전장 후반부터 매물이 쏟아져 상한가대열에서는 밀려났다. 거래량은 3천6백13만주,거래대금은 5천3백75억원이었다.상한가 1백39개 종목등 4백93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87개 종목은 내렸다.
  • 「행정쇄신위」 설치… 정부조직 개편/민자 공약실천방안 요지

    ◎6대시 지하철 5백58㎞ 추가건설/식·의약품관리 미 FDA수준 개선/정보통신대학 설립·95년 고용보험제 실시 민자당정책위는 29일 김영삼차기대통령에게 부정부패 근절 및 행정구역 개편방안등 정치·일반행정과 사회복지분야 공약실천방안을 보고했다. 특히 김차기대통령은 이날 「부정대책위」를 취임 직후부터 가동할 수 있도록 추가 지시하는등 부정부패추방을 새정부 출범후 최우선과제로 추진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 ▷정치·일반행정 분야◁ ◇ 부정부패 근절=대통령직속 또는 정부조직내 특별기관으로 「부정방지위원회」를 설치한다.위원회는 정치·공직·경제·사회일반분야 등 4개분야로 구성된다. 부정방지위는 정부조직 각분야에 걸쳐 부정의 소지가 빈번히 발생할 우려가 있는 소관 법령과 제도개선방안을 연구한다.공직자·국민·매스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구국적 차원에서 반부패운동전개 등 국민의 의식개혁운동 방안을 제시한다. 부정행위방지법 제정을 검토한다. ◇인사제도 쇄신=대통령직속의 중앙인사위를 설치한다.중앙인사위는 학연·지연·혈연등 외부간섭이 배제된 합리적인 인사질서확립등 통치권차원에서 결정및 계획을 수립한다. 인사권자의 책임행정체제 확립으로 인사의 공평성을 제고한다. ◇교육개혁=「교육개혁위원회」를 설치,교육개혁에 대한 기본내용의 수립과 그에 대한 추진단계별 평가·점검기능을 아울러 갖도록 한다.교육개혁위는 교육에 관한 식견을 갖춘 20인정도의 교육관련 전문가로 구성한다. 인간성회복 교육을 위하여 국·중·고·대학의 교육과정에서 민주시민 교육및 생활교육을 강화하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해 건전사회 풍토를 조성토록 한다. 대학입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평가하고 대학의 자율역량에 따라 학생선발권을 대학에 일임토록 한다. 대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고급인력을 유치하며 대학교육을 내실화하고 「대학평가인정제」를 조기에 정착시키도록 한다. 「우수교원확보법」을 제정한다. ◇행정쇄신=행정쇄신추진위원회중 대통령직속 상설자문기관으로 설치해 행정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한다. 부처 통·폐합 차원의 정부조직 개편문제는 개혁의지의 가시화및 국정 수행체제의 조기정비를 위해 취임후 1년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특히 경제·통상관련기능의강화,정보·통신기능의 통합조정,해양자원의 효율적 활용차원에서 해양산업부·산업기술부·정보통신부 신설 및 환경처 개편 등이 검토대상이다. ◇지방행정구역개편=단일행정체제유지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서울시·경기도등)을 감안해 행정구역설정 기준과 법적 지위를 재조정한다. 특히 주민편의 제고,행정능률성 향상,지역개발촉진,남북통일시 선거구수 등을 고려해 이를 검토한다. 직할시에 시를,시에 구를 설치해 직할시제도 면단위 존속 여부등을 검토한다. 3월중에 총리실에 행정구역 조정팀을 구성한다. ◇선진방송 기반구축=도단위별로 1∼2개 FM라디오방송국을 허가한다. TV방송은 상업적 여건과 기술적 측면을 종합검토한후 허가한다. 종교계의 TV방송국 개설은 허가하지 않되 93년부터 시행될 종합유선방송(CATV)에 참여해 종교전용 채널을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올 상반기중 허가한다. ◇예체능 특기자 병역혜택=연간 1백명내외의 소수인원으로 병역자원수급상 문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추진한다.92년 12월31일까지만 유효한 현제도를 부활,존속시킨다. ▷사회복지분야◁ ◇사회복지대책=점증하는 노인과 장애인등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수용하는 사회복지대책위원회를 설치한다.저소득층에게 96년까지 최저생계비의 80%를 지원한다.노인건강관리법을 제정,노인병 진료비부담을 완화하고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노령수당을 현행 1만5천원에서 3만∼5만원으로 올린다.장애인 조기교육및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생계보호수당을 2만원에서 5만원으로,자립자금을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올린다. ◇의료시설 확충및 식품·약품관리개선=96년까지 병상 2만4천개를 증설한다.의료보험재정을 안정시켜 요양급여기간을 연장하고 보험급여의 범위를 확대한다.식품·의약품 관리를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수준으로 개선한다.수입식품 검사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는 풍토 조성=직업알선 직업훈련등을 통해 제대군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한다.광복 50년이 되는 95년에 재북인사를 포함,2만여명의 독립유공자를 심사해 대대적인 서훈을 실시한다.고엽제 후유증 환자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다. ◇맑은 물 맑은 공기,폐기물대책=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목적댐과 주요 호소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수질환경기준을 강화한다.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LNG 저유황등 청정연료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동차 제작기준과 연료의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강화한다.단순 매립방식에서 위생매립방식으로 전환하고 현재 1·6%인 소각비율을 2001년까지 27%로 높인다.일정규모 이상의 공장과 공단에는 자체 폐기처리시설설치를 의무화한다. ◇대도시 교통난해소=대통령비서실에 교통기획단을 설치하고 도로건설과 관리기능을 건설부에서 교통부로 이관하거나 양부처가 공동으로 입안하도록 한다.교통시설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행세를 신설하거나 휘발유특별소비세 10%인상 등을 검토한다.서울등 6대도시에 총 5백58㎞의 지하철을 추가건설하고 수도권전철운영공단을 설립한다.6대도시에 버스 전용 차선제를 확대실시하고 대도시와 위성도시간의 교통을 개선한다.교통영향평가지역을 중소도시까지 확대한다.대중교통수단의 지원·육성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다. ◇관광산업의 재도약 추진=관광담당 제3경제수석비서관제를 신설하고 관광산업육성을 위해 관광연구원및 대통령직속으로 관광발전기획단을 설치한다.2001년까지 관광객을 7백만명 유치해 여행수입 1백억달러를 달성한다.관광산업을 소비성서비스업종에서 제외하고 94년까지 관광숙박시설 1만2백실을 추가건설한다.내국인 해외여행자에게는 관광지 개발기여금을 부과한다.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향상대책=노사분규를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동위원회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는등 93년안에 노동관계법을 전향적으로 개정한다.근로진흥법을 제정하고 95년부터 고용보험제를 실시한다.임금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액임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공공기관 대기업 독과점기업등 7백80개업소를 대상으로 5%이내의 임금인상을 지도한다. ◇서민주택난 해결을 위한 실천방안=2000년대초에 주택공급률 1백%를 달성하기 위해 연간 55만∼60만호를 건설한다.특히 무주택서민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연간 20만가구에서 30만가구 수준으로 확대 건설한다.1가구 다주택,대형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주택의 소형화를 유도한다.전국 5백2곳 달동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98년까지 완료한다. ◇정보화사회 추진대책=정보화사회에 맞는 교육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대학을 설립한다.정보산업육성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보산업단지와 정보산업육성기금을 조성한다.행정을 전산화하고 정보를 공개한다.정보산업·과학기술당당 수석비서관제를 신설한다.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확대개편하고 상공부 과기처의 정보산업관련기능을 통합한다. ◇여성정책=대통령직속기구로 여성정책특별위원회를 설치,여성관련 법 제도 기구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개선하도록 한다.가족법을 개정해 호주제를 폐지하고 동성동본의 금혼범위를 부계·모계의10촌이내로 하고 그이외의 동성동본간에는 혼인을 허용한다.고용상의 평등과 모성보호를 위해 남녀고용평등법을 보완,개정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영유아보육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 매물 쏟아져 주가 7백선 붕괴/6백94

    ◎포철 등 국민주 큰폭 내림세 주가가 연이틀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7백선이 무너졌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93포인트 떨어진 6백94.57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부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금리인하의 재료도 발표전부터 이미 반영된데다 장을 이끌만한 주도주가 없어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후장들어 전장에 강세를 보인 단자 육상운송 기타재조 광업 종이제품외에 중소형주인 의약 의복등도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증권 철강 자동차등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져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포철과 한전이 각각 6백원과 4백원 떨어지는 등 국민주도 후장들어 내림세가 두드러졌다.단자주는 단자사의 종금사전환 발표설로 금융주가운데 유일하게 올랐다. 거래량은 4천8백45만주,거래대금은 6천5백46억원이었다.
  • 올 주택 27만가구 공급/대형건설사/작년의 2배…경기 6만호 최다

    대형주택건설업체들이 올해 자체사업및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건설키로 한 주택물량은 27만6천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계당국과 주택업계에 따르면 1백17개 주택건설지정업체가 올 한햇동안 짓기로 계획한 주택물량은 자체사업분 24만3천8백62가구와 재개발·재건축 3만2천4백47가구등 모두 27만6천3백9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건설물량은 지난해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이 신규로 분양한 14만8백94가구보다 13만5천4백15가구(96.1%)가 많은 것으로 자체사업분에는 조합주택과 지주공동사업물량등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건설계획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택신축동결조치와 주택건설할당제등 규제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며 이로인해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업체간의 분양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만2천2백64가구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서울 5만6천6백70가구 ▲부산 4만3천3백25가구 ▲대전 1만9천4백73가구 ▲대구 1만6천4백73가구 ▲경남 1만3천2백62가구 ▲전북 1만1천8백28가구 ▲충남 1만4백84가구이다. 또 ▲전남 9천5백68가구 ▲광주 8천9백81가구 ▲경북 8천8백85가구 ▲인천 6천2백44가구 ▲강원 4천6백30가구 ▲충북 3천4백45가구 ▲제주 7백77가구이다.
  • 매물 출회… 주가 소폭 내려/7백2.5

    ◎거래 활발… 5천8백만주 기록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 떨어진 7백2.50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주가가 5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금리인하의 폭이 예상보다 큰데다 고객예탁금이 8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전장중반부터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은데다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 초반한때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중반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 거래량은 5천8백26만주,거래대금은 8천1백27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상한가 1백69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40개 종목은 내렸다.한편 이날 하룻동안 증권전산의 공동온라인망장애가 두차례나 일어나 주식거래시간이 늦어지는 혼란을 일으켰다.
  • 「금리인하주가」 7P 급등/7백7.6/투자심리 호전… 전업종 강세

    금리인하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69포인트 오른 7백7.61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주가가 6포인트 이상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금리인하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식료와 단자를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계속 올랐다. 지난주 주가가 약세를 보인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여 전장 중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16포인트 이상 올랐다. 후장들어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거래량은 4천9백35만주,거래대금은 7천3백92억원이었다.
  • 주가 7백선 하룻만에 붕괴/0.08P 하락

    ◎금융주중심 경계매물 출회 주가가 소폭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7백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설날연휴를 앞둔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6백99.92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며 주가는 6포인트 가까이 올랐다.금리인하로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매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주가는 계속 올라 중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7포인트 이상 올랐다. 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위축됐다.후장 중반부터 금융주이외에 자동차,무역을 비롯한 대형주와 화학,광업,섬유등 일부 중소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전기 전자 기계등은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천41만주,거래대금은 7천4백68억원이었다.상한가 1백70개 종목을 포함,4백55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39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7백선 회복/금리인하 발표로 금융주 한때 강세

    주가가 연3일째 오르며 1주일만에 종합주가지수 7백선에 올랐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68포인트 오른 7백을 기록,지난 13일(7백5.93)이후 처음으로 7백선에 올랐다. 개장초부터 금리인하와 경기활성화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5포인트 이상 올랐다.금리인하에 대한 혜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볼 것으로 알려진 금융주 건설주의 강세가 연이틀 이어져 전장은 종합주가지수 7백7.05로 마감했다. 후장들어서도 주가는 계속 올라 초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9포인트 이상 폭등했으나 중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단자주를 제외한 금융주와 대형제조주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고객예탁금이 줄어들면서 대형주의 주가 상승이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는데다 전날에도 큰 폭으로 오른 증권주에서 경계및 이식매물이 주로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위축됐다.현대건설과 대우 한전도 후장들어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상장된 대우정밀공업은 공모가인 6천5백원보다 38.5%오른 9천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천2백76만주,거래대금은 7천8백75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상한가 2백2개 종목을 포함,5백38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79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소폭 오름세에 그쳐/6백93.2/대이라크 공습으로 장세 위축

    주가가 소폭 올랐다.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2포인트 오른 6백93.23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곧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로 반전됐다.금리인하 가능성과 관련하여 금융주와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여 후반한때 7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후장들어 한전과 포철등 국민주가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오름세가 주춤했다.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제2차 공습에다 고객예탁금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켰다.기관투자자들도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거래량은 3천7백89만주,거래대금은 5천2백96억원으로 거래도 다소 부진했다.상한가 1백15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다.
  • 주가 6백91.3/투자심리 위축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주말인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 떨어진 6백91.3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재할인금리인하를 비롯한 공금리인하 방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초반 한때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던 건설 증권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주가는 전날보다 7포인트 이상 올라 종합주가지수 7백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중반부터 고객예탁금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외국인들의 매도우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건설 금융 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천3백52만주,거래대금은 4천5백91억원이었다.상한가 1백28개 종목을 포함 3백8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80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하룻새 소폭 상승/1P 올라 6백93/백양·태광 연일 상한가

    주가가 소폭 올랐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 오른 6백93.29를 기록했다.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전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장 초반에는 대형주에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는 5포인트 이상 올랐으나 고객예탁금도 줄어든데다 특별한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전장 중반부터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장 후반부터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따라 주가는 다시 올라 후장 중반한때 주가는 5포인트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투자가들이 건설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백양과 태광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의 강세는 연3일째 이어졌다. 거래량은 4천3백79만주,거래대금은 6천1백68억원이었다.상한가 1백81개 종목을 포함 4백74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37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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