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5천가구 도심에 짓는다
‘도심에서 주공 아파트를 만난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부터 서울 망우지구 등 전국 8개 지구에서 재건축 및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공분양 4,131가구,공공임대 1,206가구 등 모두 5,33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 망우지구에는 재건축 사업으로 모두 551가구가 들어선다.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는 △부천 송내지구 302가구△안양 구시장지구 1,119가구△대전 용두지구 1,100가구△대구 대현지구 668가구△대구 신암1-1지구 1,006가구△대구 봉산지구 316가구△마산 대내지구 275가구 등이다.
이들 아파트는 하나같이 도심에 자리잡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공은 “재건축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는 입지여건 뿐아니라 생활기반시설을 잘 갖춰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품질 좋은 집을 싸게 공급,무주택 서민들의 인기를 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망우지구] 서울 중랑구 망우동 90 일대 7,226평에 짓는 재건축아파트로 24평형 61가구,34평형 316가구,46평형 174가구다.일반분양분은 145가구로 내년6월 분양,오는 2003년 완공된다.
청량리로 연결되는 망우로와 접했다.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오는 2003년 개통예정인 중앙선 복선화전철 송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뛰어나다.또 북동측은 개발제한구역,남동측은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초·중·고교가 가깝고 대형병원,행정기관,유통시설 이용도 쉽다.
[송내지구] 경기 부천시 송내동 307 일대 3,953평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공공분양 176가구,공공임대 126가구다.
공공분양분은 26평형 73가구,35평형 103가구이고 공공임대분은 22평형 126가구로 2002년 6월 공급,2004년 입주예정이다.
부천시와 인천시 경계지역으로 경인선 송내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경인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중동신도시 인근이어서 신도시안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안양 구시장지구] 경기 안양시 안양동 92 일대 1만6,346평에 오는 2004년까지 공공분양 667가구,공공임대 452가구 등 모두 1,119가구가 들어선다.
분양 아파트는 26평형 160가구,35평형 427가구,42평형 80가구이고 임대는 21평형 210가구,26평형 242가구다.2002년 3월 분양할 계획이다.국철 1호선 안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도 쉽다.
전광삼기자 hi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