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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선별진료소 근무자도 확진,지역감염 차단 비상

    제주 선별진료소 근무자도 확진,지역감염 차단 비상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는 제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근무자 1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제주도는 제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보건소는 이날 업무종료 시각(오후 5시 30분)과 비슷한 시간에 근무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고 진단검사를 미처 받지 못한 시민들을 돌려보냈다. 제주시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잠정 운영 중단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제주에서는 확진자 26명이 추가 발생했다.지역 연쇄 감염자 22명,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2명 등이다.지역 연쇄 감염자 22명 중 8명은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제주시 종합병원’ 관련 2명, ‘제주시 대형 마트’ 관련 2명, ‘제주시 학원2’ 관련 1명,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91명에 이른다. 또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제주시 학원 2’ 57명,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 39명, ’제주시 대형마트‘ 20명, ’제주시 종합병원‘ 14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총 7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2463명이다.
  • ‘소셜 스마트시티’… 취향대로 고르는 주택형

    ‘소셜 스마트시티’… 취향대로 고르는 주택형

    DL이앤씨는 이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10블록(상일동 554-38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6개 동 593가구로 이뤄진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단지는 ‘소셜 스마트시티’라는 특화 콘셉트로 조성된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더 나아가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스템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2호선 삼성역 및 강남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강솔·강명초, 강명중학교가 있고 초등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한영외국어고와 배재고 등 명문 학교도 주변에 있다.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와 가깝다.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 등 150여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기 드문 서울의 신규 분양 아파트”라면서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 교촌, 문베어브루잉 공장 개장…“수제맥주 사업 본격화”

    교촌, 문베어브루잉 공장 개장…“수제맥주 사업 본격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강원 고성군에 있는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19일 열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인덜지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통해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하고 최근 주류제조면호를 취득했다. 이곳은 연간 200만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에 판매되던 산(山) 시리즈 수제맥주 ‘금강산 골든에일’과 ‘백두산 아이피에이(IPA)’에는 교촌 브랜드를 입힌다.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제맥주 비즈니스는 기존 치킨 가맹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Q 1000억 풀린 머지머니 환불될까 A 금융업 아냐… 강제보상 힘들 듯

    Q 1000억 풀린 머지머니 환불될까 A 금융업 아냐… 강제보상 힘들 듯

    업체 6차 환불 밝혔지만 규모엔 침묵경찰, 포인트 사용 중단에 본격 수사유사업체 선불충전금 잔액 2조원대충전금 외부 신탁 구속력 없어 허점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머니’의 사용 중단과 환불 사태(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무기로 금융권, 이커머스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고속 성장한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위법성 등이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수사와는 별개로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주요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머지플러스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나.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2018년 2월 할인 결제 플랫폼인 ‘머지포인트앱’(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출시했다. 머지포인트는 이커머스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머지머니’ 서비스와 월간 구독료(1만 5000원)를 내면 가맹점에서 2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VIP 멤버십 ‘머지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머지포인트 사태’는 현재 어떤 상황인가.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소비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가 환불을 요구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15일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해 온 사실을 검찰과 경찰에 통보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1000억원 규모의 머지머니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진 머지플러스는 현장과 온라인 환불을 진행하고 있지만,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순차적으로 돈을 돌려주겠다’며 6차 환불까지 진행했다고 말했지만, 앞으로 환불 일정이나 환불받은 인원, 규모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전자금융업 등록업체가 아니므로 금융 당국은 검사나 소비자 피해 보상 등을 강제할 수 없다.”-머지플러스와 유사한 선불충전금 업체는 얼마나 되나. “현재 머지플러스와 같은 선불전자지급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선불충전금 잔액은 2조원이 넘는다. 2014년 기준 7800억원이었던 충전금 규모는 지난해 9월 1조 9900억원이나 됐다. 선불충전금을 사용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업자는 67곳이다. 카카오페와 네이버페이 등이 대표적이다.” -다른 선불충전금 업체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면 보호받을 수 없나. “일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있긴 하지만 미흡한 수준이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업자가 갖춰야 할 소비자 보호 장치는 크게 두 가지다. 업체는 고객들의 미상환 잔액(쓰지 않은 돈)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20% 이상 유지해야 한다. 충전하고 안 쓴 돈이 1000억원이면 회삿돈 200억원을 별도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를 어기면 영업 정지부터 허가 취소까지 할 수 있다. 또 고객 돈인 선불충전금과 회사 재산을 분리해 외부 기관에 신탁하는 규제가 있다. 다만 이 규제는 행정지도여서 법적 구속력은 없다.”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행정지도에 그치는 외부기관 신탁 등을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이 9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이다.”
  • 임직원 보호? 피해자 고소하겠다는 머지플러스…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내사 착수

    임직원 보호? 피해자 고소하겠다는 머지플러스…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내사 착수

    대형마트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팔다가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환불을 요구한 이용자들이 자사 임직원을 협박하고 명예훼손한 점에 대해선 법적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머지플러스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접수해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수사과에 하달했다. 이후 서울청은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본격 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금감원은 머지플러스가 자료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를 낼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 수를 100만 명까지 모았다. 그러나 지난 11일 밤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업 등록을 요구하자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화가 난 이용자들은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와 환불을 요구했다. 시중에 풀린 포인트는 1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머지플러스는 오히려 고객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머지플러스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본사가 불법점거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사진 등 개인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 임직원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오피스 점거로 발생한 파손 등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으나, 임직원 개인에 대한 협박,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률대응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포토]우유 가격 인상 움직임에 정부는 가격구조 개편 논의

    [서울포토]우유 가격 인상 움직임에 정부는 가격구조 개편 논의

    17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우유 가격 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다. 낙농업계는 우유 가격 인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달 1일부터 원유 가격을 ℓ당 947원으로 21원 올리기로 했으나 아직 각 우유업체에 통보가 되지 않은 상태다. 가격 인상 최종 절차만 남겨둔 상황에서 정부의 가격 결정구조 개편 논의는 결국 마지막 실행 버튼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우유 및 유제품 진열대 모습.
  • “당국·금융권은 뭐했나”… 머지포인트 환불 사태에 불똥

    “당국·금융권은 뭐했나”… 머지포인트 환불 사태에 불똥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포인트’ 중단·환불 요구 사태가 이커머스 업체에 이어 금융권으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금융 당국이 안일하게 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과 함께 운영사인 머지플러스와 제휴를 맺은 하나멤버스와 토스 같은 금융사에도 책임론이 제기됐다. 금융 당국은 15일 “예전처럼 고객들이 전통 금융사를 통해 금융 거래를 하지 않다 보니 (당국이) 미등록 업체를 포함해 모든 것을 다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지금으로서는 이용자 피해 예방과 구제 조치가 잘 이뤄지는지 모니터링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금융 당국도 지난 6월 머지플러스가 투자자 유치를 이유로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면서 살펴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려면 업종에 따라 최소 5억원에서 최대 30억원의 자본금 요건을 갖춰야 한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은 자본금이 20억원 이상이고 부채비율은 200% 이내여야 한다. 머지플러스 자본금은 30억 3000만원이지만, 부채 비율은 밝히지 않았다. 금감원의 ‘전자금융업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에서 영업 중인 전자금융업자는 164개로 이 중 머지플러스 같은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업자는 67개사다. 구독료 형태로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가맹점에서 상시 할인을 받는 형태의 서비스는 머지포인트 외엔 찾아보기 힘들다. 금융권도 난감한 상황이다. 지난달 머지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구독 연간권 행사를 진행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 관계자는 “재무제표 확인은 물론 외부 레퍼런스 체크도 했을 때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최근 머지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카드’(PLCC)를 하반기에 출시하기로 협약을 맺는 KB국민카드 측은 “아직 본계약 체결 전이라서 진행 상황을 보고 향후 방향을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올 초 머지플러스와 계약한 토스도 “머지플러스는 토스머니 서비스의 수많은 고객 중 하나일 뿐 우리가 거래 자격을 평가할 순 없다”며 법적 요건 미비 여부를 따질 수 없다는 설명이다. 가입자들은 ‘금융 당국은 그동안 뭘 했느냐’고 비판했다.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는 “기존 금융사는 단순한 부수 사업을 하려고 해도 당국의 깐깐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플랫폼·핀테크 사업자에 대해선 당국의 감시·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며 유사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머지플러스 누적 가입자는 100만명에 이른다.
  • “엄마, 집 앞에 빙수 도착했대요”… MZ는 ‘디지털 심청이’

    “엄마, 집 앞에 빙수 도착했대요”… MZ는 ‘디지털 심청이’

    “엄마, 집 앞에 빙수 도착했대요. 녹기 전에 바로 드세요.”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달 경기 남양주에 거주하는 황의산(58)씨는 충북 청주에 있는 딸 유용화(29)씨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해 준 음식 덕분에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매장 이용이 꺼려졌다는 황씨는 “딸이 바쁜 직장생활로 멀리 떨어져 사는데도 이렇게 신경써 줘서 고맙다”며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빙수도 녹지 않고 시원하게 집 앞까지 배달 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이 부모님을 대신해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모바일 앱으로 장 보는 법을 알려 주는 등 ‘디지털 효도’에 나서고 있다.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면 ‘MZ 심청이’들은 디지털에 깜깜한 부모님을 위해 휴대전화를 켠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MZ세대가 부모님 세대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은 셈이다. ●5060 홈 서비스 온라인 결제 크게 증가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터치’ 한 번이면 효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유씨처럼 배달앱에서 부모님 집으로 주소지를 변경한 뒤 대접하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재료를 준비해 요리를 만들거나, 식당에 함께 가지 않아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다. 최근 MZ세대가 부모님 대신 인기 트로트 가수의 콘서트 ‘티케팅’을 대리하거나, 부모님의 코로나19 백신 예약에 앞다투어 나선 것도 ‘디지털 효도’의 일환이다. 부모님의 번거로움을 덜어 주고자 은행 업무나 세금 납부 등을 온라인으로 대신 처리해 주기도 한다. 이들은 온라인·모바일로 부모님을 대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모바일 앱 사용법을 알려 주는 등 부모님이 디지털 격차로 인해 누리지 못했던 생활 속 편리함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얼마 전 대형마트 모바일 배달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이정숙(60)씨는 “마트에서 수박이나 생수를 사 올 때 직접 들고 오기 어려웠는데, 아들이 가르쳐 준 앱으로 주문했더니 편했다”면서 “아들이 할인 쿠폰 적용 방법도 알려 줘서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 효도의 효과를 증명하듯 50, 60대의 온라인 소비도 크게 늘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9~2020년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세대별 온라인 소비 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50대의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20년에 전년 대비 163%, 60대는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0, 60대의 청소·세탁 등 홈서비스 온라인 결제 규모도 전년 대비 각각 48%, 25% 증가했다.●우리 엄마·아빠, ‘디지털 인싸’ 만들기 자녀들에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법을 배운 중장년층도 크게 늘었다. 대학생 딸을 둔 황유미(52)씨는 최근 딸에게 배운 인스타그램 삼매경에 푹 빠졌다. 등산하면서 찍은 풍경이나 반려견 ‘감자’의 사진을 올리면서 지인들과 소통하는 데 재미를 붙였기 때문이다. 그는 “딸이 ‘#일상’, ‘#멍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올려야 ‘인싸’(인사이더)가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면서 “요즘은 드라마보다 주변 사람들과 SNS로 소통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자녀의 ‘디지털 효도’로 친구들 사이에서 ‘얼리어답터’로 거듭난 셈이다. MZ세대는 부모 세대가 잘 모르는 그들의 문화를 부모님과 함께 즐기고 공유하며 효도의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황씨의 딸 나지민(20)씨는 “얼마 전 엄마랑 인스타그램 ‘맞팔’(서로 팔로하는 것)을 맺었다”면서 “서로를 태그하고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엄마가 너무 즐거워하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부모님을 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물도 인기다. 대학생 서희연(22)씨는 엄마와 딸이 대화하는 콘셉트의 이모티콘을 엄마 김희진(57)씨에게 선물했다. 김씨는 서씨와 ‘딸~뭐 먹고 싶어?’, ‘엄마 힘드니까 오늘은 시켜 먹자’라고 쓰인 이모티콘을 주고받으며 “젊어진 기분이 든다”며 좋아했다. 서씨는 “친구들이랑만 이모티콘을 주고받았는데 모녀 전용 이모티콘이 있는 것을 보고 엄마랑 같이 써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MZ세대가 효도의 의미를 경제적 부양이나 공경, 순종 등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자신들에게 익숙한 디지털 문화를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분석한다.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MZ세대의 강점을 활용해 부모 세대에게 생활 속 편리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효도를 실천하는 셈이다. 고재석 성균관대 유학대학 교수는 “디지털 환경이 발전하면서 카톡 선물하기, 온라인 배달 주문 등을 통해 과거에 비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부모님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됐다”면서 “형식은 변화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형식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야 비로소 의미를 지닐 수 있다”고 짚었다. 구희운(경제학과 2학년)·나지윤(경영학과 3학년) 성대신문 기자
  • [서울포토]‘머지포인트’ 환불 요구하는 가입자들

    [서울포토]‘머지포인트’ 환불 요구하는 가입자들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결제플랫폼 회사 ‘머지포인트’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모여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끈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2021.8.15
  • 차안 방치 개 구한 여성에게 美견주 “왜 건드려” 적반하장

    차안 방치 개 구한 여성에게 美견주 “왜 건드려” 적반하장

    차를 햇볕 아래 두면 내부 온도가 금세 올라 아이나 개를 잠시라도 방치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한 여성은 자신의 차에 개를 40분 넘게 방치해둔 것도 모자라 개에게 물을 준 여성에게 차문을 열었다며 화를 내고 욕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매사추세츠주 그린필드의 한 대형마트 야외 주차장에서 두 여성이 이런 문제로 일촉즉발의 대치 상태를 보였다. 이날 마트로 생필품을 사러갔던 조슈아 캔델라리아와 친구 제니퍼 윌리엄프랜지는 주차장의 햇빛이 내리쬐는 공간에 세워진 한 자동차 안에 개 한 마리가 홀로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차는 기온이 30℃에 육박한 날씨 속에 방치돼 있었지만, 근처에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개가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걱정돼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었다. 하지만 주인은 두 사람이 차를 지켜보기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창문이 5㎝가량 열려 있긴 했지만 차안에서 개가 숨을 헐떡이고 있어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제니퍼가 차문을 열고 개에게 물을 줬다. 이후 문을 열어둔 채 주인을 기다리자 그제야 젊은 부부가 어린 자녀 2명을 데리고 차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개는 총 42분이나 차안에 홀로 방치돼 있었다. 하지만 주인 여성은 상황을 설명하려는 제니퍼에게 차를 멋대로 만지고 개에게 물을 준 행동이 못마땅한 듯 분통을 터뜨렸다. 그 모습을 조슈아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왼쪽에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제니퍼, 오른쪽에 원피스 차림이 주인 여성이다. 주인 여성은 “내 개와 차를 만졌느냐? 당신이 이 차 주인이냐?”고 큰 소리로 말하며 얼굴이 부딪칠 만큼 가까이 다가서며 욕을 해댔다. 여성의 격분에 제니퍼는 어이가 없어 “경찰을 부를까?”라고 냉정하게 대응했다. 그러자 여성은 “네, 경찰을 부를까?”라고 앵무새처럼 답하고 제니퍼를 노려보며 계속해서 거리를 좁혔다. 그 태도를 참다못한 제니퍼가 손가락으로 밀어내자 여성은 “먼저 손을 댔어”라며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 있다는 듯이 목소리를 더욱더 높였다. 조슈아도 “당신이 너무 가까이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카메라를 든 채 응전했지만, 여성은 “찍고 있었어? 고마워”라고 도발하며 욕을 거듭했다. 그러고는 “그만둬”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차쪽으로 갔다. 이후 제니퍼와 조슈아가 개를 오랜 시간 차안에 방치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고 호소하지만, 여성과 그녀의 남편은 창문을 열어둔지 오래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말싸움은 계속됐고 두 여성은 점차 알파벳 에프(F)자로 시작하는 심한 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말싸움에 끼여들지 않았지만 차에 올라타서 출발하기 직전 들고 있던 도자기 꽃병을 밖으로 내던지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영상이 조슈아의 페이스북에 게시되자 “이는 당신들이 올바른 일을 한 것”, “개를 구해줘 고맙다” 등 조슈아 일행을 칭찬하는 의견 외에도 “실화냐?”, “어이없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다수 전해졌다. 또 “어린아이 앞에서 이런 더러운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를 차안에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기관은 “비록 창문을 열어놨다고 해도 개는 열사병 등의 심각한 상태나 폐사에 이를 수 있다. 외부 온도가 21℃라고 해도 차안 온도는 급상승하므로 절대 개를 차안에 방치하지 말라”면서 “더운 날에 차안에 방치된 개를 본다면 911에 신고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구조해야 한다면 일단 신고한 뒤 주인을 찾고 그래도 없으면 창을 깨고 구조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 [포토인사이트] ‘포인트 판매중단’ 머지포인트 가입자들, 환불 요구

    [포토인사이트] ‘포인트 판매중단’ 머지포인트 가입자들, 환불 요구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결제플랫폼 회사 ‘머지포인트’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모여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끈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2021.8.13
  •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는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59㎡ 이상 오피스텔 분양에선 전국 11곳 2356실 모집에 7만 4970건이 접수돼 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렇듯 오피스텔 청약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건 설계에서부터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으로 기획된 점도 크지만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한 점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9월 중 오피스텔 분양을 예고했다. 이 단지는 대구시 북구에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이 쉽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거리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에도 편리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가전 등 풀옵션이 분양가에 포함된다. 중도금 무이자도 수요자들에겐 반가운 혜택이다. 견본주택은 9월 중 공개할 예정으로 달서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 20% 할인으로 이용자 모은 머지포인트…포인트사용 돌연 축소

    20% 할인으로 이용자 모은 머지포인트…포인트사용 돌연 축소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해 인기를 끈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하면서 소비자들이 대거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11일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머지플러스는 “머지플러스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 가이드를 수용해 당분간 적법한 서비스 형태인 ‘음식점업’ 분류만 일원화해 축소 운영된다”라고 공지했다.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업 등록 절차를 서둘러 행정절차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4분기 내에 더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판매를 중단하고, 브랜드사의 요청에 따라 사용 한도를 제한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환불 신청 페이지로 접수해 순차적으로 90%를 환불하겠다고 밝혔지만 처리 기간에 관한 안내는 없어 소비자들은 책임있는 환불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의 6만여개 가맹점(올해 6월 초 기준)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상품권 역할을 하는 머지포인트를 할인받은 금액으로 구매한 후 제휴점에서 현금 대신 쓰는 방식이다.
  • 광주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10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경기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지급되는 장애인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100만원,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70만원을 지원한다. 9월부터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지급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광주시 전역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9월 지원 대상자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확진자 속출에도 영업 강행…창원 농협마트 조합장 “사퇴 생각 없어”

    확진자 속출에도 영업 강행…창원 농협마트 조합장 “사퇴 생각 없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는데도 직원 입단속까지 시키며 영업을 강행한 경남 남창원농협마트가 대시민 사과에 나섰다. 농협 창원시지부 지역농협 중 하나인 남창원농협 관할 유통(마트)·금융점포를 총괄 대표하는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은 11일 창원시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일 첫 확진자 발생에 직원 입단속만 마트 측은 지난 2일 처음으로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고 사흘간 영업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직후인 3일 “영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직원 입단속까지 한 사실이 추후 드러났다. 마트 측이 영업을 강행하는 동안 3일엔 6명, 4일에도 6명(가족 1명 확진 별도)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매장 안에서만 13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뒤인 4일 오후 6시쯤이 되어서야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마트서 55명 확진…검사 대상자 1만 8천명창원시는 당일 오후 8시쯤 재난문자를 보내 마트 방문자들에 대한 검사를 권고했다. 그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마트에서 11일 오전 현재까지 55명이 확진됐고, 검사 대상자는 1만 8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임시선별진료소가 차려졌던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창원 지역 검사자는 총 4만 4800여명으로, 이들 중 40%에 이르는 인원이 마트 관련자였다. 첫 사과는 네이버 밴드에一엿새 뒤에야 직접 사과그런데도 마트 측은 지난 5일에서야 일부 고객만 가입한 네이버 밴드를 통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명의로 ‘고객 사과문’을 냈다. 그리고 엿새가 지나서야 조합장이 직접 나서 고개를 숙인 것이다. 백 조합장은 “어떠한 사죄의 말씀으로도 고객분들의 감정을 위로할 수 없다는 점을 안다”며 “조합장으로서 큰 책임을 느끼며 이 부분에 대해 방역 당국과 협의해 조금이나마 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유사 상황 발생 때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 관련 정보 접수 때 고객용 밴드,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속·투명하게 정보를 전달·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사과문이 네이버 밴드를 통해 나온 데 대해 백 조합장은 “밴드 등에 사과문을 전달해서 기자회견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저를) 평범한 시민으로 생각해서 그렇다.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발언했다. “검사 비용 청구하라” 시민들 항의 빗발쳐 단기간 검사 폭증으로 인한 불편과 마트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책임이 시와 마트 모두에게 있다는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마트 측을 상대로 진단검사 비용 등을 청구해야 한다거나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소상공인 피해 우려” 변명…사퇴 가능성 일축이렇게 항의가 빗발치는 와중에도 백 조합장은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질의응답에서 “(납품업체 소상공인들이 있는) 농협 구조상 단번에 문을 닫아서는 소상공인들한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다”라거나 “다른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사례를 보고 영업을 이어간 것”이라며 변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퇴까지는 생각해본 적은 없고 이번 주말까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 법적조치 검토…시 대응 문제점도 조사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날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직원 중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와중에도 사흘간 영업을 강행”했다며 남창원농협 마트를 강하게 비판했다. 권 1차장은 “이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구상권 청구를 비롯해 취할 수 있는 모든 행정·법적조치를 즉각 시행해달라”고 촉구했다. 창원시는 남창원농협 마트에 집단감염 책임을 묻기 위한 대응책을 검토 중이다. 창원시는 “구상권 청구를 비롯해 행정·법적 조치가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장 폐쇄 등 강제할 수 있는 행정명령이 있는지 법리 해석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창원시 역시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다. 마트 측에 영업 중단을 강제할 법적 권한은 없다고 해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창원시는 행정 차원에서 대응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 내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집값 폭등과 패닉바잉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구포 리버뷰’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거제지역주택조합 용역사가 담당하며, 현재 주택 홍보관을 통해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추진 아래 주식회사 조은시앤디가 업무를 대행하고, 부산광역시 북구에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 360세대의 아파트(104㎡, 84㎡)와 132실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구포 리버뷰는 교통과 생활, 학군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등이 부산 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을 도우며, 제3만덕터널과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을 비롯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 우수한 학군 등이 마련돼 편리한 생활과 에코 힐링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통해 부산에서 안정성과 능력을 입증한 용역사들이 구포 리버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광역 교통망과 사상 스마트시티 사업 등으로 들썩이는 구포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부산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 “코로나, 새로운 국면” 신규확진 2223명…결국 2000명대로(종합)

    “코로나, 새로운 국면” 신규확진 2223명…결국 2000명대로(종합)

    작년 1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1년 6개월여 만에 2000명 넘어서직전 최다 기록보다 328명 많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까지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만 62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40명)보다 683명이나 늘면서 2000명대를 훌쩍 넘어 처음으로 2200명대를 기록했다. 직전 최다인 지난달 28일의 1895명보다도 328명 많은 것으로, 2주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145명, 해외유입이 7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주 초반이었던 지난 8~9일 이틀간 1400명대를 유지했지만 이날 200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형국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벌써 3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한 달 넘게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해 확산세를 눌러 왔으나 휴가철 영향으로 지역 간 이동량이 늘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인 강원, 부산, 경남 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했고 서울, 경기 등 수도권도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장, 실내체육시설, 교회,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이와 함께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사회의 ‘숨은 전파’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정부 “광복절 연휴, 최대한 이동 자제해달라” 권 1차장은 이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 새로운 고비에 들어서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 두 가지가 제대로 돼야 방역과 경제·일상 모두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했다. 그는 “얼마 전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 중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와중에도 사흘간 영업을 강행한 사례가 적발됐다”며 “이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관할 지자체에서는 구상권 청구를 비롯해 취할 수 있는 모든 행정·법적 조치를 즉각 시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권 1차장은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에는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 국민지원금, 서울서도 스벅서 사용 못해…지역상품권 사용처만 가능

    국민지원금, 서울서도 스벅서 사용 못해…지역상품권 사용처만 가능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외국계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직영점에서는 못 쓰고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지급 계획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와 맞추기로 기본 원칙을 정했다. 대형·외국계 업종과 명품브랜드 임대매장 불가능 이에 따라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대형·외국계 업체와 백화점 외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이번 국민지원금을 쓸 수 없다.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러한 외국계 대기업 매장과 샤넬·루이비통 등 일부 명품 임대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논란을 거울 삼아 이번에는 해당 업종과 업체는 사용처에서 제외됐다.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소재지 상관없이 직영점 사용불가 대기업이 운영하는 치킨·빵집·카페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 직영점 매장에서는 쓰지 못하지만, 가맹점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사 소재지에서는 직영과 가맹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이번 국민지원금은 지역구분 없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대규모 유통기업 계열의 기업형 슈퍼마켓도 지역상품권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등 일부 업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간단히 생각하면 대기업 계열사 매장은 대부분 이번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상품권법)에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등록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 밖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지원금을 쓰지 못한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음식점, 카페, 빵집, 직영이 아닌 대부분의 편의점, 병원, 약국, 이·미용실, 문구점, 의류점, 안경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대형마트 안에 있더라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임대 매장이면서 개별 가맹점으로 등록한 곳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쓸 수 있다. 지역 따라 지역상품권 사용처 달라 다소 차이 다만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에 따라 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에 차이가 있어서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연 매출 10억원 초과 입시학원에서 지역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므로 국민지원금도 쓰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도 내 농협하나로마트의 경우 일부 대형매장에서는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어 국민지원금도 소규모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F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취지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 정한 지역상품권 사용처를 최대한 존중해 국민지원금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급자격 이의신청, 동사무소→온라인으로 접수 국민지원금 지급 자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받았다. TF 측은 “국민지원금 관련 민원을 오프라인으로 받을 경우 줄서기 등 여러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최대한 줄이고자 온라인 접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세균 면역력 키워” 대형마트 이곳저곳 핥고 다닌 美 백신 거부자

    “세균 면역력 키워” 대형마트 이곳저곳 핥고 다닌 美 백신 거부자

    미국의 한 자칭 백신 거부자가 코로나19가 별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대형 마트에 가서 고객의 손과 가장 많이 접촉하게 되는 손잡이 등의 기물을 자신의 혀로 핥고 다니는 기행을 선보여 논란을 낳고 있다. 조디 메슈크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에게 문제의 영상을 공유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9일자로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슈크는 해당 마트에서 쇼핑 카트와 채소를 포장하는 비닐봉지 그리고 냉장고 문손잡이 등 여러 기물을 혀로 핥는 모습을 보였다. 메슈크는 문제의 영상에서 “세균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세균에 노출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에 관한 방어력이 커진다”면서 “미생물은 소화를 돕기도 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또 팔로워들에게 “자유를 누려라”고 전했다. 이는 아마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라는 뜻으로 보인다. 메슈크가 해당 영상을 어느 마트에서 촬영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거주지는 콜로라도주(州)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문제의 영상은 삭제 처리된 상태이지만, 그녀가 이를 직접 삭제했는지, 아니면 인스타그램 관리자 측에서 삭제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메슈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코로나19와 백신, 미국의 인종차별 그리고 종교 문제와 같이 뜨거운 이슈를 다룬다. 사실 마트에서 상품 등 기물을 혀로 핥아 주목받은 사람은 메슈크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첫 번째 확산이 한창일 때 비슷한 사례가 여러 차례나 발생했다. 캘리포니아주 여성은 1800달러 상당의 식료품을 가득 실은 쇼핑 카트를 혀로 핥았다가 체포됐고, 미주리주 남성은 마트 선반에 놓인 병으로 된 상품을 혀로 핥는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여성은 마트와 샌드위치 매장에서 자신의 손을 핥은 뒤 식품 등을 만진 혐의로 체포됐다. 펜실베이니아주 여성은 마트에서 일부러 기침을 해 3만5000달러 상당의 식품을 폐기하게 했다. 호주 남성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마트에서 시리얼 상자를 핥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혀로 무언가를 핥아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도 있다. 지난해 3월 캘리포니아주의 한 남성은 공중화장실에 있는 변기를 혀로 핥는 모습을 SNS에 공개한 지 며칠 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법인 창업수 3위 부산, 풍부한 기업 수요 갖춰…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주목

    최근 5년 동안 지역별 법인 창업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법인 창업수는 전국 기준 2016년 9만6,625곳, 2017년 9만7,549곳, 2018년 10만2,372곳, 2019년 10만9,520곳, 2020년 12만3,305곳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법인 입주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인기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창업 법인 초창기에 단독 사옥 마련 또는 대규모 오피스 건물 입주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지만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업무환경이 좋은 지식산업센터는 초창기 창업 법인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실입주 기업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세제 혜택도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이다. 현행 법령 기준 실입주 기업은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인기가 좋은 지식산업센터는 가격 상승폭이 분양가에 비해 크기 때문에 시세차익도 크게 누릴 수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투자 가치가 좋은 것이다. 주택 시장을 겨냥해 정부가 강도 높은 규제를 연이어 시행하고 있는 상황도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다. 비교적 대출규제 등에서 자유로워 소액 투자에 유리하며, 양도세 중과 등도 적용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덜 수 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공급량이 증가해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배후수요와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인지 여부를 자세히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는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내 연면적 8만6,308.87㎡,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계획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기존 부산의 오래되고 평범한 지식산업센터와 다른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돼 향후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공급 규모가 지역 내 최대 규모로, 단지 내에 제조업 맞춤형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적용해 업무편의도 훌륭하다.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호실 앞까지 2.5t 트럭도 진입이 가능해 물류 상·하차 편의가 탁월한 도어투도어 시스템 도입이 계획된 상태다.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한 대형 하역장이 건물 입구에 조성되며, 대형화물승강기(3t, 5t)도 설치돼 층간 물류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 있어 소규모 기업 입주에 좋은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각종 상업시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을 비롯해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 및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가까이 각종 인프라가 자리해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조건을 만족한다. 입주 관계사와 방문객 이동 편의,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훌륭하다. 인력 수급도 보다 유리하다. 약 800m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있고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올해 말에 장림지하차도가 개통될 경우,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30분대에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이동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쾌적함을 더해주는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도 가까운 거리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들어서 생활편의를 해결하기도 수월하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법인 창업수가 많은 부산에 들어서는 것도 이 지식산업센터를 주목하게 한다.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하다. 특히, 단지가 자리한 사하구는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新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향후 서부산 개발축의 중심 지역으로 개발이 예정돼 발 빠른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비 1조2,340억원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호재도 올해 맞이했다. 향후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배후수요 확대 및 지역가치 상승 등이 예고된다. 사하구에 위치해 있는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후로 공간재편과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재구축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다채로운 호재가 예정된 사하구 일대는 부산의 새로운 업무중심지이자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격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이 없고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받아볼 수 있다.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사옥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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