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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양우건설이 성공 분양 여세를 몰아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이후부터 수 만 명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모델하우스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이미 100% 완료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옆 블록 1차(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 규모의 ‘양우내안애’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는 수요자들 중에서도 일대 공단 및 산업단지 근로 수요층의 비중이 눈에 띈다. 이번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경우 분양 전부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주목을 받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입지적 강점에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부각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에듀타운’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육 특화 아파트'다. 단지 내 유치원은 물론 인근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여건이 안전하다. 가까운 곳에 시립도서관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입지인 B-2 블록은 남양행정타운 내에서도 '화성의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핵심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주변에는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예정)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서울 TG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로 진입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적인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자리한 남양도시개발지구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비해 주거단지는 현저히 부족하고 주택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강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격은 경쟁력으로 꼽힌다. 화성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3억 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이목을 끈다. 이번 분양에도 양우건설만의 브랜드 특화설계가 더해졌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전 세대에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도입으며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여기에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을 강화한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 수원아이파크시티의 완결판!

    5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 수원아이파크시티의 완결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1362번지에서 공급하는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가 수원아이파크시티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약 100만㎡ 부지에 아파트•단독주택 등 주거단지와 공원과 하천, 학교와 도서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민간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앞서 분양한 수원1~4차아이파크 6108가구와 함께 금번 5차와 향후 공급 예정인 단독주택까지 약 7000가구 가까운 대규모 단지를 이루며 수도권 남부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전망이다. . 특히,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는 수원아이파크시티의 마지막 공동주택 물량으로 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빠르고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는 등 시티 내에서도 명품 입지라는 평가다. 일단,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수원아이파크시티 메인도로가 가장 인접해 쾌속 교통 환경을 갖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는 수원 시내버스는 물론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다수의 직행버스 및 좌석버스의 이용도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가깝고, 수원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상업시설의 이용도 빠르고 편리하다. 도보 10분 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NC몰 등 대형마트와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저층에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F&B와 교육, 뷰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권과 오픈된 광장 조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 내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생태하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면적구성도 특별하다. 이 단지는 전용 31~74㎡의 다양한 면적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1인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형의 경우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희소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의 지역적 미래가치도 높다. 수원 일대에는 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이어 신분당선 개통 예정(2016년 상반기)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또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장기적인 지역 발전 기대가 높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로 구성되며, 5월 분양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32-17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박 꼭지 논쟁… 꼭지 도는 소비자

    수박 꼭지 논쟁… 꼭지 도는 소비자

    “수박값이 싸지면 이해하겠는데 누구 좋으라고 수박 꼭지를 없애는 것인지 모르겠다. 2만원짜리 수박 고를 때 (꼭지가 없어서) 자칫 복불복되는 것 아니냐.”(주부 최모씨) “소비자들이 수박 꼭지를 보고 신선도를 판단하는데 지금은 산지에서 소비자한테 오는 기한이 2~3일밖에 걸리지 않아 별 의미가 없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때아닌 ‘수박 꼭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꼭지 유무가 수박 신선도나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꼭지 없는 수박 유통을 확산시키겠다고 하자 소비자들은 ‘정말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냐’며 반신반의하고 있다. ‘수박 꼭지는 체험적으로 유효한 수박 유통 날짜’라고 맞서는 소비자들도 있다. 서울에 사는 주부 이모(39)씨는 15일 “수박 꼭지가 말랐다는 것은 그만큼 산지에서 출하된 지 오래됐다는 얘기인데 이것이 왜 신선도와 관련이 없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꼭지 없는 수박 유통’ 연구를 주도한 황용수 충남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수박은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따기 때문에 맛으로 승부해야지 꼭지(신선도)로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황 교수는 “꼭지 있는 수박이 진입 장벽을 높여 기존 대형 유통업체들의 배만 불린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유통 과정에서 수박 꼭지를 온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노하우”라면서 “그렇다 보니 대형 업체 중심의 독점적인 유통구조가 고착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꼭지가 손상되면 수박값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정부의 ‘손발 안 맞는 계몽’도 소비자 불신을 키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꼭지 부위에 달린 줄기 부분이 싱싱한 것이 가장 좋은 수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도 홈페이지(www.naqs.go.kr)에 “수박 꼭지가 시들지 않고 신선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주부 최모(53)씨는 “그동안 수박 잘 고르는 노하우로 ‘꼭지를 보라’고 해 놓고 이제와 생뚱맞게 품질과 관련이 없다고 하니 헷갈린다”고 말했다. 꼭지 없는 수박 보급으로 기대되는 344억~627억원의 경제적 효과도 논란이다. 사실상 소비자를 뺀 수박 산지 농민과 유통업자의 이득이어서 그렇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도 좋지 않겠느냐”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대형 유통업체의 한 바이어는 “도매상과 농민 수입을 늘려 주는 것이지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대신 “좋은 수박을 구별하는 데 시간만 더 들어갈 것”이라고 꼬집었다. 농식품부도 이런 논란을 감안해 ‘꼭지 없는 수박을 꼭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섰다. 소비자가 좋은 수박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당도나 입고 날짜 등의 정보도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다른 대형마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꼭지와 솜털을 보는 것은 맛있는 수박을 고른다기보다 싱싱한 수박을 찾겠다는 의도”라면서 “꼭지를 없애는 대신에 산지 수확 날짜를 스티커로 붙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꼭지가 없어도 좋은 수박을 판별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권준국 농촌진흥청 원예원시설연구소 연구관은 “색깔과 무늬가 선명하고 손으로 두드렸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나면 좋은 수박”이라면서 “과거와 달리 수박은 유통 과정이 2~3일에 불과해 신선도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현장 행정] 폐현수막 ‘무한변신’… “재활용하고 용돈도 벌고”

    [현장 행정] 폐현수막 ‘무한변신’… “재활용하고 용돈도 벌고”

    “10ℓ 모래주머니 2500장과 50ℓ 마대 자루 2500장을 주문받았어요. 그저께 1차로 모래주머니 1500장을 납품했고 이달 말까지 나머지 1000장을 끝내야 해요. 마대 자루는 다음달 10일까지 모두 …. 바쁜데도 즐거워요.” 14일 김은옥(68) 서대문구 연희동 연서경로당 회장은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설명하며 연신 싱글벙글거렸다. 김 회장은 “주 3회 3시간씩 일하고 월 14만원을 받는데, 일감이 많아지면 수익이 더 생길 수 있대요”라고 덧붙였다. 연서경로당 2층에 마련된 작업장을 지난 13일 찾았다. 입구에는 폐현수막이 쌓여 있고 어르신 10명이 분주히 일하고 있었다. 4명이 크기에 맞춰 폐현수막을 재단하면 3명이 재봉틀로 박음질을 한다. 3명은 끈 끼우기 등 마무리 작업을 맡는다. 이렇게 해서 폐현수막이 새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어르신 10명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1~4시, 목요일은 오전 9~12시 일한다. 강수자(70) 어르신은 “집에 우두커니 있으면 뭐해. 큰돈은 아니지만 용돈벌이도 하고 이야기 나누며 일하면 좋지”라며 “일이 없는 날에는 경로당에서 한글도 배우고 운동도 해”라고 말했다. 이는 서대문구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다. 길거리에 각종 홍보용으로 내걸린 불법 현수막을 철거해 모래주머니, 마대, 선풍기 덮개, 장바구니 등을 제작한다. 불법 현수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데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어르신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통합취업지원센터가 사업을 주관한다. 우선 구 안전치수과에서 치수방재용으로 쓰일 모래주머니, 재활용품이나 낙엽수거용으로 쓰일 마대 자루를 각각 2500장씩 주문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영역까지 폐현수막 재활용 판로를 넓히겠다”며 “대형마트 등과 협약을 맺고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제작·보급해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홈페이지에 폐현수막 코너를 개설하고 수요자 신청과 담당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문석진 구청장은 적은 임금이더라도 소득이 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일하면서 외로움을 덜고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작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학교, 쇼핑센타, 지하철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어디?

    학교, 쇼핑센타, 지하철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어디?

    치솟는 전세값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주택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서 도시생활에서 얻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타운하우스에도 자연과의 조화가 중요시 되고 있으며, 전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타운하우스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대형평형, 고가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일반인이 접근하기 좋은 중소평형대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입주 전 내 집을 직접 보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입주시기까지 빠른 선시공 후분양 타운하우스가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클래식 시행사 허성 대표는 "선시공후분양 주택은 공사차질에 따른 입주지연 등의 위험부담이 없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으며, 투자목적의 상품으로 1가구 2주택의 제약을 피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준공 임박으로 인하여 준공 후 많은 수요가 예상 되므로, 빠른 선점이 요구되며 일부 테라스형은 오픈과 동시에 분양 마감되었다. 또한 "개발호재가 많아 가격하락 위험이 비교적 적은 곳 위주로 둘러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fr인베스트먼트 안민석 연구원은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접할 기회는 많이 있지만 너무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는 교육,교통,쇼핑,의료 등의 문화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아 가능한 도심과 가까운 타운하우스가 위치적으로 좋은 타운하우스"이며 "최소 50세대 이상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는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놀이방,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제적이며 주민과의 소통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331번지 일대에 금정 우진의 더 클래식 타운하우스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분양면적 기준 66㎡~118㎡규모로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총121세대가 들어선다. 타운하우스 더클래식은 중소형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3BAY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일부 평형은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테라스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더불어 한 단지내에 23개의 유닛을 구성,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또한 획일적인 60㎡, 85㎡로 시공한 주택인 아닌 2인~4인의 소규모 가족에게 유리한 틈새 평면으로 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어린이 놀이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였다. 또한 상당수 타운하우스의 최대 약점인 도심접근성을 강화였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교육, 대형마트 등 소비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에, 도보거리 역세권과 운산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하였다. 더클래식 분양관계자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타운하우스로 분양가는 주변시세 이하로 낮추고 주택의 품질은 아파트보다 높여 대중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명품 주거 타운을 구성 하였으며, 입지적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 학군의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주거 프리미엄 하우스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시행 및 시공은 우진종합건설이 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5년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 입주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331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51) 518-00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정위, 대형마트 3사 정조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소비자 기만 행위와 갑질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는 전날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방문해 ‘표기·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특정 기간에만 싸게 파는 것처럼 광고하고도 행사 이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낮춰 소비자를 기만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홈플러스의 협력업체 부당 압력도 들여다보고 있다. 홈플러스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협력업체 측에 마진을 줄이라고 강요했다는 제보가 접수돼서다. 공정위의 최근 움직임은 국회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4·29 재보선 인천서·강화을 표심] 토박이는 與·전입자는 野… 갈라진 與텃밭

    [4·29 재보선 인천서·강화을 표심] 토박이는 與·전입자는 野… 갈라진 與텃밭

    인천 서구에는 허허벌판 위에 아파트가 즐비했고, 강화군은 높은 건물 하나 없는 그야말로 시골이었다. 4·29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서·강화을’은 이처럼 이질적인 두 풍경이 뚜렷하게 대조를 이루는 곳이었다. 서구는 ‘개발도상’ 지역이라는 인상을 줬다. 10여년 전 이곳에서 군 생활을 했던 기자의 눈에 들어온 웅장한 아파트 단지는 ‘상전벽해’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공사중’인 건 여전했다. 개발이 참 더디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때문인지 지하철 공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증거로 이해됐다. 8일 서구 검단에서 만난 유권자들의 표심은 대체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였다. 토박이와 고연령층은 여당, 신규 전입자들과 젊은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민 상당수는 “이사를 온 지 얼마 안 돼 지역을 잘 모른다”며 손사래와 함께 줄행랑을 쳤다. 15명 가운데 10명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나마 인터뷰에 응한 일부 젊은 초보 엄마들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이름을 거론하며 조심스럽게 야권 성향을 드러냈다. 주부 김미진(35)씨는 “새누리당은 애초부터 지지하지 않았다”며 “야권 후보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2번을 찍겠다”고 밝혔다. 안경점을 운영하는 이상준(43)씨는 “새정치연합의 신동근 후보가 검단에서 치과를 오래 해서 아마 지역 기반이 탄탄할 거다”면서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는 시장 시절 대책 없이 판만 크게 벌려 놓으면서 빚만 산더미로 만들어 놓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의 정치 지형을 묻는 질문에는 돌아오는 대답이 사뭇 달랐다. 지역 내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한민섭(50)씨는 “안상수 후보가 아무리 부채에 대한 책임이 있다 해도 주민들 피부에 그렇게 와 닿지 않는다”면서 “여기 사람들은 일단 지역 발전만 시켜 주면 뽑아 준다”고 말했다. 검단 4동에서 만난 김기환(43)씨는 “후보가 누군지는 상관없다. 여기서는 누가 여당 후보로 나와도 당선된다”면서 “대한민국 정치 문화 수준이 아직 그 정도밖에 안 되지 않느냐”고 쓴소리를 했다. 지봉립(84·여)씨는 “정치인들이 늘 싸우기만 하고 뭐 제대로 하는 건 없고…”라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욕심이 있나 뭐가 있나. 우리가 대통령으로 뽑아 놨으니까 여당 의원이 많아야 대통령이 일을 더 잘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이처럼 검단은 ‘여권지대’이긴 하지만 신도시 개발로 유입된 야권 성향의 젊은 주민들이 얼마나 많이 투표장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야당 후보가 선전할 가능성도 있어 보였다. 강화군은 야생 노루가 도로 위를 뛰어 지나갈 정도로 조용한 시골이었다. 인천 서구와는 교집합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서구에 아기를 업은 젊은 엄마들이 많았다면 강화에는 과일 봉지를 든 노인들의 비중이 확연히 높았다. 이 때문인지 주민들의 정치적 성향도 여권 친화적인 편이었다. 상당수의 첫 대답이 “아이 난 잘 몰라. 무조건 1번”이었다. 이유도 대부분 비슷했다. 강화도가 ‘접경지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강화군청 인근에서 할인마트를 운영하는 정미자(52·여)씨는 “여긴 노인분들이 많아서 선거만 있으면 습관적으로 1번을 찍는다”며 “정권이 바뀌든 안 바뀌든 무조건 여당을 미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북한과 가까이 있다 보니까 전쟁 나면 제일 먼저 피난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는 인식을 많이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의 마음은 야권으로 가 있었다.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일하는 김나영(22·여)씨는 “새누리당은 어른들만 지지하는 당”이라면서 “내 또래에서는 야당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강화풍물시장에서 만난 김수정(37·여)씨는 “이거 해준다 저거 해준다 해 놓고선 해준 게 뭐가 있느냐”며 여권에 대한 반감을 내비쳤다. 문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의 고향으로 알려진 송해면에서 김씨를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 부동산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안상수랑 신동근이 후보로 나오지 문재인이 나오나. 문재인 부인이 나오나”라면서 “이런 거 저런 거 다 갖다 대면서 쓸데없는 소리 하고 돌아다닌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홍혜정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전기차 구입비·충전기 지원받으세요

    [홍혜정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전기차 구입비·충전기 지원받으세요

    최영석(43·방배동)씨는 업무용 차량으로 BMW코리아의 전기차 i3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일반 시민에게 처음 전기차 보조금 2000만원을 지원할 때 구입했습니다. 12월 15일 차량을 인도받아 4개월째 타고 있는데요. 최씨가 꼽는 전기차 i3의 강점은 단연 유지비입니다. 일산에서 근무하는 최씨의 경우 업무상 경기도와 서울지역을 자주 오가는데, 하루 주행거리는 100㎞ 안팎입니다. 지난달 15일까지 3개월간 낸 개인용 완속충전기 전기료는 15만원 선. 기존 차량 연료비가 월 60만~7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전기료 5만원으로 타고 다닌 셈입니다. 전기차는 연료비가 일반 자동차 10분의1 수준에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구입비가 높아 보급률이 낮습니다. 서울시는 높은 가격 때문에 전기차 구입을 망설였던 시민들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는 가정과 기업, 법인, 단체 등 민간 부문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575대에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전기승용차뿐 아니라 전기트럭, 전기이륜차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전기승용차(510대)는 대당 1500만~2000만원, 전기트럭 0.5t(35대) 1800만원, 전기트럭1t(10대) 2500만원, 전기이륜차 50㏄(20대) 250만원입니다. 또 전기차 이용에 필요한 완속충전기를 개인적으로 설치하면 전기차 1대당 6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개인용 완속충전기 대신 220V 콘센트를 이용하는 이동형 충전기나 공영주차장,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관리하는 완속충전기를 다른 입주민과 공유하는 ‘충전기 셰어링’ 방식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예컨대 3500만원짜리 기아자동차 레이EV를 살 경우 보조금 1650만원을 제하고 나머지 1850만원을 내면 됩니다. 충전기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되고요. 전기차 구매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입니다. 가정은 1대, 기업·법인·단체는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기차 제작사에서 지정한 대리점에 제출하면 되는데요.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하순 공개추첨을 통해 우선보급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jukebox@seoul.co.kr
  •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으면… 그후 일상이 멈췄다”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으면… 그후 일상이 멈췄다”

    “지난 1년 세월호 유가족으로 산다는 건 가족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이자 멍에였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세월호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고 최윤민양 어머니 박혜영씨) 지난해 4월 15일, 딸부잣집 막내딸 윤민이는 수학여행을 간다며 짐을 챙겨 나섰다. 그때만 해도 사랑하는 가족과의 영원한 작별일 줄은 몰랐다. 다음날 윤민이와 경기 안산 단원고 친구들을 태운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고, 윤민이는 7일 만에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다. 그날 이후 가족들의 일상은 멈췄다. 중소기업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아빠 최성용(53)씨는 가족대책위 장례지원분과위 부위원장으로 변신했다. 막내딸 대학 등록금을 벌겠다며 늦은 나이에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엄마 박혜영(52)씨는 다른 유가족과 함께 미국 동포들을 만나 진상 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여섯 살 터울의 막냇동생을 끔찍하게 예뻐했던 큰언니(최윤아·24)는 직장을 그만둔 채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와 진상 규명을 외쳤다. 박씨는 “평범한 가정에서 아이 키우고 직장 다니던 우리 가족이 지금은 투사가 돼 버렸다”면서 “진상 규명과 선체 인양 등 이번 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일상으로 돌아갈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 윤민이는 어렵게 낳은 막내였다. 박씨는 “외아들인 남편과 시부모님을 생각해 서른다섯에 제왕절개로 윤민이를 낳았다”며 “임신 전 6개월 동안 한약을 먹으며 안간힘을 썼는데 또 딸이어서 우리 부부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만의 출산이라 지혈이 잘 안 돼 수술실에서 배에 얼음덩이를 올려놨던 기억이 난다”며 “윤민이를 그렇게 목숨 걸고 낳았다”고 말했다. 윤민이는 어리광 한번 부리지 않는 내성적인 아이였다. 박씨는 “사고 이후 아이들의 동영상과 사진이 쏟아져 나왔는데 윤민이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며 “조용히 구석에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안산 합동분향소에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복구해 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에도 윤민이의 사진은 한장뿐. 그는 “직접 보지 않았어도 마지막 순간이 계속 떠오른다”면서 “평생 이렇게 가슴 아프게 사느니 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9월부터 가족대책위 임원으로 일하던 윤민이 아빠는 지난달 다시 직장을 구했다. 영업직으로는 나이가 많아 공사장에서 몸을 쓰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최씨는 “사고 이후 감정조절이 잘 안 돼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지만 1년 넘게 가장 역할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4~5일 안산부터 광화문광장까지 희생자 가족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도보행진에 최씨도 가족들과 함께 나섰다. 세월호 희생자 1주기를 앞두고 각종 행사가 많기 때문에 회사에 양해를 구한 뒤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씨는 “딸 셋을 잘 가르쳐서 대학 보내고 취업시켜 좋은 사람이랑 짝 지워서 시집 보낸다는 평범한 꿈이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 돼 버렸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참사 이후 심정을 페이스북에 일기 형식으로 써온 언니 윤아씨는 “지난 1년간 형제·자매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지 못한 건 ‘세월호 유가족’이란 주위 시선이 두려워서일 것”이라고 말했다. 참사 이후 8개월 동안 직장을 다닌 그는 “어느 날 직장상사가 ‘말 안 듣는 딸을 물에 빠뜨려 죽여 버리고 싶다’고 농담하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참사 1년이 지나 희생자 부모들도 절반 이상 직장으로 복귀한 지금, 윤민이 가족처럼 3명이나 4·16 가족협의회 활동을 하는 집은 흔치 않다. 윤아씨는 “지금이 아니면 윤민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다”며 “희생자 형제·자매들이 (희생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피켓들을 사진으로 찍어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씨는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이유로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느낌”이라고 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족 대표인 것처럼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사를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과 인터넷 악성 댓글 등에 시달린 1년이었지만 윤민이 가족은 “유가족들을 지지하는 절반의 국민들 덕분에 버텼다”고 입을 모았다. 박씨는 엄격한 엄마이자 ‘안전 제일주의자’였지만 금쪽같은 막내딸의 안전을 지킬 수는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1년간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노안이 왔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물 한 컵도 숨이 차서 마실 수 없다고 했다. 생계는 점점 어려워지고 주변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윤민이 가족은 아직도 할 일이 남았다며 거리로 나선다. 진상 규명이 오롯이 이뤄지지 않고 선체가 인양되지 않는 한 윤민이를 볼 낯이 없기 때문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나만의 주거공간을 원한다면 타운하우스로...부산 금정 더클래식 분양

    나만의 주거공간을 원한다면 타운하우스로...부산 금정 더클래식 분양

    최근 합리적인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타운하우스는 세대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면서 신규 타운하우스가 속속 공급되고 있다. 도시 또는 도심 인근에는 아파트와 같은 안락한 주거 환경에 자연이 주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공급되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전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타운하우스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센터 장경철 이사에 따르면 “타운하우스는 초기분양가가 높고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적다는 이유로 그동안 투자가치가 조명이 안됐었다. 하지만 주된 수요층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중•고소득층인데다 최근 아파트와 다른 ‘나만의 주거공간’을 원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일부 택지지구나 인기 단지의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기존의 대형•고가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상품성은 고품격을 유지하되 분양가를 대폭 낮춘 소형•저가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관리비 등의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전망권과 일조권, 개인 사생활 등이 아파트보다 우수하며 주변의 자연환경도 좋다. 또한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 보수비에 대한 관리비가 적으며 이웃집과의 근접성 및 단지 내 방범,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생활이 보장되고 획일적인 삶의 방식에서 탈피할 수도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331번지 일대에 금정우진의 “더 클래식” 타운하우스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분양면적 기준 66㎡~118㎡규모로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총121세대가 들어선다. 타운하우스 더클래식은 중소형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3BAY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일부 평형은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복층형, 테라스형으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또한 획일적인 60㎡, 85㎡로 시공한 주택인 아닌 2인~4인의 소규모 가족에게 유리한 틈새 평면으로 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어린이 놀이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였다. 또한 상당수 타운하우스의 최대 약점인 도심접근성을 강화였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교육, 대형마트 등 소비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에, 자연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였다. 더클래식 시행 허성대표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타운하우스로 분양가는 낮추고, 주택의 품질을 높여 대중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명품 주거 타운을 구성 하였으며, 입지적으로 편리한 교통환경과, 편의시설, 학군의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주거 명품공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시행 및 시공은 우진종합건설건설이 맡고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331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51)518-00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늘의 눈] 성폭행 수사 발목 잡는 홈플러스 허술한 보안/이천열 사회2부 부장급

    [오늘의 눈] 성폭행 수사 발목 잡는 홈플러스 허술한 보안/이천열 사회2부 부장급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홈플러스 논산점<서울신문 3월 27일자 12면>의 어이없는 보안시스템이 경찰 수사의 발목을 잡고 있다. 가해 고교생 2명을 조사했으나 강제성 여부를 밝힐 수 있는 물증이 없기 때문이다. 여중생이 만 13세 미만 아동이어서 가해자에 대한 사법처리는 가능하나 강제성 여부가 처벌 기준을 좌우한다. 강제로 성폭행했다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적용된다. 형량이 무기 또는 10년 이상 징역형에 이른다. 반면 강제성이 없으면 형법상 미성년자 의제강간을 적용할 수 있어 3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낮아진다. 가해자들 또한 고교생이어서 재판 과정에서 참작할 부분이 있겠지만 이에 앞서 사건의 진상은 정확하게 밝혀져야 마땅하다. 현재 가해 고교생 측은 성행위를 인정하면서도 강제성은 부인하고 있다. 만약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7일 3층 매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화장실 출입구 쪽을 비춰 여중생이 남자 화장실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장면이 찍혔다면 이런 엇갈린 주장을 잠재울 수 있었다. 하지만 3층 매장에 있는 4대 중 3대는 고장 났고, 1대는 화장실과 방향이 달랐다. 화장실 내부야 사생활보호 차원에서 CCTV를 설치할 수 없지만 출입구 정도는 감시해야 했었다. 논산점은 이 같은 범죄 취약지 감시는커녕 고장 난 사실조차 모르고 장사만 했다. 이 때문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제보했던 피해 여중생과 가족은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시달려야 했다. 서울신문이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한 뒤 네티즌들이 여중생을 원인 제공자로 보는 댓글을 관련 기사에 마구 올려 가족들이 “괴롭다”고 호소할 정도였다. 허술한 보안시스템이 성범죄 예방은 고사하고 범행 과정을 조기에 밝히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2차 피해를 부른 것이다. 수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라면 무엇보다 매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은 불문가지다. 고객들의 개인정보 2400만여건을 불법 수집한 뒤 보험사들에 팔아넘겨 231억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가 여전히 돈벌이에만 혈안이 돼 매장이 추악한 범죄 장소로 전락하는 걸 계속 눈감을지 지켜볼 일이다. sky@seoul.co.kr
  • [사설] 여야 말로만 경제 외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최근의 내수 시장은 ‘불타는 땅’과 ‘얼어붙은 지갑’ 두 가지로 정리된다. 부동산 시장은 초(超)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과열을 우려할 정도로 살아나는 모습이다. 주택 거래가 2006년 이후 근 10년 만에 가장 활발한 모습이고, 덩달아 집값도 완만하게나마 오르기 시작했다. 반면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한 실물경제는 여전히 겨울잠을 깨지 못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의 매출 감소가 바닥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 덕분에 백화점들이 문을 닫지 않는다는 말이 더이상 우스갯소리가 아닌 상황이다. 지난해 각 가정에 쟁여 있는 돈이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인 91조 7000억원에 이른다니 지금 소비자들이 얼마나 지갑을 닫아 놓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관건은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실물경제로 이어질 것이냐는 점이다. 과거엔 집값이 오르면 소비가 늘어나는 ‘자산효과’(wealth effect)가 뚜렷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 장기적으로 경제가 살아난다는 확신이 없는 데다 베이비부머의 노후 불안과 청년세대의 취업난 같은 구조적 침체 요인이 여전히 소비심리를 붙들어 매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지금이 기회이자 위기인 것이다. 최경환 경제팀이 경기 활성화 정책자금 15조원 중 10조원을 상반기에 풀기로 하는 등 파상적인 경기 부양에 나섰지만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등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우리 경제는 또다시 주저앉고 말 공산이 크다. 자칫 지금의 부동산 시장 회복이 외려 가계부채 증가와 하우스푸어 확대, 이에 따른 소비 위축이라는 악순환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구조적 경기회복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다.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 정책 차원을 넘어 입법 차원의 처방이 필요하다. 국회에 계류돼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만 해도 서비스산업 현대화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35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법안이다. 그런데도 의료 민영화 논란에 발이 묶여 3년 넘도록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다. 지난달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에서 보건의료 관련 내용을 빼고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건만 4·29 재보선에 정신이 팔린 여야는 그 어떤 논의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새줌마’니 ‘국민지갑 지킴이’니 하는 입에 발린 구호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2월 국회도 모자라 4월 국회마저 허송해도 될 만큼 경제가 한가하지 않다. 여야는 즉각 경제법안 처리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
  • 생산·소비 경제지표 ‘봄기운’

    생산·소비 경제지표 ‘봄기운’

    2월 경제지표가 반등했다. ‘설 효과’로 2월 전(全)산업생산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와 투자도 모두 증가세로 돌아서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그러나 1~2월을 묶으면 경기 회복세가 견고해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횡보 수준이다. 3월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 1분기 성장률이 1%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내놓은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5% 증가했다. 2011년 3월(4.0%) 이후 가장 높다. 지난 1월의 큰 감소세(-2.0%)에 따른 기저 효과와 설 명절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기저 효과 등으로 반등했다”며 “경기 회복 흐름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들도 지난 1월과 달리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2.6% 증가했다. 화학제품(-2.3%)과 기타운송장비(-3.0%) 등이 감소했지만 자동차(4.6%)와 반도체(6.6%)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서비스생산도 예술·스포츠·여가(-2.9%),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업(-0.4%)에서 줄었지만 도소매(3.7%)와 금융·보험업(2.9%) 등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1.6%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1.4% 포인트 상승한 75.5%를 찍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0.2%)가 감소했지만 비내구재(4.2%), 준내구재(3.9%) 판매가 늘면서 전달보다 2.8% 증가했다. 지난해 8월(2.8%) 이후 최대 증가세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대형마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2.6%, 슈퍼마켓 13.0%, 편의점 6.3%, 무점포소매 3.6% 등 모든 업태에서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줄었지만 항공기 등 기타운송장비와 자동차 등에서 늘어 전달보다 3.6% 증가했다. 2월만 놓고 보면 확실히 경기 회복의 기운이 감지된다. 그러나 설 효과를 감안해 1∼2월을 묶어서 보면 주요 지표들이 제자리걸음이다. 1~2월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0.1%로 지난해 4분기(0.1%)와 별반 다르지 않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4분기보다 1.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 8.6% 증가했던 것에 견줘 보면 큰 폭의 추락이다. 기재부 측은 “1∼2월을 합치면 광공업생산과 설비투자 등의 흐름이 다소 나빠진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다만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개선세가 지속되고 저유가와 저금리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면 실물 경제 회복세가 점차 두드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은 “경기가 회복세로 전환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살아날 가능성은 있다”면서 “올 1분기 성장률은 1%에 못 미치는 0%대 후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단기적으로 산업생산이 나아졌지만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침체돼 있다”면서 “정부 말대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재정 확대와 금리 인하의 반짝 효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금리를 내리고 돈을 푼 것 때문에 경제 심리가 약간 좋아진 것이지 펀더멘털(경제기초)이 좋아져서 경기가 나아진 것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기서남부 35만 배후수요 독점, 향남CGV 분양 본격개시

    경기서남부 35만 배후수요 독점, 향남CGV 분양 본격개시

    기준금리 1%대 시대에 들어서며, 주택/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 초저금리시대 저성장기에 재테크 수단으로 수익형부동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고조된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화성 향남이다. 기아모터스 화성공장, 현대모비스 이화공장, 발안일반산업단지 향남제양공단 등 굵직한 산단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35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향남지역은 이미 꾸준한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작년 12월 향남 2지구( 1만 5천여 세대, 4만 5천여 명의 주거인구) 입주로 인구유입 증가폭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풍부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문화여가생활을 후퇴돼 있는 것이 현실. 향남지역의 문화/여가 공간은 전무한 수준으로, 지역주민들은 문화시설 및 여가시설이나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을 찾아 인근 수원, 병점지역을 찾곤 했다. 이처럼 문화소외지역에 가까웠던 향남에 최근 브랜드 파워를 갖춘 CGV가 들어선다고 밝혀 지역주민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들어설 향남CGV는 영화관 시설뿐만 아니라 쇼핑, 공연, 외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427-6 번지에 위치하는 향남CGV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발안프리미엄아울렛(1차사업)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약 (구)3,500여평 면적에 지하2층 지상3층, 6개관 860석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화성시는 1차 발안프리미엄아울렛, 2차 향남CGV, 3차 8,000여평 규모의 컨벤션웨딩, 대형마트, 찜질방, 쇼핑몰(예정) 개발사업에 따라 향후 경기서남부권의 유일하고 최고의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인접,39번,43번,82번 국도 등 지리적 위치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접지역에 폴리텍대학 및 다수의 중,고교등이 위치하고 있어 마땅히 약속 및 문화공간이 부족한 젊은층의 집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서남부 지역에 전무했던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등장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교대상이 없는 안정적인 고수익상품으로 1%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자의 손길이 늘고 있는 것. 70~80%의 높은 전용률로 저렴한 분양임대가가 그 진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게다가 동종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 독점상가로 지정되어 경쟁으로 인한 수익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는 강점까지 가지고 있으며 또한 3월27일자로 발안프리미엄아울렛 명품관 오픈으로 한껏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써의 분위기를 고조 시킬 예정이어서 분양임대를 원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현재 향남CGV의 분양계약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계약자 선물로 명품교환권(10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각 호실별 선순위 입점의향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아울렛 매장 입점문의도 상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향남CGV 분양임대사업부 전화(031-366-3274)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형마트 안전관리 허술

    대형마트 안전관리 허술

    대형마트 쇼핑 카트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이 접수한 대형마트 시설 관련 안전사고는 2011년 183건, 2012년 278건, 2013년 283건, 지난해 33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 4년간 안전사고 1079건 중 쇼핑 카트 사고가 339건(31.4%)으로 가장 많았다. 쇼핑 카트 사고 가운데 246건(72.6%)은 만 6세 이하 어린이 사고였다. 유형별로는 카트에 탑승한 아이가 추락하거나 카트가 넘어져 발생한 사고가 150건(61%)이었다. 아이가 카트에 부딪힌 충돌·충격 사고가 92건(37.4%), 카트에 눌리거나 끼인 사고도 4건(1.6%)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대형마트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했다. 소비자원이 서울 지역 15개 대형마트의 쇼핑 카트 580대를 조사한 결과 13개 매장의 카트 338대(58.3%)에서 ‘이용 주의사항’ 표시가 없었다. 14개 매장의 카트 397대(68.4%)는 어린이용 안전벨트가 없거나 파손돼 있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인천 서해그랑블’ 1043가구… 초중고 도보 통학

    ‘인천 서해그랑블’ 1043가구… 초중고 도보 통학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연구수 동춘동에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 아파트(조감도)를 20년 만에 신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70~105㎡형으로 총 1043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8%다. 동춘동에서 처음으로 중소형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난다. 특히 하층부에는 복층 설계와 알파룸을 도입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사업지와 가까운 미추홀대로를 이용하면 송도신도시로 진입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면 안양과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대교 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도 쉽게 갈 수 있다. 인천 1호선 동춘역도 이용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CGV, 메가박스 등 각종 생활·문화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암도 해안공원, 동춘근린공원, 송도테마파크 등 대규모 공원과도 가깝다. 인천 명문고인 인천생활과학고 등 초·중·고가 모두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1670-0855.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덜 주고 빼앗고 떠넘긴 TV홈쇼핑에 ‘철퇴’

    덜 주고 빼앗고 떠넘긴 TV홈쇼핑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는 ‘덜 주고, 빼앗고, 전가한’ TV 홈쇼핑 6개사의 ‘슈퍼 갑질’에 철퇴를 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에도 제재 내용을 바로 통보한 만큼 다가올 TV홈쇼핑 사업 재승인 심사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홈쇼핑 업계는 전전긍긍이다. 공정위는 29일 납품업체에 온갖 불공정 행위를 한 TV홈쇼핑 6개사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총 143억 6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유통업체에 내린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회사별로는 CJ오쇼핑 46억 2600만원, 롯데홈쇼핑 37억 4200만원, GS홈쇼핑 29억 9000만원, 현대홈쇼핑 16억 8400만원, 홈앤쇼핑 9억 3600만원, NS홈쇼핑 3억 9000만원이다. 적발된 TV 홈쇼핑사들의 불공정 행위는 갑질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 이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납품업자에게 방송 계약서를 주지 않거나 늦게 줬다. 법은 당초 계약에 없는 불리한 거래 조건을 설정해 그 부담을 납품업체에 전가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계약 체결 즉시 서면으로 주도록 돼 있다. CJ와 롯데, 현대, 홈앤 등 4개 업체는 모든 판매 촉진 비용의 절반 이상을 납품업체에 부담시키거나 사전 약정 체결 없이 비용을 부담시켰다. CJ는 총 판매 촉진 비용의 99.8%에 해당하는 56억 5800만원을 146개 납품업체에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CJ는 방송 시간과 방송 종료 후 2시간 이내의 주문에 드는 판매 촉진 비용 전액을 납품업체에 부담시키고, 2시간 이후 주문에 드는 비용의 절반만 분담했다. 롯데, GS, 현대, 홈앤, NS 등 5개 업체는 납품업체의 자율적인 경영 활동을 침해할 수 있는 정보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메일과 카카오톡, 구두 문의 등을 통해 납품업체에 다른 TV 홈쇼핑사와의 거래 조건, 매출 관련 정보를 받아 냈다. 롯데, GS 등 2개 업체는 방송을 하면서 판매실적 미진 등을 이유로 수수료율을 바꿔 납품업체에 불이익을 줬다. GS 직원은 할당된 매출 실적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계약서에 없는 7200만원의 수수료를 요구해 받아 냈다. 서남교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TV 홈쇼핑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과 달리 공공재인 방송을 매개로 거래가 이뤄지므로 좀 더 엄격한 공정성이 요구되는데도 납품업체에 대한 횡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위의 조치 결과는 미래부의 TV 홈쇼핑사 사업 재승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는 롯데와 현대에 대해 오는 5월, NS는 6월, 홈앤은 내년 6월, GS와 CJ는 2017년 3월에 재승인 결정을 내린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4·29 재보선 D -30 관전포인트] “어차피 1년짜리… 누가 되든 제대로 일하겠나”

    [4·29 재보선 D -30 관전포인트] “어차피 1년짜리… 누가 되든 제대로 일하겠나”

    “어차피 1년짜리 의원 뽑는 것 아닌감요”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상대원 재래시장, 반찬가게 주인 류모(57)씨는 퉁명스럽게 말을 내뱉으며 갓 만들어진 반찬들을 연신 담아냈다. 류씨는 “물가랑 인건비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데 밥값, 반찬값은 도통 올릴 수가 없다. 우리 같은 영세상인은 신용카드 수수료 대는 것도 벅찬데 의원님들이 아는지 모르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는 “지금 뽑아봤자 내년이면 또 선거하는데 무슨 일을 하겠나. 여당이 되든 야당이 되든 누가 되든 똑같다”고 했다. 옆에서 거들던 다른 상인들은 “성남은 호남 텃밭인데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가 민심은 잘 다져놓은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옆 생선가게 주인 최승한(54)씨는 “집사람도 나도 무조건 민주당인데 이번은 고민”이라며 고무장갑을 벗었다. 최씨는 “노동자당이 국회 들어가서 한번 잘해보라고 지난번 총선 때 통진당을 찍었다. 그런데 그 당이 국회 들어가서 뭘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서민들은 불경기에 배 곯는데 종북 얘기 하느라 날 다 샜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우리한테는 먼 나라 놀음밖에 안 됐다”고 혀를 찼다. 최씨는 “새정치민주연합도 능력이 있어야 여당 된다”면서 “새누리당 후보는 그동안 지역을 누벼서 얼굴이라도 아는데 야당은 낙하산 공천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찍으라고 하니 불안하다”고 말했다. 가게 안의 손님들은 “대통령이 김영란법 말고는 잘한 게 하나도 없더라. 부정부패부터 없애 버리라”고 한마디씩 해댔다.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4·29 재보선을 치르게 된 성남 중원은 18대 지역구 의원이었던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나가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지역위원장, 무소속으로 나선 김미희 전 의원이 추격전을 벌이는 형국이다. 호남 출신 인구가 많고 통진당의 핵심인 경기동부연합의 거점지역이지만, 주민들에게선 야당 후보에 대한 미련과 야권연대에 대한 불안감이 중첩돼 있었다. 2012년 19대 총선 때 김 전 의원에게 654표 차 석패했던 신 후보는 지역일꾼론, 정 후보는 여당심판론, 김 후보는 야권 대표후보론으로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 일명 ‘달나라’라고 불리는 은행동 일대는 청계천 판잣집 철거민들이 이주해 오면서 만들어진 달동네다. 언덕배기에 있는 자혜로 64번길 연립주택 골목길에서 만난 주민 황모(68)씨와 곽삼금(75)씨는 “야당은 아무리 찍어줘도 단합이 안돼 매번 진다”며 답답해했다. 전북 남원에서 상경한 후 35년째 살고 있다는 황씨는 “저번에 통진당을 찍어줬더니 당선되고 나서는 코빼기도 안 비치더라”면서 “당이 없어지고 나니 동네 교회에 찾아와서 억울하니 탄원서에 이름 적어달라고 하는데 괘씸해서 안 적었다. 아쉬울 때 닥치니 그제서야 뒤늦게 찾아오는 게 무슨 소용이야”라고 반문했다. 곽씨는 “이제는 새정치연합도 영남당 아닌가. 당 대표도 영남이고, 새누리는 호남 사람들에게는 자리 안 주고…”라고 했다. 황씨는 “당이 해산될 빌미를 만들어준 게 잘못이다”고도 했다. 젊은 층에서는 집권여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불신도 흠씬 묻어났다. 단대 5거리역 근처의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고윤영(35)씨는 “누가 되든 솔직히 관심 없다”며 못마땅한 기색부터 보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한 게 없으니 여당에 페널티를 줘야 하는데 야당은 후보를 잘 몰라서 고민”이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이 무상 산후조리원을 지원한다는 것도 솔깃하긴 하나 포퓰리즘 같아 분간이 잘 안 된다”며 반신반의했다. 여성 판매사원인 장모(46)씨는 “신 후보가 의원 시절 구설에는 안 올랐던 것 같다. 의원 떨어지고 난 뒤에도 지역일꾼 노릇을 했다. 정 후보도 젊은 이미지로 문재인 당대표가 나서서 지원사격을 해주는 걸 보면 뭐가 있지 않겠나”라고 비교했다. 중원구청 근처에서 만난 40대 여성 택시기사는 “나는 민주당을 지지했어도 박근혜 대통령을 찍었다. 그런데 하는 게 영…”이라면서 “갈수록 정 후보의 추격전이 되살아나지 않겠나. 선거 막판에 야권후보가 사퇴하거나 해서 표가 결집 되면 판세가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쇼핑몰서 여중생 성폭행당해, 매장 CCTV 고장… 관리 소홀

    한 지방 대형 쇼핑몰의 부실한 보안시스템 속에 매장 안에서 여중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쇼핑몰은 자체 보안팀을 운영하고 매장 안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지만 고장 난 것도 몰라 범행을 눈치 채지 못했다. 26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쯤 홈플러스 논산점 지상 3층 매장 남자 화장실에서 고교 3학년 친구인 A(18)군과 B(18)군이 이모(12·중 1)양을 차례로 성폭행했다. A군은 모 교회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이양을 이날 B군과 함께 한 도서관 옆으로 불러낸 뒤 “사람이 없는 데로 가서 얘기하자”며 홈플러스로 데려가 휴대전화를 빼앗고 욕설 등을 퍼부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뒤 번갈아 성폭행했다. 범행 장소가 매장 안이고 화장실 출입구에 문도 없었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화장실 2~3m 앞에 세탁소가 있는 등 매장 안에 여러 점포와 수많은 고객이 있었다. 매장 3층에 CCTV 4대가 설치됐으나 3대는 고장 났고 1대는 화장실과 방향이 달랐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 홈플러스 논산점의 보안요원이 10명에 이르고 화장실 순회 미화원도 있었으나 이들의 범죄를 막지 못했다. 정부는 민간 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 가이드라인을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공개된 장소에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책임자를 두고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논산점은 보안팀을 운영하고도 CCTV를 제대로 관리, 점검하지 않았다. 고장 난 것을 방치해 수사의 중요 증거인 영상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실시간 모니터링에도 소홀히 해 수많은 대중이 몰려 안전이 최우선되는 공간에서 성범죄가 일어난 것이다. A군 등의 범행은 이양이 성폭행을 당한 지 이틀 만에 아버지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이양은 충격으로 친척이 사는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기 위해 수속을 밟고 있다. 이양의 아버지는 “딸이 ‘성폭행당하는 기억이 자꾸 떠올라 무섭다’고 해 전학시키려고 한다”며 “곧 심리 치료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양에 대한 진술 조사를 끝냈고 조만간 가해 고교생 2명을 불러 조사한 뒤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논산점 측은 “CCTV는 지난해 7월, 연간 한 차례 실시하는 전국 130개 점포 점검 때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로는 하지 않았다”며 “보안요원도, 환경미화원도 성폭행 사건의 정황을 전혀 몰랐다. 고객이 수시로 오가는데 그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논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이번엔 롯데마트發 ‘당도 전쟁’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품질 혁신’ 경영을 선포하며 선도 높고 안전한 제철 먹거리 공급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당도 선별, 친환경 인증 생산 등으로 품질을 강화한 제철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담양 고당도 딸기’(500g·1팩)를 전 점포 1일 5000개 한정, 모두 3만 5000개를 준비해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6900원에 선보인다. 이처럼 롯데마트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신선식품에 신경 쓰는 이유는 최근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최저가 경쟁과 무관치 않다. 앞서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가격을 낮춰 판매하겠다며 공격 경영에 나선 바 있다. 이후 대형마트 업계에 신선식품의 가격을 경쟁사보다 10원이라도 더 낮추려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롯데마트가 시행하는 품질 혁신으로는 사과, 수박, 참외 외에도 감귤, 메론 등으로 당도선별 과일 품목을 늘려 전체 과일 가운데 당도선별 과일 운영 비중을 기존 26%에서 57%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있다. 또 상품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생산자 표시, 생산 이력 QR 코드를 부착한 품목도 확대 운영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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