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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각 나라별 가장 인기있는 견공은?

    올해 각 나라별 가장 인기있는 견공은?

    올해 각 나라별로 가장 인기있는 견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반려동물 사진공유 SNS인 크룹(Kloof)이 공개한 ‘팻 인터넷 트렌드 2014’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견종은 퍼그로 나타났다. 퍼그는 중국산 견종 중 가장 순한 개로 작은 몸집이 특징이다. 외모가 닮은 견종인 프렌치 불독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남미 멕시코에서는 중국 티베트 출신의 시츄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멕시코 원산인 치와와는 이번 발표에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독일 원산인 견종은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높았다. 영국에서는 복서,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셰퍼드, 스웨덴은 슈나우저가 가장 인기 높은 견종이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복서 개가 화제가 된 나라는 영국이지만, 캐나다(골든리트리버), 아일랜드(잭러셀 테리어), 아르헨티나(잉글리쉬 불독)에서는 영국이 원산인 견종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견종은 소형견인 요크셔테리어로 나타나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반면 일본과 중국에서는 각각 토종견인 아키타개와 차우차우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견종으로 확인돼 원산지와 화제율이 일치한 나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올해 인터넷상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은 개가 아닌 고양이로 나타났다. 이들 고양이를 촬영한 사진이 개 사진보다 공유될 확률은 무려 2.3배나 높았다. 이런 고양이 사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는 캣셀피(#Catselfie)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는 고양이 사진의 인기가 미국보다 35%나 높았다. 또한 사람들은 어린 강아지의 사진을 다 큰 개 사진보다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 확률이 1.7배나 높았다. 코스튬 플레이를 한 옷을 입힌 사진 역시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61%나 더 인기가 높았다. 주거 형태에 따라서도 견종의 크기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보였다. 일본은 미국보다 소형견을 선호하는 확률이 24%나 높았다. 한편 개와 고양이 외에 이국적인 동물 중 가장 인기있는 종은 고슴도치(#hedgehogs)로 확인됐다. 사진=크룹(http://www.slideshare.net/Klooff/internet-pet-trends-2014-slidesho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犬公’도 입양 보내는 한국

    ‘犬公’도 입양 보내는 한국

    태어날 때부터 양쪽 안구가 모두 없어 철거촌에 버려진 장애견 ‘귀중이’는 지난해 8월 극적으로 구조돼 유기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 하지만 잡종에 장애까지 있는 귀중이를 데려가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안락사 위기에 놓인 귀중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건 미국의 한 애견인이었다. 귀중이는 지난해 말 샌디에이고로 입양돼 새로운 삶을 찾았다. 최근 국내에서 입양되지 못한 유기동물들을 해외로 입양 보내는 사례가 늘면서 유기동물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의 동반 자살이 잇따르는 현실에서 유기동물까지 걱정하는 건 사치라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르는 우리나라가 ‘유기동물 수출국’이란 오명을 쓰지 않으려면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9만 9254마리다. 그 가운데 입양된 경우는 2만 7223마리로 3분의1이 채 안 된다. 나머지 7만 2000여 마리는 죽거나 방치됐다. 식용 목적으로 팔려 가거나 사설보호소로 보내지는 경우는 집계되지 않아 유기동물 숫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구호동물입양센터를 운영하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우리 센터에서) 재작년까지 1년에 서너 마리 정도를 해외로 보내는 데 그쳤지만, 요즘에는 적어도 2개월에 한 마리 정도가 해외로 간다”며 “좋은 환경으로 보낸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국내에서 보듬지 못하고 내보내는 현실이 씁쓸하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특히 장애 동물이나 투견 경력이 있어 비정상적으로 공격적인 개는 국내 입양이 어려워 일부러 해외 입양을 장려하기도 하지만 비용 또한 만만찮은 실정이다. 대형견을 해외로 보내는 데 보통 200만원가량이 든다. 원칙적으로 비용은 입양자 부담이지만 검역·운송 과정을 동물단체에서 모금한 돈으로 충당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려동물 분양 과정이 바뀌어야 하고 입양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국장은 “단순히 입양된다고 좋은 건 아니다”면서 “입양된 뒤에 다시 버려지거나 학대를 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꼼꼼히 입양 절차를 진행해야 하고, 전담하는 직원을 지방자치단체에 배치해 사후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의 김나라 활동가도 “유기동물이 포화 상태가 된 근본 원인은 너무 많은 동물이 쉽게 거래되는 데 있다”면서 “반려동물 분양업소를 등록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동영상]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영상 화제

    [동영상]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영상 화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식량 창고는 가장 신뢰하는 친구의 품속이 아닐까?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는 다람쥐의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squirrel buries a nut(도토리를 숨기는 다람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 속에는 풍성한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 애쓰는 다람쥐의 노력이 긴박하게(?) 담겨있다. 총 길이 40초정도의 해당 영상은 소중한 도토리를 들고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던 다람쥐가 몸길이 70cm에 이르는 대형견종 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을 발견하는데서 시작한다. 이 다람쥐는 도토리를 줄기차게 대형 견 품속으로 밀어 넣지만 자꾸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다람쥐의 행동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람쥐를 응시할 뿐이다. 결국 다람쥐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한 채 영상은 종료된다. 해당 영상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촬영됐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람쥐의 이름은 ‘월리’, 개의 이름은 ‘젝스’로 같은 가정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집에서 살다보니 개와 다람쥐가 허물없는 친구가 된 것 같다”, “다람쥐 때문에 귀찮을 것 같은데 개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포착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포착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식량 창고는 가장 신뢰하는 친구의 품속이 아닐까?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는 다람쥐의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squirrel buries a nut(도토리를 숨기는 다람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 속에는 풍성한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 애쓰는 다람쥐의 노력이 긴박하게(?) 담겨있다. 총 길이 40초정도의 해당 영상은 소중한 도토리를 들고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던 다람쥐가 몸길이 70cm에 이르는 대형견종 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을 발견하는데서 시작한다. 이 다람쥐는 도토리를 줄기차게 대형 견 품속으로 밀어 넣지만 자꾸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다람쥐의 행동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람쥐를 응시할 뿐이다. 결국 다람쥐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한 채 영상은 종료된다. 해당 영상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촬영됐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람쥐의 이름은 ‘월리’, 개의 이름은 ‘젝스’로 같은 가정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집에서 살다보니 개와 다람쥐가 허물없는 친구가 된 것 같다”, “다람쥐 때문에 귀찮을 것 같은데 개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천재 견공, 주인을 ‘심폐소생술’ 로 살리다

    천재 견공, 주인을 ‘심폐소생술’ 로 살리다

    기도가 막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빠진 주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영리한 견공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리버풀에 살고 있는 레슬리 헤일우드(61)와 그녀의 충직한 파트너 넬(저먼 셰퍼드·골든 리트리버 혼혈 종)이다. 사연은 이렇다. 새해 첫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난 31일 밤 11시 30분, 헤일우드는 식당에서 거실로 나가다 우연히 초콜릿 상자를 봤다. 무심코 초콜릿 한 개를 집어 입에 넣고 다시 거실로 향하던 헤일우드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초콜릿이 기도에 막혀 숨이 쉬어지지 않았던 것. 정신이 혼미해지는 상황에서 거실에 쓰러진 헤일우드는 손으로 가슴을 치며 초콜릿을 뱉어내보려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얼굴에 피가 몰리고 산소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헤일우드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던 순간,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다. 거실에 잠들어있던 넬이 주인의 신음소리를 듣고 황급히 깨어났던 것. 60cm에 육박하는 어깨높이에 체중이 30kg이 넘는 대형견인 넬은 두 앞발로 주인의 가슴을 치며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힘이 무척 좋았던 넬은 계속 헤일우드의 가슴과 기도를 압박했고 곧 기적이 일어났다. 초콜릿 조각이 헤일우드의 기도를 벗어나 거실 바닥에 떨어진 것이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직한 파트너 넬은 이제 겨우 생후 17개월에 불과하지만 리버풀 안내견 센터에서 정식 코스를 이수한 준비된 견공이었다. 위급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받았지만 실전에서 심폐소생술을 성공시킨 경우는 매우 드물기에 넬의 활약은 더욱 돋보인다. 헤일우드는 “넬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똑똑하다. 그 영리함이 내 목숨을 구한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넬이 피를 이어받은 저먼 셰퍼드와 골든 리트리버는 모두 높은 지능에 충성심을 겸비한 고급 견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후각·청각이 예민하고 동작이 민첩해 군용견·경찰견·안내견 등으로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 반려견 놀이터 가보니

    [주말 인사이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 반려견 놀이터 가보니

    10개월 된 진돗개 ‘곰돌이’와 네 살 화이트테리어 ‘나리’ 아빠인 강효섭(60)씨는 “반려동물로 등록한 뒤 한 달을 벼르다 찾아왔는데 역시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라며 웃었어요. 한 살 된 포메라이안 ‘노래’와 나들이 나온 하원호(34)씨 부부는 “사회성을 키워야 집에서도 거리에서도 덜 짖고 온순해지거든요. 앞으로 자주 와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1호 반려견 놀이터입니다. 반려견을 위한 복지시설이죠.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에서 7월 31일 문을 열었어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구의문 사거리 쪽으로 걸어서 10~15분 거리랍니다. 비 오는 날 빼고는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문을 열어요. 12~2월엔 쉬어요. 제가 이래 봬도 은근히 인기랍니다. 16일까지 3405마리나 놀다 갔어요. 함께 온 견주는 4861명이에요. 개장일이 54일이니 하루 평균 63마리, 90명이 이용한 셈이죠. 주말엔 정말 붐벼요. 지난달 1일에는 200마리가 넘었어요. 다른 곳에선 반려견들 고생이 숱하지 뭡니까. 산책을 나갔다가 자동차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죠. 더러는 교통사고도 당해요. 호기심과 유혹 탓에 길을 잃곤 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다른 친구들과 얘기 나누기도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제게 오면 그야말로 ‘걱정 끝, 행복 시작’입니다. 건강을 챙기는 건 덤이죠. 반려견들만 친목을 다지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도 이야기꽃, 웃음꽃을 활짝 피웁니다. 유쾌한 수다가 밤늦게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거의 매일 들르는 김성순(45·여)씨는 “애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죠”라고 귀띔했어요. 함께 다니는 6개월 된 코카스파니엘 ‘도리’는 벌써 놀이터 터줏대감 노릇을 해요. 제일 작은 편인데 아주 싹싹해서 견주는 물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짱’이죠. 애견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임병찬(37)씨는 네 살 된 알래스카 말라뮤트 ‘참치’를 데리고 일주일에 서너 차례 찾아와요. 카메라까지 들고 와 다른 친구들 사진도 공짜로 찍어 준답니다. 재능 기부를 하는 셈이죠. 전 지난해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에 동물보호과가 생긴 덕분에 태어났어요. 이곳에서 반려견들이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어울리도록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다죠. 큰 기대를 갖고 오시면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어요. 농구 코트 두 개를 합친 크기(747㎡·227평)에 불과해요. 나무가 우거진 자연 그대로의 녹지에 벤치와 그루터기 의자 서너 개, 반려견을 위한 수도 시설과 간이 화장실을 들여놓고 녹색 울타리를 쳐놓은 정도예요. 그래도 공짜 입장이란 것 잊지 마시길. 하지만 정식 등록된 반려견만 들어올 수 있답니다. 또 간단한 신상정보를 작성하면 신장측정표 앞을 지나게 돼요.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거든요. 키 40㎝가 기준입니다. 원래 큰 쪽(459㎡)이 중소형, 작은 쪽(288㎡)이 대형을 위한 공간이었는데 비탈 문제도 있고 해서 견주들 의견에 따라 바꿨어요. 중소형견이 8~9배 많이 와요. 그런데 실제 크기 구분은 무의미하답니다. 처음 방문한 중소형견이 작은 쪽에서 분위기를 익히다 보면 큰 쪽으로 옮겨와 뛰어놀려고 하거든요. 위험하지 않냐고요? 처음 마주쳤을 때 으르렁하기도 하지만 곧 친해지죠. 문제가 생겨 퇴장당한 경우는 아직 없답니다. 시범 운영이라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흙바닥이라 견주들이 아쉬워해요. 특히 바닥을 풀밭으로 바꾸면 어떠냐는 이야기도 나와요. 그런데 그늘 지역이라 잔디가 자라기 힘들대요. 시에서는 비가 온 뒤 질척거리는 것을 막으려고 마사토를 까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대안을 고민 중이랍니다. 폐타이어나 목재를 이용해 간단한 기구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있는데요, 일부에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지 않을까 우려도 하지요. 붐빌 경우 견주들이 쉴 수 있는 시설도 부족해요. 물론 더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면 간단한 시설들은 당연히 설치되겠죠? 80~90%가 능동, 군자동, 구의동, 중곡동 등 주변 동네에서 찾아와요. 신림동이나 구로동 등 이따금 먼 곳에서 소식 듣고 방문한 견주들은 무척 부러워하죠. 개들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선 아직까지 저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면목동에서 4개월 된 리트리버 ‘라리’와 함께 한 시간 정도 걸어왔다는 구본형(30)씨는 “더 작은 규모라도 집 근처에 생기면 정말 좋겠다”고 했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반려견 놀이터를 공원 시설에 포함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상태래요. 다음 달 공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앞으로 저와 비슷한 공간이 조금씩 늘어날 것 같아요. 아주 작은 공원들은 민원 때문에 힘들고, 30만㎡ 이상 대형공원을 중심으로 생길 것 같아요. 벌써부터 즐거워하는 견공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얼마 전 이런 기사가 났더군요. 여신금융 업계가 올해 8월 애완동물 시장에서 쓰인 카드 사용액을 조사했더니 모두 831억 9000만원이었대요. 시장 전체 규모가 1조 8000억~2조원에 달한다네요. 예전엔 관련 시장이 사료나 용품, 미용, 의료 정도였다면 최근 들어서는 전용 호텔과 해수욕장, 유치원, 놀이터, 카페, 장례식장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요. ‘애완동물 팔자가 상팔자’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해요. 이렇다 보니 애완동물 장의사나 옷 디자이너, 브리더(번식사), 핸들러(도그쇼 매니저), 트리머(미용사) 등 새로운 직업도 생기고 있어요.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6조원까지 뛴대요. 정말 놀랄 노자죠. 애완동물을 요즘엔 가족의 개념을 담아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잖아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1000만명은 족히 넘을 거래요. 서울만 따져 보면 반려동물이 152만 마리라네요. 전체 가구수의 27%예요. 네 집 중 한 집꼴로 반려동물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 가운데 반려견은 50만 2890마리로 추정된답니다. 이쯤 되니 반려견 복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듯해요. 제가 자부심을 갖고 뽐낼 만하지 않나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내가 다이어트 왕!” 견공 다이어트 ‘비포 & 애프터’ 화제

    “내가 다이어트 왕!” 견공 다이어트 ‘비포 & 애프터’ 화제

    사람도 힘든 다이어트에 멋지게 성공한 개의 비포앤드애프터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오비(Obie)는 닥스훈트 종(種)으로, 과거 몸무게는 무려 35㎏에 달했다. 본래 대형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비만 상태였다. 비대해진 몸집 때문에 다리가 휘는 것은 물론, 걸어다니는 것이 불가능한 정도가 되어 거의 누워서 생활해야 했다. 움직일때마다 배가 바닥에 끌려서 지저분해지는 것은 기본이었고, 이 같은 생활 패턴은 오비를 더욱 살찌게 했다. 보다 못한 주인 노라 바나타는 “오비의 전 주인이 너무 과하게 먹이를 주고 산책이나 운동을 시키지 않아 비만이 됐다”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다이어트를 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라는 우선 오비에게 규칙적인 식사와 엄격한 칼로리 제한을 통해 몸무게를 18㎏까지 감량시키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도 빼놓지 않는 강도 높은 운동으로 몸 곳곳의 지방을 태워 몸무게가 정상범위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균형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은 오비를 건강한 몸으로 되돌렸다. 35㎏이었던 몸무게는 1년 2개월 여 만에 12.2㎏까지 줄었다. 닥스훈트 종의 평균 몸무게가 14.5㎏인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체중미달인 셈이다. 오비의 주인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애완견을 위해 늘어진 뱃가죽을 축소시키는 수술도 받게 했다. 덕분에 여느 개보다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은 오비의 드라마틱한 다이어트가 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일약 스타견으로 급부상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오비의 건강을 위한 서포터를 자청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20㎏ 백사자 집안서 키우는 여자 화제

    아직 어리지만 몸무게 120kg에 달하는 백사자를 집 안에 키우는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생후 1년 6개월 된 백사자 ‘팀바’를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을 소개했다. 동물 애호가인 그녀의 이름은 애널 스니만(31). 그녀는 6년 전 남아프리카 워터버그에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다. 그녀는 2009년부터 사자와 치타, 표범과 같은 여러 고양잇과 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팀바는 새끼였을 때부터 입양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닌 정원과 거실 소파에서 자랐다. 목장에서 팀바의 가장 친한 동물 친구는 대형견인 디젤이다. 몸집은 팀바가 몸무게 120kg을 넘어서며 이미 디젤을 넘어섰지만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애널은 그런 팀바를 항상 데리고 다니며 정원에서도 뛰놀게 하고 있다. 팀바의 먹성은 백수의 왕인 사자답게 엄청나다고 한다. 현재 그는 하루 4kg의 고기를 먹어치고 있다고 애널은 설명했다. 한편 백사자는 가장 비싼 애완동물로 손꼽히며, 남아프리카 등의 일부 국가에서만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 피습 중상…용의자는 대형견?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 피습 중상…용의자는 대형견?

    무려 16년간 명예시장을 연임하고 있는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이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KTUU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알래스카 탈키트나 명예시장 스텁스가 개로 추정되는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당해 큰 부상을 당했다. 스텁스는 흉골이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난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고 현재 수의사의 사무실에서 회복 중에 있다. 하지만 여전히 통증이 심해 진통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스텁스를 습격한 용의자는 사람이 아닌 대형견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스텁스가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텁스는 16년 전 시장 선거 당시 주민들이 출마한 후보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농담반으로 스텁스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적는 바람에 우연히 당선되고 말았다. 이후 소문이 퍼지면서 이 고양이 시장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렸고 스텁스는 지금까지 명예시장으로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스텁스의 주인인 라우리 스텍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경찰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라우리 스텍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형견에 물린 60대 남성 사망…경찰은 구경만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에서 60대 남성이 두 마리의 대형견에게 물려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중국 매체 화샹왕(華商網)이 29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아침 이른 시간에 홀로 체조를 하다 이러한 변을 당했다. 체조에 몰두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두 마리의 대형 견의 공격에 피할 틈도 없었다. 이 남성은 개에게 온몸을 물려 피투성이가 된 채 10m를 끌려다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했지만, 개가 너무 사납게 날뛰어 구조가 불가능했다. 결국, 약 2시간이 지나도록 어떤 조치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개 주인이 현장에 도착해 개를 진정시키고 나서야 사고가 수습이 됐다. 피투성이가 된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과다 출혈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경찰은 개 주인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60대 남성을 죽음에 이르게 한 개는 난폭한 성격을 가진 ‘도고 아르헨티노’라는 사냥개로 알려졌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중국통신] 中 명견 ‘짱아오’ 공격에 길가던 농민 중상

    중국의 명견으로 알려진 짱아오(藏獒)가 지나가던 농민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두샹바오(成都商報)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경 청두(成都)의 시골마을 펑황(鳳凰)촌에사는 59세의 농민 바이(白)씨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두 마리의 짱아오에 물려 사지가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물어뜯기는 중상을 입었다. 갑작스럽게 돌진해오는 대형견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바이씨는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었으나 근처 텃밭에서 일하고 있던 주민의 도움으로 더 큰 위기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 바이씨를 구해준 뤄씨는 “비명 소리를 듣고 가보니 짱아오 두마리가 바이씨를 물어뜯고 있었고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며 “내가 몽둥이로 내려치자 나를 공격할 기세로 돌아섰다. 그리고는 나무 밑으로 숨어버렸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소 100kg은 넘을 정도로 대형견이었다.”며 현장에서 두 마리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짱아오 팝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주워, 이를 토대로 짱아오 주인을 찾고 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 [주말 하이라이트]

    ●런던올림픽 특집 다이아몬드 주빌리 콘서트(OBS 토요일 밤 11시 25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다이아몬드 주빌리’ 콘서트를 영상으로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1897년 빅토리아 여왕 이후 115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콘서트에는 로비 윌리엄스, 카일리 미노그, 폴 매카트니, 엘턴 존, 톰 존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2012 런던올림픽 기획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낮 12시 10분) 영국 런던에서 서쪽 100㎞쯤 떨어진 곳에 전통가옥과 전원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화 같은 마을이 있다. 보존을 위해 철도를 놓지 않아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전 세계의 함성이 울려 퍼질 런던으로 향하기 전에 진정한 영국의 역사와 멋을 엿볼 수 있는 곳, 코츠월드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청애와 마주한 양실은 모든 것을 얘기하려 한다. 한편 세광과 말숙은 만희와 청애에게 연인관계임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우연히 두 사람을 본 일숙은 말숙을 의심한다. 보육원에 간 귀남은 아이들 사이에서 놀림받고 있는 지환을 보게 된다. 재용과 함께 퇴근하려 기다리던 이숙 앞에 규현이 나타난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4시 5분) 오랜 시간 기다려온 ‘하하 대 홍철’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 스코어 홍철의 1승 4패. 이번 경기에서 홍철의 대역전승이 가능할까. 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한편 드디어 그녀가 무한도전에 찾아왔다. 바로 영화배우 이나영이다. 그녀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보고도 믿지 못하는 상황인데…. ●컴백쇼 보아 4354(SBS 토요일 낮 12시 5분) 2년 만에 정규 앨범 7집으로 컴백하는 보아가 컴백쇼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보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작 타이틀 곡 ‘온리 원’(Only one)을 포함한 7집의 수록곡들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어떤 방송에서도 보이지 않은 보아의 실제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미국에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발견된 한 대의 차량. 차 안은 온통 피투성이 상태였다. 그리고 차로부터 멀리 떨어진 들판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신. 사망자는 바로 오클라호마 테러 사건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은 테런스였는데…. 그는 왜 이런 끔찍한 현장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일까. ●동물일기(EBS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600년 전부터 러시아에서 맹수로부터 양 떼를 지켰다는 용맹한 개의 대명사 코카시안 오브차카. 다 자라고 나면 100㎏에 육박하는 덩치를 자랑하는 초대형견이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희귀종이지만 충남 공주 승민이네 집에는 무려 6마리나 되는 새끼 오브차카가 살고 있다.
  • 공룡도 잡아먹은 고대 긴 다리 악어 발견

    공룡도 잡아먹은 고대 긴 다리 악어 발견

    자신보다 서너 배나 몸집이 큰 공룡을 먹잇감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이는 고대악어의 존재가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발굴된 두개골 화석이 고대악어의 한 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 30cm 정도의 작은 이 두개골 화석은 연구 결과, 공룡의 마지막시대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크기는 대형견에 불과하지만 이 동물은 커다란 이빨로 자신보다 몸집이 훨씬 더 큰 4.5~6m 정도의 공룡이나 다른 악어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이 고대 악어는 발굴 지역과 종이 밝혀진 시기를 따서 피사라캄프사 세라(Pissarrachampsa sera)로 명명됐으며, 브라질의 고대악어인 바우루수키아(Baurusuchia)와 유사한 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타 맥길대학 선임연구원 한스 라슨의 말을 따르면 오늘날의 악어는 납작한 머리에 낮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이 고대악어는 대형견 크기의 두개골을 가지고 있어 큰 키와 긴 다리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대악어의 생태는 습지에 서식한 악어와 달리 건조한 지역에 살 수 있어 말 그대로 야생 개와 유사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이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인간의 시야각과 흡사한 입체시를 사용했으며 긴 다리를 사용해 전속력으로 달려 먹이를 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 7월 13일 자로 게시됐다. 현재 두개골 화석은 디지털 복원 중에 있으며 올가을 열리는 척추고생물학회(SVP) 연례회의에도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한스 라슨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식하면 용감?…바닷물 속 상어 공격하는 견공

    무식하면 용감?…바닷물 속 상어 공격하는 견공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속담이 딱 맞는 것일까.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던 개가 상어를 공격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바다에서 가장 사나운 육식동물인 상어 무리를 공격하는 용맹한(?) 견공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달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육안으로 봤을 때 1m 이상 크기의 대여섯 마리 상어 무리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는 대형견 두 마리를 보여준다. 이들 견공은 헤엄을 즐기면서 점차 물가 쪽으로 다가왔다. 이때 앞서 헤엄치던 한 견공은 자신의 앞을 지나던 상어를 향해 공격을 감행했고, 이내 개한테 물렸는지 상어는 몸부림을 치면서 물살이 튀었다. 졸지에 체면을 구긴 상어 무리는 개의 공격을 피해 모두 달아났으며 그 용감한 견공은 이내 물 밖으로 나온다. 개가 상어를 공격하는 내내 이 영상의 촬영자로 보이는 호주 남성은 “개가 상어를 공격했다. 믿을 수 없다.”면서 다소 놀란 목소리로 이를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6HyIZh5BQZY)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려 50억원’ 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무려 3000만위안(한화 약 50억원)을 호가하는 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중국 푸젠성에서는 티베트 원산의 대형견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의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무려 한화 50억원을 호가하는 ‘짱아오’(사진 오른쪽)를 비롯 16억원 짜리 5마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10년 전부터 짱아오의 인기가 계속돼 그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초기에는 수천만원 정도의 몸값을 자랑했으나 최근에는 그 희소성과 더불어 1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짱아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제애견협회 컨넬클럽이 짱아오를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한 중국 석탄업계 거물은 약 17억원에 11개월 된 티베탄 마스티프를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짱아오가 이렇게 높은 몸값에 거래되는 이유는 그 희소성과 더불어 특이한 외양과 성격 때문. 짱아오는 황금빛 갈기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사자를 닮아 ‘사자견’이라고도 불린다. 또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 만을 섬기고 늑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개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서 가장 작은 ‘치와와’ 경찰견 되다

    ‘경찰견’하면 대부분 몸집이 크고 사납게 생긴 대형견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귀여움의 대명사인 치와와가 최초로 경찰견에 선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 치와와는 일본에 사는 ‘모모’(7). 몸무게가 3㎏밖에 되지 않는 모모는 일본 나라현에서 주최한 경찰견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선발대회에 참가한 총 70마리 중 32마리를 뽑는 이번 시험에서 모모는 5분 내에 지정한 사람을 찾아 구출해 내는데 탁월한 실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현 경찰국 관계자는 “종(種)과 상관없이 모든 개가 경찰견 시험이 응시할 수 있지만, 치와와처럼 작고 귀여운 개가 테스트를 통과하기는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흰색과 갈색이 섞인 귀여운 외모의 모모는 앞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사람을 구조하는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일반 경찰견으로 많이 투입되는 독일산 셰퍼드보다 몸집이 작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구조활동에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라현 경찰관리국 측은 산케이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 중 하나인 치와와가 경찰견이 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면서 “훌륭한 경찰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돕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개그우먼 신봉선이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치면 사납게 생긴 개 사진이 나온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게스트들과 초상권을 침해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다 “인터넷에서 ‘우리 봉선이’라고 쳤더니 사납게 생긴 개 사진들이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우리 봉선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신봉선이 말했던 ‘우리 봉선이’는 ‘차우차우’라는 품종의 중국산 대형견으로 모 포털사이트 차우차우견 분양전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다. 현재 ‘우리 봉선이’ 사진에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이 찾아와 “이곳인가요?”,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신봉선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초상권과 관련, “길을 가다 어떤 분이 가까이 오더니 명함을 줬는데 자세히 보니 명함에 내 사진이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온라인 커뮤니티 ‘차우차우의 집’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신봉선 굴욕담 ‘우리 봉선이’ 정체는? “차우차우”

    신봉선 굴욕담 ‘우리 봉선이’ 정체는? “차우차우”

    개그우먼 신봉선이 언급한 사납게 생긴 ‘우리 봉선이’의 정체가 주목을 끌고 있다.방송이 나간 이후 ‘우리 봉선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신봉선이 말했던 ‘우리 봉선이’가 과연 어떤 사진인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지금까지 네티즌들이 추정한 ‘우리 봉선이’는 귀여운 흰색 말티즈와 ‘차우차우’라는 품종의 중국산 대형견, 흰 진돗개 등 총 3마리다. 그 중 많은 네티즌들이 진짜 ‘우리 봉선이’으로 추측하고 있는 강아지는 ‘차우차우’로 모 포털사이트 차우차우견 분양전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다.현재 이 커뮤니티의 ‘우리 봉선이’ 사진에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이 찾아와 “이곳인가요?”,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신봉선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한편 신봉선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게스트들과 초상권을 침해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다 “인터넷에서 ‘우리 봉선이’라고 쳤더니 사납게 생긴 개 사진들이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온라인 커뮤니티 ‘차우차우의 집’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정용진, 한지희와 열애설 트위터 통해 심경고백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마음이가 돌아왔다. 본격 동물 영화 ‘마음이2’가 21일 개봉하는 것. 1편이 부모에게 버림받은 한 소년과 마음이의 애틋한 정을 가슴 뭉클하게 그렸다면 2편은 세 마리 새끼의 엄마가 된 마음이가 보석털이 형제에게 납치당한 막내 장군이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4년 전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갈채받고 있는 ‘마음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국내 최초·최고 연기견인 달이를 최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달이 ‘아빠’ 김종권(48) 마음이애견훈련학교 소장을 통해 달이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어봤다. ●400대 1 경쟁률 물리친 타고난 스타성 컹~! 안녕하세요. 달이입니다. 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집안 출신이에요. 제 조상들은 캐나다 동쪽 끝 뉴펀들랜드 섬에 살았다는데, 영국에서 크게 성공해 일가를 이뤘죠. 사냥꾼이 사냥감을 맞히면 달려가서 물어오는 게 장기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부견(父犬)은 호주에서 자랐어요. 제 원적은 영국, 본적은 호주, 현주소는 한국인 셈이지요. 원래 이름은 샐리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생후 2개월된 저를 식구로 맞이하며 달덩이처럼 하얗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을 지어줬어요. 만 8살인 저는 사람으로 치면 50대가 넘었답니다. 놀랐죠? 하지만 워낙 동안이라 다섯 살 정도로 봐주시더라고요. 집안 대대로 잘생겨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대형견 가운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같이 태어난 형제는 모두 세 마리였는데,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스타가 됐어요. 멍멍멍. 생후 6개월째부터 각종 애견 훈련 대회를 휩쓸며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제법 들었지만, 사실 제가 연기를 하게 될 줄 저도 몰랐어요. 아빠는 취미로 저를 훈련시켰거든요. 동물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아빠의 지인이 제작사에 강력하게 추천했죠.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직접 찾아와 오디션을 보고는 바로 캐스팅 됐어요. 이전에 400마리나 만났다는데 제게 한눈에 반했다네요. 흠흠흠. 이번 작품은 모성애가 주제라 정말 좋았어요. 제가 ‘한 모성애’ 하거든요. 지난해 7월 셋째를 출산하는 등 그동안 스물한 마리의 아이들을 뒀지요. 지금은 두 마리만 남고 모두 독립한 상태랍니다. 영화 촬영 때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곧장 아이들에게 뛰어가곤 했죠. 저는 식사할 때 누가 옆에 오는 것을 정말 싫어할 정도로 식탐이 엄청나요. (통닭을 제일 좋아해요.) 고기 세 덩어리가 생기면 한 덩어리는 꼭 아이들에게 주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사료를 위에서 소화시킨 뒤 다시 뱉어내 먹이곤 했는데, 아빠는 저처럼 새끼들을 신경쓰는 경우는 처음 봤대요. 참, 영화에 같이 나온 생후 45일 된 어린 친구들은 제 아이들은 아닙니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제 귀염둥이들은 훌쩍 커버려서 동반 출연할 수 없었던 게 조금은 아쉬웠죠. 기우였지만, 다른 집 아이들에게 낯을 가려 젖을 안 물릴까봐 감독님이 걱정 많이 하셨다네요. 왈왈왈. 촬영은 어땠냐고요? 음…. 산속에서 야생 멧돼지와 마주치는 장면은 처음에 참 어색했어요. 모형이었는데 실제인 줄 알고 많이 짖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창피하네요. 하지만 곧 익숙해져서 편하게 연기했어요. 달리는 트럭 위로 뛰어오르는 장면은 스턴트 없이 직접 한 거예요. 트럭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촬영 때는 정말 천천히 움직였지만요. ●견공계 최고 몸값… 배우보다 NG 적어 힘든 장면은 없었냐고요? 당연히 있었죠. 장군이를 찾다가 지쳐 비를 맞으며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는 장면이에요. 저는 다른 견공들이 ‘응가’한 곳 근처에선 행여 밟을까봐 까치발을 할 정도로 깔끔을 떨거든요. 그런데 한겨울에 살수차가 뿌리는 따가운 물을 맞으며 물구덩이에 누우라는 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첫 촬영에 실패했어요. 그런데 현장 스태프들이 저를 위해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주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제 생각만 할 순 없었죠. 명장면은 정말 만들기 힘들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멍~. 에~또,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장면도 있어요. 상자를 입에 물고 바닥에 깔린 수많은 표창을 밀어내며 지나가는 부분과 소시지를 미끼로 한 덫에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위험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원래 콘티에 없었던 장면이에요. 감독님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장면이죠. 다른 견공들은 두세 달 훈련해야 할 수 있다는데 저는 현장에서 20~30분 정도 연습한 뒤 성공했죠. 제가 아빠 말을 70~80개 정도 알아듣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네다섯배 많다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 제 연기가 정말 어떻냐고요? 감독님이 저보고 2편에 출연한 사람과 동물을 모두 합쳐 NG가 제일 적은 배우라고 했어요. 1편 때도 제가 NG를 많이 낼까봐 필름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 오히려 사람 배우들의 NG가 많았죠. 산만하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이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긴장감을 유지하다 슛이 들어가면 바로 연기를 해낸다고 칭찬 많이 받았죠. 다른 친구들은 카메라와 조명, 수많은 사람 앞에서 적응을 힘들어 한대요. 저는 그냥 집처럼 편하던데…. 뭐니 뭐니 해도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눈빛 연기와 표정 연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영화제에 동물 배우 부문이 있다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데 이 정도면 제 연기 실력이 어떤지 감이 오겠죠? 출연료는 얼마냐고요? 군견의 몸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빠 말로는 5000만원쯤 된다는데 제 출연료가 가장 비싸대요. 참 ‘마음이2’가 중국에서도 개봉하는 거 알죠? 저도 한류스타가 될지 몰라요. 흐흐흐. 3편에도 출연하겠냐고요? 멍…. 2편이 잘돼야 3편도 할 수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다른 친구가 주인공을 맡더라도 3편이 나올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동물 영화가 많아져서 동물, 특히 견공들에 대한 시선이 더 좋아졌으면 바랄 게 없어요. 그런 게 보람인 것 같아요. 컹!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돌이 키우는 애완동물 “나도 스타”

    아이돌이 키우는 애완동물 “나도 스타”

    팬들은 아이돌에 열광하고, 아이돌 멤버들은 그들의 애완동물에 열광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타들 중엔 유독 동물 애호가가 많다. 아이돌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자신의 애완동물을 미니홈피나 미투데이같은 개인 공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와 함께 먹고 자고 스킨십도 마음껏(?) 하는 그들은 팬들에게 부러움을 넘어 동경의 존재 그 이상이다. 그러다보니 이들마저 적지 않은 팬을 거느린 경우가 많다. 스타주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그들. 아이돌은 과연 어떤 애완동물을 키울까? 지드래곤-노안 강아지 ‘가호’ 빅뱅의 지드래곤이 키우는 강아지들은 이미 유명인사다. 널리 알려진 샤페이 ‘가호’와 상대적으로 언론 노출이 드문 ‘보스’가 그들. 그 중 가호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샤페이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외모가 특이한 견종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 가득 쭈글쭈글한 주름으로 덮여있다. 가호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Mnet ‘BIGBANG TV’등 TV 출연도 잦고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심지어 시상식장에도 함께 입장, 일반인도 평생에 한 번 밟기 힘든 레드카펫까지 밟았다. SS501 형준-거대푸들 ‘쪼꼬’ 팬들 사이에서 SS501 형준은 일명 개 사기(?) 피해자다. ‘토이푸들’은 애완용의 작은 푸들을 말한다. 일반 푸들은 일반 가정의 실내에서 키우기 힘들 정도로 커서 ‘인형’처럼 작게 개량한 소형견이 등장한 것. 분양받을 당시 하도 작고 귀여워 이름조차 ‘쪼꼬’라 지었지만 가끔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거듭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상에는 쪼꼬를 갓 데려왔을 무렵 형준이 안고 찍은 사진부터 최근 웬만한 중형견을 능가하는 크기로 자라 몹시 힘겹게 안고 있는 사진까지 다양하게 퍼져있다. 일설에 의하면 형준은 라디오 진행 중 “‘쪼꼬에게 하루에 80알 먹여야 하는 사료를 한 끼 식사로 제공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팬들은 “사료를 많이 먹인다고 해서 토이 푸들이 대형견이 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애초에 속아 산 게 분명하다”는 반응이다. 슈퍼주니어 예성-육지거북 ‘땅꼬마’ 슈퍼주니어 예성(본명 김종운)은 ‘설가타’란 종류의 육지 거북이를 키운다.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그는 “혼자 있기 외로워 고민하다 남들이 흔히 키우지 않는 거북이를 키우고 싶어 어렵게 구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땅꼬마’ 한 마리만 키우다 이후 2마리를 더 분양 받아 땅꼬밍, 땅꼬맹이란 귀여운 이름까지 지어주고 홈피를 통해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슈주 멤버들도 각자 집이나 숙소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희범, 뱅신이란 이름의 고양이를, 한경은 강아지 롱롱이, 성민은 햐쿠와 센이란 고양이과 강아지 아리, 은혁은 강아지 초코를, 동해는 바다와 미오라는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샤이니-달팽이 ‘짬쭈’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는 ‘달팽이’를 키운다고 밝혀 한때 화제가 됐었다. 지난 2008년 Mnet에서 방영했던 ‘샤이니의 연하남’ 프로그램 촬영 도중, 비오는 날 멤버들이 우연히 발견해 그때부터 숙소에서 키우기 시작했다고. ‘짬쭈’라는 깜찍한 이름도 갖고 있는 이 달팽이는 샤이니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2009년 KBS2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2PM과 서로의 숙소에 대해 자랑하다가 멤버 키(Key)가 “우리 숙소에는 비가 안 와도 달팽이가 항상 있다”며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발언을 해, 짬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달팽이(?)’가 됐다. 사진 = G-드래곤 미투데이, 쿨독앤핫독, MBC ‘오늘밤만 재워줘’ 화면 캡처, 예성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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