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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KCC-삼성(전주체)●SK-동부(잠실학생체·이상 오후 3시)●모비스-전자랜드(울산동천체)●KTF-오리온스(부산사직체·이상 오후 5시) ■ 여자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오후 5시·용인체) ■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1시27분)●GS칼텍스-KT&G(오후 4시·이상 인천도원체)●LIG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2시)●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이상 구미박정희체)
  • [부고]

    ●송수남(전 스포츠서울 편집국 부국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33●유인상(전 전주병원 이사장)종상(전 성림철우 전무이사)준상(전 성림철우 대표)씨 모친상 채원식(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02)3010-2262●조태용(주아일랜드 대사)씨 부친상 윤해근(대학교육협의회 연구위원)이용재(전북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1●김성우(현대캐피탈 배구단 경기운영 대리)씨 모친상 11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31)217-7111●최기창(강릉라이프약국 대표)기준(한국스트라이커 부회장)기영(새논 대표)기원(디자인마루 대표)기오(크리에이티브 닷 대표)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91●김종표(경신금속 부장)종민(국민대 교수)현정(사업)씨 부친상 이희무(우리내과 원장)씨 시부상 정창호(사업)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13일 오전 7시 (02)3010-2252●조용준(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10-3426●이정호(충북도 사무관)씨 부친상 10일 괴산 동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43)834-0041●나금주(대한항공 원동기정비부 2팀)씨 모친상 안윤기(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장)씨 빙모상 10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후 2시30분 019-209-8305●정순옥(전 대구 아양중 교사)씨 별세 이병기(전 대구고 교사)씨 상배 진성(KBS 기자)진경(GS홈쇼핑 사원)씨 모친상 11일 대구 수성천주교회, 발인 13일 오전 8시 (053)742-4770●오혁주(전 대구지방국세청장)씨 별세 희경(법무부 정심학교 강사)영민(교보문고 대리)은정(프로덕션오 대표)승은(학생)제훈(〃)씨 부친상 김시홍(한국외대 교수)김광동(정보통신부 사무관)씨 빙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19●현광훈(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정책기획실장)씨 상배 11일 일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31)932-9171
  • “차라리 예보 말라” 원성 펑펑

    “차라리 예보 말라” 원성 펑펑

    ‘서울 강수량 5㎜ 내외.’(10일 밤 11시) ‘서울·경기 적설량 1㎝ 내외.’(11일 새벽 5시) ‘서울·경기 적설량 1∼3㎝.’(아침 8시) ‘서울·경기 대설주의보.’(오전 11시)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아침까지 시시각각 변한 기상청의 기상예보다. 기상청이 약간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시간에는 폭설이 내렸고, 시민들은 ‘출근 대란’을 겪었다. 특히 이날 정시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한 서울대 등은 극심한 차량 정체로 지각생이 속출하자 시험 시간을 1시간씩 늦췄다. 서울대는 입실 완료시간인 오전 9시에 50%를 약간 넘는 수험생만 입실하자 모든 일정을 1시간씩 늦췄다. ●서울지역 눈비 오보 6일에 한번꼴 김포공항에서는 오전 8시30분 부산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105편이 제설작업 등으로 출발이 지연돼 낮 12시10분이 돼서야 출발했다. 또 인천공항의 항공편 대부분이 폭설로 2∼6시간 지연되면서 평소 6∼7편에 불과한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의 입국 항공편이 20편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공항철도만 0시20분에 1편 증편되는 것 외에 버스회사 대부분이 밤 10시 이후에는 운행을 하지 않아 4000여명에 이르는 입국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오전 7시10분부터 서울 북악산길 자하문∼정릉 양방향(4.2㎞)과 인왕산길 사직공원∼창의문 양방향(2.6㎞)의 교통을 통제했다. 이어 7시45분부터 소파길 남산 3호터널∼퇴계2가 시내방향을 추가로 통제했다. 경찰은 낮 12시5분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모든 통제를 해제했다. 큰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기상청 홈페이지에 “기상 예보를 중단하라.”는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서울신문이 지난 한 달간의 기상청 ‘일일예보 점검’을 분석한 결과, 강수(눈비) 예보가 완전히 틀린 경우는 서울 5일, 천안 6일, 목포 4일이었다. 일기예보에 따라 우산을 준비했는데 허탕쳤거나, 우산 없이 비나 눈을 맞은 게 서울의 경우 6일에 한 번꼴이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설치한 슈퍼컴퓨터도 날씨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를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도 “눈비가 만들어지는 서해상의 대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 기상데이터가 없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기초 데이터가 부실하다 보니 슈퍼컴퓨터도 오류를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초자료 부족 슈퍼컴 번번이 오보 강릉대 대기환경과학과 이재규 교수는 “이번 서울·경기 폭설은 눈을 품은 구름이 예상보다 빨리 대륙으로 들어온 것”이라면서 “서해의 기상은 인공위성으로 측정하지만 실측이 아닌 예측이므로 오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현재 서해상에 2개의 부이(buoy·바다에 띄우는 기상관측기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드넓은 바다의 기상을 관측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설명한다.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은 “부이를 늘리고 싶지만 예산 문제가 걸려 있고, 어로나 항로에 방해가 되기도 해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내년에 현재의 기상슈퍼컴퓨터 2호기보다 계산능력이 10배 이상 향상된 3호기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계산능력보다는 정확한 원(源)데이터가 더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 용병 美·伊 출신 압축

    “용병,4라운드 전까진 옵니다. 안 오면요? 그럼 우리끼리 해야죠.”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남자부 코트에 외국인 선수가 첫선을 보인 건 지난 05∼06시즌부터. 현대는 ‘특급 용병’으로 구단과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숀 루니(미국)의 활약 덕분에 삼성화재의 ‘10년 독주’를 끊고 V-리그 첫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움켜쥐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리그가 이미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외국인 선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개막전부터 삼성에 패한 뒤 현재 8승4패로 6개팀 가운데 3위. 초청팀 한국전력과 상무를 빼고나면 하위권의 옹색한 형편인 데다 4위 LIG와도 승차가 그리 넉넉지 못하다.지난 9일 LIG전에서 3-0으로 승리한 김호철 감독의 속내는 한편으론 흐뭇하지만 또 한편으론 걱정이다.“올 시즌 1승씩을 주고받은 호각세를 깨고 우위는 지켰지만 선수들의 체력이 언제까지 남아날지가 남은 시즌의 관건이다.”고 했다.6명이 뛰는 배구판에서 외국인 선수 1명이 맡는 역할은 절대적이다. 높이와 스파이크의 파괴력은 둘째 치고라도 나머지 공격수들의 로테이션에 기름칠하는 역할이 더 크다. 김 감독으로선 시즌 직전까지 줄다리기를 하다 러시아리그로 날아간 루니의 공백에 경기 때마다 사력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가슴시릴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용병을 영입하지 못한 건 점찍어 놓은 선수들이 죄다 베이징올림픽 대륙예선전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예선전이 모두 끝나는 14일 이후면 본격적인 ‘입질’이 가능해진다. 후보도 미국과 이탈리아 선수 2명으로 압축해 놓았다. 둘 모두 레프트 공격수에다 2m급의 장신. 김 감독은 “조만간 직접 교섭을 위해 프런트를 현지에 보낼 것”이라면서 “조건이 맞지 않으면 올 시즌을 용병 없이 지낼 수도 있다.”는 복안까지 세웠다.“우승은 힘들겠지만 높이에도 변함이 없고, 수비 조직력도 한결 좋아졌으니 3강 플레이오프에만 올라가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계산까지 마쳤다. 이탈리아행 비행기표를 끊어 놓았다는 전언으로 보면 V-리그 첫 이탈리아 외국인 선수가 한국 코트에 설 확률도 높다. 한편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상무에 3-0(25-17 36-34 25-16) 완승을 거뒀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챔프본색’

    현대캐피탈은 프로배구 남자부 4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 없이 07∼08시즌을 시작한 팀이다. 당초 2라운드부터 나머지 팀들과 균형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어느덧 시즌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대한항공의 보비, 삼성화재의 안젤코가 입증하듯이 코트에서 용병 1명이 가지는 팀의 파괴력은 ‘물으나마나’. 현대가 개막전을 내준 뒤 3개팀에 줄줄이 돌아가며 패전의 멍에를 쓴 것도 같은 맥락. 그러나 현대는 2년 연속 리그 정상에 선 팀이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망하지도 않은 부자가 용병 한 명 없다고 쉽사리 무너질 수는 없는 법. 그런 현대가 9일 LIG와의 천안경기에서 챔피언다운 위용을 떨쳤다. 현대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두번째 경기에서 LIG와 접전을 펼치고도 3-0으로 낙승했다. 기흉 수술에서 회복한 라이트 박철우(17점)와 레프트 송인석(13점)이 좌우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사흘 전 대한항공에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한 현대는 이로써 LIG를 제물로 충격에서 벗어났고,8승(4패)째를 기록,2위 대한항공(8승3패)을 또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반면 LIG는 신인 김요한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베이징올림픽 유럽 예선전에 참가 중인 주포 기예르모 팔라스카의 공백을 절감하며 2연패에 빠졌다. 시즌 5승7패로 여전히 4위.2세트 초반 현대에 끌려가다 3연속 블로킹으로 흐름을 뒤집는 등 세트마다 높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전력을 선보였지만 중요한 고비에 터져나온 범실과 엇박자가 패인이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무려 49점을 합작한 김연경(31점)-황연주(18점)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개막전 1패 뒤 9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도로공사는 졌지만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케이티 존슨이 3개 세트 동안 후위공격 4개를 포함,14점을 뽑아내며 국내 무대에 적응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G-LG(오후 7시·안양체) ■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5시·용인체)■ 프로배구 대한항공-상무(오후 7시·인천도원체) ■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세이부(오후 7시·춘천의암빙상장)
  •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현대 잡고 단독 2위

    대한항공이 악전고투 끝에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을 끊고 선두 경쟁의 불씨를 다시 살렸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07∼08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좌우 쌍포 보비(29득점)와 강동진(15득점)을 앞세워 박철우(22득점)와 이선규(12득점)가 분전한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특히 두 팀은 이날 2시간18분간 혈투를 벌여 역대 프로배구 정규리그 사상 한 경기 최장시간 기록(2시간17분)을 경신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8승3패로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삼성화재(10승1패)를 추격할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외국인 공격수가 없는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하고 7승4패로 3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 승리의 견인차는 ‘저승사자’ 보비였지만 2라운드 중반 교체 투입돼 현란한 볼배급으로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을 따돌린 세터 김영석과 고비 때마다 결정타를 터트린 강동진의 역할도 빛을 발했다. 대한항공은 보비·강동진·장광균·신영수 등 막강 공격진을 앞세워 1·2세트를 따내며 완승을 예고했다.3세트 중반까지만 해도 그랬다. 대한항공은 보비와 강동진의 좌우 강타를 앞세워 20-11까지 달아나며 가볍게 승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디펜딩 챔프다운 뒷심을 발휘했다.김호철 감독은 이선규를 제외한 선발 전원을 교체하는 초강수로 21-23까지 따라붙은 뒤 이선규와 송병일의 속공과 블로킹을 앞세워 내리 5득점을 일궈내며 26-24로 세트를 마무리했다.기가 꺾인 대한항공은 4세트에서 급격히 무너졌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집중력은 5세트에서 빛을 발했다.10-10에서 박철우의 범실과 장광균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뒤 14-13에서 강동진의 강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자부 경기에선 흥국생명이 김연경(29득점)의 막강 화력으로 정대영(12득점)이 버틴 GS칼텍스를 3-0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8승1패로 KT&G와 승패가 같지만 점수득실률에서 앞서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고,GS칼텍스는 4승5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한편 남자부 아마초청팀끼리 맞붙은 수원에선 한국전력이 양성만(27득점)·정평호(16득점)의 활약으로 이강주(20득점)가 분전한 상무를 3-2로 눌렀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유승민·김경아 등 탁구 4인 ‘베이징 직행’

    남자 탁구 유승민(삼성생명·세계 8위)과 오상은(KT&G·9위), 여자는 김경아(대한항공·13위)와 박미경(삼성생명·21위)이 베이징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손에 거머쥐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지난 5일 이달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올림픽 단식에 직행할 4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나라별로는 최대 2명이다. 단식 64강에 나설 나머지 선수들은 대륙별 예선과 세계 예선에서 가려진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부고]

    ●김기호(STX 고문·전 쌍용그룹 부회장)정호(전 STX 감사)병호(쌍용건설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김재진(법무사)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황성현(한국조세연구원장)씨 빙부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072-2014●조범준(전 성남 단대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정환(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팀장)명환(성남시청 근무)철환(한국일보 사회부 기자)기환(블루버드소프트 과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410-6912●양윤종(현광 실장)씨 모친상 안용국(현광 대표)김충렬(대주 상무)여상협(삼성SDS 수석)조민상(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19●김정수(파인아트 대표)인수(동서엠티 대표)철수(기업앤미디어 발행인·전 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장)씨 모친상 박정환(사업)배영용(전 국군기무처 처장)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7●신정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전 한국여류서예가협회 이사장)씨 별세 이희영(삼성전자)씨 모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410-6920●진성후(자영업)청호(코리아 와이즈넷)씨 부친상 진홍상(MBC 보도국 생방송 뉴스팀 차장)조용훈씨 빙모상 5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31)781-6721●한태열(대한금속 대표)경열(농업)광열(포항제철 주임)택열(자영업)영열(포항제철 대리)홍열(자영업)승호(연합뉴스 차장대우)씨 부친상 6일 충남 금산군 새금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41)751-4703●고한석(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모친상 정강자(전 인권위원회 상임위원)씨 시모상 고영찬(ASE KOREA)영상(현대 글로비스)현선(삼진제약 홍보실)씨 조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30분 (02)3410-6918●강신기(S-Oil 홍보상무)유종희(금광산업)씨 빙부상 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857-0444●박수인(광주MBC 기자)씨 조부상 6일 광주 남도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10-6688-9319●류성호(KBS 전주방송총국 보도팀 기자)씨 조부상 6일 전남 영암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61)471-1408●박장우(전 환희패션 전무이사)씨 별세 상현(한국쓰리엠 과장)보람(한국씨티그룹캐피탈)씨 부친상 김용훈(분당차병원 내과)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3●강창식(전 미성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재희(맥가건축사사무소 소장)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32●이성환(석교상사 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31●원용은(전 한국전력 부장)씨 별세 지영(북일여고 교사)나영(분당차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김희동(삼성전자 책임)김재곤(호주 JF Building 컨설턴트)최신석(소프트포럼 금융사업부)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강용안(사업)주안(아시아나항공 사장)영안(서강대 철학과 교수)성안(콘택트 전무이사)병안(현대자동차 과장)씨 모친상 박오식(사업)씨 빙모상 6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51)583-8907●정헌화(전 유일병원 원장)씨 별세 의화(국회의원)철화(사업)씨 형님상 연성(이멕스 대표)연수(성균관대 연구원)연경(의사)씨 부친상 6일 부산 봉생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51)638-4511●김정기(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씨 모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영동지사장)정상대(사업)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동부생명 강릉부지점장)씨 빙모상 6일 강릉 동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3)650-6165●이재필(유앤미텔레컴 대표)씨 모친상 이순천(삼이금속 이사)방효선(CJ미디어 상무)최진석(대전광역시청 근무)씨 빙모상 류정순(오금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32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KT&G-모비스(안양체) ●전자랜드-동부(인천삼산체·이상 오후 3시) ●KCC-LG(전주체) ●오리온스-삼성(대구실내체·이상 오후 5시)■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2시)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이상 인천도원체) ●한국전력-상무(오후 2시 수원실내체)
  • [가자! 베이징] (5)탁구

    ‘유승민이 탁구 사상 첫 올림픽 2연패의 신화를 쓸까.’ 중국의 만리장성에 막혀 번번이 금메달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탁구.16년 만에 유승민(26·삼성생명)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에서 그렇게 두들겨도 꿈쩍도 안 했던 중국의 왕하오(25·세계 랭킹 1위)를 무너뜨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탁구는 베이징대회에서 또 다른 신화를 쓰겠다며 새해를 맞았다. 유승민은 “한 번 했던 일을 두 번 하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며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2연패 각오를 다졌다. 남녀 대표팀 총감독을 맡은 정현숙(56) 단양군청 감독은 “중국에 맞설 나라는 한국뿐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과를 이뤘다. 우리는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남녀 3명씩 출전하는 탁구는 단식과 단체전이 열린다. 정 총감독은 “강한 모습을 보였던 복식 대신 단체전이 생겨 불리해졌다. 남자는 세계랭킹 2위여서 중국과 맞대결 없이 4강 진입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5위여서 4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남자 단식에선 역시 ‘칼날 드라이브’ 유승민(8위)이 금빛 희망. 유승민은 아테네 금메달 이후 목표가 사라진 탓인지 부진의 늪에 깊게 빠졌었다. 그러나 지난해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마린(28·2위), 왕리친(30·3위·이상 중국)을 누르며 상승세를 탔다. 남자 단체전도 오상은(30·KT&G·9위),‘수비 달인’ 주세혁(28·삼성생명·12위) 등의 기량이 뛰어나 해볼 만하다.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서상길(58) KT&G 감독은 “유승민 오상은 등의 기량은 세계 최정상이다. 체력만 뒷받침되면 중국과 해볼 만하다.”면서 “결승에 올라가면 중국은 쫓기는 입장이다. 비슷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장거리 달리기 등을 통해 체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여자는 박미영(27·삼성생명·27위)의 상승세가 주목된다.‘맏언니’ 김경아(31·대한항공)의 존재감과 조화를 이뤄 상승 효과를 낼 전망이다.여자팀 사령탑에 오른 윤길중(50) 현대시멘트 감독은 “김경아 박미영 등 수비수들의 연속 공격이 약하고, 이은희 등 공격수들은 랠리를 길게 하는 지구전에서 중국에 밀린다. 이것만 보완한다면 경쟁력이 생긴다. 전력이 부족하지만 남은 기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길중 감독은 “6월 랭킹으로 단체전 나라별 랭킹을 정한다. 앞으로 9개 대회가 남았다.4위인 일본을 밀어내고 4강 시드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천영석 대한탁구협회장의 독선적인 협회 운영에 반발, 지난달 유남규·현정화 남녀 감독이 물러난 게 걸린다. 간판 유승민 김경아 등이 동조하며 지난달 20∼30일 열린 일본 전지훈련에 불참하면서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얼마나 빨리 이를 봉합,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에 모두가 힘을 모아줄지가 관건이다. 대표팀은 22일 태릉선수촌에 들어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김영중기자jeunesse@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 “거칠것이 없다”

    프로배구 V-리그 선두 경쟁의 윤곽이 드러났다. 3일 ‘장신군단’ 현대캐피탈과 ‘불사조’ 상무의 경기를 끝으로 07∼08 V-리그 2라운드가 막을 내리면서 우승컵의 향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남자부에선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화재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여자부에선 리그 2연패에 빛나는 흥국생명과 지난 시즌 꼴찌 KT&G가 양강체제를 구축했다. 당초 전력을 대폭 보강한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여자부 GS칼텍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면서 이번 시즌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이라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대대적인 세대 교체로 전력 약화가 우려됐던 삼성화재는 9승1패로 고공행진을 거듭했고,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상 7승3패),LIG손해보험(5승5패)이 뒤를 이었다. 삼성화재의 초고속 질주는 ‘크로몬(크로아티아 괴물)’ 안젤코 추크의 눈부신 활약이 원동력이었다. 안젤코는 ‘컴퓨터 세터’ 최태웅과 호흡을 맞춰 연일 화끈한 스파이크쇼를 선보이며 득점 부문 1위(204득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상무를 3-0으로 완파한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과 지난해 한국배구연맹(KOVO)컵 챔피언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승점 2점차로 뒤져 있지만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LIG는 KOVO컵 득점왕 기예르모 팔라스카가 올림픽 예선 참가차 빠진 데다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선두 경쟁에서 멀어진 상태다. 여자부는 겨울리그 3연패를 노리는 흥국생명과 지난 시즌 최하위 KT&G가 불꽃 튀는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팀은 서로 1승1패씩 주고받으며 7승1패를 기록, 예측불허의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반면 우승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조직력 부재를 드러내며 4승4패를 기록해 선두 경쟁에서 크게 뒤처졌다. 또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KT&G)를 내준 전통의 강호 한국도로공사(2승6패)와 ‘국보급 센터’ 정대영과 ‘얼짱 세터’ 이숙자(이상 GS칼텍스)를 놓친 지난해 준우승팀 현대건설(8패)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정시출발 OK”…국내 항공사 ‘시간약속’ 최고

    “정시출발 OK”…국내 항공사 ‘시간약속’ 최고

    국내 항공사들이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들 중 시간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력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중순 항공사들의 ‘운항정시율’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 항공사 목록에서 각각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운항정시율은 지연이나 결항없이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회수를 전체 유상운항회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이다.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서 대한항공의 운항정시율(출발기준)은 91.5%, 아시아나항공은 91.3%를 기록했다. 유럽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CSA 체코항공(CSA Czech)이 8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이다. 포브스는 한국 항공사들의 높은 정시율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인천공항이 최첨단 공항 시설과 세계 3위 규모의 여객터미널을 갖추고 있기 때문. 인천공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중 정시율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3위는 타이완의 중화항공(China Airline)이 차지했다. 한편 정시 도착 성공률을 기준으로 선정한 미국지역 최우수 항공사는 하와이안 항공(93%)이 차지했으며 대규모 메이저 항공사 중에는 사우스웨스트 항공(80.4%, 미국지역 3위)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안젤코 28득점 ‘팡팡쇼’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T&G가 새해 첫날 인천 남매팀 대한항공과 GS칼텍스를 각각 무너뜨리고 연승 행진의 신호탄을 다시 쏘아올렸다. 최강의 공격력을 갖춘 대한항공의 막강 화력은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삼성화재의 조직력과 노련미를 넘지 못해 비상의 날개를 접어야 했다. 삼성화재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07∼08 프로배구 남자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 괴물’ 안젤코 추크(28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저승사자’ 보비(23득점)와 ‘해결사’ 장광균(16득점)이 분전한 대한항공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이틀전 현대캐피탈에 완패한 충격에서 벗어나 9승1패로 1위를 단단히 지키며 다시 연승 행진의 시동을 걸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이번에도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해 7승3패로 선두 진입의 발판 마련에 실패했다. 이날 승부는 기록에 보이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갈라졌다. 양팀은 막상막하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상대 코트에 맹폭을 퍼부었지만 삼성화재는 리베로 여오현의 안정된 수비력과 세터 최태웅의 노련한 경기운영 등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삼성화재는 경기 흐름을 끊는 범실에서 19-23으로 대한항공보다 적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T&G가 페르난다(29득점)와 김세영(20득점)의 맹활약으로 김민지(21득점)·배유나(15득점)가 분전한 GS칼텍스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KT&G는 7승1패로 흥국생명과 승패수를 맞췄지만 득실률에서 밀려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조직력과 위기대처능력 부재를 드러내며 4승4패의 부진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서 크게 뒤처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F-동부(오후 2시5분·부산 사직체)■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GS칼텍스-KT&G(오후 4시·이상 인천 도원체)
  • 설문에 응한 전문가 100인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강성모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강정원 국민은행장△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구본준 LG상사 부회장△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권두환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김갑렬 GS건설 사장△김광기 세림산업 사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김반석 LG화학 부회장△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김소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김순택 삼성SDI 사장△김신배 SK텔레콤 사장△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김영식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김영철 동국제강 사장△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김종열 하나은행장△김종인 대림산업 사장△김종헌 현대제철 상무△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김평기 위아 부회장△김형민 외환은행 부행장△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직무대행△나성린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남용 LG전자 부회장△노성환 대한생명 경제연구원장△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명영식 GS칼텍스 사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박기홍 포스코 경영기획실장△박종확 한국전력 기획본부장△박해춘 우리은행장△박홍태 SC제일은행 부행장△배해동 태성산업 사장△백인수 롯데유통산업연구소장△서명석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석강 신세계백화점 사장△송정환 산은경제연구소장△신성호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오상영 신한은행 부행장△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유웅석 SK건설 사장△유태열 KT경영연구소장△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이만우 SK에너지 상무△이상규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이상운 효성 부회장△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이영국 GM대우 사장△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정원 신한은행 부행장△이정호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종우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이창배 롯데건설 사장△이창식 우리은행 부행장△이철규 한국가스공사 대외협력실장△이필승 풍림산업 사장△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임병철 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장△장하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전창배 에이아이시스템 사장△정용근 농협신용 대표이사△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정인성 산업은행 이사△정일재 LG텔레콤 사장△정택근 GS리테일 부사장△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조미진 KIEP 부연구위원△조병선 기은경제연구소장△조영주 KTF 사장△조윤영 KDI 부연구위원△주영래 기업은행 부행장△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하동욱 제일모직 부사장△하준경 금융연구원 연구위원△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홍순영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황영진 KDI 부연구위원△황인학 전경련 경제본부장△황창중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가나다순)
  • [프로배구] 현대, 삼성 꽁꽁 얼렸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말 그대로 철벽이었다. 현대캐피탈은 이선규(8개)와 박철우(6개)의 블로킹을 포함해 한 경기 팀 최다 블로킹 기록(24개)을 세우며 이번 시즌 전승 가도를 달려온 ‘무적함대’ 삼성화재를 격침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삼성화재가 세워던 22개였다. 여자부에서는 리그 2연패를 달성한 흥국생명이 ‘거포’ 김연경(24득점)의 고공 강타를 앞세워 선두 KT&G를 3-0으로 완파, 이번 시즌 1패 후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07∼0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거미손’ 이선규(14득점)와 라이트 박철우(13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장병철(16득점)이 분전한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V-리그 3연패를 노리는 현대캐피탈은 1라운드에서 삼성화재·대한항공·LIG손해보험에 당한 패배를 2라운드에서 완벽히 설욕하며 파죽의 5연승으로 6승3패를 기록, 선두 경쟁의 불씨를 당겼다. 반면 이번 시즌 무패였던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은 ‘8’에서 멈춰 8승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긴 했지만 2위 대한항공(7승2패)과 3위 현대캐피탈의 사정거리에 들어갔다. 삼성화재로서는 매 경기 20득점 이상 올려주던 크로아티아 출신 ‘괴물’ 용병 안젤코 추크의 공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시켜 준 경기였다. 안젤코는 전날까지 나흘간 한국을 찾은 여자 친구 미넬라와 휴가를 보낸 탓에 훈련 부족으로 기용되지 못했다. 1세트는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독무대였다. 박철우는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1세트에서만 블로킹 4개, 스파이크 3개를 성공시키며 맹활약해 현대캐피탈의 25-21 승리를 견인했다.2세트에선 센터 이선규의 철벽 블로킹이 위력을 떨쳤다. 이선규는 블로킹과 속공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2세트 압승을 주도했다. 현대캐피탈은 15-10에서 윤봉우의 속공과 후인정의 블로킹 등으로 내리 3점을 따냈다. 이후 이선규가 삼성화재 스파이크를 잇따라 가로막아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일찌감치 세트를 마무리했다.3세트에선 삼성화재의 조직력이 되살아나 고전했지만 ‘루키’ 임시형과 주상용의 좌우 강타와 이선규·윤봉우의 블로킹을 앞세워 24-22로 달아난 뒤 세터 권영민의 블로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항공기·여객선 결항 속출

    올 들어 처음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폭설까지 겹쳐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특히 방제작업에 하루가 아쉬운 충남 태안 지방에서는 추위와 거센 바람으로 방제작업을 중단,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다.●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 대설주의보, 풍랑경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무더기로 중단됐다. 이날 오전 7시35분 김포행 아시아나항공기 1편을 제외하고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제주항공, 한성항공의 제주발 항공편 105편이 결항됐다. 항공기 운항은 오후 1시부터 재개됐다. 또 해상의 풍랑주의보가 풍랑경보로 바뀌면서 4∼6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제주항에서 전남 완도·목포, 부산, 인천을 잇는 12개 항로의 여객선 12척이 출항을 못했다. 추자도와 우도, 마라도 등 섬주민들도 발이 묶였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30일 오전 8시35분쯤 전남 화순군 춘양면 변천리 도로에서 군내버스가 논으로 굴러 승객 박모(39)씨 등 5명이 다쳤다. 앞서 8시5분쯤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에서 최모(66)씨의 트럭이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최씨가 부상을 입었다. 새벽 3시쯤 영광군 군서면 남죽리 굽은 길에서 이모(46·여)씨의 무쏘 승합차가 전복돼 승객 7명이 다쳤다. 대관령이 영하 13.2도, 철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7도 등 강원도내 전역은 동장군의 엄습으로 수도계량기가 터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광주시와 전남·북 공무원들은 온종일 비상근무에 들어가 눈길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며 제설작업을 벌였다.20㎝가량 폭설이 내린 광주시내 주택가와 상가에서는 시민단체와 통·반장들이 눈치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태안 앞바다 방제 작업 중단충남 태안 앞바다의 방제작업도 전면 중단됐다.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서해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표된 데다가 눈까지 내려 해상 및 해안 방제작업을 31일까지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10∼15㎝의 눈이 내린 충남 서산과 태안 등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등지엔 강풍주의보, 서해중부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서해 전해상에 초속 16∼22m의 강풍과 함께 4∼6m의 파도가 일었다. 윤혁수 방제대책본부 경비구난국장은 “혹한과 강풍 등으로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방제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오전에 일부 방제작업을 벌였으나 오후엔 중단됐다. 여수 앞바다 화물선 사고의 14명 실종자 수색도 기상악화로 중단됐다.한편 이날 원유찌꺼기인 타르덩어리가 전남 신안 앞바다까지 밀려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목포해경 등 20여명이 출동, 타르덩어리 50㎏을 수거했다.●유원지 썰렁, 스키장은 북적연말이지만 추위로 전국 유명산과 유원지, 시내 번화가는 썰렁했지만 스키장과 백화점은 인파가 몰렸다. 등산객들로 붐비던 제주 한라산과 광주 무등산 등도 이날은 한적했다.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과 광주 북구 패밀리랜드 등 주요 유원지와 인천 로데오거리, 광주 충장로 등 번화가는 혹한으로 썰렁했다. 하지만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유통센터 등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북 무주리조트에는 1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타며 설원 낭만을 만끽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프로배구] “9연승 가자” “4연승 가자”

    프로배구 V-리그의 시즌 초반 판도를 결정지을 ‘빅매치’가 주말인 29,30일 잇따라 열린다. 특히 남자부에선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이 29일 구미에서, 선두 삼성화재와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은 30일 대전에서 각각 맞딱뜨린다. 대한항공은 1라운드에서 LIG를 3-0으로 완파,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차 있다. 용병 보비의 컨디션이 2라운드 들어 한층 좋아진 데다 세터 김영래의 볼배급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가 빠진 LIG를 제물로 선두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것이다. 반면 LIG는 대한항공을 꺾지 못하면 리그 4위로 고착되는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베이징올림픽 유럽 예선전 참가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간 팔라스카의 빈자리에 ‘신인 거포’ 김요한을 내세워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번 시즌 8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은 현대캐피탈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쳐야 하는 이번 일요일이 최대 고비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철벽 블로킹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괴물’ 안젤코 추크와 ‘컴퓨터 세터’ 최태웅을 앞세워 높이의 열세를 극복,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잠재우겠다는 복안이다. 반면 최근 LIG와 대한항공을 연파하며 3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전매특허인 철벽 블로킹이 되살아난 데다 라이트에서 레프트로 자리를 옮긴 후인정과 기흉 수술 후 재활에 성공한 라이트 박철우의 공격력이 살아난 만큼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F(잠실실내체) ●KT&G-SK(안양체) ●LG-오리온스(창원체·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안산와동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대한항공(오후 3시)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이상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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