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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수능 만점자 9명 중 재학생은 1명

    2018 수능 만점자 9명 중 재학생은 1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53만 8000여명(3교시 영어영역 기준)이 응시한 가운데 가 채점 결과, 만점자는 9명이며 이 가운데 재학생은 1명이었다. 26일 대학입시업계와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 시점에서 가채점결과, 만점자는 자연계열 5명, 인문계열 4명으로 총 9명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정확한 만점자 수는 다음 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면 확인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과 한국사는 각각의 1등급 기준선인 원점수 90점과 40점을 넘으면 만점으로 간주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1명씩 모두 2명이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학생 만점자는 운암고 3학년 강현규군, 졸업생 만점자는 덕원고 출신 이수현양이다. 강군은 현재까지 알려진 수능 만점자 가운데 유일한 재학생이다. 강군이 다니는 운암고는 ‘교육특구’로 불리는 수성구가 아닌 북구에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강군이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 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참여하며 목표량을 정해 반드시 이행하는 자기만의 공부법으로 얻은 성과라 더욱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3명이었고,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16명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서울대 의예 295점, 연고대 인기학과 280점대 후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서울대 의예 295점, 연고대 인기학과 280점대 후반”

    입시업체들이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탐구영역에서 원점수 기준 280점대 후반 이상을 맞아야 한다고 예상했다.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4일 자체 가채점 분석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전망치를 발표했다. 메가스터디는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을 295점, 경영대는 294점으로 봤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의예 294점, 경영 295점으로 전망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메가스터디가 279점, 종로학원이 287점을 합격선으로 정했다. 연세대와 고려대 주요 학과 합격선은 280점대 후반에서 290점대 초반이 될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예상했다. 연대 경영 합격선은 메가스터디가 290점, 종로학원이 293점으로, 영어영문은 메가스터디가 287점, 종로학원이 291점으로 예상했다. 연대 치의예는 메가스터디 283점, 종로학원 291점으로 내다봤다. 고대 경제와 의대는 메가스터디가 각각 288점과 289점으로, 종로학원은 두 학과 모두 293점으로 전망했다. 서강대의 경우 메가스터디는 경영학부 278점, 인문계 274점, 화공생명공학계 269점을 제시했다. 종로학원의 서강대 합격선 전망은 경영학부 290점, 인문계 287점, 화공생명공학계 279점이다. 성균관대 의예는 메가스터디가 290점, 종로학원이 293점으로 전망했다. 이 대학 글로벌경영은 메가스터디 281점, 종로학원 291점이다. 이화여대 예상 합격선은 입시업체 간 편차가 비교적 컸다. 인문계열은 메가스터디가 273점, 종로학원 285점으로 전망했고, 자연계열은 메가스터디가 265점, 종로학원이 273점으로 내다봤다.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다른 주요대학 인기학과 합격선 역시 270∼280점대 사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입시업체들이 이런 전망치를 내놨지만,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자신의 성적을 예단해서는 안 된다. 수험생은 입시업체들이 제시한 원점수 기준 합격선 전망치를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달 12일 통보되는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 다양한 정보가 기재되지만, 원점수는 표시되지 않는다. 대학들도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해 합격자를 가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대학입시 거부선언’ 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서울포토] ‘대학입시 거부선언’ 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소속 청소년들이 대학입시 거부선언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우수 민원 서비스기관 포상

    행정의 최일선, 국민과 접점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는 20일 ‘2017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전국 민원담당 공무원 400여명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민원 제도개선’ 우수 34개 기관과 ‘허가전담 운영’ 우수 5개 기관 등 올해 민원서비스 발전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전통시장에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을 구축한 경기 의왕시와 대학입시 전형료 회계관리의 투명성을 높인 국민권익위원회가 행정제도 개선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민원제도 개선분야에선 ‘민원사전예보제’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 경남 창원시와 전국 최초로 개명·주소변경·상속 등을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 부산 동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경남 김해시는 허가전담창구 설치 및 운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은 대구 북구가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수능 연기 두 번은 없다”…여진 발생해도 23일 시행

    “수능 연기 두 번은 없다”…여진 발생해도 23일 시행

    포항지역에서 지진이 또 발생하더라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정대로 23일 치르게 된다.정부는 지진 피해를 본 포항 북부지역 4개 수능시험장을 포항 남부지역으로 옮기고, 수능 직전 여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경북 영천 등에 예비시험장 12곳을 마련한다. 교육부는 20일 이런 내용의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과 포항 수능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진석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지진때문에 수능을 또 연기하거나 재시험을 보게 될 가능성과 관련해 “출제 등에 2개월 이상 걸려 2018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안에 수능을 다시 보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수능을 치르다 지진이 난 경우 수험생들은 감독관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가’ 단계)인 경우 중단 없이 시험을 계속 치르고, 경미한 상황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상태(‘나’ 단계)에서는 시험을 중지하고 책상 아래로 대피했다가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시험을 재개한다. 진동이 크고 실질적인 피해가 우려(‘다’ 단계)되면 운동장으로 대피할 수 있다. 다만,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할 정도의 큰 지진이 발생하면 시험은 무효가 되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대응 방안이 있지만 밝힐 수는 없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에는 수능시험비상대책본부장인 김상곤 부총리가 포항에 대기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전국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점검을 하고 시험 당일 포항지역 시험장에는 소방공무원 2명과 구조대원 2명을 배치한다. 대중교통 편성 횟수를 늘리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을 제한하는 등 수능 당일 연례적으로 취해온 조치도 동일하게 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재연기는 불가능…시험중단 결정은 학교장이 내려” (일문일답)

    “수능 재연기는 불가능…시험중단 결정은 학교장이 내려” (일문일답)

    정부가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대책과 포항 시험장 운영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 4개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은 포항 남부지역으로 옮겨졌고, 강한 여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경북 영천 등 인근 지역에 예비시험장도 마련한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기자회견에서 “수능 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하되, 학생안전 중심으로 현장의 판단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김 부총리 등과 일문일답. - 수능 도중 수험생이 진동을 느끼면 감독관 대피지시를 기다려야 하나. △ (김 부총리) 감독관들 판단해 전체 학생들을 인솔하고 행동하게 된다. 수험생이 (시험실) 밖으로 나간다든가 하는 등의 행동은 현장에 있는 감독관의 지시가 있어야 가능하다. 복도에는 예비감독관이 있고 포항에는 층간 감독관이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 시험실 감독관별로 진동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는데. △ (이진석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시험장 총책임자는 학교장(수험장)이다. 학교장은 시험실 감독관 의견을 종합해 포항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본부로 핫라인으로 연락하게 된다. 수능 날 포항교육지원청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경북도교육감이 상주할 예정이다. - 시험중단 등을 결정하는 최종결정권자는 누구인가. △ (이 실장) (수능) 시행 주체는 시·도교육감으로 알고 있다. 다만 (결정은) 결국 시험장별로 이뤄진다. △ (이주희 교육부 대입제도과장) 학교장(수험장)이 내리게 된다. - 여진 등으로 시험이 중단돼 시험시간이 연장되면 어느 범위까지 적용되나. △ (이 과장)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을 포함해 시험 중 지진이 발생하면 시험실(교실)별로 조처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험실별로 종료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시험장(학교) 단위로 같도록 조절한다. - 시험을 못 치르게 되면 해당 수험생 성적처리는 어떻게 하나. △ (이창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 포항지역 수험생 6000명, 또 포항 북부지역 수험생 2000여명 등 (일부 수험생이) 여진에 따른 대피 등으로 시험을 못 보게 된 경우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뒀지만, 정무적 판단 등이 필요한 사안이라 이 자리에서 공개하기는 어렵다. - 여진 등으로 수능을 다시 연기할 가능성은 있나. △ (이 실장) 다시 시험문제를 내서 수능을 본다면 최소 60일이 걸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수능 출제위원들과 보조요원들 730여명이 모처에 계신다. 그분들이 출제를 위해 10월 14일 입소해서 원래는 11월 16일 수능 끝남과 동시에 퇴소하기로 돼 있었는데 일주일 더 폐쇄된 공간에 있어야 하는 고충도 있다. 수능을 다시 연기해 시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가 이 같은 출제규모다. 출제공간 등을 확보하는 등에 2개월 이상 걸려 2018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안에 수능을 다시 보기는 불가능하다. - 교육부의 지진대처 단계별 가이드라인·행동요령 보면 표현이 상당히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김 부총리) 작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가∼다 단계별 행동요령을 만들었다. 다만 (각 단계를) 지진 진도와 (연계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이 실장) 수능 날 교육부에서 기상청에 2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에게 행동요령을 15일 예비소집 때 한 차례 숙지시켰고 오는 22일 예비소집 때도 구체적으로 숙지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능 시 발생할 여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본다. △ (이 과장) 단계별 상황을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 등으로 정의한 이유는 기상청 발표대로 하면 좋지만 (발표한 규모가) 바뀔 수 있고 기상청이 내놓는 진도도 규모와 (진원지와의) 거리에 따른 ‘예상진도’기 때문에 이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 지진으로 실질적 피해가 우려되는 ‘다 단계’ 상황으로 판단돼 수험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한 경우 이후 조처는 어떻게 되나. △ (이 실장) 일차적으로는 시험장 학교장이 결정한다. 물론 학교장은 핫라인으로 포항교육지원청 본부에 연락하게 된다. 그러면 본부가 학교장 의사를 존중해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만약 시험이 중단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서 귀가 등에 대한 안내가 있을 것이다. -지진 발생 시 학생들에 대한 행동요령 안내는 어떻게 이뤄지나. △ (이 과장) 현재 기상청과 협업으로 직속연락망이 구축돼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1180개 시험장 책임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바로 발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일 논술·면접 보는 수험생… 서울 도심 집회에 피해 입을라

    경찰, 장소 이전 방안 등 논의 오는 23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주말인 25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단체가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날은 수능과 함께 순연된 대학별 고사도 예정돼 있어 수험생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경찰청과 대한애국당에 따르면 대한애국당 등 보수단체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제26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에 신고된 인원이 1만명이고, 대학로에서 광화문역 주변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도 계획하고 있어 대학로 주변 혼잡과 소음 등이 예상된다. 이날은 성균관대·연세대·서강대·경희대 등이 논술전형을, 고려대는 면접전형을 치른다. 마로니에공원과 약 1㎞ 거리인 성균관대는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사회과학계열,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 인문과학계열 수험생을 대상으로 논술시험을 본다. 연세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시험을 진행한다. 보수단체의 집회 및 행진 시간이 대학입시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이동하거나 시험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수험생들을 고려해 주최 측과 집회 장소를 옮기는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경찰과 집회 장소를 광화문 쪽으로 옮기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수험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학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투입해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돕겠다고 전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수시·정시 모두 1주일씩 연기

    수능 전날 22일 다시 예비소집 부정행위 막기 위해 교실 바꿔 포항 수험생 21일까지 재배치 16일 예정됐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포항 강진으로 인해 23일로 연기되면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이후 추가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이 일제히 1주일씩 연기된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우선 18일부터 예정됐던 대학별 논술과 면접 등 수시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이후 이의신청, 정답 확정 등 일정도 그에 따라 순연한다고 밝혔다. 정시 일정도 같은 기간만큼 밀린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긴급 상황에서 수험생이나 학부모님들께 혼란이 없도록 모든 대학들이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는 데에 의견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병무청 등 관계 부처와도 협의해 수능을 보러 휴가를 낸 장병 등 피해를 본 수험생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진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배정받은 고사장은 교체하지 않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실(교실)은 바꾸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만간 공문을 만들어 시·도 교육청에 시험실을 변경하도록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소집도 수능 전날인 22일 진행해 수험생에 변경된 시험실 등을 안내한다. 포항 지역 14개 시험장을 포함한 피해 지역 시험장이 시험 실시가 가능한 상황인지 확인한 뒤 문제가 있을 경우 21일까지 수험생 배치 및 수송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교육부는 15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경북 46곳, 대구 8곳, 대전과 울산 각 2곳 등 모두 58개 유·초·중·고교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포항 지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조속한 복구를 약속했다. 한편 교육부는 출제 문항 보안을 위해 수능 출제위원 731명과 인쇄요원 158명의 합숙기간도 일주일 연장하고, 85개 시험지구별 문답지 보관소 상시근무 인원을 증원하는 등 경계를 강화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시의회 더민주대표단 “포항 지진 피해 실효적 지원방안 마련”

    서울시의회 더민주대표단 “포항 지진 피해 실효적 지원방안 마련”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동욱, 도봉4·사진)은 15일 오후 2시 29분에 발생한 포항 지진 문제에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고, 즉시적이고 실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9대 후반기 대표단(이하 대표단)은 지진 관측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인 5.4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의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서울시와 협의하여 즉시적이고 실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 역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지고 2016년 6월 수립한 ‘서울시의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보완과 관련 예산의 증액 편성을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의 병원, 교량, 터널 등 공공시설물은 63.7%의 비교적 높은 내진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민간 건축물의 내진률은 29.4%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학교시설의 내진률은 그보다 낮은 26.5%에 불과해 포항 지진과 같은 큰 규모의 지진이 서울시에 발생할 경우 아이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대표단은 서울시교육청에 학교시설의 내진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과 갑작스러운 수능 연기로 인한 학부모와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대학입시진행 전반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욱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피해를 입은 포항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지진에도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민간건축물의 내진률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내진성능 개선을 조건으로 한 재산세·취득세 감면 등의 대안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수능 성적통지일 12월 12일(종합)

    교육부, 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수능 성적통지일 12월 12일(종합)

    정부가 지난 15일 일어난 포항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함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1주일 미루기로 했다.교육부는 오는 주말 사이 학교별 안전진단을 거쳐 수능 이틀 전인 21일까지 포항지역을 포함한 전국 수능 수험생에게 고사장을 다시 통보한다. 시험 성적은 학생들에게 12월 12일까지 통지할 계획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이날 수능 직후 진행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과 정답 확정 등 일정 또한 1주일씩 순연하도록 하겠다”며 “(수능) 채점 기간도 하루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 일정도 1주일 순연하되 추가모집 일정을 조정해 대학 입학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전국 고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늦어도 21일까지 수험생에게 고사장을 다시 통보할 계획이다. 다만, 포항을 비롯해 지진 피해가 큰 지역 외에 서울 등 타 지역 수험생의 경우 본래 자신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던 고사장에서 그대로 시험을 볼 가능성이 크다. 박 차관은 “예정돼 있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을지 혹은 대체 시험장을 정할지를 이번 토요일까지 확정하고 학생에 대한 안내는 21일까지 할 계획”이라며 “보통 하루 전날 시험장을 알려주지만 먼 곳에서 시험을 봐야 하는 학생들이 생길 수 있어 (통보일을) 하루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별로 전담반을 구성해 고사장 상황을 계속 점검하는 등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수험생들이 이미 발부받은 수험표를 잘 보관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도 일주일씩 늦춰져 수능 이후로 미뤄진다. 애초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등 수시모집 전형을 마무리하고 12월 15일까지 학교별로 합격자 발표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12월 22일로 밀리게 됐다. 수시 등록기간은 다음 달 18∼21일에서 25∼28일로, 수시 미등록 충원 마감은 12월 28일에서 1월 4일로 미뤄진다. 수시모집 일정이 조정되면서 정시모집도 일주일 늦춰진다. 당초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였던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기간중 대학별 사흘 이상씩)은 1월 6∼9일로 변경되고, 모집군(가·나·다군)별 전형기간도 모두 일주일씩 뒤로 밀린다. 1월 30일인 정시 합격자 발표 마감일은 2월 6일로, 2월 14일인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은 2월 21일로 변경된다. 다만 3월 대학 학사일정 시작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당초 2월 18∼25일이었던 추가모집 전형기간을 줄여 22∼26일 시행하고, 27일에 추가등록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수능 후속조치 발표…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

    교육부, 수능 후속조치 발표…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

    수능 성적 통보일...12월 12일 교육부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을 일제히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애초 16일 수능 직후에 진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가 일주일 늦춰진다. 교육부는 12월 30일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던 정시모집 일정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수능이 23일로 연기시행됨에 따라 성적 통보일도 12월 12일로 늦춰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99년생들의 ‘흑역사’···첫 수능 연기에 수학여행 취소 경험도

    1999년생들의 ‘흑역사’···첫 수능 연기에 수학여행 취소 경험도

    예고없는 수능 연기로 수난사 ‘정점’…“잦은 교육과정 개정 최대 피해자”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상 처음 미뤄지면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1999년생’들은 누구보다 ‘다사다난’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됐다.이들 사이에서는 “학창시절 결정적인 시기마다 국가적 재난이 반복된 탓에 우리 중에는 수학여행을 한 번도 못 가본 친구도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새천년을 한 해 앞두고 태어난 1999년생들은 약 61만 4000여명이다. 이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09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유행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신종플루가 퍼져 확진 환자가 최대 4만 9500여명(2010년 11월 10일)에 달하기도 했다. 수학여행이나 운동회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못지않게 5학년 때 수학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 1999년생 가운데 상당수는 첫 수학여행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 당시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발간한 ‘교육기관 신종플루 대응백서’에 따르면 1차례라도 수업을 쉰 학교는 7262곳(학년·학급휴업 포함)으로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39.9%나 됐다. 1999년생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된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이때도 수학여행 등 학교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됐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들도 1학기 수학여행 전면 중단 조처를 내렸고 학교·학부모가 취소 위약금을 물지 않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기도 했다.이듬해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이 유행했다. 2015년 5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환자는 186명까지 급증했고 36명이 목숨을 잃었다. 온 사회가 공포에 빠졌고 2000곳이 넘는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전염병과 대형 참사 등에도 불구하고 1999년생들에게는 올해 수능 연기가 체감상 가장 큰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겐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수능이 2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예고 없이 미뤄지면서 모든 대학입시 일정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수능은 2010년 신종플루가 확산했을 때도 예정된 날짜에 진행됐다. 1999년생들은 잦은 교육과정 개정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이들은 초등학교 6년 내내 사회수업 시간에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는데 1∼5학년 때는 6학년이 되면 역사를 배우는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됐고, 정작 6학년이 되자 5학년에 역사수업을 두는 ‘2007 개정교육과정’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1999년생들은 7차 교육과정, 2007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1 개정교육과정 등 누구보다 많은 교육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마지막 밀레니엄의 해에 태어난 이들은 한국 현대사의 굴곡과 변화의 전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사상 첫 연기…출제위원 ‘감금생활’도 일주일 추가

    수능 사상 첫 연기…출제위원 ‘감금생활’도 일주일 추가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이날 교육부는 수험생 안전이 우선이라며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2018학년도 수능을 23일로 연기했다. 올해 수능에는 59만 30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이었다. 수험생뿐 아니라 700여명의 출제위원들도 일주일간 추가 감금생활을 하게 됐다. 지난달 13일 합숙에 들어간 위원들은 이후 외부와 일체의 접촉이 금지된 채 수능 문제를 내왔다. 출제위원들뿐 아니라 이들을 돕는 지원·보안요원들도 연기된 수능이 끝날 때까지 합숙장소에서 나올 수 없게 됐다. 시험이 연기되면서 성적통지 등도 줄줄이 미뤄지고 이에 따라 전체 대학입시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교육부 내일 수능 강행…“고사장 피해 심각하면 예비시험장 이용”

    [속보] 교육부 내일 수능 강행…“고사장 피해 심각하면 예비시험장 이용”

    교육부가 16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수능 시험을 봐야할 고사장 피해가 심각하면 예비시험장을 이용하겠다는 입장이다.15일 교욕부에 따르면 포항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수능은 16일 예정대로 시행된다. 교육부 대입제도과 관계자는 이날 “포항을 포함해 전국에서 수능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거나 무너진 고사장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는 벽에 금이 가거나 건축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간 학교의 사진이 돌고 있어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수능 당일인 16일에도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대학입시와 학생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사전에 공지한 지진 대응 매뉴얼을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당일 지진이 발생하면 교사들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개별 행동을 하지 않고 교사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9월에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자 수능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대응 매뉴얼을 손질한 바 있다. 당시 교육부는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센터에 인력을 파견해 지진 정보를 시험장에 전달하도록 하고, 지진 우려가 큰 경주지역 시험장 등에는 이동식 가속도계를 설치했다. 대학정책실장과 지진 전문가, 소방안전전문가를 배치해 비상점검단 운영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도감독관과 전문상담교원을 추가로 배치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내일 수능 포항 등 전국서 예정대로 진행”

    교육부 “내일 수능 포항 등 전국서 예정대로 진행”

    경북 포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정대로 16일 시행된다. 교육부 대입제도과 관계자는 15일 “포항을 포함해 전국에서 수능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는 벽에 금이 가거나 건축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간 학교의 사진이 돌고 있어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수능 당일인 16일에도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대학입시와 학생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사전에 공지한 지진 대응 매뉴얼을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당일 지진이 발생하면 교사들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개별 행동을 하지 않고 교사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각나눔] 신고 13건·심의 0건… 학폭 숨길 일인가요

    학교폭력땐 학폭위 개최 의무 일부선 학생부 기재 꺼려 은폐 서울 A고교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 사이 13건의 학교폭력 신고를 받았다. 폭행과 괴롭힘, 언어폭력 등 유형도 다양했지만 이를 심의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는 한번도 열지 않았다. 학교폭력예방법에는 학교폭력 발생 때 학폭위를 무조건 개최하도록 돼 있다. 학폭위에서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1호)부터 퇴학(9호)까지 처벌이 정해지면 경미하더라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그러나 학생부 중심 전형이 늘어난 현행 대학입시제도에서 이런 흔적은 학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가 사건을 어물쩍 넘기는 일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부 학교가 학생 간 폭력 사건을 축소, 은폐한다는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학폭위를 한번도 개최하지 않은 학교는 오히려 실태조사를 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교 현장에 대한 불신이 낳은 주장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4일 낸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문제점과 개선을 위한 과제’ 보고서를 통해 “학폭위가 열리지 않은 학교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해당 학교가 학교폭력 문제를 규정에 따라 공정히 처리했는지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육부는 초4~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묻는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매년 2차례 진행한다. 이 조사에서는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이 있는데 학폭위를 연 적이 없는 학교라면 교육당국이 축소, 은폐를 의심해 봐야 한다는 의미다. 교육부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후 (가족이나 친구 등보다) 학교에 우선 알렸다”는 응답이 16.4%에 그쳤다. 2015년 22.4%, 2016년 21.4%에서 매년 줄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와 서울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학폭위 개최건수가 전무한 초·중·고교가 몇 곳이나 되는지 통계조차 집계하지 않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생이 피해 사실을 자세히 서술하면 해당 교육청과 학교, 경찰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면서 “학폭위 심의건수가 없는 학교만 따로 살펴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학교폭력 관련 문서를 만들고 관리, 보존하기 위한 규정도 필요하다고 했다.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르면 학폭위 회의록은 작성, 보존하도록 돼 있지만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등이 작성한 진술서 등은 보존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서면 진술서 등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22일 종로 대입전략 1대1 상담

    서울 종로구는 오는 2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입시 전략을 알려 주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구청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시 전문 교육기업인 진학사의 수석연구원·선임연구원 등 5명의 입시상담전문가가 나온다.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총 40명의 상담자를 추첨하는 식으로 1: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진다. 추첨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상대로 40만원 상당의 진학사 방문 컨설팅권을 나눠준다. (02)2148-1985.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상곤 부총리, “학생부, 내년부터 간소화”···기재 항목 줄고, 글자수 제한 가능성 ↑

    김상곤 부총리, “학생부, 내년부터 간소화”···기재 항목 줄고, 글자수 제한 가능성 ↑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근거로 뽑는 대학입시 전형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김상곤 부총리가 9일 “내년부터 고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항목 등을 간소화하고 정량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11개인 자소서 기재항목 중 일부가 빠지고, 항목별 기재 글자 수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김 부총리는 이날 강원도 평창의 횡계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 “학생부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데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끝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학생부의 기재 항목이 너무 다양하고 기재 기준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기재 항목을) 조금 간소화할 것이고, 학생부가 학교별로 2~3장 정도만 기록하는 곳부터 수십장씩 작성하는 학교까지 있는데 이런 과잉 불균형을 조율할 기준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학생부의 11개 기재 항목 중 일부가 제외되고, 항목별로 적을 수 있는 글자 수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부는 앞서 학생부가 학생·학부모 등으로부터 입시 불신을 초래하는 ‘원흉’으로 지목받자 올해 하반기부터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정책연구를 벌여왔다. 교사와 학부모, 학생, 대학, 관련 전문가 등을 상대로 학생부 기재 방법 등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부 항목 구성을 바꾸는 등 개선 방안을 찾는 내용이다.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진학지도협의회 등에서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면 교사들은 학생부 기재 항목 중 가장 불필요한 항목으로 ‘방과후학교 수강내용 인적사항’, ‘창의적체험활동 누가기록학적사항’, ‘학교스포츠클럽활동 자격증 및 인증 취득사항’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김 부총리는 또 “고교 학점제를 위한 1단계 조치도 그동안 협의됐고 마무리단계”라면서 “우선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제도를 도입해 연구학교로 일반고 30개교, 특성화고 30개교를 지정하고 선도학교로 혁신고 등 40개교 정도를 지정해 1단계 고교 학점제를 실시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안을 오는 20일 전후 발표할 예정이다. 평창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교 때 나쁜 생활습관, 성인 되면 만성질환

    흡연·음주율 고등학교 때 급증 성인 32%만 건강하다고 느껴 보건복지부가 6일 발표한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2017년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를 적용해 분석하면 학창 시절 굳어진 나쁜 생활습관이 20~30대로 이어져 중년기 이후 만성질환을 일으킨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특히 대학입시에 집중해야 하는 고등학생이 되면 운동은 못 하고 흡연과 음주,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비율은 급격히 높아져 성인기 건강 악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남자 중학생의 신체활동실천율은 23.5%였지만 남자 고등학생은 16.2%에 그쳤다. 여자 중학생은 9.4%, 여자 고등학생은 5.9%로 여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이 하루 1시간도 운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체활동실천율은 숨이 찰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 6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미국 남자 고등학생의 신체활동실천율은 57.8%, 여자 고등학생은 39.1%다. 흡연율과 음주율은 고교 진학 후 모두 급증했다. 흡연율은 남자 중학생이 4.1%였지만 남자 고등학생은 13.9%로 3배 이상 높아졌다. 음주율은 남자 중학생 8.5%에서 남자 고등학생 26.2%로, 여자 중학생 6.7%에서 여자 고등학생 19.5%로 3배가량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남자 중학생 19.7%, 남자 고등학생 23.1%, 여자 중학생 17.9%, 여자 고등학생 20.5%로 고교 진학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고등학생 중 1주일에 1회 이상 편의점 식품으로 끼니를 때운 경험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65.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식사를 대신한 이유는 ‘먹기 간편해서’(26.5%), ‘시간이 없어서’(20.1%), ‘맛있어서’(19.1%) 등의 대답이 주를 이뤘다. 나빠진 생활습관은 20~30대로 이어졌다. 19~39세 남자 흡연율은 46.7%로 40세 이상 남자(35.0%)와 비교해 10% 포인트 이상 높았다. 19~39세 남녀 음주율도 58.2%와 36.2%로 40세 이상 남녀 음주율 36.2%, 13.7%와 격차가 컸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19~39세 남자 47.2%, 여자 38.3%로 10%대인 40대 이상 남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지난해 만 19세 이상 성인의 걷기실천율은 39.6%로 2015년 41.2%, 2014년 41.7%에 비해 줄었다. 걷기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1회 10분 이상,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한 비율이다. 19세 이상 성인 지방섭취율은 1998년 16.6%에서 지난해 22.9%까지 상승했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2005년 첫 조사에서 21.2%를 기록한 뒤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는 29.6%에 이르렀다. 이런 이유로 평소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32.3%에 불과했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청소년기 식습관이나 운동실천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유웨이어플라이,‘대학원 온라인 원서 접수’ 유의점 당부

    유웨이어플라이,‘대학원 온라인 원서 접수’ 유의점 당부

    2018학년도 대학원 입학 원서 접수와 의·치과대학 학사편입학 지원이 유웨이어플라이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 대행사인 (주)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해당 대학 및 대학원 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을 들어봤다. 우선 온라인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에 회원 가입해야 하며, 회원 가입자와 원서 접수자의 정보가 일치해야 하므로 반드시 지원자 본인이 회원가입부터 원서접수까지 직접 입력해 오류를 피할 수 있다.대학입시와 달리 대학원 입학 및 학사편입학의 경우 통합회원으로 가입이 되지 않는다. 지원자들은 어떤 업체에서 어떤 대학의 원서접수가 진행되는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각 대학원마다 원서 마감이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형 일정을 체크해야 한다. 현재 유웨이어플라이에서는 경희대 의·치대를 비롯해 고려대 의대, 동아대 의학과, 성균관대 의대, 영남대 의학과, 인하대 의대, 전북대 의대·치대, 중앙대 의대 등의 학사편입학 원서접수를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유웨이어플라이는 홈페이지에서 ‘오늘마감’, ‘접수중’, ‘접수예정’, ‘접수마감’ 등으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원서 접수 창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명 검색을 통해서도 전형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웨이어플라이에서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입 수험생들은 원활한 원서 접수를 위해 미리 회원 가입을 하고,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통원서 작성 및 공통 원서 접수 가이드를 미리 읽어보는 게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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