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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무슬림’ 보호 나선 美 대학생들

    ‘기도하는 무슬림’ 보호 나선 美 대학생들

    미국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에서 28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무슬림 공동체 회원들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를 올리는 동안 다른 학생들이 이들을 에워싸 보호하고 있다. 1960년대 베트남전 반전 시위처럼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가 미 전역의 대학으로 확산하면서 지난 18일 동부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100여명이 체포된 이후 전국적으로 900명이 관련 시위로 경찰에 붙잡혔다. 워싱턴DC AP 뉴시스
  • 우주항공공학부 신설 등 국립창원대 내년도 학생정원 조정안 통과

    우주항공공학부 신설 등 국립창원대 내년도 학생정원 조정안 통과

    우주항공공학부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국립창원대학교 ‘2025학년도 학생정원 조정(안)’이 교무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국립창원대는 지난 26일 교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조정안에 ▲대학 자율 모집단위를 신설·통합·폐지하거나 모집단위 간 입학정원 조정 가능 ▲특성화단과대학 신설을 통한 학생 전공자율선택권 확대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환경 구축 등이 담겼다고 밝혔다.교무회의 통과에 앞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교육부 지침 외 정원 미감축과 첨단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러한 목표 아래 심의·통과한 조정안에는 지능로봇융합공학과 첨단분야 순증(4명)과 사림아너스학부(전체전공자율학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이학융합학부, 공학융합학부), 우주항공공학부 신설 등도 담겼다. 국립창원대는 ‘2025학년도 학생정원 조정·단과대학 개편’으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립창원대는 도립거창·남해대와 통합, 한국승강기대·정부출연연구기관(전기·재료연)과 연합을 내걸어 글로컬대학 예비정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준비할 K-방산, 원전, 스마트제조 분야 고급연구·기능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남창원특성화과학원 설립 등 과학기술원 형태 연구 중심 대학으로 대전환도 추진 중이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2025학년도 학생정원 조정·단과대학 개편’이 무리 없이 통과된 것은 박민원 총장의 리더십을 믿고 구성원들이 함께한 것으로, 구성원 모두가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염원하고 국립창원대 역할과 책무성에 동의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대학 학생정원 조정은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시행령, 교육부 학생정원 조정계획에 근거한다. 국립창원대 2025학년도 학생정원 조정(안)은 특성화 단과대학 참여학과 설명회, 이공계열 특성화 단과대학 참가 신청서 접수, 정원조정 관련 학장·학과장 면담, 대학평의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쳤다.
  • “죽었나요?” “곧 죽을 것 같다”…탈북자가 촬영한 ‘참혹한 北 현실’

    “죽었나요?” “곧 죽을 것 같다”…탈북자가 촬영한 ‘참혹한 北 현실’

    코로나19를 이유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했을 당시 주민이 길거리에서 굶어 죽는 등의 모습이 촬영된 참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일본 TBS는 지난해 5월 탈북해 한국으로 온 30대 김모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김씨가 탈북하기 전인 지난해 4월 북한의 황해남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에는 코로나19를 이유로 수년간 봉쇄됐던 북한 사회의 상황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길가에 축 늘어진 채 쓰러져 있다. 김씨는 “근처 가게 주인에게 남자가 죽은 거냐고 물었다”며 “(가게 주인이) 전날 오후부터 쓰러져 있어 만져봤는데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곧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구걸하러 온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씨가 “당신 작업반에도 굶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 않나”라고 묻자 남성은 “굉장히 많다. 그래도 일하러 나간다.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답하고는 한숨을 내쉰 뒤 “죽겠다”고 말한다. 영상을 촬영한 김씨는 지난해 5월 탈북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이나 러시아 등 제3국을 경유하는 반면 김씨는 목조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들어왔다. 임신 중인 아내와 어머니, 남동생 가족 등 일가족 9명이 함께했다. 어업에 종사했던 김씨는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갈 때마다, 연평도가 눈앞에 보일 때마다 나 혼자라도 탈북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았다”면서 “하지만 가족과 떨어져 있는 고통을 안고 싶지 않았다. 온 가족을 데리고 갈 방법을 반년 내내 생각했다”고 털어놧다. 김씨가 탈북한 이유는 개인의 자유나 권리가 인정되지 않는 사회에 절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여기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겠지만, 북한에서는 집 밖으로 한 발짝만 나가면 모든 걸 100% 의심해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누군가가 호루라기를 불고 무턱대고 붙잡아 신체검사를 하고 트집을 잡는다”고 했다. 청바지를 입었다거나 노동시간에 나돌고 있다는 등의 이유다. 코로나19 이후 북한 정부는 국민 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했다고 한다. 북한은 2020년 1월부터 코로나 대응을 이유로 엄격한 출입국 제한을 실시해 사람과 물건의 왕래가 끊겼다. 식량 공급권은 국가가 독점했고, 사람들은 부족한 쌀을 암거래로 구입해야 했다. 어느 날은 김씨의 집에 단속기관 보안원이 수사 영장을 들고 찾아와서 모아둔 쌀을 가져가려 했다고 한다. 김씨가 “우리 돈으로 산 쌀이다. 가져가지 말아달라”고 항의하자 보안원은 “이 땅이 네 거냐. 네가 숨 쉬는 이 공기도 모두 당의 소유”라고 말했다. 이에 김씨는 “여기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해 도망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시기를 두고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1990년대 대기근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고난의 행군 때보다 힘들었다. 그때도 곡창지대인 황해도에서는 아사하는 일은 없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동안은 매일 ‘누구 아버지가 죽었다, 누구 아이가 죽었다’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했다. 식량부족이 심각해지며 강력 범죄도 늘었다. 김씨는 “살인이나 강도가 일상다반사였다. 공개처형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개처형을 봤냐는 진행자 질문에 “봤다. 2023년 4월 중순이었다. 대학생이 중년 여성을 죽이고 480만원을 훔쳐 달아나 처형됐다”고 회상했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 등을 봤다는 이유로 처형되는 경우도 잇따랐다. 그는 “2022년 7월 26일이었다. 22살짜리였는데, 남한 음악이나 영화를 친구와 같이 봤다고 총살당했다”며 “처형을 앞에서 봐서 똑똑히 기억한다”라고도 했다. 다만 김씨는 코로나19 기간 김정은 정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정치적인 발언은 할 수 없다”며 “최고지도자가 하는 일에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北 인권 개선 없어…공개처형 늘었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22일 발간한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19 이후 시행했던 국경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문, 즉결 처형 등 비인도적 행위가 만연하고 있으며 개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미 국무부는 평가했다. 보고서는 탈북했다가 강제 북송된 여성이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있는 임부, 감옥 등에서 강간으로 임신한 경우 낙태가 강제된다고 전했다. 또 북한 정권은 민간인에게 공개 처형 참관을 강제하며, 탈북자들에 따르면 현장 학습의 일환으로 공개 처형 참관이 이뤄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구타와 전기고문, 물고문, 알몸 노출, 똑바로 서거나 누울 수 없는 작은 감방에서의 감금, 매달아 놓기 등 고문이 자행되며, 수용소 간수들의 물리적 폭력 및 여성 수용자에 대한 성폭행이 만연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명품 전기차 타고 중문관광단지 누벼볼까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명품 전기차 타고 중문관광단지 누벼볼까

    “벤츠, 테슬라, 폴스타 등 명품 전기차 타고 제주 중문관광단지 누벼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고품격 전기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GV60, 코나 EV가 국내외 고객들과 만난다. 이들 차량 가운데 아이오닉5와 GV60, 코나EV는 고객들이 직접 핸들을 잡고 중문관광단지 일원을 주행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전기차의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기차 보급률이 10%에 육박하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국내 전기차 최초로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해 생산한 모델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는 전시장을 찾거나 시승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올해 1분기 국내 전기차 판매 4위에 올라선 KG모빌리티의 첫 전기차인 토레스 EVX도 전시장에서 둘러본 후 시승할 수 있다. 토레스 EVX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축소돼 고전이 예상됐으나 KGM이 보조금 감소분 보완을 위해 가격을 인하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대명사로 인기를 누렸던 테슬라도 업그레이드 모델3와 모델Y를 직접 시승할 기회를 마련했다. 여기에 자동차강국 스웨덴 브랜드인 ‘폴스타’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두 번째 시승행사를 갖는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는 EQE SUV 시승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코 기간에는 전기차와 전기선박, 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와 중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와 50여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 기업들의 실질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B2B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EV 자율주행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와 제1회 전국 EV자율비행제어 경기대회, AI코딩드론 경진대회가 열려 행사장 안팎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현장 및 버추얼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전시회 등에 모두 600여개사가 700여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B2B 비즈니스 상담회도 엑스포의 강점이다. 올해도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군에 있는 국내외 기업 100여개 기업이 사전 참가를 신청해 500여건의 미팅이 예상된다. 특히 세계 최초로 대테러드론 글로벌 교역을 촉진하는 콘퍼런스도 개최돼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2일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개막식과 포럼도 이날 시작돼 3일까지 전기선박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과제 등을 진단하는 세션을 선보인다.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이사장은 “올해 엑스포는 ‘탄소중립 제주 2030’ 실현을 위해 급변하는 e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최신 이슈를 선점하고 있다”며 “로봇, 완전자율 주행, AI, UAM, 전기선박, 그린수소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를 주요 아젠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지난 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내걸고 세계최초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계기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기차 보급이 이뤄졌다”면서 “보기 드물게 많은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하는 이번 시승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국내에 전기차의 붐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립’ 약속한 이준석 “특정후보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

    ‘중립’ 약속한 이준석 “특정후보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전대에 출마해준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당 대표 후보로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등록했다. 이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 중에서 허 수석대변인과 이 전 최고위원 등 2명이 출마하자 이 대표가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개혁신당 당 대표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내 일각에선 후보 비방 논란도 불거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당원 단체 메신저방의 ‘관리매니저’가 ‘무슨 도의원들이 당대표(를 하느냐.) 이건 좀…’이라고 말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전 최고위원은 경기도의원 출신이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당으로서도 참 황당한 말씀이다. 현직 시의원인 다른 후보에게도 무척 무례한 말씀”이라며 “내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정식으로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후져지지 말자. 비방보다는 화합하는 전당대회를 만들자”며 “우리에게는 당장의 전당대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개혁신당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일 열린다. 지도부는 총 4명으로, 전당대회 경선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다. 경선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된다. 앞서 이 대표는 총선 직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매진하겠다”며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 “25년 친구가 제 딸 성추행…꿈에서 성행위 했답니다”

    “25년 친구가 제 딸 성추행…꿈에서 성행위 했답니다”

    40대 아버지가 “25년 지기 친구가 내 딸을 성추행하고는 ‘꿈인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며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술자리를 가진 친구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귀가했다. A씨는 마땅한 일자리가 없던 이 친구에게 자신이 일하는 물류센터 위탁 업체의 일자리를 제안했다. 아침에 함께 출근하기 위해 사건 당일 집으로 초대한 것이었다. 친구는 거실에 마련된 자리에서 잠을 잤다. 다음 날 잠에서 깬 A씨는 이제 갓 대학생이 된 19세 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친구에게 딸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A씨 딸은 “새벽 3시쯤 누군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와 안길래 아빠인 줄 알았다”며 “이후 가슴을 만지는 순간 ‘아빠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순간 얼음이 됐다”고 말했다. 또 “10분 정도 추행이 이어졌고 강도가 세지더니 바지 안으로 손이 들어오려고 해서 바로 일어나 문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A씨는 자책했다. 그는 JTBC에 “제 잘못이다. 제가 (친구를 집으로) 끌어들였잖냐. 딸에게 미안하단 말 말고 어떤 말을 하겠냐”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A씨가 추궁하자 친구는 “꿈인 줄 알았다”며 “성행위를 하는 꿈을 꿨는데 대상이 둘째인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A씨와 이 친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였다. A씨는 사정이 어려운 친구에게 선뜻 돈을 빌려주기도 했다. A씨는 현재 친구의 연락처를 차단하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A씨는 “친구 주량은 소주 3~4병인데 사건 당일에는 맥주 5병을 마신 게 전부”라며 “친구가 주취 감경을 받을까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 출석했다고 공개 사과·족보 공유 금지…의대생 수업 거부 강요 신고 기간 운영

    출석했다고 공개 사과·족보 공유 금지…의대생 수업 거부 강요 신고 기간 운영

    수업에 출석하는 의대생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의사 국가고시는 물론 본과 과목 시험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이른바 ‘족보’ 공유를 금지하는 등 집단행동을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의대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대해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대가 수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수업에 복귀할 의향이 있는데도 동료들의 강요나 압박으로 수업을 듣지 못하는 의대생들을 보호하려는 조치다. 피해 사례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010-2042-6093, 010-3632-6093, moemedi@korea.kr)로 신고하면 된다. 교육부는 신고 내용을 확인한 뒤 강요·협박과 같은 위법 행위가 의심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업에 복귀하고자 하는 의대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이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수도권 의대의 집단행동 참여 강요 사례에 대해 지난 18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이 수도권 의대 학생 TF는 소속 학생들에게 ‘수업 재개와 관계없이 단체 수업 거부를 지속하라’고 요구했다. 단체행동을 거부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전 학년에 공개적으로 대면 사과해야 한다고 명시했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족보에 접근할 수 없다고도 언급했다. 해당 의대 TF는 대면 강의, 임상실습, 온라인 수업까지 결석 인증을 요구하기도 했다.
  • 일상 미세 스트레스, 쌓이면 마음의 병… 용산구, ‘마음공방’ 본격 운영

    일상 미세 스트레스, 쌓이면 마음의 병… 용산구, ‘마음공방’ 본격 운영

    서울 용산구는 이달부터 청·장년 대상 집단 심리 치유프로그램 ‘마음공방(내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용산구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이 2019년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지표는 악화되고 있으나, 이를 회복하기 위한 서비스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일상 속 미세한 스트레스가 쌓여 갑자기 큰 질병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에 구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심리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내면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환기를 시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 강의와 무드등 만들기, 풍경구성요법(LMT) 검사와 미스트 만들기, 인간관계 강의와 휴지케이스 만들기, 색채 심리분석 및 디퓨저 만들기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심리상담사, 색채 심리분석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 본격 확대됐다. 상·하반기 2번씩 프로그램을 총 4번 연다. 용산구민은 물론 지역 내 직장인과 대학생도 가능하다. 장소는 용산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교육실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대사회에서 지치고 우울감을 느끼는 구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특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끝나지 않는 ‘괴뢰’의 시대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끝나지 않는 ‘괴뢰’의 시대

    가끔씩 SNS는 ‘어휘력 부족’의 세태 질타로 뜨거워진다.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는 말을 듣고 사과에 성의가 없다며 화를 냈다는 사람, ‘금일까지 제출하라’는 리포트를 ‘금요일까지 내라는 줄 알았다’며 항의했다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헛웃음이 나기도 한다. 이런 소동의 원인은 뭘까. 독서 부족과 어휘력, 문해력 문제를 꼽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 또한 단어의 사용 빈도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사실 ‘심심한 사과’는 ‘깊은 사과’로, ‘금일까지’는 ‘오늘까지’로 쓰면 그만이다. 세상이 변함에 따라 어떤 단어는 덜 사용되며 잊혀지고, 새로운 세태에 맞는 다른 단어들이 그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다. 사라지는 단어들은 변화하는 세태를 그리기도 한다.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한 ‘괴뢰’라는 말을 청소년들은 얼마나 자주 쓸까? 아니, 알고는 있을까? 원래는 그저 ‘꼭두각시 인형’을 뜻하는 단어였던 괴뢰는 남북이 분단되고 서로 적대하게 되면서 상대를 비난하는 부정적 뉘앙스를 갖게 됐다. 북은 남을 ‘미제의 괴뢰’라 불렀고, 남은 북을 ‘북괴’ 즉 북한 괴뢰라 부르며 오랫동안 상대를 자주성 없는 꼭두각시라고 비난했다. 많은 단어 중에 남북이 굳이 ‘괴뢰’라는 말로 서로를 비난했을 만큼 ‘자기 생각 없이 남 시키는 대로 한다’는 것은 썩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영혼 없는 꼭두각시에 대한 이야기는 동서고금에 가득하다. 유대교 전설에서 비롯한 골렘을 필두로, 세르비아 소설가 밀로라드 파비치의 소설 ‘하자르 사전’에는 페트쿠틴이라는, 키르기스스탄 소설가 친기스 아이트마토프의 소설 ‘백년보다 긴 하루’에는 만쿠르트라는 꼭두각시가 나온다. 아이티의 부두교가 기원인 좀비는 아예 지구적인 이야기가 돼 우리나라 영화의 소재로도 곧잘 쓰인다. 괴뢰, 골렘, 페트쿠틴, 만쿠르트, 좀비의 공통점은 ‘영혼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영혼을 잃고, 남들이 시키는 대로 꼭두각시로 산다. 이런 서사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뭘까. 실제 우리의 삶에서 그 ‘영혼 없는 삶’을 연상하게 하는 일이 반복해서 관찰되기 때문일 것이다. ‘거수기’라 불리며 권력에 기생하던 독재 시절의 국회나 교주를 맹신하며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이 좋은 예다. 몇 년 전 유튜브에는 ‘소울리스좌’라는 대박 동영상이 떴다. 놀이공원의 근무자가 빠른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놀이기구 탑승 안내를 하는데, 그에 대비되어 무표정하기 그지없는 모습이 마치 ‘영혼이 없다, 소울리스, soulless’인 것으로 보인 게 웃음 포인트였다. 마치 직장에서 영혼 없이 일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떠올리고 공감했던 것은 아닐까. 젊은 세대는 괴뢰란 말은 몰라도 소울리스는 단번에 알아들을 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단어 소울리스가 옛 단어 괴뢰를 대체하고 있다. 두 단어가 표현하는 ‘영혼 없음’은 사실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과거엔 괴뢰로, 이제는 소울리스로 영혼 없이 살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슬프다. 이효근 정신과의사
  • 문자 광고 누르니 사이버 도박… 9세 포함, 청소년 1035명 ‘한탕’

    문자 광고 누르니 사이버 도박… 9세 포함, 청소년 1035명 ‘한탕’

    고교생 798명으로 가장 많아계좌·문화상품권으로 충전해게임처럼 인식하고 빠져든 듯12명은 사이트 만들어 운영도울산에선 성인 총책 7명 구속 경찰이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을 집중 단속한 결과 1000명 넘는 청소년이 적발됐다. 아홉 살 초등학생도 사이트에 접속해 도박을 했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10대도 12명이나 붙잡혔다. 울산에서는 5000억원 규모의 사이트 운영자 7명이 구속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청소년 사이버 도박 특별 단속을 벌여 청소년 1035명을 포함한 2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인 75명을 구속했고 범죄 수익 총 619억원을 환수했다.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비대면 금융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도박 자금을 손쉽게 충전·인출할 수 있는 데다 모바일 도박이 만연하면서 ‘손안의 카지노’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단속에서 적발된 청소년 1035명 가운데는 고등학생이 7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228명 ▲대학생 7명 등이었다. 초등학생 2명 중 1명은 문자메시지로 온 광고를 보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1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 도박 사이트 운영에 직접 가담한 경우도 있었다.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청소년이 12명, 도박 사이트를 광고한 청소년이 6명이었다. 대포폰이나 대포 계좌 등을 제공한 청소년 5명도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딩·서버 관리를 할 수 있는 청소년 2명이 도박 사이트를 만들어 도박 자금 2억 1300만원을 송금받은 사건을 적발해 일당 16명을 검거했다. 청소년 96명이 이들이 만든 사이트에서 도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들은 실명 계좌나 문화상품권이 있으면 도박 자금을 충전할 수 있어 도박을 게임처럼 인식하고 빠져든 것으로 파악된다. 적발된 청소년의 48.1%(498명)는 친구 소개로 도박을 시작했지만 무료 영화·웹툰·스포츠 사이트 등에 게시된 광고를 보고 유입된 경우도 19.3%(200명)나 됐다. 문자 광고(11.4%)로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등 어린 학생들도 유입됐다. 청소년 도박의 종류로는 ‘바카라’가 41.9%(434명)로 가장 많았고 ▲스포츠 도박(19.8%·205명) ▲카지노(17.1%·177명) ▲파워볼·슬롯머신(14.7%·152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특별 단속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20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7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대포 통장 제공자 등 98명을 입건하고 도박에 참여한 중학생 35명과 고등학생 261명 등 청소년 296명을 적발했다. 도박 사이트 총책 A씨 등은 2022년 9월부터 최근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 20개를 운영하면서 대포 통장을 이용해 자금 세탁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소년들이 도박 사이트에 건 판돈은 평균 28만원, 많게는 600만원 정도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를 찾아가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특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9살 초등생도 판돈 걸었다…게임처럼 도박하는 청소년들

    9살 초등생도 판돈 걸었다…게임처럼 도박하는 청소년들

    스마트폰 문자메시지와 온라인 사이트 광고, SNS 광고 등에 현혹돼 게임처럼 도박사이트에 접속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청소년 1035명을 포함한 2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검거된 청소년들은 당사자·보호자 동의하에 전문 상담기관에 연계했는데 대다수는 ‘도박 행위자’(1012명)였고, ‘도박사이트 운영’ 12명, ‘도박사이트 광고’ 6명, 대포물건 제공 5명이었다. 고등학생이 7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228명, 대학생 7명이었다. 초등학생도 2명 포함됐는데 최저 연령은 1만원을 걸고 도박한 9세였다. 연령대별 도박사이트 유입 경로를 보면 중고등학생은 ‘친구 소개’가 가장 많았다. 청소년 도박 유형은 바카라(434명·41.9%)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포츠도박(205명·19.8%), 카지노(177명·17.1%), 파워볼·슬롯머신(152명·14.7%), 캐주얼게임(67명·6.5%)이 뒤를 이었다. 도박을 게임이라고 잘못 인식하는 탓에 실명 명의 계좌나 문화상품권으로 회원 가입 후 도박 자금을 충전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단속에서 청소년 명의 금융계좌 1000여개가 도박자금 관리 등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딩 능력 이용해 도박사이트 개설도 대전청 사이버수사대는 규칙이 단순한 홀짝·사다리·패널티킥 등을 만들어 최단 시간 승패를 확정하고 환전해온 도박사이트 운영자 8명(구속 6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도박 행위자 33명을 찾아냈다. 부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딩·서버 관리 능력이 뛰어난 청소년 2명이 성인과 함께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사건을 수사해 16명(구속 1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도박 행위자 96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송금받은 도박 자금은 2억 1300만원에 달한다. 국수본은 5월부터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고려해 고액·상습 도박 행위자를 상대로 엄정한 법 집행을 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치유·재활과 교육·홍보에도 힘쓰겠다”면서 “가정·학교·인터넷사업자·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지난 2월 삼성전자에 AA 등급을 부여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글로벌 리더 등급’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획득한 AA등급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회사 측은 ESG 평가 등급 상승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가 2009년부터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ESG 평가다. MSCI는 매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분류한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삼성전자는 전체 등급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 자원 조달 정책,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점수가 개선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보다 많은 직무 전환 기회를 부여하고 국내·해외 법인 간 상호 교환 근무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FA(Free Agent)와 STEP(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그룹은 ESG 경영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를 필두로 그룹 내부적으로는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는 한편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육성을 위한 ‘SW 멤버십’(1991년) ▲대졸 신입 채용 시 ‘SW 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2013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삼성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2018년)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창구로 자리잡은 SSAFY는 지난 1월 16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1기 교육생들의 입학식을 열었다. 약 1150명을 선발한 이번 SSAFY 11기는 1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9기 수료생까지 누적 취업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1~9기 교육생의 취업률은 약 85%에 이른다.
  • 美전역 번지는 ‘친팔 시위’… 유대계 돈줄 반발·인권 뒤섞여 폭발

    美전역 번지는 ‘친팔 시위’… 유대계 돈줄 반발·인권 뒤섞여 폭발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점화한 가자전쟁 반대 시위가 졸업 시즌인 5월을 앞두고 미 전역으로 번져 대학마다 비상이 걸렸다. 학교 측은 졸업식 축소와 아랍계 학생대표 연설 취소 등 사태 진화에 안간힘을 쓰지만, 학보 편집위원회는 사설을 통해 전쟁을 간접 지원하는 대학 측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1960년대 미 대학생들의 베트남전 반전 시위, 2008년 금융위기 때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에 이어 16년 만에 불거진 대학생들의 집단 움직임에는 미국 정치권을 틀어쥔 유대계 자본이 기부금 중단을 명목으로 대학 당국의 움직임까지 좌지우지하는 현실에 대한 반발이 담겨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컬럼비아대에서 불붙은 학내 시위가 예일대와 뉴욕대, 터프츠대 등 동부를 넘어 미시간대, 미네소타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 등 중서부까지 퍼졌다. 미시간대 캠퍼스 광장에는 전쟁 반대 시위대 텐트가 40여개로 늘었고, 미네소타대 도서관 앞에도 현수막과 텐트촌이 등장했다.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 훔볼트 캠퍼스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일부 건물을 점거했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하자 컬럼비아대를 비롯한 미 주요 대학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지난 18일 경찰이 컬럼비아대에서 100여명을 무더기로 연행하자 전국 대학생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대학들은 캠퍼스에 경찰을 부르고 5월 졸업식 행사 규모를 줄이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은 ‘반유대주의 시위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자진 사퇴했다. 다음달 4일 졸업식을 여는 미시간대는 행사장 외부에 시위 지정 구역을 설치하는 대신 현수막이나 깃발 등의 설치를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USC)는 다음달 10일 졸업식에 무슬림 출신 아스타 타바섬의 대표 연설 계획을 취소해 논란이 됐다. USC 측은 타바섬의 연설 취소에 대해 “안전 문제를 고려한 결정이다. 표현의 자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타바섬이 소셜미디어(SNS)에 ‘이스라엘 철폐’를 주장하는 링크를 게시, 친이스라엘 단체에서 연설 취소 압박이 빗발치자 이에 굴복했다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USC 교지도 “학교는 그의 편에 서지 않고 증오를 영속시키는 사람들의 이익에 굴복했다”고 했다. 하버드와 컬럼비아 등 주요 대학 편집위원회도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며 유대계 자본의 눈치를 보는 대학 행정당국을 비판하는 의견을 연달아 게재했다. 코넬대의 ‘코넬 데일리선’은 최근 사설에서 “학교 측이 이스라엘군 무장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10개 회사의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며 잠재적 전쟁 범죄에 대한 투자에서 학교 자금을 회수하라고 촉구했다. 하버드대 교지인 ‘하버드 크림슨’은 컬럼비아대 시위 지지 집회를 연 팔레스타인 학생 단체에 학교 측이 캠퍼스 지침 위반 결정을 내린 것을 비난하며 “비폭력 시위 단체를 단속하는 것은 탄압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미국 내 압도적 여론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가자전쟁이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미 정치권에서는 이런 의견을 가진 의원이 10%도 안 된다. 자신들의 돈줄인 유대계 단체들에 밉보이면 재선이 어려워진다는 ‘불편한 진실’을 잘 알고 있어서다. 이러한 ‘민심과 당심의 괴리’가 대학생들의 분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아랍계와 무슬림계 젊은 표심을 모두 잡아야 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고심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파괴적 시위가 일상화되면 바이든 대통령은 중도 성향 유권자들을 안심시켜야 한다. 동시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젊은이들의 마음도 잡아야 한다”며 그가 딜레마 상황에 빠졌다고 했다. 이날 백악관은 학내 시위와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를 만나 “(시위 장기화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한) 컬럼비아대가 문을 닫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학교 측 대응을 비난했다.
  • 충북도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이자 지원한다..출산가정 대출도

    충북도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이자 지원한다..출산가정 대출도

    충북도가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마련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전국 처음으로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최대 120만원)가 지원된다. 출산가정에 대해선 가정 대출 1000만원에 대해 3년간 이자(최대 180만원)가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라며 “거의 모든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부터는 임산부 산후조리비 50만원과 분만 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임산부 1인당 40만원을 주는 태교 여행 패키지 사업도 상반기에 시행된다. 돌봄 시설도 확충된다. 현재 36곳인 다함께돌봄센터는 45곳으로, 현재 22곳인 공동육아나눔터는 27곳으로 각각 늘릴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다섯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에도 나서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생도 별도 선발한다. 일 가정 양립 및 육아 친화적 근무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도 추진된다. 도는 도청 소속 8세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자녀 이하는 연간 7일, 세 자녀 이상은 연간 12일의 자녀 양육휴가를 주기로 했다. 임신·출산·육아 친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 친화 인증기업을 300곳에서 500곳으로 늘리고 금리우대 등 인센티브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산부 및 다자녀 대상 청남대 무료입장, 도 청사 주차료 감면, 조령산 휴양림 사용료 감면 및 우선 예약제, 공공 기관 민원 처리 우선 창구 확대 등도 추진된다. 도는 반값 아파트를 지어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도 나설 방침이다.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내년에 분양할 예정이다.
  • 대통령실 “의료계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매우 유감”

    대통령실 “의료계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의사단체가 협상에 나서지 않고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만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23일 장상윤 사회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가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장시간 면담한 후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장 수석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와 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대1 대화도 거부하고 있다”며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어떤 형식이든, 무슨 주제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최근 한 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소속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집단적 강압으로 막아왔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그 어떤 곳보다도 자유의 가치가 존중돼야 할 학교에서 이러한 불법적 강요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장 수석은 “이에 교육부가 지난 18일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다른 대학에도 이러한 일이 있는지 사실 확인에 나섰다”며 “유사한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정부는 지난번 전공의 복귀를 방해한 사건과 같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국민 건강과 생명 보호, 중증·응급 환자 진료 공백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재까지 큰 혼란 없이 의료시스템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25일 의대 교수 집단사직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와 사직 사유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고, 특히 집단행동은 사직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대한 법적 대응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사직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법적 대응을 한다, 이런 생각은 없다”며 “사직서를 정식으로 접수해서 제출한 숫자는 (의료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내년 의대 정원 모집 조정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학내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거기에 개입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줄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정부는 6개 국립대 총장이 낸 건의를 수용해 대학별로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을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0명이던 증원분은 1000~1700명대로 축소될 수 있다. 하지만 의사단체들은 이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의사 수 추계위원회 등은 (의료계와) 따로 1대1 방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북구, 청년 기획봉사활동 ‘청년만세’ 발대식

    성북구, 청년 기획봉사활동 ‘청년만세’ 발대식

    서울 성북구가 지난 20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청년(靑年)이 만(萬)드는 세(世)상’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30여명의 청년과 대학생이 참여해 기획봉사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청년·대학생의 전공과 적성 및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이슈를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하여 청년·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발대식은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의 공공소통 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 기획봉사 프로젝트 발표,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기획봉사 워크숍으로 꾸며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바탕으로 성북구 이슈에 맞는 봉사활동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봉사활동에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靑年)이 만(萬)드는 세(世)상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총 1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기획봉사 맞춤형 컨설팅과 기획봉사 프로그램 지원, 활동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어린이들 손으로 정책 제안… 아동친화도시로 가는 중랑 [현장 행정]

    어린이들 손으로 정책 제안… 아동친화도시로 가는 중랑 [현장 행정]

    “우리는 중랑구를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길을 함께 가고 있습니다.”(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지난 19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33명이 올망졸망 모여 앉았다. 중랑구 아동정책참여단에 참여하는 이들은 앞으로 아동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스스로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아동정책참여단 33명을 비롯해 대학생 지원단,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류 구청장은 어린이들에게 “부모님들도, 그리고 구청장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여러분과 똑같은 나이를 거쳐 어른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린이 여러분은 중랑구 미래의 주인들”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으로 마음껏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정책참여단은 구가 박차를 가하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아동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목표로 참여단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아동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3월 구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참여단을 공개 모집했다. 선발된 참여단은 ▲아동권리 캠페인 기획 ▲주제별 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 ▲아동권리 교육자료 및 콘텐츠 제작 ▲아동 비친화적 요소 개선 요청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지원단 10명이 이들을 지원한다. 특히 다음달 어린이날 즈음에는 아동권리 인식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단은 월 1회 활동하며 오는 10월에는 정책 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을 연다. 류 구청장은 “서로 의견을 모아서 꼭 필요한 것을 알려주면 우리는 여러분들을 위한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참여단을 운영한다.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장은 “아동과 관련된 일에는 아동들이 가장 전문가”라면서 “아동의 목소리를 정작 듣지 않는 그런 현실이 종종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33명의 참여단 한 명 한 명이 동시에 중랑구 전체 아동을 대표해 활동하는 만큼 ‘내 친구의 목소리도 내가 대신 전달해 준다’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재담미디어, ‘재담쇼츠’ 중단편 웹툰 앱 출시

    재담미디어, ‘재담쇼츠’ 중단편 웹툰 앱 출시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는 22일 중단편 웹툰 서비스 ‘재담쇼츠’의 앱 버전을 출시하고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재담쇼츠’(shortz)는 1시간 내외에 볼 수 있는 짧고(short) 완결(-z) 된 중단편 웹툰을 구독제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웹툰플랫폼이 주간 연재 중심의 장편 장르물을 회별로 판매하고 있는데 비해 재담쇼츠는 16회차 내외 분량으로 사전 제작된 작품을 한꺼번에 공개하고 한번 결제로 모든 작품을 열람할 수 있는 구독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웹 버전 오픈 후 콘텐츠 확보와 안정적 운영 체제 마련에 주력했던 운영진은 이번 앱 출시를 시작으로 사용자 확대와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출시 후 한 달 동안 각 스토어에서 재담쇼츠 앱을 다운 받은 신규 가입자에게는 7일간 전체 콘텐츠 무료 체험 쿠폰이 제공된다. 재담쇼츠 SNS에서는 다양한 기프티콘 쿠폰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고 기존 웹 가입자 및 구독자를 위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재담쇼츠는 ‘짧지만 찐하게, 한번에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형식의 만화와 웹툰을 엄선해 컬렉션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민서영 등 기존 재담미디어 작가진의 작품을 중심으로 웹툰런 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대학생 작가들의 작품, 김수박, 마영신, 한차은, 송아람 등 출판 및 대안만화 영역에서 활동해 온 작가들의 작품, 이동은·정이용, 심우도, 순두부 등 대안적 웹툰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의 작품, 정지훈, 명랑, 주명, 제피가루, 김선권 등 대형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등 400여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재담쇼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석환 이사는 “짧다는 것만으로도 작가들의 창작성과 도전성은 높아진다”며 “독자들도 색다른 작품 읽기에 도전해 달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순천시금고, 순천 노인대학 금융사기 예방교육 ‘호응’

    NH농협은행 순천시금고, 순천 노인대학 금융사기 예방교육 ‘호응’

    NH농협은행 순천시금고가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NH농협은행 순천시금고는 지난 19일 노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영수 순천시노인회 회장과 노인대학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사기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금융 교육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농협 순천시금고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및 불법다단계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 새로이 발전하고 있는 AI기술과 결합된 사기피해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시를 이용한 맞춤형 교육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교육을 주관한 주철호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소중한 자산을 지킬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일이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 (주)코코에이치(헤어베어) 산학협력 체결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 (주)코코에이치(헤어베어) 산학협력 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주)코코에이치, 플랫폼 헤어베어(대표 탁진학)가 산학협력 협약식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술적 업무 교류에 합의했다. (주)코코에이치, 플랫폼 헤어베어는 푸른등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용문화를 끌어나가기 위한 전문 미용인 양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한국장학재단과 협약해 미용대학 재학생들에게 일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장학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을 지원해주고, 대한민국 미용산업체의 공고를 분류 및 등록해 취업준비 미용인들이 쉽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는 (주)코코에이치와의 학술적 업무 교류를 통해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여러 미용 산업체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및 취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며 미용기기 지원, 실습품 지원, 안전한 고용환경에서 열정을 다해 근로하는 학생들을 보호하며 미용 꿈나무들을 이바지하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지난 4월 12일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가 있는 사랑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 허정록 학부장을 비롯해 임서윤 주임교수, 설현진 초빙교수와 함께 (주)코코에이치 연계사업 담당자 이윤형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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