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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층 추락 뒤 응급실 아닌 정신병동 옮겨”…우울증 치료 중학생 사망

    “4층 추락 뒤 응급실 아닌 정신병동 옮겨”…우울증 치료 중학생 사망

    인천 한 대학병원에서 우울증을 앓던 중학생이 건물 4층 휴게공간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대학병원의 건물 4층 휴게공간에서 A군(14)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다리 골절상을 입은 A군은 치료를 받기 위해 정신과 병동에서 대기하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 뒤 응급실 아닌 정신병동으로 옮겨…유족 “관리 부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A군이 극단적 선택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A군은 우울증으로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허락을 받고 당일 휴게공간에서 산책하다가 추락했다. 유가족들은 병원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던 A군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추락 후 다친 A군을 응급실이 아닌 정신병동으로 데리고 간 뒤 몇 시간 동안 방치해 숨졌다고 주장한다.병원 “다리 골절 수술 준비하던 중 갑자기 숨져” 병원 측은 추락한 A군이 지상에서 발견됐을 때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외상은 발견되지 않아 일단 정신병동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추락한 A군을 간호사가 최초 발견해 치료를 위해 정신병동으로 옮겼다”며 “CT를 찍었는데 문제가 없었고, 의식도 명료했다. 다리 골절로 인한 수술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A군은 추락한 뒤에도 의료진에게 ‘죽겠다’라고 말해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 정신병동으로 옮긴 것”이라며 “정신병동에서도 의료진이 A군을 살펴봤고, 방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내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병원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 우수수 빠져”…탈모 신고 240건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 우수수 빠져”…탈모 신고 240건

    “탈모 이상반응” 여성, 남성의 3배강선우 “인과관계 규명해 설명해야”질병청 “모니터링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탈모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이상반응 중 탈모 관련 신고는 240건이었다. 탈모 이상반응 신고는 아스트라제네카 98건, 화이자 71건, 모더나 65건, 얀센 6건 순이었다. 신고자 성별로 보면 여성이 172건으로 남성 68건보다 많았다. 여성이 남성의 3배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54건, 40대 41건 순이었다.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 우수수 빠져”…50대 남성 탈모 호소 지난 7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53)씨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이후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에 손을 대기 힘든 정도다. 조금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8월 19일 모더나 1차 접종에 이어 지난달 30일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2차 접종 당일 저녁부터 약간의 발열과 무기력증을 겪었으며, 다음날부터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나와 세면실에서 머리를 매만지니 머리카락이 그냥 우수수 떨어져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이후로 살짝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와 버리는 바람에 제 머리는 처참한 모양이 됐다”며 “발열과 무기력증으로 안정을 위해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는데 머리카락이 조금만 만져도 빠지는 바람에 머리를 긁기도 두려웠다”고 밝혔다.그는 상태가 악화하자 백신을 접종한 병원으로 가서 후유증을 알리고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나 자고 나면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하루하루 상태가 나빠져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모더나 백신 후유증 탈모가 심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강 의원은 “질병관리청은 백신과 이상반응 사이 인과관계를 명확히 규명해서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백신접종과 탈모 이상반응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나 미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유럽의약품청(EMA)에도 관련 자료가 없다”며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화성서 여대생 모더나 백신 접종 엿새만에 숨져…인과성 조사

    화성서 여대생 모더나 백신 접종 엿새만에 숨져…인과성 조사

    경기 화성시에서 20대 여대생 A씨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6일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A씨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한 내과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 통증과 두근거림,팔다리 저림,생리 이상 등 증상을 보였다. 이틀 뒤인 10일 방문한 정신의학과 의원에서는 ‘환자는 본원에 외래 통원치료하던 분으로,백신 접종 후 2일간 수면박탈(잠을 자지 못함)이 일어난 후 횡설수설,환청 등 증상을 보여…(중략)…보호병동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가족들은 이 진료의뢰서를 근거로 다음 날 오전 A씨를 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으나 입원 이틀째 날인 13일 오후 10시 40분께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고 심정지까지 발생했다.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6시간여 만인 14일 오전 5시쯤 사망했다. 가족들은 “2016년 진단받은 조울증 외에 별다른 질환 없이 건강했던 가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스물넷 나이에 허망하게 삶을 마감한 가족의 사망 원인과 억울함을 밝혀달라”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할 때까지 구급대원이나 병원 의료진 등과 여러 차례 상담했는데 그때마다 조울증 전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백신 부작용보다는 정신의학적인 문제로 접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신체적인 이상 반응을 제때 치료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고 덧붙였다. A씨 가족이 지난 6일 올린 청와대 청원글에는 열흘 만에 1만여명이 동의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지난달 발생한 A씨의 사망 사례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미혼 의사’로 속이고 결혼중개앱 통해 피해자들 만난 남성

    ‘미혼 의사’로 속이고 결혼중개앱 통해 피해자들 만난 남성

    30대 남성이 자신의 기혼 사실을 숨기고 의사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을 만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위조공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6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의사면허증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출입증을 위조해 결혼중개업체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한 후 이 앱을 통해 소개받은 피해자들을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결혼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미혼이라고 속인 혼인관계증명서를 결혼중개업체 앱에 함께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앱을 통해 소개받은 피해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위조한 의사면허증과 병원 출입증을 이용해 해당 병원을 여러 차례 드나들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에게 결혼중개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의사도 놀라” 건강주사 전신피멍…‘기흉’ 진단받아

    “의사도 놀라” 건강주사 전신피멍…‘기흉’ 진단받아

    유명 유튜버 ‘아옳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영씨가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이상반응으로 대학병원을 갔고,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폐 밖으로 새어 나와 폐를 수축시키는 질환이다. 김민영씨는 지난 9일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일주일간 교통사고 난 느낌으로 전신이 아팠다며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김씨는 “손끝, 발끝까지 다 멍이 들어서 어떻게 도저히 숨길 수 있는 정도의 멍들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 자신을 간호사라고 밝힌 네티즌은 “혈소판 저하가 의심된다. 저 정도 범위와 정도는 심한 혈소판 장애 환자들에게 보이는데, 간단한 피검사만 하면 수치가 나오니 검사해보길 권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의 수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피부에 쉽게 멍이 들고, 양치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발생하거나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작고 붉은 점, 자줏빛 피부 얼룩, 심한 코피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김씨는 이후 대학병원을 찾았고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었으나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흉부외과 선생님이 주사를 가슴 쪽에 맞았냐고 묻더라. 의사 선생님들이 다들 깜짝 놀라더라. 기흉 위치와 주사 맞은 위치가 같았다. 가슴 위쪽에 맞으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씨는 “주사를 놓은 병원장이 계속 명예훼손을 하면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자중하라더라. 또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저랑 남편 연락처 주소 보내라고 하더라”라며 “명예훼손을 하려는 게 아니다. 일주일 동안 너무 힘들었다. 여러분도 이런 일을 겪지 말라는 뜻에서 말한 거다. 몸에 맞는 주사는 생명과 연관돼 있으니까 꼼꼼하게 꼭 확인하길 바란다. 또 어떤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응책이 있는 병원인지 확인해라”고 강조했다.
  • 미 덴버공항 벌거벗은 채 돌아다닌 여성 “어디에서 왔수?”

    미 덴버공항 벌거벗은 채 돌아다닌 여성 “어디에서 왔수?”

    벌거벗은 여성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 탑승구 근처를 배회하며 다른 승객들에게 “어때요? 어디 출신이요?”라고 물어보는 기이한 일이 있었다고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CBS뉴스가 입수해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동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은 물병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며 이런 해괴한 짓을 벌였는데 경찰관이 재빨리 개입해 여인에게 뭔가를 덮어주려 하자 웃으며 사라졌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이들에게 앞의 질문 둘을 던졌다는 것이다. 지난달 19일 새벽 5시쯤 A-37 게이트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덴버 경찰은 설명했다. 공항경찰은 “취한 여성이 완전 나체로” 이런 일을 벌였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경관들은 약물 문제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이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했다며 코드10을 발령해 응급의료진을 소집했다고 했다. 그녀는 나중에 앰뷸런스로 대학병원에 후송됐다. CBS는 동영상 사본을 입수했지만 당국이 그녀가 당시 정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이를 보도한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덴버공항에 접촉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 “너무 충격” 발끝까지 피멍… 건강주사 이상반응

    “너무 충격” 발끝까지 피멍… 건강주사 이상반응

    유명 유튜버 ‘아옳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영씨가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이상반응으로 대학병원을 간 사실을 알렸다. 김민영씨는 지난 9일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일주일간 교통사고 난 느낌으로 전신이 아팠다며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김씨는 “손끝, 발끝까지 다 멍이 들어서 어떻게 도저히 숨길 수 있는 정도의 멍들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 자신을 간호사라고 밝힌 네티즌은 “혈소판 저하가 의심된다. 저 정도 범위와 정도는 심한 혈소판 장애 환자들에게 보이는데, 간단한 피검사만 하면 수치가 나오니 검사해보길 권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의 수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피부에 쉽게 멍이 들고, 양치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발생하거나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작고 붉은 점, 자줏빛 피부 얼룩, 심한 코피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김씨는 이후 대학병원에 다녀왔다고 답글을 달았고, 남편 서주원씨는 “의료사고, 부작용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시술 후 이런 증상을 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은 우리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라며 “수면마취 깨지도 않은 사람한테 추가 시술 결제받고,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환불 약관 어쩌고? 정말 감당 가능?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 양반들아”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영양주사 일시적 효과… 부작용은 주사와 관련한 감염 문제는 여전히 논란거리이다. 대부분 정맥에 투여하는 영양주사(건강주사)로, 영양주사에는 미용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여러 논문을 통해 밝혀졌고, 남용 시의 부작용도 다수 보고되고 있다. 구역, 설사 같은 소화기관부작용과 피부발진, 어지러움,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주사제 5종 안전사용매뉴얼에 따르면 영양주사의 정확한 이름은 ▲백옥주사의 경우 글루타치온 ▲신데렐라주사는 티옥트산 ▲감초주사는 글리시리진 ▲마늘주사는 푸르설티아민 ▲태반주사는 자하거추출물 및 자하거가수분해물이다. 식약처가 허가한 효능·효과에 피부미백 같은 미용효과는 찾아볼 수 없다. 여러 가지 물질을 섞은 소위 칵테일주사처럼 정맥에 여러 가지 물질을 한꺼번에 주사하면 체내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통증치료를 위해 투여받는 주사도 감염 문제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다. 통증을 경감하는 시술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은 빠른 통증 경감이라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따른다.
  •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 우수수 빠져”…50대 남성 탈모 호소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 우수수 빠져”…50대 남성 탈모 호소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심각한 탈모 부작용을 호소한 일본 여성의 사례가 알려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모더나 백신을 맞고 탈모를 겪고 있다는 사례가 나왔다. 7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53)씨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이후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에 손을 대기 힘든 정도다. 조금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8월 19일 모더나 1차 접종에 이어 지난달 30일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2차 접종 당일 저녁부터 약간의 발열과 무기력증을 겪었으며, 다음날부터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나와 세면실에서 머리를 매만지니 머리카락이 그냥 우수수 떨어져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이후로 살짝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와 버리는 바람에 제 머리는 처참한 모양이 됐다”며 “발열과 무기력증으로 안정을 위해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는데 머리카락이 조금만 만져도 빠지는 바람에 머리를 긁기도 두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상태가 악화하자 백신을 접종한 병원으로 가서 후유증을 알리고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나 자고 나면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하루하루 상태가 나빠져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모더나 백신 후유증 탈모가 심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서 김씨의 아내는 “남편은 하루가 다르게 탈모 증상이 심각해지는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저 또한 흉측한 머리모양이 된 남편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접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심각한 후유증이나 장애를 동반한 사례에 대해서는 국가가 빠르게 대응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일본의 20대 여성은 지난 6월 모더나 백신 1차를 맞고 이틀 후부터 머리카락이 빠른 속도로 빠지기 시작해 대머리 수준으로 머리카락이 거의 다 빠졌다고 알렸다. 그는 그럼에도 “2차를 맞지 않는다면 항체도 얻지 못하고 대머리만 된다는 생각이 들어 접종을 결심했다”며 7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 [포토]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이 우수수” 50대 탈모 심각

    [포토] “백신 접종 후 머리카락이 우수수” 50대 탈모 심각

    “머리에 손을 대기 힘든 정돕니다. 조금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집니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53) 씨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이후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8월 19일 모더나 1차 접종에 이어 지난달 30일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2차 접종 당일 저녁부터 약간의 발열과 무기력증을 겪었으며, 다음날부터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나와 세면실에서 머리를 매만지니 머리카락이 그냥 우수수 떨어져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상태가 악화하자 백신을 접종한 병원으로 가서 후유증을 알리고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나 자고 나면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하루하루 상태가 나빠져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연합뉴스
  • “문 닫힌 옆방에서도…중학생 동생이 430대 맞고 돈 뺏겼다”

    “문 닫힌 옆방에서도…중학생 동생이 430대 맞고 돈 뺏겼다”

    울산의 한 중학생이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퍼지면서 경찰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을 울산 모 중학교에 다니는 피해 학생 누나라고 소개한 A씨 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피해 학생 B군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가해 학생 C군으로부터 복부와 명치, 방광 부위를 6회에 걸쳐 총 430대 정도 폭행을 당했다. 폭행 장소는 학교 탈의실과 B군의 집 등이다. 주로 조례 시간 이후 쉬는 시간과 점심때를 이용해 문을 잠그고 폭행했다고 했다. 돈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이 집에 있는데도 “문이 닫힌 옆방에서 동생이 맞기도 했다”며 “동생이 폭행당하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소리 한번 안 내고 참으며 50대를 맞았다”고 썼다. A씨는 동생의 폭행 피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을 스스로 한탄하기도 했다. A씨는 또 “동생이 정기적으로 대학병원을 가야 할 정도인 대장 질환이 있는데도, C군이 이를 알면서 복부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C군이 자신과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렸다는 이유로,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동생을 때렸다”고 썼다. 울산시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고, 절차에 따라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경찰도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중학생 동생 ‘학폭’ 당해…학교+집에서 430대 맞아”[이슈픽]

    “중학생 동생 ‘학폭’ 당해…학교+집에서 430대 맞아”[이슈픽]

    울산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려왔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청와대 국민청원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교육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6일 자신을 피해자 누나라고 소개한 A씨는 SNS에 ‘하나뿐인 남동생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시작한는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A씨의 남동생인 피해 학생 B군은 8월 말부터 9월까지 같은 학교 학생 C군으로부터 복부와 명치, 방광 부위를 6회에 걸쳐 총 430대 정도 폭행을 당했다. 폭행 장소는 6회 중 4회는 학교 탈의실로, 주로 조례 시간 이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을 잠그고 폭행했다고 A씨는 전했다. 나머지 2회는 피해 학생의 집으로, 이 중 1회는 A씨가 같이 있을 때 폭행이 발생했다고. A씨는 “충격적이고 죄책감 드는 건 동생이 우리집에서 맞았던 날, 내가 내 방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둘 다 방문을 닫고 있어도 방음이 완전히는 되지 않으니 아파서 ‘악’ 소리가 날 법한데 나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 물어보니 동생은 자신이 맞고 있다는 걸 들키지 않으려 아파도 소리 한번 안내고 참고 50대를 맞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동생이 정기적으로 대학병원을 가야 할 정도인 대장 질환이 있는데도, C군이 이를 알면서 복부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C군이 자신과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렸다는 이유로,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동생을 때렸다”고 했다. A씨는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폭력 피해자를 보호해 주세요’란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청원에서 “피해자는 보호받고 가해자는 본인의 죄에 합당하게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인 동생을 보호해주시고 가해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울산시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절차에 따라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학교 측은 “오늘에서야 사태를 인지했다”며 “B군과 C군을 각각 불러 8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폭행에 대한 자세한 경위 파악과 금전관계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설명했다. B군은 지난 3일 경찰에 C군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한 상태며, 경찰은 이번주 안에 C군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부고] 양이진씨 모친상, 이영준씨 모친상, 이동영씨 부친상

    ■ 양이진(미듬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 서옥순씨 별세, 양이진(미듬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30일 오후, 제주 중앙병원 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10월 3일 오전, 장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선영. 064-721-1000 ■ 이영준(TBS PD)씨 모친상 △ 이소숙씨 별세, 이영준(TBS PD<노조위원장>)·이진희(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상준(BBS불교방송 PD<전 TV제작국장>)씨 시모상, 이일주(EBS PD)씨 장모상, 30일 오전 5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월2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파주 선영. 02-2152-1362 ■ 이동영(하나금융투자 ESG본부장)씨 부친상 △ 이경석씨 별세, 한기분씨 남편상, 이동영(하나금융투자 ESG본부장)·이동화(아우라네트웍 이사)씨 부친상, 김혜진·김미리씨 시부상, 30일, 서울 건국대학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0월 2일 오전 7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2030-7900
  • [부고]

    ●이소숙씨 별세 이영준(TBS PD)·이진희(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상준(BBS불교방송 PD)씨 시모상 이일주(EBS PD)씨 장모상 30일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 (02)2152-1362 ●이경석씨 별세 한기분씨 남편상 이동영(하나금융투자 ESG본부장)·이동화(아우라네트웍 이사)씨 부친상 김혜진·김미리씨 시부상 30일 건국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2)2030-7900 ●고광석씨 별세 고현승(준 피부비뇨기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정호(법무법인 이우스 변호사)씨 장인상 30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2)227-4000
  • “눈 감으면 다시 뜨지 못할 것 같다”…화이자 맞고 뇌출혈 온 31세

    “눈 감으면 다시 뜨지 못할 것 같다”…화이자 맞고 뇌출혈 온 31세

    30대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뇌출혈(지주막하출혈)을 일으켰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지주막하출혈 온 아들’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아들의 엄마는 청원글에서 “아무 기저질환도 평소에 아무 증상도 없던 31살 아들이 9월 7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미열과 오한을 반복한 후 9월 8일 극심한 두통에 응급실 내원했다”며 “진통제를 두 번 주사했지만 더 심해져 CT 촬영을 했고, 그 결과 (아들이) 지주막하출혈로 인근 대학병원에서 혈관내코일색전술을 받고 8일간 응급집중치료를 받았으며 일반병실에서 2주간 입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아들은 시술 후에도 온갖 진통효과 있는 약과 주사, 패치에도 극심한 두통에 잠들지도 못했다”며 “이후 퇴원통보를 받았고 그제야 그동안 의문이 들었던 백신과의 인과성 이상 반응신고를 요구했더니 (병원 측에서는)백신과는 상관없고 터질게 터진 것뿐이라는 대답뿐이었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의사가) 백신은 정맥류이기 때문에 동맥류인 뇌출혈과는 인과성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맥의 압력이 증가할 때 혈류량이 증가되어 뇌압상승, 뇌출혈이 올 수 있다’라는 논문도 봤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기저질환도 없던 아들이 뇌출혈로 인해 겪은 고통의 원인을 가족력, 체질로 치부해버리는 이유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우연히 터질게 터진 것이라면 몸 안에 들어온 약물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백신 안정성의 입증도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도 부족한 이 상화에 백신 인과성이 없다라고 단정지어버리기엔 그동안 백신 접종 후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을 많은 이들의 억울함을 어느 누가 속시원히 대답해줄까”라고 반문했다. 또 “아들은 ‘눈을 감으면 다시 눈을 뜨지 못할 것 같다’며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 잠들 수도 없다”며 “접종하기 꺼렸던 아들에 백신 맞기를 권유했던 정부와 제 자신이 한없이 자책스럽고 원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발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시스템과 대처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백신 맞은 뒤 이상반응, 이틀 간 총 9709건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7∼28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9709건으로 집계됐다. 사망 20건, 아나필락시스 35건, 경련 등 주요 이상반응 219건 등이다. 나머지 9435건은 일반 이상반응이다. 접종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은 2일에서 121일까지 다양했다. 접종 후 사망에 이른 시간은 이틀에서 121일까지 다양했으며, 연령대는 20대 1명, 30대 1명, 40대 4명, 50대 5명, 60대 3명, 70대 5명, 90대 1명 등이다. 기저질환자는 8명이며 2명은 기저질환이 없었다. 나머지 10명은 기저질환 유무를 조사 중이다. 전체 접종 실적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4%이다. 백신별 이상반응 신고율은 얀센 0.58%,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각각 0.52%, 화이자 0.37% 순이다.
  • “응급상황에 아가들 흩어져”…황신영, 세쌍둥이 출산[이슈픽]

    “응급상황에 아가들 흩어져”…황신영, 세쌍둥이 출산[이슈픽]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27일 오후 6시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출산했다. 제가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 수술하고 또 수면 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라 애들 얼굴조차 못 봤다”며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 셋째”라는 글과 함께 황신영의 아이들이 신생아 중환자실(니큐)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코로나라서 아가들 니큐 면회도 제한적이라 일단 저도 좀 회복되고 아가들 사진 제대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며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다. 사진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신영은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응원과 축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출신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을 알렸다.황신영은 세쌍둥이 출산이 임박하며 몸무게가 104kg까지 늘고, 거동조차 힘든 상황을 알린 바 있다. 황신영은 지난달 휠체어 탄 모습을 공개하며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었던 제가 이제 10분, 15분 정도 밖에 못 걸어 다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퉁퉁 부은 발을 인증하며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이젠 남편 신발도 안 맞는다.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 쉽지 않다”면서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다. 임신 전보다 정확히 32kg 쪘다”고 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다. 안 힘든 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쉬겠고 혈압도 오르락 내리락”이라며 몸무게가 104kg에 달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쌍둥이 대국(大國)’이다. 출생아 숫자는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줄었지만, 쌍둥이 비율은 같은 기간 5배 늘었다. 국내 쌍둥이 출생률은 1981년 출생아 1000명당 5쌍에서 지난 2019년 22.5쌍으로 4.5배 늘었다. 이는 전 세계 평균 쌍둥이 출생률(1000명당 12쌍)의 약 두 배다. 한국에서는 세쌍둥이(삼태아) 출산 산모도 1년에 약 100여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서울 681명, 경기 511명…수도권 1326명대구 117명, 충남 63명…비수도권 476명24일 0시 최소 2000명…많으면 2200명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오후 6시 기준 180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81명이 늘었다. 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이다. 방역당국은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최소 2000명대에서 많게는 2100명에서 22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02명으로 집계됐다. 1802명 자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으로 직전 최다는 지난달 10일의 1768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6명(73.6%), 비수도권이 476명(2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511명, 인천 134명, 대구 117명, 충남 63명, 충북 49명, 전북 40명, 광주·강원 각 37명, 경북 35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대전 10명, 전남 9명, 울산·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자정인 24일 0시 집계 마감 기준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95명 늘어 최종 171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9.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최소 1600명 이상 나왔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95명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은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으로 전국 평균치(3.5명)를 크게 웃돌았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여파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되면 감염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 직장, PC방, 주점 등에서 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최소 45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 발표로는 종사자 30명을 포함해 총 37명이지만 병원 측이 다른 지역 확진자까지 포함해 집계한 수치는 45명이다. 서울 서초구의 대학병원(2번째 사례)에서도 보호자와 환자 등 총 10명이 확진됐고 동대문구 직장(누적 17명), 마포구 직장(1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산시의 한 PC방과 관련해선 이용자 1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속초시에 소재한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스쿨버스 기다리는 학생들에 무차별 총격…美 16세 소년 사망

    스쿨버스 기다리는 학생들에 무차별 총격…美 16세 소년 사망

    미국 켄터키주(州)에서 현지시간으로 22일 버스 정류장에 있던 아이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그중 한 명이 숨지고 다른 두 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나 총기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CNN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반쯤 켄터키 북부 도시인 루이빌의 한 버스 정류장에 있던 아이들이 지나가던 차량으로부터 무차별 총격을 받았다.이에 대해 루이빌 경찰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16세 남학생 한 명이 인근 루이빌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또다른 총격 피해자 중 한 명인 14세 남학생은 현지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나머지 피해자인 14세 여학생은 넘어질 때 생긴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차량 총격 사건으로 현지 경찰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목격자의 제보를 받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일리노이주 번호판을 붙인 회색 지프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도 사건에 관한 정보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경찰은 밝혔다.
  • 고무줄로 입 묶였던 백구 근황... “스스로 씹고 삼킬 수 있어”

    고무줄로 입 묶였던 백구 근황... “스스로 씹고 삼킬 수 있어”

    입 주위에 두꺼운 고무줄이 묶인 채 발견된 백구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백구를 구조했던 동물구조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제는 씩씩하게 밥 잘 먹으며 지내고 있다. 아무래도 주둥이가 부어 아프니까 턱 쪽으로 밥을 흘리기도 하지만 스스로 씹고 삼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비구협은 백구가 힘든 상황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황제’라는 이름을 붙여준 바 있다. 비구협은 “테이프가 감겨있던 황제의 입 주위 피부가 괴사했는데 보다 정밀한 검진과 치료를 위해 추석 연휴가 지난 후 대학병원에 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탈수 증세로 인해 황제의 신장 기능이 많이 망가진 상태이고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잘 먹어주니 조금씩 나아지기를 소망해본다”고 전했다. 비구협은 해당 글과 함께 스스로 사료를 먹는 황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공개했다. 황제는 지난 12일 전북 진안군 상전면 금지교차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황제의 입은 두꺼운 공업용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 처음 황제를 발견한 제보자가 119에 신고한 뒤 비구협 측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황제가 긴급 구조될 수 있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황제는 입안이 괴사해 4주 동안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물과 음식을 먹지 못했던 황제는 발견 당시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마른 상태였다. 황제를 유기한 이는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구협 측은 “학대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반드시 학대자를 찾아내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장 이어 병원·건설현장 등 집단감염…감염 경로 ‘미확인’ 최고 수준

    시장 이어 병원·건설현장 등 집단감염…감염 경로 ‘미확인’ 최고 수준

    집단감염 확산세…시장 이어 병원, 건설현장, 사업장까지중부사장, 가락시장 누적 127명, 369명감염경로 미확인 37.7% 최고수준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형 시장에 이어 병원과 건설현장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후 서울 중구 한 병원에서 환자·종사자 11명이 확진됐고, 경기 부천시 대학병원은 18일 이후 환자·간병인·가족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 한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종사자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경기 성남시 건설현장에선 지난 18일 이후 12명이 확진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중구 중부시장과 송파구 가락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의 확진자 수 증가세도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중부시장의 확진자는 전날 66명이 늘어 누적 127명이 됐다. 107명이 종사자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가족 13명과 방문자 4명, 지인 2명, 기타 접촉자 1명이 포함됐다. 가락시장은 2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369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319명, 가족 39명, 지인 6명, 방문자 4명, 기타 1명 등이다. 노래방과 사업장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노래방에서는 지난 11일 최초 확진자 확인 이후 종사자, 이용자, 가족, 지인 등 26명이 감염됐다. 경기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업 사업장에서는 지난 10일 이후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섬유가공업체 관련이 13명, 육류가공제조업체 관련이 11명이다. 이밖에 대구 서구 목욕탕에서는 누적 88명, 대구 남구 고등학교에서 누적 23명, 경북 구미시 체육단체에서는 누적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 비율은 37.2%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7일 37.7%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 “화이자 맞은 25세 조카, 두통약 먹으라더니 뇌출혈로 쓰러져”[이슈픽]

    “화이자 맞은 25세 조카, 두통약 먹으라더니 뇌출혈로 쓰러져”[이슈픽]

    20대 여성 두 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후 뇌출혈을 일으켰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라 올라왔다. 17일 청원인 A씨는 ‘21세 건강한 딸, 화이자 접종 후 뇌출혈’이라는 제목으로 “지병도 없던 건강한 만 21세의 딸이 지난 8월 4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후 20일 새벽 극심한 두통과 구토,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썼다. 그는 “돌이켜보면 백신 정책에 호응해 잔여 백신을 먼저 접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딸을 말리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청원인의 딸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이다. A씨는 “딸은 큰 부작용 없이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하지만 아직 어지러움을 느끼고 차를 타고 요철 구간을 지날 때면 구토 증상과 두통을 호소한다”며 “정부의 말을 믿고 백신 접종에 나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적극 책임져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A씨는 “백신 접종률 향상에만 혈안이 된 정부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백신의 부작용을 인증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화이자 백신 후 25세 여 뇌출혈” 청원 올라와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화이자 백신 후 25세 여 뇌출혈’ 이라는 제목의 글도 게재됐다. 작성자 B씨는 “조카는 예쁘고 건강한 25세 여성이었다”라며 “꽃을 피울 나이에 화이자 백신을 투약한 뒤 며칠 동안 두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뇌출혈로 현재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심각한 두통을 백신으로 인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며칠 동안 두통약만 복용하다 이 지경이 됐다”며 “접종할 때 ‘두통이 있으면 두통약을 복용하면 된다’는 안내만 받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심각한 두통과 백신으로 인한 가벼운 두통에 대해서는 구분해서 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백신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큰 피해를 본 국민에게는 치료비를 우선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249건 인과성 인정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규 피해보상이 접수된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 249건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했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은 지난 14일 제9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 총 576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가족력,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등 총 249건(43.2%)에 대해 보상 결정했다. 신고된 사례는 총 21만5501건이었고, 이 중 의료기관을 방문할 정도의 이상반응으로서 피해보상을 신청하여 보상위원회에서 제9차까지 심의한 건수는 총 3425건(1.6%)이었다. 이 중 1793건(52.4%)이 보상 결정됐다.한편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또는 특별관심 이상반응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인당 1000만원까지 진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의료비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인원은 총 37명이며, 이 중 지원을 신청한 5명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이 완료됐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현재까지 총 30차례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평가했다. 신고사례 총 2263건(사망 632건, 중증 852건, 아나필락시스 779건) 중 276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269건)이 인과성 인정됐고, 36건(사망 3건, 중증 33건)이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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