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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서 만나는 종로 복지의 모든 것

    대학로서 만나는 종로 복지의 모든 것

    아동부터 노인까지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종로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5 종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1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관심은 변화를 이루고 참여는 소통을 이룬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24개 사회복지 단체가 참여한다.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 지역복지 등 4개 분야에 대해 26개 부스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편견 해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벽 없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선언, 시각장애 체험 등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의 카페도 운영된다. 여성 및 지역복지 분야에서는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1대1 취업상담 서비스, 종로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직업상담 및 훈련안내 등이다. 맞춤형 복지급여 일일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중·장년층을 위한 정신건강 검사와 65세 이상 기초 건강검진 등 여러 연령층에 맞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로구 복지 기관들과 힘을 모아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종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동정]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대학로서 ‘가족사랑의 날’ 정책 간담회

    [동정]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대학로서 ‘가족사랑의 날’ 정책 간담회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에서 ‘가족사랑의 날’ 정책 간담회를 열어 종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9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과 ‘가족사랑의 날’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 장관은 이어 참가자들과 가족애를 소재로 한 연극 ‘녹차정원’을 관람한다. 2009년 시작한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의 일·가정 양립 실천 캠페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톨릭관동대, 배우 정미숙, 김성령 등 스타 연예인 방송연예학과 교수 임용

    가톨릭관동대, 배우 정미숙, 김성령 등 스타 연예인 방송연예학과 교수 임용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지난 7월 1일 자로 배우 정미숙을 9월 1일 자로 배우 김성령, 남성진 및 방송인 아나운서 김성경 등 스타급 연예인을 대거 방송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임용했다. 이외에도 김지영(발레무용가), 신효균(연출), 이영태(연출) 교수도 초빙되어 융복합 특성화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을 살려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에 신설되는 방송문화예술대학은 총 정원 299명으로, 방송연예학과(64명), 방송제작학과(45명), 미디어창작학과(42)명, CG디자인학과(42), 실용음악학과(64명), 뷰티미용학과(42명) 등 6개 학과로 구성된다. 방송연예학과에서는 영화배우와 탤런트, 개그맨, 리포터, 방송제작학과에서는 PD와 VJ, 영상촬영전문가 등을 양성하게 되며, 미디어창작학과에서는 기자와 방송작가, 컴퓨터그래픽디자인학과에서는 CG전문가와 웹툰작가, 실용음악학과에서는 가수, 연주자, 뮤지션, 뷰티미용학과에서는 헤어디자이너, 피부건강관리사 등을 교육한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를 위해 메이저급 방송사와 문화계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은 중진 방송인을 비롯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론은 물론 실기를 중점 교육하여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업무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의료 특성화를 위하여 기존 의과대학 소속 학과를 의학과, 간호학과, 의생명과학과, 의료경영학과, 의료공학과로 조정하고 부속병원인 국제성모병원에 메디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하여 의료 복지 생활의 복합 테마파크를 구축하여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명훈 총장은 “신설학과는 물론 기존 학과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여 세계무대로 내보내는 것이 목표”라며 “방송문화예술대학과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항공경영학과 등 신설되는 학과들과 더불어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취업률을 국내 최고로 끌어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 7월 지하1층 지상 10층 규모의 대학 랜드마크 건축물 ‘창조관’을 건립 중이며, 대학의 중심의 위치하여 학생들을 위한 공용강의실과 특히 방송문화예술대 실습실로 이용하게 된다. 또한 서울 대학로 방송문화예술센터는 소극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종로는 어르신 도시? 내년부턴 어린이 천국

    [현장 행정] 종로는 어르신 도시? 내년부턴 어린이 천국

    “전국 어린이들이 찾아오는 극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깔끔하게, 일정에 차질 없는 공사 부탁합니다.” 31일 오전, 공사가 한창인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 점퍼와 운동화 차림의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나타났다. 첫 방문이 아니지만, 다시 꼼꼼하게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자 1991년 건립한 문화체육 공간이지만 내·외부 시설이 낙후돼 최근 주민 이용에 불편이 컸다. 구는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지난 1월 첫 삽을 떴다. 총 12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전체 4층 규모로 1·2층은 어린이 전용극장, 3·4층은 배드민턴 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이 중 ‘어린이 전용극장’은 신규로 조성하는 것인데, 기존 건물을 증축해 310석의 중대형 극장으로 만든다. 김 구청장은 “어른용 문화공간은 많지만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 대학로와 연계해 어린이 전용극장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설계만 1년이 넘게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공사 추진 현황과 일정을 보고받고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88올림픽을 기념하는 상징성을 살리면서 건물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공사의 초점이다. 건축사 출신답게 건축자재나 디자인에 세세하게 신경 썼다. 공사장 인근의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게 하려고 주변환경 관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공사 현장 인근 보도에 떨어진 돌을 직접 치우는 세심함을 보였다. 어린이 전용극장에서는 각종 아동공연과 전시, 창작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혜명가압장 위치에는 어린이 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라, 서울시와 함께 가압장 철거를 검토 중이다. 김 구청장은 프로그램의 수준에 특별히 신경 쓴다. 그는 이날 아동교육·공연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극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프로그램 자문을 받기로 구청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김 구청장은 “어린이 관객들이 기다리는 만큼 내년 봄까지는 공사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는 많이 구축돼 있지 않다”면서 “종로의 어린이 전용극장을 완성도가 높게 건축하고 운영해,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소자본창업, 무엇을 따져야 할까?

    소자본창업, 무엇을 따져야 할까?

    가족들끼리 외식을 할 때, 회사 동료들과의 회식장소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밥 한끼 먹을 때,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외식메뉴는 바로 삼겹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국민 메뉴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만큼 고기집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또 이러한 이유로 그 어떤 창업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기도 하다. 요식업 소자본 창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맛, 아이템, 그리고 시장성 판단이다. 시대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도 변하기 때문. 고기와 상추만 있으면 한 상이 완성되던 시대가 있었는가 하면 지금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메인 메뉴 개발과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내야 한다. 인테리어도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의 경우, 전문적인 인테리어를 하기에는 비용과 전문성에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맛만큼이나 고객들의 취향을 잡아 끄는 것이 인테리어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우후죽순 생기는 소자본 창업업체들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반드시 시장성 검토를 해야만 성공하는 창업으로 갈 수 있다. 만약 창업주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건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권한다. 카페형 고깃집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만을 선정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전문적으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메뉴개발이나 노하우, 그리고 점포유치의 과정을 살펴본 후 창업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나이스투미츄는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250도의 불판에서 다리미처럼 생긴 웨이트로 44초간 고기를 굽는 독특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테이스티로드’, ‘찾아라 맛있는 TV’,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카페형 인테리어와 메쉬드 포테이토, 청포도 에이드 등으로 젊은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나이스투미츄는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대구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경산 영남대점, 대구 상인동점, 여수 학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대점주는 매장 오픈 6개월만에, 부산 서면점주는 오픈 2개월 만에 추가로 매장을 계약하여 2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중일 만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다리미삼겹살은 표준화된 주방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본사에서 식자재 공장을 직접 운영해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료를 공급 중”이라면서 “본사는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하기 어려운 시장현황 파악, 투자금의 규모, 손익분석과 출점 전략 등을 꼼꼼히 상담하여 창업 및 운영에 까지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유망창업,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이스투미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27일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하거나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 또는 전화(1644-9234)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서 대학로 공연 본다

    어린이집에서 대학로 연극이 펼쳐진다.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이동극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예매 취소 등 어려움이 컸던 대학로 연극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제안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구는 이달 말까지 연극인들의 신청을 받아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메르스 피해 연극인과 서울 소재 극단이다. 선발심사를 거쳐 확정되면 다음달 7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5명이 한 개 조를 이뤄 본격적인 이동극장 사업을 시작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놀이와 치료, 동화책 구현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일주일에 2~5일 정도 근무하며 배우는 하루 8만원, 연출·기획자는 하루 10만원의 임금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지역의 어린이집 9곳과 유치원 2곳 등 총 11곳이 이동극장 참여를 신청한 상태다. 구는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대학로 공연질서 지킴이’ 사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연극계 종사자가 직접 대학로 명소와 공연을 안내하거나 호객행위 추방 캠페인 등을 벌이는 내용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연극인들은 물론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불규칙한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극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가톨릭관동대학교, 서울 대학로서 신설학과 현장 홍보 이벤트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서울 대학로서 신설학과 현장 홍보 이벤트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처는 내년에 신설되는 방송문화예술대학과 신입생 수시모집 정보를 알리는 현장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11시 서울 대학로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방송문화예술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총장과 교수들은 서울 시민과 학생들에게 부채, 물티슈, 포스트잇 등 대학 기념품을 직접 나눠줬다. 방송문화예술대학의 정원은 총 299명으로, 방송연예학과(64명), 방송제작학과(45명), 미디어창작학과(42명), CG디자인학과(42명), 실용음악학과(64명), 뷰티미용학과(42명) 등 6개 학과로 구성된다. 방송연예학과에서는 영화배우와 탤런트, 개그맨, 리포터를, 방송제작학과에서는 PD와 VJ, 영상촬영전문가 등을 양성할 예정이다. 디지털창작학과에서는 기자와 방송작가를, 컴퓨터그래픽학과에서는 CG전문가와 웹툰작가 준비생을 지도할 계획이다. 실용음악학과에서는 가수, 연주자를, 뷰티미용학과에서는 헤어디자이너, 피부건강관리사 등을 배출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를 위해 방송국과 문화계에서 오랜 시간 실무 경험을 쌓은 경력자를 교수진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보건의료분야를 특성화하기 위해 기존 의과대학 소속 학과를 의학과, 간호학과, 의생명과학과, 의료경영학과, 의료공학과로 세분화했다. 아울러 부속병원인 국제성모병원에 의료 서비스와 즐거움이 함께한다는 ‘메디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해 의료 복지 생활의 복합 테마파크를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달 초부터 연인 발전” 배우-모델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달 초부터 연인 발전” 배우-모델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과 이혜정 열애 인정, 뮤지컬 공연 후 뒤풀이 함께..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과 이혜정 열애’ 배우 이희준(36)과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31)이 열애 중이다. 24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희준과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거 없는 연인이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과 이혜정이 이달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시작하는 단계다보니 조심스럽지만 열애 사실을 숨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최근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만남을 가진 뒤 관심사가 맞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배우와 모델이라는 각각 다른 분야서 일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공통적인 관심사가 같아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에 초대돼 관람했다. 이날 관람은 따로 했지만 공연이 끝난 후 함께 자리한 사람들과 뒷풀이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파리, 뉴욕, 밀라노 콜렉션 등에서 활동했으며, 각종 명품 패션쇼에도 나선 인정받은 톱모델이다.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더팩트(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희준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연인”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희준 이혜정 커플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해 초대돼 함께 관람한 뒤 뒤풀이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면서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다.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측도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에서도 오늘에야 확인이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희준은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약하고 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이혜정 열애, 소속사도 ‘쿨한’ 인정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소속사도 ‘쿨한’ 인정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소속사도 ‘쿨한’ 인정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희준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연인”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희준 이혜정 커플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해 초대돼 함께 관람한 뒤 뒤풀이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면서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다.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측도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에서도 오늘에야 확인이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희준은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약하고 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열애 공식입장 “알아가는 단계”…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희준 이혜정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희준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연인”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희준 이혜정 커플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해 초대돼 함께 관람한 뒤 뒤풀이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면서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다.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측도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에서도 오늘에야 확인이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희준은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약하고 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출가 4인이 뭉쳤다, 색다른 체호프를 위하여

    연출가 4인이 뭉쳤다, 색다른 체호프를 위하여

    이윤택, 김소희, 오세혁, 정성훈 등 연극계의 주목받는 연출가 4명이 러시아 문호 안톤 체호프의 작품으로 뭉쳤다. 체호프의 단편소설 7편을 각자의 장점을 살려 10~25분 길이의 단막극으로 만들어 릴레이로 공연하고 있다. 2015 게릴라극장 해외극페스티벌 ‘체홉단편선-체홉의 단편은 이렇게 각색된다’ 무대를 통해서다. 체호프는 희곡작가이기 이전에 단편소설 작가이자 의사였다. 희곡작가로서 체호프는 인간 심리에 메스를 들이대는 듯한 섬세함으로 심리적 사실주의의 상징이 됐다. 소설가 체호프는 사뭇 다른 면모를 보인다. 오헨리, 서머싯 몸과 함께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꼽혔는데, 그의 단편소설들은 희극성과 아이러니로 가득하다. 연희단거리패의 꼭두쇠이자 체호프전을 기획한 연출가 이윤택은 ‘사람 데리고 장난치지 마세요’(원작 ‘우유부단’)와 ‘철없는 아내’를 통해 해학미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사람 데리고 장난치지 마세요’는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부당한 상황을 견디며 살아온 한 ‘가정교사’와 그런 삶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며 혹독한 교훈을 주겠다는 명분으로 그녀에게 말장난을 거는 ‘나’의 이야기다. 극단 걸판의 대표인 극작가 겸 연출가 오세혁은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재채기’(원작 ‘어느 관리의 죽음’)와 ‘드라마’를 통해 체호프의 희극성을 돋보이게 한다. ‘재채기’는 중하위급 관리 체르비야코프가 오페라를 관람하다 갑자기 터진 재채기로 상급 공무원 브리잘로프 장군의 대머리에 침을 튀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갈매기’로 체호프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보여 준 연희단거리패 대표 겸 배우 김소희는 ‘적’을, 공연제작센터의 젊은 연출가 정성훈은 ‘베로치카’와 ‘혀를 잘못 놀린 사나이’를 각각 연출했다. ‘적’은 절망에 빠진 두 사람이 서로의 불행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다 돌이킬 수 없는 적이 되고 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윤택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체호프극은 정적이고 우울해 다소 지겹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이번 공연은 역동적이고 개성적인 단막극으로 꾸며졌다. 우스꽝스럽고 솔직한 체호프극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 1만 5000~3만원. (02)763-1268.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청계천·대학로도 ‘옥외영업’ 가능

    앞으로 서울 청계천·무교동과 대학로 일대 음식점은 매장 앞에 간이식탁과 의자, 파라솔 등을 놓고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불법인 공원 안 상행위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한 푸드트럭 영업 장소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규제개혁방안’을 마련하고 18일 발표했다. 장혁재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부터 규제 완화를 추진해 왔지만 여전히 시민 체감도는 낮다”면서 “이번에 제대로 된 개혁을 해보자는 의지로 민생경제·일자리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규제개혁방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매장 앞 거리에 식탁과 의자 등을 놓고 운영할 수 있는 곳은 청계천로를 포함한 중구 무교동·다동 관광특구와 종로구 대학로 일대 2곳이다. 현재 송파구 잠실관광특구와 서대문구 연세로에서만 옥외영업이 가능, 모두 4곳으로 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노천 영업은 영업주들이 꾸준히 요청해 왔다”면서 “사적공간에서도 옥외영업을 금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규제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행자 불편, 소음 발생 등을 최소화하도록 공적 공간인 공개 공지나 보도에서 영업이나 조리하는 것은 금지한다. 시는 또 ‘시 도시공원 조례’를 개정해 자치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주관하는 공공행사에 한해 공원 내 상행위를 허용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영업 가능 장소에 대해 문화 및 집회시설 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현재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도시공원, 하천부지, 체육시설 등 7곳에서만 푸드트럭 영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시·주택 분야에서도 50대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조례와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역사문화미관지구를 조정해 높이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범위를 예비 신혼부부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50건 중 시 자체로 개선 가능한 17건은 늦어도 내년 6월까지 처리하고, 나머지는 중앙 부처에 개정을 건의하거나 협의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규제를 논의하는 공개규제법정이나 참여토론회를 열고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온라인 입법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법원 “학교 옆 호텔, 악영향 없다면 가능”

    법원 “학교 옆 호텔, 악영향 없다면 가능”

    학생에게 나쁜 영향이 없다면 학교 근처에도 호텔을 새로 지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차행전)는 고모씨가 서울대사범대 부설초등학교와 부설여중 인근 종로구 이화동에 관광호텔을 신축하게 허가해 달라며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씨는 지난해 7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 경계선으로부터 200m) 내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으려고 금지행위 및 시설 해제 신청을 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토대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씨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부설여중 학교장은 “관광호텔이 여학생 정서에 안 좋고 유흥업소가 근처에 늘 것”이라며 학습에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고씨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호텔이 학교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인근에는 동대문, 대학로가 있고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과 직장인 등을 위한 객실 위주로 설계돼 건물 내부에 유흥주점이 들어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신축 호텔이 부지 뒤편의 모텔을 학생들 시야에서 가리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현대사 속 잊혀진 개인, 그 흔적을 더듬다

    현대사 속 잊혀진 개인, 그 흔적을 더듬다

    극단 코끼리만보는 이름처럼 느리지만 묵직한 걸음으로 연극계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찍어 가고 있다. 2007년 창단한 이래 질곡의 현대사 속 잊혀진 개인들을 복원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이 중 대표작 3편을 모아 서울 종로구 게릴라극장에서 9월 한 달간 릴레이로 공연을 이어 간다. ‘착한사람 조양규’(2007)와 ‘말들의 무덤’(2013), ‘먼 데서 오는 여자’(2014)는 각각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쟁, 1960~70년대 산업화 시기에 걸쳐 그 시대를 살아갔거나 조용히 사라져 간 보통 사람들의 말과 기억을 되살려 낸다. 지난 12일 대학로에서 만난 김동현(50) 극단 코끼리만보 대표는 “우리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박한 연극으로 만들자는 게 극단의 목표”라고 말했다. 첫 번째 작품은 창단 첫해 초연하고 이듬해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을 수상한 ‘착한사람 조양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 실종된 ‘조양규’라는 가상의 인물이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 한국 사회에서 ‘실종’된 채 살아간 이야기다. “베트남전쟁 때 한국군이 3000명 가까이 전사했다는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그들을 그린 영화도 많이 만들어졌죠. 하지만 실종되거나 탈영한 군인들은 전혀 이야기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사망 처리된 그들은 아마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못했을 겁니다.” ‘사라진 사람’에 대한 관심은 2013년 공연된 ‘말들의 무덤’으로 이어졌다. 한국전쟁 중 일어난 피비린내 나는 양민 학살 속에 죽어 간 사람들의 말과 기억을 재구성했다. 뒤이어 ‘절친’인 극작가 배삼식이 희곡을 쓰고 김 대표가 연출한 ‘먼 데서 오는 여자’를 통해 1970년대 가족을 남기고 중동으로 떠나야 했던 노동자와 남겨진 아내의 고된 삶을 되새겼다. 공연 당시 보조석이 마련될 정도로 흥행했으며 각종 연극상을 휩쓸었다. 지금의 대학로 연극계 현실에서는 보통의 뚝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김 대표는 “어제와 오늘, 내일을 결합하는 것은 연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광복 이후 70년이 흐르기까지 역사적 사실은 기록돼 있지만 그 이면에 남아 있는 흔적은 쉽게 보지 못합니다. 극장에서 겪는 경험과 감각을 통해 그 흔적을 되새긴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그 ‘흔적’을 되살리기 위해 김 대표는 실험적인 시도도 마다하지 않았다. ‘착한사람 조양규’에서는 무대 위에 ‘조양규’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7명의 배우가 번갈아 가며 그의 흔적만을 형상화해 보여 준다. ‘말들의 무덤’에서는 ‘산 자’인 배우들이 죽은 자의 말을 그대로 복원한다. “배우들이 사라진 사람들을 연기하는 게 아니라 ‘재연’해서 보여 주는, 그런 가장 연극적인 구조를 통해 관객들은 사실을 넘어선 진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세 작품이 ‘3부작’으로 묶이기까지 자그마치 8년이 걸렸다. 단원 전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공동 창작, 방대한 자료 조사 등 지난한 과정을 거쳐 맺은 열매다. “처음 제가 극단 이름을 ‘코끼리만보’로 지었을 때 재미있어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극단 이름에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번 릴레이 공연은 ‘말들의 무덤’과 ‘착한사람 조양규’를 1·2부로 묶어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생각나는 사람’ 9월 2~16일, ‘먼 데서 오는 여자’ 9월 18일~10월 4일 서울 종로구 게릴라극장. 전석 3만원. (02)889-3561~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참신함으로 풀어낸 대학생들의 공연예술

    대학생들의 공연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H-스타 페스티벌’이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와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2013년 시작된 페스티벌은 참가팀에 제작지원금을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 연출 등을 해 나가면서 전문적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총 55개 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연극 7개 팀과 뮤지컬 7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연극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어의실험극회의 ‘그곳으로 가자’, 경기대 창작집단 블랙박스의 ‘녹몽’, 연세대 연세극예술연구회의 ‘선택교양, 레몬’이 준비됐다. 대학생들이 직접 쓰고 연출한 창작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소(인하대)’, ‘탑 걸(호원대)’, ‘사천의 선인(경성대)’ ‘포비든(백석대)’ 또한 기존의 작품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해석이 더해진다. 뮤지컬에서는 ‘카르멘(청강문화산업대)’, ‘번지점프를 하다(안양대)’, ‘형제는 용감했다(인덕대)’, ‘보이첵(계명대)’, ‘한밤의 세레나데(한동대)’, ‘렌트(대경대)’, ‘춘우(국제예술대)’가 관객들을 만난다. 총 3200만원의 시상금과 해외연수, 해외 초청공연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H-스타 클래스’에 참가해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갑자기 왜?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갑자기 왜?

    님과 함께2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님과 함께2 가상부부 안문숙 김범수는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을 공포체험관으로 데려가 이색적인 추억 만들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스릴 넘치는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날려주겠다는 김범수의 의도와 달리 안문숙은 들어가기 전부터 발을 동동 구르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손을 이끌고 코스가 끝날 때까지 에스코트를 했지만 안문숙은 머리가 산발이 된 채 체험관에서 나와 “이혼하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 안문숙 김범수의 오싹한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돌발선언 왜? 반전 이미지 ‘경악’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돌발선언 왜? 반전 이미지 ‘경악’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돌발선언 왜? 반전 이미지 ‘깜짝’ ‘님과 함께2 안문숙’ 님과 함께2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님과 함께2 가상부부 안문숙 김범수는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을 공포체험관으로 데려가 이색적인 추억 만들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스릴 넘치는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날려주겠다는 김범수의 의도와 달리 안문숙은 들어가기 전부터 발을 동동 구르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손을 이끌고 코스가 끝날 때까지 에스코트를 했지만 안문숙은 머리가 산발이 된 채 체험관에서 나와 “이혼하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 안문숙 김범수의 오싹한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이날 님과 함께2 대학로 데이트에서 김범수는 팬시점에 들러 “결혼반지도 못 해줬는데 여기서 하나 사자”며 결혼반지를 선물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2 안문숙, 여자였구나”, “님과 함께2 안문숙, 강심장일 것 같은데 반전이다”, “님과 함께2 안문숙, 귀신 때릴 포스인데 의외의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폭탄선언..이유 알고보니 ‘반전 면모’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폭탄선언..이유 알고보니 ‘반전 면모’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이혼하자” 폭탄선언..이유 알고보니 ‘반전 면모’ ‘님과 함께2 안문숙’ 님과 함께2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이혼 선언을 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추억이 깃든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안문숙 김범수 가상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2’ 녹화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을 공포체험관으로 데려가 이색적인 추억 만들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스릴 넘치는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날려주겠다는 김범수의 의도와 달리 안문숙은 들어가기 전부터 발을 동동 구르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 안문숙의 손을 이끌고 코스가 끝날 때까지 에스코트를 한 김범수. 하지만 안문숙은 머리가 산발이 된 채 체험관에서 나와 “이혼하자”는 폭탄선언으로 김범수를 당황케 했다. 김범수를 이혼 위기에 놓이게 만들었던 오싹한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2 안문숙, 의외로 약한 모습이네”, “님과 함께2 안문숙, 강심장일 것 같은데”, “님과 함께2 안문숙,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혼 선언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님과 함께2 안문숙)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극장 안에 호텔…극장 아래 공장

    극장 안에 호텔…극장 아래 공장

    극장에 들어서는 것 자체로 특별한 연극적 체험을 선사하는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극장을 통째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공간으로 꾸미거나, 실제 이색 공간을 무대 삼아 공연하기도 한다. 관객들로서는 기존의 편안한 좌석과는 달라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극장이 주는 분위기 자체가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준다. 최근 대학로 연극계 화제작으로 떠오른 ‘카포네 트릴로지’(9월 29일까지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는 무대와 객석 전체가 호텔 객실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극장 안에 들어서면 객석이 아닌 호텔 로비를 먼저 마주한다. 어두컴컴한 안내 데스크와 복도를 지나치면 다다르는 ‘661호 객실’이 바로 무대다. 미국의 전설적인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가 시카고 일대를 지배했던 1920~40년대를 배경으로, ‘카포네 트릴로지’는 1923년과 1934년, 1943년에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벌어진 세 가지 사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붉은 벽지와 비좁은 창문이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객실에 들어선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면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객석은 객실 한가운데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며 설치돼 있고, 배우들은 맨 앞줄의 관객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연기한다. 거친 욕설과 몸싸움, 총소리까지 ‘코앞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은 고스란히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제작사 아이엠컬쳐는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어 무대 전체를 지하 벙커로 꾸민 연극 ‘벙커 트릴로지’도 준비 중이다. ‘카포네 트릴로지’의 원 제작사인 제스로 콤프턴 컴퍼니의 작품으로,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공포와 그로 인한 환각, 파멸을 그린 3부작 옴니버스 연극이다. 지난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으로 국내에 소개됐을 때 작품이 공연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은 흙먼지가 날리는 비좁은 벙커에 모여 앉아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봤다. 상업극이 아닌 실험극에서는 공장이나 카페, 학교 등이 공연장이 되기도 한다. 소규모 공장과 연립주택이 밀집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인디아트홀 공’은 ‘공장 위의 극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도 가동되고 있는 공장 2층을 활용해 만든 극장으로, 주변 환경과 건물 옆의 높은 굴뚝, 공장에서 들려오는 소음 등으로 인해 극장을 찾아가는 길에서부터 기존의 극장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때문에 노동자를 소재로 한 연극들이 ‘인디아트홀 공’을 찾아오고 있다. 유진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여직공’이 지난 5월 공연된 데 이어 게잡이 배에서 벌어지는 노동자 착취를 신체언어로 묘사한 ‘게공선’이 22일 막을 올렸다. ‘게공선’을 공연하는 극단 동 측은 “‘게공선’의 무대에는 많은 것이 세워지지 않는다”면서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이 아래에 있는 공연장 본연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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