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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정우, 영화 ‘히말라야’ 촬영돌입… 엄홍길 산악실화 담는다

    황정민 정우, 영화 ‘히말라야’ 촬영돌입… 엄홍길 산악실화 담는다

    충무로 대표배우 황정민과 대세배우 정우가 영화 ‘히말라야’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히말라야’는 황정민 정우 두 배우의 출연 뿐만 아니라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댄싱퀸’을 통해 충무로 대표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5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히말라야’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휴먼원정대’와 함께 떠난 목숨 건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현재 황정민 정우를 비롯해 모든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22일 크랭크인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정민은 히말라야의 산증인이자 원정대 등반대장 엄홍길 역을 맡았고, 정우는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후배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진하고 끈끈한 동지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 원정대 최고참 이동규 원정대장 역으로는 배우 조성하, 누구보다 뚝심 있는 홍일점 대원 조명애 역에는 배우 라미란, 박무택의 대학동기이자 의리의 아이콘 박정복 역으로는 배우 김인권이 낙점됐다. 이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김원해, 이해영, 정유미, 유선 등이 출연, ‘명품연기’에 대한 영화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이석훈 감독은 “바다에 이어 산으로 온 것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진다. ‘히말라야’가 향후 십 년 이상 한국의 대표 산악영화로 남을 수 있도록 높은 수준으로 완성하게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정민은 “실존인물이자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가 엄홍길 대장을 연기하는 데 있어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했다. 사람냄새 나는 새로운 산악영화 한 편이 탄생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우 역시 “황정민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 그리고 이석훈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이다. 히말라야라는 작품의 성격답게 강도 높은 촬영과정의 연속이지만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엄홍길 대장의 목숨 건 여정을 그린 산악영화 ‘히말라야’는 2015년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조니 뎁 주연작 ‘모데카이’ 티저 예고편

    조니 뎁 주연작 ‘모데카이’ 티저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모데카이’가 오는 2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모데카이’는 전 세계 미술 수집가들이 노리는 꿈의 작품이자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이 복원 도중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예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인 ‘모데카이’(조니 뎁)는 한때 잘 나가는 영국 귀족이었느나, 현재는 재정난으로 파산 직전에 놓인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그에게 대학동창이자 M15(영국 정보부) 요원 ‘마트랜드’(이완 맥그리거)에게서 복원가를 죽인 범인과 사라진 그림을 찾아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모데카이는 그림의 행적을 따라가던 중 그 속에 나치의 비밀 계좌번호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때문에 러시아 집권층은 물론 이슬람 테러리스트, 중국 마피아, 예술품 밀매업자, 미국 최고의 억만장자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의외의 인물인 모데카이의 부인 ‘조한나’(기네스 팰트로)가 이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모데카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천재 사기꾼’으로 새롭게 돌아온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영화 ‘모데카이’는 ‘미션 임파서블’과 ‘쥬라기 공원’, ‘스파이더맨’ 등의 시나리오를 쓴 유명한 작가이자 감독 데이비드 코엡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영상=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종필 관악구청장 대학동에서 골목길 청소…소통 행정 위해 지난 3월부터 순회청소

    유종필 관악구청장 대학동에서 골목길 청소…소통 행정 위해 지난 3월부터 순회청소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빗자루를 잡았다. 유 구청장은 27일 대학동에서 열린 ‘동 순회 청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동네 청소에 나섰다. 동 순회 청소는 매주 목요일 아침 각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청소하는 날이다. 지난 3월 6일 신림동에서 시작된 순회청소가 이날 대학동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새벽 주민들보다 이른 시간에 나온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들을 반갑게 맞으며 지역민들로 구성된 자율청소봉사단과 함께 한 시간여 골목길 곳곳 동네 청소를 했다.  유 구청장은 평소 ‘우문현답’(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강조하며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21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목요일마다 동장이 되는 구청장’을 운영했고, 경로당, 자치회관부터 대형공사장까지 민원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행정도 이른 새벽 주민과 대면하고 대화하기 위한 소통행정의 하나다.  유 구청장은 “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또 생긴다”면서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청소봉사단이 마을을 깨끗이 하기 위해 애쓰지만 내 집, 내 점포 앞은 항상 주민들 스스로 깨끗이 치우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줌 인 서울] 관악산도 시민 품에…온전히 열린 둘레길

    [줌 인 서울] 관악산도 시민 품에…온전히 열린 둘레길

    기분 좋은 산행의 시작을 고물상 옆에서? 지난 30년간 서울대 정문에서 관악산에 오르는 시민들이 겪어야 했던 일이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고물상이 아닌 친환경 텃밭과 잔디광장을 바라보며 상쾌한 산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 관악구는 대학동 삼성고등학교 옆 고물상부지를 잔디마당과 휴게시설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15일에는 서울시의 둘레길 완전 개통 행사에 맞춰 준공식을 열고 걷기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당역~낙성대공원~관악산주차장~산림쉼터~호압사로 이어지는 관악산 둘레길은 총 12.7㎞다. 구 관계자는 “2011년 조성사업이 완료됐지만 고물상이 둘레길의 허리를 잘라먹어 진정한 쉼터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공원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거침없이 둘레길을 오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물상을 공원으로 바꾸는 사업은 쉽지 않았다. 2009년 80억원을 들여 토지에 대한 보상은 끝냈지만 땅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던 고물상이 이전을 거부해서다. 구는 끊임없이 고물상을 설득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 주민들의 공간을 더 이상 불법 점유지로 놔둘 수 없다고 생각한 유종필 구청장이 칼을 빼들었다. 인근 삼성고등학교와 학부모와 손을 잡고 전방위적인 압박과 설득을 시작했다. 결국 고물상은 2013년 말 백기를 들고 나갔다. 이로써 소나무와 잣나무, 상수리나무, 철쭉 군락 등으로 치장한 관악산 둘레길은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유 구청장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공익을 침해하는 것은 놔둘 수가 없다”면서 “돌산과 보덕사, 철쭉 등이 있는 관악산은 서울시민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울둘레길이 15일 완전 개통된다. 2011년 조성에 나선 지 4년 만이다. 코스에 포함된 역사·문화자원만 해도 관음사, 천주교삼성산성지, 윤봉길의사기념관, 봉수대 등 35곳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계단·배수로·흙쓸림방지목 등을 설치했다”며 “자연길을 최대한 활용해 당초 290억원으로 책정됐던 사업비가 119억원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각 코스별 출발점과 도착지점이 23개 지하철역으로 연결된다. 관악산 둘레길은 2019년 완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 앞)을 이용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8개 코스를 21개 구간으로 나눠 스탬프 투어는 물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대학동기 오만석·이선균과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화제 “대학동기 오만석·이선균과 러브라인 있었다”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은 문정희의 남편에 대해 “키가 크고 잘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에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문정희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 홍성보는 “오만석과 이선균이 문정희를 좋아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문정희 옆엔 항상 이선균과 오만석이 있었다. 진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4월 결혼한 문정희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뒤, 영화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해 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문화전문가 ‘새싹’ 키우는 관악

    다문화전문가 ‘새싹’ 키우는 관악

    결혼이주여성들의 언어능력을 활용하는 ‘허브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 관악구는 다문화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악다국어 허브센터’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허브센터는 대학동 동방종합시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서 구에 기부된 지하 4층, 지상 11층에 공간을 활용해 꾸며졌다. 구 관계자는 “늘어난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는 한편 이들의 다양한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에는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은 7300여명의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 중 고학력자가 상당히 많다”면서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적응 교육을 받아 일을 할 수 있다면 지역사회에 있어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에는 캄보디아 참사관을 비롯해 다문화관련 주민과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다국어 허브센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다국어 허브센터는 언어교육뿐 아니라 결혼이주여성의 취업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종합교육 센터”라면서 “사회적기업 간 연계를 통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아영, 영어부터 독일어까지? 대학시절 보니 ‘그사세네~’

    신아영, 영어부터 독일어까지? 대학시절 보니 ‘그사세네~’

    SBS 신아영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3’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스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아영은 재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과 대학동문임을 밝히며 그와의 첫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Q 210 김웅용 교수, “대학동기는 술, 나는 우유” 대학시절 사진 보니 ‘안타까워’

    IQ 210 김웅용 교수, “대학동기는 술, 나는 우유” 대학시절 사진 보니 ‘안타까워’

    ‘IQ 210 김웅용 교수’ ‘김웅용’ IQ 210으로 잘 알려진 김웅용 교수가 포털사이트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소년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자신의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 교수는 5세의 어린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웅용 교수는 “나는 우유를 먹을 나이였지만,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웅용 교수는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웅용 교수는 8세 나이로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취직하기도 했다. 김웅용 교수는 “NASA 선임 연구관으로 발탁돼 화성 탐사 계획 프로젝트에 투입됐다”며 “당시 내가 주로 하는 일이 역행렬이었다. 한국에서 주판을 갖고 갔는데 그 덕에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어린 시절이 조금 안타깝다”, “IQ 210 김웅용 교수,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IQ 210 김웅용 교수, 나사 선임 연구관이라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IQ 210 김웅용 교수’ ‘김웅용’) 연예팀 mingk@seoul.co.kr
  • [맞춤 컨설팅…진화하는 지역 상권] 마케팅·디자인 있는 골목 가게들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 사회공헌조직 ‘티움’(T-um)과 함께 ‘영세 생계형 자영업자 무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네 골목골목까지 파고든 대규모 자본과 대형 프랜차이즈 탓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회계, 행정, 마케팅 등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티움은 서울대 경영, 경제, 디자인, 건축 등 컨설팅과 관련된 전공자 10여명의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영세업자 지원과 서민 경제 살리기를 위해 만든 조직이다. 구 관계자는 “젊은 층의 소비 패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략을 바탕으로 마케팅, 디자인 등 실무 경험을 묶는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컨설팅 수립 단계를 넘어 제안한 전략의 단계별 실행 결과 관리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움은 지금까지 낙성대동 ‘T 카페’, 대학동 ‘M 칼국수’, 애완동물 용품점 ‘도그넷’ 등 다양한 생계형 자영업체 17곳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관악구 인터넷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공지된 컨설팅 신청서를 팩스(02-879-7821)와 이메일(sunclone@ga.go.kr), 우편 등을 통해 구 교육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구민이거나 영업장을 둔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점 또는 도소매업을 하는 자영업자다. 컨설팅 지원은 제출된 신청서 내용을 참고해 업주 면담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장의 문제점 진단, 상권 및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등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도시의 법칙’ 이소은, 뉴욕서 변호사 활동 “존박과 대학동문”

    도시의 법칙’ 이소은, 뉴욕서 변호사 활동 “존박과 대학동문”

    도시의 법칙 이소은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SBS ‘도시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다. 이소은은 20일 오후 방송된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에서 존박의 초대로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소은은 존박과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현재 이소은은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정말 오랜만” “도시의 법칙 이소은, 변호사라니 엄친딸” “도시의 법칙 이소은, 미모도 그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는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이지현 수영장에서 수영복 안맞아 난감” 영화 출연 19금 몸매 보니 ‘대박’

    한정수 “이지현 수영장에서 수영복 안맞아 난감” 영화 출연 19금 몸매 보니 ‘대박’

    한정수 “이지현 수영장에서 수영복 안맞아 난감” 영화 출연 19금 몸매 보니 ‘대박’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정수 이지현 대학동기라니 대박이네”,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이 안맞다니 역시 몸매가 훌륭하네”,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발언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안 맞아” 충격…베드신 노출 영화 ‘미인’ 보니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안 맞아” 충격…베드신 노출 영화 ‘미인’ 보니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안 맞아” 충격…베드신 노출 영화 ‘미인’ 보니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정수 이지현 수영장 같이 다니던 사이였구나”, “한정수 이지현 동생 수영복이 잘 안맞을 수도 있지”,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 안맞는다는 게 이해가 된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가…” 과거 19금 몸매 보니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가…” 과거 19금 몸매 보니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가…” 과거 19금 몸매 보니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이 안맞아” 과거 19금 몸매 ‘대박’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이 안맞아” 과거 19금 몸매 ‘대박’

    한정수 “대학동기 이지현 수영복이 안맞아” 과거 19금 몸매 ‘대박’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사이즈 때문에 이지현 수영복 안맞아” 이지현 과거 19금 몸매 보니 ‘깜짝’

    한정수 “사이즈 때문에 이지현 수영복 안맞아” 이지현 과거 19금 몸매 보니 ‘깜짝’

    한정수 “사이즈 때문에 이지현 수영복 안맞아” 이지현 과거 19금 몸매 보니 ‘깜짝’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정수 이지현 대학동기라니 깜짝 놀랐다”,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이 안맞다고 하더니 역시 몸매가 예술이네”,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 안맞으면 그냥 새로 한 벌 사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정수 폭로 영화배우 이지현, 수영장 갔더니 사람들이..‘글래머는 괴로워’

    한정수 폭로 영화배우 이지현, 수영장 갔더니 사람들이..‘글래머는 괴로워’

    ‘한정수 폭로 영화배우 이지현’ 배우 한정수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동기 여성 연예인들로 한은정과 이지현 등을 꼽았다.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이지현의 이름이 입에 오르자 MC들은 관심을 들어냈고,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을 갔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한정수는 “어느 날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다고 했다”며 “바로 사이즈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왜 맞지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느냐”고 추궁했고, 한정수는 “그럼 내 것을 빌려줄 수는 없지 않나”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이 물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나오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창피해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정수가 언급한 배우 이지현은 영화 ‘미인’, ‘일단 뛰어’, ‘스승의 은혜’, ‘보스 상륙작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3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2000년도에 출연한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에서 상대 배우 오지호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영화 ‘미인’ 스틸 (영화배우 이지현, 한정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정수, 이지현 언급 “수영복이 안맞아” 사이즈 어떻길래…과거 19금 몸매가 ‘대박’

    한정수, 이지현 언급 “수영복이 안맞아” 사이즈 어떻길래…과거 19금 몸매가 ‘대박’

    한정수, 이지현 언급 “수영복이 안맞아” 사이즈 어떻길래…과거 19금 몸매가 ‘대박’ 배우 한정수가 영화 ‘미인’에 출연한 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대학동기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니곤 했다.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말한 수영복이 맞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 문제”였다. 이어 “내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19금 베드신을 찍어 인기를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해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정수 이지현 수영장 같이 다니던 사이였구나”, “한정수 이지현 동생 수영복이 잘 안맞을 수도 있지”,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 안맞는다는 게 이해가 된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가보조금 36억 남편 회사에 몰아준 한경협 간부

    5년간 정부 보조금을 200여억원이나 받아 온 단체의 고위 간부가 30억원이 넘는 국고를 가로챈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 270억원 중 36억원을 남편의 회사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빼돌린 한국경제교육협회(한경협) 기획조정실장 허모(48·여)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한경협으로부터 보조금을 빼낼 목적으로 회사를 차린 허씨의 남편 방모(51)씨와 방씨의 대학동문 이모(52)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경협은 2008년 12월 기재부로부터 경제교육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뒤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청소년경제신문인 ‘아하 경제’를 발간하고 각종 교재개발과 경제교육캠프 사업 등을 해 왔다. 허씨는 협회 설립 직후 남편 방씨와 동업자 이씨에게 A사를 설립하게 한 뒤 ‘아하 경제’ 제작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직원이 2~3명뿐인 사실상 ‘유령회사’였지만 직원이 10명 더 있는 것처럼 속여 인건비를 부풀리거나 하청업체에 지급한 비용을 부풀려 사업비 36억원을 빼돌렸다. 허씨 부부는 빼돌린 돈으로 전세아파트를 마련하거나 고급 외제차를 샀다. 특히 방씨는 4억∼5억원을 TV 경마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범 이씨는 경찰에 압수당한 자신의 비밀 장부에 ‘돈은 먹는 놈이 임자’라고 적어 놓는 등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이씨와 방씨로부터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문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의 현금을 받거나 한우, 굴비 세트 등을 선물받은 기재부 경제교육 담당 공무원 12명을 적발해 기관 통보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지진, 외로움, 망상 현대 일본의 고민들 우리와 다른 듯 닮았네

    대지진, 외로움, 망상 현대 일본의 고민들 우리와 다른 듯 닮았네

    “한국은 야외극, 일본은 소극장 스타일”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 연극은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이 많고, 일본 무대에서는 ‘조용한 연극’이 주를 이룬다는 뜻이다. 일본극은 소소한 일상에서 오늘의 사회상과 부조리를 끄집어낸다. 이런 일본 연극을 통해 현대 일본의 고민을 가늠할 무대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하는 ‘배수의 고도’(연출 김재엽)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삶을 들춘다. 두산아트센터가 마련한 두산인문극장 ‘불신시대’에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의 극작가 겸 연출가 나카쓰루 아키히토가 2011년에 처음 올렸다. 그해 센다 고레야상,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연출가상 등 일본의 연극상을 다수 수상했다. ‘물을 등진 외딴섬’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은 일본을 비유하는 말이다. 연극은 대지진 직후 도쿄의 한 기자클럽에서 시작한다. 방송기자 고모토는 대학동기인 국회의원 오다기리로부터 대지진과 원전사고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는다. 이시노마키로 취재를 간 고모토는 모든 것을 잃은 한 가족의 피난생활, 자원봉사자들과의 문제, 음식 도난사건 등 여러 문제를 맞닥뜨린다. 외부의 방해로 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수 없게 되면서 갈등은 증폭된다. 강소라 두산아트센터 매니저는 “현재 일본 사회에 드러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특히 정부와 언론, 피폭자와 자원봉사자 등 각각의 처지와 차이 속에 우리의 현실을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작품이 보여주는 세계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선종남, 하성광, 이윤재 등이 출연한다. 7월 5일까지. 3만원. (02)708-5001. 10~1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예술공간 서울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연극재단 삿보로좌의 ‘거북이 혹은’(연출 사이토 아유무)이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연극협회와 홋카이도연극재단이 2007년부터 진행한 연극교류 사업의 일환이다. 헝가리 소설 ‘거북이 혹은 술에 취해 미친 놈’을 원작으로 한 연극은 1995년 홋카이도에서 첫선을 보인 후 도쿄 등 일본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홋카이도 연극의 보물’로 꼽히고 있다. 연극은 한 정신요양소를 배경으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정신과 박사, 그를 짝사랑하는 남자 간호사, 자신을 거북이라고 믿는 환자, 실습 나온 젊은 의대생이 등장한다. 이들의 소동에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권위와 종속관계가 교차하는 블랙유머가 펼쳐진다. 일본 문화예술 코디네이터 기무라 노리코는 “인간의 본질과 사회 자체의 외로움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을 꿈꾸는 현대인을 표현한다”면서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매력으로, 20년 가까이 공연하면서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토 아유무, 시즈미 도모아키 등 일본 배우들이 열연한다. 1만 5000~2만원. (02)765-7500. 오는 14~1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게릴라극장에서는 일본극단 신체의풍경이 ‘레이디 맥베스’(극작·연출 오카노 아타루)를 선보인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셰익스피어학회와 연희단거리패가 준비한 ‘해외극 페스티벌’의 참가작이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노파의 망상이 그려내는 또 다른 세계에서 현실과 허상의 혼재, 증오와 폭력의 현실을 그린다. 배미향, 고타마 요우코, 오카노 아타루 등이 인간 욕망에서 비롯된 파멸의 길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1만 5000~2만 5000원. (02)763-1268.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친노그룹 약진… 진보는 몰락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친노(친노무현) 그룹이 세력을 넓혔다. 진보 정당은 기초 및 광역의원 선거에서 몰락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친노 그룹에 속하는 자치구 구청장은 모두 5명으로 지난 선거보다 1명이 늘었다. 2010년엔 금천(차성수)·성북(김영배)·노원(김성환)·은평(김우영)구에서 친노 구청장이 탄생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들은 모두 연임에 성공했고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선임 행정관 출신인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1970년생인 이 당선인은 민선 6기 서울시 기초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최연소다. 이렇듯 친노 직계만 5명에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지낸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인까지 포함하면 ‘범친노 그룹’은 6명으로 늘어난다.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등의 진보 정당은 서울시 기초의원을 단 1명 배출하며 씁쓸함을 곱씹었다. 지난 선거에서는 역대 최고인 9명이 진출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구로구 ‘바’선거구에서 3위로 턱걸이한 노동당 소속 김희서 당선인이 서울시 자치구의회의 유일한 진보 정당 당선인이다. 진보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관악마저 무너졌다는 점이 더욱 충격적이다. 이동영 정의당 후보는 진보 정당 소속 기초의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3선에 도전했으나 상위 3명까지 당선증을 받는 ‘가’선거구에서 4위에 그쳤다. 재선에 나섰던 나경채 노동당 후보도 ‘사’ 지역구에서 3위에 머물러 낙선했다. 젊은 유권자가 많은 대학동 등을 지역구로 둔 이기중 정의당 후보도 개표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며 기대를 부풀렸으나 결국 3위로 낙선했다. 이들을 비롯해 진보당 49명, 정의당 20명, 노동당 5명, 녹색당 2명 등 76명에 달하는 진보 정당 후보가 기초의회 문을 두드렸으나 모두 쓴잔을 들이켰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에도 관악구와 노원구에서 정의당과 진보당이 각각 5% 기준을 넘어 6.6%와 5.3%를 득표했으나 의석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진보 정당은 서울시의회에서도 2010년에 이어 연속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대개 진보 정당의 경우 정책 승부를 벌이는데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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