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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10월 1일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10월 1일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

    경남 하동군은 작가 나림 이병주(1921~1992)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2022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다음달 1일 이 소설가의 고향인 하동군 북천면에 있는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문학제 주제는 ‘타계 30주년에 다시 보는 이병주’이다. 10월 1일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국제문학학술심포지엄, 국제문학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국제문학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회 문학평론가가 ‘역사를 읽고 신화를 쓴 작가’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고승철 소설가, 임정연 안양대 교수, 정주아 강원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병주 문학을 조명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이병주국제문학상 등의 시상식이 열린다. 제21회 전국학생백일장 초·중·고등부 시상, 제8회 하동·이병주·지리산 디카시 공모전 시상, 제3회 이병주 스마트소설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는 백시종 작가, 이병주문학연구상에는 하태영 동아대 교수, 이병주경남문인상에는 이기영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은 상금 2000만원, 이병주문학연구상과 이병주경남문인상 상금은 각 500만원이다. 이병주 작가는 1921년 3월 하동군 북천면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 문예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불문과)에서 공부하다 일본군 학병으로 중국으로 끌려가는 바람에 중퇴했다. 광복 후 진주 농과대학(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해인대(현 경남대) 교수를 거쳐 ‘국제신보’ 주필로 활동했다. 이 작가는 1965년 ‘세대’에 중편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해 ‘매화나무의 인과’, ‘관부 연락선’, ‘지리산’, ‘산하’, ‘바람과 구름과 비’, ‘행복어 사전’, ‘소설 남로당’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 “음식물 쓰레기도 못 나가”… 공시 문제유출은 없다

    “음식물 쓰레기도 못 나가”… 공시 문제유출은 없다

    노트북, 휴대전화, 카메라 모두 절대 반입금지다. 건물 안팎으로 있는 폐쇄회로(CC)TV 69대가 쉴 새 없이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본다. 건물 바깥쪽엔 120개나 되는 낚싯줄을 걸쳐서 드론의 접근을 막아 놨다. 둘이서 함께 쓰는 숙소엔 불투명 유리창마다 자물쇠를 채워 놨다. 최신식 감옥 얘기가 아니다. 해마다 총 17종의 공무원시험(347개 과목) 문제를 출제하는 관계자들이 생활하는 인사혁신처 국가고시센터에 관한 설명이다.●120개 낚싯줄·창문 자물쇠 철통 보안 국가보안시설이라 철저하게 외부 공개를 차단하던 국가고시센터를 인사처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26일 열린 현장설명회는 경호요원들이 철저하게 몸수색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센터를 거쳐 간 사람은 모두 7551명이다. 주로 대학교수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데 짧게는 7일, 길게는 18일까지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상태에서 합숙해야 한다. 혹시 모를 시험문제 유출을 막기 위한 각종 조치는 말 그대로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이다. ●길게는 18일 외부 차단 상태로 출제 전자기기 반입금지와 CCTV는 기본이고 사설 경비업체 관계자들이 24시간 센터 곳곳을 감시한다. 출제 기간 상(喪)을 당하거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직원 1명과 보안요원 2명이 동행 외출해 24시간 감시가 이뤄진다. 합숙 기간엔 음식물 쓰레기도 반출하지 않는다. 그 흔한 매점도 없다. 흡연은 입소할 때 챙겨 가는 담배만으로 해결해야 하고, 심지어 구내식당 조리실에서 쓰는 요리용 청주조차 금고에 넣어 두고 관리한다. 인사처 공무원이나 생활요원(주방·청소), 의무실 간호사도 예외가 없다 보니 센터 관계자들은 1년에 절반 이상을 갇혀 지내야 한다. ●9만 5000여개 문제 외부서 접속 불가 외부와 연결되는 건 숙소에 있는 텔레비전과 사무실에 있는 유선 전화뿐이다. 그마저도 통화 내용은 자동 녹취되고, 이후 보안 담당자가 녹취록을 전부 풀면서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인터넷은 출제위원들이 꼭 필요하다 싶은 사항을 검색하는 용도로만 쓸 수 있다. 그 역시 직원을 대동해야 하고 검색내용은 모두 보고해야 한다.센터가 보유한 9만 5000여개에 이르는 ‘문제은행’은 외부에선 접속이 불가능한 폐쇄형 네트워크로 관리한다. 해당 서버실 문은 지문과 보안카드를 동시에 찍어야 열렸다. ●“검토 반복… 출제오류 비율 0.06%” 센터에서 만난 유승주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통제하는 건 공무원시험에 자그마한 오류라도 있으면 안 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정을 훌쩍 넘겨서까지 문제를 검토하고 또 검토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에 시험출제오류 비율이 0.06%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주가량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야 하는 데다 이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14년 동안 동결 상태라 출제위원 섭외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 한라대학교, 교육 플랫폼 토대로 고교 인공지능 개발자 양성

    한라대학교, 교육 플랫폼 토대로 고교 인공지능 개발자 양성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스마트모빌리티ICC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AI융합보안학과가 구글과 협력해 인공지능 전문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고교생 102개교 451명을 대상으로 파이썬과 구글 텐서 플로우를 활용한 인공지능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27일 이천고 9명을 마지막으로 총 14명(유봉여고, 용인외대부고, 계남고, 월봉고)의 구글 텐서플로우 개발자 인증을 시험 응시자 전원 획득했다. 6월 한라대학교에서는 35명의 인공지능 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한 학생들이 고교생들의 멘토가 돼 고교를 찾아가는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후배를 양성했다. 한라대학교는 21년 2월 HL만도와 인공지능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생들의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를 고교생 교육으로 확대했다. 이번 고교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기획하고 진행한 고국원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교수는 “구축된 교육 플랫폼을 토대로 강원도 내 100명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전국 200명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만들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1회 청소년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11월에 개최하며 현장감 있는 고교 인공지능 예비 개발자를 양성활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파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 기부

    ㈜파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 기부

    순천산단에 위치한 태양광 전문기업인 ㈜파루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을 기부했다. 순천향토기업으로 전남 동부권 기업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파루의 강문식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이같은 거액을 전달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186여일을 앞둔 가운데 기업, 단체, 시민들의 기부와 입장권 구매약정도 쏟아지고 있다. 이날 정해환 서면직능단체 협의회장과 정일권 경성그린텍 대표, 김상희 서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각각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연이은 입장권 구매약정 또한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싣고 있다. 서면직능단체 일동(18개 단체) 1000만원, 서면화훼작목반 일동 300만원, 정철균 전 시의원 100만원, 남유원 동산건설 대표 200만원, 윤흥준 나눔건설 대표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오길용 푸른농원 대표 100만원, 박홍만 향림조경 대표 200만원, 황건하 100만원, 시정멘토단 100만원,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 200만원, 박윤영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회장 150만원 등 총 2550만원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앞서 순천대학교도 지난 26일 순천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만나 1억원 규모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노관규(순천시장) 조직위 이사장은 “내년에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가 순천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목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일원(동천)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열린다.
  • 상명대, 충남권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상명대, 충남권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상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공주대·단국대·백석문화대·선문대·호서대와 함께 참업기업 시장확대와 매출 증대에 나섰다. 상명대는 천안캠퍼스에서 6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입주 창업기업을 위한 판로개척 전문MD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업보육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6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쇼핑몰, 백화점 등 7개 유통채널 전문 MD들이 스타트업의 제품소개와 입점방식, 판로개척 등의 상담을 지원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충남권 창업보육센터 입주 스타트업의 검증된 제풀들이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한 매출 증대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판로개척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백석대 피아노전공 학생들, 무한한 도전 ‘8시간 연주릴레이’

    백석대 피아노전공 학생들, 무한한 도전 ‘8시간 연주릴레이’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문화예술학부 피아노전공 재학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28일 8시간 피아노 연주 릴레이에 도전했다. 백석대에 따르면 재학생 16명이 이날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8시간 연속 피아노 연주를 이어가는 ‘8시간과 무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면 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재학생, 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을의 정취와 피아노의 선율을 함께 느끼기 위해 기획됐다. ‘8시간과 무한’ 주제는 연주가 진행되는 시간 8시간에서 숫자 ‘8’을 옆으로 회전하면 무한대를 나타내는 수학 기호임을 착안해 ‘피아노전공 재학생들의 무한한 도전’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피아노 전공 1~4학년까지 16명의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바르톡의 미크로코스모스, 쇼팽의 스케르쵸 전곡 등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의 독주를 선보였다. 백석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 연주라는 것이 눈여겨 볼 부분, 함께 대학에서 만나는 친구들, 교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연주라는 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예방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 활성화·제도 마련 노력”

    김용호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예방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 활성화·제도 마련 노력”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서울시 곳곳의 침수피해와 침수 위험성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치수방재성능 개선 및 각종 수해대책에 대한 과제 등을 도출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종대학교 권현한 교수가 ‘대심도 배수터널의 효과적인 구축방안’을 ▲서울기술연구원 송영갑 실장이 ‘도시홍수 피해 최소화 연구’를 ▲㈜스톰워터 권경호 대표가 ‘도심지 빗물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부경대학교 이상호 교수 ▲제일엔지니어링 노진수 부사장 ▲공주대 김이형 교수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손경철 치수안전과장으로 구성되어 열띤 노론을 벌였다. 좌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빈번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우선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수해피해를 예방을 위한 방법론에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를 위해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을 활성화하고 서울시에 맞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광화문사랑 어린이그리기대회’ 서포터즈 참여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광화문사랑 어린이그리기대회’ 서포터즈 참여

    지난 24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25명이 제12회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서포터즈로 참여해 학생들의 디자인·미술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초등학생 300명이 참가해 광화문광장의 모습을 그리는 대회이다.  백석예술대학교 황정혜 디자인미술학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서포터즈로 참여하면서 디자인·예술분야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다양한 참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일상 회복에도 경기도민 10명 중 4명 우울군”…코로나로 심리건강 악화

    “일상 회복에도 경기도민 10명 중 4명 우울군”…코로나로 심리건강 악화

    코로나19 완화로 일상이 회복은 국면이지만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우울군으로 집계되는 등 심리 건강이 취약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 9월 초 경기도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변화 조사’를 한 결과 자가우울척도 기준 10점 이상(우울군)의 비율이 41.9%로 관련 조사 중 가장 높게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네 차례 관련 조사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앞선 조사에서는 2020년 7월 29.2%, 같은 해 10월 28.2%, 올해 1월 25.1%로 하락 추세였다.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심한 울분’ 상태도 16.7%로, 올해 1월 13.1%보다 높아졌다. 이런 심리건강 상태는 일상 회복 인식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상 회복 수준(100점 만점)은 62.7점이었다, 이는 2020년 이후 다섯 차례의 동일 문항 조사 중에서 가장 높았는데 올해 1월에는 47.2점이었다. 일상 회복 점수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낮았다. 코로나19로 겪은 부정적 경험은 ‘경제적 위기’ 25%,‘가까운 사람에게 질병, 상해, 폭력’ 19.5%, ‘가까운 인간관계 문제’ 18.7% 등의 순으로 많았다. 11개의 부정적 경험 중 1개 이상 겪은 응답자는 올해 1월 48.9%에서 9월 62.9%로 증가했다. 코로나19가 통제·관리가 가능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믿는 응답자(43.6%)는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21.8%)보다 2배 많았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재감염될 두려움은 51.0%, 감염에 따른 낙인 효과의 두려움은 28.8%로 2020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앞으로 5년 이내 또 다른 감염병이 나타날까 두렵다는 문항에는 63.8%가 동의했다. 경기도의 재유행 대응 중 미흡한 점을 물었을 때는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제고 방안’ (23.5%), ‘증상 의심 시 신속히 진단검사 받기, 접촉 피하기 실천 강화 방안’(16.8%)이 주로 나왔다. 코로나19 자율적 예방 강화를 위한 보건당국의 추가적 노력을 물었을 때는 ‘일상에 적용 가능한 맞춤 감염예방 수칙과 권고안 제시’(29.2%), ‘자발적 감염예방 활동을 촉진할 정책적 방안 마련과 실제 지원’(24.4%)을 주로 지목했다. 방역수칙 준수 의식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88.7%,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쉬기는 86.8%가 지킨다고 했다. 의료 대응 인지도 항목에서는 재택치료 중 야간·휴일 시간대 이상증상 또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이 36.4%나 됐다. 재택 격리가 불가능한 경우 도움을 받는 방법이나 대면 진료받는 방법을 ‘모른다’는 응답도 각각 33.7%,25.4%로 나왔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9월 조사를 통해 7~8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도 상당수 도민은 일상 회복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도민들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여전히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도움을 드릴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사는 케이스탯에 의뢰해 웹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유재석 아버지, 서울대 출신 CEO”…소문 퍼졌다

    “유재석 아버지, 서울대 출신 CEO”…소문 퍼졌다

    방송인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를 졸업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밝혔던 입장이 회자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인 거 정말 놀랍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나 ‘무한도전’ 팬인데 처음 알았다. 어쩐지 유재석도 머리 비상하지 않냐. 한 번도 (아버지의 출신 학교를) 얘기 안 한 것도 멋있다. 정말 유재석스럽다”라며 과거 기사를 첨부했다. 과거 한 언론사는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상대 출신이며, 한때 닭고기 가공 업체 ‘마니커’ CEO로 재직한 기업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서울대 출신은 아냐” 하지만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 상대를 나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 기업체에 오랫동안 재직하셨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 진주시, ‘K-기업가정신‘ 세계로 확산...11개 기관과 협약

    진주시, ‘K-기업가정신‘ 세계로 확산...11개 기관과 협약

    경남 진주시는 27일 지수면 소재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경남도를 비롯한 11개 유관기관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진주시를 기업가정신 수도로 구축하고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끼리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참가 11개 유관기관은 경남도, 경상국립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한국경영학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지수포럼, 전국경제인연합회, ㈜넥센, (사)한국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등 국책사업 유치, 지수특화콘텐츠마을(승산 기업가정신 마을) 조성, K-기업가정신 및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 관련 연구, 각종 홍보, 포럼·행사 개최,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약속했다. 진주시는 협약에 따른 세부 실행방안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과 세계적 기업가정신마을 조성 등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 총괄을 맡아 기관별 협력사항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진주시는 2018년 한국경영학회에서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한 것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옛 지수초등학교 본관을 리모델링해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또 옛 지수초등학교 체육관 건물을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로 조성해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에서 태생한 1세대 글로벌기업의 창업가 정신의 근원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토대로 대한민국 고유의 K-기업가정신을 확립해 이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국가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과학대학교, ‘어질리티월드챔피언십’ 국가 대표팀 후원

    안동과학대학교, ‘어질리티월드챔피언십’ 국가 대표팀 후원

    안동과학대학교(이하 안동과학대)는 국내 도그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어질리티월드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한 한국 대표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어질리티는 같이 뛰는 핸들러(훈련사)의 안내에 따라 강아지가 여러 장애물을 통과해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도그 스포츠의 일종이다. 핸들러 9명과 강아지 9마리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 대회에서 27개 참가팀 가운데 종합 19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동과학대는 한국애견연맹(KKF)과 후원 계약을 맺고 이번 대회 참가를 지원했다. 올해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한 안동과학대는 이번 대회에 특임교수인 권영율 아워비전 대표(특수견 훈련 전문가)를 파견했다. 권 대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도그 스포츠 문화와 유기견 보호 체계를 벤치 마킹할 예정이다. 안동과학대 권상용 총장은 “국내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도그 스포츠인 어질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질리티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라대,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지원센터’ 설립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불균형 시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10월 19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됐고, 2022년 9월 13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제정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시행을 앞두고 조례제정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거나 심지어는 회의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다.  이에 한라대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조기정착과 비약적 발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 기부제 지원센터를 설립해, 전국의 광역 시·도 및 시·군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  센터의 주된 역할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제정 지원,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답례품 개발을 통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지원, 각종 제도개선방안 연구, 일본의 고향납세 상세분석을 통한 지자체 시사점 도출 등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센터는 각종 지원 연구 이외에 지역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포털사이트도 구축하여 온오프라인상의 지원(학교기업 한라소프트 연계), 지역특성에 맞는 홍보전략(미래콘텐츠연구소 연계)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부자(개인)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광역)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다. 기부액은 연간 500만원 한도이다.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100% 세액공제가 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주어진다.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지원센터를 통해 학교발전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박상현의 테크/미디어/사회] 여성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일이 ‘여성혐오’라고?

    [박상현의 테크/미디어/사회] 여성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일이 ‘여성혐오’라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4일에 일어난 서울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지 않는다고 말해서 많은 사람의 분노를 샀다. 그의 발언에 반박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그 사건은 그릇된 남성 문화,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게 위치하지 않다는 잘못된 차별 의식이 만들어 낸 여성혐오 범죄가 맞다고 주장했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박 전 위원장의 말이 맞다. 김 장관 같은 사람들은 “범인이 여성을 ‘혐오’해서 죽이지 않았으니까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좋아해서 쫓아다닌 거니까 살인죄로 처벌받아도 그게 여성 ‘혐오’는 아니라는 거다. 이건 여성혐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거다.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 오죽했으면 한 신문은 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의 말을 두고 “그가 언급한 여성혐오(misogyny)는 단순한 혐오(hate)가 아니라 여성에 대한 편견과 멸시 등을 포괄하는 개념인 것으로 분석된다”는 설명까지 붙였을까. 그런데 여성혐오는 “그런 개념으로 분석”되는 게 아니라 그게 정의다. 박 전 위원장이 내린 정의도 아니고 선진국에서는 상식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그 신문기사를 쓴 여성 인턴기자는 여성혐오의 정의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기사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써야 한다는 생각에서 ‘박 전 위원장이 정의하는 여성혐오는 이렇다’라는 투로 썼거나, 아니면 여성혐오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스크에서 이를 박 전 위원장만의 생각인 것처럼 바꾼 듯하다. 이런 식의 기사는 ‘여성혐오’를 그 단어를 읽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해석해도 되는 하나의 ‘주장’ 정도로 축소시킨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이런 궁금증이 들 것이다. “국어사전에서 여성혐오를 ‘여성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일’이라고 정의하지 않나? 범인이 피해자를 병적으로 싫어하거나 미워하지 않았다면 여성혐오는 아닐 것 같은데?” 여성혐오는 영어 단어 misogyny(미소지니)의 번역어인데, 이 영어 단어는 그리스어 misos(혐오)와 gun(여성)이 결합돼 만들어진 말이다. 이런 단어에 국어사전에서 굳이 ‘병적으로’라는 제한을 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여성을 싫어하는 건 정상이고, 병적으로 싫어해야 여성혐오라는 얘기일까? 물론 그런 종류의 ‘병’은 정신질환 진단의 국제 표준인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 존재하지 않는다. 국어사전의 이런 비과학적이고 낡은 정의는 바뀔 때가 됐다. 그런 이유로 한국의 여성들 중에는 여성혐오라는 표현보다 영어 단어인 ‘misogyny’를 외래어로 받아들여 ‘미소지니’라고 표현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영어사전은 미소지니를 어떻게 정의할까? 옥스퍼드 영어사전과 미리엄웹스터 영어사전 모두 20세기 내내 ‘여성에 대한 혐오’(hatred of women)라는 아주 단순한 정의를 적어 놓은 게 전부였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여성혐오’와 특별히 다를 게 없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변화가 생겼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2002년에 이 단어의 정의를 확장해 ‘여성에 대한 증오, 멸시, 뿌리 깊은 편견’(hatred or dislike of, or prejudice against women)이라고 바꿨고, 그보다 10여년 늦었지만 미리엄웹스터 사전도 그와 거의 동일한 정의로 변경한 것이다. 한글 위키피디아에서 제시하는 ‘여성혐오’의 해석도 이들 사전을 따르고 있고, 박 전 위원장의 발언도 바로 이렇게 일반화된 정의를 가져온 것이지 그가 새롭게 만들어 냈거나 주장한 게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신당역 살인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를 좋다고 쫓아다닌 건데 그게 ‘여성에 대한 증오, 멸시, 뿌리 깊은 편견’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얘기지? 2014년 미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여성혐오 사건이 있다. 누구도 여성혐오 범죄임을 부정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캘리포니아의 이슬라비스타라는 한 작은 동네에서 22세의 남성이 인근 대학교 기숙사와 주변에서 자기 또래의 여성들만 골라 6명을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이 범인은 범행 전에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을 거부한 여자들을 징벌하고 싶다”고 말했다. 살해당한 여성들은 범인을 “거부한” 적도, 어떠한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범인의 눈에는 그들 모두가 똑같은 ‘여자’였을 뿐이다. 따라서 이 범행을 두고 여성혐오라고 말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여성이 동일한 집단으로 묶여 혐오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년 후에 서울에서 일어난 ‘강남역 살인 사건’의 범인도 거의 똑같은 진술을 했다. 평소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왔다는 게 범행의 이유였다. 하지만 범인의 말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대상(여성)만이 아니다. 그는 ‘징벌’(punish)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징벌은 법적 혹은 도덕적 규칙을 어긴 데 대해 벌을 주는 행위를 말하고 이를 실행하는 사람은 그렇게 할 만한 권위를 가졌다고 가정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왜 범인은 이 단어를 사용했을까? 여기에서 엿볼 수 있는 그의 사고방식은 두 가지다. 우선 그는 자신(남성)이 만나자고 할 때 상대(여성)가 순응하는 것이 ‘룰’이라고 믿고 있다. 자신의 요청을 거부한 여성들은 그 룰을 어긴 것이다. 게다가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남성인 자신이 거부한 여성들에게 벌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그 살해범만의 생각일까? 인류사회는 정도만 다를 뿐 암묵적으로 이를 당연시하거나 용인해 왔다. 이번 신당역 사건을 비롯해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한국 언론에서 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보복살인’이라는 표현이 그렇다. 보복이라는 개념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그 주체가 먼저 피해나 억울한 일을 당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흔히 그렇듯 신당역 사건의 범인은 꾸준히 가해만 했을 뿐이고, 그 결과 검찰의 구형을 받은 것이다. 그가 희생자에게서 받은 ‘피해’라는 건 만남을 거부당했다는 것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은 이를 쉽게 ‘보복’이라는 틀로 바라본다. 남자가 여자에게 만나자고 강요하고 스토킹하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요구라고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까 폭력적인 대응”을 했다는 이상훈 서울시 의원의 발언이 이를 잘 보여 준다. 귀를 의심할 만큼 충격적인 발언이지만 주위에는 이렇게 남성의 편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여성혐오를 여성에 대한 증오를 넘어 ‘멸시’와 ‘뿌리 깊은 편견’으로 해석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들의 말과 행동은 단순히 특정 개인이 여성을 싫어한다는 사실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여성혐오적 언행은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고, 이는 인류 역사상 오래된 문화적 편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리스 신화 속 판도라 이야기와 유대·기독교 문서에 등장하는 이브와 선악과 이야기는 둘 다 “인류는 여성 때문에 타락하게 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런 신화는 당시에도 이미 존재하던 여성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 뿐, 여성혐오가 생겨난 이유라고 보기는 힘들다. 인류역사에서 대규모 학살과 전쟁은 예외 없이 남성들에 의해 저질러졌지만 남성 중심의 사고방식은 여성이 세상을 타락하게 했다고 믿는다. 작가인 니나 레나타 에런에 따르면 미소지니라는 단어가 17세기 영어에 처음 등장하게 된 계기는 “(남자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여성”에 대한 공격글에 대한 반박문이었다. 이게 고대의 신화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성을 상대로 폭력을 사용하는 남자들이 하는 “(여자인) 네가 말을 듣지 않으니까 내가 때리는 거 아니냐”는 황당한 주장을 들어본 적이 없을 뿐이다. 인류는 이제 이런 남자들의 어처구니없는 주장과 폭력의 근원이 여성혐오임을 인식하게 됐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여성혐오라는 표현은 “여성에 대한 편견과 멸시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다시 정의하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여가부 장관은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다. 오터레터 발행인
  • 미사일 발사 침묵한 北

    미사일 발사 침묵한 北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동해로 발사한 지난 2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고 양곡 유통 비리 척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미사일 관련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불참했다. 한편에서는 미사일을 쏘고 다른 한편에서는 주민 생존의 필수 요건인 식량 문제를 논의하며 국방과 경제를 동시에 다루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 회의가 2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위임에 따라 조용원 조직비서가 사회를 맡았고,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미해상연합훈련에 대한 반발과 동시에 모호함을 유지하며 한미를 향해 군사적 압박을 표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전남도,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나서

    전남도,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나서

    전남도가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특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26일 나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전남이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최적지인 논리 마련과,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실증과 인증, 표준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정부 국정과제로 권역별로 혁신기업의 지역 유치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와 규제 특례 전폭 지원 및 혁신거점 조성 등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규제특구를 고도화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특구에 적용할 규제와 국제적 기반시설, 인재 양성, 정주여건 등을 포함한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는 나주 혁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2.1㎢를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총사업비 339억 원을 투자해 중압직류(MVDC)와 저압직류(LVDC)를 실증할 인프라를 갖추고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한국전력, 도내 에너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중압직류의 전송 용량 확대 등 규제특례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를 위해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에너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증과 실증, 표준 지원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앵커기업 유치와 도내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지원은 물론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연구소와 해외 대학의 글로벌 협력 등 유치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기획용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전남도 추진안을 중앙정부에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등 혁신특구 유치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전력 등 에너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섭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전남은 앵커기업인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연구 인프라와, 중소기업이 집적화된 클러스터를 잘 갖추고 있다”며 “지역이 보유한 에너지산업 자원을 활용하고 내실있는 기획용역을 통해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라대학교, 지멘스와 ‘스마트모빌리티 및 로봇 분야’ 교육 협력 협약 체결

    한라대학교, 지멘스와 ‘스마트모빌리티 및 로봇 분야’ 교육 협력 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SW)가 지난 21일 ‘스마트모빌리티 및 로봇 분야’의 실무능력과 융합공학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SISW의 공학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기반한 교육환경 구축에 함께 나서는데, 2022년도부터 SISW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선도적인 통합 3D CAD/CAM 소프트웨어인 NX ▲전산응용해석 및 테스트 솔루션인 Simcenter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포함한 SISW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최신의 공학 소프트웨어 교과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은 “디지털 R&D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을 갖춘 STEM 융합교육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 대학교의 기술 및 교육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이동수단(Mobility)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한라대학교는 향후 인공지능과 이동수단이 결합된 완전자율주행 분야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당 줄이기 사업을 아시나요?

    당 줄이기 사업을 아시나요?

    대구시의 ‘외식업소 당 줄이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인 ‘당’을 저감 목표로 정했다.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관·학 공동으로 사업을 계획해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부, 지역의 유망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몬스터커피와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어떻게 하면 맛을 유지하면서 당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공동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레시피 개발에 착수해 기존의 음료보다 최대 27% 당을 줄인 저당 메뉴 6개를 출시해 현재 판매 중이다. 8월 말 기준, 저당 음료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저당 메뉴에 대한 선호도는 커피, 카페라떼, 카푸치노에 저당 시럽 추가 형태가 높게 나타났으며 아인슈페너의 경우 기존 구매량 대비 약 15%가 저당 시럽을 첨가한 아인슈페너를 구매하는 등, 저당 메뉴를 8월 한 달에만 총 23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8월 당줄이기 ‘로우챌린지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20여 명을 선정해 쿠폰 발송을 진행했다. 또 저당음료의 당도 확인, 현장 컨설팅 등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사업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과 안전 중심에서 건강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열 것”이라며 “내년에는 참여 업체를 추가로 모집해, 좀 더 많은 곳에서 저당 음료를 구매할 수 있게끔 만들어 대구를 명실상부한 건강외식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한라대학교, 신산업 특화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

    한라대학교, 신산업 특화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와 특허청의 부처 협업형 대학혁신지원사업인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이번 새롭게 시작하는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두 개의 신산업 분야(스마트자동차분야 및 지능로봇분야)에 선정돼 이공계 학생들을 기술전문성과 함께 지식재산 창출·활용능력까지 겸비한 미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경표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는 “급변하는 기업 환경 및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식재산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면서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과 관련된 기초 소양 및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라대학교, HL디앤아이한라 건설 현장견학 실시

    한라대학교, HL디앤아이한라 건설 현장견학 실시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HL디앤아이한라와 건설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라대 토목공학과(학과장 원치문 교수)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 사업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완만한 곡선 구간인 화성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 중 1.2㎞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사업(제2공구) 윤재혁 현장소장(HL디앤아이한라)은 높은 기술적 난이도를 필요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지하화 건설사업 현장에 한라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생들이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 건설 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라대학교 토목공학과 원치문 교수(학과장)는 최근 약 3년간 COVID-19로 인해 학생들이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강의실에 학습한 내용이 사업 현장에 실제로 적용되기까지의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라대학교는 HL디앤아이한라와 ‘건설 및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인적 및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건설 및 안전산업 현장 실무 체험 및 현장견학, 건설 및 안전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학생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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