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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곤 의원,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의견 수렴 위한 토론회’ 개최한다

    김춘곤 의원,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의견 수렴 위한 토론회’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주관하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 김의경 인천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자립을 위한 집단에너지시설 필요성’ ▲ 유동건 강서구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이유’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해 ▲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 임용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박기철 에너지공사 처장 ▲ 유인호 변호사 ▲ 김성현 강서구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임미경 서울시청 녹색에너지과 과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 의원은 “서남집단에너지시설은 추진 초기부터 주민과 에너지공사 간 온도차가 뚜렷한 가운데 갈등과 불신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주민과 서울시·에너지공사, 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주민과 서울시·에너지공사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개최된 토론회인 만큼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문제와 의견들이 보다 폭넓은 이해를 통해 정책에 반영되고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하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 창원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관부재판’ 지원 활동가 초청 세니마

    창원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관부재판’ 지원 활동가 초청 세니마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일본 내 ‘전후 책임을 묻는다·관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활동가이며 책 ‘관부재판’ 저자인 하나후사 도시오, 하나후사 에미코 부부를 초청해 오는 24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관부재판’은 ‘부산 종군 위안부·여자근로정신대 공식 사죄 등 청구 소송’ 재판으로 1992년 12월 25일 야마구치 지방재판소 시모노세키 지부에 제소해 1998년까지 6년간 진행됐다. 일본 재판부가 일본군 ‘위안부’ 원고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일부나마 인정한 유일한 재판이라는 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운동사에서 의미있는 재판으로 꼽힌다. 1심 판결 이후 2001년 3월에 열린 2심과 2003년 3월 최고재판소가 원고들의 상고를 기각해 최종 판결은 패소로 끝났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8년 동안 일본에서 이 재판을 지원한 시민단체의 주요 활동가인 하나후사 부부를 통해 당시 재판 과정과 이후 한국의 피해자들과 함께한 시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와 시각의 정치 연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관부재판에 대한 내용 소개와 일본어 통역은 마치다 타카시 창원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희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국제관계학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가 일본군 ‘위안부’ 운동과 전후 여자근로정신대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하고 있는 한·일 양국과 특히 지역의 시민운동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올해 ‘경상도 일본군 위안부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지원)을 하고 있다. 신동규 사업단 단장(사학과 교수)은 “하나후사 부부 초청 세미나가 이번 사업의 주요 의제인 관부재판을 지원한 경상도와 특히 부산 지역의 일본군 ‘위안부’ 운동과 국제연대 활동을 되돌아 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제7회 한국기독교영화제 KCFF’ 성황리에 개최

    ‘제7회 한국기독교영화제 KCFF’ 성황리에 개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한국기독교영화제(KCFF)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7회 KCFF는 도약의 의미를 담아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FIC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전일 이효경 감독의 ‘울지마 엄마’ 시사회를 시작으로 당일에는 크리스찬 영화인과의 대화,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크리스찬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1부 행사인 크리스찬 영화인과의 대화에서는 할리우드 촬영감독인 스티븐 오 감독(XM2 Pursuit CEO)과 국내 크리스찬 영화감독인 김상철 감독(파이오니아 21 대표)이 100여명의 관객들을 만나 촬영현장에서의 있었던 다양한 간증과 향후 크리스찬 콘텐츠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들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의 시작은 영화인들의 레드카펫으로 알렸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을 시작으로 배우 권오중, 황태환 대표(HUG 대표), 드러머 리노, 가수 범키, 가수 겸 배우 송민경 등이 KCFF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또 ‘요게벳의 노래’로 알려진 CCM 가수 ‘같이 걸어가기’팀과 가수 ‘범키’가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소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KCFF 영화제의 대상의 영예는 이가영 감독의 영화 ‘오, 주님’이 받았다. 영화의 퀄리티, 완성도와 함께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많은 이들로 하여금 소망과 복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으로는 한세대학교 문화사역 블루파이어팀 김신자 감독의 ‘아르바이트’가 선정됐다. ‘아르바이트’는 한세대학교 캠퍼스 내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작품으로, 생활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많은 청년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았다.우수상으로는 나무거꾸로서다 팀 서준호 감독의 ‘나무인생’이 선정됐다. 나무인생은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한 노인의 일생을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전날 시사회를 가졌던 이호경 감독의 ‘울지마 엄마’는 특별명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울지마 엄마는 4기암 판정을 받은 엄마들의 삶의 마지막 여정을 담아내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김상철 KCFF 공동위원장은 “콘텐츠가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기독교만의 콘텐츠를 생산해 내야한다”며 시네마틱 웹드라마, 기독교 시트콤, 로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작에는 선출됐지만 수상을 하지 못한 두 편의 영화팀에게도 파이오니아21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하였다. 이성혜 위원장은 “KCFF는 영성과 전문성의 균형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기독교인 문화 사역자를 양성해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실질화 정책토론회’ 개최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실질화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실질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했고, 박성연 의원과 송경택 의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토론회는 송경택 의원이 사회를, 박성연 의원이 지정토론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발제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맡았고, 지정토론에는 이성배 서울시의회 의원, 최흥옥 강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김봉수 신촌동주민자치회 회장, 이봉희 서울시 자치행정과 자치팀장, 김찬동 충남대학교 교수, 이동호 법무법인 온다 변호사, 채진원 경희대학교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가 참여했다. 전상직 회장은 주민자치의 현실을 꼬집고, 자치가 아닌 관치로 만들어버린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 주민참여를 가로막는 주민자치위원 선정방식, 시민단체에 위탁된 주민자치회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돼야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이성배 의원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종료 후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후 서울시가 새로운 주민자치의 모델을 정립하는게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관련 연구용역 검토를 제안했다. 최흥옥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 화합과 발전을 구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국적 정보 공유를 위한 광역 주민자치 조직 구축, 위탁업무 발굴 추진 장치의 제도화, 주민자치회 사무국 시스템 구축, 새로운 서울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만들기 위한 민관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봉수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중간지원조직의 성과를 위해 동원되는 하부조직으로 전락됐다며 주민자치회 중간지원조직인 사업단의 과도한 간섭으로 인해 주민자치회의 자치역량 성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다. 이봉희 팀장은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개요 및 현황을 소개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제도 개선과 주민참여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동 교수는 “한국의 주민자치 제도가 길을 잃은 상태이고, 지방자치, 민주주의, 헌법적 가치 등의 관점으로 주민자치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주민자치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진로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호 변호사는 “서울시 차원에서 시범조례를 새롭게 마련해 위헌성이 제거된 주민자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국회에 법안 통과를 압박하는 상향식 운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채진원 교수는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행안부 표준조례 폐지 및 ‘주민자치기본법’ 제정과 중간지원조직을 통한 주민자치회 지원이 아닌 서울시의 직접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연 의원은 “그동안 시행됐던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이를 활용해 주민자치 기능 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서울시는 객관적인 자료와 주민 의견 등을 상세히 분석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새로운 주민자치의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 서울시의회도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 광명시의회 연구단체, 생활체육 발전 방향 위한 세미나 개최

    광명시의회 연구단체, 생활체육 발전 방향 위한 세미나 개최

    광명시의회 연구단체인 광명 생활체육 발전 방향 연구회(대표 김종오)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진단과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성제 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전공 교수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정책의 정상화 방안을, 김석규 동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구회 회원 및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통해 다각도에서 바라본 생활체육 정책에 대한 로드맵도 함께 모색했다. 김종오 연구회 대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기대감과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확인한 의견을 토대로 광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생활체육 발전 방향 연구회는 김종오, 안성환, 구본신, 오희령, 김정미, 정지혜 의원으로 구성됐고, 오는 11월까지 전문가 간담회, 보고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국립대 사무국장 배제’ 반발… 교육부 공무원 집단행동

    ‘국립대 사무국장 배제’ 반발… 교육부 공무원 집단행동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에 교육부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기로 하자 공무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집단행동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부 힘빼기’ 기조에 대한 반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나친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 철회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6일 국립대 사무국장 임용 대상을 타 부처 공무원과 민간에 개방하고 교육부 공무원은 배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이사관 7명과 고위공무원단 3명 등 국립대 사무국장 10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대학에 임용권을 맡겨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이나 교육부 내부에선 비판이 터져 나오며 이례적으로 집회까지 열렸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 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이번 대기발령이 사유 설명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공무담임권 등을 훼손했으며, 교육부 공무원만 임용에서 배제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한다. 노조는 성명에서 “현 정권이 보복성 부처 길들이기, 공무원 길들이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인사 적체도 반발 요인으로 꼽힌다.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가는 국립대 21곳에는 그동안 3급 이상 공무원이 파견됐기 때문에 보직 20여개가 사라진 셈이기 때문이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정부가 공모를 확대해 국립대 사무국장에 대한 문호를 열고 총장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학 행정과 재정 권한을 쥔 보직을 교육부가 임명해 공무원 인사 적체 해소와 대학 감시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는 의견도 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 등은 이를 국립대 경쟁력 쇠퇴 요인 중 하나로 보고 개편안을 환영하기도 했다. 송기창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교육부 공무원 사무국장을 소통과 민원 창구로 생각했던 국립대 입장에서는 그 통로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이해관계에 따라 국립대 입장이 다른 상황”이라고 했다.
  • 교육부 앞에서 집회 연 공무원들 “국립대 사무국장 배제 반대”

    교육부 앞에서 집회 연 공무원들 “국립대 사무국장 배제 반대”

    교육부 앞에서 이례적 집회···180명 참여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에 교육부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공무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집단 행동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부 힘빼기’ 기조에 대한 반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나친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 철회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6일 국립대 사무국장 임용 대상을 타 부처 공무원과 민간에 개방하고 교육부 공무원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이사관 7명과 고위공무원단 3명 등 국립대 사무국장 10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대학에 임용권을 맡겨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이나 교육부 내부에선 비판이 터져 나오며 이례적으로 집회까지 열렸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 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이번 대기발령이 사유 설명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공무담임권 등을 훼손했으며, 교육부 공무원만 임용에서 배제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한다. 노조는 성명에서 “과거 교육부는 여러 정치적 이슈에 휩싸여 정치권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았다”며 “현 정권이 보복성 부처 길들이기, 공무원 길들이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절차 문제·교육부 길들이기” 반발···인사 적체도 문제 인사 적체도 반발 요인으로 꼽힌다.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가는 국립대 21곳에는 3급 이상이 파견되는데, 보직 20여개가 사라진 셈이기 때문이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교육부 내부 인사 적체가 심해지면 승진이 어려워지면서 교육 행정 자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정부가 공모를 확대해 국립대 사무국장에 대한 문호를 열고 총장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학 행정과 재정 권한을 쥔 보직을 교육부가 임명해 공무원 인사 적체 해소와 대학 감시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는 의견도 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 등은 이를 국립대 경쟁력 쇠퇴 요인 중 하나로 보고 개편안을 환영하기도 했다. 송기창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교육부 공무원 사무국장을 소통과 민원 창구로 생각했던 국립대 입장에서는 그 통로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이해관계에 따라 국립대 입장이 다른 상황”이라고 했다.
  • 경남 지자체·대학·KAI 합심해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경남 지자체·대학·KAI 합심해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일 KAI에서 도심항공교통(UAM)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강구영 KAI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UAM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지원제도와 지역 육성제도를 마련하고, UAM 사업화에 필요한 공동 인프라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는 UAM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체계 구축, 산학연 공동과제 수행에 협력하고, KAI는 UAM 핵심부품 개발과 양산체계 구축, UAM 기체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들은 정기적으로 실무협의회를 열어 UAM 산업육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환 도시화로 교통혼잡, 환경오염, 소음·공해 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UAM 산업은 204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이 전망되며, 2040년에 전 세계 시장 규모가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산업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고난이도 임무, 장거리 비행 등을 위한 UAM, 드론, 개인용 비행체(PAV) 등 신개념 항공기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2025년 상용화 시작과 2030년 본격 상용화를 목표로 ‘K-UAM 로드맵’을 발표하고, 민간협의체를 발족해 기체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AI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기업들이 UAM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는 UAM 산업을 앞으로 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2016년부터 UAM 관련 국제 콘퍼런스를 해마다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기관·대학·기업·군 등이 참여하는 ‘UAM 진주’ 협의체도 결성했다. 올해에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을 수행해 UAM 인프라 구축 기본방향과 추진계획, 공역·버티포트(이착륙장) 구축 내용 등을 마련하고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남은 국내 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 우수한 항공산업을 기반으로 도심항공교통산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을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산학관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가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권유린’ 선감학원, 40년만 피해자 지원길 열리나

    ‘인권유린’ 선감학원, 40년만 피해자 지원길 열리나

    경기도가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유린 사태’로 결론 난 선감학원 문제에 ‘치유 및 명예회복 종합대책’을 내놓으면서 피해자에 대한 첫 금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경기도는 그간 특별법이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 직접 지원을 배제하고 우회적 지원만을 이어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0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진실화해위원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공식 사과 및 ‘선감학경기도는 20일 ‘선감학원 사건 치유 및 명예회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는 ▲피해자 생활 지원 ▲피해자 트라우마 해소 및 의료서비스 지원 ▲희생자 추모 및 기념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특히 피해자 생활 지원으로 검토되는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은 그간 이뤄지지 않은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 금전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6년 2월 ‘경기도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 피해조사 및 위령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선감학원 희생자를 위한 지원금, 의료서비스, 피해자협의회 운영, 위령행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 제4조 1항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을 담았다.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만8~13세 어린시절 부랑아 강제 수용 시절인 선감학원에 끌려가 강제노동과 폭행 등 인권유린에 시달렸고 이 기억은 성인이 돼서도 사회 부적응과 생활고로 이어졌다. 조례는 이들의 생활고를 지원해야 한다고 봤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2018년 선감학원 피해자 2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도 나타난다. 당시 조사대상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21.4%(6명), 월 100만원 이하 수입인 피해자는 17.9%(5명)였다. 28명 중 중·고등·대학교 중 하나라도 졸업한 사람은 단 4명이었다. 그러나 도는 의료비 지원 등 다른 사업과 달리 번번이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거절해 왔다. 선감학원에서 받은 피해를 보상하는 형태로 접근하다보니 상위법의 부재가 법적 문제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선감학원 관련 특별법은 지난 2018년 12월과 2019년 9월 두 차례 국회에 발의됐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그 사이 고령인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있다. 故 이대준씨는 8살의 나이에 선감학원에 끌려가 9년 간 수감됐다. 그는 선감학원 피해 생존자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해오다 2020년 1월 사망했다. 도가 수감사실을 확인한 피해자 173명 중 현재 생존자는 160여명이다.도는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특별법이 없더라도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피해보상’이 아닌 복지서비스 차원의 접근을 할 계획이다. 조만간 조례 개정과 지원금 규모 결정,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 심의 등을 통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과거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자분들의 상처 치유와 명예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배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2명이 돌아가셨다. 행정은 느린데 피해자는 늙어서 돌아가신다”며 “도지사께서 무엇이 우선돼야 하는지 확인하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 김대종 세종대 교수, 서부발전 특강… “전기 덕분에 제조업 강대국 이뤄”

    김대종 세종대 교수, 서부발전 특강… “전기 덕분에 제조업 강대국 이뤄”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7일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직원 마인드 셋’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국민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1위인 한국은 에너지를 100% 수입하므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국이 제조업 세계 5위 강대국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이 전기이므로 직원 여러분의 업무가 한국경제에 가장 큰 뒷받침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침체와 관련해 김 교수는 “미국 연준은 물가수준이 2%가 되는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5.5%까지 인상한다”며 “향후 2년간 한국 시중금리가 최고 10%까지 인상되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전자정부, 통신인프라, 스마트폰 보급률 등에서 세계 1위다. 한국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포함하자” 연구서 내놓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포함하자” 연구서 내놓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과정을 포함하자는 연구보고서를 내놔 논란이다. 연구원은 학교 최고 관리자인 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전교조 경기지부는 즉각 외유성 연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20일 발간한 ‘교(원)장의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교육 체험연수 인식 및 요구분석’ 보고서는 교장 자격연수 과정 내 해외연수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교장 자격연수 제도는 20년 이상 교원으로 재직한 자 중 교장 승진 예정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조직·인사 관리, 학교경영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제도다. 연수를 마치면 ‘교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연수는 그간 한국교원대학교가 운영해오다 지난 2019년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에 따라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직속 6개 연수원을 통해 매년 200~400여명 교장의 자격연수를 하고 있다. 과거 한국교원대학교는 교장 자격연수 과정 중 필란드와 스웨덴, 영국 등 해외 연수 과정을 포함했으나, 경기도교육청은 국내에서 온·오프라인 과정으로만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해외 연수 필요성의 근거로 차기 교장 승진 가능성이 높은 교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교감 자격증 소지자 46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서 응답자 10명 중 9명은 해외연수에 찬성했으며 이유로는 ▲세계교육동향 대응 33.22% ▲글로벌 마인드 함양 28.9%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 28.9% 등을 선택했다. 연수 희망 주제로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환경교육, 특수(통합) 교육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해외교육 체험연수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해외교육 체험연수에 대한 사전·사후 교육이 미흡하고 체험 위주의 피상적인 연수 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왔다”며 “피상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주제 중심 탐구 활동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해외교육 체험연수가 전체 교장 자격연수와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장 자격 취득 제도에 해외 연수과정을 포함하는 방안에 전교조 경기지부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이소희 전교조 경기지부 정책실장은 “교장 자격을 취득하는 데 해외 연수가 필요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과거 해외 연수도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목을 붙이긴 하지만 사실상 교장 교류 행사로 관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격연수 과정 중 해외연수를 가면 관광판이 될게 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교장 자격연수 운영을 담당하게 된 후 코로나19 유행 등의 영향으로 과정 중 해외 연수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내년 시행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023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 “인공지능·콘텐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023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 “인공지능·콘텐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도 전반기 첨단영상대학원(원장 박진완) 신입생 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측은 영상에 관심이 많고 관련 역량을 키우고 인재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1999년 설립됐으며 올해 ‘두뇌한국21’(BK21) 4단계 사업(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 선정을 포함해 국내에서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이다. 학교 측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영상산업 분야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다”며 “인공지능, 콘텐츠, 영상 분야에 관심이 많고 영상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 대학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도 수주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특화인재를 선발, 첨단영상대학원에 입학전형에 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내년도 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다. 첨단영상대학원은 이달 26일과 다음달 2일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와 함께 관련 전공 교수와의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다음달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오는 12월 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시민 권익보호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시민 권익보호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위원회 운영성과와 발전방안 마련 토론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상임 시민감사옴부즈만 7명과 조사관 30여명이 시민이 불편하고 부당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 바로잡는 시장 직속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2016년 출범한 위원회는 시민 감사와 주민 감사 업무를 수행한다.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원 배심제를 운영하는 등 시민의 권익 보호와 권익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서울시 공공사업의 발주부터 계약 이행까지 전 과정을 감시해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위원회의 성과를 살펴보고 올해 5월에 출범한 3기 위원회가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안영훈 사단법인 생각연구소 대표(법제처 법제자문관)가 서울시 옴부즈만 제도와 지방자치 선진국의 옴부즈만 제도를 비교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강수 경동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신민철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 홍철호 강남구 대표 옴부즈만, 박경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 이두걸 서울신문사 전국부 차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행정에 대한 감사·고충 민원 조사·공공사업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더불어 위원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험 잘 보세요” 선문대, 주먹밥·김밥 나눔 응원

    “시험 잘 보세요” 선문대, 주먹밥·김밥 나눔 응원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수와 교직원들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 격려를 위해 ‘사랑의 김밥’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선문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평화봉사단과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학지부와 선문YSP에서 직접 650개의 주먹밥을 만들었다. 여성 교수로 구성된 한마음교수봉사회에서는 1500개의 김밥을 준비해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평화봉사단과 한마음교수봉사회는 매달 후원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홍 평화봉사단장은 “직접 만든 주먹밥의 정성이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나사렛대, ‘인생나눔교실 북적북적 콘서트’ 개최

    나사렛대, ‘인생나눔교실 북적북적 콘서트’ 개최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1월 3일 천안봉서홀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 KNU문화예술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2차‘2022인생나눔교실 북적북적 콘서트’의 일환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이번 연주회 지휘와 해설은 각각 나사렛대 음악학부 KNU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정석용 교수와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교수가 각각 해설을 맡는다. 연주회에서는 KNU오케스트와 함께 플루티스트 김소영, 바이올리니스트 유세영이 무대에 올라, 드비엔느의 ‘플루트 협주곡 7번 E단조’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3악장, ‘교향곡 제 5번 E단조’ 등을 선보인다.
  • 지금 순천은···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범시민 운동’ 확산

    지금 순천은···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범시민 운동’ 확산

    “적은 금액이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습니다.” 지난 18일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한 김미영 순천농협 상임이사는 “오늘을 계기로 정원박람회 홍보와 봉사활동도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앞서 지난 4일 기탁금 100만원을 노 시장에게 전달한 이기장 뉴스깜 대표는 “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역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순천시민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와 기부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단체뿐 아니라 시민 개인들의 순수한 참여 열기가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17일 순천YMCA에서는 후원자 모집 운동 발대식 후 500만원 입장권을 구매 약정했다. 18일에는 매산고 40회 동문일동 1000만원, 남도방송 500만원, 순천시 테니스협회 300만원 등 6개 개인·단체들이 3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입장권 사전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9일에는 (사)한국조경협회 광주전남시도회가 입장권 3000만원 상당을 사전구매했다. 지난달에는 순천산단에 위치한 태양광 전문기업 ㈜파루가 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을 기부하고, 순천대학교도 노 시장에게 1억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19일 현재 1300여 개인과 단체가 참여해 입장권 34억원을 구입했다. 노 시장은 “각계각층에서 2023국제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원도시의 표준을 선보이는 품격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 윤의준 총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 윤의준 총장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 : KENTECH, 이하 켄텍)가 올해 문을 열었다. 에너지 인재를 양성해 ‘탄소중립 2050’과 세계 기후변화 같은 미래 에너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을 근거로 나주에 설립됐다. 초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윤의준 총장은 혁신적 교육법과 우수 학습 인프라를 자신했다. 또 학생들이 에너지 기술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은 19일 윤 총장을 만나 교육과정 등 대학 운영 전반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개교한 지 7개월이 지났다. 소회는. “기존에 없던 에너지 특화대학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학교의 시작은 매우 중요하다. 건물 공사부터 시설정비, 교육과정까지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개교할 수 있었다. 지난해 입시는 대성공이었다. 학교성적만 가지고 뽑지 않고 창의성를 중요시하는 대학 운영 방향과 교육혁신 역량을 진정성 있게 어필한 결과다. 그 결과 2022학년도 정시등록자의 평균 수능점수는 404.6점, 수시경쟁률은 24.1대1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2023학년도 또한 12.5대 1이라는 수시경쟁률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대는 1년 만에 최고 이공계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컨텍-프라운호퍼 수소에너지 FIP 연구소와 지능형 전기안전 인력양성을 위한 GAMS 융합전공 연구소를 열고 교육브랜드 Eible론칭 등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1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컨텍, 어떤 대학인가. “에너지공학부 단일학부로 운영된다. 전공 선택은 없고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교육한다. 학생들은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 등 5개의 필라(Pillar)를 자유롭게 오가며 원하는 강의를 수강한다. 학생들이 교수와 함께 교과과정의 목표 평가방법 등을 결정한다. 모든 수업은 탐구기반학습으로 진행하며, 학생이 주제와 그룹을 구성하면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그룹별 탐구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탐구문제, 주제의 규모, 난이도 수준 등을 다르게 구성하며 이러한 교육과정은 미국 올린 공대의 수업 설계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인류공영을 위한 미래 에너지 개발에 도전하는 탁월한 연구역량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요즘 캠퍼스 분위기는 어떤가. “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안다. 켄텍은 기숙형 학교(RC) 시스템을 도입했다. RC는 학습과 생활이 통합된 창의적인 공동체 교육으로 미국 옥스퍼드, 미국 하버드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에디슨 생활관에서 지낸다. 또 자발적으로 지역 초중고생들 멘토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보람을 얻고 있다. 자기발전을 위한 좋은 일이다.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IBL(탐구기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학생이 주도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업, 설계, 자기주도 학습, 현장 문제해결 능력이 함양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컨텍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 세계적인 에너지 공과대학 달성을 위한 밑그림은. “연구개발과 기술역량 강화 등 성과중심의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5대 에너지 특화분야 연구소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강화하고, 중점 추진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 역량을 특화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분야 대형사업 추진을 통해 유의미하고 실질적인 연구와 성과를 창출하겠다. 세계 에너지 분야 고급형 인재를 육성하고 에너지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켄텍을 중심으로 R&D연구소와 에너지 산업벤처 Zone, 공동캠퍼스 Zone 등 기업부설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에너지 관련 High Tech와 벤처기업을 유치해 유니콘 기업과 지역상생을 통해 에너지 경제 선순환을 리드할 생각이다.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을 달성하고 미래 에너지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미래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곳으로 거듭나겠다.” -지난해 100억원대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했다. 대학 재정 괜찮은가. “종부세는 학교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면제하고, 건축예정 토지는 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캠퍼스 전체가 준공되는 2025년까지는 부과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켄텍은 지난해 세금부과에 대해 조세불복 심판 청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부과될 종부세를 줄이기 위해 진행 중인 부대시설 공사를 빨리 마치고 앞으로 진행될 건설공사는 조기 착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다.”-컨텍을 어떤 대학으로 이끌어갈 계획인가. “켄텍은 ‘연구와 창업에 중심을 두는 대학’이다. 에너지 분야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가르치는데 머물지 않고 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 이런 방침에 따라 교수창업이나 학생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방학 때 학생들이 스타트업 문화와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싶다고 요청해 1학년 학생 7명이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서울 창업계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원과 학부생 11명을 인솔해 1박 2일로 창업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자이자 투자자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각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교원과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한 예로 수소에너지트랙의 황지현 교수는 수소 액화 실증 사업을 목적으로 최근 법인을 설립했다. 이형술 교수는 농축산 폐기물을 활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을 연내 설립할 예정이다. 김경 교수는 한국에너지공대 ALC강의실에 적용했고 이를 사업화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이와 같이 학생들이 졸업 후 나주 에너지밸리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캠퍼스 인근에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 최고의 ‘연구및 창업중심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차세대 에너지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에너지공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한국에너지공대는 탄소중립 에너지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을 주도할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고, 국내외 에너지밸리의 기업, 연구기관과 면밀히 연계해 글로벌 에너지 교육 및 연구의 허브로 도약하겠다.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연구와 투자는 인류난제 해결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에너지공대는 미래 에너지 산업이 요구하는 에너지 분야 융합형 연구가 가능한 고급형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외 고등교육기관-에너지 기업간 협력을 통해 실무역량을 가진 실무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그리고 나주에너지밸리 내 기업과 공공 및 민간 연구소, 대학전문인재를 집적해 에너지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지자체 자원의 기반 여건을 조성하겠다.” -향후 바람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의 에너지 리더 양성과 에너지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교육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다. 대학은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다. 또한 대학은 학생위주로 운영돼야 한다. 좋은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대학은 학생입장에서 바라보고 학생들과 소통해야 한다. 교과목을 개발할 때도 학생들이 참여해 소통하고 좋은 대학을 같이 만들어가는 가야 한다.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키우고 싶다.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서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이 되고 싶다. 앞으로 켄텍의 행보와 성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에너지 리더 양성과 에너지 혁신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 <윤의준 총장 약력> ▲미국 MIT 전자재료 박사 ▲미국 AT&T 벨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석사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추진위원장 ▲서울대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재료공학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호암 공학상 심사위원장 ▲대한금속재료학회 사업부회장 ▲한국LED광전자학회 회장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주력산업 MD
  • 세종대, ‘제3회 SW코딩역량평가’ 개최… 코딩 기술 평가해 인증서 수여

    세종대, ‘제3회 SW코딩역량평가’ 개최… 코딩 기술 평가해 인증서 수여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은 다음달 5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3회 SW코딩역량평가(토스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스크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토스크에서 국내 대학 처음으로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지난 7월 제2회 시험에도 같은 인증서를 줬다. 세종대 관계자는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컴퓨터 언어인 코딩 능력으로, 토스크 취득은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대는 코딩을 전교생에게 의무 교육한다. 토스크는 1~2급과 3~5급을 선택할 수 있다. 1~2급은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구성돼 있고, 3~5급은 코딩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이뤄졌다. 토스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용언어는 파이선(Python)과 C를 선택할 수 있다. 채점은 세종대에서 개발한 온라인코딩평가시스템(OJ)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응시자는 오전 10시부터 10시 25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시험은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할 수 있으며, 토스크 홈페이지(tosc.kr)에서 가능하다. 응시료는 1~2급은 1만 5000원, 3~5급은 1만원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샘플 문제는 토스크 홈페이지나 SW역량평가인증원(이메일 sw1@sejong.ac.kr·전화 6935-2416, 2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탄탄한 기초학력에 창의·소통 역량 쑥쑥…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

    “탄탄한 기초학력에 창의·소통 역량 쑥쑥…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이 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아이들의 학력을 끌어올리고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전북의 미래를 위해 대화와 소통, 변화와 혁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그는 “교육 정책 수립과 집행은 교사·직원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 파악과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거의 매일 교육 현장을 찾아간다. 그는 전북교육의 병폐였던 ‘독선과 불통의 시대’에도 종언을 고했다. 다음은 “전북교육은 더이상 고립된 섬이 아니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주력하는 서 교육감과의 일문일답이다. -전북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한다면. “그간 전북교육은 학생이 아닌 교사, 직원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로 인해 미래교육이 전국에서 가장 뒤처졌다. 19세기 공간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북교육은 혁신이 시급하다.” -취임 100일간의 소회는.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전북교육을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지자체, 지방의회, 지역대학, 지역정치권과도 탄탄한 교육 협력이 필요했다. 소통과 협치의 전북교육, 실력과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 도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전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북대 총장으로 8년, 대학교수로 35년을 재직했다. 유·초·중등교육 수장인 교육감을 선택한 이유는.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전북의 미래인 아이들의 실력마저 전국 최하위권으로 뒤처지고 전북교육이 침체돼 있어 안타까웠다. 전북교육을 반드시 살려 내야 한다는 사명감, 아이들과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 지금 이 자리에 있다.” -‘학생중심 미래교육’ 슬로건의 의미는. “모든 교육정책의 중심에 학생이 있어야 한다. ‘학생중심’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두는 것이다. 교육정책을 수립할 때 학생에게 필요한 정책인지, 유익한 정책인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미래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가치와 역량을 키워 주는 교육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 하나의 길이 아니라 1000명의 학생에게 1000개의 길을 열어 주는 교육을 실현하겠다.”-서 교육감이 생각하는 미래교육은.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탄탄히 한 토대 위에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이다. 미래역량은 창의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 예술적 감수성, 자기주도성이다. 미래교육은 교실 혁명을 통해 실현된다. 교실 혁명의 핵심은 수업 혁신이고,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을 하려 해도 인공지능(AI)이나 코딩를 가르칠 교사가 없다고 한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전북의 경우 정보교사 확보율이 채 30%가 안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극복 방안으로 교사 연수와 연구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나 코딩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기 활용, AI·소프트웨어(SW) 교육 등 맞춤형 정보화 연수로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 강사 인력풀도 확대해서 디지털 학습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서울교육청과 농촌유학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촌유학은 자연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 주는 학생중심 교육이다. 도시 학생들에게는 농촌유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기회를 주고, 농촌지역 학생들은 또래 관계 형성, 협력 학습 등을 통해 사회·문화적 학습 능력을 키울 기회를 줄 것이다.” -12년 만에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에 이르기까지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인사제도 개편은 공정한 인사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배치해 전북교육 정책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함이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다. 교원인사제도는 연말이나 내년 초 최종 개선안을 확정한다. 대규모 학교 근무 기피 현상, 담임 기피 및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해소 등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다.” -조직개편 방향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정책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국 체제를 3국 체제로 전환한다. 기능 중심의 조직을 대상 중심으로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학교교육과를 유초등특수교육과·중등교육과로 분리하고 사학의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위해 사학팀을 신설하는 게 대표적이다.” -교권 침해 예방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 현장의 중요한 이슈다. 앞으로 수업 방해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교원 중심의 보호를 강화하겠다. 교육을 담당하는 제1주체는 교사다. 교권이 흔들리면 수업이 흔들리고 학생 지도가 어려워진다. 교육부도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원의 학생 생활 지도 권한을 법제화하고, 심각한 수업방해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 유형으로 신설해 침해 학생과 피해 교원 즉시 분리, 교원의 피해 비용 보장과 법률 상담 지원 확대가 이뤄질 것이다.” -‘글로벌 학생해외연수’ 공약에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크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외국어 실력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임기 내 1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내년에는 일단 1000명이 대상이다. 해외체험학습, 국외현장체험학습, 학생중심 평화교육 교류, 해외 인턴십 등으로 시행된다.”
  • 광명시 김규식 부시장 취임

    광명시 김규식 부시장 취임

    경기 광명시 제29대 김규식(사진·52) 부시장이 19일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인사를 나눈 후 오후 4시에 취임식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광명시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직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광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행정고시(4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대변인 뉴미디어 담당관, 국제협력관 외교정책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실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역임해 다양한 실무 경험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등을 모두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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