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학교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취업자수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자영업자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제철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자들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934
  •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오는 27일 고려사이버대 서울 계동 캠퍼스 인촌관 2층 원형 스튜디오에서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로잘린카터케어기빙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구소 설립자인 로잘린 카터 여사(지미 카터 미국 39대 대통령 영부인)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돌봄자의 고통과 애로사항에 주목, 이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지원의 필요를 역설했다. 카터 여사는 당시 정책과 제도가 환자 당사자에게만 집중되어 가족들의 고충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 백악관 직속팀으로 정신건강위원회를 만들어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이후 연구소를 설립하여 환자와 돌봄자 모두의 복지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봉사와 실천의 삶을 살다 작년 타계하였다. 이번 대회는 카터 여사를 추모하며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복지국가 구도에서 성인 발달 장애인 돌봄 이슈를 탐색하고, ▲가족 중심 돌봄에서 국가 돌봄 책임제로 전환 가능성을 논의한 후, ▲드라마·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 공론화된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안전망에 대해 검토한다.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두 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성인발달장애인 돌봄의 쟁점’을 주제로 작은물결 연구소 정병은 소장이, 둘째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회안전망을 발견하다’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휴먼케어와 기술정보를 아우르는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돌봄자 지원 교육과정(수료증 과정)과 케어기빙 전문가 교육 포럼을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케어기빙 전문 학부이다. 또병원 실무 역량 강화와 체계적 보건 데이터 분석 능력 함양을 위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보건 의료 AI/빅데이터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숙명여대-대구한의대, 공동브랜드 화장품 ‘라모니’ 출시…대학 간 협업 첫 사례

    숙명여대-대구한의대, 공동브랜드 화장품 ‘라모니’ 출시…대학 간 협업 첫 사례

    숙명여자대학교가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학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브랜드 화장품 ‘라모니(Lamoni)’를 출시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두 대학 총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라모니는 숙명여대의 디자인 역량과 대구한의대의 화장품 제형·제조 기술을 결합해 개발된 제품으로, 이번에 보습 핸드크림과 수분 핸드크림, 수분 세럼 등 화장품 3종이 출시됐다. 라모니는 ‘조화(하모니)’를 뜻하는 프랑스어 L‘harmonie의 발음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이다. 겨울에만 피는 숙명여대의 상징 매화와 여름에만 피는 대구한의대의 상징 백일홍이 어우러져, 매 계절에 피는 꽃처럼 환경과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의 조화를 의미한다. 핸드크림 2종에는 양교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매화 추출물과 백일홍 추출물도 각각 담았다. 두 학교는 지난해 5월 LINC3.0사업단을 중심으로 화장품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학생과 동문 등 총 1500여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문제기반 학습 기법인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재학생이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고, 성과 공유회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시도도 이어졌다. 앞으로 두 학교는 공동으로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고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화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라모니는 조화라는 뜻에 걸맞게 수도권 대학과 지역 대학이 각각의 강점에 기반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프로젝트”라며 “숙명여대와 대구한의대가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대성공을 이뤄내는 최초의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명지대, 고교 교사 대상 ‘MJ교사컨퍼런스’ 열어

    명지대, 고교 교사 대상 ‘MJ교사컨퍼런스’ 열어

    명지대학교가 22일부터 23일 이틀 동안 경기 고양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고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MJ교사컨퍼런스’ 행사를 열었다. 명지대 입학처와 경기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연계해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고교 교사들에게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법을 안내하고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5학년도 전형 안내 △평가모집단위의 이해 △서류평가 기준 안내 △모의 서류평가 진행 △결과 공개·질의응답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방안 강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MJ교사컨퍼런스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와 같은 실습 기회를 얻기 힘들었던 교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한편,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절차에 대한 공개를 확대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지역 내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오수석 경기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은 “모의 서류평가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전형 평가 이해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 블랙컴뱃, 열 번째 넘버링 대회 ‘서울의 밤’ 성황리 종료

    블랙컴뱃, 열 번째 넘버링 대회 ‘서울의 밤’ 성황리 종료

    블랙컴뱃이 지난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서울의 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블랙컴뱃 넘버링 대회는 국내 격투 단체 중 이례적으로 약 5000명의 유료관객 좌석을 매진시킨 부분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총 9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고려대 화정체육관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실제로 출범 3년 차에 접어드는 블랙컴뱃은 매년 유료 관객 평균 2000명을 동원하며 신기록을 경신해왔는데,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실제로 서울의 밤 대회 티켓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 지난 8일 당일에 1층 VIP 및 VVIP석 모든 표가 매진돼 대회 역대 최단 시간 1층 객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메인 이벤트인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 ‘유짓수’ 유수영 선수의 대결에서 N/C (노콘테스트) 처리가 되면서 승부를 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관중들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펼쳐진 총 3개의 타이틀전(여성 아톰급, 플라이급, 페더급)은 종료 직전까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든 수준급의 경기력 덕에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블랙컴뱃은 대회 출범 이후 한국 격투기 유료 관객 유치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 형성을 위해 힘써왔다. 무대 연출적으로 불필요하거나 관객친화적이지 않은 올드한 요소들은 모두 배제시켰다. 또한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대중친화적 격투기 대회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중년 남성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을 비롯해 10대 청소년과 여성들까지 격투기를 즐겨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격투기 대회로 호평 받고 있다. 블랙컴뱃 박평화 대표는 “대한민국 격투계에서 유료관중으로 대회장을 가득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팬들 덕분에 증명하게 되었다”며 “국내 격투계 필요한 것은 개혁이 아니라 혁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있었던 것을 보완하고 고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으로서 나아가고자 한다”며 “다음 행보는 도쿄와 서울에 이어 이제는 중국 중원에 깃발을 꽂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7월에 중국 최대 격투 단체 무림풍을 대한민국으로 불러들여서 전멸시키고 블랙컴뱃이 아시아 정점에 서겠다”고 폐회사에서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블랙컴뱃은 지난해 세계 랭킹 7위인 일본의 격투 단체 DEEP을 상대로 1, 2차전에서 모두 대승을 거두며 국가대항전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투자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 및 스폰서십으로 결실을 맺으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블랙컴뱃은 넘버링 대회 흥행을 이어가고자 오는 2월 3일 블랙컴뱃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시즌 개막전을 블랙컴뱃 전용 경기장인 오산 블랙아고라에서 개최한다.
  • 호서대, 국내 첫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임상·비임상 시험기관’ 지정

    호서대, 국내 첫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임상·비임상 시험기관’ 지정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 등의 임상시험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 등 임상시험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제도는 수산용 의약품의 인허가 시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다. 그동안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으로서 제조·수입·품목 허가를 받고자 하는 경우 독성시험, 잔류성시험, 소독제효력시험 등에 대해 임상 및 비임상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호서대는 이번에 획득한 인증을 통해 수산용 의약품의 미생물학적독성, 항병원성, 잔류성, 약물분석, 소독제 효력, 대상동물에 대한 안전성 등 비임상시험 16개 항목과 해수어류·담수어류 등을 이용한 모든 임상시험 항목 등을 진행한다. 정상희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국제적 수준의 시험 연구기관으로 한층 더 도약에 관련 산업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는 동물용 의약품등 임상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과 동물용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운영 중이다.
  • 단국대 “디스플레이 나노박막 불량 고속 확인 장비 개발”

    단국대 “디스플레이 나노박막 불량 고속 확인 장비 개발”

    경기 용인소재 단국대학교는 한관영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디스플레이 나노박막 표면의 불량 여부를 고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제조 시 표면에 20~40㎚ 두께의 나노박막을 입혀 매끄럽게 처리하는 작업을 거친다. 이때 나노박막의 불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투과 전자현미경, 원자 및 주사전자 현미경 등을 활용해왔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량적인 측정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폴더블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양면 접착이 가능한 OCA(광학용투명접착필름)를 사용해 여러 시트층을 붙이는 제조 과정을 거치는데, 제품이 접히는 부분에서 들뜸 현상이 발생해 시트 전체를 폐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연구팀은 디스플레이 기판의 나노박막 표면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후 각 표면의 에너지를 측정해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장비를 활용하면 8인치 디스플레이 전 면적을 40초 이내로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해당 장비를 통해 나노박막 필름의 불량 여부를 사전에 검사한다면 비용 손실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해 12월 세계 3대 정보 디스플레이 콘퍼런스 중 하나인 일본의 IDW(Information Display Workshops)에서 발표됐으며,핵심 특허 출원 신청을 마친 상태다. 한편,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행사인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에서도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성남시 37개 평생학습 동아리에 100만원씩 지원

    성남시 37개 평생학습 동아리에 100만원씩 지원

    경기 성남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37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씩 총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자격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에 등록한 성인 7명 이상의 학습동아리다.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 대상들로 구성된 동아리는 회원 수 4명 이상이면 된다. 공통으로 월 2회 이상의 정기 학습 동아리 모임을 6개월 이상 지속하고 있어야 한다. 특정 기관의 영리 목적과 정치·종교활동 동아리, 기관·회사·단체·대학교에 등록된 동아리, 강사가 일정액의 강사료를 받고 동아리 리더나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등은 제외로 한다. 선정되면 동아리당 지원금 100만원을 받아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받으려는 동아리는 기간 내 신청서와 활동 내용에 담긴 계획서, 회원 명단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6층 미래교육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729308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중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도 알려준다.
  • “새 생명 꿈같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간·신장 동시 이식수술 성공

    “새 생명 꿈같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간·신장 동시 이식수술 성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대전·세종·충청 지역 최초로 간·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간·신장 동시 이식은 고난도 수술로 매우 드물게 시행된다. 이식을 받은 50대 여성 A환자는 B형 간염과 간경변으로 타 병원에서 치료 중 신장 기능까지 떨어져 지난해 10월 순천향대 천안병원으로 전원했다. 복부팽만과 호흡곤란 등으로 응급실 입·퇴원을 반복했던 그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12시간에 걸친 대수술로 간과 신장을 동시 이식했다. 지는 19일 퇴원한 A씨는 “꿈만 같다. 새 생명을 준 기증자와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믿음을 준 의료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상호 센터장은 “장기이식센터가 해마다 많은 성과를 거둬오고 있다. 고귀한 생명나눔의 가치가 빛을 잃지 않도록 더욱 연구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적 대한민국 초토화” 北, 전쟁할까? 외신 한반도 정세 전망 분분

    “주적 대한민국 초토화” 北, 전쟁할까? 외신 한반도 정세 전망 분분

    북한이 연일 한국을 향해 무력시위를 벌이고 통일 대상이 아닌 ‘주적’으로 규정하는 등 한반도 긴장 수위를 높이자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들이 북한의 실제 도발 가능성을 분석하고 나섰다. 이들 매체는 최근 미국 전문가들이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지속 언급한 것과 관련, 돌발사태를 포함한 여러 시나리오를 함께 조명했다.먼저 21일(현지시간) NYT는 북한이 지난 수년간 한미에 대한 자세를 바꿔왔다고 짚었다. 다만 많은 전문가는 전쟁이 아니라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미국에 인정받는 것이 김 위원장의 궁극적 목표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은 자멸하겠다고 결심하지 않는 한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안다”고 NYT에 밝혔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도 “(김 위원장은) 본인이 뭔가 경솔한 행동을 하면 미국의 대응을 억제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전면전까지 가지 않으면서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여러 단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북한이 그간 한미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자 도발을 활용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북한 정권이) 진지하게 전쟁 준비 태세를 갖춘다면 무기·탄약을 대량으로 외국(러시아)에 보내기보다는 비축하고 있을 것”이라고 WP에 말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도 북한이 전쟁 유지에 필수적인 식량·연료 등 물자가 만성적으로 부족하며 중국·러시아로부터 전쟁 개시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지도 못했다고 평가했다.중국의 북한 전문가들 역시 북한이 먼저 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김 위원장이 전쟁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봤다. 스인훙 중국인민대 교수는 북한 지도부가 비이성적이지 않고 궁극적으로 자기 보존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면서 전쟁은 이런 목적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존 델러리 연세대 교수는 “한반도 전쟁이 중국에는 재난이 될 것이며, 지난 50년간 동아시아의 평화와 중국의 전례 없는 성장기가 급속히 끝날 수 있다”면서 중국이 북한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완충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NYT는 그간 북한이 한미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불안 조성을 선호해온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려 할 경우 지금이 그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은 오는 11월 대선, 한국은 오는 4월 총선을 각각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북한은 앞서 2012년 말 미국 대선 직후·한국 대선 직전 시기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직후 핵실험을 실시했다. 또 2016년에는 미국 대선 두 달 전에 핵실험을 다시 벌였다. 토마스 섀퍼 전 북한주재 독일대사는 북한이 미 대선 이후에도 긴장을 계속 고조시켜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면 대북 제재 해제와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한 일종의 수용, 그리고 주목표로서 주한 미군의 감축 또는 심지어 완전 철수를 기대하면서 결국 미 공화당 행정부와 다시 협상에 나서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북한이 전면전을 의도하지 않더라도 군사적 대립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라고 WP는 전했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은 지난해 11월 보고서에서 북한이 전면 핵전쟁에서 생존하지 못한다는 점은 거의 확실히 알겠지만, 향후 한미동맹에 도전하기 위해 제한된 방식의 핵무기 사용 방법을 찾아낼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고유환 전 통일연구원장은 북한이 한미와 ‘힘 대 힘’으로 맞서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확신이 작은 행동에서 오판을 낳고 그의 의도와 상관없이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헤커 교수도 WP에 김 위원장이 “자멸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정확히 모르는 것은 그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다”라면서 그의 오판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미가 북한에 대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tit-for-tat)식의 압박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위험 가능성을 키운다는 관측도 나온다. 프랭크 엄 미국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한미는 (북한에 대한) 억제 조치 강화와 기타 압박 전술이 고조된 긴장을 완화하고 상황이 위기로 번지는 것을 봉쇄하기에 충분하다고 믿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이런 압박 기반의 강압적인 방법은 위험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WP에 밝혔다.한편 북한은 지난 5∼7일 서북 도서 북방 일대에서 포격 도발을 벌인 데 이어 10일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 족속들은 우리의 주적”,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 “전쟁을 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 등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북한은 이후 ‘통일 폐기’ 방침을 북한 헌법에 명기하기로 결정하고 정부 내의 통일 관련 각종 부서·업무를 폐지하는 등 이전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이 과거와 달리 이제 실제 전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교수는 최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기고문에서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며 “(김 위원장이) 1950년에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전쟁을 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 전문가는 지금의 위험이 한미일이 늘 경고하는 도발 수준을 넘어섰으며, 작년 초부터 북한 관영매체에 등장하는 ‘전쟁 준비’ 메시지가 북한이 통상적으로 하는 허세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 후배 속옷 벗기고 각목 폭행한 대학생들 “기강 확립 차원”

    후배 속옷 벗기고 각목 폭행한 대학생들 “기강 확립 차원”

    충남 천안의 한 4년제 대학교에서 선배들이 기강을 잡겠다며 후배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같은 과 신입생 9명을 상습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후배 2명에게 10시간 동안 벽을 보게 하거나 1시간 동안 얼차려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습장을 나간 후배들을 잡아 오라고 지시하고 이를 어긴 또 다른 후배들은 각목이 부러질 때까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심부름시키거나 마사지해주겠다며 다른 학생들 앞에서 후배의 속옷을 강제로 벗기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다수가 수개월간에 걸친 선배들의 괴롭힘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자퇴를 고려할 만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주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A씨 등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A씨 등은 범행을 시인하며 “후배들 기강 확립 차원에서 한 행동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학 관계자는 “내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51억원 기부한 충북대의 어머니 신언임 여사 영면

    51억원 기부한 충북대의 어머니 신언임 여사 영면

    “아낌없는 사랑과 나눔으로 큰 가치를 선물해 주신 여사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충북대를 만들겠습니다” 평생모은 전 재산 51억원을 기부해 ‘충북대의 어머니’로 불리던 교육독지가 신언임(91) 여사의 영결식이 22일 충북대 본관에서 충북대학교장으로 진행됐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영결사를 통해 “당신이 떠나 한없이 큰 빈자리를 당신께서 주신 따뜻한 마음과 용기로 채워가겠다”며 “죽어서도 많은 자식들이 공부하는 충북대와 함께 하고 싶다던 여사님의 삶을 되돌아보며 발전하는 충북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영결식에는 장학생을 대표해 함영규(행정학과 90학번)씨와 이민석(물리학과 19학번) 학생 등이 참여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고인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변호사가 된 한 장학생은 사흘간 장례식장에 머물며 상주 역할을 했다. 장학생들은 신 여사와 함께 괴산 쌍곡계곡 등으로 야유회를 가는 등 수십년 동안 관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이민섭 학생은 “나누는 행복을 아시고 그 뜻을 펼치는데 한 점 망설임이 없었던 여사님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결식을 마친 후 고인은 충북대학교 내 교육독지가 선영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신 여사가 기부를 통해 충북대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3년이다. 당시 시가 3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탁했다. 초등학교만 나온 그가 ‘구두쇠 억척 할머니’로 불리며 30년간 노점상 등을 통해 모은 전 재산이었다. 충북대 개교 60주년이던 2011년에는 10억 3000만원을 내놓았다. 2018년에는 8억원을 기탁했다. 그가 충북대에 전달한 돈을 모두 합하면 51억 3000만원에 달한다. 그는 일제 강점기인 1932년 빈농의 1남 8녀 중 다섯째 딸로 태어나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부친을 졸라 뒤늦게 입학한 주성초등학교를 나이 열여덟에 졸업하고 전매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스물두 살에 결혼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혼자가 돼 억척같이 장사를 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여자라는 이유와 가난한 집안형편으로 배우지 못한 향학열과 내 자식을 두지 못한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며 “충북대 학생 모두를 아들, 딸로 여기며 전 재산을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대는 고인의 이름을 딴 ‘신언임 장학금’, ‘신언임 충효 장학금’, ‘신언임로스쿨장학금’을 설립해 연간 10명에게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5년에 새로 지은 평생교육원 강당은 ‘신언임홀’로 명명했다. 신 여사는 신부전증 투병을 하다 지난 19일 생을 마감했다.
  • 정리해고 비극인가…구글 다니는 중국인 수재 부부, 남편이 아내 살해

    정리해고 비극인가…구글 다니는 중국인 수재 부부, 남편이 아내 살해

    미국 구글에 다니는 중국인 부부의 남편이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자택에서 구글 직원인 아내를 잔혹하게 구타해 숨지게 한 중국인 구글 직원 첸 리렌(27)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첸 리렌은 구글 본사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실리콘 밸리 중심부의 호화로운 도시인 산타클라라의 밸리 웨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유 슈아니(27)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클라라 지방 검사는 지난 16일 오전 11시쯤 경찰은 첸과 그의 아내가 전화나 문자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부부의 한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친구는 경찰에 신고하기 전 이들 부부의 집을 살펴본 뒤 집 안에서 첸이 “무릎을 꿇은 채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두 손을 높이 들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창문을 통해 첸이 무릎을 꿇고 손을 허공에 들어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며 옷에는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목격했다. 경찰은 첸을 구금했고, 아내 유는 머리에 둔기에 의한 심한 외상을 입은 채 침실 바닥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방의 바닥과 벽, 문은 핏자국으로 뒤덮여 있었다.경찰 수사관에 따르면 첸의 오른손은 심하게 부어오르고 보라색으로 멍들었으며, 옷과 다리, 팔, 손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첸은 어떻게 손을 다쳤느냐는 응급구조대원들에게 질문에 “자신이 아내를 때렸다”라고 말한 뒤 “사건은 전날 발생했다”고 답했다. 첸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부상 내용과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병원 입원으로 첸에 대한 기소는 연기됐지만,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종신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 산타클라라 지방 검사 제프 로즌은 가정 폭력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파트너에 의해 학대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은 지역 법 집행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권장했다. 이 사건은 중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충격을 안겼다. 미국 최대 중국어 신문인 월드 저널 등은 구글 부부 살해 사건을 신문 1면에 실었다. 월드 저널에 따르면 검찰은 첸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온라인 보도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 출신의 첸과 유는 모두 각자의 고등학교의 엘리트 학생이었으며, 완벽한 교육 배경과 직장 경험 덕분에 부러운 삶을 살 수 있었다고 중국어 매체는 분석했다.부부는 모두 2018년에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를 졸업했으며, 2018~2019년까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같은 전공으로 공부했다. 첸은 2020년 3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글에 입사했고, 유는 졸업 뒤 아마존에서 인턴으로 일한 뒤 2021년 6월 역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글에 합류했다. 부부는 2023년 4월 유의 명의로 약 200만 달러(약 26억원)에 구글 근처의 집을 구입했다. 주민 대부분이 은퇴한 노년층인 곳에 집을 산 젊은 중국인 부부는 이사 오자마자 이웃들에게 쿠키를 돌렸으며 평소 부부 사이에 소란이나 논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극적인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부부가 최근 구글로부터 정리해고를 당해 더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감당할 수 없어 범죄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구글은 지난 16일 최소 1000명에 대한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한 뒤 수백명의 직원을 먼저 내보냈다. 그러나 이들의 직원 정보는 여전히 구글 회사 시스템에서 검색할 수 있어 정리해고 가능성에는 의문점이 있다. 구글 내부자들은 부부가 현재 정리해고 수순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엘리트 부부가 미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비극을 맞이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부담을 달래거나 해소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압박이 심한 업계에 동시에 종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 동신대 방사선사 국가시험 3년 연속 전원합격

    동신대 방사선사 국가시험 3년 연속 전원합격

    동신대학교가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22일 동신대에 따르면 방사선학과 4학년 41명은 제51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응시, 모두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7.4%이다. 지난 49회와 50회 시험에 이어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올린 동신대 방사선학과는 매년 전국 평균보다 월등하게 높은 합격률을 올리는 것은 물론 2017년 전국 수석, 2023년 전국 차석을 배출했다.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집중 관리 프로그램, 학습 반올림, 전공 멘토-멘티, 스터디 지정교수, 그룹 스터디, 국가시험 전용 공부방 등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국가시험 과목별로 개인 특강을 진행하고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한 뒤 분석 자료를 토대로 개인 면담을 갖는 등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3학년으로 편입학한 학생들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국가시험 100% 합격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송종남 동신대 방사선학과장은 “국가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국가시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공정무역도시’ 재인증받아…“사회적 가치 실현”

    구로구 ‘공정무역도시’ 재인증받아…“사회적 가치 실현”

    서울 구로구가 사단법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자치구는 구로구를 포함해 3곳이다. 구로구는 지난 2년간 ▲공정무역위원회, 공정무역협의회 구성·운영 ▲공정무역 인식 교육 및 활동가 양성 과정 운영 ▲공정무역 캠페인 ‘구로 공정한 2주’ 개최 ▲공정무역 물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인식 확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회적경제한마당, 구로G페스티벌, G밸리 스마트마라톤대회 등 구가 주관하는 행사 개최 시 유관기관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독창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로구 내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는 기존 25개소에서 31개소로 늘었다.공정무역 커뮤니티로는 성공회대학교가 재인증을, 영림중 사회적협동조합이 실천 기업으로 초기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구는 재인증 기간인 향후 2년 동안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를 20% 늘리고 공정무역 커뮤니티를 1개 이상 추가해 구로형 공정무역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로구 관계자는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에서 용인시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노선’이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경강선의 용인 처인구 연장을 위한 최적 노선을 찾는 용역 조사 결과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건설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조성으로 용인의 반도체 거점이 될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것으로 ‘반도체 국가철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새로운 철도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선 B/C가 최소 0.7 이상이어야 하는데, 용인시가 민선8기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경강선 연장 노선은 이같은 정부 기준을 크게 상회할 정도로 적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그동안 경기 광주시와 공동으로 기존 광주 삼동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39.54km를 잇는 노선과 광주역에서 분기하는 노선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역 결과 삼동역에서 연장하는 노선(B/C 0.84)에 비해 경기광주역 분기안(B/C 0.92)이 경제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확인돼 용인시와 광주시는 분기점을 광주역으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경강선 연장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광주시와 공동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보낼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두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용인·광주 150만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강선 연장 일반철도’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경강선 연장 철도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6만평)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경기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과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국가철도망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보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선”이라고 말했다. 경강선이 용인 처인구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화성시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건설될 계획인 수도권내륙선과 연계할 수 있게 되고, 경기광주역에선 수서·광주선을, 성남역에서 GTX A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이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승객들이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곶·판교선을 통해 인천까지도 갈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의 용인 연장은 이처럼 철도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는 게 용인시의 분석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5일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여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 호남대 만학도 여영순 동문, 유언으로 장학금 쾌척

    호남대 만학도 여영순 동문, 유언으로 장학금 쾌척

    만학도 ‘할머니 학생’으로 졸업한지 14년 만인 지난해 7월 모교인 호남대학교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던 여영순 동문(76)이, 연말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3000만원을 장학금에 추가로 보태달라”는 유언을 가족들에게 남겨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고 여영순 동문의 큰아들인 허창식(54세) 씨와 둘째 아들 허정(45세) 씨 형제는 1월 19일 오전 호남대학교를 방문, 이동우 학생처장과 정영기 교무처장을 만나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허창식 씨는 “지난해 7월 장학금 기탁을 위해 학교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강의실과 캠퍼스를 돌아보시고, 박상철 총장님과 학교 측의 따뜻한 배려에 내내 기뻐하셨다”고 회고한 뒤 “어머님이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더 내놓고 싶다’는 유언을 받들어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고 여영순 동문은 56세에 2003학번 신입생으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국어국문학 석사학위까지 취득했으며, 졸업한지 14년 만인 지난해 7월 모교를 찾아 “당시 학교에서 받았던 장학금이 너무 고마워서 뒤늦게나마 후배들에게 노트 한 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15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었다. 당시 고 여영순 동문은 “4남매를 키우느라 학교 진학은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난 뒤 늦깎이로 용기를 내서 입학했던 기억, 어린 학생들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아 강의 노트를 달달 외워가며 공부했던 추억, 자신과 자녀들의 글을 모아 ‘일출을 바라보며’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냈던 일이 어제처럼 생생하다”며 옛날을 추억하기도 했었다. 이동우 호남대학교 학생처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지극히 사랑하신 故 여영순 동문의 숭고한 뜻이 그대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고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 큐브바이오,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 협약 맺어

    큐브바이오,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 협약 맺어

    소변 암 진단기업 ‘㈜큐브바이오’가 지난 16일 나스닥 스팩(SPAC) 상장 협약을 맺고, Global Fund LLC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사로 선정된 Global Fund LLC는 미국 워싱턴DC 등에 소재한 스팩 전문 투자사로 미국 현지 다양한 스팩 결성, 자문 및 직접 운영 노하우, DeSPAC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다. 또한 다수의 바이오 관련 회사를 상장한 스팩사에 스폰서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바이오 스팩 상장 자문 경험도 보유한 베테랑 자문사다.미국에서의 기업공개(IPO)는 큐브바이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전세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수월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바이오는 지난 8월 미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CANCER MOONSHOT의 민간 협력 컨소시엄인 CancerX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KPMG로부터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는 활동을 하면서 이번 스팩 상장 협약의 기틀을 다졌다. 큐브바이오 김재명 부회장은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은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미국의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정부의 암 관련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계약한 홍콩 제이콥슨파마 그룹과의 수출 확대 및 작년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을 통한 국내 정부기관 납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임상이 마무리되고 국제학술지 논문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현재 진행중인 미국 외 일본, 대만 등의 국가와 공급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실적 향상과 함께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을 통해 글로벌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덧붙여 밝혔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암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쉽게 채취가 가능한 소변을 이용하여 소변검체 내 특정 대사물질의 농도측정을 통해 신체 내 암의 유무를 조기에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암 진단 관련 특허 3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동기술개발계약을 체결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등 해외기관과 임상 및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췌장암 진단 키트 CEED-NOVUS-P, 다중암 진단 키트 CEED-NOVUS 이외에 CEED-PG/PGS 등을 개발했다.
  • 김동환 제13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의 취임식 열려

    김동환 제13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의 취임식 열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제13대 김동환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17일 서울 공릉동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고용진 국회의원, 각 대학 총장, 서울과기대 역대 총장 및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동환 총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성장 ▲AI시대에 요구되는 융합인재 양성 ▲구성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브랜드 구축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문화 조성 ▲국립대의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 수행 등 서울과기대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총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앞으로 지식의 전당으로서의 역할 뿐만이 아니라,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봉사와 상생을 대표하는 사회적 혁신의 요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계공학 전공인 김동환 총장은 강릉고(19회)와 서울대(학사)․서울대대학원(석사),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박사)를 졸업했다.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과 서울테크노파크 본부장, 공학교육혁신 서울과기대 거점센터장, 대학․교수평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2024년도 대한기계학회 제6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서울과기대는 2012년 일반대학 전환 이후 서울 소재 유일의 국립종합대학교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생․발전하고 있다. 학문 간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고, 교수와 학생, 직원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제13대 김동환 총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 25일까지다.
  • 최원석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한국세무학회 제35대 학회장 취임

    최원석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한국세무학회 제35대 학회장 취임

    서울시립대학교는 세무학과 최원석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제35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학회장 취임식은 13일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임기는 1년이다. 한국세무학회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4000명이 넘는 회원과 더불어 조세분야의 명실상부한 중심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AI, 태조 이성계를 그리다...박평종 중앙대 교수, ‘생성사진 프로젝트’ 사진전 열어

    AI, 태조 이성계를 그리다...박평종 중앙대 교수, ‘생성사진 프로젝트’ 사진전 열어

    박평종 중앙대학교 교수(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가 오는 2월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마프(서울시 중구 서애로33)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기술 생성 이미지가 만드는 초상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조 이성계, 영조, 철종, 윤두서, 논개, 갈릴레이, 아그리파, 마리앙투아네트 등 과거 인물들의 초상화로부터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실적인 사진 이미지를 구현한 총 200여점의 작품을 선 보였다. ‘생성사진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이 초상화를 사진이미지로 합성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과거 인물의 사실적 시각적 경험과 효과를 제공한다. 그러나 생성 인공지능의 산출 이미지는 학습 데이터의 총합 평균치로 이미 결정된 알고리즘의 구조적 한계점도 존재함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특히 생성 이미지는 잠재적으로 획일적이며 결국 인간의 개별 특질을 사라지게 해 학습 데이터 평균치로 대체함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박평종 교수는 “순수 자동 생성 단계에서 생성 인공지능은 단 하나의 이미지만 산출하는 기계의 의도를 통제하지 못하면 개별 인간의 특질은 사라지고 스테레오타입으로 변환될 것”이라면서 “이 모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교수는 “우리가 AI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도 공존한다”면서 “이번 ‘생성사진 프로젝트’는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고찰하는 계기가 돨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