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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 400명이 모였다

    ‘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 400명이 모였다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과 디지털 시대의 태권도 미래와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4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개최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스포츠 태권도의 가치 공유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와 KTA 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직무대행, 한국무예학회 곽정현 회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더레온즈 회장 등 태권도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 첫날인 6일 뮤페라 공연과 기념식, 백석대학교 시범단 공연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태권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분석과 평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전환 설립 등 거버넌스의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7일에는 올림픽 겨루기 품새의 정식 종목 포함, 몽골 태권도·타이베이 태권도· 중국 태권도·필리핀 태권도 발전 방향, AI와 태권도 융합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열렸다. 황인홍 군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태권도 고등학교 설립의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 의의와 법적 근거 등에 관한 논의가 전북 국제태권도 고등학교 설립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지정문화유산 ‘도은선생집’ 보물됐다

    광주시 지정문화유산 ‘도은선생집’ 보물됐다

    조선시대 왕명으로 간행된 첫 문집으로, 광주광역시 지정문화유산인 ‘도은선생집(陶隱先生集)’이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됐다. ‘도은선생집’은 고려 삼은(三隱) 중 한 사람인 도은 이숭인(1347∼1392)의 시문집이다. 1406년 조선 태종의 명에 따라 변계량이 시집 3권과 문집 2권으로 편집·간행하고, 권근이 서문을 지어 금속활자로 간행했다. ‘도은선생집’은 전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으로, 금속활자 간행 후 제작된 목판본이다. 목판본은 9행 15자본과 11행 19자본 두 종류가 있는데, 전남대 소장본은 11행 19자본이다. 다른 목판본과 달리 주탁・정도전・권근의 서문, 이색・장부・고손지의 발문이 온전히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근의 서문을 제외하고는 명나라 지식인들에게 이숭인이 직접 받은 것으로, 내용의 결락(缺落)도 가장 적어 가치를 지닌다. 또 전남대 도서관 소장본에는 국보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이운(移運·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 시기와 인출 불사(印出 佛事·불교에서 목판 등을 찍어내는 일) 등을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태조실록’, ‘태종실록’ 등 관찬사서(官撰史書)에는 포함되지 않은 원천정보여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덕림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비롯해 양림동 일원의 기독선교유산과 국가무형유산 칠석고싸움놀이를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국가유산의 보전·활용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 상명대 학생들, 장수 사진 재능기부…‘인기’

    상명대 학생들, 장수 사진 재능기부…‘인기’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모음팀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재학생과 휴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공주시 봉정동 17가구를 방문해, 31명의 어르신에게 머리 다듬기와 메이크업 연출, 장수 사진 촬영 봉사로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삶의 공간과 추억을 함께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성장의 경험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장수 사진은 기존 형식과 달리 흰색 천과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이불을 배경으로 각자 좋아하는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집을 배경으로도 어르신의 삶과 추억도 담아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와 도록으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은 재개발 예정 지역 등 국내 여러 곳에서 삶의 공간과 추억을 함께 기록하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정석 교수, 전북대 사무국장으로 임명…역대 첫 교수 출신

    강정석 교수, 전북대 사무국장으로 임명…역대 첫 교수 출신

    강정석 전북대학교 교수가 초대 ‘교수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전북대 77년 역사상 교수가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대는 대학 내 사무국장 임용 후보자 선정 과정과 교육부 등의 인사 검증을 거쳐 강정석 교수를 사무국장에 정식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사무국장은 소통 능력이 탁월하고 전문성과 성실성을 겸비해 양오봉 전북대 총장의 대학발전 비전을 실현하는 데 최고의 조력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사무국장은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코넷티컷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외국계 광고대행사 DDB Korea와 SK텔레콤 등 기업 근무 경력도 가지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활동해오고 있다. 강 사무국장은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보직을 거쳤고, 2023년부터 홍보실장직을 맡아 대학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왔다. 현재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과 한국소비자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북대 관계자는 “강 사무국장은 탁월한 소통능력과 전문성·성실성을 겸비해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현재 맡고 있는 홍보실장직은 후임 실장 발령 시까지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 신임 사무국장의 임기는 5일부터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 선문대 학생들, 전공 봉사로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전파

    선문대 학생들, 전공 봉사로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전파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1~5일까지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가 동참해 12개 학과에서 44명의 학생과 교직원 4명 등 4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난 6월 22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의 마크탑1 학교와 타슈켄트 지역의 마크탑 255번 학교에서 미술·응급처치·전통문화·진로탐색·태권도 등의 프러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음식을 포함한 대중문화, 한글 손 글씨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교류도 펼쳤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영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여러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봉사에 참여해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며 “현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말했다.
  • 국립부경대, 이차전지·반도체 특성화대 선정…4년 400억 지원

    국립부경대, 이차전지·반도체 특성화대 선정…4년 400억 지원

    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공모에서 이차전지, 반도체 2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인 대학의 학사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단독형,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동반성장형으로 선정됐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4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이차전지 공정 및 소재기술 분야에서 실전형 지역 연계 이차전지 특성화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분야 대표기업으로 주목받는 ㈜금양과 국내 첫 산학연계 융합전공인 ‘에너지융복합기술공학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학과에서는 이차전지 공정과 소재 특성화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인력을 양성한다.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이차전지 특화 지산학 실험실도 조성 중이다. ㈜금양은 8억 원의 민간 대응자금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경상국립대 주관으로 선정됐으며 4년간 총 280억원을 지원받는다. 부경대는 고신뢰성 패키징 핵심 소재·공정, 경상대는 반도체 패키징 설계·공정, 반도체 신뢰성 분석 분야로 특성화해 4년간 극한 환경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인력을 양성한다.
  • 나사렛대 “장애 대학생 진로·취업 함께하겠습니다”

    나사렛대 “장애 대학생 진로·취업 함께하겠습니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2024년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캠프 및 장애학생지원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나사렛대와 전북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캠프는 장애 대학생의 직업적 욕구와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취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이들의 성공적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인 직무·기업분석 전략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 마스터 △Chat GPT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 및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장애학생 지원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육주혜 나사렛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교육부 2024년 장애학생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전·충청·세종권역의 장애대학생을 위한 취업 지원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경기도, ‘반지하 주거 상향 3법’ 개정 국회토론회 12일 개최

    경기도, ‘반지하 주거 상향 3법’ 개정 국회토론회 12일 개최

    국회의원 7명과 공동 개최, 신속한 법제화 추진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에서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7명과 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김승원∙김영진∙민병덕∙박상혁∙손명수∙한준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7명이다. 경기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의 개정 내용은 ▲(건축법)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한시적인 용적률을 가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지하 밀집지를 정비할 때 한시적으로 용적률 특례 가산, 가산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반지하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현행 20~30년에서 10~30년까지 완화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의 보다 신속한 법제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명지대학교 진미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기연구원 남지현 연구위원이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박인숙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최우영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 사무관, 권혁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연구단장, 장준호 안양대학교 교수, 이강호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에는 아직도 7만 8,678호에 달하는 반지하주택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제21대 국회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여 반지하 신축금지 건축법이 개정된 것과 같이, 제22대 국회와 함께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선정

    전남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선정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성화대학 선정에 따라 연간 2억원의 광주시 대응투자를 포함, 연간 35억원씩 4년 동안 140억원을 지원받는다. 전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순환적이며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 순환 소재 신산업을 조성하는 한편 우수한 학사 인력을 배출하는 인력양성 교육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 학과와 협력해 순환소재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마이크로 트랙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국 전남대 사업단장은 “전남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신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차전지 지원사업은 대학이 첨단산업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인재양성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 “1대 맞으면 살 다 터져”…성폭행하면 ‘곤장’ 때리는 나라 [김유민의 돋보기]

    “1대 맞으면 살 다 터져”…성폭행하면 ‘곤장’ 때리는 나라 [김유민의 돋보기]

    싱가포르에서 일본 국적의 30대 남성이 일본인 최초로 태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대학생을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5일 싱가포르 공영 CNA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지난 1일(현지시간) 술 취한 20대 여대생을 성폭행한 후 범행 장면을 촬영한 일본 국적 키타 이코(38)에게 징역 17년 6개월과 태형 20대를 선고했다. 키타는 2019년 12월 29일 당시 대학교 1학년생이었던 피해 여성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 타인에게 공유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키타는 자신의 지인과 함께 싱가포르 클락키에 위치한 한 클럽에 방문해 친구들과 함께 있는 A씨에게 접근했다. 키타는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술에 취한 A씨를 택시에 태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 키타는 엘리베이터 로비에서부터 성폭행을 시작했고, 침실로 이동해 자신의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범행은 A씨가 의식을 되찾기 시작할 때까지 이어졌다. A씨는 친구에게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휘청거리며 아파트를 빠져나온 A씨는 친구가 불러준 택시를 타고 도망갈 수 있었다. A씨는 사건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신고 당일 경찰에 체포된 키타는 지금까지 구금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키타의 휴대전화를 압수조사한 결과 각각 24초와 40분 길이의 범행 영상을 발견했다. 키타는 검찰에 ‘성관계가 좋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범행 영상을 친구에게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측은 징역 18년과 태형 20대를 구형했다. 담당 검사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으며 멈추라고 반복적으로 간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 폭행을 계속했다”며 “피해자는 사건 발생 수년이 지난 지금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입힌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키타 측 변호인은 키타씨가 A씨의 동의를 얻어 집까지 데려갔다는 입장이다. 다만 집에 도착한 A씨가 성관계를 거절했다는 점은 인정한다는 게 키타 측 주장이다. 변호인은 “이번 범행은 의심의 여지 없이 심각하지만 피고인이 초범인 점을 고려해달라”고 했다. 재판부는 키타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담당 판사는 “피해자는 분명히 취해 있었으며, 항거불능상태였다”며 “잔인하고 잔혹한 범행의 중대성을 감안하면 양형은 무거워져야 한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다만 소송 절차가 지연된 점을 감안해 검찰의 구형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했다고 덧붙였다.평생 흉터에 후유증 남는 강력한 처벌 싱가포르는 인권단체 반발에도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다. 싱가포르에서는 2022년 3월 일본도를 휘둘러 보행자를 공격한 남성에게 18개월의 징역형과 6번의 태형을 선고했다. 싱가포르가 태형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포를 통한 범죄 예방 효과’이다. 태형은 공공의 질서에 심각하게 피해를 주거나 위협을 주는 악의적인 행위를 저지른 18~50세 남성에게 행해진다. 흉기난동 뿐 아니라 강간, 성추행 등 성범죄자들에게도 징역형과 함께 태형을 선고하며, 마약거래자에 대해서는 태형과 함께 사형까지 집행한다. ‘마이클 페이’ 사건이 대표적이다. 1993년 당시 18세였던 미국인 ‘마이클 페이’는 홍콩인 친구와 함께 장난삼아 20여대의 민간인 차량에 스프레이 낙서를 하고, 벽돌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수고, 타이어에 구멍을 내는 등 심각한 재산적 피해를 입히고, 싱가포르 국기를 떼서 불태워버리는 행동을 했다. 싱가포르 법원은 그에게 징역 4개월, 벌금 3500 싱가포르달러(SGD)와 태형 6대를 선고했다. 이후 미국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법 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며 태형을 4대로 감형해 집행했다. 매를 맞은 페이는 엉덩이가 피범벅이 된 채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당시 싱가포르 법무장관은 “싱가포르의 흉악 범죄 발생률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 싱가포르 정부가 오랜 기간 동안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써오고 법과 제도를 정비해온 덕분이다. 태형도 이러한 방편의 하나이며, 재범율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태형은 길이 1.2m, 직경 1.27cm(0.5인치)의 등나무로 만든 회초리로 집행됐다. 과거에는 집행관 3명이 교대로 도움닫기를 통해 체중을 매에 실어 힘껏 내리쳤다. 최근에는 인간 대신 태형 기계를 도입해 태형을 집행하고 있다. 수감자의 두려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예고없이 집행하며 1분당 1대씩 최대 160㎞/h 속도로, 성인의 경우 최대 24대, 청소년은 최대 10대까지 때린다. 옛날 곤장 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한 대를 때리게 되면 엉덩이 부위의 살이 다 터져 나가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하고 다시 아물고 난 다음에 또 때리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남성의 경우 수년간 발기부전증이 올 수 있다.
  • 광명시, 11일 ‘KTX광명역 연계 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광명시, 11일 ‘KTX광명역 연계 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경기 광명시가 KTX역세권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광명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광명시는 오는 11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KTX광명역을 연계한 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김우철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철도지하화 쟁점과 공공철도의 과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이 ‘KTX광명역, 미래형 환승센터로 또 한 번 도약을 꿈꾸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 김환용 한양대학교 건축학부교수,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이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주제로 나온 KTX광명역 지하화를 통한 역세권 개발 가능성과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선결 과제 등을 토론하면서 KTX광명역이 가진 잠재력과 최근 교통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광명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승원 시장은 “미래의 광명역은 3기 신도시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서울 서부권과 이어지는 광명‧시흥선과 여의도로 이어지는 신안산선을 서로 연결해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허명회 고려대 석좌교수 ‘제2회 김준보메달’ 수상

    허명회 고려대 석좌교수 ‘제2회 김준보메달’ 수상

    한국통계학회(이하 학회)는 7월 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한국통계학회 하계학술논문발표회(7월 4~6일) 리셉션 및 시상식’에서 허명회 고려대 석좌교수에게 ‘제2회 김준보메달’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김준보메달은 학회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통계 분야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통계학 터전을 일군 김준보 선생의 이름을 따 제정했다. 학회는 ‘김준보메달 수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메달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회 발전에 숨은 공로자의 업적을 알리면서 희소성을 위해 2년에 1명 이하로 수상자 수를 제한했다. 2년 전 첫 수상자로 류근관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김준보메달을 수상하는 허 교수는 고려대학교 통계학과에서 정년퇴임을 한 이후에 고려대학교 데이터과학원 원장겸 석좌교수로 활동하면서 통계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통계 전문가다. 또한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학회 측은 “허 교수는 한국의 응용통계 분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며 “이를 통해 학회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통계학 및 관련 분야 진흥에 기여했다”며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 한국문예창작학회, 에스토니아에서 국제 한글캘리그라피 전시 성공 개최

    한국문예창작학회, 에스토니아에서 국제 한글캘리그라피 전시 성공 개최

    한국문예창작학회는 지난 3일 에스토니아 탈린대학교에서 국제 한글캘리그라피 전시와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린대학교 세종학당과 한국문예창작학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했다. 행사는 ‘한글과 한국 문화의 세계화,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에스토니아, 조지아,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한국 등 6개국이 참여한 국제 학술대회는 발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관련 국제 학술대회로 발트 지역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민라이프디자인연구소 민유민 대표(소설가)는 이번 학술대회에 북한 인권침해 양상과 탈북 여성 인신매매의 심각성을 발표했다. 김유경 탈북 작가의 ‘베이초센 마마’ 단편소설을 예로 들어 그 심각성을 강조해 큰 관심을 끌었다.행사에는 장옥관, 이승하, 이규리 시인의 시 낭송도 있었으며, 발트 황인성 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곳 발트 지역에서 학술대회가 처음이고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글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탈린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해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한국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규동 작가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라는 세종대왕의 어록을 대형 캔버스에 멋지게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또 탈린대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종대왕의 어록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 20점을 탈린대학교 세종학당에 기증했다. 한 작가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모든 선수단과 참여국 사람들에게 한글 이름과 덕담을 써주는 활동을 했고, 지난해에는 조지아에서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S.E.S 제4의 멤버 될 뻔한 가수, 美 대학교수 된 근황

    S.E.S 제4의 멤버 될 뻔한 가수, 美 대학교수 된 근황

    노래 ‘Je T’aime’(쥬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김혜원)가 미국의 한 공립대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이문세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라디오에 찾아와준 반가운 얼굴, ‘쥬뗌므’의 해이”라며 라디오 부스에서 해이와 찍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처음 만난 고등학생 시절과 별차이 없는 앳된 모습 그대로”라며 “그사이 얼마나 공부에 매진을 했는지 지금은 미국 KSU(조지아 케네쏘 대학) 교수가 되어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수에서 미국 대학의 정규 교수가 된 경우가 또 있을까. 은근 자랑하는 거다, 우리 해이··”라고 썼다.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한 해이는 과거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통역관으로 출연했다가 작가 추천으로 우연히 무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삽입곡을 불러 노래 실력이 드러났다. 당시 무대 모습을 눈여겨본 이문세의 권유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이때 이문세뿐만 아니라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게 됐는데, 그중에서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도 있었다. 해이는 2021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쑥스러운 얘기지만 당시 이수만 선생님이 찾아와 S.E.S의 네 번째 멤버로 섭외하고 싶다고 하셨다. 학업을 위해 고사했는데 돌아보니 조금 후회도 된다”며 농담 섞인 이야기를 한 바 있다.2001년 ‘쥬뗌므’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2004년 가수 조규찬과 결혼한 해이의 집안은 뮤지션이 많다. 친동생은 그룹 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 사촌은 가수 폴킴이다. 해이는 2010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고, 2018년엔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 박사 후 연구원, 듀크대 전임강사, 경희대 연구교수를 거쳐 2021년 8월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 주립대학 영문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현재 세계문학을 비롯해 K팝과 한류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단국대,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 양성…대학ICT연구센터 선정

    단국대,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 양성…대학ICT연구센터 선정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약자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자는 운동 및 정책을 말한다. 단국대는 8년간 75억 원을 지원받아 장애학생과 공동으로 청각·지체·시각·인지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ICT 최신 기술을 연구한다. 사업단은 2031년까지 AI·로봇·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멀티&교차-모달 AI 기반 일상생활 보조 기술’을 연구한다.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컴퓨터학과에는 배리어프리 ICT전공 교과목도 개설된다. 세부 교과목은 △인공지능 수화 언어처리 △인공지능 로보틱스 △인지공학과 강화학습 △인공지능 HRI △수화언어 처리 AI혁신 프로젝트 △ICT보조기술 AI혁신 프로젝트 등이다. 사업단은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교육도 실시한다. 안순철 총장은 “AI·로봇·IoT기술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최신 기술 연구로 AI·로봇·IoT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미래 30년 길을 묻다’ 전문가 포럼

    금천구, ‘미래 30년 길을 묻다’ 전문가 포럼

    서울 금천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내년에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금천의 과거와 성과들을 살펴보고, 미래 30년을 설계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라며 “도시계획, G밸리 및 경제, 교통 및 스마트도시, 문화 분야 등 4개의 주요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제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기조강연은 ‘한국 도시의 미래’ 저자인 김시덕 박사가 금천구의 미래도시 발전 방향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한다. 주영진 한국의정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을 진행하며 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이 ‘금천의 도시계획과 주거환경 정비 방향’을,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 소장이 ‘수도권 산업구조 변화와 G밸리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김승남 중앙대학교 교수가 ‘금천의 스마트도시 및 교통계획 추진 전략’을,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천의 도시여건과 문화적 발전 전략’을 제안한다. 끝으로 분야별 발제 교수진의 플로어 토론과 함께 금천의 미래와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바탕으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고, 금천의 미래 30년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중반부를 지나는 2주년이자, 개청 3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전문가의 의견과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 나은 금천, 앞으로 나아가는 금천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준비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4만원짜리 식품을 98만원에… 떴다방 업체대표 등 2명 구속

    4만원짜리 식품을 98만원에… 떴다방 업체대표 등 2명 구속

    여성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불법 판매해 폭리를 취한 떴다방 업체대표와 홍보강사가 붙잡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해 폭리를 취한 이른바 ‘떴다방’ 업체대표 A씨와 홍보강사 B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의 수사결과, A씨 등은 2021년 11월부터 홍보관을 운영하며 주로 60대 이상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의약품이 아닌 기타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각종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하고, 기만적 수법으로 거래를 유도해 폭리를 취했다. 특히 단가 4만원짜리 제품을 98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24.5배나 비싼 가격으로 제품을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또한 홍보강사의 신분을 대학교수나 생명공학박사, 유명 제약회사 대표 및 연구원 등으로 허위 소개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는 등 노인들을 기만했다. 자치경찰단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업체에서 물건을 구입한 어르신들이 1700여명에 달하며, 총 판매액은 약 2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수사 결과 A씨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한 사례품·경품을 미끼로, 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만을 모객한 후 회원명부를 만들어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며 단속에 대비하기도 했다. 심지어 홍보관 내 사무실에서 어르신들에게 도수치료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실행하며 판매 제품을 복용해야 보다 효과가 있다는 방식으로 물품을 판매했다. 제품을 구매할 능력이 없는 어르신들에게도 우선 제품을 가져가도록 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직원들을 시켜 협박 문자를 보내거나 회원명부에 기록된 주소지로 찾아가 수금을 하기도 했다. 자치경찰단은 가담 정도가 낮은 또 다른 홍보강사 등 직원 19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박상현 수사과장은 “어르신들은 피해 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신고가 쉽지 않다”며 “자녀나 주변에서 어르신들의 잦은 건강식품 등 구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부고] 김태호(해군본부 정훈실장)씨 부친상

    ●김익립씨 별세, 김태호(해군본부 정훈실장)씨 부친상, 박원희씨 시부상, 3일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5일 오후 12시 (042)600-6666
  • “긴급, 시험시간 변경” 대학생 거짓말에 캠퍼스 발칵…‘전과목 F학점’ 철퇴

    “긴급, 시험시간 변경” 대학생 거짓말에 캠퍼스 발칵…‘전과목 F학점’ 철퇴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 시간이 변경됐다”는 허위 글을 올려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린 대학생이 전 과목 F학점 처분을 받았다. 3일 인천 모 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달 학생상벌위원회를 열고 재학생 A씨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해 시험 진행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1학기 전 과목 F 학점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4월 중간고사 기간에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강의의 중간고사 시험시간이 변경됐다는 허위 글을 올려 해당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A씨는 대학 측이 보낸 것처럼 작성한 문자메시지를 캡쳐한 사진과 함께 “시험 시간이 변경됐다는 메시지를 늦게 봤다. 난 늦을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A씨가 올린 문자메시지는 “[Web발신] **긴급**”으로 시작해 기초교양 과목인 ‘일반수학1’의 일부 분반을 대상으로 한 시험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됐다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학과 사무실에는 시험 일정이 변경됐는지를 묻는 학생들의 전화가 폭주했고, 담당 교수는 급히 대학 홈페이지에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한다’는 글을 올렸다. 대학 측은 “당시 A씨의 허위 글로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은 없었다”면서도 “A씨가 여러 학생에게 혼란을 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1학기 전 과목 F 학점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순천향대,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사업 선정

    순천향대,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호서대학교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모빌리티 차세대통신’ 연구 교육 과정은 충남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산업체 수요 기반의 대학원 R&D 인력양성을 목표로, 대학원 정규교육 과정을 IC-PBL (Industry Coupled-Problem Based Lecture) 방식으로 공동 운영하게 된다. 모빌리티 차세대통신 기업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다. 주관기관인 순천향대 ICT 융합학과와 참여기관인 호서대학교 전자공학과가 공동 운영하며 양교 대학원 간 학점교류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향대 한상민 교수 (ICT융합학과, 정보통신공학과)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기업 PBL, 글로벌 인턴십, 참여 기업 기술지원을 통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지역 혁신을 위한 선도 대학원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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