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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GH, 제 3판교TV에 첨단산업 선도기업 유치···9월 공모

    경기도·GH, 제 3판교TV에 첨단산업 선도기업 유치···9월 공모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선도기업 대상 자족 용지 분양 ‘직(職)․주(住)․락(樂)+학(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자족 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공모 대상 용지는 자족 시설 용지 1-4번(6천168㎡), 3번(5천696㎡)이며, 중복신청은 안 된다. 공모 대상 기업은 시스템반도체, ICT, 로봇, 인공지능,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에 유능한 기업이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과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저렴한 업무공간을 임대하고, 테스트베드, 공유경제 기반의 장비, 회의실과 스타트업 재정지원을 위한 전용 펀드 조성, 통근 고통 없는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하는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한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직(職)․주(住)․락(樂)+학(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GH는 8월 중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담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중에 공모 절차에 들어가 연말까지 공급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 1/4분기에 감정가격으로 수의계약 공급하고, 2025년 말에 건축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 용지공급 사전 안내를 필두로 대학교,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책 등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기 신도시 등 경기-테크노밸리에도 제3판교와 같은 개발 컨셉을 응용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세계 직류산업 시장 선점 나서

    전남도, 세계 직류산업 시장 선점 나서

    전라남도가 세계 직류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직류산업 전력 기자재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 전남도와 지역 연구기관, 공동 연구개발(R&D) 참여 기업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대표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를 방문, 16일(현지 시각)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미래 전력망 구축을 위한 직류산업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은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독일 킬 대학교 연구진과 전남 8개 기업이 2년간 직류 전력 기자재 실증 및 기술이전, 지식 공유 등 직류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 대표단은 이어 독일 재생에너지 수요 전망, 직류 전력기자재 기술개발 현황 및 안전관리 등 관련 전문가와 혁신특구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독일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주 전력원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확대하고 다수의 송전망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직류 전력 기자재와 배전망 운용에 대한 전주기 실증을 통해 한국판 케이(K)-에너지 밸리를 구축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8년 5월까지 전남 나주 일원에 12.1㎢ 규모의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광주대 ‘진로 잡(Job)고 취업설계’ 모집

    광주대 ‘진로 잡(Job)고 취업설계’ 모집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잡(JOB)고 취업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로 잡(JOB)고 취업설계’는 7월 24~31일 △자기 이해 △직업 탐색 △기업 탐색 △역량개발 계획 등 4개의 커리큘럼을 실시간 줌(ZOOM)과 대면 교육으로 혼합 운영해, 최종 커리어로드맵을 완성하고 취업 역량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광주대 누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커리어로드맵 공모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이 자기 이해 및 직무 탐색을 통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설정하고, 보다 빠르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학년별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송원대 철도대학, 상반기 코레일 공채 등 22명 합격

    송원대학교 철도대학은 올 상반기 코레일 등 공채시험에 22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코레일 3명, SR(수서고속철도) 1명, GTX 5명, 서울메트로 1명, 김포경전철 3명, 남서울경전철 1명, 다원시스(철도차량 제작) 2명, ㈜지이테크놀로지(철도신호) 1명, 코레일네트웍 1명, 해운대및관광사 3명, 우진PRT 1명 등 총 22명이다. 코레일에 합격한 문기현 학생은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멘토링에 힘입어 무사히 졸업과 함께 철도 분야 최고의 공기업인 코레일에 입사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철도 발전을 견인하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원대는 1996년 사립대학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한 이후 2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대학(철도특성화)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 위첸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김철우 본부장 선임

    위첸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김철우 본부장 선임

    독일계 자동차 부품 업체 위첸만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김철우 신임 위첸만 코리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동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 퀄컴(Qualcomm) 마케팅 상무, 한국로버트보쉬 본부장을 거쳐 지난 6월 1일 위첸만 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위첸만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벨로우즈 분야에서 선두의 기업인만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장비 및 산업기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위첸만의 기술력에 IT 기술을 접목해 시장 선도 회사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첸만 코리아는 170년의 역사와 함께 벨로우즈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위첸만 그룹의 한국법인이다. 충남에 소재한 본사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연구소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다. 본사의 적극적 기술 지원 하에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남성, 경찰에 자수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남성, 경찰에 자수

    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체액을 넣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의 음료에 자기 체액을 넣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직원이 음료를 마시는 모습까지 확인하고 카페를 나섰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추적을 피하려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A씨의 카드 사용 명세를 확보했다. 언론 보도로 불안감을 느낀 A씨는 경찰이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직전인 지난 12일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음료에 넣은 이물질이 자기 체액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물질 감정을 의뢰했다.
  • 군위군, ‘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 개최…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 준비

    군위군, ‘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 개최…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 준비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에 나선 군위군은 16일 오후 군위읍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을 열었다. 대구 군부대 5곳(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방공포병학교, 제1미사일방어여단사령부)의 군위군 유치와 관련,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군위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 1부에서는 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와 경기연구원 강식 박사가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포럼 2부에서는 김진 군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등 군 전문가와 주민 대표가 민·군의 공감대 형성, 군부대 이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했다. 김진열 군수는 “국방부와 대구시가 올 연말까지 최종 이전 후보지를 결정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끝까지 주민과 소통하며 도심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전에 나선 군위군과 경북 상주·영천시, 의성·칠곡군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전성·임무수행·정주여건 등을 검토한 뒤 다음달 쯤 평가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군위군은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를 위해 8개 읍면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군부대 유치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활동 전면 중지” 배우 남윤수 근황…부친에 ‘신장’ 기증했다

    “활동 전면 중지” 배우 남윤수 근황…부친에 ‘신장’ 기증했다

    배우 남윤수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남윤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에 따르면 남윤수는 지난달 19일 신장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남윤수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수술 준비에 매진했다”며 “현재 기증자인 남윤수와 수혜자인 부친 모두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상태”라고 전했다.수술을 진행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도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남윤수의 소식을 전했다. 병원은 “최근 은평성모병원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에는 ‘요리 잘하는 남자배우’ 남윤수님과 그 가족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며 “배우 남윤수님이 자신의 신장을 아버지에게 기증해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드렸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르게 회복해 건강하게 퇴원하셨고,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가족들을 보며 의료진 또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병원은 그러면서 “이식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수술을 마치고 회복해 퇴원하는 순간까지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남윤수님. 그의 환한 웃음과 가족을 깊이 생각하는 선한 마음이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병원 측은 이와 함께 남윤수와 의료진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 모델로 데뷔한 남윤수는 드라마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해왔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촬영도 마친 상태다. 아직 편성은 미정이다.
  • 단국대 연구팀, 인공지능 활용 ‘뇌 학습 원리’ 새롭게 규명

    단국대 연구팀, 인공지능 활용 ‘뇌 학습 원리’ 새롭게 규명

    단국대학교는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김동재 교수가 뉴욕대 웨이지마(Wei Ji Ma) 교수, 룩셈부르크대 하이코 슈(Heiko Schutt)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연구에 활용되는 뇌의 학습 원리를 새롭게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 연구는 뇌의 학습 원리를 모방해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 학계에서는 지각과 학습은 같은 뇌에서 일어나지만, 다른 원리로 작동된다고 알려져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뇌의 지각과 학습은 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이 메커니즘을 활용해 인공지능의 성능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혔다. 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인 뉴런은 외부 정보를 지각하는 과정과 학습으로 나눈다. 학습을 담당하는 뉴런은 가장 높은 보상이 예측되는 행동을 선택해 정보 받아들인다. 이를 강화학습이라 한다. 기존 학계에선 두 이론의 연결점이 없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쥐와 원숭이 실험을 통해 지각과 학습 뉴런의 데이터 값을 분석했다. 학습을 담당하는 도파민 뉴런 값이 지각을 담당하는 뉴런과 같이 효율 코딩 가설로 구성된 것을 검증했다. 김 교수는 지각과 학습은 다른 원리로 작동되고 연결점이 없다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은 것이다. 김 교수는 “인간의 뇌와 같이 강화학습 원리는 현재 인공지능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새롭게 규명한 알고리즘을 인공지능 연구에 적용하면 보다 적은 에너지와 전력으로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쳐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IF: 25.0)’에 6월 19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Reward prediction error neurons implement an efficient code for reward”이다.
  • 이윤진 “전 남편 이범수와 노부부 모습 안 그려져”

    이윤진 “전 남편 이범수와 노부부 모습 안 그려져”

    통역사 이윤진이 전남편 이범수와 이혼을 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16일 선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공식 영상에는 전남편 이범수와 이혼 후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윤진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았다. 대학교 때부터 아나운서 준비를 했고 4학년 때 지역 MBC에 붙으면서 아나운서 생활을 첫 직장으로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가 우연히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을 3개월간 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어 관련 일을 시작하게 됐고 아는 영화계 지인분이 전남편인 이범수의 영어 수업을 소개해줬다. 이후 지속해 오래 보다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게 됐다”고 이범수와의 결혼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알려진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는 가족이 될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눈을 감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지 않냐. 그런데 그게 전혀 그려지지 않는 시기가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 국내 체류 외국인 251만명 시대...감사원 “외노자 관리 주먹구구”

    국내 체류 외국인 251만명 시대...감사원 “외노자 관리 주먹구구”

    정부가 객관적 기준 없이 ‘고용허가제’ 도입 규모를 산정하거나 방문취업제 인원 감소에 대해서도 손을 놓고 있는 등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관리하기 위한 각종 제도를 부실하게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6일 ‘외국인 인력 도입 및 체류 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법무부·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외국 인력에 대한 고용허가제 도입 규모 산정 시 객관적 근거 없이 기초 자료를 조정하거나 임의로 전망치를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관계 부처로부터 도입 규모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고 외부 자문도 받지 않았다.지난해 농림어업 부족 인원 통계치 확보가 어려워지자 제조업 부족 인원에 임의의 숫자인 3%포인트를 더해 부족 인원을 산정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감사원은 그 결과 2016∼2022년 고용부에서 산정한 외국 인력 도입 규모가 산업계의 수요를 연간 2만∼10만명 밑돌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건설·서비스업 등의 일용직 인력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문취업 체류자격 외국인 인력이 줄어들고 있는 데도 손을 놓고 있었다. 이에 감사원은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방문취업자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업·서비스업 등의 인력 공백 위험과 외국인 인력이 국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업이 가능한 체류자격 인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체류자격의 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불법체류자 문제도 주먹구구식으로 다루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현재 대학교수 등 전문직 근무를 위해 체류 중인 전문인력 체류자격 인원 가운데 상당수가 관련 법령을 위반해 근로 활동 중인데도 법무부는 실태 파악과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었다. 감사원은 법무부에 전문인력의 근로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라고 통보했다. 아울러 해외 사례를 참조해 특정 국가의 불법 체류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면 사증면제 협정 일시정지와 같은 대응체계를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 상명대 학생들, ‘젊은연극제’ 두각

    상명대 학생들, ‘젊은연극제’ 두각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예술대학 연극전공 학생들이 제32회 젊은연극제에서 단체상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과 히든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상명대 연극전공이 선보인 ‘사천의 선인’은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가 1938년부터 1940년 사이 집필한 서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선인과 악인의 모습으로 분열한 한 여인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다룬다. 이들이 선보인 연극은 약 120분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 연극에서 막을 구성단위로 사용하지 않고 10개 장을 나열하는 서사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융합을 연출적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은 연출과 연기가 창의적으로 잘 연결되어 좋은 공연으로 완성되고, 돋보이는 앙상블과 실험적인 공연 양식을 선보인 팀을 선정한다. 히든 아티스트상은 다른 팀의 공연에 대한 감상과 분석을 통해 연극예술을 전공하는 학생, 대학과의 교류에 우수한 모습을 보인 대학에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진행한 이번 젊은연극제는 전국 37개 대학의 연극관련 학과가 39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사변적이면서도 연극적 사유를 지향하는 브레히트의 작품을 통해 다수의 상을 받아 보람되며, 함께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 경기 7개 기관·병원, ‘권역별 의료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GH, 2억 3천만 원 기부

    경기 7개 기관·병원, ‘권역별 의료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GH, 2억 3천만 원 기부

    경기도 4개 권역 기반 의료서비스 지원, 7자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경기도 내 7개 기관·병원이 16일 경기도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H 광교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에는 GH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아주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7개 기관·병원이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의료 취약계층에 검진, 진료,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건강권 실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도내 권역별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동부권), 고려대학교안산병원(서부권), 아주대학교병원(남부권),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북부권)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GH는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2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질랜드 해변서 발견된 ‘희귀 고래’ 사체

    뉴질랜드 해변서 발견된 ‘희귀 고래’ 사체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심지어 살아있는 모습이 기록된 적도 없는 고래가 뉴질랜드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오타고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가 ‘부채이빨부리 고래’(Spade-toothed whale)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이 고래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발견된 것이 총 6마리에 불과할 만큼 매우 희귀하다. 이 때문에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개체수와 생태, 주로 어디에 서식하는지등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뉴질랜드 환경당국(DOC)에 따르면 이 고래는 약 5.5m 길이의 수컷으로, 지난 4일 사체로 파도에 떠밀려왔다. 이후 고래는 신속히 냉동보관소로 옮겨졌으며,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소가 유전자 샘플을 받아 DNA를 분석 중에 있다.DO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 포유류 전문가와 조사한 결과, 이 고래는 수컷 부채이빨부리 고래로 보인다”면서 “DNA 검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과학적 발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한편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874년으로, 뉴질랜드 피트섬에서 아래턱과 이빨 두 개가 발견되면서다. 이어 1950년 대 뉴질랜드 화이트섬과 1986년에는 칠레의 로빈슨 크루소섬에서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일부 뼈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2년 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이 세 뼈가 모두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특히 부채이빨부리 고래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해부 등 연구가치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뉴질랜드 북섬 오파프 해변에 부채이빨부리 고래 2마리가 온전한 상태의 사체로 발견됐으나, 일반적인 부리고래로 생각해 땅에 묻었다가 뒤늦게 DNA 검사를 통해 정체가 드러난 바 있다.
  •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설명회’ 성황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설명회’ 성황

    광주시교육청이 입시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대입 진학 설명회’에 매회 수백 명의 학부모가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4월과 5월, 6월 조선대서 세차례 진행한 설명회에는 매회 400여명의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개설해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에 매회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3차는 희망자가 대거 몰리면서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4~6월에는 행사 장소를 조선대학교로 옮겨 지난해보다 회당 100여 명 이상 늘리는 등 참여 규모를 확대했지만 역시 신청 초반에 마감됐다. 심지어 앉을 좌석이 없어도 좋으니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 의견이 쇄도하면서 서서 강연을 듣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가 인기인 이유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국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전형부터 재학 중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과제, 교내활동, 수업 참여 노하우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입시 내용과 청소년기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부모의 마음가짐 내용도 다루고 있다. 행사가 오후 7시 이후에 열려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제 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96%가 ‘강의를 통해 대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응답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국대사대부속영석고 김용진 교사 초청 ‘독서를 통한 학교 속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특강을 개최한다. 10월과 12월에는 EBS와 공동 주관으로 행사를 연다. 10월에는 고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준비하기’를, 12월에는 예비 고1인 중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 대입 준비하기’를 각각 진행한다.
  •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고래 발견…뉴질랜드 해변서 사체로 [핵잼 사이언스]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고래 발견…뉴질랜드 해변서 사체로 [핵잼 사이언스]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심지어 살아있는 모습이 기록된 적도 없는 고래가 뉴질랜드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오타고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가 ‘부채이빨부리 고래’(Spade-toothed whale)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이 고래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발견된 것이 총 6마리에 불과할 만큼 매우 희귀하다. 이 때문에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개체수와 생태, 주로 어디에 서식하는지등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뉴질랜드 환경당국(DOC)에 따르면 이 고래는 약 5.5m 길이의 수컷으로, 지난 4일 사체로 파도에 떠밀려왔다. 이후 고래는 신속히 냉동보관소로 옮겨졌으며,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소가 유전자 샘플을 받아 DNA를 분석 중에 있다.DO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 포유류 전문가와 조사한 결과, 이 고래는 수컷 부채이빨부리 고래로 보인다”면서 “DNA 검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과학적 발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한편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874년으로, 뉴질랜드 피트섬에서 아래턱과 이빨 두 개가 발견되면서다. 이어 1950년 대 뉴질랜드 화이트섬과 1986년에는 칠레의 로빈슨 크루소섬에서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일부 뼈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2년 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이 세 뼈가 모두 부채이빨부리 고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특히 부채이빨부리 고래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해부 등 연구가치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뉴질랜드 북섬 오파프 해변에 부채이빨부리 고래 2마리가 온전한 상태의 사체로 발견됐으나, 일반적인 부리고래로 생각해 땅에 묻었다가 뒤늦게 DNA 검사를 통해 정체가 드러난 바 있다.
  • 속도 붙는 ‘수원 구운역’ 신설 사업…위·수탁 협약식 열려

    속도 붙는 ‘수원 구운역’ 신설 사업…위·수탁 협약식 열려

    경기 수원시가 구운역(가칭) 신설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국토교통부 문희선 철도투자개발과장, 백혜련(수원을) 의원, 수원시의회 이희승 복지안전위원장, 유재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구운역(가칭) 신설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공사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21일, 수원시가 지속해서 요청했던 ‘구운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이 신설된다.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88㎞ 구간을 연장하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지난 6월 실시계획승인이 고시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수원시는 10여년 전부터 구운역 추가설치를 위해 노력했다. ‘구운역 추가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행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지속해서 구운역 추가설치를 요청했고, 2020년 6월에는 백혜련 의원과 ‘구운역 추가설치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구운역이 신설되는 구운동 일원은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고, 서수원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월수목원 등이 있어 대중교통 수요가 많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조성을 추진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도 가까워 대중교통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이 추진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구운역 신설이 연장 사업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2029년 준공’이라는 목표에 지장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구운역을 품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은 서수원은 물론이고, 수원이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신분당선 연장선을 발판으로 삼아서 서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방학이면 대학에서 AI·생명과학 배우는 성북의 아이들

    방학이면 대학에서 AI·생명과학 배우는 성북의 아이들

    서울 성북구가 관내 8개 대학과 함께 특별한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대학이 소재한 특성을 살려 유무형 인프라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라고 소개했다. 안암동에 소재한 고려대학교는 <미래학교 생명과학>과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생명과학>은 관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단생명과학 이론, DNA 추출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 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으로 구성해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호기심을 풀어주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게임과 놀이 그리고 DIY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한 영어학습 캠프로 관심이 매우 높다.정릉동에 소재한 국민대학교는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 <성북미래학교 정보 보안 암호 수학>,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점점 학습캠프>,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 멘토링>을 준비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3종 세트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 <성북미래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가 특히 인기가 높다. 모두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4회 진행하고 있다. ▲ <성북미래학교 자동차공학>은 자동차공학 이론, 미래 모빌리티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소프트웨어학>은 소프트웨어학 이론, 로봇 자율구동체 구동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 <성북미래학교 정보 보안 암호 수학>은 정보 보안 암호 수학 이론, 암호 알고리즘 실습, 직업인 강연, 결과발표 등 전공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점점 학습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30명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심리검사를 통한 1:1 맞춤식 학습컨설팅, 자기조절학습 전략을 활용한 교과학습 전략을 진행한다. 학부모와는 자녀와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 멘토링>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진, 대학생 멘토와 함께 AI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 촬영부터 편집 등 직접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11회 진행한다. 정릉동에 소재한 서경대학교는 K-컬쳐와 K-뷰티 분야에 대한 강점을 활용해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Make-up Artist Challenge>를 진행한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은 관내 중고생 6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서경대학교 멘토와 K-POP 기반 댄스, 보컬, 음원 제작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회로 진행한다. 영어학습에 뮤지컬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Make-up Artist Challenge>는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미용예술대학 교수진과 함께 메이크업 분야의 이론학습과 기초 실습, 아이돌 메이크업, 특수분장, 무대 분장까지 체험할 수 있다. 동선동에 소재한 성신여자대학교는 ▲ 성신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간호학과 진로체험을 준비했다. 8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생아 및 산모, 노인, 중환자 간호 실습, 청진체험, 해부학 특강, 두개골 조립 실습 등 다양한 실습 체험을 할 수 있다. 삼선동에 소재한 한성대학교는 <한성대학교와 함께하는 교실 밖 과학, 수학 이야기>, <한성대학교와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이 함께하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멘토링>을 마련했다. ▲ <한성대학교와 함께하는 교실 밖 과학, 수학 이야기>는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을 중심으로 체험을 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교육을 진행한다. ▲ <한성대학교와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이 함께하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멘토링>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중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농심 e스포츠 프로구단 코치와 한성대학교 디자인 아트 교육원 e스포츠 교수의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 및 게임별 이론 학습을 거쳐 팀별 e스포츠 경연대회(리그 오브 레전드/발로란트)를 실시한다. 방학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8개 대학의 대학생, 교직원 등 약 10만 명의 대학 구성원이 활동하는 대학도시로 대학의 지식, 교육·연구 역량, 시설 등 유·무형의 인프라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있다”면서 “성북구의 미래세대가 4차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기적의 오케스트라’ 유럽 홀렸다

    서대문구 ‘기적의 오케스트라’ 유럽 홀렸다

    “처음엔 간단한 곡도 겨우 연주했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공연을 할 실력이 됐어요.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제일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서울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 단원 A군)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에서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아리랑 판타지, BTS의 다이너마이트, 드라마 ‘추노’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보기 대령 행진곡, 한밤의 세레나데 등 10곡을 연주했다. 이날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환호했고, 특히 ‘YMCA’가 연주되자, 선율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주니어윈드는 서대문구가 지난해 3월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8∼16세 지역 어린이·청소년 60명을 모집해 만든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이철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와 11명의 강사들이 이들을 가르친다. 이 교수는 “악보도 읽을 줄 모르던 단원들은 서대문구의 ‘1인 1악기 무상 대여’와 ‘주 1회 특화수업 지원’을 통해 이제 어디에 내놔도 훌륭한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가 됐다”면서 “이것은 기적”이라며 웃었다.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서대문구의 지원을 받아 이달 11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원 연주홀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을 돌며 순회 공연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다. 트롬본을 연주하는 B단원은 “오케스트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게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친구들 앞에서 신나게 트롬본을 분다”면서 “외국인들 앞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음악과 우리들의 신나는 춤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은 악기 연주가 아닌 자신감이었다”면서 “이번 유럽 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는데 성과를 거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워케이션 성지’ 제주… 이번엔 학점따며 여행하는 ‘런케이션’ 뜬다

    ‘워케이션 성지’ 제주… 이번엔 학점따며 여행하는 ‘런케이션’ 뜬다

    타지역 대학생들 제주대 계절학기 이용 학점취득제주관광 문화 레저 체험 기회까지 제공 프로그램18일 제주도·중앙대·제주대간 첫 협약식 신호탄생활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 ‘워케이션 성지’ 제주도가 이번엔 ‘런케이션(교육(Learning)+ 휴가(Vacation))’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섬으로 떠나는 일과 쉼의 휴양지’라는 제주 워케이션의 비전을 교육 분야로 확장한 개념의 ‘런케이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여행 개념인 ‘런케이션’은 도내 대학의 계절학기를 활용해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함께 제주의 관광, 문화, 레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에 체결될 제주도·중앙대학교·제주대학교 간 협약은 런케이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 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계절학기 학점교류 제도를 활용한 런케이션 운영 및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협력, 기타 제주지역 발전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도는 런케이션 사업이 관광을 넘어 여러 측면에서 제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내 대학의 학생 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타 지역 학생들의 제주 체류로 인한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를 경험한 학생들이 향후 제주 취업이나 정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내다보고 있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런케이션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배움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관광 모델”이라며 “제주는 관광지를 넘어 젊은 인재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의 시너지를 통해 제주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2021년부터 워케이션 사업을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왔다. 현재 공공형 거점오피스 2개소와 민간형 워케이션 오피스 18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워케이션 인구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5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국가 서비스 대상’에서 워케이션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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