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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 아우르는 ‘수원청청재단’…구직 단념, 은둔 청소년 돕는 ‘등불’되다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 아우르는 ‘수원청청재단’…구직 단념, 은둔 청소년 돕는 ‘등불’되다

    수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수원청청재단)’이 새출발을 알린 지 1년여를 넘겼다. 10여년간 노하우를 쌓은 기존 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을 더한 수원청청재단은 1년여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사업 대상의 확장을 넘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연결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까지 지난 1년간 수원청청재단의 성과를 확인해본다. ■‘최초’를 넘어 ‘최고’로 향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해 5월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재단을 확대 개편했다.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공공 재단을 만든 것은 수원이 전국 최초였다. 수원시는 만9~39세 인구가 48만여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 120만명 중 40%가 청소년과 청년인 셈이다. 특히 청년인구는 경기도에서 부동의 1위다. 수원청청재단은 48만명이 넘는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희망을 위한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국가 부처의 각종 기본계획은 물론 수원시의 정책 비전의 목표 및 방향을 따라 조직개편과 실무추진 과정을 거쳤다. 생애주기와 대상자별로 지원 전략 체계를 다듬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여기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노력을 더했다. 수원청청재단에는 기존 조직 외에 청년실이 신설돼 청년 대상 사업을 주도했다.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희망등대, 동부청소년지역센터,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기존 조직도 청소년과 청년기를 연결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수원시는 수원청청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단으로 발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자 다각도로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수원청청재단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설립한 청소년재단 등에서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선도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청소년·청년의 꺾이지 않는 도전을 위해! 수원청청재단은 확대 출범 이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보다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수원의 청소년과 청년 누구도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들을 신규 추진했다. 대표적인 것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이다. 취업난 등을 겪은 수원의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취업 의지를 갖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기(5주) ‘도전’ 프로그램과 중/장기(15주/25주) ‘도전+’ 프로그램 등 총 3개 코스로 청년 90명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니트족(NEET, 구직단념자)이 되지 않고 구직 의욕을 갖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직 동기와 목표를 확인하는 밀착 상담부터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개인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시작된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는 구직 성공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가자 A씨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다른 참여자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도전할 수 있었다”며 “취직이 지금 당장 정리하기 싫은 짐 같았는데, 지원사업에 참여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도 재단 확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한 신규사업이다. 지역 내 5개 대학교의 12개 동아리 374명 대학생이 3년간 1만시간의 봉사시간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 수원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지역 내 대학교의 학과 특성을 반영한 봉사활동으로 연계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동남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솔피트(Soul fit)는 화서2동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건강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봉사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대 예술대학 소속 동아리가 마을의 오래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성균관대 철학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축제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아주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돌봄을 지원하는 등 수원지역 대학생들이 수원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또 고립·은둔 청소년지원사업 ‘꿈틀’은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고립·은둔 성향의 청소년들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기군으로 판정된 청소년과 가족에게 상담과 교육 및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회복과 사회 재적응을 돕고 조기에 탈고립 또는 탈은둔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청소년을 찾아내고 있다.■모두를 위한 공간에서 공존을 꿈꾸다 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자유롭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공간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 올해 하반기부터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시설을 만들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기존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 노력이다. 청소년과 청년이 효율적으로 공존하는 공간 활용의 첫 테이프는 지난 18일 개관식을 개최한 청소년 음악공간 ‘뮤트(뮤직아지트)’가 끊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수원미디어센터가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 시설을 갖춰 청소년과 청년의 아지트로 활용한다.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싶지만 공간과 장비 등의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유스호스텔 일부 공간은 수원으로 전입해야 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 거처 ‘새빛호스텔’로 변신시켰다. 본관동 3층에 위치한 다인용 숙소 10개실을 2인실로 리모델링해 최대 3개월간의 임시 숙소로 지원한다. 벙커침대와 냉장고, 소형 테이블, TV 등 개별 집기를 갖추고, 공용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설치해 단기 숙소로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취업이나 취학 등 수원으로 전입해야 할 청년들이 전월세계약 시기 등을 조정해야 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청소년과 청년이 고루 사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 ‘청청스퀘어’도 올해 내에 문을 열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청년이 많은 영통구 내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해 청소년과 청년의 공유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학습과 휴게, 놀이, 네트워크가 모두 가능한 청청스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이 학교에 있는 오전과 저녁에는 청년이 공간을 활용하고, 청소년들은 오후 시간대에 주로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수원청청재단은 다각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청년 체감포털’ 플랫폼 운영, ‘AI 기반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예방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보다 행복한 미래도시 수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수원시가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1년이 지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청소년과 청년 정책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기관 통합이나 사업 기능 통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48만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GH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고객대표, 직능대표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으로 지난해 11월 창단됐다. 이날 토론회는 남동권(광주, 군포, 성남, 양평, 용인, 이천 등) 주주 64명이 참석해 현재 조성 중인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의 ‘직(職)+주(住)+락(樂)+학(學)’ 컨셉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사업부지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용지, 주거용 공공기숙사,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도민주주단의 의견은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스타트업플래닛을 조성할 때 활용될 예정이다.” 며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직장과 주거, 여가, 대학이 하나로 연결돼 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학식 먹다 이물감…바퀴벌레 나와” 경북대 긴급 방역

    “학식 먹다 이물감…바퀴벌레 나와” 경북대 긴급 방역

    대구 한 대학교 학생식당의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학교 측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30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전날(29일) 오후 12시30분쯤 경북대 정보센터 식당의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벌레 사진을 첨부한 글을 통해 “식사를 하던 중 이물감이 느껴져서 뱉었더니 손톱만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화장실에 가서 바로 토했다”고 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학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식당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을 진행했다. 경북대에선 지난달 12일 생활관 석식에서 이물질이 나오기도 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해당 식당의 식사에서 벌레가 나온 건 맞다”면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위생에 각별히 신경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선정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선정

    가천대학교는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은 청년의 대학원 진학 및 조기취업을 동시에 달성, 첨단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맞춤형 고급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인력양성 사업으로 사업비는 3년간 총 72억원 규모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대학원에 차세대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받는다. 신입생 모집은 올 하반기부터 진행한다. 가천대는 반도체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참여 기업대상 교과과정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체 수요기반 실무형 교육과정을 개발, 반도체설계와 반도체공학 전공 등 2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1학기와 2학기에는 맟춤형 전공교과목 각 9학점과 여름과 겨울 방학 중 기업현장교육 각 3학점을 합쳐 총 24학점을, 마지막 3학기에는 기업과 R&D 프로젝트 6학점을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입학한 학생들은 1, 2학기 학비전액을 장학금 등으로 지원받고,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비도 받는다. 3학기에는 약정기업에서 급여를 받고, 학비의 50%를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3학기(1년 6개월)만에 석사학위를 받는다. 가천대는 반도체 중견기업과 성장가능성이 뛰어난 우수중소기업 16개사와 협약을 마쳤으며 34개 기업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을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협약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260명의 석사 고급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는 기업의 니즈분석을 통한 실무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다양한 종류의 계약학과를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 대학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반도체 분야 맞춤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반촌농원, 전남 토종자원 산돌배 산업화 전략 추진 ‘눈길’

    이반촌농원, 전남 토종자원 산돌배 산업화 전략 추진 ‘눈길’

    전통 배인 ‘산돌배’ 문화 복원과 먹거리 연구를 위한 산돌배 산업화 전략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순천 농업회사법인 이반촌농원은 최근 순천혁신농업센터에서 ‘생물전환 기술 이용 순천 토종 산돌배의 산업화 전략’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진행했던 연구과제 수행 결과와 각종 공모에 선정된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와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산돌배 작목반 농가대표들이 초청돼 진행됐다. 김동훈 이반촌농원 대표를 비롯 박경욱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국장, 김용재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교수, 조원갑 노보자임스코리아 호남지사장, 김광현 ㈜순천남해안권발효센터 센터장, 노석범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지원센터장, 강신권 ㈜브루커 부장 등은 산돌배의 고부가가치화 과제 및 사례 등을 발표하면서 산돌배의 뛰어난 학술적가치를 소개했다.단순히 전통문화 복원을 위해 시작된 산돌배 연구가 세미나를 통해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략으로 입증되는 상황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경쟁력 속에서 산돌배는 향후 농가 대체 작물로써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이반촌농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지난 1년여 동안 전남대와 공동으로 전남 토종자원 산돌배를 이용한 피부건강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물로 산돌배가 함유된 ‘단돌이지 알로에’를 출시함으로써 식품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그 가치를 입증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단돌이지 알로에’ 제품에는 피부건강·장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표기됐다. 최근에는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전남소재·부품·뿌리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순천바이오헬스연구센터,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와 공동으로 생물전환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돌배농축액을 개발해 식품원료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이반촌농원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간 건강 동물 연구’를 하고, 그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전남이 산돌배 시배지로서 전국 중심에 있음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산돌배 재배농 A씨는 “산돌배를 재배하면서 상상 할 수도 없는 내용들이 소개 된 것을 보고 부자가 되는 큰 희망을 꿈꾸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가능하도록 꾸준한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앞으로 산돌배 시장은 무궁 무진하게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동훈 이반촌농원 대표는 “앞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확보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식품원료 개발 및 신수요처 창출에 매진함으로써 순천, 광양지역에서 연간 400t의 산돌배가 친환경무농약으로 재배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가장 토속적인 먹거리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먹거리 주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꾸준히 연구하는 등 농업경쟁력 확보 자리 매김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상반기 기업탐험대’ 성료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상반기 기업탐험대’ 성료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는 ‘2024년 상반기 A-Class 500 기업탐험대’를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A-Class 500’은 전공 분야 우수기업을 DB로 관리하는 한국공대의 취업 연계 플랫폼으로 한국공대 학생들이 많이 취업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업탐험대는 A-Class 500 기업 중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근무 환경을 체험하고, 해당 기업 실무자와 함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공대는 6개 기업을 선정해 2개월간 넷마블문화재단(서울·14명)을 시작으로, 펄어비스(과천·21명), 삼성이노베이션(수원·28명), 포스코(광양·19명), 기아차(광주·19명), 코그(대구·19명) 순으로 기업탐험대를 운영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게임이라는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분야로 직업이 있다는 것을 배웠고, 그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의 스토리를 들어볼 기회를 얻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포스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산 제조공정 과정을 직접 보고, 면접 때 무엇을 얘기할지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후배들도 현직자와의 만남과 기업 제조 현장 탐방을 통해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필 한국공대 경력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탐험대 프로그램은 전공 분야 취업 희망 기업에서 실제 체험으로 전공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최종 입사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TU A-Class 500 기업탐험대는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에 대한 현장 경험 제공 ▲기업 및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 ▲진로 설정을 통한 입사 지원 및 취업률 증대 등 전공 이해와 취업에 대한 기대효과를 위해 기획됐다. 한편, 한국공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A-Class 500, 기업탐험대 등 기업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우수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서울시립대, 의정부시와 ‘상호 발전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 위해 맞손

    서울시립대, 의정부시와 ‘상호 발전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 위해 맞손

    서울시립대학교는 의정부시와 지난 23일 서울시립대 본관 총장실에서 ‘상호 발전과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 도서관 사업 관련 공동 연구 및 의정부시에서 추진 중인 의정부디자인도서관 건립사업, 서울시립대의 연구 성과 확산, 정보·기술 공유,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 도서관 사업 관련 공동 연구 ▲연구 분야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현장실습 및 학술교류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 상호 관심 사항인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주관한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과 김동근 의정부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 건축학 분야 관련 연구 및 미래 선도형 인재 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서로가 가진 우수한 기술과 연구 경쟁력을 교류하고 협력해 나감으로써 양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는 연구 및 현장 활동과 나아가 취업 등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와 서울시립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프랑스인 파비앙의 ‘태극기 응원’…이래도 욕하시겠습니까

    프랑스인 파비앙의 ‘태극기 응원’…이래도 욕하시겠습니까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37)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을 직관하며 조국 프랑스를 꺾은 한국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파비앙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 현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사진을 올렸다.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는 글과 함께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파비앙은 한국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한편, 프랑스가 승리해 또 다시 악플 세례를 받을 뻔했던 상황을 모면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는 듯 ‘휴 살았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같은 국적의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는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을 달며 파비앙의 마음에 공감을 표했다. 파비앙은 이번 올림픽 개막식 이후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로 고생하고 있다. 대회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주최 측의 호명 실수와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오상구’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 등이 나온 데 대해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로 괜한 악플을 받은 것이다.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 D1! 12년 만에 수영 메달! Feat 댓글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난 이미 내 나라에 있으니 ‘네 나라로 돌아가라’ 하지 말기. 대한민국 1호 욕받이 올림”이라는 댓글을 고정했다. 파비앙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개막식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했을 때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더라”라며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당황스럽다”고 표현했다. 그는 “아무래도 제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더욱 더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며 “집에 가보니까 인스타그램과 이메일,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더라”고 했다. 이어 “사실 어떻게 보면 저한테 익숙한 일”이라며 “카타르 아시안컵 때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태 때도 댓글 테러를 당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제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제가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에는 제 고향에 있기 때문에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은 못 달고 계시더라.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파비앙은 지난 3월에도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다툼 기사가 나오고 나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같은 부정적이고 말도 안 되는 댓글이 많았다”며 “웃겼다. 내가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나는 그냥 이강인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나한테 욕을 하고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는지 놀랐다”고 말했다. 한국살이 16년, 한국사 1급도 보유 파비앙은 올해 한국살이 16년차로 한국사 1급을 96점으로 취득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파비앙은 “태권도도 하고, K팝도 듣고,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게 삶의 낙이었다. 한국 문화는 내 행복의 자양분이 됐다. 어릴 때부터 한국이랑 연결돼 있었다”라며 영주권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파비앙은 이화여대 졸업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태권도 단증, 독도아카데미 졸업증, 바카로레아, 대학교 석사 수료증 등도 가지고 있다. 파비앙은 독도아카데미 수료 후 독도에 입도해 경비 대원들에게 초코파이를 건네며 “우리 독도 잘 지켜주세요”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영주권 취득까지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는 그는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1위가 한국 영주권 받은 날이다. 너무 너무 기뻤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서울과기대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 참여 만족도 쑥쑥

    서울과기대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 참여 만족도 쑥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3일 열린 ‘2024학년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산업단지의 에스제이테크의 공장/EM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서울과기대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부품 및 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전기이동장치(E-MOBILITY)를 생산하는 에스제이테크는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로봇 자동화시설과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갖춘 국내 기술혁신형 e-모빌리티 우수기업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전기차, 친환경 배터리팩 등 부품 제작부터 제품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 공장 직원들의 설명을 통해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들이 공정이 가동되는 현장에서 적용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직자들의 살아있는 설명을 들으며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돈 주고 간 것보다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을 표했다. 에스제이테크 구득현 총괄대표는 “청년들이 미래의 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전용서체 개발 무료 배포

    전남교육청, 전용서체 개발 무료 배포

    전남교육청이 전남교육 전용서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개발된 전남교육 전용서체는 고딕 계열(또박체), 명조 계열(바른체), 손글씨 계열(유나체) 등 3가지 타입의 글씨체 4종이다. 한글 2780자, 영문 94자, 특수문자 986자로 구성됐다. ‘또박체’는 기존 로고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으며, ‘바른체’는 노력의 물방울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유나체’는 지난해 대국민 손글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실제 학부모 글씨체라는 점에서 공동체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3가지 타입 모두 디지털 교과서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및 웹에서도 글자가 깔끔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친화적으로 개발됐다. 이들 서체는 전라남도교육청 대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전남교육청은 전남교육 브랜드 제고와 이미지 통일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개발에 나섰다.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들과 보완 사항을 수렴해 완성했다. 교육청은 전용서체를 소속 기관 뿐만 아니라 전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관 및 학교가 온·오프라인에서 제작하는 자료집, 홍보물, SNS 웹자보, 동영상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9일 전남교육 전용서체 출시를 기념해 청사 1층 중앙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출근길 홍보 행사를 가졌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시중에 유통되는 글꼴들은 많지만 무료인지 유료인지 하는 법적 검토부터 디자인 취향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업무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며 “전용서체가 교직원들의 수고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립국어원-아주대,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성황리 마무리

    국립국어원-아주대,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성황리 마무리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이 주최하고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가 주관한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지난 27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원 대상의 연수회를 시작으로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는 나흘 동안 현장 대면 방식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배움이음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담당 교사 ▲대학 언어 교육 기관 신임 교원 ▲대학 언어 교육 기관 관리자급 전문 교원 등 다문화 관련 부처와 대학의 한국어교원 110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국어원은 2010년부터 국내 여러 다문화 관련 부처의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소원 국립국어원 원장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어교육 현장에 다양한 요구에 맞춘 교육이 필요해짐에 따라 전문가들의 특강과 분임 토의, 집담회를 구성했다”며 “‘배움이음터’라는 이름처럼 우리 연수회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배움이음터는 ‘문법 교육’과 ‘문화 교육’, ‘학생 관리 방안’을 비롯해 ‘교육 자료 개발’, ‘평가 문항 개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에듀테크’ 등 대상별 맞춤형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책임지고 있는 황선영 아주대 교수는 “기존의 배움이음터가 ‘교재, 평가’ 등의 대주제를 정한 후 각 대상별 세부 주제를 구성했다면, 올해에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대상별로 주제와 프로그램의 구성을 다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연수회장에 모인 교원들은 분임 토의 및 집담회 시간을 통해 각 주제와 관련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며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국어원과 아주대학교는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배움이음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어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교원 교육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1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을 선출했다. 강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수장이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그리고 폭설에 대비해 재해 예방시설을 적극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재도시 서울을 조성할 것과, 얼마 전 안타까운 시청역 참사를 거울삼아 보행자가 많은 지역이나 위험지역에 대한 방호울타리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장애 요인들을 찾아내어 해소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전기충전시설 등 화재발생 사각지대 사전점검을 통해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재해사고 위험 요인들을 찾아내어 제거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늘어나는 노후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말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최고의 모범적인 위원회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원내 수석부대표와 정책부대표, 제11대 전반기에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성균관대학교 법학을 졸업하고 다윈법무사사무소 대표법무사이면서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한국에너지공단 사외이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맡는 등 주변에 법과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 다음 달 구속기간 만료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 다음 달 구속기간 만료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78)씨가 항소심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후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정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내달 15일 만료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에서 구속된 피의자는 항소심에서 2개월씩 최대 3번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데, 검찰은 정씨의 구속기간을 지난 1월, 3월, 6월 등 이미 3차례 연장한 바 있다. 문제는 항소심 판결이 늦어지면서 정씨의 구속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재판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정씨의 항소심을 맡은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 김병식)는 지난 25일 계획했던 결심을 미루고 내달 22일 다시 공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지난 공판에서 검찰은 정씨의 구속기간 만료일을 고려해 밤늦게라도 증인 신문을 마치자고 항의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심만 놓고 본다면 정씨는 내달 15일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일주일 후 예정된 공판에 출석하게 된다. 정씨의 불구속 재판 가능성이 커지면서 피해자 측은 반발하고 있다. 2022년 여신도 피해자 3명과 함께 정씨의 성범죄 혐의를 알렸던 김도형 단국대학교 교수는 “재판부가 지난 25일 결심을 열겠다던 당초의 결정을 번복, 검찰의 반대 의견도 묵살하고 정씨 측 변호인 의견을 받아들여 내달 22일 공판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구속 만기 이후에 재판하게 되면 정씨가 석방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데,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고통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검찰은 정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현정은의 ‘인재 경영’… 대한적십자사 25년 봉사활동 인맥 중시[2024 재계 인맥 대탐구]

    현정은의 ‘인재 경영’… 대한적십자사 25년 봉사활동 인맥 중시[2024 재계 인맥 대탐구]

    홍라희·송광자 여사 등과 가까워한완상 명예교수와는 사제의 연쉰들러와 분쟁 끝에 1700억 배상차세대 여성리더와 만남 갖기도 현정은(69) 현대그룹 회장은 매일 오전 8시에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사무실에 도착해 조간신문을 읽고 그날의 일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으로부터 이어져온 ‘근면함’을 강조하는 현대가 전통에 따라 2003년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20여년 째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철저히 지켜온 원칙이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을 맡고 있기도 한 현 회장은 1999년부터 25년째 꾸준히 이어 온 봉사활동에서 맺어진 인연을 특히 중시한다는 후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고 이건희 삼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홍라희(79) 전 삼성리움미술관장과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아내인 송광자(80) 여사가 있다. 두 사람은 모두 현 회장의 경기여고 선배기도 하다. 박용만(69) 전 두산그룹 회장의 아내인 강신애(69) 따뜻한재단 이사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아내 김숙희(68) 여사와도 친분이 두터우며,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는 공통점도 있어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경협으로 정세현·이종석 등 신뢰 전 통일원 장관 겸 부총리인 한완상(88) 서울대 명예교수와도 인연이 깊다. 현 회장이 이화여대 재학 시절 한 명예교수에게 논문을 지도 받으며 사제의 연을 맺었다. 한 명예교수는 “이대에 출강해 학부 강의를 할 때 제자였던 현 회장의 열성이 기특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한 명예교수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비행기에서 동석한 일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 명예회장에게 “(현 회장을) 집안에 숨겨놓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조언했다고 전해진다. 한 명예교수는 2004~2007년 대한적십자 총재를 역임하며 남북 화해 및 협력에 앞장섰고, 현대그룹의 남북경제협력 사업 추진에도 버팀목이 돼줬다는 후문이다. 남북경협 사업을 추진하며 맺은 인맥도 두텁다. 37회에 걸친 방북을 추진하고 사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세현(79)·이종석(66) 전 통일부장관 등과 신뢰가 깊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또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와 공장을 충주로 이전하면서 관계를 맺은 김영환(53) 충북도지사, 조길형(62) 충주시장, 이종배(67) 충주시 국회의원 등과는 지금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자주 생각을 나누는 사이다. 현 회장은 현재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충북 명예지사… 서울상의 첫 女부회장 현 회장은 2013년 서울상공회의소 사상 첫 여성부회장으로 선임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당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박용만(69) 전 두산그룹 회장이 현 회장을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박 회장과는 본사 건물이 가까운 인연으로 시간이 나면 서로의 집무실을 방문해 사업 구상을 논하곤 했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로 알려졌다. 상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2021년부터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64) SK그룹 회장과도 친분을 맺고 있다. 현 회장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뒀다. 자녀들도 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며 착실히 경영수업을 받는 중이다. 장녀 정지이(46) 전무는 현대무벡스 아시아지역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 전무는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친 뒤 2004년 현대상선 재정부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현대유엔아이, 현대글로벌 등 주요 계열사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정 전무는 주요 행사 때마다 어머니 현 회장 곁에서 그림자 같이 보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강산관광이 한창이던 2005년과 2007년에는 현 회장과 함께 방북에 나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만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재계에서는 정 전무가 아버지 정 회장의 섬세함과 차분함, 어머니 현 회장의 꼼꼼함을 물려받았다는 평가다. 정략결혼이 없는 현대가 가풍에 따라 정 전무는 친구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신두식(50) 링크자산운용 대표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신 대표는 고 신현우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와 신혜경(75) 서강대 일본학과 명예교수의 차남이다. ●장녀 정지이 전무가 ‘그림자 보필’ 차녀 정영이(39) 상무는 그룹사 경영지원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현대네트워크에서 재직 중이다. 정 상무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고, 2012년 6월 현대유엔아이로 입사하며 그룹에 합류했다. 정 상무도 2017년 6월 김인(72)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차남 김도원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 이사와 결혼했다. 정 상무는 서울 상명여고 1학년 재학 당시 혼자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만큼 당찬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장남 정영선(38) 이사도 군 복무와 미국 유학을 마친 후 2017년 5월부터 금융투자 계열사인 현대투자파트너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범현대가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 회장은 해마다 시아버지인 정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는데, 정 명예회장 23주기 하루 전날이었던 지난 3월 20일에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현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54)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 정몽혁(63) 현대코퍼레이션 회장, 정몽윤(69) 현대해상 회장, 정지선(52)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규(62) HDC그룹 회장, 정몽준(73)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난해에는 고 정몽헌 회장의 20주기를 맞아 발행한 126쪽 분량의 추모 사진집도 범현대가에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은 1955년 1월 26일 고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과 고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 김문희(90) 전 용문학원 이사장의 네 딸 중 차녀로 태어났다. 김무성(73) 전 의원이 김 전 이사장의 터울 큰 동생으로 현 회장에게는 외삼촌이다. 이화여대 사회학과 4학년에 재학 중 당시 현대상선의 전신인 신한해운 사장이던 부친을 따라 울산으로 내려갔다가 정 명예회장과 처음 만났다. 이미 양가에서 혼담이 오가던 차에 현 회장을 대면한 정 명예회장은 첫눈에 며느릿감을 마음에 쏙 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정 명예회장의 다섯째 아들인 고 정몽헌 회장은 당시 군 복무 중이었는데, 몇개월 뒤 휴가에 나오면서 현 회장과 처음 만났다. 현 회장은 훗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군인이었으니 머리도 짧고 첫인상은 별로였다”면서 “처음 만난 날 태릉사격장에 데려가 총 쏘는 걸 가르쳐줬는데 듬직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마음먹은 일은 바로 추진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시아버지 정 명예회장이 아들이 데이트를 하고 들어올 때마다 “오늘은 청혼했느냐”고 물으며 재촉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정상영·정몽준의 경영권 도전 막아내 결혼 후에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내조에 전념했다. ‘새벽형 인간’으로 정평이 났던 정 명예회장이 정몽헌 회장 내외를 비롯한 자식들을 서울 종로구 청운동 본가 근처에 살게 하면서 월수금, 화목토로 조를 나눠 오전 5시 30분에 집안 여자들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시어머니 고 변중석 여사가 생선 반찬을 좋아하는 아들 정 회장의 아침을 챙겨 먹이기 위해 오전 4시 반부터 신혼집에 방문하는 일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3년 8월 4일 남편 정 회장이 사망하면서 같은 해 10월 현 회장이 회장에 취임하며 기업가로서의 삶에 내던져졌다. 현 회장은 취임의 이유를 “남편의 유업이 물거품이 될 것 같아 결단을 내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남편이 입던 옷가지며 골프공까지 유품을 전혀 치우지 않고 집에 그대로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회장 취임과 동시에 잇딴 경영권 도전을 받았다. 정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이자 현 회장의 시숙부인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정씨 가문의 현대그룹이 현씨에게 넘어가게 뇌둘 수 없다”면서 당시 현대그룹의 지주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적대적 인수를 시도하고 나선 것이다. 또 2006년에는 시동생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현 HD현대)을 통해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현 HMM) 지분을 26% 이상 매입하며 경영권을 다시 위협하고 나섰다. 현 회장은 두 차례에 걸친 공격을 모두 막아냈고, 이 과정에서 우호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사들과 파생금융상품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이후 이를 빌미로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AG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9년에 걸친 법적 다툼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대법원이 현 회장에 1700억원을 배상할 것을 판결하고 현 회장 측이 즉각 납부하면서 분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결혼 후 남편과 유학을 떠나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에서 인성개발학 석사과정을 밟았던 현 회장은 전공을 살려 인재경영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강산관광이 운영되던 시절 금강산에서 개최하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해마다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여성리더들과 미술전을 관람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그룹 사옥에서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임직원과 격의 없이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대한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다 여름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집에 삼계탕과 갈비탕을 선물하기도 한다.
  • 한기대,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모집

    한기대,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능력개발교육원이 제3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K-디지털 분야 교직 훈련 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8월 2일까지다. ‘K-디지털 교직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강사 양성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 경력자를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가전문자격증 취득 및 정부 지원 K-디지털 훈련 과정 강사 풀(Pool)에 등록된다. 교육은 강사와 교육생이 디지털 분야 이슈들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 접수 방법, 교육 일정 등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하던 어린이 12명 사망 참사에 이스라엘 대 헤즈볼라 일촉즉발

    축구하던 어린이 12명 사망 참사에 이스라엘 대 헤즈볼라 일촉즉발

    이스라엘 정부가 축구장을 로켓으로 공격해 12명의 청소년을 죽음에 이르게 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에 나서기로 하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만류에 나섰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 등이 4시간의 회의 끝에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 공격을 결정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우리 아들딸들을 살해한 로켓은 이란산 로켓이며, 헤즈볼라는 이 로켓을 보유한 유일한 테러 조직”이라면서 공격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산 로켓의 파편 이미지를 공개하며 헤즈볼라의 소행을 성토했다.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축구를 하던 10~16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12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고위 안보내각회의는 일주일 전엔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도 승인했다. 하마스에 이어 헤즈볼라, 후티 반군까지 직접 타격하는 ‘3면 전쟁’을 코앞에 둔 셈이다.이미 이스라엘은 전날부터 레바논 남부와 동부 베카 계곡 헤즈볼라의 주요 시설에 공습을 가했고, 헤즈볼라는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레바논 국적항공사인 중동항공은 운항을 중단했다. 이스라엘 북부 최대 도시에 있는 하이파 대학교는 캠퍼스 내 30층짜리 대형 타워의 5층 위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레바논의 서방 외교관들도 자국민에게 탈출을 촉구했다. 미국은 지난 27일 축구장에서 발생한 끔찍한 로켓 공격 이후 이스라엘 및 레바논 측과 계속 대화를 나누며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군대와 헤즈볼라가 국경을 따라 매일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갈등이 더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로 지난 10개월 동안 북부 이스라엘과 남부 레바논 사이에서는 거의 매일 로켓 공격과 보복이 오간 가운데 양측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마지막으로 충돌한 이후 이번 축구장 참사가 국지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복 공격 가능성이 커지자 국제사회는 확전을 막기 위해 긴급히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국가 안보 보좌관을 통해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그녀의 지원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영국도 추가적인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고 이집트는 이번 공격이 지역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며 확전 방지를 다짐했다. 미 백악관은 헤즈볼라의 공격을 규탄하면서도 “블루라인(이스라엘-레바논 국경)을 따라 모든 공격을 종식하는 외교적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바논 유엔 특별 조정관과 유엔 평화유지군도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했다.
  • 방시혁, 개인 부동산 법인 통해 ‘365억원’ 美 대저택 샀다

    방시혁, 개인 부동산 법인 통해 ‘365억원’ 美 대저택 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개인 부동산 법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 의장은 하이브 대규모기업집단 현황 공시를 통해 ‘벨 에어 스트라델라(BEL AIR STRADELLA, LLC)’라는 회사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 업체는 미국을 소재로 부동산업을 업종으로 삼고 있다. 방 의장은 이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이번 공시 대상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해당 법인에 대해서도 공시 의무가 발생한 것이고, 실무상 단순 누락돼 정정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는 방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촌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자리 잡은 고급 저택을 2640만달러(약 365억원)에 매입했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방 의장은 이 저택을 해당 부동산 법인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인명 벨 에어 스트라델라는 저택이 위치한 지명이기도 하다.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방시혁의 LA 대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2017년 완공된 벨에어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제이지 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상 3층 규모인 이곳은 약 309평의 생활 공간에 6개의 침실을 갖췄으며 9개의 욕실이 있다. 저택 내부에 서재, 체육관,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별도의 와인 룸이 있다. 이 밖에도 마당과 야외 주방 및 바, 그림 같은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가 있어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건물 외부에도 넓은 공동 정원과 산책로가 있다. 방 의장은 음악 제작과 현지 음악 네트워크 확충을 목적으로 이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 의장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석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god ‘하늘색 풍선’, 비 ‘나쁜남자’,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2AM ‘죽어도 못 보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2005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방 의장은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 나사렛대, ‘장애 고교생 대학 생활 체험’ 인기

    나사렛대, ‘장애 고교생 대학 생활 체험’ 인기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역 내 장애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교육청과 세종교육청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교 장애학생에게 대학 생활의 안정적 적응과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캠퍼스 투어, 재학생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 재활 자립학과 모의수업, 동아리 체험, 특성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 전북 임실군청 소속 ‘엄마사수’ 올림픽 은메달 쐈다

    전북 임실군청 소속 ‘엄마사수’ 올림픽 은메달 쐈다

    “임실군청 소속 선수로 7년째 몸담고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심 민 군수님과 임실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25m 권총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지난 28일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이른바‘엄마사수’ 김예지(31) 선수의 전언이다.김 선수는 이날 예선 578점 5위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하였고, 결선에서 241.3점을 획득하여 최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과 일관된 집중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 선수와 임실군이 인연을 맺은 건 2018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그해 말 결혼과 육아로 선수 생활을 잠시 접었지만, 새로 부임한 곽민수 감독의 적극적인 권유로 2019년 4월 복귀했다. 곽 감독은 “전주대학교 등에서 사격감독을 하다가 임실군청 감독을 맡게 되어 김 선수를 다시 데려올 수 있었다”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7년째 같은 실업팀에서 활동하는 건 쉽지 않은데 누구보다 심 민 군수님의 도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를 키우면서도 주말에도 거의 쉬지 않고 훈련에만 매진했다”라며 “그 결과 2022년부터 기록이 올라오면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는데, 주종목이 아닌 10m에서 은메달을 따게 될 줄을 몰랐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각종 국내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김예지 선수는 지난 ISFF 바쿠 월드컵 사격대회(24년 5월 개최)에서 25m 화약권총 1위의 기록을 달성, 25m 메달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당시 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지만,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주 종목은 25m였다. 김 선수는 “남은 종목에서도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겠다”며 “국가대표 사격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제 2의 고향인 임실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심 민 군수는 “김예지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 선수는 임실군청 사격팀의 자랑이며, 이러한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피나는 노력, 열정의 밑바탕에서 이루어 낸 값진 결실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있을 25m 권총 경기에서도 더 나은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희망하며, 임실군민 모두가 김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관영 도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임실군청 소속인 김예지 선수가 올림픽 사격 은메달을 획득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김예지 선수의 주 종목인 25m 경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파이팅”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예지 선수는 오는 8월 2일 주 종목인 25m 화약권총 대회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 “서울 기숙사를 월 10만원에 이용하세요”… 군위군,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 재학생 지원

    “서울 기숙사를 월 10만원에 이용하세요”… 군위군,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 재학생 지원

    대구 군위군은 다음달 8일까지 서울 등소문동에 있는 서울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자격요건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또는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학생이다. 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올 2학기 선발 인원은 23명(남 12명·여 11명)이다. 선발될 경우 월 10만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전체 기숙사비 34만 9800원 가운데 24만 9800원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서울행복기숙사는 성신여대 입구역 도보로 5분 거리인데다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인근에 자리한 장점이 있다. 이 기숙사는 교육부의 부지 무상 제공과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등으로 지난해 9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학생들의 거주 부담 경감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위군과 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돈 걱정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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