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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 영국 대학들과 글로벌 창업교육 추진

    한성대, 영국 대학들과 글로벌 창업교육 추진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영국 대학들과 창조산업 관련 창업교육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영국 런던의 직업교육·기업맞춤형 평생교육기관인 캐피탈씨티칼리지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 CCCG)과는 애니메이션,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등의 창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영국 런던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CCCG는 런던 전역에서 연간 3만 5000명을 교육하고 있는 4개 직업교육기관의 연합체다. 최근 런던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창조산업 기술, 녹색기술, 디지털 기술, 관광산업 기술 허브 등에서 기업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한성대는 버밍엄시티대학, 포츠머스대학과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영국 중부에 위치한 버밍엄은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젊은 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 인구의 40% 이상이 25세 이하다. 버밍엄시티대학은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츠머스대학은 약 125억원을 투자한 영국 최대 규모의 확장현실(XR) 스튜디오에서 창조·문화 산업 관련 디자인, 패션,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디자인 분야 최첨단 교육을 하고 있다.
  • 전남대 ICT연구센터, 초광역의료 AI연구센터 개소

    전남대 ICT연구센터, 초광역의료 AI연구센터 개소

    전남대학교가 초광역 연합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센터 문을 열었다. 이 센터 개소식은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전남대, 전남대병원, 경북대, 경북대병원, 협력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남대가 올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24 대학 ICT연구센터사업(ITRC)’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8년간 75억원을 지원받고,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학과 병원인 전남대와 전남대병원, 경북대와 경북대병원이 인재양성과 초광역 연합 의료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AI 기술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질병 예방, 진단, 치료 등 탁월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의료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형정 전남대 ICT연구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의료계에 새로운 비전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링, 맞춤형 치료 등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해양영토 순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해양영토 순례

    전라남도는 10일부터 이틀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여수 거문도와 백도 일원에서 일반인과 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는 해양영토 순례행사를 개최한다. 국토 외곽 먼 섬 해양영토 순례 행사는 전남대학교 실습선 ‘새동백호’에 승선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영해기점 섬인 여수 거문도와 백도 해상에서 펼쳐진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섬 섬 여수 사랑 퀴즈, 해양영토 특강, 영해기점 퍼포먼스, 섬 섬 여수 사랑 음악회, 전문가 토론, 거문도 일출 이벤트, 거문도 녹산등대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거문도가 우리나라 영토와 영해를 정하는 기준점으로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역사·생태·문화·관광적 가치가 큰 섬이라는 점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 해양영토 순례는 섬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에너지, 식량, 국방,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섬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선생님 더는 못 하겠다” 중도 퇴직하는 초등 교원 ‘급증’… 5년새 최고

    “선생님 더는 못 하겠다” 중도 퇴직하는 초등 교원 ‘급증’… 5년새 최고

    지난해 초등학교 교원 중도 퇴직률이 크게 높아져 최근 5년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이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초등 교원 중도 퇴직률 현황’을 보면 지난해 국·공·사립 초등학교 교원 현원 대비 중도 퇴직 인원은 2.16%로 집계됐다. 초등 교원의 중도 퇴직률은 2019년 1.61%, 2020년 1.70%, 2021년 1.63%, 2022년 1.71%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엔 1년 전보다 0.45%포인트 급증해 2%대로 올라섰다. 1년 이내 교원의 중도 퇴직률은 0.02%(전년 대비 0.01%포인트↑), 5년 이내 교원은 0.14%(0.03%포인트↑), 10년 이내 교원은 0.21%(0.05%포인트↑)로 조사됐다. 교육대학교, 대학 초등교육과 13곳에서도 지난해 667명의 중도 탈락(자퇴, 미등록, 미복학)이 발생했다. 전년(496명)이 비해 34.5%나 늘어난 것은 초등 교원의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를 반영한다. 지난해 7월 ‘서이초 사건’ 이후 저년차 교원, 예비 교원을 중심으로 교직에 대한 회의감이 크게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최근 발표한 교사 직무 관련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보면 구조화된 설문 조사 문항(CESD)을 이용한 교사의 정신 건강 수준 평가에서 23.4%가 경도의 우울증상을 보였고, 43.9%는 심한 우울증상을 나타냈다. 응답자의 40.3%는 지난 1년간 심리 상담 또는 정신과 진료 경험이 있다고 했다. 전교조는 “교사들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을 계속 요구했던 이유는 개인의 능력과 역량이 여건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공교육 정상화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촉구했다.
  • “엄마가 점수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효과 얼마나 있을까?

    “엄마가 점수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효과 얼마나 있을까?

    “수능 원서 접수했어요. 우리 아이들 화1(화학Ⅰ) 생1(생명과학Ⅰ) 표점(표준점수)은 엄마가 지켜줄 거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 자녀를 위해 수능에 응시한다는 학부모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달 30일 한 입시 관련 카페에는 “4교시만 수능 원서 접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화학1, 생명과학1을 선택한 응시원서 사진을 첨부했다. 이 학부모는 “같이 수능 보기로 한 엄마들이 당뇨 있다고 배신 때려서 혼자 씩씩하게 다녀왔다”며 “우리 아이들 화1, 생1 표준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거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영·수까지 보긴 힘들 것 같아 4교시만 접수했다. 1~3교시 집중 기도할 수 있는 시간 확보한 것도 벌써 든든하다. 망설이고 계신 학부모님들 함께 하자”고 권유했다. 수능을 보겠다는 학부모는 글쓴이 한 명에만 그치지 않았다. 해당 글에는 “화생러(화학·생물 응시자) 아이 위해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라며 카드 결재 내용을 인증하거나, “아이가 화·생이라 아이 아빠도 접수할 것 같다”는 답글이 달렸다. 이 밖에도 해당 카페에는 “사탐런으로 불안 불안해서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능 신청해서 보려고 한다. 출신 학교는 지방이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 게 수능 접수는 어떻게 하냐”고 묻는 글이 올라왔다. 수능 수험생 학부모들이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배경에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지목된다. ‘사탐런’은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공대 및 자연계열 지원 학생이 대폭 늘어난 것을 뜻한다. 주요 상위권 대학이 의학 계열을 포함한 자연계열 학과의 탐구영역 선택과목으로 사회탐구 과목도 인정하면서 이과 학생들이 사탐을 선택할 수 있게 돼서다. 지난 6월 모의고사만 해도 과학탐구 4과목 가운데 흔히 ‘물화생지’로 부르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응시자 수는 전년보다 과목 별로 4000명에서 1만 2000명 가까이 줄었다. 반면 사회탐구 과목 중 사회·문화는 지난해 6월 모의고사보다 2만 4000명 이상 늘어나는 등 동아시아사 과목을 제외한 8개 과목의 응시자가 증가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과학탐구 응시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늘려 자녀가 표준 점수를 조금이라도 높게 받도록 도와주겠다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상대평가로 점수를 매기는 표준점수 특성상 평균점수가 낮으면 시험이 어렵다고 판단해 고득점자의 표준점수가 높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학부모들의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영향이 있을까. 지난 6일 SBS는 김태윤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실제 수능 표준점수 산출 방법대로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응시자가 1000명인 과목에 학부모 200명이 응시해 전원 0점을 깔아줄 경우, 상위권인 1, 2등급 표준점수는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1점 낮아졌다. 김 교수는 SBS에 “평균점수를 낮춰서 상대적으로 학생들의 점수가 높아지게끔 하려는 것이지만 또 그만큼 표준편차가 커진다”며 “(서로) 상쇄돼서 10~20점 상승하기보다는 소폭으로 오르거나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위권 표준점수를 1점 더 높아지게 하려면 학부모 500명이 같은 과목에 응시해 전원 0점을 맞아야 하지만 이를 사전에 공모한 뒤 실행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국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제349회 경상북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요맞춤형 인재양성(직업계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방대학 맞춤형 교육과정) ▲협의체 위원 구성에 교육청 공무원과 광역의원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상위법인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법’)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명시하고 경북은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돼 현재 12개의 공공기관이 김천 혁신도시(율곡동 소재)로 이전했다. 법 제29조에 따르면 이전공공기관은 이전지역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지역인재로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광역·기초 자치단체 등과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채용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조 의원은 “경상북도의 고졸인재 성공시대 슬로건에 맞게끔 혁신도시 이전기관 채용에서도 대졸과 고졸을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지원하려고 개정했다. 지역산업 특징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의 교육과정이 지역인재채용제도를 더욱 촉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 [추신]정부와 의료계가 말하는 ‘응급실 대란’ 온도차, 왜?

    [추신]정부와 의료계가 말하는 ‘응급실 대란’ 온도차, 왜?

    <편집자주> ‘추가로 신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신’은 편지의 끝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할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전국 응급실 99%가 24시간 진료 중입니다.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보건복지부) “많은 응급실이 정상 진료를 못 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기점으로 문 닫는 응급실은 늘어날 겁니다.”(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최근 응급실 위기 상황에 대해 정부와 의사·의대 교수단체들은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불안한 국민의 혼란을 키운다는 지적입니다. 같은 상황을 두고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서울신문이 7일 양측의 주장과 근거를 문답으로 풀어봤습니다. Q.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의 판단이 다른 이유는. A. ‘응급실 기능’을 어디까지로 볼 건지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복지부는 대부분 응급실이 문을 열고 있기 때문에 99%에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반면 의료계는 응급실 문만 열어 놨을 뿐 할 수 없는 의료적 처치가 많거나 전체 환자를 받지 못하는 만큼 정상 진료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배후 진료’(해당 과의 후속 진료)가 불가능해 문은 열어 뒀지만 환자를 가려 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응급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말하는 ‘99%’는 조금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Q. 의료계가 말하는 ‘정상 진료’ 기준은 무엇인가. A. 배후 진료가 가능해야 합니다. 응급실에 오는 환자 대부분은 1차 처치를 받은 뒤 후속 진료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의사가 부족해 배후 진료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병원 입장에선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중증 환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환자 수용을 거부하게 됩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Q. 정부는 응급실 전문의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인력이 왜 부족한 건가. A. 정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180곳 기준)가 지난해 12월 1504명에서 지난 2일 기준 15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이탈로 실제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전체 의사(전문의, 일반의, 전공의)는 평시 대비 73.4%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의료계 말대로 인력이 부족한 게 맞습니다. 업무 과부하로 일을 그만두는 전문의들이 잇따르고 있어 응급실 진료를 제한하는 병원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이대목동병원이 해당됩니다. Q. 정부가 대책으로 ‘군의관 파견’을 발표했다. 응급실 대란을 막을 수 있는 것 아닌가. A. 복지부는 군의관 15명을 응급실 인력이 부족한 5개 병원에 먼저 보냈습니다. 아주대병원에 3명, 이대목동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강원대병원에 5명씩입니다. 하지만 현장 파견된 군의관들이 “응급실 업무 수행이 어렵다”며 업무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3명은 모두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파견 군의관 2명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파견 군의관 3명과 면담 끝에 전원 군부대 복귀를 요청했고 강원대병원은 5명이 배치됐지만 현장 투입을 검토하지 않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9일까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235명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지만,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사태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추석 연휴 대비 비상 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재난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단, 제주의료원, 제주·서귀포보건소, 소방, 경찰, 제주도의사회, 제주도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공의 이탈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도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11∼25일)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관련 기관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해 현장상황을 일일 관리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제주한라, 서귀포의료원, 중앙, 한마음, 한국병원 등 6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를 분산 수용한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서귀포의료원과 중앙․한마음·한국병원은 경증환자를 담당한다.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해 특정 병원의 과밀화를 방지한다. 또한 도내 6개 보건소, 2개 보건지소, 42개 보건진료소와 함께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약국 586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급적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 농업의 살길은?···순천농협, ‘제1회 순천농협 미농포럼’ 개최

    지역 농업의 살길은?···순천농협, ‘제1회 순천농협 미농포럼’ 개최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의 길을 밝히는 연구 포럼이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농협은 6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기후변화와 농촌인구감소 등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순천농협 미농포럼’ 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허상만 (전)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문수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장, 주철호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 농민 단체장, 농업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보성, 광양 등 인근 지역농협 조합장 20여명은 행사 2시간 동안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주요 내빈들은 포럼의 취지에 공감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농업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제1회 순천농협 미농포럼’은 ‘농협,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농촌인구감소 등 우리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은 축사를 통해 포럼을 축하했다. 첫 번째 강연은 김재수 (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맡았다. 김 장관은 ‘AI, 글로벌 시대의 순천농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순천 지역 농업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김 전 장관은 “순천지역은 치유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진단되며, 시대와 패러다임 변화에 알맞은 인식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인 김창길 박사가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농촌 뉴빌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순천지역은 경제, 지역 활력 분야, 환경과 안전 분야에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원 (전)농협중앙회장이 ‘리더의 희생은 둠벙이다’에 대해 강연했다. 김 전 회장은 “농협의 존재 이유는 죽어도 농민이다”고 역설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농민과 농촌에 대한 농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 농업전문기자인 정혁훈 국장은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은 기술기반 농업 혁신사례를 소개하며 “농업은 보호와 지원의 대상에서 이제는 농산업과 미래농업의 주인공 육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순천 농업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이상욱 (전)농협대학교 총장이 ‘순천농업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기웅 순천농협 사외이사(순천대학교 명예교수), 오성재 순천농협 청년이사,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최신철 순천시 농업정책과장, 현영수 조합원 등 순천지역 농업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을 주관한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럼을 개최해 우리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조합장은 “우리 모두노력과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자”고 덧붙였다.
  • SC제일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이광희 부행장 추천…내년 1월부터 임기 시작

    SC제일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이광희 부행장 추천…내년 1월부터 임기 시작

    SC제일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이광희 현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을 추천했다. SC제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이 부행장에 대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탁월한 리더십, 원활한 소통 능력 등을 바탕으로 SC제일은행이 재무적 성과를 꾸준하게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을 선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미국 웨슬리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그는 메릴린치 인터내셔널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국제금융에 대한 경험을 쌓은 뒤 UBS증권을 거쳐 지난 2010년 8월 SC제일은행에 입행했다. 입행 후에는 글로벌기업금융부 부행장보를 거쳐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에 부임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임기는 내년 1월 8일부터 3년이다.
  • 대하소설 ‘토지’ 남긴 박경리 소설가의 詩心을 새롭게 확인하다

    대하소설 ‘토지’ 남긴 박경리 소설가의 詩心을 새롭게 확인하다

    한국 문학사의 큰 기둥인 대하소설 ‘토지’를 쓴 소설가 박경리(1926~2008)는 생전 다섯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했다. 그중 하나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가 최근 다산책방에서 특별판으로 새 옷을 입게 됐다. 소설가 박경리의 시심(詩心)을 새로운 기분으로 만날 기회다. “그 세월, 옛날의 그 집/나를 지켜 주는 것은/오로지 적막뿐이었다/그랬지 그랬었지/대문밖에서는/늘/짐승들이 으르렁거렸다/늑대도 있었고/여우도 있었고/까치독사하이에나도 있었지/모진 세월 가고/아아 편안하다/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옛날의 그 집’ 부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라는 제목은 시 ‘옛날의 그 집’의 한 부분이다. 박경리의 생전 마지막 시집이기도 하다. 박경리는 시에서 그간의 세월을 찬찬히 톺아보고 있다. 늙어본 적 없는 젊은이가 감히 상상하는 것이 삿될지 모르겠으나 늙는다는 건 외로움에 다가가는 과정일 것이다. 하지만 노인 박경리가 회고하는 젊은 날은 오히려 늑대, 여우, 까치, 독사, 하이에나가 으르렁거리는 곳이었다. 이런 것들을 다 지나온 시인은 외로움에 다가가서야 비로소 홀가분하다고 말한다. 서문에는 이런 말도 있다. “세월이 가며 기억도 추억도 옅어지지만 생명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번 책에는 박경리가 마지막으로 쓴 시 39편과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발표작까지 발굴해 총 44편의 시가 실렸다고 한다. ‘부모의 혼인’, ‘생명’을 비롯해 제목 미상의 시 3편까지 총 5편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려지게 됐다. 제목이 없는 시에는 작가의 외손이자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인 김세희가 가제를 붙였다. 김 이사장은 3편의 시에 각각 ‘죽어가는 연어를 생각하라’, ‘그만두자’, ‘머무는 시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박경리는 이런저런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한국문학의 거인이다. 대표작 ‘토지’ 외에도 ‘김약국의 딸들’ ‘파시’ 등의 작품으로 한국문학의 큰 줄기가 뻗어나가게끔 한 원천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은 어쩌면, 남몰래 시를 썼기 때문인지 모른다”는 말을 했던 것처럼 소설뿐만 아니라 시도 틈틈이 적었던 작가는 이 시집을 완성하기 위해 총 60편의 시를 적어내려고 했으나 다 채우지 못하고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을 받았고 칠레정부에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한국 정부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으며 연세대학교는 매년 전 세계 작가들을 대상으로 박경리문학상도 시상하고 있다.
  • 2500년전 비명 지르며 사망한 모습 그대로…소금에 묻혔던 ‘완벽한 미라’ [핵잼 사이언스]

    2500년전 비명 지르며 사망한 모습 그대로…소금에 묻혔던 ‘완벽한 미라’ [핵잼 사이언스]

    이란의 고대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비명 지르는 미라’와 관련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소금인간’ 또는 ‘솔트맨’이라고 불리는 미라들은 수천 년 전 이란 북서부 체라바드 마을 근처 고대 소금광산에서 사망한 당시 인부들이며, 1993년 처음 발견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 총 8구의 솔트맨이 발견됐다. 소금인간 중 한 구에는 가죽 부츠와 모직 바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또 다른 소금인간 미라의 얼굴에는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과 수염까지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소금인간 미라의 생존 시기가 기원전 550~330년, 즉 2300~2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추정한다. 2021년에는 같은 지역에서 1600년 전에 살았던 양의 유해가 발견됐는데, 소금의 특성 덕분에 1600년 전 양의 DNA 시퀀스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중요한 과학적 연구 자료로 평가받은 바 있다. 최근 취리히 대학교 미라 연구 그룹의 고병리학자 레나 외르스트롬 박사와 이란 고고학자 하메드 지파르 박사 등 국제 연구진은 해당 광산이 얼마나 오래 전부터 소금 광산으로서의 역할을 했는지 연구했다. 연구진은 인근의 18개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선사시대부터 수백 년 전까지 다양한 시기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 해당 소금광산 주변에서 인류가 거주했던 시기는 4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석기시대 당시 해당 동굴에서 소금을 채굴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 연구진은 선사시대에 해당 광산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고대인이 현대인은 전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소금을 채굴했거나, 당시에는 소금을 사용하는데 관심이 없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고대 소금광산에서 소금이 광부들에 의해 채굴되기 시작했을 것으로 보이는 시기는 사산조 페르시아(224~651) 시대부터였다. 소금광산 암벽에서 도구의 자국으로 추정되는 형태가 발견됐는데, 이는 사산시대 당시 사용했던 쐐기모양의 도구 또는 도끼 모양과 일치했다. 고고학자들은 광산 근처 유적지에서 당나귀 마구간을 발견하기도 했는데, 이는 소금이 자루와 바구니에 담겨져 당나귀를 통해 광산에서 운반됐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정 시기 이후부터는 해당 동굴에서 소금을 채굴한 흔적을 더는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연구진은 기원전 405~380년경 광산이 붕괴되는 재해로 인해 광부 3명이 사망한 후 해당 소금광산은 2세기 이상 폐쇄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붕괴 재해 이후 광산이 폐쇄되면서 피해자들의 시신이 내부에 묻혔고, 이후 소금으로 인해 미라화(化) 되었다. 이 고대 광산에서 가장 상징적인 미라는 4번째로 발견된 ‘소금인간4’로, 광산이 붕괴될 당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10대 광부로 확인됐다. 2004년 발견된 그의 시신은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으며, 온 몸으로 스스로를 감싸며 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사망했다. 그의 유해에 대한 탄소 동위원소 분석 결과, 해당 소년은 광산이 있는 지역 출신이 아니었다. 그의 위장에서도 해당 지역이 아닌 타 지역의 식단이 검출됐다. 이는 해당 소년이 다른 지역 또는 국가에서 왔으며, 체라바드 소금광산이 당시 이미 정교하고 광범위한 채굴 현장이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전문가들은 미라가 된 광부들의 시신이 소금의 흡습 효과로 인해 탈수되고, 이후 박테리아 성장이 억제되면서 분해가 방지됐다고 설명한다. 즉, 광부들의 목숨을 앗아간 소금이 그들의 시신을 보존하면서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는 온전한 상태의 미라로 남아있게 한 셈이다. 고대 소금광산과 관련한 연구결과는 글로벌 학술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가 출간하는 세계 선사시대 저널(Journal of World Prehistory)에 실렸다.
  • 경과원, ‘제1기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 개강

    경과원, ‘제1기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 개강

    기업 CEO, 차세대 리더, 공직자 등 1기 교육생 40명 참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제1기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을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운영된 CEO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 혁신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이 주요 목표다. 경과원은 지난 5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입교식을 열고 14주간의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에는 경기도 내 중소·중견기업 CEO, 차세대 리더,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원 등 4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다. 교육은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시작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분야의 국내외 선진 사례 연구와 최고경영자급 리더십 강의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AI·DX 글로벌 혁신 생태계 ▲AI·DX 시대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윤리 ▲글로벌 DX 사례분석 ▲한국 정부의 인공지능 국가전략 등이다. 9월 말에는 해외 디지털전환(DX) 생태계 사례조사 및 네트워킹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베트남 IT지원센터도 방문한다. 이날 교육생과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오순영 전 KB국민은행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 손재권 더 밀크 대표, 김동규 롯데 칼리버스 대표,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등 국내 AI·DX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김광수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장은 “이번 과정은 AI와 DX의 핵심 원리부터 글로벌 혁신 생태계, 비즈니스 모델 분석, 조직 혁신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며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포괄적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둔 과정임을 강조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참가자들의 AI·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7일 본교 사이버2관 지하대강의실에서 학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학술세미나, 기념식, 산학협력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먼저 학술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와 인권’이란 주제로 김수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사람이 존엄한 시간과 공간을 위해 지향해야 할 인권 기반 사회복지 실천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김은정 한양여대 사회복지과 교수, 양혜정 박사, 최윤혁 금천구 인권전문관이 토론자로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산학협력 네트워킹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모여 20주년을 축하하고, 졸업생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자리가 마련된다.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오성근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 부총장은 “사회복지학과가 20주년을 맞은 올해,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학과의 뛰어난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연진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복지전문가를 배출한 사회복지학과의 지난 20년은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스무 살 성인이 된 사회복지학과는 20주년을 계기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문을 연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매해 3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1000여명의 재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 중이다.
  • 포스텍 연구팀, 전기차 배터리 용량·충전속도·안정성 높인 차세대 기술 개발

    포스텍 연구팀, 전기차 배터리 용량·충전속도·안정성 높인 차세대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를 높이면서도 안정성까지 높인 차세대 기술을 개발했다. 실용화 될 경우 화재 발생 우려 감소와 전기차 보급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6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김원배 화학공학과·친환경소재대학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실리콘 음극재에 전도성 고분자를 결합한 배터리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흑연 음극재 배터리 대비 에너지 저장 용량이 4배 늘면서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 저장 용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흑연을 주로 사용하지만 에너지 저장 용량에 한계가 있어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음극재는 실리콘으로, 이론상 흑연보다 10배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충전과 방전을 거듭하면서 음극 부피가 최대 3배까지 커지고, 그 과정에 불안정한 고체 전해질막이 형성돼 사용할수록 안정성과 내구성이 떨어진다. 연구팀은 음극 표면에 인공적으로 고체 전해질막을 부착해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보완했다. 인공 고체 전해질막은 충·방전 시 발생되는 고체 전해질막과 통합돼 음극 부피 변화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부피 팽창을 완화한다. 연구팀이 인공 고체 전해질막으로 개발한 전지를 이용해 비교한 결과, 고속 충전을 반복해도 상용 전지보다 4배 이상 높은 에너지 용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활용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전기차 주행거리와 내구성, 충전 속도 모두 개선하는 후속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 종로 혜화동·이화동, 어르신과 함께 짜장면 한 그릇

    종로 혜화동·이화동, 어르신과 함께 짜장면 한 그릇

    서울 종로구가 지난 4일 방송통신대학교와 함께 혜화동주민센터, 이화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방송대 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대학과 주민 간 소통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려는 뜻을 담았다. 혜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또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짜장면을 먹던 일이 떠오른다”라며 “이렇게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꾸준히 갖고,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의 현재와 미래 지원하는 샤넬코리아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의 현재와 미래 지원하는 샤넬코리아

    프리즈가 열리는 9월의 서울은 글로벌 아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이 시기에 맞춰 많은 브랜드가 한국의 예술과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샤넬코리아의 접근에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연결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What happens next)의 일부가 되어라”는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바람처럼 세대 간 연결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후원인데, 그 대표 프로젝트가 프리즈와 함께하는 ‘나우&넥스트’(NOW&NEXT)이다. ‘나우&넥스트’(NOW&NEXT)는 한국의 신진과 기성 현대 예술가들의 동반 조명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후원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다. 2022년 프리즈의 서울 상륙과 함께 첫선을 보인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현시대를 풍미하는 기성세대 예술가와 떠오르는 신진 세대 예술가 6명을 선정하고, 기성과 신진 예술가 각 1명씩 2명이 짝을 이루어 서로의 작품활동과 예술적 고뇌,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는 기성세대 예술가는 김아영, 김민정, 박영숙과, 신진 세대 예술가로 임영주, 김성윤, 양정욱이 선정됐다. 예술가들은 짝을 지어 국내 현대 미술의 현시점을 짚어보고 시간과 연결성, 서울과의 관계, 급변하는 주변 세계의 영향 등을 주제로 각자의 작품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이 대화는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렇게 제작된 ‘나우&넥스트’(NOW&NEXT) 비디오 시리즈는 페어 별 아트 토크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공개된다. 첫 번째인 김아영과 김영주 작가 페어의 영상이 7월 24일 공개됐고, 두 번째 페어 김민정, 김성윤 작가 영상은 프리즈 위크 기간 중인 9월 6일에 공개된다. 마지막 페어인 박영숙, 양정욱 작가의 영상은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샤넬코리아는 샤넬 하우스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인 후원을 계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 예술가 및 유관 단체와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후원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대중화, 그리고 예술적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해 한국 문화 예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성세대 예술가 3인 시각예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는 국민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사진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런던의 첼시 예술대학에서 순수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존재와 사건의 중간 단계나 모호한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정학, 신화, 기술, 미래지향적 도상학을 통합한 작업을 해왔다. 김민정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 아카데미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프랑스, 미국 및 대한민국을 거점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적 추상화와 동양의 전통 서예 및 수묵화를 결한 것이 그녀의 작품 특징이다. 한지를 사용하며, 태우기나 겹치기 기법을 통해 공간, 감정 치유 등의 주제를 탐구한다. 박영숙 작가는 도예가로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 자신의 도예 공방을 설립한 후, 한국 도예 예술의 관습 안에서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며 다양한 재료, 형태, 규모, 소성 기법을 실험해 왔다. 특히, 조선 왕실의 도자기 굽는 전통 중에서 달항아리와 백자(白磁)에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신진세대 예술가 3인 임영주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순수 미술학을 공부했으며, 비디오를 주 매체로 사용해 회화, 설치, 출판 등의 작업을 통해 불합리한 믿음과 그 이면의 구조를 탐구한다. 임 작가는 단일 이미지나 소리에서 작업을 시작해 연구 진행하면서 전통, 역사, 정치, 과학, 뉘앙스를 작품 속에 엮어 넣는다. 김성윤 작가는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김포에서 활동 중이다. 디지털 이미지로 가득한 시대에서 회화 표면의 표현 가능성과 시간적, 공간적 차원을 탐구한다. 수작업과 노동을 특징으로 하며, 종종 옛 거장들의 기법을 차용해 다양한 마크 메이킹 기법을 사용한다. 양정욱 작가는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를 졸업했고 안산에서 활동한다. 일상의 순간들을 이야기와 조형적인 도전을 통해 탐구하며, 일상 경험에서 영감받은 서정적 텍스트를 사용한다. 나무와 실로 만들어진 그의 작품은 움직이는 조각들로, 모터와 전구로 공감각적인 차원을 추가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호남대 야외 주차된 벤츠 또 불탔다

    호남대학교 교내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52분께 광주 광산구 서봉동 소재 호남대학교 야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추산 차량이 소실돼 105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41)가 파경을 맞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한 골프 관련 사업가와 지난 2019년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해당 매체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혼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밍을 놓쳐서다. 일부러 숨긴 적은 없다.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김민아와 전 남편은 2013년 교제 소식이 알려졌고 이듬해 3월 결혼했다. 김민아는 약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당시 결혼발표에 즈음해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 SBS스포츠로 이적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2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며 미국에서 생활했다. 그는 올해 SPOTV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해 현업에 돌아왔다. 그는 SPOTV의 데일리 프로야구 리뷰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노윤주, 김윤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올림픽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현재 폴란드를 거쳐 체코에 머물고 있다는 그는 ‘2024-25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위해 지난 3일 출국했다.
  • 영국 공주도 GD는 못 참지…한국 행사에 깜짝 등장 무슨 일?

    영국 공주도 GD는 못 참지…한국 행사에 깜짝 등장 무슨 일?

    가수 지드래곤(GD)의 소장품 경매 행사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조카인 유지니 공주가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유지니 공주는 지난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낫띵 벗 어 G탱’은 미국의 가수 겸 프로듀서인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GD가 협업한 것으로 GD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수집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경매 행사다. 당일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서 GD가 마이크를 잡고 말하는 가운데 유지니 공주가 가까운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GD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외신들은 유지니 공주는 이날 행사에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의 부관장 자격으로 행사에 초대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공주가 혼자 한국을 방문한 것인지 남편 잭 브룩스뱅크와 두 아들(3살인 어거스트와 1살인 어니스트)도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지니 공주는 파란색과 금색이 들어간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귀에는 금색 귀걸이를 착용했고 가죽 샌들로 패션을 완성했다. 화려한 메이크업도 돋보였다. 유지니 공주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이자 현 영국 국왕인 찰스 3세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의 차녀다. 뉴캐슬 대학교에서 예술사와 영문학을 전공했고, 갤러리 디렉터로 일하며 평소 예술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8년 사업가인 브룩스뱅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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