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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량천 등 청주 시내 하천 곳곳 범람 위기…재난 문자 발송

    율량천 등 청주 시내 하천 곳곳 범람 위기…재난 문자 발송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 시내 하천 곳곳이 범람 위기를 맞았다.미호천에 홍수 경보가 내려지고 무심천 일부 구간과 명암유원지와 율량천 등도 ‘위험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들 범람 위기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미호천 석화지점에 홍수경보를 내렸다. 청주시내를 관통하는 무심천의 청남교의 수위는 4.4m를 기록해 이미 위험 수위를 넘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청주 신봉동 저지대 15가구에 대해 대비명령을 내렸다. 청주 율량천도 범람위기에 놓여 청주시 주민들에게 대비를 준비하라는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의 아파트 단지 앞 소하천은 이미 범람해 물이 도로로 넘쳐 흐르고 있다. 또 청주시 명암동 명암저수지도 위험 수위에 육박하면서 청주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범람에 대비해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경고 방송을 내렸다. 경찰 순찰차들이 무심천 일대를 돌며 대피방송을 하고 있다. 명암저수지와 인접한 저수지에는 일부 물이 넘치면서 명암타워 1층이 침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침수 피해’ 청주, 무심천 대피명령…‘위험수위’ 넘어선 곳도

    ‘침수 피해’ 청주, 무심천 대피명령…‘위험수위’ 넘어선 곳도

    청주시는 16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무심천 주변 신봉동 저지대 15가구에 대해 대피명령을 내렸다.청주에는 전날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260.3㎜, 우암산 248.5㎜, 상당 207㎜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무심천 위험 수위는 4.3m이다. 이 시각 현재 수위는 4.19m에 달하는 등 일부 지역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심천 주변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은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에는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록적 폭우 내린 충청지역…청주 무심천 등 한때 ‘위험 수위’

    기록적 폭우 내린 충청지역…청주 무심천 등 한때 ‘위험 수위’

    주말인 16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집, 도로, 농경지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속출했다. 특히 22년만의 홍수로 청주시내는 온통 물바다로 변했고 경북 북부와 장마전선이 스쳐간 경기 인천 전북도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북 청주 290.1㎜, 충북 상당 260.5㎜, 증평 225.0㎜, 충남 천안 232.7㎜, 진천 149.5㎜, 괴산 173㎜, 세종 연서 114.5㎜ 등 충청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청주의 경우 시간당 91㎜의 물폭탄이 퍼부어 293㎜의 강우량을 기록한 1995년 8월 이후 22년 만의 홍수였다. 청주시의 경우 상당구 용암지하도, 흥덕구 서청주 사거리, 강내면 진흥아파트 사거리, 분평동 하이마트 사거리, 솔밭공원 사거리 등 도심과 무심천 하상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다. 시내를 관통하는 무심천은 한때 위험 수위인 4.4m를 기록, 하류 지역인 신봉동 일대 주민들이 인근 주민센터로 긴급 대피했다.청주 율량천도 범람 위기에 놓여 주민이 대피했다.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물이 도로로 역류했다. 충북선 열차 선로도 물에 잠겨 상하행선 운행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면 중단됐다가 6시간 만인 오후 4시 22분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청주시 흥덕구 금강 미호천 석화지점에는 한때 홍수경보가 발령돼 초긴장 상태에서 비상이 걸렸다. 지반 약화로 시 전역에 산사태 경보도 내려졌다.월오동 공원묘지와 봉명동 노인요양원에서는 토사가 유출됐고, 오창에서는 산사태가 났다.침수로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과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고 232mm가 넘는 비가 내린 충남지역의 피해도 컸다.충남에서는 천안에 가장 많은 232.3㎜의 비가 내렸고 세종시 연서면 114.5㎜, 아산 91㎜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특히 시간당 70㎜ 안팎의 비가 쏟아진 천안지역이 큰 피해를 봤다. 천안 성환천이 역류해 성환8리 마을이 침수됐고 천안천, 용두천, 녹동천 등이 범람해 주변 농경지 수 ㏊가 물에 잠겼다. 경북 북부 내륙에도 많은 비가 내려 야영객이 실종되고 나들이객들의 발이 묶였다.이날 오후 일행 3명과 함께 청계사 계곡에서 야영하던 A(58)씨가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갔다.경찰과 소방대원, 공무원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급격히 불어난 물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장마전선이 충청 지역을 덮치기 전인 이날 새벽 경기와 인천에서도 많은 비가 내려 도로, 농경지, 주택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 안산 부곡동 새마을 지하차도, 만해사거리 등 도로 10곳이 물에 잠겼고, 군포 진건로 반월역 방향 도로와 용인 기흥구 삼막골 터널, 모현면 초부리 45번 국도에도 물이 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네갈 축구 경기장 붕괴 적어도 57명 사상

    세네갈 축구 경기장 붕괴 적어도 57명 사상

    15일(이하 현지시간) 세네갈 수도 다카르의 뎀바 디오프 스타디움 담장이 무너져 8명이 목숨을 잃고 적어도 49명이 다쳤다. 프로축구 스타드 드 음부르와 유니언 스포티브 오우아캄의 리그컵 결승 직후 참사가 벌어졌다. 정규시간 90분을 1-1로 비겨 들어간 연장 전반 음부르가 득점에 성공해 2-1로 이긴 직후 패배에 격분한 원정 팬들과 홈 팬들이 충돌해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다. 원정 팬들이 최루 가스를 피해 달아나다 사람이 깔리는 일이 일어났고 담이 무너지기에 이르렀다. 일부 팬들은 달아나며 돌들을 경찰과 다른 팬들을 향해 던지기도 했다. 현지 APS 통신은 앰뷸런스들과 소방차들이 현장에 급파됐다고 전했다. 친구를 잃고 사람들을 경기장 바깥으로 대피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던 체이크 마바 디오프는 AF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나 갑자기 담이 쓰러졌다. 담이 곧장 사람들을 덮쳤기 때문에 몇몇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란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맥키 살 세네갈 대통령 대변인은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선거 캠페인을 16일 잠정 중단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책임질 이들을 문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북한 나흘 만에 황강댐 또 방류…임진강 필승교 수위 ‘변동 없어’

    북한 나흘 만에 황강댐 또 방류…임진강 필승교 수위 ‘변동 없어’

    북한이 지난 11일에 이어 15일에도 임진강 상류 황강댐 물을 방류한 사실이 우리 군에 의해 포착됐다.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북한이 황강댐 일부 수문을 미세 개방해 방류하고 있다’는 내용을 군을 통해 핫라인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의 황강댐 물 방류에도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아직은 큰 변동 없이 0.52m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황강댐은 필승교 북쪽 42.3㎞ 지점에 있어 방류한 물이 필승교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임진강건설단은 보고 있다. 임진강건설단 관계자는 “군으로로부터 황강댐을 소량 방류했다는 통보를 받고 연천군에 전파하는 한편 필승교 수위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나흘 전인 지난 11일 오후 3시 23분쯤 황강댐을 방류했다. 그 여파로 16시간 뒤인 12일 오전 7시 20분부터 필승교 수위가 상승했다. 당시 필승교 수위는 홍수기 인명대피기준(1.0m)을 넘어서 1.4m까지 높아진 적이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군 “북한, 황강댐 방류…수량은 많지 않아”

    군 “북한, 황강댐 방류…수량은 많지 않아”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군부대로부터 11일 오후 3시 23분쯤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했으며 수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을 핫라인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도 연천군 남방한계선에 있는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지난 9일부터 내린 비로 서서히 상승해 이날 오전 5시 40분∼6시 10분 1.5m까지 높아진 뒤 계속해서 하락, 오후 4시 40분 현재 0.89m까지 낮아진 상태다. 황강댐은 휴전선 북쪽 42.3㎞ 지점에 있어 방류한 물이 필승교에 도달하기까지는 앞으로 3∼4시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임진강건설단은 이날 오후 9시를 전후해 황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필승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진강건설단 관계자는 “방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수위가 1.0m 이상 높아지면 대피 안내방송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美 캘리포니아에 대형 산불… 주민 수천명 대피

    [포토] 美 캘리포니아에 대형 산불… 주민 수천명 대피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휘티어 산불’이 발생해 건물 20여채가 불에 타고 임야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마저 불면서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우 오는데 인제 방태산 트레킹간 10명…조난 8시간 만에 모두 구조

    폭우 오는데 인제 방태산 트레킹간 10명…조난 8시간 만에 모두 구조

    강원 인제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갔던 40~50대 남녀 10명이 조난 신고된지 약 8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11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아침가리골 정상 부근에서 송모(42)씨 등 10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날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갔다가 폭우로 연락이 끊겨 밤 10시 5분쯤 조난 신고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본부는 밤사이 119구조대와 112 타격대를 방태산 일대에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여 조난 신고 약 8시간 만에 이들을 찾았다. 이들은 전날 오전 7시 30분쯤 경기 성남에서 인제로 왔다. 방태산 약수터 주차장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 이들은 휴대전화가 비에 젖을 것을 우려해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에 8대를 두고 나머지 2대만 소지하고 트레킹을 했다. 하지만 방태산 일대는 계곡이 깊어 휴대전화 통화가 잘 안 되는 지역이다. 더군다나 가지고 간 휴대전화 2대마저 방전돼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은 폭우가 내려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돼 밤사이 산 정상 부근 폐가에서 대피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조난자 중 일부는 비를 맞아 체온이 떨어진 상태였고, 찰과상이 있는 점으로 볼 때 길을 잃고 헤맸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의 등 우천에 대비한 산행 장비를 갖춰 큰 부상 없이 대부분 건강이 양호한 상태였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산박물관 제2전시관 11일 재개관

    부산박물관 제2전시관 11일 재개관

    부산시립박물관 부산관(제2전시관)이 4년여 동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한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재개관 기념식을 11일 오후 3시 부산관 로비에서 전국 국공립박물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고 10일 밝혔다.재개관하는 부산관은 관람객이 전시 유물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의 관람 편의를 향상시켰다. 선택형 동선도 채택해 관람객들이 관심을 둔 전시물만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했다. 기존 전시관의 실내 경사면을 모두 철거해 관람객이 이동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했다. 부산박물관 전시 안내 앱을 제작하고 진열장에 근거리무선통신을 설치했다.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에 안내 앱을 설치하면 관람 때 전시 유물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조선실과 근현대실 전시 유물도 상당수 교체됐다. 전시 공간이 없어 보관만 했던 유물들은 새로 만든 미술실에서 볼 수 있다. 부산박물관은 부산관 재개관 기념 특별기획전으로는 11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꿈과 익살의 민화’ 전시회를 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장맛비로 다목적댐 수위 회복…보령댐 수위 보니

    장맛비로 다목적댐 수위 회복…보령댐 수위 보니

    9일째 이어진 장맛비로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1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20개 다목적댐 저수율이 42.9%로 예년 평균(39.3%)을 넘어섰다. 국내 최대 규모인 강원도 소양강댐의 저수위는 172.5m로 예년 평균(168.2m)보다 4.3m나 높았다. 소양강댐 유역인 인제군, 양구군, 춘천시 일대에 비가 내리기 전인 1일 댐 수위가 163.7m였지만 장맛비로 물이 대량 유입되면서 댐 수위가 9m가량 높아진 것이다. 충북 충주댐, 강원 횡성댐 등의 저수율도 예년 평균보다 높아졌다. 낙동강 유역 다목적댐도 상류에서 내린 비가 유입되면서 수위가 계속 오르고 있다. 특히 이날 낮 12시 현재 이날 강수량은 가평(조종) 53㎜, 포천(관인) 46.5㎜, 남양주(오남) 42.5㎜, 구리 38㎜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경기 북부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이번 장맛비로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어서면서 임진강 하류 야영객과 낚시객의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완공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충남 보령댐 저수율도 두 자릿수를 회복해 지난 8일을 기점으로 10%대로 올라섰다. 극심한 가뭄으로 한때 ‘저수율 0%’를 기록했던 서산·당진시 일대 대호호에도 다시 물이 들어찼다. 대호호에서 하루 10만t의 공업용수를 공급받는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는 대호호가 바닥을 드러내자 당진 석문호와 아산공업용수 등을 통해 물을 긴급 조달해 왔다. ‘40년 농사 경력에 모내기를 두 번 하게 만들었다’는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간척지 염도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농민들은 기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수자원 종합계측정보시스템상 이날 충남지역 저수율은 52%로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극심한 가뭄으로 염해가 큰 서산지역의 저수율은 21%로 평년의 33.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저수율도 40%로 평년의 58.4% 수준에 그쳤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50∼100㎜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 북부는 많게는 150㎜ 이상 올 수도 있다”며 “그 밖의 지역은 5∼40㎜의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롯데워터파크에 기름 ‘둥둥’…150여명 대피 소동

    김해 롯데워터파크에 기름 ‘둥둥’…150여명 대피 소동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다량의 기름이 흘러들면서 이용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9일 오후 5시쯤 실외 물놀이 시설 ‘토렌트 리버’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물 안에 있던 150여명이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렌트 리버’는 튜브를 이용해 파도를 일으키는 코스를 따라 도는 410m 길이 유수 풀이다. 한 이용객은 “아이들이 물놀이 중 물을 먹기도 하는데 얼굴과 몸 곳곳에 기름이 묻어 제대로 씻기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기름 유출을 확인하고 해당 물놀이장에 있던 이용객을 긴급 대피시킨 뒤 이 시설을 곧바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 해당 물놀이 시설 장치 이상으로 유압 실린더 호스가 떨어져 나가면서 기름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롯데워터파크 피해 고객을 확인해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규슈 폭우 피해 사망자 18명…이재민 1700여명

    일본 규슈 폭우 피해 사망자 18명…이재민 1700여명

    일본 남서부에 위치한 규슈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현재까지 모두 18명이 사망했다.9일 NHK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린 후쿠오카 현에서 8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8명이 됐다. 또한 이번 폭우로 이재민 1700여명이 학교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난생활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오카와 오이타 현에 내려졌던 폭우경보는 지난 6일 해제됐다. 그러나 이번 폭우로 오이타현의 도로가 무너져 일본 정부는 대대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령자를 포함해 50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규슈지역 지쿠고 강 하류 해안에서는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 시신이 후쿠오카 현에서 폭우로 떠내려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재 사망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 현 아사쿠라시에는 24시간 강수량이 545.5㎜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부·분당·과천·일산선 급행 2022년까지 운행 2배로 확대

    수도권 전철 경부·분당·과천·일산선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급행열차가 추가 투입돼 출퇴근 시간이 단축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전 경기 시흥 오이도역에서 열린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서 이런 내용의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급행열차 운행이 하루 34회인 경부선은 2020년 상반기부터 운행 횟수를 2배인 68회로 늘린다. 급행열차 소요시간은 서울~천안 기준 80분으로, 일반열차(119분)보다 39분이 덜 걸린다. 분당선은 현재 수원~죽전 구간에만 다니는 급행열차를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 전 구간에 투입, 최대 21분이 단축된다. 현재 급행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과천선과 일산선에도 2022년 하반기부터 급행열차가 다닌다. 과천선은 금정~사당, 일산선은 대화~지축 구간에 급행열차가 투입되고, 이동시간은 각각 7분씩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날 급행화 계획을 발표한 4개 노선은 앞서 특급 급행열차를 투입하기로 한 경인·경의·수인·안산선과 달리 대피선 설치 등 별도의 시설 개량이 필요해 급행열차 투입 시점이 3~5년 뒤로 밀렸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또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GTX를 2025년까지 구축해 수도권 통근시간을 최대 80% 이상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발견된 폭탄…알고보니?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발견된 폭탄…알고보니?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이 발견됐다. 하지만 이내 폭탄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 경찰은 맨하탄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됐다는 신고전화를 접수했다. 길이 1m가 훌쩍 넘는 이 물체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됐으며, 경찰은 곧장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이 물체를 자세히 살펴본 경찰들은 이내 헛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공사장에서 발견된 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폭탄이 아니라 타임캡슐이었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폭탄과 놀랄 정도로 닮은 외형의 이 타임캡슐은 1985년 당시 공사현장에서 영업했었던 한 나이트클럽이 주관한 이벤트 물품이었다. 당시 클럽을 찾은 손님과 바텐더들이 짧은 사연을 적고, 이 종이들을 폭탄 형태의 타임캡슐에 넣어 묻은 것. 이 이벤트를 주관했던 나이트클럽은 마돈나 등 유명스타들도 자주 드나들던 곳이었지만, 타임캡슐을 묻은 후 1년 뒤 문을 닫았다. 나이트클럽이 문을 닫으면서 클럽 부지에 묻혀 있던 타임캡슐의 존재도 함께 잊혀졌다. 타임캡슐의 정확한 역사는 당시 나이트클럽 소유주에 의해 세세하게 밝혀졌다. 존 알젠토라는 이름의 전 소유주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번에 발견된 타임캡슐은 군용물품 점에서 200달러에 샀던 기억이 난다. 진짜 폭탄 껍데기이지만 속은 비어있는 훈련용 폭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원래는 1만 년 뒤에 열어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이트클럽 부지의 땅에 이를 묻어놨었다”면서 “타임캡슐 안에 든 사연들이 잘 보존돼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한편 현지 경찰은 ‘폭탄의 탈을 쓴 타임캡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알젠토에게 타임캡슐 내부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필리핀 중부서 규모 6.9 지진에 2명 사망·100여명 부상

    필리핀 중부서 규모 6.9 지진에 2명 사망·100여명 부상

    필리핀 중부 섬 지역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AP, AFP 통신은 지난 6일 오후 필리핀 레이테 주의 카낭가 마을에서 지진이 발생해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일부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새벽 보도했다. 또 카낭가 마을에서 30㎞ 가량 떨어진 올목시에서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또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타클로반을 비롯한 주변 도시의 건물과 주택이 크게 흔들렸으며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전신주가 쓰러져 이 일대의 전기가 끊겼으며 도로도 파손됐다. 기상청은 미국 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필리핀에서 발생한 강진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日 후쿠오카 등 물폭탄 43만명 대피… 2명 사망·13명 실종

    日 후쿠오카 등 물폭탄 43만명 대피… 2명 사망·13명 실종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일본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 호시마루에서 한 주민이 6일(현지시간) 강물 범람으로 홍수가 휩쓸고 간 마을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전날부터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등 규슈 지역에 내린 폭우로 주민 2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실종됐다. 일본 정부는 주민 43만명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아사쿠라 EPA 연합뉴스
  • 사랑의 선물 나누며 재난대응훈련

    사랑의 선물 나누며 재난대응훈련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열린 재난대응훈련에서 참가자들이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날 간편하게 이재민 대피소를 만들고, 심폐소생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초등생 ‘테러 협박’에 일산 롯데백화점 대피소동

    초등생 ‘테러 협박’에 일산 롯데백화점 대피소동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쪽지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고 고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발칵 뒤집혔는데, 알고 보니 ‘범인’은 초등학생이었다. 테러가 큰 위협이 되는 시대라 철부지의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그 여파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 고객의 소리함에서 ‘7월 6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엽서가 발견돼 백화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글씨체가 삐뚤빼뚤하고 폭파 일시 등이 쓰여 있지 않아 얼핏 장난처럼 보이긴 했다. 그러나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어 백화점 내 직원과 고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이날 창설한 경찰특공대원 17명을 투입했다. 특공대원들은 지상 10층에서 지하 7층 본관과 지상 5층 별관 건물 전체를 약 2시간 동안 수색했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생 A군을 용의자로 확인하고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A군은 형사상 처벌 대상이 아닌 만 14세 이하여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는 않을 전망이다. 총기 사고와 테러가 큰 사회문제인 미국에서는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하거나 장난감 총으로 급우들을 겨누는 등의 장난을 친 초등학생이라도 학교에서 중징계를 하거나 사법처리를 할 정도로 엄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필리핀 규모 6.5 지진…주민 긴급 대피·인명피해 확인 안돼

    필리핀 규모 6.5 지진…주민 긴급 대피·인명피해 확인 안돼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 지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6일 오후 4시 3분(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남서쪽에서 약 5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5km다. 이 지진으로 타클로반과 주변 도시에서 건물과 주택이 크게 흔들려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전신주가 터져 이 일대의 전기가 끊겼다. 현지 교민에 따르면 당시 타클로반 인근의 한 골프장에 한국인 관광객 30여명이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교민은 “타클로반 동쪽 건너편의 관광지 세부 섬에서도 10∼15초간 진동을 느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아직 큰 인명 피해 소식은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 당국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2명 사망…후쿠오카, 홍수 피해 가장 커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2명 사망…후쿠오카, 홍수 피해 가장 커

    일본 규슈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6일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연합뉴스는 교도통신을 인용해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오이타현에서는 산사태로 3명이 매몰됐다가 여성 2명은 구조되고 남성 1명이 숨졌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후쿠오카현에서는 6명이 행방불명됐으며,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5명이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와 소방대원·경찰 등 7800여명을 현장에 투입, 실종자 수색 및 침수·산사태 등으로 고립상태에 있는 주민들의 구조활동에 나섰다. 이번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는 6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24시간 강우량이 545.5㎜를 기록했다. 이 지역 관측 사상 최고치다. 하천 범람과 침수가 이어지며 피해가 커졌다. 오이타현 히타시에서는 가게쓰가와에 있는 JR규슈 규다이혼센 철교가 유실됐다. 일본 정부는 한때 후쿠오카·오이타·구마모토현 주민 52만명에 대피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침수 지역이 줄어들면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피 지시 대상은 18만 6000세대 45만명으로 줄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임시 기자회견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방침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우 피해 지자체의 복구 사업 등에 정부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격심재해(특별재해) 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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