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피소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기무사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원유철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유튜버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업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1
  • [남북 고위급 접촉] 강원 대피 주민 피로누적 호소…서해 5도선 “꽃게 출어 어쩌나”

    [남북 고위급 접촉] 강원 대피 주민 피로누적 호소…서해 5도선 “꽃게 출어 어쩌나”

    남북 간 긴장감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다. 일시 귀가했던 강원 화천군 접경지역 주민 200여명은 23일 오후 다시 대피시설로 집결한 데 이어 24일에는 일부 초·중·고가 휴업이나 현장학습에 들어갔다. 화천군 상서면 마현리 등 5개 마을 주민 200명은 이날 오후 5시 토고미자연학교 등 3곳의 숙소에 다시 모여 재개된 남북 고위급 접촉의 결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주민들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됐던 지난 22일 오후 대피시설에 모여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이튿날 귀가한 후 이날 다시 대피소에 모였다. 사흘째 집을 떠나 대피생활을 하면서 노인을 비롯한 일부 주민들이 피로 누적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천군은 24일 산양초교의 휴업을 결정했으며, 산양리와 마현리에 거주하는 중·고교생은 현장학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철원·고성·양구·인제 등 나머지 접경지역 지자체는 남북 고위급 접촉 속보를 지켜보면서 유사시 주민 대피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강원도 DMZ 박물관 등 안보관광지에 대한 출입 통제는 26일까지 연장했다. 경기 연천과 파주, 인천 서해 5도 주민들은 생업에 차질을 빚으면서도 묵묵히 군사적 긴장 완화를 손꼽아 기다렸다. 연천군 중면 삼곶리 박용호 이장은 “나이 많은 주민이 대피소 생활을 힘들어하고 농번기라 할 일도 많지만,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 김동구 이장도 “어렵게 이뤄진 접촉인 만큼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해 5도 어민들은 이달 중 남북 관계가 개선돼 내달 초부터 시작되는 꽃게잡이에 차질이 없기를 바랐다. 서해 5도 지역은 이달 31일까지 꽃게잡이 금어기로 설정돼 있으나, 다음달 초부터 해제된다. 한편 접경지역 각 지자체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연평도 주민들의 시름..조업도 묶이고...가족들은 대피소로...

    연평도 주민들의 시름..조업도 묶이고...가족들은 대피소로...

    북한의 서부전선 도발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22일 오후 옹진군 연평도 선박들이 조업을 중단한 채 정박해 있다. 앞서 남북은 이날 오후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전격 합의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여야 지도부 오늘 2+2 회동… 北 도발 공동대응

    여야 지도부 오늘 2+2 회동… 北 도발 공동대응

    여야는 북한 포격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후 3시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동’을 가질 방침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동발표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물밑에서 문안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발표문에는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추가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과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번 사태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대처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정두언 국방위원장 등 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의 합동참모본부로 달려갔고 문 대표는 포격 도발을 당한 경기 연천군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대표는 “북의 도발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단호한 대응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문 대표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조건 없는 고위급 접촉을 제안해야 한다”며 ‘확전 자제론’을 강조했다. 원유철·이종걸 두 원내대표는 이날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초당적 대응을 위해 ‘2+2 회동’ 개최 방안에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내대표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잠정 중단을 발표문에 포함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원 원내대표는 “야당의 주장일 뿐 아직 구체적으로 합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여야는 22일 오전까지 공동발표문 내용과 수위를 조율하되 이견이 있을 경우 서로 의견을 같이하는 부분만 발표문에 담아 북한 도발에 대한 초당적인 대응 의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2일 YTN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준전시상태’ 선포로 북한이 갑작스러운 포격 도발을 하며 우리 군은 전면전 돌입 직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리는 경보 조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앞서 20일 오후 4시경 북한이 연천군 중면의 대북확성기를 향해 포탄 1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한 직후 우리 군은 민통선 일대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엄포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네티즌들은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아무 일 없어서 다행”,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정말 무서웠겠네”,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북한 왜 이러나”,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대화로 잘 해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평도 주민들,대피소에서...”언제 이런 상황 벗어나나”

    연평도 주민들,대피소에서...”언제 이런 상황 벗어나나”

    북한의 서부전선 도발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22일 오후 옹진군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 앞서 남북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전격 합의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22일 YTN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오후 4시경 북한이 연천군 중면의 대북확성기를 향해 포탄 1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한 직후 우리 군은 민통선 일대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접경지역 대피시설 수용률 지역별 큰 격차”

    21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전날 발생한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해 성토와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번 사태로 지역구 주민들이 방공호에 피해 있는 북한 접경 지역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대피 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경기 양주·동두천 지역의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접경지역별 주민대피시설 수용률 현황을 보면 경기 파주시의 경우 662.2%에 달하는데 강원 화천군은 53.3%에 불과해 수용률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며 “현재 주민 대피소 신축에 지자체 부담이 30%인데,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설치비용을 전액 국고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구 수 대비 주민대피시설 수용률이 100%에 미치지 못하는 접경지역은 이번에 타격을 당한 경기 연천군(91.1%)을 비롯해 7곳에 달한다. 인천 서구·강화군 을의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은 “(강화지역은) 대피 시설이 30평에 불과하고 대피 인원이 130명에 달해서 들어갈 자리가 모자랐다”며 “접경 지역 대피 시설에 대한 현황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포격 후 70여분 만에 대응 사격을 한 우리 군의 부실한 초기대응을 지적하는 의원도 있었다. 홍의락 새정치연합 의원은 “한 시간 뒤에나 대응 사격한 것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갖고 유관 부처로부터 대처 상황을 보고받았다. 심윤조 외통위 여당 간사는 “북한 개성공단에 83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평양에 우리 유소년 축구 대표단이 있다”며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들은) 24, 25일 양일간 귀국하기로 돼 있는데 상황에 따라 (귀국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이어 “개성공단도 필요한 최저 수준의 인원만 두도록 하겠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대피소에 모인 연천주민들

    대피소에 모인 연천주민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이 울릴 정도의 큰 굉음에 깜짝 놀라”

    “산이 울릴 정도의 큰 굉음에 깜짝 놀라”

    “산들이 울릴 정도로 큰 굉음이 들렸다. 북한군의 포격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20일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주민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갑작스러운 대피 명령에 민간인통제선 마을 주민들은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했다. 횡산리 주민들은 “외부 상황을 알 수 없는 좁은 공간에 있자니 답답하다”면서 “주민 중 한 명이 북한군이 또 포를 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주민들 사이에서 동요가 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민통선 이외 지역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다. 주민들은 대부분 집이나 상가, 마을회관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북에서 포격을 가한 사실을 알았을 만큼 조용했다. 주민들은 포 소리를 들은 시점이 이날 오후 5시 5분쯤이라고 기억했다. 북한군이 오후 3시 53분쯤 연천군 중면 지역에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발사하고 나서 우리 군이 대응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이다. 한편 이날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과 관련해 경기 연천·파주·김포와 인천 강화 지역 주민 2000여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먼저 오후 4~5시 사이 군의 대피 명령에 따라 연천군 중면·신서면, 김포, 인천 강화 주민이 각 대피시설로 대피했다. 파주 민통선마을 등의 주민은 오후 7시쯤 대피 명령에 따라 이동을 시작했다. 민통선마을 안에서 농경 작업 중이던 외부 주민들과 파주 임진각 등 안보관광지에 있던 상인 및 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됐다. 연천 지역에서는 중면 219명, 신서면 95명이 각각 대광리, 도신리, 삼곶리, 횡산리 대피시설로 이동했다. 육군 28사단 휴가 복귀자 15명도 일단 연천군청 대피소로 이동했다. 파주 지역에서는 유일한 비무장지대(DMZ) 내 마을인 군내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 마을인 진동면 해마루촌·통일촌에서는 280여 가구 800여명이 대피했다. 김포 지역 주민 494명, 강화 지역 주민 300여명도 인근 학교와 대피시설 등으로 피했다. 경기도는 위기대응상황실을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로 격상했으며 관련 부서 직원을 전원 대기 조치시켰다. 또 경찰청은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작전상황반을 설치하고 해당 지역 112 타격대 등 작전부대에 출동 태세를 확립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쯤 연천 일부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집으로 돌아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와우! 과학] 인간 뺨치게 협업, 서빙하는 바텐더· 웨이터 로봇들

    [와우! 과학] 인간 뺨치게 협업, 서빙하는 바텐더· 웨이터 로봇들

    매사추세츠 주 공과대학(MIT) 과학자들이 인공지능들로 하여금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해 융통성 있게 협력해 물품을 나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IT 산하 컴퓨터 공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연구팀은 최근 열린 ‘로봇과학 및 시스템’(Robotics Science and Sytems) 컨퍼런스에서 3대의 로봇을 통해 인공지능 간의 이러한 협력 시스템을 시연해보였다. 이들은 시연을 위해 우선 연구실을 가상의 술집으로 삼았다. 연구실 중앙에는 두 팔이 달린 '인간형 PR2 로봇'이 자리를 잡아 맥주를 나눠주는 바텐더 역할을 수행했고, 바퀴가 달린 거북이 형태의 '터틀봇'(Turtlebot) 2대는 웨이터 역할을 맡았다. 연구팀이 강조한 것은 이 로봇들이 ‘무작위적 상황’ 속에서도 자체적인 판단 하에 물건을 문제없이 배달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이들이 말하는 무작위적 상황이란 로봇의 센서 오류, 로봇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오류, 그 외에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등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시연에 참여한 3대의 로봇 또한 이와 같은 무작위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도록 연구팀은 몇 가지 제한사항을 두었다. 이에 따라 터틀봇들은 가까이 붙어있을 때에만 교신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PR2 로봇의 경우 한 번에 1대의 터틀봇만 상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때문에 로봇들은 다른 로봇의 현재 위치나 하고 있는 일, 다른 로봇이 받은 주문 등을 쉽게 알 수 없었다. 연구에 참여한 애리얼 앤더스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면 로봇들이 스스로의 위치, 상황, 행동에 대해 보다 복잡한 계획을 설계 할 수 있어야만 했다”고 설명한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인간 특유의 작업수행 방식을 참고했다. 로봇과 달리 인간은 일상 속에서 특정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번 새로 판단을 거치는 대신 정형화된 습관적 행동을 취한다는 차이가 있다. 터틀봇들 또한 문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소한 절차들에 대한 세세한 연산을 거치지 않고 무시한 채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예를 들어 한 터틀봇이 PR2 로봇에게 맥주를 받고 있으면 다른 터틀봇은 PR2 로봇 주변을 서성이며 ‘당황’하는 대신 손님들에게 가야겠다는 대안을 세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전체 시스템은 물론 단순한 맥주 심부름 이상의 활용도를 지니고 있다. MIT 연구팀은 이 기능을 병원이나 구조현장, 대피소 등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는 장소에서 물자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마토와 동료들은 이미 MIT 링컨 연구소와 함께 수색 구조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는 실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기둥..일본도 대피 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기둥..일본도 대피 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기둥..일본도 대피 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일본도 긴장했다.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이 시작됐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인 멕시코와 일본에서도 주민들이 화산 분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은 가고시마 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의 분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분화 경계 수준을 ‘피란 준비’인 ‘레벨 4’로 높였다. 사쿠라지마 분화경계 수준이 ‘레벨4’로 올라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가고시마 현은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했고 일부 주민은 대피했다. 사쿠라지마의 한 주민은 “정작 피해야 할 때 못 피하면 안 되니까 미리 대피소로 왔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콜리마 화산도 지난달 10일 폭발 이후 꾸준한 분화 활동을 하는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당국과 지역 주민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불의고리’ 일본-멕시코 긴장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불의고리’ 일본-멕시코 긴장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비상사태 선포할 것”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소식을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당국은 현재 중간 경보 등급인 ‘황색’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인 멕시코와 일본에서도 주민들이 화산 분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은 가고시마 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의 분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분화 경계 수준을 ‘피란 준비’인 ‘레벨 4’로 높였다. 사쿠라지마 분화경계 수준이 ‘레벨4’로 올라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가고시마 현은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했고 일부 주민은 대피했다. 사쿠라지마의 한 주민은 “정작 피해야 할 때 못 피하면 안 되니까 미리 대피소로 왔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콜리마 화산도 지난달 10일 폭발 이후 꾸준한 분화 활동을 하는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당국과 지역 주민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무섭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불의고리 활동 시작인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일본도 긴장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AFPBBNews = News1(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에 ‘불의고리’ 일본-멕시코 경계태세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에 ‘불의고리’ 일본-멕시코 경계태세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소식을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인 멕시코와 일본에서도 주민들이 화산 분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은 가고시마 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의 분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분화 경계 수준을 ‘피란 준비’인 ‘레벨 4’로 높였다. 사쿠라지마 분화경계 수준이 ‘레벨4’로 올라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가고시마 현은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했고 일부 주민은 대피했다. 사쿠라지마의 한 주민은 “정작 피해야 할 때 못 피하면 안 되니까 미리 대피소로 왔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콜리마 화산도 지난달 10일 폭발 이후 꾸준한 분화 활동을 하는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당국과 지역 주민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바텐더 로봇·웨이터 로봇 자체 판단해 협력 ‘서비스 척척’...MIT, ‘인공지능 협업’ 공개

    바텐더 로봇·웨이터 로봇 자체 판단해 협력 ‘서비스 척척’...MIT, ‘인공지능 협업’ 공개

    매사추세츠 주 공과대학(MIT) 과학자들이 인공지능들로 하여금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해 융통성 있게 협력해 물품을 나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IT 산하 컴퓨터 공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연구팀은 최근 열린 ‘로봇과학 및 시스템’(Robotics Science and Sytems) 컨퍼런스에서 3대의 로봇을 통해 인공지능 간의 이러한 협력 시스템을 시연해보였다. 이들은 시연을 위해 우선 연구실을 가상의 술집으로 삼았다. 연구실 중앙에는 두 팔이 달린 '인간형 PR2 로봇'이 자리를 잡아 맥주를 나눠주는 바텐더 역할을 수행했고, 바퀴가 달린 거북이 형태의 '터틀봇'(Turtlebot) 2대는 웨이터 역할을 맡았다. 연구팀이 강조한 것은 이 로봇들이 ‘무작위적 상황’ 속에서도 자체적인 판단 하에 물건을 문제없이 배달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이들이 말하는 무작위적 상황이란 로봇의 센서 오류, 로봇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오류, 그 외에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등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시연에 참여한 3대의 로봇 또한 이와 같은 무작위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도록 연구팀은 몇 가지 제한사항을 두었다. 이에 따라 터틀봇들은 가까이 붙어있을 때에만 교신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PR2 로봇의 경우 한 번에 1대의 터틀봇만 상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때문에 로봇들은 다른 로봇의 현재 위치나 하고 있는 일, 다른 로봇이 받은 주문 등을 쉽게 알 수 없었다. 연구에 참여한 애리얼 앤더스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면 로봇들이 스스로의 위치, 상황, 행동에 대해 보다 복잡한 계획을 설계 할 수 있어야만 했다”고 설명한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인간 특유의 작업수행 방식을 참고했다. 로봇과 달리 인간은 일상 속에서 특정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번 새로 판단을 거치는 대신 정형화된 습관적 행동을 취한다는 차이가 있다. 터틀봇들 또한 문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소한 절차들에 대한 세세한 연산을 거치지 않고 무시한 채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예를 들어 한 터틀봇이 PR2 로봇에게 맥주를 받고 있으면 다른 터틀봇은 PR2 로봇 주변을 서성이며 ‘당황’하는 대신 손님들에게 가야겠다는 대안을 세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전체 시스템은 물론 단순한 맥주 심부름 이상의 활용도를 지니고 있다. MIT 연구팀은 이 기능을 병원이나 구조현장, 대피소 등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는 장소에서 물자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마토와 동료들은 이미 MIT 링컨 연구소와 함께 수색 구조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는 실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어린이 놀이시설·소방서 위치 한눈에

    어린이 놀이시설 정보 서비스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활용한 사례가 274만여건으로 안전과 관련해 단연 앞선다. 29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자체 제작한 개방정보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정보 서비스에 이어 2위는 소방서 위치조회 서비스로 3만 4517건이다. 치안안전 5320건, 교통안전 4582건, 무더위 쉼터 현황 4025건, 자연재해 상황 및 복구비 지원내역 4001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안전처는 이런 정보를 재난안전 데이터 포털(data.mpss.go.kr)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모두 79종에 이른다. 갖가지 재난 때 국민행동요령, 안전 녹색길이나 스쿨존 사고다발지역 등 생활안전지도, 화재 통계,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찾는 법과 같이 국민들에게 유용한 내용들이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중앙소방학교 등 관련 기관들과 손잡고 구체화한 정보들이다.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 정보는 안전점검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실시하지 않아 자칫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민간시설이 실생활 주변에 많다는 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 정보 등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놀이터 안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안전처는 오는 12월까지 다중이용업소 관리현황 통계, 지진해일 대피소, 위험물 정보 등 19종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차량 침수 피해액 10년간 3259억…안전처, 차량 대피소 295곳 운영

    집중호우 때면 흙으로 뒤덮인 승용차가 정비소로 몰려든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앞 차량의 뒷면을 잘 살펴봐야 한다. 타이어 높이 3분의1 이상 또는 배기구가 물에 잠겼다면 차량 내부로 물이 들어가 엔진에 고장을 일으키기 십상이다. 얼른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게 좋다. 피해를 보상받으려면 ‘자차보험’으로 불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해야 한다. 운행 중이거나 주차 중 물에 잠겼을 때, 태풍으로 파손됐을 때, 홍수에 휩쓸렸을 때 보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웃돌 수도 있다. 천재지변 탓에 폐차할 땐 등록·면허세를 감면해 준다. 침수 중고차 구입에 따른 피해 상담이 2012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06건을 기록했다는 한국소비자원 발표도 있다. 집중호우에 따른 차량 침수는 최근 10년(2005~2014년) 사이에 6만 2860대, 피해액은 3259억원이나 된다. 특히 2010년 이후엔 2005~2009년 대비 피해 차량은 2.5배, 피해액은 3.6배로 늘었다. 경기(1만 6320대), 서울(1만 139대), 부산(4073대)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피해가 컸다. 국민안전처는 전국의 주차장과 지하차도 등 주차공간으로 이용되는 257곳(3만 4640대분)을 차량 침수 우려지역으로, 인근 공공주차장과 운동장 등 295곳을 차량 대피·적치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55곳, 경기 35곳, 부산 32곳, 경남 26곳 등 대피소에는 모두 5만 698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엔 소비자 상담실도 꾸린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알짜 여행정보 가득… 멋진 휴가 보내세요

    휴가를 알차게 보내려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이제 대한민국 정보공개 사이트(www.open.go.kr)를 찾아가면 좋겠다. 알토란 같은 여행정보가 가득 담겼다. 행정자치부는 15일 국민들에게 유용한 여행정보 코너 10가지를 선정해 사이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제공되는 사전공표 정보를 추천받아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을 통해 선호도 투표를 마쳤다. 투표엔 1019명이 참여했다. 1위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맞춤형 여행정보’가 뽑혔다. ‘어디로 갈까’,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잘까’ 등 궁금증을 풀어 준다. 특히 올해 여름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들을 지도 하나에 쏙 집어넣은 ‘시원한 여름 축제 2015’와 자연에 안겨 쉬어 갈 수 있는 숲 속 여행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전국 여름 여행지 특집을 잇달아 선보이기로 했다. 2위는 환경부에 돌아갔다. ‘역사·문화공간이자 관광·휴양공간 국립공원’에선 우리나라 국립공원(산악 17개, 해상 4개)에서 사랑받는 탐방코스, 대피소·야영장 현황 및 예약정보, 문화행사 안내, 안전산행 가이드 등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역시 환경부에서 만든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재충전을 위해 체류형 휴가를 희망하는 국민들에게 천혜의 경관과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품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경남 거제시 일운면 내도,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골뫼골 등 13개 명품마을 소개로 3위를 차지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지구종말 대비? 1조 원 호화 대피소 완공

    지구종말 대비? 1조 원 호화 대피소 완공

    억만장자들을 위한 초호화 지하 대피소가 공개됐다. 각종 자연재해나 핵공격에 견딜 수 있는 이 대피소에는 생존에 필요한 모든 설비는 물론 레스토랑, 수영장, 극장 등 각종 고급 편의시설도 완벽히 구비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캐나다 기업 ‘비보스’가 건설한 대피소 ‘비보스 유로파 원’은 독일 로덴스타인 지역에 위치한 전체 면적 9만 3000천 평의 거대 복합시설이자 핵폭발, 생화학무기, 지진, 쓰나미 등 모든 자연재해와 공격에 버틸 수 있는 강력한 벙커인 동시에 총 가치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에 달하는 고급 거주공간이기도 하다. 아파트를 포함한 지하 거주 지역의 총 면적은 6,400평 정도다. 아파트 한 가구당 면적은 약 70평으로 입주자 취향대로 내부 구조를 정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실내 수영장도 설치 가능하다. 한 가구당 입주비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입주자는 기본비용에 더해 시설 관리비와 직원 인건비를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해서 입주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비보스는 입주자가 보유한 기술에 따라 ‘입주 자격’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극장, 헬스장, 레스토랑, 병원, 제과점과 같은 편의 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게 된다. 기본적 사회 기능을 유지해 줄 학교, 텔레비전·라디오 방송국, 병원, 교도소 등 필수적 공공시설도 마련돼 있다. 생존을 위한 대비는 물론 완벽하다. 자체적인 물 공급 시스템, 발전설비, 온도조절 및 환기 시스템, 통신 설비 등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유지된다. 각 공간으로 통하는 출입문은 폭발과 방사능, 생화학 물질을 모두 막아낼 수 있다. 실제 재난상황이 닥쳐오면 비보스 사는 세계 각지로 헬리콥터를 파견해 입주민들을 수송해 오게 된다. 시설은 즉각 운영에 돌입할 수 있는 ‘턴키’상태이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이용 가능하다. 비보스 CEO인 로버트 비치노는 포브스지와 한 인터뷰에서 “요즘과 같은 위험한 시대에 이런 장대한 프로젝트를 완료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시공 완료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방주를 만들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던 성경 속 인물 노아처럼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대피소를 만들라'는 계시를 받아 80년대부터 벙커 건설을 시작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비보스는 그동안 미국 인디애나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도 비교적 저렴한 형태의 대피소를 만든 경력이 있다. 이번 유로파 원 역시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물 수용시설, 유물 보관소, DNA 저장소 등 지구 멸망후 미래를 위한 대비책이 마련돼 있다. 비보스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자연에 의해서든, 인간에 의해서든 예측하거나 피할 수 없는 재앙은 언제든 닥쳐올 수 있다. 각국 정부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벙커를 건설하고 있지만 혼란을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우리에겐 아무런 경고도 해주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 대비할 때”라며 어두운 전망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경찰 배치+시민긴급 대피소동 “쓰레기통 보고 비명질러..” 알고보니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경찰 배치+시민긴급 대피소동 “쓰레기통 보고 비명질러..” 알고보니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경찰 배치+시민긴급 대피 소동 “쓰레기통 안에 무엇이?”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경찰 배치+시민긴급 대피 소동 “쓰레기통 보고 비명질러..”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가 지하철을 이용하던 시민들에게 큰 혼란을 안겼다. 20일 오후 1시 30분 경 혜화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혜화역 출구 부근에도 경찰들이 배치돼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그러나 이는 폭발물 허위 신고였다. 경찰·군이 투입돼 조사를 벌인 결과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는 “‘어떤 사람이 쓰레기통 안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갔는데 폭발물이 안에 있는 것 같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없어 오인 신고로 판단하고 조사를 종결했다”고 전했다.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사진=방송 캡처(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2개 국립공원 야영장 안전점검… 봄철 성수기도 ‘추첨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6일 본격적인 야영철을 앞두고 전국 42개 국립공원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62곳의 안전 상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점검한 결과 야영장비를 구비한 풀옵션 야영장의 전기시설에서 누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시설 교체 및 보완 작업이 이뤄졌다. 또 전체 야영장에 소화기 1220개를 배치하고, 풀옵션 야영장과 캐러밴·통나무집 등에는 연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80대를 설치했다. 풀옵션 야영장 입구에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출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형광물질을 부착했다. 특히 야영장별로 방송시설 운영과 관리 인력의 24시간 상주, 재난 대비 대피 계획 수립 등으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여름과 가을철 성수기에 실시하던 야영장 이용객 추첨제를 봄철 성수기(5월 17일~6월 15일)에도 확대 실시키로 했다. 추첨제 적용 대상은 전국 23개 야영장과 11개 대피소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신청이 없거나 예약 취소된 야영장 등은 5월 중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