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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아파트에 불/주민 13명 대피소동

    24일 상오 3시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89 올림픽아파트 240동 702호 방순씨(78)집에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 50평을 모두 태워 1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10층 6가구 주민 13명이 대피하지 못해 고가사다리차 4대가 동원돼 구조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평소 쓰지 않는 작은 방에서 고무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나 부인과 함께 대피했다는 주인 방씨의 진술에 따라 일단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화인을 조사중이다.
  • 아파트 지하배관파이프에 불/2천여가구 대피소동/잠실 우성

    22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7동 101 우성아파트단지 지하배관 파이프에 불이 붙어 이 아파트 26개동 1천8백여가구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불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관반장 이백구씨등 3명이 이 아파트 17동 지하에 설치된 온수배관이 파손돼 이를 용접하다가 배관을 싸고 있는 스티로폴에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다.
  • 호우… 아파트옹벽 2회 붕괴/울산/입주자 3백여명 긴급대피소동

    【울산=이용호기자】 지난 19일 하오7시20분쯤과 20일 상오1시20분쯤 두차례에 걸쳐 경남 울산시 동구 방어동52의3,삼동크로바맨션아파트 옹벽 60m가운데 36m가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입주자 3백여명이 인근 방어진국민학교로 긴급 대피하고 아파트출입이 금지됐다. 그러나 이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파트입주자들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켄트의 영향으로 1백2㎜의 비가 내린 19일 저녁 수위실옆 옹벽6m가 무너진뒤 20일 상오 다시 30m가 붕괴됐다는 것이다. 사고가 일어나자 울산시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파손된 수도관과 가스관의 보수작업및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고조사에 나선 울산시 관계자는 『옹벽의 성토구간에서 그동안 지반이 계속 내려앉았던 점으로 보아 지반침하로 파손된 하수관에서 흘러나온 하수가 빗물과 함께 흙을 적셔 토압과 수압을 이기지 못한 옹벽이 붕괴된 것같다』고 말했다.
  • 5백년생 회화나무 쓰러져/마포 창전동

    ◎돌풍에 밑동꺾여 주민 대피소동 2일 하오4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 402의52 고려 공민왕 사당 뜰에 있던 높이 15m 둘레 4.8m의 5백년 된 회화나무가 소나기와 함께 불어닥친 돌풍에 밑둥부분이 꺾이면서 부러졌다. 이 사고로 나무가 이웃 4층짜리 장미연립주택을 덮쳐 연립주택의 지붕에 금이 가고 유리창 10여장이 깨졌으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마을 수호나무인 이 나무는 문화재관리국에서 보호수로 지정,관리해왔다.
  • 한밤 콘도난입,회칼 난동/남원

    ◎폭력배 15명,방위병등 2명 찔러… 중상/투숙객 50명 대피소동… 이권다툼 추정 【남원=조승용기자】 24일 0시30분쯤 전북 남원시 어현동 37의122 한국콘도 7층 721호 객실에 회칼과 각목등을 든 20대 청년 15명이 난입,안에 있던 김형근씨(22·무직·전북 남원시 조산동 108)와 서석주씨(23·방위병·전북 남원군 주천면 호기리 437)등 2명을 집단폭행하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김씨등이 흉기에 목과 얼굴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고 콘도투숙객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등 소동을 빚었다. 김씨는 『이날 친구 3명과 함께 투숙해 객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평소 세력다툼을 벌여온 이태수씨(21·무직·전북 남원시 왕정동 749)등 15명이 열린 문을 통해 들어와 「죽여버려라」며 생선회칼·각목등을 20여분간 무자비하게 휘두른뒤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남원시내 상가등의 이권을 놓고 자주 싸움을 벌여왔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폭력조직 재건을 둘러싼 다툼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대낮 고교생 1백명 난투/자연농원서/행락객 2만여명 대피소동

    ◎학생등 10여명 돌맞아 중경상 【용인=조덕현기자】 14일 하오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 자연농원에서 봄소풍을 온 화성 삼괴종고 학생 50여명과 양평종고 학생 50여명등 1백여명의 학생들이 서로 돌을 던지며 패싸움을 벌여 2만여명의 행락객들이 놀라 피해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싸움으로 삼괴종고 2년 윤모군(16)이 머리를 다치는 등 두 학교 학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곳에 야유회를 나온 임영근씨(33·상업·서울 양천구 신월동 장삼빌라 11동 106호)가 학생들이 던진 돌에 코를 맞아 다치는 등 행락객 2명도 상처를 입었다. 이날 패싸움은 자연농원 야외공연장에서 양평종고 남학생들이 부근에 있던 여학생들에게 장난을 걸자 이를 본 삼괴종고 남학생들이 달려들어 서로 치고 받으며 격투를 벌이면서 일어났다.
  • 도시가스 누출/주민 대피소동/역삼동서

    30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앞 도로밑에 묻힌 낡은 도시가스관에 구멍이 뚫리면서 가스가 새나와 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사고는 코팅이 떨어져나간 낡은 가스관에 땅속을 흐르는 전류로 가스관이 부식돼 구멍이 뚫리면서 일어났다.
  • 가정집 LP가스 폭발/6명 부상… 주민 대피소동

    29일 하오9시3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1가 152의 141 이례진씨(44·상업)집에서 가정용 프로판가스가 폭발,이씨의 두딸 선희(13·안양국교5년)·선미양(10·〃3년)과 이씨집에 세든 김경애씨(31·여)와 아들 김대영군(2)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이씨의 40평짜리 기와집이 반파됐으며 이 일대 가정집 유리창 2백여장이 깨지고 주민 4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하오 이씨의 집에 이웃 B가스배달업소에서 프로판가스 2통을 배달해준 사실을 밝혀내고 호스의 연결을 잘못하는 바람에 가스가 새어나와 부엌의 연탄불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하수구 가스폭발/주민들 대피소동/아현동

    19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3동 613의 23 조준원씨(73) 집 앞 골목길에서 하수구에 차 있던 가스가 폭발해 맨홀 뚜껑이 3m가량 날아가고 도로 10여m가 10㎝가량 솟아올랐다. 이 사고로 조씨 집 부엌 가건물과 가재도구 일부가 부숴지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조씨의 부인 이재각씨(66)는 『「펑」하는 순간 악취와 함께 부엌바닥 한쪽에 구멍이 뚫리며 불길이 솟고 가재도구가 넘어졌다』고 말했다.
  • 한밤 아파트 불/주민 대피소동/잠원동 「한신」

    16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112 한신8차 아파트 312동 1111호 박성란씨(36·여) 집에서 불이 나 17평 크기의 이 아파트 내부 가구 등을 모두태워 4백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박씨 등 가족들은 모두 외출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 주민 1백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냉장고 밑 부분이 심하게 그을려 있는 것으로 미루어 냉장고 배선이 합선,주변에 있던 가재도구등에 불똥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 대구 대보백화점에 불/의류매장서 발화… 1억 피해

    ◎5층이상은 아파트… 입주자 대피소동 【대구=이동구기자】 30일 하오9시5분쯤 대구시 중구 향촌동 대보백화점 1층 의류매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이 백화점 5∼7층의 아파트 1백8가구 3백여명의 주민들은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출동한 소방고가사다리차와 육군항공단소속 헬기로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로 1층 점포 80개중 30여점포가 모두 탔으며 출입문이 잠겨 있었던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일대 2천여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한편 경찰은 옷에서 불이 붙기 시작한 것으로 미루어 담배불에 의한 화재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대보백화점 건물은 지하2층 지상7층 건물로 지하1,2층은 주차장,지상1∼3층은 백화점,4층 사무실,5∼7층은 아파트로 돼있다.
  • 지하철 공사장 또 붕괴/당산동서

    ◎차량 1대 추락·수도관 터져/8m 내려앉아 한밤 대피소동 27일 하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6의 1 지하철 5호선 14공구 공사장에서 지반이 무너져 내려 공사장 주변 너비 7m,길이 8m의 도로가 3m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세워져 있던 8t 청소차 1대가 함께 추락하고 이 일대 수도관이 터지고 길이 막혔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시공회사인 효동건설은 이웃주민 10여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의 교통을 차단하는등 1시간30분동안 복구작업을 했다. 경찰은 효동건설이 『이날 상오 발파작업후 지반의 침식 조짐이 보여 사고를 예측하고 공사장 주변의 차량진입을 막았다』고 말해 발파진동에 의해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새마을호 열차에 불… 기관차 전소/승객 3백여명 대피소동

    ◎부산발 서울행… 밀양 터널서 【부산=김세기기자】 17일 낮 12시45분쯤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오던 경부선 새마을호 제4열차가 경남 밀양읍 교동부근터널에서 불이 나 기관차가 모두 불에 타면서 승객 3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등 큰 소동을 빚었다. 특히 이 열차는 상오 10시 부산을 출발한뒤 30분만에 경남 삼랑진 부근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데 이어 1시간의 수리끝에 다시 출발했으나 사고지점에서 불이나는 바람에 경부선통행이 3시간이상 늦어져 대구·대전역등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3백여명이 차표환불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부산에서 임시열차를 마련,승객들을 실어나르는 한편 부근 유천역에 있던 다른 기관차로 사고열차를 끌어 경부선의 정체는 막았으나 결국 3시간이상 서울도착시간이 늦어졌다. 철도청은 『기관차의 바퀴부분에서 불이나 승객들의 수송에 불편을 주게됐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서울역 도착 승객 가운데 환불을 요구하는 1백90명에 대해 전액환불조치했다』고 밝혔다.
  • 아파트 공사장서 돌덩이 세례/입원환자 대피소동/성남

    【성남=한대희기자】 현대건설(사장 정훈목)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일대 5만9천8백㎡에 1천2백58가구분의 15층아파트 14개동을 신축하면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암반발파때 돌덩이와 분진이 인근병원과 주택가로 날아들어 입원환자들이 대피하는등 소동을 빚고있다.4일 공사장인근 양친회종합병원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3일 발파작업중 날아든 돌파편으로 병원안에 세워두었던 서울2너7619호 소나타승용차(운전자 김춘지·48)의 뒷유리창이 깨지고 급성간염으로 입원한 변은균씨(25·대학생·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467)등 입원환자 10여명이 최근 공사장의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다못해 다른병원으로 옮겨갔다는 것이다. 또 병원 70평크기의 영안실 바닥이 균열이 가고 본관 건물의 외벽 흰타일이 수십장씩 떨어져나가는 피해를 냈다.
  • 한밤 화공약품가게에 불/주민 5백명 대피소동

    21일 0시30분 구로구 독산본동 159의19 대한화공약품상회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상점내부 7평과 화공약품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본 오수문씨(45·구로구 독산본동972)에 따르면 『갑자기 독가스 냄새가 나 나와보니 화공약품상회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것이다. 이 불로 상점안에 있던 염산등 화공약품이 타는 바람에 가스가 번져 인근주민 5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 농약창고에 불/주민 대피소동/불지른 40대 영장

    【안성=김동준기자】 14일 하오8시30분쯤 경기도 안성군 일죽면 월정리974 농약중간매매상 오세영씨(56)의 사설 농약창고에 주민인 김인태씨(41·일죽면 월정리977)가 불을 질러 99㎡ 규모의 창고와 창고에 넣어둔 논농사및 원예용 농약 41종 2억7천여만원어치를 태우고 9시간30분만인 15일 상오6시쯤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7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 술취한 관리인,배수갑문 안잠가/바닷물 역류,가옥 침수

    ◎인천 용현동 일대,주민 대피소동 【인천】 11일 상오5시40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5동 572 용현펌프장 배수구로 바닷물이 역류하면서 인근 주택가 하수구로 솟아나와 용현2동과 5동 일대 가옥일부가 2시간여 동안 침수됐다. 또 인천터미널 입구∼삼익아파트∼용현국교사거리간 도로 1㎞정도가 한때 물에 잠겼다. 역류현상이 일어나자 남구 용현동 623의 15 김천국씨(41)집등 펌프장 주변 주택가 25가구 주민 1백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사고는 펌프장 당직자 신언수씨(29·인천시 남구 도화2동118)가 술에 취해 펌프장내 배수펌프시설을 제때 가동치 않고 펌프장에서 2㎞ 가량 떨어진 배수갑문을 잠그지 않은채 잠을 자다 상오5시10분쯤부터 밀물이 시작되면서 일어났다.
  • 농지 7천여 ㏊ 침수/남부 폭우·폭풍피해 상보

    ◎부산·충무선 산사태도/어선 대피소동… 철도운행 문의 빗발 때아닌 집중호우로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큰 피해를 냈다. 9일 아침부터 온종일 쏟아진 호우로 충청·강원 일부와 영·호남지방에서는 논일하던 농부가 급류해 휩쓸려 실종되는가 하면 가옥이 파손되고 7천㏊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백∼2백㎜ 가량의 집중호우로 농민 1명이 실종되고 농경지 6천㏊가 침수됐다. 이 비로 전남 나주군 봉황면 덕곡리 마을 앞 만봉천 물이 불어 이 마을 농민 공미예씨(52·여)가 9일 상오 6시30분쯤 논을 둘러보고 귀가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밖에 영암·강진·장성군 등지에서 가옥 3채가 전파돼 14명의 이재민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하오 2시30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 구포역 위쪽 1백여 m 지점의 만덕천과 낙동천이 범람해 경부선 선로 노반으로 흘러들어 철도선로를 침식,경부선 상·하행선이 3시쯤부터 모두 불통됐다가 하오 4시30분부터 하행선만 개통돼 이용객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철도청은 하오 4시 부산발 서울행 제16열차를 울산을 거쳐 대구로 우회운행시키는 등 긴급 임시운행을 했다. 이 때문에 부산역에는 2천여 명의 승객들이 몰려와 환불소동 및 열차운행을 문의하는 등 소동을 빚고 있으며 부산지방철도청은 서울발 부산행 하행선의 철도를 확보,예정시간보다 5∼6시간 늦게 운행시켰다. 또 9일 낮 12시쯤에는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쓰레기매립장에서 산사태가 발생,인근 10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하오 1시쯤에는 금정구 청룡동 화신개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길이 1백여 m,높이 10여 m 옹벽이 무너져 내려 토사가 주택가로 계속 흘러들어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있는 등 부산시내 아파트 신축공사장 4곳의 옹벽이 무너져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지방에서도 3명이 실종되고 곳곳에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에 새벽 2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하오 10시 현재 장승포시 1백65㎜,1백66㎜,남해군 1백77㎜ 등 평균 1백6.9㎜의 강우량을 보였다. 또 3명의인명피해도 발생,낮 1시30분쯤 양산군 원동면 염포리 김철수씨(42)가 모내기를 마치고 귀가중 염포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낮 12시30분쯤에는 울산군 온산면 광양리 임춘배씨(31)가 어로작업을 마치고 귀가중 광양목 하구에서 배가 뒤집혀 실종됐으며 낮 12시께 일행 3명과 지리산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서영대씨(38·대구시 중구 두류동)가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거림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그밖에 충무시 북신동 배일아파트 63가구 2백여 주민들이 아파트 뒷산의 붕괴위험으로 피신했으며 창원시 소계동,마산시 양덕동·석전동 등 도로가 물에 잠겨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서해남부 및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목포와 여수·완도 앞바다 등 전 해상의 해상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항과 여수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10여 척을 비롯,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돼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각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들도 인근 항 포구로 긴급 대피,폭풍주의보가 해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청양】 또 상오 11시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삼광광업소(대표 이석훈) 침사지의 벽에 구멍이 나면서 침사지내의 모래와 돌가루가 섞인 물 3백여 t 가량이 그대로 유출돼 개천과 인근 저수지로 흘러 들었다. 주민과 삼광광업소에 따르면 돌가루가 섞인 물을 거르는 역할을 해주는 침사지의 끝부분 벽에서 갑자기 직경 1m 가량의 구멍이 생기면서 침사지내에 있던 모래 등 3백여 t이 밖으로 유출됐다는 것이다.
  • 맹독가스 주택가 퍼져 22명 사상/어제 수원서

    ◎탱크로리 전복… 화공약품 8천ℓ 유출/소방차 물뿌려 피해 커… 1천명 대피소동 【수원=김동준 기자】 3일 상오 2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2의26 수성로터리에서 염화설폰산 이온수를 싣고 안산으로 가던 경남 9가6226호 11t 탱크로리(운전사 김돌열·26)가 좌측에서 달려오던 경기 06의6033호 15t 덤프트럭(운전사 정희수·38)과 충돌,전복하면서 화공약품 8천ℓ가 쏟아져 유독가스가 대량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사 김씨와 사고지점 인근도로변 집에서 잠자던 한미연씨(35·여·정자2동 16의2)의 아들 이수길군(9) 등 2명이 가스에 질식돼 숨지고,한씨와 인근주민 등 20명이 기도에 중화상을 입고 서울 강남성모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울산에서 합성세제 원료인 염화설폰산 1만2천ℓ를 싣고 안산시 반월공단내 세제제조업체인 선진화학으로 가던 탱크로리가 점멸 등이 켜 있는 로터리를 통과하다 모래를 싣고 서울 쪽으로 가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일어났다. 숨진 이군은 사고현장에서 50여 m 떨어진 집에서 잠을 자다하수구로 흘러들어온 염화설폰산이 하수와 결합하면서 강력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유독가스가 방안에 스며들어 변을 당했으며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또 사고 직후 소방차 7대가 출동,탱크로리에 적재된 화학약품의 성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물을 뿌리는 바람에 유독가스가 발생,인근주민 1천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사고현장의 아스팔트바닥은 유출된 약품 때문에 대부분 녹아내렸으며 인근의 추어탕식당의 미꾸라지들과 횟집의 생선들도 모두 죽었다. 또 반경 2백50m내의 가정집·식당·다방 등의 스테인리스 주방용품과 냉장고가 변색되는 등 피해를 입어 10여 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주민들은 이날 「대책위원회」를 구성,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해 관계기관과 합의를 거쳐 피해보상 및 복구를 요구키로 했다. 한편 수원경찰서는 이날 덤프트럭 운전사 정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화학약품에 물을 뿌린 소방관의 과실이 밝혀지는 대로 해당소방관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부식성 강한 액체… 접촉 땐 치명상 ▷염화설폰산◁ 염화설폰산 이온수는 강한 부식성을 가진 액체로 가연물과 접촉할 경우 발화위험이 있다. 특히 물과는 강력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독성인 황산백염과 염화수소가스를 방출한다. 염화설폰산자체도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주며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는다. 특히 호흡기 등 모든 점막에 강한 염증을 일으킨다.
  • 중앙선관위 지하쓰레기장서 불/업무 중단 직원 대피소동

    ◎경찰,누전·방화여부 수사 25일 하오8시쯤 서울 종로구 인의동 48의2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지하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나 쓰레기를 모두 태운뒤 불꽃이 쓰레기 통로를 타고 5층 옥상으로 번져 옥상 통로 입구에 있던 물탱크를 싼 단열포장지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근무를 하던 선관위 직원 1백여명이 건물 밖으로 피신하는 소동을 벌였으며 일부 직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건물 전원을 차단시키는 바람에 정전소동까지 빚어져 선거업무가 1시간40여분동안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이웃 소방대에서 소방차량 20여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또 한전측도 하오 8시50분쯤 긴급 보수반원을 출동시켜 선관위 건물 1층부터 안전점검을 끝낸뒤 재개시켰다. 중안선관위측은 이날 불로 26일 선거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선거 관련서류도 일체 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불이 누전이나 담뱃불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으나 선거전날 선거본부에서 발생한 점을 중시,선거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에 의한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함께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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