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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펜싱 에페,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갱신

    한국 펜싱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박경두(해남군청), 박상영(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권영준(익산시청)으로 짜인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39-4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4년 그리스 대회와 2002년 포르투갈 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각 동메달을 따냈던 한국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분투한 끝에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앞서 남자 에페 개인전의 박경두와 남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역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세 종목 모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금메달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아시아 최강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실력과 기대의 함수/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실력과 기대의 함수/김재원 KBS 아나운서

    월드컵이 제법 재미있었다. ‘축구’를 보여줬다. 우승팀은 이미 충분한 박수를 받았을 것이고, 16강 진출에 실패한 16개 팀에 박수를 보낸다. 32개 나라 국가대표 가운데 귀국해서 자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은 나라는 얼마나 될까. 우승팀을 제외하고는 미지수다. 결승에 올라도 우승 못한 아쉬움이 있었을 것이고, 특히 준결승에서 패한 나라들은 더했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박수는커녕 실망과 비난으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러시아와의 1차전 직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다. 솔직히 축구 강국의 예술 축구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 싶었다. FIFA 랭킹을 고려해도 당연한 결과다. 실력에 비해 기대치가 지나쳤던 것은 아닐까. 고 3인 우리 아들, 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넉 달도 안 남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시간이 다가올수록 희망대학이 바뀐다. 아마도 결과가 나오면 대부분의 수험생은 부모에게 활짝 웃는 미소의 박수를 받기 힘들지 모른다. 당연한 이야기다. 부모의 기대치가 자녀의 실력을 훨씬 웃돌기 때문이다. 모의고사를 보고, 내신등급이 나와도 부모는 항상 미래에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최고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일 게다. 중요한 시험에서 최고의 결과는 안 나오고 부모의 기대는 하염없이 무너진다. 자신은 미래의 모습으로 평가하고, 타인은 과거의 모습으로 평가하는 것이 사람이다. 나 자신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지만, 남은 그 사람이 이뤄 놓은 것으로 평가한다. C S 루이스에 의하면 우리는 상상 속에서 자신이 실제 모습보다 더 높은 상태에 있다고 착각한단다.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는 내가 되고, 수능에서 자녀는 또한 내가 된다. 따라서 그들의 최고 예상 실력에 기대를 맞추게 된다. 하지만 기대는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객관적인 실력에 맞춰져야 한다. 우리의 FIFA 랭킹은 57위이고, 아이의 내신은 성적표에 나와 있다. 실력은 숫자의 영향을 받고 기대는 당연히 객관적인 숫자를 바탕으로 한 실력에 맞춰져야 한다. 실력과 기대의 함수에는 또 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태도다. 시험을 망치고 온 아이의 태도가 부모의 내리사랑을 불러일으켰다면, 성적이 안 좋은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의 태도가 국민들의 마음에 안쓰럽게 느껴졌다면 설령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더라도 분노와 아쉬움은 수그러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공직자 인선 과정에서 태도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에 나오는 언론과 여론의 검증 과정과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에서 드러난 반응과 대답에 배어 나오는 그들의 성품과 태도는 좀 그랬다. 설령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후보였더라도 태도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면 실망이 이렇게 크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력과 청렴도는 차치하고라도 태도마저 저러니 어찌 양보하고 받아들이랴. 물론 모든 기대를 실력에 맞출 수는 없다. 기대에 부응할 만큼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세월호 사건에서 보여준 해경의 재난사고 대처능력, 정부의 지휘체계, 희생자 가족을 위한 배려는 무조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국민이 정부의 수준에 맞춰 기대를 조정할 수는 없다. 무조건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춰야 한다. 기대는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고, 적절한 실력과 태도는 정부의 책임과 의무다.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정말 그들에게 실망하기 싫다. 하지만 기대 수준을 낮출 수는 없다. 후손에게 괜찮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기 때문이다.
  • 상반기 FDI 103억弗… 중화권 큰손의 힘

    상반기 FDI 103억弗… 중화권 큰손의 힘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상반기 중 FDI 신고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 증가한 103억 3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또 실제 국내로 들어온 투자금(도착금액 기준)도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한 72억 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5%, 23.3% 증가한 34억 6000만 달러와 6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제조업 중 소재부품의 비중이 87.0%를 차지했다. 외국인의 소재부품 투자는 지난해보다 84.7% 증가한 3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나라별로는 중국과 유럽의 투자가 많이 늘어났다. 중국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200.2% 증가한 23억 9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관광 레저 분야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식품 투자가 두드러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특히 중화권에선 최근 식품과 문화콘텐츠 산업 등이 새로운 투자모델로 부상하는 상황”이라면서 “중국과 협력을 통한 중화권 진출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도 전년 동기대비 31.1% 증가한 32억 6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기존 제조업 분야를 비롯해 관광 레저, 서비스분야에서 투자를 늘렸다. 하지만 서로 1·2위를 바꿔가며 바이 코리아(Buy Korea)에 앞장섰던 ‘큰손’인 미국과 일본의 투자는 다소 줄었다. 미국의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25억 1000만 달러, 일본은 11억 5000만달러로 15.2%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인수합병(M&A) FDI가 47억 3000만 달러였고, 외국자본이 투자 대상국의 땅을 직접 매입해 공장이나 사업장을 짓는 그린필드(Green Field)형 투자는 56억 1000만 달러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기업의 지역본부 및 연구개발(R&D)센터,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등 양질의 외국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태양이 고요해졌다”…흑점 사라진 미스터리 현상

    “태양이 고요해졌다”…흑점 사라진 미스터리 현상

    “우리 태양이 조용해졌다. 지나치게 조용해졌다” 태양의 흑점 활동 주기는 11년이며, 가장 최근의 최대주기는 지난 2013년 이었다. 비록 올해 태양 활동이 최고치에 달하지는 않았으나, 과거보다 놀라운 활동성을 보여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지만 이런 태양이 최근 조용해졌다. 몇 주 전까지 쉴 새 없이 폭발하던 흑점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지난 18일 찍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주 적은 양의 흑점 폭발을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미미한 정도. 심지어 18일 이전에 촬영한 사진 중에는 미미한 활동조차도 없는 ‘지극히 고요한’ 태양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현상을 두고 ‘올 콰이엇 이벤트’(All Quiet Event)라고 칭했다. 태양물리학자인 토니 필립스는 “태양활동이 최대치인 기간 동안 태양이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것은 매우 특이하고 이상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활동이 매우 저조하거나 흑점이 아예 없는 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지금 많은 태양 물리학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흑점은 태양을 관찰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태양 표면의 폭발 또는 거대한 코로나의 질량 방출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이 바로 태양의 흑점이기 때문이다. NASA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소속 물리학자인 알렉스 영 역시 “지금 태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확실히 설명하기가 어렵다”면서 “역사상 가장 디테일하게 태양을 관찰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고요한 태양’이 관측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염려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활발했던 태양 활동이 갑자기 멈춘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명확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남매가 한 방송에.. 거울보는 듯 붕어빵 얼굴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남매가 한 방송에.. 거울보는 듯 붕어빵 얼굴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누나가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자로 활약했던 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시사토크 판’의 진행자인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임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활약한 동생 김성주가 ‘문어 도사’ KBS 이영표 해설위원에 밀려 시청률이 부진했던 것에 대해 “가슴이 아팠다”며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1991년 월간 샘터에 입사한 뒤 이후 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이자 비상근 논설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멋지다”, “김윤덕 기자 김성주 누나였어?”,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남매가 잘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시사토크 판’ 캡처(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사토크 판’ 진행자, 알고보니 김성주 누나

    ‘시사토크 판’ 진행자, 알고보니 김성주 누나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자로 활약했던 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시사토크 판’의 진행자인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임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활약한 동생 김성주가 ‘문어 도사’ KBS 이영표 해설위원에 밀려 시청률이 부진했던 것에 대해 “가슴이 아팠다”며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특례입학보다 진상 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과 단원고 생존학생들의 외침

    “단원고 특례입학보다 진상 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과 단원고 생존학생들의 외침

    ‘단원고 특례입학’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혜택이 결정됐지만 세월호 유가족은 “진상 규명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15일 오전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지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들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입장은 단원고 특례입학 혜택을 받게 될 당사자인 단원고 생존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돌아온 단원고 학생들은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진행 중인 유가족들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안산 단원고에서 국회까지, 1박2일간 꼬박 40km 도보 행진 끝에 유족들을 만나 전달한 편지다. 16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공개한 학생들의 편지 내용을 보면, 생존 학생들은 37통의 편지에서 유가족들에 대한 응원과 죄스러움, 먼저 떠난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유족들의 단식 농성과 국민 350만 명의 서명 운동에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미루고 있는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불신도 고스란히 담겼다. 한 학생은 “저희는 지금 힘든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국회”라며 “저희는 특례와 보상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억울하게 죽은 친구들의 한을 풀고자 진상 규명을 해달라는 것”이라고 썼다. 학생들은 희생된 친구들의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 이제 자신들이 ‘아들, 딸’이 되어 드리겠다고 했다. 한 학생은 편지글에서 “항상 저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게요”라며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고 썼다. 다른 학생은 “저희들이 도울 수 있는 일들이 이런 일 밖에 없어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저희는 절대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다른 한 학생은 “항상 고맙게 살겠다”며 “우리의 분노를 표하는 게 이런 것 밖에 없어 죄송하다. 힘내셔야 한다. 같이 있겠다”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로 사흘째로 접어든 유족들의 단식 농성을 언급하며 “무리하지 말아 달라”고 건강을 걱정하는 학생도 많았다. 다른 학생은 국회의원들을 향해 “당신들의 자녀 분들이 저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면 지금처럼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들의 외침은 국회 앞에서 허무하게 막혀버리고 말았다. 국회 정문 앞에서 생존학생들의 편지를 전달받고 다시 국회로 들어가려던 유가족들을 경찰이 막아섰기 때문이다. 경찰은 세월호 가족들의 정문 통과를 막았고 가족들은 이에 항의하며 바닥에 드러눕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격앙된 세월호 가족들은 곧바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책임자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임병규 국회 사무총장 권한대행과 김한근 의사국장,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 국회경비대장의 사과를 받은 뒤 물러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급 전원주택단지 엘가빌리지, 용인 타운하우스 분양,매매 막바지

    최고급 전원주택단지 엘가빌리지, 용인 타운하우스 분양,매매 막바지

    그 동안 은퇴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전원주택단지에 대한 시선이 젊은 세대들에게까지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 장윤정 집이라고 알려져 유명해진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호하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에게 집이란 쉼의 공간, 가족간의 소통의 공간, 지친 현대인을 재충전하는 진정한 치유의 공간, 행복을 누려야 할 공간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용인 동백에 위치한 엘가빌리지는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속도로나 철도 이용이 수월한 교통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4년에는 영동고속도로 동백IC(마성)가 개통될 예정되고, 2015년엔 동양 최대 병원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될 예정으로 알려진 베스트 타운하우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주택단지다. ’엘가빌리지’는 건평 52평~97평형, 100평의 넓은 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 또는3층으로 되어 있으며 탁월한 공간배치로 고급스럼과 효율성을 다 잡은 고급타운하우스다. ▲ 우수한 교통 환경 엘가빌리지는 동백지구와 용인 경전철 초당역에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 초당역 도보 5분이 소요되며 서울권 버스노선을 통해서는 강남역 40분, 광화문 종로 50분, 서울대 분당병원 10분, 죽전 신세계 및 분당 롯데백화점 2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 시 양재역, 대치동, 개포동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높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구축 또한 주택단지 500m 반경 내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있고, 단대, 외대 등 주택단지 반경 20km 내에 10여개의 대학과 도서관, 문화교육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는 공동육아 어린이 집, 유치원이 있 어 교육환경이 좋고 용인시청, 경찰서, 법원등기소 등 용인 행정문화 복합타운 및 신세계 이마트 등이 주택단지와 가까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첨단 보안을 갖춘 고급전원주택 엘가빌리지는 넓은 텃밭과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뛰놀고 가족들과 바베큐를 즐기는 꿈과 같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독형 고급타운하우스다. 특히 유럽형 전원주택의 특징을 살려 가족공간, 부부공간, 자녀공간 등으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분리형 실내공간을 구성하였으며 세대당 2대 전용주차장도 갖춰진다. 뿐만 아니라 외부 및 내부는 이중단열 처리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및 태양광 시스템 시공과, 도시가스를 이용한 열 난방 시스템 및 도시가스 LED를 구축하기 때문에 난방비나 전기요금 등의 관리비도 절약과 동시에 세대별 ADT 보안 시스템 등 프리미엄급의 최첨단 보안시설을 자랑한다. 문의: www.elga.co.kr 사진=용인 동백 타운하우스 엘가빌리지 6동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 불발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 불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 제정 합의 기일인 16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긴급 회동을 갖고 담판을 시도했지만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회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태스크포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회동 후 브리핑을 갖고 “양당 대표들은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최대한 빠른 타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조속히 다시 만나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대표와 양당의 이완구, 박영선 원내대표는 2시간여 동안 협상을 벌였으나 기존 입장 차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고 새누리당은 ‘형법 체계가 흔들린다’는 반대 입장을 펴 왔다. 조사위원회 구성 방식에 있어서도 새누리당은 여야 추천을 배제하고 3부요인(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 및 유가족 추천을 통해 진상조사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여야와 유가족이 각 5명씩 추천하는 안을 고수하고 있다. 여야는 6월 국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라도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핵심 쟁점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임시국회를 열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이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가족 50여명은 이날 경찰의 통제에 항의하며 국회 본관으로 진입하려다 대치하면서 몸싸움이 나기도 했다. 전날 오후 학교에서 출발해 1박 2일 도보 행진을 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생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날 국회에 도착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기독교·천주교·원불교 등 3개 종단은 국회 정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도회’를 열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에누리닷컴, 브랜드 로고 변경하고 홈페이지 전면 개편

    에누리닷컴, 브랜드 로고 변경하고 홈페이지 전면 개편

    에누리닷컴이 ‘스마트한 쇼핑 허브’라는 새로운 브랜드 비전에 맞춰 수정한 새 로고를 공개했다. 에누리(enuri)의 ‘e’를 강조한 새 로고는 여러 상품 정보를 비교(Comparison), 발전(Conversion)시켜 하나의 쇼핑 가치를 창조하는 모습을 상징화했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스마트한 쇼핑에 대한 비전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색상을 담고 있다. 특히 ‘스마트블루’ 색상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여 심플하고 이성적인 비교 쇼핑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기대치를 극대화했다. 에누리닷컴은 이번 로고 개편을 통해 ‘에누리 가격비교’라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내세울 계획이다. 세상의 모든 최저가 상품을 스마트하게 비교하여,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자 하는 가격비교 본연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PC 웹사이트와 모바일웹도 새단장했다. 고객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둔 이번 리뉴얼에서 에누리닷컴은 검색창 및 상단 메뉴를 일부 변경했다. 특히 오랫동안 유지됐던 회색톤의 디자인과 작은 검색창을 대폭 수정해 새로운 분위기의 홈페이지를 완성했다. 더 커진 검색창은 변경된 로고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직관적인 검색을 용이하게 해준다. 카테고리 내비게이션을 담당하는 상단 메뉴도 기존 10여개 대분류에서 6개로 재편했다.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단순화시킴과 동시에 ‘자세히 보기’를 삽입함으로써 세부적인 분류 선택도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모바일웹은 PC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새 로고와 검색창을 적용하여 통일성을 유지했다. 모바일 앱은 새롭게 변경된 로고에 맞추어 앱 아이콘과 초기 구동 화면을 새롭게 구성했다.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기획팀 이현진 팀장은 “이번 로고 변경 및 사이트 새단장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사이트 리뉴얼이 계속될 예정”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와 모바일 신규 앱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누리 가격비교에서는 사이트 새단장을 기념하여 축하메시지를 남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 아이패드 에어 △ 기어핏 스마트워치 △ 새로텍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누리 가격비교 홈페이지 (http://www.enuri.com/event/Event_Reply_2014.jsp?from=naver)에서 오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이건희 와병과 시스템 삼성/최용규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이건희 와병과 시스템 삼성/최용규 산업부장

    아마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을 접했다면 기가 막혀 입에 거품을 물었을지 모른다. 20여년 전 독일 라인강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며 한국과 해외지사에서 불려 온 임원들을 족치던 때보다 더 분노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회장은 이런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두 달 넘게 ‘깊은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게 삼성의 입장이지만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쇼크는 이렇게 이 회장 와병 중에 찾아왔다. 삼성전자의 2분기(4~6월) 영업이익 7조 2000억원은 국내 기업은 물론 웬만한 글로벌 기업에조차 꿈 같은 숫자다. 전 세계 몇몇 글로벌 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기업엔 한 번쯤 다가서고픈 ‘드림’이지만 삼성전자에는 ‘어닝쇼크’다.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은 안 돼도 7조원 후반대는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내놓은 성적은 이런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다.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2년 만에 처음이라고 국내외 언론은 전했다. 삼성이 이례적으로 실적 설명자료를 낸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찮아 보인다. 2분기엔 그럴 수밖에 없었고, 3분기(7~9월)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게 요지다. 그러나 이런 다독임에도 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질 않고 답답함은 더 커가는 모양새다. 예전 같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었을 시장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삼성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 그동안 보고 느꼈던 팔팔함과 역동성이 온데간데없다. 60,70대의 노련미가 아닌 20, 30대의 젊음과 힘은 어디로 간 것일까. 삼성전자의 2분기 ‘저조한’ 실적은 삼성 말마따나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강했던 저가폰 시장에서의 중국 공세도 맞는 말일 테고, 재고 소진을 위해 과하게 마케팅비를 투입한 측면도 없지 않을 것이다. 환율 탓도 있다는 해명 또한 일리가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이 예전처럼 팔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7800만대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8900만대) 대비 10% 이상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던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정체기다. 9월 애플 아이폰을 기다리는 수요가 삼성 스마트폰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저가폰 시장을 호령하는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의 기세도 꺾일 줄 모른다. 안팎 곱사등이 처지가 삼성이다. 3분기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졸면 죽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도 위기를 알리는 신호는 고사하고 그 낌새조차 포착되지 않는다. 항간에선 이런 삼성을 두고 역시 ‘시스템 삼성’이란 찬사가 쏟아진다. 이 회장이 건재했을 때는 ‘시스템 삼성’은 부각되지 않았다. 이 회장 자체가 삼성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이런 강한 리더십이 사라지면서 시스템 삼성이란 괴물이 부상했다.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는 듯하다. 강한 통제력, 즉 시스템 삼성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 지금 삼성에 필요한 것은 이 회장이 누누이 강조했던 것처럼 창조와 역동성이다.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삼성이 아니다. 그래야 굳이 자료를 내고 설명하지 않아도 시장이 걱정하지 않는다. ykchoi@seoul.co.kr
  • 더파트먼트, 패션인사이트 주최 ‘패션리테일페어 2014’ 참가

    더파트먼트, 패션인사이트 주최 ‘패션리테일페어 2014’ 참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더파트먼트’(대표 김경오, http://www.thepartment.co.kr)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패션리테일페어 2014’에 참가한다. 패션인사이트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리테일페어는 국내 패션 리테일 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풍성한 브랜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참가사와 바이어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패션에 그치지 않고 라이프 스타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파트먼트는 이번 패션리테일페어를 통해 락 스테디(Rock Steady)라는 슬로건 하에 2014~2015 S/S, F/W 시즌의 콘셉트와 제품들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파트먼트의 새 시즌 슬로건인 락 스테디는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변함 없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더파트먼트는 ‘형압’이라는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이용한 다양한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특유의 높은 완성도와 미니멀리즘으로 호평 받아온 더파트먼트 디자인 포인트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파트먼트 역시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이다. 한편 유니크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는 더파트먼트는 동대문에 위치한 롯데피트인과 두타 남성디자이너존 입점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연예계 트렌드 세터라 불리는 다수의 연기자 및 아이돌이 더파트먼트의 제품을 착용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미국의 유통 기업 ‘메슨USA’가 더파트먼트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 및 브랜딩을 제안한바 있으며 중국과 홍콩에서는 제품 촬영과 인터뷰 요청을 받기도 했다. 2015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Magic 페어’를 비롯한 중국 페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구 ‘청렴결의’

    강남구 ‘청렴결의’

    “공직자로서 구민들로부터 청렴성을 인정받으면 분명 천하무적의 추진력이 생깁니다. 아울러 강남을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 실현도 어렵지 않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14일 대치2동 구민회관에서 직원 청렴실천 결의 행사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면서 이같이 당찬 구상을 밝혔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신 구청장은 청렴에 대한 세 가지 좌우명을 내놓으며 청사진을 뒷받침했다. 정직하고 투명하며 막힘이 없다는 정명불체(正明不滯),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는 상을 주고 부패하거나 무사안일한 직원에게는 벌을 주는 신상필벌(信賞必罰), 맡은 업무에 미치지 못하면 주민이 원하는 성과를 일굴 수 없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이다. 이날 구 공무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읽으며 선서했다. 내용은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에 한층 노력하고, 알선·청탁을 허락하지 않는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소신 있게 일하는 것이다. 또 민선 6기 출발에 맞춰 보조금 지원 및 업무추진비 집행 분야에 대한 공개방을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간부 공무원의 청렴리더십 확립 및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한 간부청렴도 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공직자의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다. 이날 청렴 결의 후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공직자 청렴의식 구현과 자기인식’을 주제로 중앙공무원교육원 황인표 교수의 청년특강을 마련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英 언론 “한국 월드컵 성적표는 ‘D-’, 스타 선수는 손흥민”

    英 언론 “한국 월드컵 성적표는 ‘D-’, 스타 선수는 손흥민”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대망의 막을 내린 가운데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이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의 성적표를 공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한국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다. ‘더 선’은 한국 대표팀에 대해 기대 성적 ‘D-’에 최종 성적 ‘D-’로 평가하며 “귀국한 뒤 엿 세례를 받았으며 허점이 많은 수비를 개선해야만 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 국가 당 한 명 씩 선정하는 ‘스타 선수’에는 손흥민을 선정했다. 또한 한국과 같은 H조에 평가됐던 벨기에와 알제리는 나란히 B학점을 받았으며, 러시아는 D-의 성적으로 한국과 같은 성적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더 선’에서 평가한 성적은 단순히 성적이 좋고 나쁘고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각 국가에 대한 기대치 및 명성등을 종합한 ‘기대성적’을 먼저 매기고 그 후에 그 기대 성적에 비교한 최종성적을 평가해서 판정한 것이다. 한편, 해당 매체는 유력한 우승후보였으나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스페인에 ‘F’학점을, 자국 대표팀인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F’학점을 줬으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독일에 ‘A+’학점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아르헨티나에 ‘A’ 학점을 부여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이스라엘 첫 지상군 투입… 이·팔 무력충돌 격화

    이스라엘 첫 지상군 투입… 이·팔 무력충돌 격화

    국제사회의 휴전 촉구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3일(현지시간)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로 진입, 하마스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번 공격은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이유로 지난 화요일부터 대대적인 폭격 작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의 첫 지상군 움직임이다. 이스라엘군은 작전만 수행한 뒤 곧바로 철수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 해군 특수부대가 로켓 공격을 하는 곳으로 의심되는 지역을 급습한 것으로 본격적인 지상군 투입은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하지만 양측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어떻게 발전할는지는 알 수 없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막을 때까지 공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지상군 투입 뒤 다시 로켓 공격을 재개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팔레스타인 내 자국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이스라엘 역시 가자지구 북부에 대해 민간인 소개령을 내렸다. 안전을 책임지지 않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ABC뉴스는 지상군 투입이 비록 일시에 그쳤지만 소개령을 발동하기 수일 전부터 이스라엘군이 수만명의 병력을 로켓 발사 지역 인근에 주둔시키기 시작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정부는 이번 사태로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여 “과반 유지” 야 “5석 목표” 초반 엄살전략

    7·30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은 13일 여야는 일제히 선거 모드로 전환했다. 전국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국회 ‘과반 의석’ 유지를 위해 최소 4곳,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에 차지했던 5곳 승리를 1차 목표를 정하는 등 초반 ‘엄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에 최소 10곳을 차지해야 ‘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잇단 ‘인사 참사’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 상황이라 일단은 원내 과반 의석 유지라는 ‘겸손한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재·보선은 투표율이 낮은 데다 이번에 전략으로 내세운 ‘지역 일꾼론’이 제법 유효했다고 보면서 서울 동작을 지역을 포함해 최대 10석을 확보할 것이란 핑크빛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공천 전에는 대패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괜찮아지고 있다”며 새정치연합 손학규 후보가 나선 수원병(팔달)을 제외한 경기 지역 4곳을 ‘해볼 만한 지역’으로 손꼽았다. 새누리당은 ‘지역 맞춤형 공약’를 개발하는 등 지역 일꾼론을 강조하는 한편 새정치연합의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계속 공격 지점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도 잇따른 공천 논란 등의 악재에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기대치를 한껏 낮췄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냉정하게 보면 5곳만 우리가 갖고 있던 데라서 현상 유지만 해도 잘하는 선거”라며 “재·보선은 투표율이 낮아 5곳을 지키는 것도 벅차다”고 ‘어려운 선거’임을 강조했다. 인사 참사 논란 등으로 이번 선거는 애초 야당에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으나 권 후보 전략공천을 둘러싼 당 안팎의 논란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새정치연합은 손 후보를 중심으로 한 ‘수원벨트’ 등 수도권 바람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야권 연대도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수원정에 출마한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야권 연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롯이 새정치연합 지도부 책임의 문제”라고 압박했다. 여야 공히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민심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전문가들은 전체 초반 판세는 박빙이라고 보고 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여야가 최소 목표치를 제시했지만 결국은 7:8 또는 8:7의 박빙 양상”이라며 “수원을, 수원정 등 수도권이 여야 승부를 가리는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가 5년 만에 휴대전화 분기 매출액 4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전자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늦어도 올해 4분기부터 4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실적은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부서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2분기 3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3분기에 들어서면 매출액은 4조 1000억원으로 올라서고, 4분기에는 4조 3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MC사업본부 매출액이 3분기 5조원, 4분기 4조 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IBK증권은 3분기 매출액을 3억 80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잡았으나 4분기에는 4조 3000억원이 되면서 4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상반기에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G3를 7월부터 버라이즌과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출액 상승의 주요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시장인 중국의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도 G3가 3분기 중에 공급돼 최고급 제품의 판매량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예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애플의 아이폰6가 3분기말께 시작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심화에 대한 리스크는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아이폰6 신규 출시에도 올해 G3 판매량은 우리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6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넥서스6와 G플렉스2 등 새로운 단말기가 출시될 것이라는 점도 주요한 모멘텀으로 꼽았다. 대신증권도 “2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보급형 중심의 구조였다면 3분기 이후 G3 판매량이 포함되면서 고부가 중심으로 변화해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가 마지막으로 4조원대 매출을 올린 것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을 주력으로 하던 지난 2009년 3분기였다. 이후 LG전자는 이동통신 시장의 대세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시장에서 고전하다가 스마트폰 G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다시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시 전망대] 현대·기아차도 2분기 실적 암울

    [증시 전망대] 현대·기아차도 2분기 실적 암울

    국내 증시를 주도하던 ‘전차(전자+자동차)군단’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악화)를 기록한 데 이어 자동차 업종도 환율 복병에 흔들리는 모습이다. 전차군단의 부진에 코스피 2000 안착을 기대하던 증시도 주춤거리고 있다. 당분간 달러 약세(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주가 올해 하반기에도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들 전망이다. 장사는 잘했지만 환율 하락으로 수익이 줄어든 것이다. 증권사 26곳의 현대차 2분기 영업실적 전망치 평균은 2조 100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조 4065억원)보다 12.7% 줄어든 수준이다. 반면 매출 전망치 평균은 23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23조1834억원)보다 0.9% 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을 7614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매출액은 2.1% 감소한 12조 8410억원으로 전망됐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주의 3분기 이후 전망도 어둡다. 현대차는 올해 환율 평균을 1050원으로 설정하고 경영전략을 세웠다. 하지만 LG경제연구원은 하반기 환율 평균을 1000원으로 보고 있다. 이현수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완성차 업체들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급속도로 얼어붙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3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앞으로의 주가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신한금융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최근 기존보다 4.9% 내린 29만원으로 내렸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올 하반기 현대차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LF쏘나타와 제네시스를 팔기 때문에 환율 하락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아차는 3분기까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전제하면서도 “하반기 이후 2015년 신형 카니발 및 쏘렌토의 해외 신차 효과와 해외 공장 증설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3분기 이후 주가가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농식품부 “쌀관세화 외 대안 없다” 농민단체 “한국의 식량주권 붕괴”

    농식품부 “쌀관세화 외 대안 없다” 농민단체 “한국의 식량주권 붕괴”

    한국의 쌀 시장 개방(관세화) 유예 기간이 올 연말로 끝남에 따라 정부는 오는 9월말까지 세계무역기구(WTO)에 개방 여부, 관세율 등을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와 농민단체 사이의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쌀 시장을 개방하지 않으면 연간 40만 9000t에 달하는 의무수입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려야 하는 등 쌀 산업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 크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농민단체는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주최한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에 관한 공청회’에서 “내년(2015년)부터 쌀 관세화로 이행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사실상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쌀 의무수입물량을 늘리는 대신 높은 관세율을 적용해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국내 쌀 산업 보호에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여 차관은 “가능한 한 최대치의 관세율을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쌀 가격 및 농가소득 감소에 대비해 소득안정장치를 보완하고 수입쌀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는 등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형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은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22%밖에 되지 않고 쌀 자급률도 2011년 80%대로 떨어졌다”면서 “정부는 WTO와 협상도 하지 않고 쌀 관세화 불가피성만 강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쌀 시장 개방은 한국의 식량주권 붕괴를 의미하며 개방하더라도 관세율을 510%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쌀 시장 개방에 찬성하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시장을 개방하는 대신 정부가 400% 이상의 고율 관세 적용, 향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시 관세 철폐 품목에서 쌀 제외, 동계논 이모작 직불제 단가 인상, 농업정책금리 1%대 인하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찬반으로 나뉘었다.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00~500% 관세를 부과하면 추가 쌀 수입은 미미할 것이며, 쌀 직불제가 있어 농민에게 직접적인 타격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장경호 건국대 경영경제학부 교수는 “쌀 관세율 문제가 FTA 등과 연계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한 쌀 시장을 개방하려는 정부 입장은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미국에서 이혼한 남성이 전 아내를 찾기 위해 친척 집에 들어가 일가족 6명을 처형식으로 집단 살해하는 참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주(州)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저녁 전 부인의 친척 집에 들어가 조카 4명과 그들의 부모 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로널드 리 해스켈(33)을 집단 살인 등 1급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스켈은 이혼한 전 부인을 찾기 위해 친척 집을 방문한 뒤 이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정확한 살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수사 당국은 이혼에 따른 가정불화로 인한 원한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스켈을 심문하고 있다. 해스켈은 전 직장이던 택배회사의 복장을 하고 친척 집을 방문한 뒤 혼자 있던 15세 소녀를 결박하고 나머지 일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가족들이 들어오자 이들 7명을 일렬로 꿇어앉게 한 다음 뒤에서 이들의 머리를 향해 마치 처형하듯 권총을 쏘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끔찍한 범행으로 이 소녀의 아버지(39)와 아내(34) 그리고 네 살배기 남자 어린이 1명과 13세 소년 1명, 7살과 9살 소녀 2명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머리에 관통상을 입은 큰 딸인 15세 소녀는 해스켈이 또 다른 친척 집에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범행 현장을 떠난 사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아 전화로 경찰에 범행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해스켈이 전 부인의 부모 집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잠복 끝에 해스켈과 대치했다. 경찰과 마주친 해스켈은 여러 번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행치 못하고 이내 경찰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참사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15세 소녀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참극이 발생하자 현지 이웃 주민들은 “이들은 몰몬교 가정으로 매우 단란한 가정이었다”며 “이런 비극적인 일이 조용한 이 지역에서 일어날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위= 집단 피살된 일가족 (붉은 색 원안이 유일하게 중상을 입은 큰딸, 페이스북 캡처) 사진 아래=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해스켈 (현지 언론, KHOU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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