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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치 미도 등 재건축 9곳 신속통합기획 적용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송파 장미1·2·3차 등 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한 9곳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을 추가 적용한다. 시는 18일 주민 요청에 따라 구로 우신빌라,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송파 장미1·2·3차, 송파 한양2차, 고덕 현대(이상 재건축), 미아 4-1(단독주택재건축), 신당동 236-100일대, 신정동 1152일대(이상 주택정비형 재개발) 등 9곳에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적용 지역은 신림1구역 등 기존 11곳에 이번에 추가된 곳들을 더해 총 20곳이 됐다. 신속통합기획은 오세훈 시장이 역점 추진하는 개발 방식으로,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은 공사가 참여해 사업을 진행하지만 신속통합기획은 주민이 주체가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새로 추가된 9곳은 ‘2종 7층’ 등 그동안 경직된 도시계획 규제 적용을 받거나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 문제, 주민 갈등 등으로 오랜 기간 사업이 정체됐던 곳들이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마스터플랜 및 지구단위계획과 정합성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로, 대치 미도아파트는 공원시설 재배치 문제로 보류됐었다. 구로 우신빌라는 ‘2종 7층’ 규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면 주거지역 35층 한강변 15층 규제도 유연하게 적용되며,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 검토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2종 7층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25층 이하)으로 용도 변경도 보다 유연해진다. 시는 내년까지 신속통합기획을 50곳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비명 소리에도 경찰 안 따라왔다” 흉기 난동자 보고도 현장 이탈한 경찰들 [이슈픽]

    “비명 소리에도 경찰 안 따라왔다” 흉기 난동자 보고도 현장 이탈한 경찰들 [이슈픽]

    층간소음 난동 현장에 경찰 출동하고도미숙한 대응으로 피해자 중상, 의식불명여경, 3단봉·테이저건 있었지만 진압 안해가해자, 살인미수·특수상해 혐의 구속인천경찰청장 “엄중 책임 묻겠다” 사과네티즌 “살인 현장서 도망가는게 경찰이냐”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주민 소란 신고가 들어온 인천의 한 빌라로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흉기 난동자를 보고도 현장에서 이탈하거나 피해자의 긴박한 비명소리를 듣고도 피해자 가족을 따라 올라오지 않아 피해를 키우는 등 부실 대응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흉기 난동자와 피해자 가족 중에 여성만 남게 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흉기에 목이 찔린 50대 여성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흉기 난동자 내려오는 것 보고도신고자 남편만 데리고 빌라서 나간 경찰 18일 사건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8분쯤 남동구의 해당 빌라 4층 주민 C(48)씨가 소란을 피운다는 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 경위와 B 순경은 3층 복도에서 신고자인 50대 D씨 부부와 이들의 20대 딸로부터 피해 진술을 들으려고 했다. 이때 A 경위는 C씨가 3층으로 내려오려는 것을 본 뒤 피해자 가족 가운데 남편 D씨만 데리고 내려가 빌라 밖으로 나갔다. A 경위가 이렇게 한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A 경위가 D씨의 진술을 들을 때 C씨가 근처에 있는 것을 꺼린 것 같다고 D씨는 설명했다. 이 탓에 3층 복도에는 D씨 아내와 20대 딸만 남아 있게 됐고, 오후 5시 5분쯤 C씨가 내려와 B 순경을 밀치며 이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빌라 밖 비명 듣고 올라가는데소리 지르며 한 경찰은 내려오고한 경찰은 따라오지도 않았다” 빌라 밖에서 비명을 들은 D씨는 3층으로 올라가면서 현장을 이탈하는 B 순경을 목격했다. 당시 B 순경이 여성 경찰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칼을 든 채 맞닥뜨린 가해자를 제압하지 못한 채 현장을 이탈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여경은 무전기로 지원을 요청하며 남성 경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급히 1층으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 순경은 3단봉과 테이저건을 소지하고 있었다. D씨는 언론에 “비명을 듣고 올라가는데 1∼2층 사이에서 B 순경이 소리를 지르며 (계단을 내려가면서) 지나쳐 갔다”면서 “같이 올라오는 줄 알았던 A 경위는 따라오지도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혼자 올라갔더니 아내 목에서 분수처럼 피가 솟고 딸은 엄마를 살리겠다며 흉기를 든 C씨의 손을 잡고 대치 중이었다”면서 “C씨와 몸싸움을 했고 탈진이 오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C씨가 뻗어서 저는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경찰 “공동현관문 안 열려 뒤늦게 합류”vs “내려가던 경찰이 열어줄 수 있었다” 경찰관들은 당시 빌라 공동현관문이 열리지 않았다며 다른 주민이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열어준 뒤에야 현장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D씨는 “비명을 듣고 (내가)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올라갈 때 A 경위는 충분히 따라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서 “또한 내려오던 B 순경이 문을 열어주면 A 경위는 들어올 수 있지 않았겠냐”라고 지적했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은 부실 대응 지적에 이날 “철저한 감찰을 진행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송 청장은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조사된 사항을 토대로 철저한 감찰을 진행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며, 피해자 일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씨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D씨의 아내는 C씨의 범행으로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18일 오후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범인 한명도 제압 못하면서 무슨 경찰”“경찰 여성 할당제 폐지하라” 비난 여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흉기를 가지고 온 가해자를 보고도 자리를 이탈한 경찰이 여경인 것이 확인되자 ‘여경무용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20대 딸도 범인의 손목을 잡고 대치하는데 경찰은 도망을 쳤다. 경찰 선발시 여성할당제를 없애야 한다”, “범인 한 명도 제압하지 못하면서 무슨 경찰이냐”, “범인이 현장에서 살인을 하는데 그 장소에 있는 경찰이 그걸 보고 바로 딴데로 이동하느냐. 경찰 자격이 없다”, “세금으로 월급 받는 경찰이 흉기를 보고 도망가서 시민이 죽을 위기의 중상을 입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내가 만약 위험에 처해 경찰을 불렀는데 여경이 온다면 좌절할 것 같다. 이게 나라냐” 등의 성토글이 쇄도했다.
  • 벨라루스 국경서 발 묶인 난민 431명 이라크 송환

    벨라루스 국경서 발 묶인 난민 431명 이라크 송환

    유럽연합(EU)으로 월경을 시도하며 벨라루스 국경에 머물던 중동 난민 가운데 이라크 출신 수백명이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들의 송환이 물리적 충돌로 격화한 폴란드 국경수비대와 난민들의 대치 상황에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라크 시민 431명을 태운 비행기가 이날 벨라루스 민스크 공항을 출발했다고 이라크 외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행기는 쿠르드족 거점인 아르빌에 중간 기착한 후 수도 바그다드까지 비행한다. 보도에 따르면 주러시아 이라크 대사관은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 발이 묶인 이라크 시민 중 고국 송환을 희망하는 300여명에 대한 등록을 전날 마쳤다. 이들 중에는 여성, 어린이, 부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대사관 측은 벨라루스 당국이 국경으로부터 수도 민스크까지의 이동 등 난민 송환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라크는 난민 문제가 심각해지자 벨라루스행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추후 이라크행 추가 비행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파악됐다.폴란드 국경의 난민 위기는 폭력 사태를 동반할 정도로 악화됐다. 난민 수백명은 16일 국경검문소 인근에서 돌과 보도블록 등을 던지며 월경을 시도했고, 국경수비대는 물대포와 최루가스 등을 이용해 저지에 나섰다. 벨라루스 수사위원회는 폴란드 측 행동을 ‘인종·민족적 특성과 관련해 행해지는 대규모 잔학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폴란드 측은 국경수비대원 9명이 부상당했으며, 벨라루스가 난민 폭력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EU와 벨라루스는 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대행은 17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난민 문제를 논의했다. 15일 첫 통화 후 불과 이틀 만에 이뤄진 두 번째 통화다. 두 정상은 “이번 문제를 EU와 벨라루스 간 문제로 끌어올리고 양측 관계자들을 정해 즉시 협상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벨라루스 국영 통신 벨타는 전했다.
  • 층간소음 일가족 3명 피습에 인천경찰청장 ‘부실대응’ 사과

    층간소음 일가족 3명 피습에 인천경찰청장 ‘부실대응’ 사과

    층간 소음문제에 경찰이 부실 대응해 일가족 3명이 흉기에 피습을 당한 사건과 관련,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송 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조사된 사항을 토대로 철저한 감찰을 진행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며, 피해자 일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주민 소란 신고가 들어온 인천시 남동구의 빌라로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흉기 난동이 벌어진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찰과 피해자 측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와 B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8분쯤 사건이 발생한 빌라 4층 주민 C(48)씨가 소란을 피운다는 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두 경찰이 3층 복도에서 신고자인 50대 D씨 부부와 20대 딸로부터 피해 진술을 들으려고 했다. 이때 C씨가 3층으로 내려오려는 것을 본 A경위는 피해자 가족 중 남편 D씨만 데리고 빌라 밖으로 나갔다. 이 탓에 3층 복도에는 D씨 아내와 20대 딸만 남아 있게 됐고, 오후 5시 5분쯤 C씨가 내려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빌라 밖에서 비명을 들은 D씨는 3층으로 올라가면서 소리를 지르며 계단을 내려오는 B순경을 목격했다. D씨가 3층에 혼자 도착했을 때는 아내 목에서 분수처럼 피가 솟고 딸은 엄마를 살리겠다며 흉기를 든 C씨의 손목을 잡고 대치 중이었다. 몸싸움 끝에 C씨는 제압됐으나, 경찰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게 피해자 측 주장이다. 건물 밖에 있는 A경위는 당시 빌라 공동현관문이 열리지 않았다며 다른 주민이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열어준 뒤에야 현장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17일 경찰에 구속됐으나, D씨의 아내는 이날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 감찰부서와 112상황실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사건 대응이 적절했는지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 “흉기 휘두르는데 경찰 이탈”…또다시 불거진 ‘여경무용론’[이슈픽]

    “흉기 휘두르는데 경찰 이탈”…또다시 불거진 ‘여경무용론’[이슈픽]

    최근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이유로 벌어진 흉기 난동 현장에서 여경이 범인을 제압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지적에 대해 인천경찰청장이 부실 대응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경찰의 부실 대응은 그간 여러 차례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여경무용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인천경찰청장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깊은 사과”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송 청장은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조사된 사항을 토대로 철저한 감찰을 진행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큰 피해를 본 피해자 일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4층에 사는 A(48)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쯤 아래층에 사는 5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특수상해)로 전날 구속됐다. B씨의 아내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리는 중상을 입었고, 딸도 얼굴과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2~3개월 전 이사를 온 뒤 아래층에 사는 B씨 가족과 층간소음 갈등을 벌여왔다. 사건 당일 A씨는 B씨 가족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로부터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출석 통보를 받았다. 처음 소란을 피웠을 당시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자택이 있는 4층으로 분리 조치했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 A씨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흉기를 휘둘렀는데, 이때 B씨의 아내와 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출동했던 여경이 함께 있었다. A씨가 3층에 내려와 흉기를 휘두르자 여경은 현장에서 A씨를 제지하는 대신 다른 경찰관이 있는 1층으로 뛰어 내려갔다는 게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당시 남편 B씨는 다른 경찰관과 빌라 1층에서 대화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소란이 일자 곧바로 3층으로 올라갔고 난동을 벌이는 A씨와 몸싸움을 하며 대치했다. 그러나 두 경찰관은 빌라의 공동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뒤늦게 현장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경이 다른 경찰관에게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B씨의 가족은 경찰관이 범행 현장을 벗어난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경찰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송 청장이 사과를 함으로써 당시 여경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음을 경찰이 인정한 것이다. 인천경찰청 감찰부서와 112상황실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사건 대응이 적절했는지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여경무용론’ 갑론을박…“여경에게만 성별 잣대” 반론도이번 부실 대응 문제는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줄곧 논란이 됐던 ‘여경무용론’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 경찰 채용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의 체력시험 기준이 남성 지원자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문제 제기로부터 시작된 논란은 범죄·치안 현장에서 여경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또 경찰 조직 내에서 위험도가 높은 범죄 현장엔 주로 남성 경찰이 투입되고, 여성 경찰은 비교적 안전한 보직에 배치된다는 주장과 함께 범죄·치안 현장에 출동하는 여경을 신뢰할 수 없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반면 경찰의 범죄현장 이탈 등 부실 대응 문제를 성별 문제로 치환해 여경무용론을 제기하는 것은 지나친 논리 비약이라는 반론도 맞선다. 이번 부실 대응도 해당 경찰관의 자질 문제이지 같은 성별의 다른 경찰들까지 싸잡아 무용론을 제기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것이다. 남성 경찰이 비슷한 문제를 일으켰던 경우 그 자체로 비판이 제기됐을 뿐 ‘남성이라 문제’라는 식으로 비난하진 않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 창문 여니 김범수·백지영·에일리 공연이…강남 ‘발코니콘서트’

    창문 여니 김범수·백지영·에일리 공연이…강남 ‘발코니콘서트’

    “아파트 발코니에서 김범수, 백지영 공연을 즐기세요.” 서울 강남구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65일 펀앤판(FUN&PAN) 강남-발코니콘서트’를 아파트 4개 단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발코니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집안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에 무대가 마련된다. 오는 20일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아파트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요아리가, 21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에서는 에일리와 정동하가 공연한다. 오는 27일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에서는 백지영과 김동명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4일에는 하동균과 박혜경이 세곡동 신동아파밀리에 2단지 무대에 선다. 콘서트는 집에서 창밖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거나, 백신접종 완료자, 미접종자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등 한정된 인원이 선착순으로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 실황은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홍종남 구 관광진흥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아트워킹’, ‘인테리어디자인위크’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펼쳐왔다”며 “이번 ‘발코니콘서트’도 창밖이 공연장이 되고 구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살림 팍팍해져” 2년 새 22.8%→32.1%… 부자만 더 부자 됐다

    “살림 팍팍해져” 2년 새 22.8%→32.1%… 부자만 더 부자 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월소득이 많은 사람은 더 부자가 되고, 적게 버는 사람은 삶이 더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극히 많거나 적은 사람보다 월수입 300만~400만원대 중산층일수록 가계 빚이 더 늘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사회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13.1%에 불과했다. 줄었다는 사람은 32.1%에 달했다. 똑같다는 응답률은 54.8%였다. 2019년 조사에서는 ‘소득 증가’ 18.8%, ‘소득 감소’ 22.8%, ‘소득 동일’ 58.4%로 집계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소득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이다. 특히 소득구간별 응답률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소득 수준별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는 의미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사람이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7%에 불과했다. 소득 100만~199만원 구간은 6.0%, 200만~299만원 구간은 9.1%, 300만~399만원 구간은 13.6%, 400만~499만원 구간은 18.4%, 500만~599만원 구간은 21.2%, 600만원 이상 구간 30.1%로 소득이 커질수록 소득 증가율도 높았다. 가구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난 소득구간은 ‘300만~399만원, 400만~499만원’으로 응답률은 각각 31.4%로 조사됐다. 이어 500만~599만원(30.0%), 200만~299만원(28.6%), 600만원 이상(26.8%), 100만~199만원(24.7%) 구간 순이었다. 소득이 가장 적은 100만원 미만 구간에서 부채가 증가한 사람은 14.8%에 불과했다. 부자들은 정부의 대출 규제로 부채가 줄었고 소득이 적은 사람은 그만큼 대출 규모도 작은 반면, 중산층은 부동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계층이다 보니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일과 가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률은 48.2%로 2019년 44.2%에서 4.0% 포인트 늘었다. 통계 작성 기준이 바뀐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일보다 가정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률도 4.6% 포인트 증가한 18.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률은 33.5%로 8.6% 포인트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비롯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인식 변화로 풀이된다. 13∼34세 청소년·청년들은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대기업(21.6%)을 꼽았다. 공기업(21.5%), 국가기관(21.0%)이 뒤를 이었다.
  •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조수미 35주년 공연 취소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조수미 35주년 공연 취소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이 유럽에서의 폭발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취소됐다. 조수미는 19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세계 무대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자 오스트리아 정부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공연이 취소됐다. 조수미 콘서트를 준비한 공연기획사 SBU의 유소방 대표는 18일 연합뉴스에 “코로나19 확산과 오스트리아 정부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부득불 취소하게 됐다”며 “추후 공연을 다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441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인구 약 900만명인 오스트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는 각각 99만 6320명, 1만 1848명이다.한편 조수미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는 조수미가 제17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입회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04년 미국 시애틀에서 창립했다. 올해는 조수미를 비롯해 펩시코 최고경영자를 지낸 인도계 미국인 인드라 누이, 일본계 미국인 대중음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중국계 자메이카인 기타리스트 필 첸 등 10명이 선정됐다.
  • 증권가 “삼전 조정기 끝났다”… ‘7만전자’ 연내 탈출 성공할까

    증권가 “삼전 조정기 끝났다”… ‘7만전자’ 연내 탈출 성공할까

    ‘국민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부진하면서 3개월째 ‘7만전자’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전의 조정기가 끝나 4분기부터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84% 하락한 7만 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875억 4300만원어치 순매수하며 여전한 ‘삼전사랑’을 보여줬다. 외국인투자자도 1084억 201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2000억 3611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등에 힘입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9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사에서도 목표주가를 10만원 이상으로 줄상향했으나, 상반기 주가는 8만원대 박스권에서 머물렀다. 이후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망이 어두워지자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탔다. 지난 8월 11일 7만 8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8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이후 약 3개월째 박스권에서 고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보고서에서 “올해 10개월간 주가 조정을 거친 삼성전자의 내년 예상 평가가치(밸류에이션)는 주가순이익비율(P/E) 12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36% 저평가돼 있어 내년 이익 감소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조정의 끝자락에 있으며 4분기 주가 반등이 본격화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달 현재 북미 서버 업체들의 반도체 재고가 3분기 대비 30% 이상 축소되며 반도체 재고 소진 속도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고, 4분기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3배 상승하며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79포인트(1.16%) 내린 2962.42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887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 9월 9일(9314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704억원 순매수로 마무리했으나 코스피200 선물을 1조 2446억원어치 순매도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개인은 7696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에 쏟아진 매물을 소화했다.
  •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순이익 166% 증가…누적 순익·영업익·매출 역대 최대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순이익 166% 증가…누적 순익·영업익·매출 역대 최대

    코스피 상장사들이 코로나19에도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3분기 누적 순이익과 영업이익, 매출이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86곳(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분기 순이익이 128조 10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조 1885억원)보다 165.84% 늘어났다. 올해 1∼3분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다. 종전 최고였던 2018년(96조원)보다 32조원 많은 수치다. 매출액은 1650조 9321억원으로 18.0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3조 24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19% 늘어났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68%, 순이익률은 7.76%로 높아졌다. 분기별로 보면 3분기 매출액(6.11%↑)과 영업이익(13.38%↑), 순이익(23.19%↑) 모두 2분기보다 나아졌다. 시장에서 비중이 큰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 실적도 개선됐다. 이들 상장사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5조 47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조 1659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매출도 1447조 8929억원으로 18.34% 늘어났다. 순이익은 28조 3878억원에서 99조 354억원으로 증가했다.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업종별로 보면 전체 17개 업종 가운데 건설업(-1.51%)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개별기준 매출증가 업종은 의료정밀이 168.81%로 가장 높았고, 철강금속(37.06%), 운수창고업(32.89%)가 뒤를 이었다. 연결기준 금융업 41개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5%, 49.58% 늘었다. 특히 증권업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8.02% 큰 폭 상승했다. 은행업종은 53.55%, 보험업종은 47.87% 증가했다. 다만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영업이익은 3.9%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들도 정보기술(IT) 업종 중심으로 3분기 누적실적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 1004개사(금융업 제외)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조 20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2% 늘어났다. 매출은 15.53% 늘어났고 순이익은 117.27% 증가했다.
  • 코로나19로 부자만 더 부자됐다… 팍팍해진 삶, 심해진 소득 양극화

    코로나19로 부자만 더 부자됐다… 팍팍해진 삶, 심해진 소득 양극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월소득이 많은 사람은 더 부자가 되고, 적게 버는 사람은 삶이 더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극히 많거나 적은 사람보다 월수입 300만~400만원대 중산층일수록 가계 빚이 더 늘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사회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13.1%에 불과했다. 줄었다는 사람은 32.1%에 달했다. 똑같다는 응답률은 54.8%였다. 2019년 조사에서는 ‘소득 증가’ 18.8%, ‘소득 감소’ 22.8%, ‘소득 동일’ 58.4%로 집계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소득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이다. 특히 소득구간별 응답률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소득 수준별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는 의미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사람이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7%에 불과했다. 소득 100만~199만원 구간은 6.0%, 200만~299만원 구간은 9.1%, 300만~399만원 구간은 13.6%, 400만~499만원 구간은 18.4%, 500만~599만원 구간은 21.2%, 600만원 이상 구간 30.1%로 소득이 커질수록 소득 증가율도 높았다. 가구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난 소득구간은 ‘300만~399만원, 400만~499만원’으로 응답률은 각각 31.4%로 조사됐다. 이어 500만~599만원(30.0%), 200만~299만원(28.6%), 600만원 이상(26.8%), 100만~199만원(24.7%) 구간 순이었다. 소득이 가장 적은 100만원 미만 구간에서 부채가 증가한 사람은 14.8%에 불과했다. 부자들은 정부의 대출 규제로 부채가 줄었고 소득이 적은 사람은 그만큼 대출 규모도 작은 반면, 중산층은 부동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계층이다 보니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일과 가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률은 48.2%로 2019년 44.2%에서 4.0% 포인트 늘었다. 통계 작성 기준이 바뀐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일보다 가정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률도 4.6% 포인트 증가한 18.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률은 33.5%로 8.6% 포인트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비롯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인식 변화로 풀이된다. 13∼34세 청소년·청년들은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대기업(21.6%)을 꼽았다. 공기업(21.5%), 국가기관(21.0%)이 뒤를 이었다.
  • “난 사회·경제적 하층민” 10명 중 4명 달해…계층 이동 비관적

    “난 사회·경제적 하층민” 10명 중 4명 달해…계층 이동 비관적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적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10명 중 4명은 본인이 사회적·경제적으로 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구 중 우리 사회에서 노력한다면 본인 세대에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5.2%에 그쳤다. 반면 계층 이동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0.6%로 나타났다. 이들 중 계층 이동 가능성이 “비교적 낮다”고 본 사람이 41.1%, “매우 낮다”고 본 사람이 19.4%였다.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다”고 본 사람이 29.3%, “낮다”고 본 사람이 53.8%로 집계됐다. 특히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스스로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본인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이 높다고 본 사람은 55.9%에 달했고, 가능성이 낮다고 본 사람은 38.7%에 그쳤다. 반면 본인이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계층 이동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14.9%에 불과했고, 65.0%는 계층 이동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했다. 19세 이상 인구 중에서는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8.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가운데 중상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21.7%, 중하라고 생각한 사람이 37.2%였다. 본인이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38.5% 있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71.9%가, 200만원 미만인 경우 55.9%가 스스로 하층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이외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7%에 불과했다. 한편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과 가정생활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한 사람은 48.2%로, 최근 조사(44.2%)보다 4.0% 포인트 늘었다. 이는 통계 작성 기준이 바뀐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일보다 가정생활을 우선시한다고 답한 사람(18.3%)도 4.6% 포인트 증가해 역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성인 약 5명 중 1명은 일보다 가정이 먼저라고 생각한 것이다. 반면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한다고 답한 사람(33.5%)은 8.6% 포인트 감소했다. 13세 이상 인구가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수입(38.7%)이었다. 안정성(24.8%)과 적성·흥미(13.8%) 등이 뒤따랐다. 13~34세 청소년·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직장은 대기업(21.6%)이 가장 많았고, 이외 공기업(21.5%), 국가기관(21.0%) 등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고등학생은 24.0%, 중학생은 22.3%가 장래 공무원이 되어 국가기관에 근무하고 싶다고 답했다. 기부 경험·의사가 있는 사람의 비중은 통계 작성 기준이 바뀐 2011년 이후 계속 감소하는 모습이다. 지난 1년간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은 21.6%로 직전 조사(25.6%) 대비 4.0% 포인트 하락했다. 10명 중 8명(78.4%)가량은 기부 경험이 없었던 셈이다. 향후 기부를 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37.2%, 기부 의향이 없는 사람은 62.8%로 각각 집계됐다.
  • ‘기재부 국조’ 압박한 與… ‘이재명 예산’ 강행

    ‘기재부 국조’ 압박한 與… ‘이재명 예산’ 강행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돈풀기’에 저항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이 아닌 여당이 정부를 겨냥해 국정조사를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임계치로 치닫는 양상이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와 YTN 라디오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원이 넘는 것을 확인했다”며 “50조원이 넘는 초과세수를 세입 예산에 넣지 못한 것은 재정 당국의 심각한 직무유기를 넘어 책무유기”라고 했다. 이어 “의도가 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사안”이라며 “국가재정을 운영해 오면서 통계가 이렇게 어긋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앞서 지난 7월 기재부는 초과세수 규모를 31조원가량으로 예측한 바 있다. 초과세수가 50조원일 경우 세수 오차율은 15%에 육박하며 이는 세수 오차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9.5%)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기재부는 이날 올해 초과세수를 윤 원내대표가 언급한 것과 같은 수치로 전망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만 “이런 전망치를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난 15일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의도적인 세수 과소 추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가재정의 주인은 기재부 내 엘리트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혔다. ‘모피아’는 기재부를 적폐로 지칭할 때 쓰는 속어라는 점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기재부를 거의 적(敵)으로 규정한 셈이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기재부 해체’를 언급한 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홍남기 때리기’에 가세한 것이다.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청와대는 적극적인 개입을 꺼리는 모습이다. 당정 갈등이 격화한다면 임기 말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정 간 입장차는) 청와대가 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공은 국회로 넘어가 있으며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여야 간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대선전이 본격화되면서 당정청 관계나 청와대와 후보 관계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청와대가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돈풀기 저항하는 기재부에 ‘국정조사’ 언급한 민주당

    돈풀기 저항하는 기재부에 ‘국정조사’ 언급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돈풀기’에 저항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이 아닌 여당이 정부를 겨냥해 국정조사를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임계치로 치닫는 양상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와 YTN 라디오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원이 넘는 것을 확인했다”며 “50조원이 넘는 초과세수를 세입 예산에 넣지 못한 것은 재정 당국의 심각한 직무유기를 넘어 책무유기”라고 했다. 이어 “의도가 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사안”이라며 “국가재정을 운영해 오면서 통계가 이렇게 어긋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앞서 지난 7월 기재부는 초과세수 규모를 31조원가량으로 예측한 바 있다. 초과세수가 50조원일 경우 세수 오차율은 15%에 육박하며 이는 세수 오차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9.5%)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기재부는 이날 올해 초과세수를 윤 원내대표가 언급한 것과 같은 수치로 전망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만 “이런 전망치를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난 15일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의도적인 세수 과소 추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가재정의 주인은 기재부 내 엘리트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혔다. ‘모피아’는 기재부를 적폐로 지칭할 때 쓰는 속어라는 점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기재부를 거의 적(敵)으로 규정한 셈이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기재부 해체’를 언급한 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홍남기 때리기’에 가세한 것이다.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청와대는 적극적인 개입을 꺼리는 모습이다. 당정 갈등이 격화한다면 임기 말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정 간 입장차는) 청와대가 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공은 국회로 넘어가 있으며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여야 간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대선전이 본격화되면서 당정청 관계나 청와대와 후보 관계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청와대가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민영·임일영·세종 임주형 기자 min@seoul.co.kr
  • “21개월 아이 눌러 질식사”...어린이집 원장 ‘징역 9년’ 항소

    “21개월 아이 눌러 질식사”...어린이집 원장 ‘징역 9년’ 항소

    어린이집 원장이 생후 21개월 된 아이를 억지로 재우기 위해 자신의 다리 등으로 압박하다 숨지게 한 죄 등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항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죄 등으로 실형을 받은 피고인 A(54·여)씨는 전날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냈다. 항소 이유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의 양형 부당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A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대전 중구 자신의 어린이집에서 당시 생후 21개월 된 아이를 재우려고 낮잠 이불 위에 엎드려 눕힌 다음 양손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오른쪽 다리를 아이 몸 위에 올려 움직이지 못 하게 했다. 아이가 발버둥 치자 그는 아이를 꽉 끌어안은 자세를 11분 동안 유지하다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엎드린 채 그냥 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아이들을 상대로도 총 35회에 걸쳐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학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낮잠을 자는 과정에서 뒤척이거나 움직이는 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있어서도 자연스러운 행위”라며 “아이들 몸 위에 성인의 다리를 걸쳐놓는 등 불필요한 외력을 가하는 것은 학대”라고 판시했다. 1심에서 징역 13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항소심은 대전고법에서 맡는다.
  • ‘큰 돈’쓰고 야심 찼던 LG의 시즌2 올해도 꼴찌로 추락하나

    ‘큰 돈’쓰고 야심 찼던 LG의 시즌2 올해도 꼴찌로 추락하나

    야심 차게 시즌2를 준비했던 창원 LG가 올해도 최하위에서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대로는 2시즌 연속 꼴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LG는 15일 기준 3승 11패로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전체 꼴찌다. 지난 시즌 19승 35패로 유일하게 3할대 승률(0.352)에 그치더니 이번 시즌에선 유일하게 2할대 승률(0.214)이다. 지난 시즌 부임한 조성원 감독은 “100점을 줘도 101점을 넣는 농구를 하겠다”며 화끈한 공격 농구를 약속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78.4점(득점 10위)을 넣고 83.4점(실점 9위)을 내주는 농구를 했다. 평균 33.6리바운드(8위)에 그쳐 수비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올해는 새로 데려온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리바운드 1위(13.1개)라는 점에서 높이 핑계를 대기가 어렵다.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 이관희와 이재도에게 13억원을 투자해 전력 보강도 확실히 한 상태다. 그러나 LG는 여전히 꼴찌다. 공격 농구를 꿈꾸던 조 감독의 바람과는 달리 LG의 ‘오펜시브 레이팅’(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은 109.6(5위)인 반면 ‘디펜시브 레이팅’(실점 기대치)은 112.5(2위)로 수비에서 더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팀 평균 리바운드는 35.7개(5위), 스틸 7.6개(3위) 등 중상위권이지만 여전히 득점 78.1점(8위), 실점 81.6점(공동 5위)으로 잃는 점수가 더 많다. 신기성 SPOTV 해설위원은 이날 “LG는 수비가 잘 되면 공격이 안 풀리고, 공격이 잘 되면 수비가 안 돼서 밸런스가 잘 안 맞는다”며 “클러치 상황을 해결해 줄 선수도 다른 팀보다 부족하다 보니 그 부분이 아쉽다”고 짚었다.
  • ‘큰 돈’쓰고 야심 찼던 LG의 시즌2 올해도 꼴찌로 추락하나

    ‘큰 돈’쓰고 야심 찼던 LG의 시즌2 올해도 꼴찌로 추락하나

    야심 차게 시즌2를 준비했던 창원 LG가 올해도 최하위에서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대로는 2시즌 연속 꼴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LG는 15일 기준 3승 11패로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전체 꼴찌다. 지난 시즌 19승 35패로 유일하게 3할대 승률(0.352)에 그치더니 이번 시즌에선 유일하게 2할대 승률(0.214)이다. 지난 시즌 부임한 조성원 감독은 “100점을 줘도 101점을 넣는 농구를 하겠다”며 화끈한 공격 농구를 약속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78.4점(득점 10위)을 넣고 83.4점(실점 9위)을 내주는 농구를 했다. 평균 33.6리바운드(8위)에 그쳐 수비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올해는 새로 데려온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리바운드 1위(13.1개)라는 점에서 높이 핑계를 대기가 어렵다.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 이관희와 이재도에게 13억원을 투자해 전력 보강도 확실히 한 상태다. 그러나 LG는 여전히 꼴찌다. 공격 농구를 꿈꾸던 조 감독의 바람과는 달리 LG의 ‘오펜시브 레이팅’(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은 109.6(5위)인 반면 ‘디펜시브 레이팅’(실점 기대치)은 112.5(2위)로 수비에서 더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팀 평균 리바운드는 35.7개(5위), 스틸 7.6개(3위) 등 중상위권이지만 여전히 득점 78.1점(8위), 실점 81.6점(공동 5위)으로 잃는 점수가 더 많다. 신기성 SPOTV 해설위원은 이날 “LG는 수비가 잘 되면 공격이 안 풀리고, 공격이 잘 되면 수비가 안 돼서 밸런스가 잘 안 맞는다”며 “클러치 상황을 해결해 줄 선수도 다른 팀보다 부족하다 보니 그 부분이 아쉽다”고 짚었다.
  •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6차 시도도 무산...신도들 강한 저항(종합)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6차 시도도 무산...신도들 강한 저항(종합)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철거 문제로 재개발조합과 갈등 중인 가운데, 15일 새벽 여섯 번째 명도 집행이 시도됐지만 신도들의 강한 저항으로 또다시 무산됐다.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3시 15분쯤부터 집행인력 500여 명을 보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신도 300여 명의 극렬한 저항에 막히면서 충돌을 우려해 오전 9시쯤 인력을 철수시켰다. 집행 소식을 듣고 모인 신도들은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교회 안팎으로 모여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돌을 던지고 소화기 분말을 분사하며 극렬하게 저항했다. 신도 가운데 한 명은 전봇대 위로 올라가 “집행을 그만두지 않으면 투신하겠다”고 소리쳤다. 신도들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충돌을 막기 위해 배치된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7명이 현행범 체포됐고, 9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신도들은 교회 내부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경찰에 막혀 저항하다가 교회로 통하는 공사장 천막을 뚫고 교회 안으로 진입하기도 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소방 인력 110여 명, 구청 15명, 경력 500여 명이 현장에 배치됐다. 대치 상황은 6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이후 용역업체 직원들이 오전 9시쯤 작업을 중단하고 중장비를 철수시키면서 일단락됐다. 현장에 나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이건 헌법과 대한민국에 대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100번, 1천 번, 1만 번 진입해도 교회를 재탈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5일에도 집행인력 300여 명을 동원해 5차 명도 집행을 시도했으나, 신도들의 극렬한 저항에 막히면서 약 4시간 40분 만에 중단됐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장위10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패소했다. 교회 측은 조합이 낸 명도소송에서 서울고법이 제시한 강제 조정안에 대해 최근 이의를 신청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법원이 제시한 보상금 150억원 상당의 조정안을 거절했다. 성북구 장위10구역 한복판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 등 문제로 재개발에 반발해 왔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 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 미래에셋그룹 [전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 멀티에셋자산운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 [상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 멀티에셋자산운용 △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 [상무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 미래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 홍보실장 김범석 ◇ 미래에셋캐피탈 △ 바이오투자팀장 김한수 △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 세이지우드 총괄 이석숭 [이사대우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 IPO1팀 김형석 △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Sage솔루션2팀 김화중 △ 연금본부 최종진 △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 DT추진팀 변진우 △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 홍보팀 엄호천 △ 전략팀 전성구 △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 법무2팀 백상현 △ 계좌팀 사재식 △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 상품결제팀 양윤호 △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 퀀트개발팀 Jonathan △ 구조화운용본부 David △ 파생Sales본부 원태준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EquitySales2팀 주용석 △ PI운용본부 권영배 △ 뉴욕IB법인 정원재 △ 싱가포르법인 성준엽 ◇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 리서치1팀장 김정수 △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 TDF운용팀장 김정욱 △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 PEF2본부장 배중규 △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 혁신팀장 김현수 △ 재무실장 김성환 △ 홍보팀장 김승규 △ 법무1팀장 남궁태형 △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 멀티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대체투자2팀장 김태곤 △ 인프라운송팀장 전근수 ◇ 미래에셋캐피탈 △ 투자금융2팀장 조범진 △ 재무팀장 권영오 ◇ 미래에셋벤처투자 △ PE 본부 조호정 ◇ 미래에셋컨설팅 △ 디지털혁신본부장 권범규 [미래에셋증권[006800] 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2본부장 송혁진 △ 투자개발2본부장 김덕일 △ 고객시스템본부장 사재식 ◇ 팀장 △ Global시너지팀 계경태 △ PF2본부PF2팀 홍석화 △ IPO1팀 하주선 △ 기업금융1본부IB2팀 장은석 △ 기업금융1본부IB3팀 강민제 △ 기업금융2본부IB1팀 조재호 △ 기업금융2본부IB3팀 정현호 △ 투자금융1팀 최아람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투자금융3팀 홍은영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1팀 오경택 △ Sage솔루션1팀 백봉석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1팀 신성호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2팀 곽정윤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1팀 정진성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2팀 김민진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1팀 안조홍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2팀 송남용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2팀 백승환 △ 디지털신사업팀 최성용 △ 고객센터2 권민숙 △ 고객센터광주 문상희 △ 디지털고객케어센터 김신 △ m.Smart자산센터2 문치봉 △ 재무팀 박순국 △ 리스크관리팀 문건화 △ 기업금융심사1팀 신지원 △ 법무2팀 최명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경호 △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 계좌팀 배준환 △ 영업정보팀 이종욱 △ 신사업지원TF 이병철 △ Global FI Sales팀 이은우 △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이동준 △ 구조화운용팀 이훈 △ 파생Sales팀 박현웅 △ 해외EquitySales팀 이경원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자산배분운용팀 김명진 ◇ 지점장 △ 갤러리아WM 이영 △ 마곡WM 이진영 △ 마포WM 이지연 △ 일산WM 김혜성 △ 부평WM 김수진 △ 송도WM 강병빈 △ 김해WM 박종환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안동WM 최성오 △ 대치WM 이성민 △ 명일동WM 변상미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수지WM 이슬 △ 영통WM 서현수 △ 춘천WM 성기보 △ 투자센터광주WM 이경일 △ 군산WM 문세홍 △ 여수WM 김화영 △ 천안아산WM 홍수오 [미래에셋증권 전보] ◇ 본부장 △ 기업금융1본부장 박현주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팀장 △ Global혁신팀 김만제 △ IPO솔루션팀 김형석 △ 기업금융1본부IB1팀 박동복 △ 기업금융2본부IB2팀 곽태환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2팀 이우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1팀 서원형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2팀 이경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김대형 △ 연금컨설팅팀 김현욱 △ 멀티솔루션1팀 홍순만 △ 멀티솔루션3팀 김정호 △ UX Lab팀 전윤호 △ 디지털Biz팀 김홍록 △ 고객경험혁신TF 최윤혁 △ WM혁신팀 김영종 △ WM마케팅팀 박치우 △ Wrap솔루션팀 배대훈 △ 경영혁신팀 이정훈 △ 준법지원팀 기용우 △ 법무1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팀 명주훈 △ 프로세스솔루션팀 장민웅 △ 상품결제팀 노승진 △ 예탁결제팀 양윤호 △ 미디어콘텐츠제작팀 구본현 △ 종합금융운용팀 김의현 △ 감사팀 김연효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추민호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강남역WM 홍성일 △ 부천WM 정우재 △ 투자센터부산WM 성영기 △ 투자센터창원WM 류향수 △ 울산WM 고재상 △ 경산WM 김동주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 테헤란밸리WM 송관훈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명동WM 정찬우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분당WM 이정훈 △ 수원WM 최지선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세종WM 김현수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 본부장 △ 신성장투자부문 바이오투자본부(신설) 본부장 김한수 ■ 에이치엘비그룹 ◇ 에이치엘비 △ 부사장 장인근 △ 상무 김도연 △ 이사 신창섭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사장 이주형 △ 부사장 김기환 △ 상무보 노미원 ◇ 에이치엘비제약 △ 상무 이상휘 ◇ 에이치엘비셀 △ 상무 윤희훈 ◇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 상무 김범수 ◇ 에이치엘비네트웍스 △ 상무보 정연호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유럽 고강도 봉쇄…오스트리아,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

    유럽 고강도 봉쇄…오스트리아,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

    오스트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을 제한하는 강력한 봉쇄 정책을 내놨다. 지난 1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15일 0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세 이상 사람들의 외출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450유로(약 196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다만 백신을 접종하러 가거나 출근, 식료품 구매, 산책 등을 위한 기본적인 외출은 허용된다고 정부는 덧붙였다. 열흘 동안 시행될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인구는 전체 900만명 가운데 약 200만명이라고 현지 APA 통신은 추산했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총리는 “국민 보호는 정부의 임무다. 따라서 월요일(15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봉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지난 10일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처음 넘어선 뒤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3일에는 1만3152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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