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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치 세계화 추진 실적 전무...해외 협력 강화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치 세계화 추진 실적 전무...해외 협력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0일(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김치 세계화 관련 법적 근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아무런 실적이 없다”며 김치산업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김치산업진흥법」과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에는 김치 세계화 촉진을 위한 조항이 명확히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관련 업무 현황을 제출하라 하니 ‘해당 없다’고 답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단순히 실적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김치 세계화 정책을 사실상 등한시해 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벤쿠버에서 열린 김치축제 사례를 언급하며 “해당 축제에는 5만~8만 명의 현지인이 참여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축제 자료에 ‘협력기관: 경기도’가 명시돼 있다”며 “경기도가 협력기관으로 기재돼 있음에도 실제 김치산업과 관련한 교류나 협력 실적이 거의 없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김치 세계화 업무와 김치 수출 업무를 구분해서 설명하다 보니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도는 해외 판촉전 등을 통해 김치 홍보와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벤쿠버 김치축제에도 도내 김치업체가 부스를 운영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단순히 판촉전 참여만으로는 세계화라 보기 어렵다”며 “해외 현지의 문화축제·식문화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김치의 브랜드 가치와 도내 중소 김치업체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캐나다 벤쿠버 총영사와 BC주 의회 의장, 현지 한인 의원들이 모두 ‘김치축제를 매년 확대 개최하고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도는 이러한 국제협력 기회를 놓치지 말고, 총영사관과의 협의를 통해 김치 세계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김치 세계화는 단순한 수출을 넘어 경기도의 농산물, 식문화, 중소식품산업 전체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관문이 될 수 있다”며, “농수산생명과학국과 국제협력국이 긴밀히 협조해 김치산업이 케이푸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선 지하화 사업 경기도 기본계획부터 철저히 수립해라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선 지하화 사업 경기도 기본계획부터 철저히 수립해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10일(월)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항만물류국을 대상으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추진 구조와 경기도의 역할 부재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강 의원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2025년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공모사업에서 안산·대전·부산 3개 지역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종합계획 수립이 면제된 주요 국책사업”이라며,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 규모, 10년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안산시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지역 개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전략적 역할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안산시가 시유지의 66%를 현물로 출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참여 외에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구조”라며, “이에 따라 국회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며, 동시에 다른 사업지인 대전·부산과의 손익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회계 교차보전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김동연 도지사를 대신 집행부에 강하게 질의했다. 또한 강 의원은 안산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과 관련해, “안산선 지하화는 단순한 철도 공사가 아니라, 약 5조 원대 규모의 초지역세권 개발을 통한 안산시 도시공간 재창조 사업”이라며, “경기도는 국토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재정 및 절차상 책임을 지자체에 전가하지 말고, 도민과 안산시민이 사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안산시가 함께 협의 중이며, 도 역시 안산시의 재정 부담 완화 및 사업 권한 강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과 회계 교차보전 문제 역시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및 감사 시스템 지적

    이채명 경기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및 감사 시스템 지적

    - 이채명 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경기도 행감 이행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 강력 비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안양)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적발 사례를 지적하며, ‘시정 완료’된 사안이 불과 1년 만에 기관 경고 처분으로 재발한 것은 경기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 점검 시스템’의 중대한 실패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채명 의원은 기획조정실로부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문제가 ‘조치 완료’됐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이날 KBS 보도를 통해 GH 사장 및 본부장 등이 2020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모두 65차례에 걸쳐 공용차량을 운행하고, 차량운행일지조차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경기도 감사 결과 드러났음을 확인했다. 특히 경기도는 일부 본부장이 공용차량을 이용해 골프 모임 등 사적 접촉을 하는 등 이해충돌방지법과 GH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분명히 지적하고 ‘시정 완료’를 보고받은 사안이, 불과 1년 만에 GH에 ‘기관 경고’ 처분을 내릴 만큼 동일하게 재발한 것은 기획조정실의 관리 감독이 소홀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경기도의 ‘행감 이행점검 시스템’이 형식적으로 운영돼 공공기관의 부적절한 관행을 막지 못하는 ‘구조적 허점’”이라고 규정하며, 기획조정실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GH에 내린 ‘기관 경고’ 처분이 행정적 경고에 불과하다며, 기관 경고에 그치지 않고 기관장 책임 경고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이번 일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전반의 관리체계 구조적 허점”이라며, 감사담당관에게 모든 업무용 차량에 GPS 기반 실시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기관 시정 이행 점검을 서면 검토가 아닌 현장 검증 표본 점검 방식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다시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감사 시정 이행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시립대·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장서 관리 및 연구원 공간 효율화 주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시립대·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장서 관리 및 연구원 공간 효율화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나 10일 열린 서울시립대학교 및 서울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 장서 관리와 함께 서울연구원의 공간 활용 효율화에 대해 질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현재 시립대의 경우 장서 관리를 위한 인력이 부족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시내 다른 대학들과 비교할 때 장서 폐기량이 낮은 이유에 주목하고, 장서관리 대책과 함께 도서관 공간 활용 등 심도 깊은 장서관리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서울연구원에 대해서는 정동 청사 개관으로 청사가 4개소에 달하고 있고, 역삼청사와 정동청사의 시설유지비가 과도하게 나타나는 점을 지적하면서, 원장실과 부원장실의 면적이 과도하게 넓어 연구공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고민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서울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특허들이 서울 미래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량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 민·관·군·경 해안 합동수색 첫날… 우도서 10번째 차 포장 마약 발견

    민·관·군·경 해안 합동수색 첫날… 우도서 10번째 차 포장 마약 발견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연이어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돼 관계당국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번엔 월정리 해안과 우도에서 또 차 포장 마약류가 발견됐다. 1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에 발견된 차 포장지 1㎏은 지난달 2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초록색 우롱차 포장과 유사한 형태로, 반투명 봉투에 밀봉된 상태였다. 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간이 시약검사를 실시하고, 성분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제주도와 해경 165명, 육경 320여명, 해병대 9여단 100여명, 자치경찰단·세관·국정원·제주도 바다환경지킴이 등 800여명이 제주해안을 3개구역으로 나눠 합동수색을 시작했다. 드론 6대(경찰·해경·자치경찰단 각 2대)와 수색견 4마리(경찰 2마리·세관 2마리)까지 동원해 입체적인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합동수색 첫날 우도 삼양동 해녀탈의장 앞 갯바위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초록 우롱차 포장(사각블럭 1개·1㎏) 마약을 발견해 해경파출소에 신고했다. 민·관·군·경 합동수색 첫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제주해안에서만 10번째 차 포장 마약류가 발견된 셈이다. 특히 최근 마약류 발견 장소·해양 표류물이 모이는 장소 등을 감안하여, 제주 북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을 펼치고 있다. 김영범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은 “쿠로시오 해류와 북서풍의 영향으로 쓰레기가 대거 유입되는 지점과 마약이 발견되는 지점이 거의 동일해 북부해안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면서 “제주·포항 이어 일본 대마도에서도 차 포장 마약이 발견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실험을 통해 벽돌 모양 크기의 마약이 충분히 해류를 타고 제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주 경찰청과 제주 해경청에서는 도내 마약류 밀반입과 유통에 대한 첩보를 집중 수집 중이며, 14일에 경찰·도청·세관·공항공사·국정원 등과 함께 ‘제주 지역 마약류 유통방지를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문제점 및 대응책에 대한 논의한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마약류로 보이는 물체나 차 포장지 등으로 쌓인 물건 등을 발견할 시에는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만약 신고하지 않고 소지·소유·사용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판 뒤집혔다’ SK, MVP 안영준 복귀하고 3연승…“허훈 돌아온 KCC는 공수 정리 과제”

    ‘판 뒤집혔다’ SK, MVP 안영준 복귀하고 3연승…“허훈 돌아온 KCC는 공수 정리 과제”

    프로농구 서울 SK가 최우수선수(MVP) 듀오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복귀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허훈의 합류로 ‘슈퍼팀 완전체’를 이룬 부산 KCC가 공수에서 균형을 찾는다면 두 팀을 중심으로 리그 판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SK는 11일 기준 2025~26 정규시즌 7승7패로 5할 승률을 이뤘다. 지난 시즌 정규 우승팀인 SK는 지난달 4연패를 당하는 등 이번 시즌 1라운드를 8위(3승6패)로 마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핵심 자원들이 모두 돌아온 뒤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SK는 지난 7일 리그 선두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제압했다. 4경기를 뛰고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한 달 만에 복귀한 안영준이 21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워니가 26점을 몰아치면서 두 선수가 팀 득점의 69%를 책임졌다. 이틀 뒤 서울 삼성전(75-67 승)에서 SK는 속공으로 18점을 올리며 지난 시즌 이 부문 1위의 위용을 되찾았다. 전희철 SK 감독은 삼성전을 마치고 “(안)영준이가 합류하면서 수비 집중도가 높아졌다. 선수들이 수비 약속을 지키며 선순환 중”이라고 만족해했다. 전 감독은 득점 1위(26.4점), 리바운드 2위(13.5개) 워니에 대해선 “(종아리) 부상을 회복하고 공격 적극성과 인사이드 파괴력이 살아났다”고 칭찬했다. KCC는 지난 8일 친정팀 수원 kt를 상대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허훈을 앞세워 89-81로 이겼다. 허웅·허훈 형제에 송교창, 최준용, 숀 롱까지 정규시즌 혹은 챔프전 MVP 5명이 동시에 코트를 밟으면서 3연패를 끊은 것이다. 허훈은 10분 동안 5점 2도움을 올리며 허웅(14점) 등과 손발을 맞췄다. 현재 7승6패로 역시 중위권인 KCC의 경우 슈퍼팀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10일 디펜딩챔피언 창원 LG에게 61-83으로 대패했는데 실책을 16개나 남발했고 3점 성공률은 17.4%(23개 중 4개)에 그쳤다. 최준용과 허훈의 수비 호흡도 어긋나 양준석(11점 5도움), 칼 타마요(20점 9리바운드) 등에게 실점했다. 허훈은 18분 11초를 뛰며 8점, 최준용은 23분을 뛰며 7점에 머물렀다. 조성민 tvN 해설위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KCC 선수들이 LG전에서 공수 균형이 맞지 않았다. 공격자를 위해 동료들이 공간을 비워주고 기다려야 하는데 공으로 몰렸다”며 “공격력이 뛰어난 자원이 많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밀어주거나 스쿼드를 이원화하는 등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조 위원은 SK에 대해선 “안영준이 돌아와 수비가 견고해졌고 속공이 살아났다. 제 모습을 찾으며 전 감독의 표정이 밝아졌다”고 설명했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다가오는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시급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다가오는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시급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11월 10일 안양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화재가 빈번한 동절기를 앞두고 안양시 내 13개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의 화재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방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 호스릴 비상 소화장치 설치를 독려하고, 특히 지하상가의 경우 진압 환경이 열악한 점을 지적하며 분기별 1회 이상 소방서 차원의 작동 점검과 소방 훈련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전통시장 화재의 주원인인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를 차단하기 위해 안양 박달시장에 설치된 콘센트 부착 소화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혁신적인 소화장치의 다른 시장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함께 소방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소방교육을 병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화재예방은 하드웨어인 소방시설 설치와 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인 소방교육이 병행되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소방안전교육 횟수가 2023년 대비 급감한 점을 지적하고, 외국인 주민 대상 교육 등 재난 취약 계층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확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정례화해 달라”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 기존 이용자 전환율 10%대 수준”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 기존 이용자 전환율 10%대 수준”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0일 디지털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앱 통합 과정에서 기존 이용자 전환실적이 부진하고, 앱 안정화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자치행정과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는 831개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회원 인증’을, 디지털정책과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서울지갑’은 전자증명서, 신분 증명 등의 기능을 각각 제공해왔다. 두 앱은 내년부터 ‘서울온’으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나, 기존 이용자(서울시민카드 28만 7000명, 서울지갑 9만 6000명)의 전환 실적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9월 말 기준 정보 이관 동의율은 18.6%에 그쳤으며, 이관에 동의하고 실제 새 앱 가입까지 완료한 ‘최종 전환율’은 2.2%(1437명)에 불과했다”며 “11월 기준 전환율은 10%대로 올랐다고 하나, 두 달 후 기존 앱을 폐기할 경우 전환하지 않은 수십만 명의 시민들은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통합 앱 명칭이 1865명이 참여한 공모에서 94명, 5%도 안 되는 선택을 받은 ‘서울온’으로 결정된 것은 통합 과정 전반이 행정 편의주의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온’ 사용자 평가와 리뷰에서 ‘주차장에서 앱이 먹통 되어 다둥이 카드를 쓰지 못했다’는 등 시민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며 신규 가입자 유치에 앞서 앱 안정화와 기능 개선에 우선적으로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민석 의원은 “기존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새 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빗물펌프장 95% 기준 미달·우수처리비 550억원 미편성… 서울 치수안전 우려”

    박칠성 서울시의원 “빗물펌프장 95% 기준 미달·우수처리비 550억원 미편성… 서울 치수안전 우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는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빗물펌프장의 성능개선 지연과 우수처리비용 미편성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2022년 8월 집중호우 이후 방재목표를 50년 빈도(100mm/h)로 상향했음에도 현재 빗물펌프장 120개소 중 해당 기준을 충족한 곳이 단 5개소(4.2%)에 불과하다”며 “이 속도라면 2030년이 되어도 전체의 19%만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펌프 804대 중 133대(16.5%), 수문 754대 중 344대(45.6%)가 내구연한을 초과했으며, 최근 3년간 장비 고장으로 인한 가동중지 사례 2건이 모두 수방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내구연한 경과 장비가 수백 대 규모로 누적돼 있음에도 교체·보강이 지연되고 있다”며 경과 장비 안전관리 현황과 연차별 교체계획, 장비 고장 사고의 재발방지 대책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빗물펌프장 복합화 정책에 대해서도 “현재 사천·중곡 빗물펌프장을 제외하면 별도 추진계획이 없어 소극적”이라며 “빗물펌프장별 복합화 가능 여부를 조사해 제출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박 의원은 우수처리비용 일반회계 미편성 문제를 강력히 제기했다. ‘지방공기업법 시행령’과 ‘서울특별시 하수도사업 설치 조례’에 따라 서울시는 빗물처리비용 약 550억원을 일반회계에서 부담해야 하지만, 최근 3년간 한 차례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박 의원은 “2026년부터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부담은 커지는데, 정작 서울시가 법적으로 부담해야 할 빗물처리비용은 여전히 일반회계에서 지원되지 않아 불합리한 구조”라고 비판하며 “예산심의 전까지 우수처리비용 전입 계획과 관련 자료를 상임위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빗물펌프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 핵심 인프라인 만큼 상향된 방재목표에 부합하도록 설계기준의 조기 상향과 내구연한 경과 장비의 선제 교체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라며 “법적 의무인 우수처리비용을 즉시 예산에 반영해 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재정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정의 공정 어디있나”...경기도미래세대재단 인사 불투명성 강력 비판

    이인애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정의 공정 어디있나”...경기도미래세대재단 인사 불투명성 강력 비판

    이인애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0일 열린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직원 채용 등 인사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재단은 새로 설립하면서 대규모로 분야별 직원을 신규로 채용했다”며, 특히 “재단이 경기도의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인사제도의 공정성을 갖추는 것은 기관 운영의 기본이나, 그동안 도 감사위원회의 각종 감사에서 지적 사항의 대부분이 인사문제였고, 최근 발생한 직원 채용 관련 민원 발생 및 직원 채용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이행했는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인애 의원은 “2025년도 직원 채용 면접 평가기준 항목이 특정 회차에만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표준 평가기준에 의하여 평가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도 산하기관인 재단에서 공정한 인사관리가 무너진 것은 김동연 도정의 관리·감독에 대한 부실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직원 채용 시 면접평가표를 보면 면접위원이 평가점수를 연필로 쓰고, 볼펜으로 이기한 사례가 있다”며, 이는 “평가의 투명성이 훼손되었다고 보이며, 도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삼 재단 대표는 “면접 평가기준 항목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표준 평가기준에 의하지만, 채용 분야별 특성에 따라 재단의 형편에 맞추어 운영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특히, 이인애 의원은 “재단의 내부 인사규정을 보면 직원 채용 면접 과정에서 면접위원과 채용응시자 간 또는 당해 면접위원 간 이해관계가 충돌되면 면접위원에서 제척·회피를 해야 하나, 올해 직원 채용 면접 위원 중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이 동일 근무지에서 근무한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즉시 확인하여 명확하게 규명하고, 만약 이런 사실이 있었다면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인사 조치 등 적절한 조치와 향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재단은 경기도의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대표기관이고, 청년들은 공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더욱더 내부적으로 인사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인사문제를 직원들의 업무 실수 등으로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대표를 비롯한 간부들이 책임감을 갖고 인사관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주민 참여 절차 및 사업 집행 체계 개선 촉구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주민 참여 절차 및 사업 집행 체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0일(월) 도시개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 절차와 사업 집행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2021년 9월 정부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발표한 이후 환경영향평가 설명회 외에는 주민 대상 설명회가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그동안 주민이 직접 참여할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지난 10월 안산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설명회는 GH가 LH에 협조를 요청해 확보한 토지 소유자에게 우편 안내를 진행했고, 주민들은 현장에 임시 부스를 설치해 감정평가 동의서 동참을 직접 안내하고 접수했다”며 “주민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 시 관련 제도와 체계의 미비부터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상 시점과 평가금액, 감정평가 절차, 3개 시·군 권역 구분 등 핵심 정보조차 안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시행기관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시행기관은 주민을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협의 주체로 인정하고, 적극 참여하고 안내할 수 있는 체계와 상호간 신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보상 절차, 감정평가, 이주대책 등 향후 주요 절차마다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한 만큼, 도와 사업 시행기관이 책임 있게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4월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주민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 10월 안산(건건동·사사동)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주민지원 안내서 제작 및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평생교육진흥원 예산 집행률 65%...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 필요

    김정영 경기도의원, 평생교육진흥원 예산 집행률 65%...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 필요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11일 열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정영 의원은 “2025년 9월 말 기준 세출 예산 전체 집행률이 65% 수준으로, 3분의 1이 미집행 상태로 저조하다”며, “연말까지 사업이 정상 추진돼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영 의원은 “4분기에 사업비 집행이 집중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전체 사업의 3분의 1 이상이 50% 미만의 집행률을 보이는 것은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를 의미하며, 진흥원의 예산 집행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기업대행사업의 집행률은 47%에 불과하고, 시설물 보완공사비 집행률이 파주 14%, 양평 31%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의 경우 집행률이 9%에 불과하다”며, “대행사업의 추진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고, 성과평가와 예산 편성이 연계되지 않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오광석 진흥원 원장은 “현재 집행률은 다소 저조하나, 연말까지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김정영 의원은 “행사운영비, 회의비, 시상금 등 동일 항목에 대한 예산 이용·전용이 반복되고 있다”며, “예산 편성 단계에서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고, 이용·전용 승인 후 사후관리 및 성과 검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단기 대책이 아니라, 수요조사–기획–집행–평가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관리체계를 정착해야 한다”며,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최종현 경기도의원,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수지 수질관리·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문제 지적

    최종현 경기도의원,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수지 수질관리·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문제 지적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10일(월) 열린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농업용수로 활용되는 저수지의 수질 문제와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의 높은 수수료율 문제를 지적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도내 321개 저수지 중 시군이 관리하는 230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91개 저수지보다 수질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저수지는 농업용수로 직접 활용되는 만큼, 깨끗한 물이 곧 품질 좋은 쌀 생산으로 이어진다. 시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는 로컬푸드 직매장 가운데 일부가 오히려 일반 마트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라며, “이는 현행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 기준에 수수료율 관리 항목이 없고, 운영자 자율에 맡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도비가 지원되는 만큼, 공공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수수료율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저수지 수질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저수지 관리를 안전과 수량 위주로 해왔지만, 필요하다면 수질관리까지 확대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수수료율 문제에 대해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역시 불필요하게 높은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최종현 대표의원은 “시군 관리 저수지의 수질 저하 원인을 자세히 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역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하이러닝·학교폭력 모두 ‘학생이 체감하는 변화’ 주문

    이서영 경기도의원, 하이러닝·학교폭력 모두 ‘학생이 체감하는 변화’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월)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에서 하이러닝 플랫폼 운영의 실효성과 성남 지역 학교폭력의 지속적 증가 문제를 지적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먼저 하이러닝 플랫폼이 학생 개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실제 수업에서 맞춤형 학습으로 연계될 수 있는 구조인지 각 교육지원청장에게 확인했다. 이 의원은 “학습자의 참여도·결과·요구 등을 기반으로 한 개별 분석이 실제 수업 설계에 반영될 수 있는지, 가능 여부에 대한 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각 교육지원청장은 “초기보다 개선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서영 도의원은 “하이러닝의 성패는 결국 교사의 활용도에 달려 있다”며, “교사 연수는 이론 위주가 아니라 직접 플랫폼을 다뤄보고 수업 적용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습 성과나 변화 지표 없이 진행되는 사업은 결과적으로 만족도 조사만 남게 되어 행정의 책임성이 떨어진다”며, 데이터 기반의 학습 변화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서영 도의원은 성남 지역 학교폭력 증가 문제를 강하게 다뤘다. 이 의원은 “성남은 최근 3년간 학교폭력 건수가 매년 증가했고,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중대 사건도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교육장의 인식과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을 요청했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지금의 대책은 실효성 측면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가깝다”며, “폭력이 줄지 않는 이유가 원인 진단 자체의 문제는 아닌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성남의 심의 지연률이 지난해 68%에서 올해 약 5%로 크게 개선된 점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또 피해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심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마지막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심의 지연 그 자체가 또 다른 고통”이라며, “피해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심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김창식 경기도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 항목이 해양수산부 기준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검사항목 확대와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연구소의 검사 항목은 해양수산부 기준 196종 대비 절반 수준인 95종에 불과하다.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구체적인 이유와 개선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성곤 소장은 2024년 1월 검사 항목이 확대되었으며, 검사 항목은 법적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2026년까지 예산을 확보해 관련 장비를 구입하고, 검사 항목을 167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전북·전남·인천·충남 등 타 광역지자체보다 검사 항목 수가 적은데, 이로 인해 도내 수산물 유통 구조나 소비자 신뢰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이 있는지. 향후 연차별 추진 로드맵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 소장은 “시도 연구소 간 검사 체계에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 경기도는 예산과 인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검사 건수는 전국에서도 많은 편이며, 내년까지 신규 항목을 추가해 검사 체계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도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에 따라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등 기존 체계로는 확인이 어려운 유해 물질 검사 항목 도입 시기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창식 부위원장은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검사 항목 확대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농기계사고 예방 대책 주문

    김창식 경기도의원, 농기계사고 예방 대책 주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을 대상으로 농기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령 농업인 맞춤형 안전대책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3년(2021~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농기계사고 3,400여 건 중 사망자가 190명 이상이며, 이 중 60% 이상이 고령 농업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고 유형과 연령대별 분석, 주요 원이 규명이 선행되야 함을 주문하며, “정확한 현황 파악 없이 맞춤형 대책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일부 농업기계의 안전장치 부착 여부와 정기 점검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이에 박종민 국장은 “농기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식 제고와 교육이 중요하다. 관련 교육 및 등화 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령 농업인을 위한 단순 조작형 스마트 농기계 개발에도 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창식 부위원장은 지난 7월 「경기도 농업기계화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여성·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 시행 이후에도 현장 안전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아동 유괴범도 ‘신상공개’…“고의성 입증 때 정서적 아동학대까지 적용”

    아동 유괴범도 ‘신상공개’…“고의성 입증 때 정서적 아동학대까지 적용”

    앞으로 사실상 전무하던 아동 유괴범의 신상 공개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어린이 납치·유괴 사건에서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려울 땐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까지 적용해 처벌 강도를 높인다. 정부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한 뒤 전국에서 유사 범행이 잇따르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불안을 해소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대책은 행정안전부·경찰청·교육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우선 아동 유괴 범죄자의 신상 공개를 강화한다. 현행법상 아동 유괴범과 미수범 모두 공개 대상이지만, 실제 사례는 거의 없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상이 공개된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54명 가운데 아동 유괴죄로 공개된 사례는 0건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미수범까지 공개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실효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처벌 수위도 높인다. 현행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은 ‘10년 이하 징역’으로 상한만 규정하고 있고, 양형기준도 높지 않다. 현장에선 어린이 유인 행위를 단순 장난이나 호의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아 고의 입증이 쉽지 않고, 추행 등 목적이 없는 약취·유인 범죄와 미수범은 처벌이 비교적 가볍다고 지적해왔다. 현재 국회에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죄 법정형을 각각 ‘3년 이상 유기징역’(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1년 이상 15년 이하’(진종오 국민의힘 의원)로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각각 발의돼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회에 발의된 의원 입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괴 관련 전국 경찰서 신속 대응체계 구축수사 대응 체계도 강화된다. 모르는 사람에 의한 유괴는 구속 영장을 적극 신청하고, CCTV 영상분석과 포렌식 등을 활용해 고의성을 철저히 입증한다. 입증이 어려운 경우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아동학대’까지도 적극 적용한다. 유괴 사건이 주로 아동이 혼자 있을 때 이뤄지며 심각한 공포함과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어린이 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의 신속한 출동·검거·보호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고,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다. 아울러 통학로와 학교 주변의 안전도 강화한다. 아동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고 올해 안에 재난안전특교세 50억원을 투입해 학교 주변 250여개소에 CCTV를 설치한다. 하교 지도 인력이 귀가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는 ‘워킹스쿨버스’를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전국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안전과 치안,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어린이 안전 범부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이번 대책에 포함된 추진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 근절은 중앙과 지방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든든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지하도상가 불법 전대 근절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시급”

    윤기섭 서울시의원 “지하도상가 불법 전대 근절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시급”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7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도상가의 불법 전대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서울시와 시설공단의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하도상가 수탁자는 임차인에게 상가를 다시 임대(전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조례와 법령상 명확히 규정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불법 전대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는 상가를 직접 운영하지 않고 중간 차익을 얻기 위한 행태로, 공유재산을 사유재산처럼 이용하는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차인이 실제 영업을 하지 않고 매달 일정 수익만 얻는 사례가 있다”면서 “올해만도 고투몰 등에서 세 차례 점검을 실시해 의심되는 37개소에 대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며, 불법이 확인되면 계약 해지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현재 영등포역 상가는 계약 만료 후 공단이 직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다른 지하도상가도 한시적으로 직영을 실시하면 불법 구조가 일정 부분 정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지하도상가가 30년 가까이 사실상 사유재산처럼 운영되어 온 구조 자체가 문제”라며 “시와 공단은 구역을 세분화하여 투명한 공개입찰을 시행하고, 청년창업 공간이나 노인 일자리 공간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시설공단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 단순한 연장 조치가 아닌 지하도상가 운영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며 “공유재산의 공공성 회복과 함께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대전시 2026년 예산안 7조 582억원 편성…지방채 2000억 발행

    대전시 2026년 예산안 7조 582억원 편성…지방채 2000억 발행

    대전의 내년 살림 규모가 7조원을 넘어섰다. 대전시는 7조 58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보다 5.7%(3811억원) 증가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 7394억원, 특별회계 1조 3188억원이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복지 분야에 대한 세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18%(300억원) 증가한 20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가 3조 187억원, 지역경제 7145억원, 교통·물류 6899억원, 보건 환경 6122억원, 문화·관광·교육 5951억원 등이다. 대규모 SOC 사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부담 완화와 재도약 지원 등 민생경기 회복 지원에 우선 배분하고, 보육·청년·노인 등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대응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SOC 사업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400억원, 안영생활체육단지 2단계 사업 160억원, 무궤도 트램 건설 68억원, 서남부스포츠타운 건설 53억원 등을 편성했다. 도로망 확충 대책으로 대덕 특구 동측 진입로 개설 161억원,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 개설 100억원 등을 투자한다. 집중 호우 등 재난 대응을 위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158억원,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32억원 등을 반영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지원 410억원, 소상공인 경영 회복지원 136억원, 대전사랑 상품권 발행 60억원,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0억원 등을 편성했다. 돌봄·보육 지원사업으로 대전형 양육수당 527억원, 영유아보육료 1319억원,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68억원,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18억원, 아이 돌봄 지원 236억원을 반영했다. 청년 지원사업으로는 청년부 결혼장려금 지원 160억원, 청년 월세 한시 지원 144억원, 미래 두배 청년 통장 40억원,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18억원 등으로 청년 자립 기반 마련을 뒷받침한다. 미래 성장동력인 과학 기술 분야는 6대 전략사업(우주항공·바이오헬스·나노 반도체·국방·양자·로봇)을 중심으로 바이오 창업원 조성 86억원, 마중물 플라자 조성 79억원,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및 로봇 드론센터 조성 40억원, 카이스트 개방형 양자 팹 구축 20억원, 우주 산업혁신 기반 및 위성 개발 등 33억원 등을 편성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긴축재정 기조 아래 한정 재원을 민생안정·경제활력 사업과 생애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한 미래 세대 투자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심사와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5일 확정된다.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S드라이브, 사용률 7% 그쳐”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S드라이브, 사용률 7% 그쳐”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0일 디지털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의 핵심인 ‘S드라이브’의 사용률이 7%대에 불과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가 S드라이브의 백업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은 채 ‘중요자료는 개인PC에 저장’하라는 공식 지침을 내려, 지난 9월 75만 공무원의 자료가 유실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의 교훈을 망각한 채 데이터 재난 위험에 서울시 행정 데이터를 무방비로 노출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정보 공유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자 68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바로 ‘S드라이브를 통한 협업 활성화’였다. 그러나 박 의원은 “도입 3년이 지난 현재, S드라이브는 지난 9월말 기준 총 1,000TB 용량 중 고작 7%인 70TB만 사용되고 있다”며 “심지어 181개 부서 중 112개 부서(약 62%)는 사용률은 0%로, 정보 공유와 협업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 직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S드라이브를 도입한 18개 자치구 중 12곳이 할당 용량의 10%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스템 확대가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보 관리가 어려운 이메일, 메신저 대신, S드라이브를 통한 효율적인 협업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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