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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성남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 대검에 수사요청

    감사원, ‘성남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 대검에 수사요청

    용도 변경 등을 놓고 특혜의혹이 제기된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을 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지난해 5월 공익감사가 청구에 따라 감사원이 지난 1월 실지감사까지 진행한 결과 해당 사업과 관련해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감사원은 그간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의 법령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공익감사를 청구한 성남미래정책포럼은 “성남시가 자연녹지를 준주거지로 용도를 변경해주고, 임대주택을 추진하다가 갑자기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백현동 아파트는 15개동 1223가구 규모로 지난해 6월에 입주를 했다. 부지 11만1265㎡는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한 한국식품연구원 소유였으며, 2015년 2월 부동산개발회사인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매각된 뒤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됐다. 당시 성남시는 ‘녹지지역’에서 공동주택 신축이 가능한 ‘준주거지역’으로 한 번에 4단계 높여 줬다. 건설업계에서는 “녹지지역에서 1·2·3종 일반주거지역보다 아파트를 높게 지을 수 있는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높여 준 것은 사실상 특혜”라고 지적한다. 용도 변경 특혜에 이어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10%로 낮춰 주는 또 다른 특혜 의혹도 주어졌다. 당초 전체 가구가 민간임대로 계획됐는데, 2015년 11월 민간임대가 123가구(10%)로 줄었고, 분양주택이 1110가구(90%)로 대폭 늘어 특혜 논란이 이어졌다. 이미 산을 깎아 아파트 부지를 무리하게 조성하고 주변 옹벽 높이가 최대 50m, 길이가 최대 300m까지 확대되면서 백현동 아파트는 이른바 ‘옹벽 아파트’로 불리는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된 상태다. ‘ 국민의힘 측은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던 김인섭씨가 2015년 1월 아시아디벨로퍼로 영입된 뒤 급속히 사업이 진척됐으며, 김씨는 용도변경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고 70억원을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협조 요청으로 용도 변경이 이뤄졌고 R&D센터 부지 등 공공 기여를 고려해 민간임대에서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 [속보] 하루 7만명대 확진…사흘째 10만명 아래 

    [속보] 하루 7만명대 확진…사흘째 10만명 아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54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683만 469명이다. 사흘째 10만명 아래 수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19~20일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738명으로 전날(22일) 833명보다 95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51명이며, 누적 2만2024명이다.
  •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집단발생 사례 분석해보니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집단발생 사례 분석해보니

    국내 60대 이상 1099만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효과를 분석한 결과 감염 예방 효과가 7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과 사망 예방효과는 각각 91.6%, 92.3%로 확인됐다. 국내 거주 60대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와 3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3차접종 효과를 분석한 연구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와 분석 역량을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과 권역별 질병대응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변이 종류에 따른 발병률 비교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변이에 비해 11.18배 높았고 치명률은 4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팀 등이 작성한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요양병원 집단발생 사례 대상 발병률 및 치명률 비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예방백신 접종력에 따른 효과 분석시 델타변이의 발병률은 미접종 대비 2차 접종완료에서 44%, 3차 접종완료에서 83%의 백신 효과를 보였다. 치명률은 델타변이 집단에서 2차 접종완료자는 85%, 3차 접종완료자는 94%의 백신 효과가 있었다. 보고서는 “오미크론 변이에서 미접종 대비 3차 접종시 치명률 감소 효과가 84%정도”라고 밝혔다. 2021년 10월 23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국내 9개 요양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 258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는 지난 21일자 ‘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권역센터와 지자체를 통해 수집한 전체 분석대상자 가운데 6개 시설, 1571명에게서 델타변이가 확인됐고, 3개 시설, 1017명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났다. 실험실 분석 결과 집단발병 사례의 델타 변이 발병률은 10.9~41.8%로, 사망자는 최소 2명, 최대 29명 이었다. 오미크론 변이 발병률은 37.9~78.0%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사망자는 최소 3명, 최대 22명으로 엇비슷한 수준이었다. 구체적으로 전체 분석대상자 2588명 가운데 델타 변이 확진자는 358명(34.3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683명(65.61%)이며, 델타변이에서는 62명,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36명이 사망했다. 델타변이 집단 발생의 경우에는 여성(70.59%), 75세 이상(42,84%), 입소자(58.94%)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예방백신 접종력을 보면 2차까지 접종한 경우가 42.39%로 가장 높았다. 미접종 대비 백신 접종력에 따른 치명률을 비교한 결과에서는 델타변이 집단에서 2차 접종 완료자는 85%, 3차 접종 완료자는 94%의 백신 효과가 있었고, 오미크론 변이 집단의 경우에는 3차 접종 완료자에서 84%의 백신 효과를 보였다. 보고서는 “예방백신 접종력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면 델타변이에서 미접종 대비 2차 접종 및 3차 접종시 발병률과 치명률이 감소했으며,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미접종 대비 3차접종 시 치명률이 줄어들었다”면서 “다만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낮지만 높은 발병률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중증과 사망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파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적시에 신종변이에 대한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속보] 강원 양양서 산불 확산…‘산불 1단계’ 발령

    [속보] 강원 양양서 산불 확산…‘산불 1단계’ 발령

    22일 오후 1시 32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1대와 1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양양지역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현재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 발효 중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최대 초속 17m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자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1단계는 평균 풍속이 초속 2∼4m, 예상되는 피해면적 30㏊ 미만, 진화 시간 8시간 미만에서 발령한다. 이와 함께 양양군도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투입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양양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월일전리와 명지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주간 요양병원 접촉면회 허용…경로당도 문 연다

    3주간 요양병원 접촉면회 허용…경로당도 문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 동안 비접촉 대면 면회만 가능했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접촉 면회가 이뤄진다.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3주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최근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장기간 접촉 면회가 금지돼 어르신과 가족들의 요구가 많아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접촉면회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기준이나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입원환자·입소자나 면회객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미확진자의 경우 입원·입소자는 4차 접종, 면회객은 3차 접종까지 마쳐야 한다. 17세 이하의 면회객은 2차 접종만 해도 면회를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해제된 지 3일이 경과하고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접종력과 무관하게 접촉면회가 허용된다. 또한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입원·입소자 1인당 면회객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면회객은 면회 전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으로 확인하고 면회할 때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사전 검사가 어려운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지참해 입장 전에 현장에서 검사를 하면 된다. 면회 시에는 음식물·음료 섭취가 금지된다. 면회 후 면회 공간은 소독하고 환기해야 한다. 오는 25일부터는 경로당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 시설 이용자들은 적어도 3차 접종까진 받아야 한다. 이용자의 범위, 프로그램의 종류, 구체적인 운영 방법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판단해 정하기로 했다.
  • 25일부터 ‘기차에서 김밥’, ‘영화관 팝콘’ 가능해진다

    25일부터 ‘기차에서 김밥’, ‘영화관 팝콘’ 가능해진다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고, 김밥과 삶은 계란을 먹으며 기차여행을 하는 일상이 다시 찾아온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영화관과 철도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취식을 허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으론 주간 일평균 9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고 취식하는 사람이 늘면 감염 위험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취식 금지가 풀리는 시설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실내 스포츠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상점·마트·백화점, 오락실, 전시실·박람회,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철도·국내선 항공기 등 운송수단이다. 중대본은 방역적으로 안전한 취식이 이뤄지도록 관련 업계, 단체 등과 협의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자체 수칙을 마련하고 자율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관의 경우 상영 회차마다 환기를 하고 매점 방역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고척돔은 실외에 준하는 공기질을 유지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철도 등 교통수단에서는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신속히 섭취하도록 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는 시식과 시음이 허용된다. 시음·시식 코너 간격은 3m 이상, 취식 중 사람 간격은 1m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다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급정거 시 음식물이 쏟아지는 등의 안전 문제가 있어 실내 취식을 계속 금지하기로 했다. 지하철도 입석이 있지만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보다는 안전상의 문제가 조금 떨어져 취식을 허용한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식·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실내 취식이 앞으로 허용되지만 마스크를 벗게 되면 침방울 배출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면서 “음식을 드시는 동안에는 대화나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음식을 드시는 시간 이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내 취식이 허용되면 음식을 먹는다는 핑계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내내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박 반장은 감염 우려에 대해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취식하면 당연히 위험성은 훨씬 높아진다”며 “위험 요인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시설운영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도 주의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 내주 월요일부터 영화관 대중교통 음식물 허용

    내주 월요일부터 영화관 대중교통 음식물 허용

    오는 25일부터는 실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고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된다. 김부겸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일상 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40% 정도 줄어들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30%대로 낮아지는 등 의료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총리는 “내주 월요일(25일)부터는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고 전제하고 “이에 대해 우려되는 여러가지 방안은 오늘 중대본에서 해당 부처가 여러 해당 단체와 업계와 논의한 내용을 보고 받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규제가 없어졌다고 해서 감염 위험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관련업계의 자율적인 감염예방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실내 취식을 위해 음식물 섭취시 대화와 이동을 자제한다든지,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든지, 혹은 철저한 환기 등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계부처와 단체 등에는 자율적으로 마련한 시설별 권고수칙들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질서 있는 일상회복을 추진해 나가되 고령층과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 취약계층 관리는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지금도 병원에 가면 맞을 수 있지만, 다음주부터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확대되는 4차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권해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접촉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자 한다”며 “가족 간의 단절로 인한 애타는 마음을 고려한 조치이지만, 내 가족이나 부모님의 건강만큼 다른 분들을 보호하는 데도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각 지자체에 대해서는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방문 접종을 확대하는 등 4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속보] 김 총리 “다음주부터 영화관·대중교통서 음식물 섭취 가능”

    [속보] 김 총리 “다음주부터 영화관·대중교통서 음식물 섭취 가능”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과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22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은 방침을 전했다. 음식물 취식이 가능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는 종교시설과 함께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포함됐다.
  • “실외 2m 내 노마스크 허용”… 인수위 방향과 거꾸로 가나

    “실외 2m 내 노마스크 허용”… 인수위 방향과 거꾸로 가나

    다음달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를 앞두고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거리를 활보하는 확진자에게서 고위험군을 보호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데다, 지난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까지 나서 “성급한 결정”이라고 제동을 걸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 23일 이후 격리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이때는 새 정부 출범 이후여서 당초 계획안이 수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유미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방역관리팀장은 21일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에서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4주간 전문가 의견과 인수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 달 뒤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단 결과에 따라 격리의무를 해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단정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방역 당국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나 격리 의무가 사라지더라도 국민들이 개인 방역을 지킬 것으로 본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 팀장은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 2m 간격 안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마스크를 벗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며 “처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는 비말 차단 효과가 커 유증상자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며 “독감에 걸리면 학교에 가지 않듯 전파를 차단하는 조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는 다음주 말에 최종 결정된다.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치료비 지원이 축소되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는 점에서 시민사회계의 우려도 크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의료단체연합은 논평을 내고 “지금도 격리기간만 치료비를 지원해 입원한 중환자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가 청구된다”면서 “치료비 지원을 축소하면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생활지원비나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유급 휴가비도 사라져 아파도 제때 쉬지 못할 수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무증상자나 경증 환자는 쉬지 않고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급 휴가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커지는 점도 부담스러운 요인이다. 김봉영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병원 내 방역 완화는) 코로나19에 취약한 환자들의 안전과 상충되는 방향이기에 구체적 대안이 마땅치 않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방역 완화에 새 변이 출몰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다음달 말이나 6월 초에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속보] 훅 줄어든 신규 확진 6만 5956명…10주 만에 동시간대 최소

    [속보] 훅 줄어든 신규 확진 6만 5956명…10주 만에 동시간대 최소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 10주만에 최소 경기 1만 6817명…수도권 3만 1167명경북 4460명…비수도권 3만 4789명3차 접종률 64.4%…4차 접종률 3.8%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1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명대를 기록했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572명이 줄어든 수치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지난 2월 10일(4만 3515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확실해지자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종료했다. 1주 일평균 10만명 아래로9만 9301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 5956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9만 7748명)보다는 3만 1792명 적고, 2주 전인 7일(16만 827명)과 비교하면 9만 4871명이나 적어 감소세가 확연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 1167명(47.3%), 비수도권에서 3만 4789명(52.7%)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 6817명, 서울 1만 1058명, 경북 4460명, 충남 3739명, 경남 3686명, 전남 3440명, 대구 3309명, 전북 3298명, 인천 3292명, 광주 2750명, 강원 2201명, 부산 2010명, 대전 1956명, 울산 1852명, 충북 1101명, 제주 880명, 세종 107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5827명→10만 7896명→9만 2979명→4만 7733명→11만 8489명→11만 1319명→9만 867명으로 일평균 약 9만 9301명이다.사망자 147명… 80대 이상 55%위중증 846명…재택치료 57만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452명 줄면서 9만명대(9만 867명, 누적 1667만 4045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이나 주말의 영향을 받는 월요일에는 종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미만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주 중반 집계치로는 2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전날(808명)보다 38명 많지만, 지난 17일(893명)부터 닷새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57만4083명으로, 전날(60만 245명)보다 2만 6162명 줄어 50만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47명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81명(55.1%)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32명, 60대 25명, 50대 3명, 40대 4명, 30대 2명이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 1667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8%(누적 4453만425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4%(누적 3303만 3722명)가 마쳤다. 5∼11세 소아의 1차 접종률은 1.3%다. 4차 접종률은 1.2%이고, 6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인구 대비 3.8%가 4차 접종을 마쳤다.
  •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다면…“2m 내 사람 있을 때 마스크 벗어도 처벌 없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다면…“2m 내 사람 있을 때 마스크 벗어도 처벌 없다”

    방역당국은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5월 초 발표하겠다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시, 2m 간격 안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마스크를 벗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유미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방역관리팀장은 21일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다면 실외 (사람 간) 간격 기준이 없어진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도 실외에서는 2m 간격을 유지하면 마스크는 벗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실외 마스크 미착용으로 10만원 이하로 돼 있는 과태료 부과도 어려운 상황이다. 김 팀장은 ““(실외에서도) 당연히 간격이 좁으면 침방울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실외라 실내보단 (감염 위험이) 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판단할 주요 기준은 ‘유행 상황 동향’, ‘미래 위험’에 관한 것”이라면서 “이동량이 늘어나거나 새로운 변이 출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검토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다. 여름을 앞두고 밀접, 밀집, 밀폐의 ‘3밀환경’ 시설을 이용하거나 문을 닫고 에어컨을 이용하는 습관 등을 고려할 때 감염 우려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향후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더라도 실내에서는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유증상자 등 감염될 수 있는 분을 차단할 수 있도록 상당 기간 착용 권고할 예정”이라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비말 차단과 감염방지 효과가 커 계속 권고하고, 본인에게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권고했다.
  • 매일 등교·수학여행… 새달 학교도 일상회복

    매일 등교·수학여행… 새달 학교도 일상회복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정상 등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징인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도 이때쯤 판가름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하면서 “방역 당국의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국 모든 학교의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를 ‘준비 단계’, 다음달 1~22일을 ‘이행 단계’, 다음달 23일부터를 ‘안착 단계’로 구분해 학교 일상회복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정상 등교를 시작하고 모든 교육활동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확대한다. 교과·비교과 활동을 전면 재개하고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학년 전체가 이동하는 수련활동이나 100명 미만 단위로 움직이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수학여행) 등 숙박형 프로그램은 학교운영위원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과 학교가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안착 단계에서는 방역 당국이 확진자 의무 격리를 ‘권고’로 바꾸면 확진 학생도 1학기 기말고사를 볼 수 있다. 학교 방역체계도 일부 달라진다. 다음달부터 기존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통한 선제검사를 더는 하지 않는다. 다만 확진 학생은 기존처럼 일주일간 격리해야 하고, 확진 학생의 같은 반에 고위험 기저질환자나 유증상자가 있으면 신속항원검사를 24시간 이내 1회 실시한다. 교내에서는 마스크를 그대로 써야 한다.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마스크 착용에 대한 방역 당국 지침이 바뀌면 마스크를 벗고 체육 활동이나 체험학습을 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해철(행정안전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방역 상황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달 초에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풀 방침이었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난색을 보여 결정을 미뤘다. 최근 오미크론 재조합변이인 ‘XL·XE·XM’이 국내에서 연달아 확인됐고, 올가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도 있어 결정을 내리기가 더 어려워졌다.
  •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10대 사망자 나와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10대 사망자 나와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10대 미만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119구급대가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와 보건소에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18일부터 고열 증상을 보여왔고 기저 질환은 없었고 백신은 미접종 상태였다. 시 방역당국은 이 학생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급성 심근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10대 미만 사망자는 이 학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7명이지만 대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 아무도 마스크 안 쓸 때… ‘나홀로 마스크 착용’ 효과 있을까

    아무도 마스크 안 쓸 때… ‘나홀로 마스크 착용’ 효과 있을까

    세계 각국이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해제하거나 해제 검토에 나서고 있다. 우리 정부도 다음달 초 실외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가운데,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곳에서 홀로 마스크를 쓸 경우 감영 예방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마스크의 감염 예방 효과는 모두가 함께 착용할 때 가장 좋지만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황에서 홀로 마스크를 써도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나홀로 마스크’로도 높은 예방효과를 거두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의 질과 올바르게 잘 착용했는지다. 보건 전문가들은 전염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하려면 N95나 KN95, KF94 등 고품질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한다. 마스크의 종류나 재료, 실험 환경 등에 마스크의 감염 예방 효과를 입증한 사례도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침 상황 실험에서는 수술 마스크의 보호 효과가 7.5%에 그쳤으나 수술 마스크의 끈을 묶어 얼굴에 밀착되도록 만들면 효과가 65%로 높아졌고 그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쓰면 효과가 83%까지 높아졌다. 실제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해 마스크 종류별 보호 효과를 알아본 일본의 한 실험실 연구에서는 면 마스크의 보호 효과는 17∼27%에 그쳤으나, 수술용 마스크는 47∼50%, 느슨하게 착용한 N95 마스크는 57∼86%, 밀착 착용한 N95 마스크는 79∼90%의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공대 린지 마 교수는 “실험실 연구 결과들은 N95, KN95, KF94 같은 고품질 의료용 마스크의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준다”며 “거리두기를 할 수 없거나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 가능한 한 고품질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정부는 실외마스크 착용 계속 여부에 대해 다음달 초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방역상황에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 초에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과 관련해선 “4주간의 충분한 이행단계를 거쳐 추진하되,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 의료계와의 충분한 소통을 거쳐 5월 말 전면 전환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 [속보] 정부 “다음달 초 실외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 결정”

    [속보] 정부 “다음달 초 실외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 결정”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의료역량을 보다 집중하는 한편 충분한 이행단계를 거쳐 5월 말 감염등급 전면 하향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00인 이상이 모이는 축제에 대한 심의·승인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주간의 충분한 이행단계를 거쳐 추진하되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 의료계와 충분한 소통을 거쳐 5월말 전면 전환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당수 지역축제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0인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지역축제 심의 승인제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되 안내와 계도 위주의 방역관리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도 5월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방역상황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5월초에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예방접종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에게는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 공급을 검토하는 한편 감염 취약성이 높은 의료기관 등에 환기시설 설치 기준 등을 마련하고 재정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전 2차장은 “고위험 시설에서 감염상황 발생시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초기대응 여건은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과 60세 이상과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 대한 4차 접종을 실시하고, 면역저하자에게는 이부실드 공급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13~19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40%가량 감소한 11만명대 규모다. 확진자 규모는 4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 재조합 변이 ‘XE·XM’ 벌써 국내에 퍼졌나

    재조합 변이 ‘XE·XM’ 벌써 국내에 퍼졌나

    코로나19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와 ‘XM’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발견된 XL 변이를 포함해 3개 재조합 변이가 국내에 퍼졌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방대본은 19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 영국에서 입국한 사람과 30일 국내 확진자에게서 XE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XM 변이 감염자도 국내 확진자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20대·50대·60대 각각 1명이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명 모두 초기에 의심 증상이 있었으나 특별한 이상 증세는 없었고 모두 격리해제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XE·XM 감염자 각각 1명은 정황상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보고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XE는 기존 오미크론(BA.1)과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영국·미국·아일랜드 등 4개국에서 489건이 확인됐고, 이후 대만·태국·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도 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초기 분석 결과 BA.2보다 전파 속도가 약 10%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XM도 오미크론 BA.1과 BA.2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변이로, 지난 2월 이후 독일,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8개국에서 32건이 확인됐다. 확진 사례가 많지 않아 특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XE 변이처럼 XM, XL 등 오미크론으로부터 뻗어 나온 다른 X계열 변이도 전파력이 10%가량 빠를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는 WHO에서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어 특성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전파력·중증도 등 분석자료가 없어 변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내에선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 사례도 나왔다. 지난달 23일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XL 변이 감염자의 역학적 연관 사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거인 2명과 직장 동료 구성원 11명 등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역사회로의 확산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BA.2 검출률은 지난주 91.5%를 기록해 기존 오미크론을 밀어내고 100% 지배종을 목전에 뒀다. 주말을 거치며 4만명대로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8504명을 기록하며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단장은 “다음달 하순, 6월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면역 감소와 변이 출현 위험 등이 있다”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북반부 국가에서는 늦가을 무렵 새 유행 또는 환자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방역당국 “먹는치료제 소아 처방, 검토 더 필요한 상황”

    방역당국 “먹는치료제 소아 처방, 검토 더 필요한 상황”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하는 안을 언급한 것에 관련해 방역당국이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브리핑에서 “소아들에 대한 처방은 다른 나라에서 임상시험과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해외에서 부작용 등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 등이다.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먹는 치료제에 대해 “투약 대상을 현재 60세 이상자, 면역 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에서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하고 동네 병·의원에서도 처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사전예약이 시작된 4차백신과 관련해 사전예약에 약 69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60세 이상 연령층 중 약 40만명이 4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률은 7.8%이며, 4차 접종률은 2.9%다. 정부는 3차 접종을 마친 후 4개월(120일)이 지난 60대 이상 연령층 약 1066만명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단장은 “3월 5주차 기준, 60세 이상 연령층의 (3차 접종) 위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9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며 “시간 경과에 따라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굳이 4∼5개월 단위로 백신을 거듭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해서는 “4차 접종이 결정되긴 했지만 앞으로 이렇게 이어질지 여부를 예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백신 접종은 복합적인 면역반응을 위해 전문가 토의하에 충분히 검토된 내용”이라고 답했다.
  • [속보] 4차 접종 맞아야 하나…“백신, 중증 예방 효과”

    [속보] 4차 접종 맞아야 하나…“백신, 중증 예방 효과”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백신 4차 접종 등 추가 접종 동력이 더욱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중증 예방 효과에는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은) 감염을 예방하기보다 바이러스가 더 이상 생산되지 못하게 하는 역할로서 중증 예방에 일부 효과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접종률은 정체를 지속하고 있다. 전날 하루 고령층의 4차 접종자는 40만2823명으로 접종률은 2.9% 수준이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4.3%, 2차 접종률 86.8%, 1차 접종률 87.7%로 1~3차 접종률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다. 방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화율은 3차 접종자가 0.06%로 미접종자(1.53%)와 2차 접종자(0.43%)보다 낮다. 예방 효과도 미접종자 대비 3차 접종자는 96.1%, 2차 접종자는 71.9%다. 이 단장은 “지속적으로 4~5개월마다 접종한다는 그런 가정은 아직 없다”며 “지금 현재 상황에 비춰 4차 접종이 결정된 것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이어질지에 대한 여부를 지금 예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T세포는 세포성 면역으로 항체를 통한 면역보다는 훨씬 더 오래간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T세포 면역의 경우는 주로 감염된 세포를 공격해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이런 복합적인 면역 반응을 위해 백신의 접종은 전문가들의 토의 하에 충분히 검토된 내용”이라며 추가 접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 XL이어 XE, XM도 국내 유입…일상회복 앞두고 잇따른 변이 출몰

    XL이어 XE, XM도 국내 유입…일상회복 앞두고 잇따른 변이 출몰

    코로나19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와 ‘XM’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재조합변이 XE 2건, XM 1건이 확인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발견된 XL 변이를 포함해 3개 재조합변이가 국내에 퍼졌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내 XE 감염 2건 중 1건은 영국에서 입국한 사람이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나머지 1건은 지난달 30일 국내에서 확진된 사례다. XM 변이 감염자도 국내 확진자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20대·50대·60대 각각 1명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명 모두 초기에 의심증상이 있었으나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고 모두 격리해제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XE·XM 감염자 각각 1명은 정황상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보고 분석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XE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BA.1)과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영국·미국·아일랜드 등 4개국에서 489건이 확인됐고, 이후 대만·태국·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도 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초기 분석 결과 BA.2보다 전파 속도가 약 10%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XM 변이도 오미크론 BA.1과 BA.2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변이다. 확진 사례가 많지 않아 아직 어떤 특성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XE 변이처럼 XM, XL 등 오미크론으로부터 뻗어나온 다른 X계열 변이도 전파력이 10% 가량 빠를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XM 변이는 지난 2월 이후 독일,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8개국에서 32건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XE, XM 등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는 WHO에서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어 특성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전파력·중증도 등 분석자료가 없어 변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내에선 오미크론 재조합변이 ‘XL’도 발견된 바 있다. 지난달 23일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었다. 이 변이 역시 BA.1과 BA.2가 재조합된 것이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XL 변이 감염자의 역학적 연관 사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거인 2명과 직장 동료 구성원 11명 등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역사회로의 확산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BA.2 검출률은 지난 주 91.5%를 기록해 기존 오미크론을 밀어내고 100% 지배종을 목전에 뒀다. 주말을 거치며 4만명대로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8504명을 기록하며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단장은 “내달 하순, 6월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면역 감소와 변이 출현 위험 등이 있다”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북반부 국가에서는 늦가을 무렵 새 유행 또는 환자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속보] 오미크론 ‘XE·XM’ 국내 첫 확인

    [속보] 오미크론 ‘XE·XM’ 국내 첫 확인

    코로나19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인 ‘XE’와 ‘XM’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 2건, XM 1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관련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XE와 XM은 기존 오미크론(BA.1)과 스텔스 오미크론(BA.2) 유전자가 재조합된 17가지(XA~XS) 변이 중 하나다. XE 감염자는 영국에서 입국해 지난 3월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XE 감염자와 XM 감염자는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로 각각 3월30일과 3월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XE와 XM 모두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고 기존 오미크론 BA.1 등과 비교해 특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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