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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바다 플랫폼 ‘글로벌 개발자 데이’ 개최

    삼성전자, 바다 플랫폼 ‘글로벌 개발자 데이’ 개최

    삼성전자가 IT 강국인 인도에서 삼성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의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바다 플랫폼을 설명하는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Samsung Global Developer’s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휴대폰 소프트웨어 관련 주요 협력사 24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삼성 바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비췄다.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는 전 세계 휴대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바다 플랫폼, 삼성 휴대폰 개발자 사이트(Samsung Mobile Innovator),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 앱스(Samsung Apps) 등 모바일 토탈 에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25개국 해외에서 개최된 행사 중 큰 규모이다.이는 S/W 강국인 인도의 우수한 개발자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바다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기조연설을 맡은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신정수 전무는 “바다는 스마트폰 대중화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주요 플랫폼 중 하나”라며 “많은 개발자의 바다 참여로 개발자들에게는 수익창출의 장을 열어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삼성은 18일 영국 런던 및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큰 바다 개발자 데이를 개최하여 세계 전역에 바다 플랫폼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 TV·스마트폰으로 월드컵 100배 즐겁게!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디지털 가전업계에서 ‘입체’와 ‘스마트’라는 단어가 부상하고 있다. 3차원(3D) 입체영상 TV와 스마트폰 등으로 거실과 야외에서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최초의 월드컵이기 때문이다. 가전·정보기술(IT)의 발전에 따라 국내에서도 남아공 현지 못지 않게 월드컵을 ‘100배’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50인치 이상 3D TV 대중화 예상 1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TV의 간판 모델이 또 바뀔 것 같다. 4강 신화를 남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프로젝션TV 천하였다. 프로젝션TV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인기를 얻었던 대형 브라운관 TV를 밀어냈다. 이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액정표시장치(LCD) 등 30인치대 평판 TV가 떴다. 이번 월드컵은 50인치 이상 대형 3D TV가 대중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남아공 월드컵 전체 64경기 중 25게임을 3D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 리그도 3D로 볼 수 있다. 입체영상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콘텐츠가 스포츠인 만큼 3D TV를 통해서는 현장보다 더욱 실감 있는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소니 등 일본 업체들보다 한발 빠르게 지난 2월 말부터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월 말까지 국내에서 2만대, 글로벌 시장에서 27만대를 팔았다. 6월 말까지 전체 판매 대수가 60만대를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도 이달 안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3D TV는 42인치부터 63인치까지 20여종. 가격도 200만원대부터 9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같은 크기라도 발광다이오드(LED) 3D TV가 LCD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보다 200만원 정도 더 비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판매점 등이 출시 초반에는 출고가의 80% 가격에 3D TV를 팔았지만 최근에는 월드컵 대목을 노리고 이벤트 등을 통해 가격을 더 낮추고 있다.”고 귀띔했다. ●네이버·다음 ‘월드컵 중계 사이트’ 야외에서는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월드컵을 접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는 네이트 사이트에서 월드컵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2010 남아공 월드컵 라이브 중계’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제공한다. KT도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쇼비디오’나 ‘올레 사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제공한다.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KT 콘텐츠들이 모여 있는 ‘완전자유존’에서 월드컵 생중계 및 VOD(맞춤영상 정보서비스)를 볼 수 있다.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도 각각 월드컵 중계 사이트를 만들어 경기 중계와 함께 하이라이트 장면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은 응원 현장에서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응원도구모음’ 등 다양한 종류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다. 꽹과리, 북, 경적 등 여러 응원도구로 ‘5박자 응원’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함성도 제공된다. SK텔레콤 이용자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는 ‘트리커’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응원할 때 다양한 소리와 시각효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활절·추수감사절 다례 아시나요

    부활절·추수감사절 다례 아시나요

    불교에 ‘다선일미(茶禪一味)’란 말이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참선 수행을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인데, 그만큼 불교와 차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한국 사회에서의 차 문화는 최근 상당히 대중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교 색채가 강하다. 하지만 11년째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회장 박천현 장로, 교육원장 김태연 권사 부부는 “차 문화는 불교의 전유물이 아니며 기독교 생활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문화”라고 말한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정립시켜 보급 중인 ‘기독교 다례(茶禮)’에 관한 책 ‘한국의 새로운 행다례25’(이른아침 펴냄)를 펴냈다. 책에는 차의 특성과 역사, 기독교와의 관계 등 이론적인 것부터 각종 기독교식 다례의 실행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전하고 있다. 또 책 곳곳에서 기독교와 차 문화의 궁합, 기독교 생활에서의 차 문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역설한다. 우선 불교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접대에 차가 꼭 필요하다고 이들은 말한다. 또 다례 공부를 통해 이웃에 대한 존경과 예절을 배우게 되는데, 이것이 효과적인 복음전파로 이어질 수 있다. 다례를 통해 배우는 중정(中正·한 곳에 치우치지 않음)의 몸가짐도 복음의 정신과 통한다고 한다. 이들이 말하는 ‘기독교 차 문화’가 사실 불교와 같은 탄탄한 전통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든 식물은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창세기 1장 11~12절 내용과 “문화는 계속해서 창조해 나가는 것”이란 생각으로 차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재해석을 해 나가는 것이다. 기독교식 다례라고 해서 기존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기(茶器)를 씻고 차를 우려낸 뒤 이를 나눠 마시며 향을 음미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불교에서 ‘다즉선(茶卽禪·차가 곧 참선이다)’을 외치며 차 마시는 시간을 참선하는 시간으로 보듯, 기독교 다례에서도 이 시간을 기본적으로 ‘기도와 묵상의 시간’으로 삼는다. 기독교 다례에서는 중간중간 감사 기도가 들어간다. 처음 다기와 찻잎을 꺼내놓은 뒤는 물론, 찻물이 끓거나 차가 우러나는 시간 동안에도 감사 기도를 올린다. 자리를 파할 때도 마찬가지다. 특히 혼자 차를 마시는 시간은 성경 말씀이나 예수의 일생을 되짚는 묵상 시간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런 기본적인 일상 다례 외에도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기독교 명절에 행하는 다례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런 날에는 차를 마시는 자리에 부활을 상징하는 꽃과 함께 십자가를 두기도 하고, 차가 우러나는 동안 시편이나 잠언을 번갈아 읽기도 한다. 결혼 폐백식에서도 술 대신 차를 활용하고 다산을 기원하며 밤·대추를 던지는 대신 성경 말씀을 전한다. 박천현 회장은 “기존 차 문화는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있어서도, 현대 대중문화와의 결합에 있어서도 별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다례의 전통을 살리면서 현대 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끝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연 교육원장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차 문화는 불교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이런 오해를 풀고 기독교인 생활 속에 차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했다. 두 부부는 경기 남양주에 있는 협회 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기독교 차 문화 강의를 연다. 이미 ‘다화(茶花)’,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 등 차 관련 서적을 냈던 이들은 앞선 내용들을 종합해 조만간 휴대용 다례 서적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삼성 “휴대전화 20년 또 하나의 혁신” 포문

    삼성 “휴대전화 20년 또 하나의 혁신” 포문

    삼성전자와 애플이 8일 한국과 미국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아이폰4’를 각각 공개했다. 모바일 생태계의 주도권을 둘러싼 전면전이 시작된 것이다. 갤럭시S는 아직 아이폰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가장 진화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아이폰의 대항마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은 갤럭시S를 보고 ‘또 하나의 혁신이 탄생하는 순간’이라고 치켜세울 정도였다. ●구글 등 反애플진영 갤럭시S 후원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폰의 최고작’으로, ‘아이폰4’는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8일 두 슈퍼폰이 소개되는 한국과 미국의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이 함께 나와 ‘갤럭시S’를 소개했다. 또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도 아이폰4를 직접 들고 나왔다. 스티브 잡스는 “한번 써 보면 (기존 기종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종균 사장은 “삼성 휴대폰 역량의 20년이 모두 이 안에 들어갔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하드웨어 성능은 두 슈퍼폰의 자존심 대결을 한층 고조시켰다. 아이폰4는 더 얇아지고 선명해지고 강해진 기능을 내세웠다. 갤럭시S도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의 개방성에 화려한 성능을 앞세웠다. 아이폰4와 갤럭시S의 주도권 쟁탈전은 결국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활용 등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달려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 구도만 놓고 보면 아이폰4의 수성(守城)에 갤럭시S의 추격전 양상을 보인다. 아이폰4는 22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있는 앱스토어를 비롯, 아이튠스와 연계한 ‘애플 군단’으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안에 아이폰4를 24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밝혀 그 위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양질 콘텐츠확보·AS가 승부 좌우 갤럭시S는 5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 정도만 갖춘 안드로이드마켓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다 유료 오픈마켓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당장은 열세 국면이다. 하지만 구글의 개방형 OS를 채택해 개발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제때제때 등장하는 혁신이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反) 애플 진영의 후원도 든든하다.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올 가을쯤 아이패드가 한글화 작업을 거치면 애플 군단의 열풍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본 뒤 “삼성전자 등 반(反) 애플 진영의 대중화 전략이 대규모 물량공세를 넘어서 키패드나 단말기 크기 등 애플이 미처 따라잡지 못하는 부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경쟁의 축은 하드웨어보다 갤럭시S의 부족한 애플리케이션과 아이폰의 애프터서비스 문제점 보완이 관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잇몸뼈 부족, 뼈이식 임플란트가 해결

    잇몸뼈 부족, 뼈이식 임플란트가 해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즐거움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치아가 불편해 그동안 식도락을 누리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임플란트의 대중화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가 빠진지 오래되었거나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 뼈에 손상이 갔을 때인데 임플란트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 또한 있으니 바로 뼈이식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는 뼈 이식제를 이용해 뼈의 형성을 유도하거나 뼈를 늘려서 잇몸뼈를 만든 후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을 말한다. 보통 이가 빠지게 되면 뼈의 높이가 낮아지고 폭경도 좁아지는데 이 때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임플란트 표면이 노출돼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을 덮어주기 위해서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식하는 뼈의 종류에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이 있는데 자가골은 말 그대로 자신에게서 얻는 뼈로 이물반응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그러나 자기 뼈를 다른 곳에서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 외에 또 다른 수술부위가 생기게 된다. 동종골은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사람의 뼈에서 얻는 것으로 멸균 가공하여 사람의 병이 옮겨지지 않도록 한다. 자가골의 경우보다 많은 양의 뼈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이종골은 동물에게서 얻는 뼈로 주로 송아지 뼈를 이용하는데 감염의 가능성을 줄여주고, 광우병을 염려해 단백질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합성골은 자연골의 무기 성분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감염의 위험은 전혀 없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뼈라서 강도가 약하다.  이처럼 뼈의 종류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시술시 환자의 수술 부위와 손상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거나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식한 인공뼈가 환자의 잇몸뼈에 융합이 된 후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치료기간은 약 1-3개월 정도 더길어진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잇몸 뼈의 치밀도와 두께, 신경 위치까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시술자는 환자의 구강상태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시술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뼈 이식과 같은 고난이도 임플란트의 경우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대표원장  출처 : 라임나무치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고개숙인 MS

    고개숙인 MS

    “애플은 훌륭하게 해냈고, 구글은 어느새 경쟁자가 돼 버렸다. 우리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분명히 시기를 놓쳤다.” 정보기술(IT) 산업의 절대 강자에서 애플과 구글의 협공을 받는 처지로 몰락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경영자(CEO)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윈도 모바일7 업데이트판 올 여름 출시 발머는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일부터 사흘동안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D(디지털) 콘퍼런스’에서 MS의 윈도 모바일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에 밀린 이유를 “우리가 변화 주기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MS는 지난주 기기(디바이스)총괄 사장인 로비 바흐를 해임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스마트폰 시장 실패에 대한 문책성 인사로 풀이하고 있다. 발머는 그러나 “우리는 ‘윈도 폰’ 시행 착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하고 “모바일 시장은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긴 레이스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찾을 날이 곧 올 것”이라며 애플·구글에 대한 리벤지매치(복수극)를 예고했다. MS는 올여름 윈도 모바일7의 업데이트판을 내놓을 예정이다. ●잡스 의식 “PC시장 계속 성장할 것” 업계 전문가들은 발머가 개인용 컴퓨터(PC)에 대해 “PC 시장은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스티브 잡스 애플 CEO에게 전면전을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잡스는 앞서 같은 행사에서 “농업시대에는 트럭이 주요한 탈것이었지만 기술의 발전이 대중화된 ‘승용차’를 가져왔다.”면서 자사의 태블릿PC 아이패드의 등장이 기존 PC시장의 종말로 이어질 것으로 자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발머는 “PC는 여전히 가장 대중적인 정보처리 매체”라며 “PC는 모양만 변할 뿐이고, 윈도는 태블릿PC 등 새로운 형태의 PC에 맞춰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삼성 등 12개 프로게임단, 블리자드와 전쟁선포

    삼성 등 12개 프로게임단, 블리자드와 전쟁선포

    ”이제 전면전이다.”12개 e스포츠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블리자드의 일방적 협상중단 선언 및 그래텍(곰TV)와의 계약 발표와 관련 “지난 10여년간 한국e스포츠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온 많은 선수들과 게임단, 팬들의 존재를 원천적으로 무시한 처사”라며 “이에 대해 12개 게임단이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 이라고 발표했다.SK텔레콤, KT, STX, 삼성전자, MBC게임 등 12개 이사사와 협회 측은 이날 “다른 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게임으로서의 수명을 다한 스타크래프트를 한국의 선수들과 게임단, 팬들이 e스포츠 종목으로 발굴, 육성해 왔다”며 “e스포츠 대표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활성화로 매출 증대와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등 e스포츠 발전의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그 동안 별다른 지원 활동을 안 하던 블리자드가 지적재산권을 내세워 리그 관련 모든 활동에 대한 사전 승인, 선수의 실연과 방송중계기술에 의해 생산되는 경기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 주장 협회 재무회계에 대한 자료 제출 및 감사권한 요구 등 상식을 벗어난 요구를 하는 것이 협상 파행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태와 관련해 12개 게임단은 공동 명의로 블리자드측에 ◆게임제작사가 게임단과 방송사, 협회 등 유관기관의 경영까지 간섭하고 소유권을 과도하게 주장하는 것이 정당한지 ◆사실상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리그 초창기에는 침묵하다가 뒤늦게 지적재산권을 들고 나온 의도가 무엇인지 ◆협회와 게임단 대표가 공동으로 협상에 임할 시에는 응할 의향이 있는 지 등 3개 항을 공개적으로 질의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협회는 “12개 게임단의 위임을 받아 2007년부터 블리자드와 신의성실에 입각한 협상을 시도했지만 지난달 23일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사장이 언론인터뷰를 통해 일방적 협상중단을 선언하여 협상과정과 내용에 대해 많은 오해와 억측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협회는 일례로 NDA(기밀유지협약) 논란의 경우 “협회는 그동안 협상파트너에 대한 존중으로 협상내용에 대한 비밀을 지켜왔을 뿐 NDA는 체결된 적이 없다”며 “블리자드는 자꾸 협회가 NDA를 파기했다고 비난하는데 NDA가 있다면 먼저 그 문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지적재산권 논란에 대해서도 “전통 스포츠에 저작권 개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의 e스포츠 기여도와 게임개발사에 대한 존중과 원저작권자의 지재권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게임사용료를 지불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이번 사태는 표면적으로는 지적재산권 분쟁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지재권의 범위를 넘어 블리자드의 무리한 수익 및 통제권한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이러한 과도한 요구는 e스포츠에 대한 게임단 및 기업의 투자나 방송제작활동이 위축되어 한국e스포츠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한국e스포츠 발전을 위한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참여를 통한 시장확대 노력을 하고 있는 점에서 블리자드와 협회의 협상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간의 계약이 아닌 한국e스포츠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규칙과 초석을 만드는 의의가 있다는 주장이다. 협회의 최원제 사무총장은 “e스포츠는 어떤 개인이나 어떤 기업의 소유가 아니라 e스포츠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과 노력해온 선수들의 것”이라며 “단순한 게임에서 선수, 게임단, 방송사 등 관련 주체들의 스포츠화 과정을 통해 관람형 스포츠로 대중화된 e스포츠는 특정기업의 사유물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중 스포츠는 팬들의 볼 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공공재이므로 팬을 필두로 선수와 게임단, 블리자드를 포함한 게임개발사, 방송사 등 관련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총장은 또 “협회와 게임단의 기본 입장은 블리자드와 대화를 통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협상타결이며, 블리자드 역시 중요한 게임개발사로서 e스포츠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블리자드가 현재의 고압적인 태도와 욕심을 버리고 재협상에 임한다면 협회측은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걸출한 게임이 계속 개발돼야 한다는 대승적 측면에서 스타크래프트2 등 다른 게임들도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요코리아, 신제품 구매시 응원타월 증정

    산요코리아, 신제품 구매시 응원타월 증정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대표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오는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2010년 ‘듀얼카메라 작티’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응원타월’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증정하는 이번 사은품은 월드컵 응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붉은색 응원타월로 준비했으며 응원 문구와 함께 산요 작티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산요코리아의 2010년 신제품은 HD(1290X720)의 동영상과 1000만 화소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VPC-CG11 슬림한 27mm 두께의 세계 최경량 포켓형 캠코더 VPC-CS1, 최대 35mm 와이드 렌즈 및 30배 줌 모델 VPC-SH1, 버튼 하나로 두 개의 줌 사용이 가능한 모델 VPC-GH1 및 VPC-CG100, 보다 쉽고 편리한 촬영이 가능한 VPC-CG20 등 총 6개 모델이다. 이 6개의 모델은 산요만의 작고 슬림한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촬영을 가능케 하는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특히 VPC-CG11을 제외한 5개 모델은 1920 x 1080 사이즈의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의 제품으로, 이를 통해 산요는 캠코더 시장에서 풀HD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지웅 산요코리아의 부장은 “고객들이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기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며 “산요 캠코더와 함께 남아공 현지를 뛰어넘는 응원의 열기를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젠 구직도 스마트폰으로 한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기업 채용 정보 어플리케이션인 AP 리쿠리팅 (AP recruiting) 앱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 개발한 AP 리쿠리팅은 아모레퍼시픽의 인사채용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기업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사의 경영성과와 비전 등 회사소개와 2010년 상반기 공개채용 진행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채용 공고와 뉴스를 AP 리쿠리팅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AP 리쿠리팅 앱은 아이폰이나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에서 ‘AP Recruiting’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채용공고 외에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 됨에 따라 인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향한 채널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이선진 마케팅 본부장은 “급속한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앞으로 모바일 마케팅 중요성은 더욱 높아 질 것”이라며 “성공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의 특징인 이동성과 양방향성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따분한 국악은 가라 뮤지컬처럼 신나게

    따분한 국악은 가라 뮤지컬처럼 신나게

    “공연요? 너무 비싸요. 차라리 영화를 보는 게 낫죠.” “국악요? 따분하잖아요. 아직은 소녀시대가 훨씬 좋아요.” 이런 편견을 기분 좋게 무너뜨리는 공연이 있다. 가격은 거의 공짜이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 번동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별난 국악’ 공연이다. 7월13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는 단돈 1000원. 세종문화회관이 공연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다만 천원의 행복이 클래식과 뮤지컬, 대중음악 중심이었다면 아트센터 화요 공연은 전부 국악으로 짜여졌다. 공연 주축은 2008년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 ‘젊은국악연대’다. “지금 현재 이 땅에서 국악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역을 찾고 싶다.” 창립 당시 이들이 내세웠던 구호다. 국악이 점점 대중과 멀어지고 있다는 위기의식 아래 다시 대중과 ‘소통’해 보겠다며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국악도 독자생존이 가능함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그래서인지 작명(作名)대로 공연이 별나다. 국악을 뮤지컬로 바꾸기도 하고, 요정 주인과 시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기도 한다. 어렵고 지루하기보다는 신나고 유쾌하다. 지난 18일 첫 테이프를 끊은 타루는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와 ‘과자 이야기’를 국악 뮤지컬로 치환하는 파격을 시도했다. 정가악회는 25일 ‘내 사랑 백석’을 선보인다. 국내 시단의 모더니즘을 개척한 시인 백석과 1970~80년대 유명 요릿집이었던 대원각 주인 자야 여사의 사랑 이야기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자야 여사가 고(故) 법정 스님에게 대원각을 시주, 지금의 길상사가 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자야 여사가 백석을 그리워하며 즐겨 불렀던 ‘상사별곡’ 등도 들을 수 있다. 새달 1일에는 이스터 녹스가 나선다. 전통의 풍물 장단을 현대적 선율로 변주(變奏)한다. 프로젝트 시나위, THE 광대, 토리’s, 태동, 옌 등도 저마다의 별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아트센터 운영 주체인 세종문화회관의 문정수 홍보파트장은 19일 “젊은 국악인들의 가세로 최근 국악의 인기가 조금씩 살아나고는 있지만 좀 더 확실한 대중화를 유도하기 위해 가격 거품을 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중장년층에게는 향수, 아이들에겐 경험, 연인에겐 사랑을 줄 수 있는 일석삼조 패키지 공연이 될 것이라는 장담이다. (02)2289-5401~9.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국민 절반 SKT 쓴다

    국민 절반 SKT 쓴다

    SK텔레콤 가입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이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SK텔레콤은 19일 “1984년 4월 국내 최초로 카폰 형태의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6년 만에 고객 2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SK텔레콤이 판매한 휴대전화 수는 1억 3000만대. 한 줄로 연결하면 지구를 반바퀴 도는 거리다. 1996년 이후 누적 통화시간은 8만 7339년 10개월 27일. 전 세계 65억 인구가 동시에 7분여 동안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다. SK텔레콤 휴대전화 가입자는 상용화 첫 해인 1984년에는 2658명이었지만 1995년 1월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1999년 3월 500만명 ▲1999년 12월 1000만명 ▲2006년 9월 20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 측은 “음성통화료 단계별 인하,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 가입비 인하 등 고객들의 통화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이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망내 할인 요금제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온가족 할인 요금제, T존 요금제, 초단위 요금제 도입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SK텔레콤 측은 덧붙였다. 그동안 SK텔레콤이 도입한 서비스에서 국내 이동통신 역사를 엿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시행한 서비스는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2002년)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2002년) ▲3세대 기반 멀티미디어 서비스(2002년) ▲유·무선 뮤직포털 ‘멜론’(2004년) ▲선물 메시지 ‘기프티콘’(2006년) 등이 있다. 이 기간 동안 휴대전화 가입자들의 이용 방식도 급변했다. 현재 SK텔레콤 휴대전화 가입자의 월 평균 발신시간은 201분.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10분 정도 늘어났다. 월 평균 문자메시지 이용건수도 1999년 38건에서 올해 168건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의 주요 동력이 개인에서 기업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의 가입자층도 법인 및 솔루션 회선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현재 SK텔레콤의 법인 및 솔루션 가입자는 약 61만명이고 기간통신 등 ‘대물 회선’도 50만에 이른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말기, 고객 친화적 요금, 애플리케이션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2500만째 가입자인 정민석(31)씨에게 1년 무료 통화권을 증정했다. 2500만1번째 가입자는 법인사업자인 포스코로 밝혀졌다. 최장수 가입자 18명에 대한 공로상도 수여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롯데홈쇼핑, 명품 편집숍 ‘더 셀렉티브’ 론칭

    롯데홈쇼핑, 명품 편집숍 ‘더 셀렉티브’ 론칭

    롯데홈쇼핑이 21일 업계최초로 홈쇼핑 명품 편집숍 ‘더 셀렉티브’를 선보인다.롯데홈쇼핑 명품전문 프로그램 ‘더 럭셔리’는 1분기 매출이 200억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신장, 새로운 형식의 명품 프로그램을 추가로 론칭했다.‘더 셀렉티브’는 유명 명품브랜드와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브랜드를 소개해 명품의 벽을 가깝게 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더 럭셔리’에서는 고가 명품브랜드의 핸드백, 선글라스 등 2~3가지의 상품군만을 선보인 반면 ‘더 셀렉티브’는 쥬얼리, 시계, 의류 등 상품의 폭을 넓혔다. 16년차 베테랑 쇼호스트 김선희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하는 ‘더 셀렉티브’는 첫 론칭 방송에 구찌 스테디셀러와 ‘나라까미체’, ‘미사키’, ‘에콕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롯데홈쇼핑 패션부문 송영탁이사는 “명품 전문 프로그램 ‘더 럭셔리’를 통해 명품 매출이 2배 신장하는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며 “‘더 셀렉티브’에서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신규 브랜드상품을 소개해 명품의 대중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사진=롯데홈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천안함 애도기간 골프친 공직자 공개하라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이었던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공공기관 소속 차량이 골프장에 버젓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은 그제 정부중앙청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골프장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소속기관은 대학 및 교육자치단체 10곳, 국회 5곳, 중앙행정기관 4곳, 지방자치단체 6곳, 공직 유관단체 3곳 등 모두 30곳이었다. 우리는 공직자의 골프를 탓할 생각이 없다. 골프는 이미 대중화의 단계에 접어든 지 오래다. 골프와 공직기강을 결부시키는 것도 해묵은 사고법이다. 문제는 골프를 친 시기와 접대 여부다. 그 시기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에 대한 장례가 해군장으로 치러지고 있었다. 분향소는 애도의 물결을 이뤘다. 국가 애도의 날인 29일 하루 동안 전국 관공서 등 공공기관에는 조기가 게양됐고, 10시 정각에 추도묵념을 올렸다. 애도기간 동안 모든 공무원들은 근조 리본을 달았다. 그런데 그 시간, 그 시기에 골프장을 드나든 공무원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것도 개인차량이 아니라 기관 차량을 이용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이해찬 총리가 3·1절 골프파문으로 옷을 벗은 뒤 정부는 직무와 관련된 사람과는 골프를 칠 수 없도록 지침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지침으로 처벌 받았다는 공직자를 보지 못했다. 정부는 공직자 기강을 세운다면서 툭하면 골프 자제령이나 금지령을 내리곤 했다. 남발하다 보니 면역력이 생겨 무감각해졌다. 이 위원장은 “권익위 직원이 해당 차 번호를 적어놨다.”라고 했다. 변죽 울릴 일이 아니다. 국가애도일이나 애도기간에도 아랑곳없이 골프장에 출입한 공직자는 드라이버를 휘둘렀는지 여부를 가려야 한다. 또 간 큰 공직자의 골프접대 여부를 공식 조사해야 한다. 문제 공직자가 있다면 징계하고 명단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 GS샵 ‘착한 상품’, 이선균·박미선 등 나눔 기부

    GS샵 ‘착한 상품’, 이선균·박미선 등 나눔 기부

    GS샵은 14일 오후 3시 5분부터 30분간 착한 상품 ‘한뼘(HANBBYUM)’ 티셔츠 판매방송을 진행한다.GS샵과 사회적 기업 행복한 나눔이 착한 소비의 대중화를 목표로 1년간 공동 기획하고 의류브랜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재능 기부했다.‘한뼘’ 티셔츠는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면 그 수익금이 전액 기부되며 이를 ‘착한 상품’이라고 지칭한 것.이날 방송에서 성인용 티셔츠 두 벌과 아동용 티셔츠 한 벌로 구성된 ‘한뼘 패밀리 티셔츠 세트를 500점 한정으로 판매하며 행복한 나눔의 대표 방송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의미를 전달한다.또한 탤런트 이선균, 김소현, 방송인 허수경 등이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GS샵 조성구 상무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현금 지원에서 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착한 상품 판매를 통한 사회공헌은 고객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中·日과의 박람회 경쟁서 웃으려면/김근수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기고]中·日과의 박람회 경쟁서 웃으려면/김근수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유럽과 북미의 전유물이던 세계박람회가 아시아로 무게 중심을 옮겨오고 있다. 아시아에서 세계박람회에 처음 눈을 뜬 나라는 일본이다.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개최 기간이 훨씬 길고, 관람객 수도 많으며, 경제 유발 효과도 더 큰 세계박람회를 일본은 2005년 아이치 박람회까지 네 번이나 개최하며 선진국의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1970년 오사카 박람회는 6400만명이 관람하며 국민 의식을 선진화하고, 일본 경제 발전을 수십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사카 박람회를 보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웠던 당시의 10대를 일본은 만박(만국박람회)소년이라고 부른다. 셀러리맨 연구원으로 2002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가 대표적인 만박소년 출신이다. 적게는 수백만명에서 많게는 수천만명이 관람하는 박람회를 일본은 자국의 저력을 과시하고,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를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한다. 상하이 박람회는 여의도(2.98㎢) 두 배에 달하는 박람회장, 189개국 참여 등 박람회 역사에서 기록을 다시 쓰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박람회를 계기로 대외적으로 중국의 위상을 높이고, 안으로는 국민의식 선진화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박람회 취재 신청 기자가 1만 2000명에 달한다. 상하이 박람회로 중국이 얻게 될 더 큰 자산은 박람회장을 찾는 중국인들이다. ‘불출국문 간편세계’(不出國門 看遍世界·외국에 가지 않고도 세계를 본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듯이 박람회를 통해 1억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안방에서 세계여행을 하게 된다. 오사카 박람회 이후 일본처럼 다양한 문화와 최신 아이디어, 편리한 시스템과 상품을 접한 중국인들이 앞으로 국가 발전을 이끌어 낼 견인차가 될 것은 자명하다. 상하이 다음은 대한민국 여수다. 우리나라는 이미 1993년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대전박람회를 개최하고, IT 강국의 기반을 닦았다. 대전박람회는 1400만명이 관람하면서 한국의 과학기술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우리나라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도 중학교 때 대전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우주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G20 정상회의, 50개국 핵정상회의 등에 이어 열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 중국이 규모로 박람회의 역사를 다시 쓴 만큼, 부담도 적지 않지만 이미 50개국이 참가를 확정하고, 정부도 사회간접자본(SOC)에 9조 5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 주제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대외적으로 21세기 인류 프런티어인 해양에 대한 어젠다를 선점해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다. 대내적으로는 남해안 선밸트 개발의 중심지인 여수가 신해양 녹색경제 수도로 거듭날 것임을 확신한다. 인류에는 농업·산업·정보혁명에 이은 바다혁명으로 제4의 물결을, 국가에는 서울올림픽·대전박람회·2002월드컵에 이은 제4의 도약을 가져다줄 것이다. 2005 아이치, 2010 상하이, 2012 여수로 이어지는 한·중·일 세계박람회 삼국지 이후 누가 웃게 될까. 그 결말은 대한민국의 철저한 준비에 달려 있다.
  • KT와이브로, ‘3G 에그’ Wi-Fi전국시대 ‘단비’

    KT와이브로, ‘3G 에그’ Wi-Fi전국시대 ‘단비’

    KT는 3G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주는 ‘3G 에그(단비)’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KT는 기존 휴대용 무선공유기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와이브로 에그’를 선보인 이후 ‘3G 에그(단비)’를 새롭게 출시한 것.에그는 와이파이 기기와 연결해 무선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휴대용 무선 공유기로 이를 통해 최대 3개의 와이파이 단말로 무선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이처럼 데이터 정액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3G 에그’를 휴대폰에 연결 시 전국 어디서나 노트북 등과 같은 와이파이 지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출시된 ‘3G 에그’의 출시 가격은 7~9만원에 판매하며 쇼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나 KT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 정액요금에 가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또한 KT는 일반폰 고객의 무선데이터 이용 욕구를 해소하고 요금부담을 덜기 위해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i요금제와 ‘쇼 스마트500, 1000’ 등 데이터 정액요금을 일반폰 보유 고객도 가입, 이용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일반폰 고객도 데이터 정액요금에 가입한 후 ‘3G 에그’를 이용하거나 핸드폰에 내장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테더링’을 통해 노트북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와이파이가 탑재된 일반폰 고객의 경우 데이터 정액요금에 가입하면 추가 부담 없이 스마트폰 고객처럼 프리미엄 와이파이존 ‘쿡앤쇼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은 “이동통신 시장은 이제 음성중심의 마차 시대에서 데이터중심의 자동차 시대로 들어서게 됐다.”며 “KT는 넓고 잘 닦인 고속도로와 같은 3W 네트워크를 토대로 경제적인 데이터요금제와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단말기를 계속 선보여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무선데이터를 즐기는 ‘무선데이터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종 vs 외산’ 스마트폰 ‘안방 大戰’

    ‘토종 vs 외산’ 스마트폰 ‘안방 大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 얼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니에릭슨, HTC 등 글로벌 회사들이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국내 시장이 삼성전자-애플의 양강 구도에서 ‘군웅할거’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넓어진 선택의 폭이 반갑지만, 국내외 제조사들은 피말리는 영토 전쟁에 돌입한 셈이다. 6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출시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A’. 국내에 특화된 여러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미리 탑재하고, 3.7인치 WVGA(800×480) 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갖춰 지금까지 나온 휴대전화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6월쯤 출시 예정인 ‘갤럭시S’는 4인치 화면에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달 중순쯤 선보일 LG전자의 ‘LU2300’는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관심을 끈다. 건물이나 거리를 비추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컴퓨터 자판과 유사한 쿼티 키패드와 1㎓의 빠른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LG는 다음달에는 무광 소재와 초슬림 디자인이 구현된 안드로이드폰 ‘SU950/KU9500’ 모델도 내놓으면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팬택이 선보인 ‘시리우스’도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지상파 DMB 등을 탑재하고 3.7인치 능동형 아몰레드 화면 등을 갖춘 고사양 안드로이드폰이다. 구글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제조사로 이름을 알린 타이완의 HTC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자이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디자이어는 3.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안드로이드폰으로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센스 사용자환경(UI)’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조만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윈도모바일 6.5 운영체제(OS)의 4.3인치 화면을 갖춘 ‘HD2’도 함께 선보인다. ‘오바마폰’으로 더 유명한 림의 ‘블랙베리 bold9700’ 모델은 강력한 푸시메일 기능과 업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등 비즈니스 용으로 최적화됐다. 어떤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달 안에 나온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은 고사양의 기능을 갖춰 ‘몬스터폰’으로 불린다.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4인치 대형화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뒤 안드로이드폰의 대중화와 모토로라의 부활을 이끌어낸 기대작이다. 올해 초 출시되면서 큰 기대를 모았던 넥서스원도 이르면 상반기 안에 KT를 통해 출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KT 입장에서는 아이폰에 이은 ‘히트작’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넥서스원은 1㎓ 프로세서와 500만 화소 카메라, 터치화면, 착탈식 배터리 등을 갖췄다. 구글의 다양한 검색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국 현대시 세계의 변천 한권에…

    한국 현대시 100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선집 시리즈가 나왔다. 황동규(72) 시인의 ‘삶을 살아낸다는 건’, 김명인(64) 시인의 ‘아버지의 고기잡이’, 황지우(58) 시인의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이상 휴먼앤북스 펴냄)를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생존·작고 시인을 망라해 국내 대표시인 30명의 시선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올해 가을에는 작고 시인인 김소월, 정지용, 백석의 시선집이 나오는 등 한 차례에 3권씩 생존 시인-작고 시인-생존 시인 순서로 번갈아 출간된다. 큰 특징은 시인별로 70편의 시를 시인이 아닌, 책임평론가가 엄선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나왔던 시선집은 시인들이 직접 고르는 경우가 많아 작품성, 혹은 작품 세계에 대한 객관적 이해보다는 시인 자신의 호불호가 작용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해당 시인을 꾸준히 연구해온 평론가들이 시편을 골랐다. 평가의 객관성을 좀 더 담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시선집 중 10편에 대해서는 집중 해설을 덧붙였다. 그동안 교과서에 실리는 시인들의 시 해설 참고서들이 너무 엉터리인데다 제각각이 많았던 만큼 좋은 시의 표본을 뽑아 제대로 된 해석까지 덧붙인 정전(正典)을 만들자는 취지다. ‘즐거운 편지’ 등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황동규 시인은 지금까지 14권의 시집을 냈다.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시어를 구사하는 김명인 시인은 연작시 ‘동두천’ 등 1973년 등단 이후 9권의 시집을 펴냈다. 황지우 시인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등으로 실험적 수법을 동원해 기존 시형식의 파괴와 풍자의 내용을 담아냈다. 각자의 영역에서 한국시를 대표하기에 손색없는 이들이다. 문학평론가인 하응백 휴먼앤북스 대표는 “1974년 민음사에서 ‘오늘의 시인 총서’가 나와 좋은 시들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벌써 40년이 흘렀고, 좋은 시들조차도 대중들에게 멀어진 상태”라면서 “수십년의 시간 동안 시집을 내왔던 시인의 시 세계 변천 및 정수를 한 권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온라인광고, 스마트폰 간편 확인 ‘리얼클릭 모바일’

    온라인광고, 스마트폰 간편 확인 ‘리얼클릭 모바일’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올해 ‘아이폰’과 ‘옴니아폰’ 등이 대중화의 급물살을 타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신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각종 스마트폰이 등장, 어플 콘텐츠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런 추세에 따라 온라인광고 시장도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눈에 띈다.마케팅 전문기업 디엔에이소프트(www.realclick.co.kr, 대표이사 김연수)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리얼클릭 모바일’ 사이트(m.realclick.co.kr)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알렸다.‘리얼클릭 모바일’은 국내 최초 모바일을 통한 광고 관리 전용 사이트로서 기존 자사 광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게 됐다.디엔에이소프트는 ‘리얼클릭’ 광고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지난 2005년 국내 토종 기술로 만든 광고 솔루션을 바탕으로 300여 개에 이르는 중대형 매체와 제휴해 한국형 CPC광고(클릭당 과금형)를 하고 있다.디엔에이소프트측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 리얼클릭 광고 서비스의 장점을 더욱더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구성으로 이용 편의성이 뛰어날 것이다.”고 전했다.이번 모바일 사이트는 광고주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광고 ON/OFF가 가능하며 광고 효과 보고서를 이용한 광고 효과를 즉시 피드백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온라인 마케팅 관련 동향과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품격 콘텐츠 ‘매거진’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디엔에이소프트 김연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 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춰 ‘리얼클릭 모바일’ 사이트에 기존 온라인 광고 시장의 기술을 기반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어갈 초석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리얼클릭 모바일 사이트 접속은 인터넷 브라우징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사진=디엔에이소프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평 사계절 썰매장 새달 개장

    썰매장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스키장으로 변신한다. 경기도 가평군은 28일 관광수요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건전 여가문화 확산 등을 위해 4억 8000만원을 들여 가평 썰매장에 사계절 슬로프를 설치, 다음달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녹색 썰매장은 스키를 배우거나 타기 어려웠던 어린이나 학생, 일반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여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설원과 동일한 마찰계수를 형성, 겨울 스키의 맛을 재현했다. 녹색 썰매장은 6월20일까지 초보자를 위한 스키아카데미와 중고생들을 위한 특별활동반을 운영하고, 전문 강사 배치 및 최신 장비를 갖춰 이용자를 위한 지도를 통해 스키대중화를 선도한다. 가평 썰매장은 9780㎡ 부지에 길이 130m, 너비 30m의 중급 슬로프와 길이 102m, 너비 25m의 초급용 슬로프 2면, 그리고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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