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추천 ‘최애 국밥집’ 20곳 공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의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을 14일 공개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내 최애 국밥집 추천’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1만8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지인 맛집인 골목 맛집을 비롯해 노포 국밥집, 동네 단골집 등 부산 전역 254곳의 국밥집이 언급됐다.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지역음식인 돼지국밥을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이벤트로 시민이 자신의 최애 국밥집을 추천하는 국밥 추천을 시작으로, 국밥 회담, 국밥 주간, 국밥쇼케이스 등 4단계로 진행된다.
19일 진행되는 ‘국밥 회담’에는 한상진 부산시 홍보대사, 강레오 요리전문가, 시민 국밥 애호가(국밥러버) 등이 참여해 돼지국밥 역사와 문화, 각자의 국밥 철학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국밥 회담 영상은 27일 비짓부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을 중심으로 국밥 주간을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 중 자신이 응원하는 국밥집에 투표할 수 있다.
국밥 주간 기간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10곳, 3곳을 선정하며, 해당 국밥집은 향후 진행되는 ‘국밥쇼케이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민 추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20곳은 1953형제돼지국밥(남구), 70년전통할매국밥(동구), 두 번째 늘해랑(부산진구), 목촌돼지국밥(연제구), 서진섭돼지국밥(중구), 소문난돼지국밥(중구), 수변최고돼지국밥(수영구), 수영돼지국밥(수영구), 식복돼지국밥(수영구), 신창국밥(서구), 쌍둥이돼지국밥 (남구), 영진돼지국밥(사하구), 오남매돼지국밥(기장군), 우리돼지국밥(동구), 이바구국밥(사상구), 자매국밥(수영구), 청화백돼지국밥(수영구), 해운대 할매집(해운대구), 합천국밥집(남구), 화남정돼지국밥(부산진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