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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청 첫 여성국장 탄생

    조달청 첫 여성국장 탄생

    6일 단행된 조달청 국장 인사가 화제다. 이날 인사에서는 조달청 개청 후 첫 여성국장이 배출됐고 비고시 출신이 모처럼 승진하는 등 화제가 만발했다. 인천지방조달청장에 임명된 장경순(45·기시 22회) 전 기획재정담당관은 조달 여성 공무원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김희문(56) 전자조달국장의 승진발령도 눈길을 끈다. 김 국장은 1977년 11월 7급으로 공직에 입문, 기술직으로서 충북지방청장과 대변인 등을 거쳤다. 구매총괄과장 재직시 공공구매를 통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방안 등을 기획하는 등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상위 30% 경쟁력있는 기업 집중지원을”

    “상위 30% 경쟁력있는 기업 집중지원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현직 고위공무원이 중소기업과 정부에 대한 고언을 담은 책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청 고위공무원인 서승원(44·행시 31회) 아주대 초빙교수는 최근 ‘대한민국 중소기업 다시보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서 교수는 민간 파견 형식으로 아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경험, 현장의 소회 등을 묶은 고해성사라고 할 만하다. 서 교수는 우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에 주목했다. 정부의 정책 수립 및 재원배분 과정이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들이 내부적으로 생존에 시급하다 보니 역량 강화 노력이 부족했고, 대기업과 달리 외부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및 천편일률적인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서 교수는 상위 30%에 속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집중 지원해 이들을 상위 1%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자고 제안하고 있다. 코치와 선수 관계처럼 정부가 기업과 호흡을 맞춰 ‘코치’하는 형태로 중소기업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중소기업은 고용시장을 안정시키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애국자”라며 “산업정책 측면이 아닌 경제의 장기적 발전이라는 시각에서 관심과 지원,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대덕단지 연구원 등 100여명 무더기 해고

    비정규직법 발효 첫날 대덕연구단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연구원, 행정보조원 등 100여명이 하루아침에 백수신세가 됐다. 2일 연구단지 내 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 석사·박사급 연구원 50여명과 위촉연구원 12명·기간제 관리 계약직 32명 등 총 94명이 지난달 30일 해고됐고, 한국천문연구원은 연구보조직 1명, 행정 보조업무 계약직 6명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석사급 3명을 같은날 해고했다.과학기술분야를 다루는 연구소에서는 보통 4~5년의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때문에 연구원을 2년 단기 계약직으로 고용하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관계자는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지 해고됐다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근로가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해고나 다름 없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이영준기자apple@seoul.co.kr
  • 10급 특채 120대1

    지난달 29일 원서를 마감한 기능직 10급 사무원(2명) 특채에 240여명이 지원해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기능직 사무원의 신규 채용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에 특허청의 마지막 특별채용 인사 담당자는 높은 경쟁률을 예상했었다. 정부부처의 마지막 특채인 데다 ‘일반직 전환’의 수혜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경쟁은 예고됐었다. 특허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용·계약직 45명도 도전했지만 사무기능 관련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는 조건과 높은 경쟁에 부담을 느껴 지원을 포기한 이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51명, 여자가 189명으로 여성 지원자가 월등히 많았다. 대졸 학력자가 213명으로 전체의 88.7%를 차지했고 고졸(22명),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5명)도 원서를 냈다. 지원자 가운데는 교육학 석사와 이학 석사가 각 2명, 자격증을 11개나 보유한 자, 일본어 능력시험 1급 등 다양한 경력자도 있었다. 특허청은 2일 서류심사, 16일 면접시험을 거처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재정 상반기 집행

    올 상반기 조달사업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15조 1520억원)의 약 2배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조달청에 따르면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을 조기 집행한 금액은 29조 7614억원에 이른다. 이는 연간 사업비(34조원)의 87%에 해당하는 액수로 조기집행 목표액(24조 8000억원)을 20%나 초과했다.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시설공사는 정부의 대형 SOC사업 발주가 활발해지면서 전년 동기(8조 6539억원) 대비 2.1배 증가한 18조 1486억원을 집행했다. 이 중 물품구매액으로 11조 6128억원이 사용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의선 복선전철 서울~문산 1일 개통

    경의선 복선전철 서울~문산 1일 개통

    서울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을 연결하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1일 개통된다. 일산, 파주신도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은 30일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용산~문산간 48.6㎞) 중 1단계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문산(40.6㎞)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첫 열차는 이날 오전 5시10분 문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며, 개통식은 오전 10시30분 행신역에서 열린다. 경의선 전철은 출·퇴근시간 12분, 평시 15분 간격으로 하루 150회 운행된다. DMC역에서 6호선, 대곡역에서 3호선, 행신역에서 고속철도로 각각 환승이 가능하다. 150회 열차 중 46회는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출근 승객을 돕기 위해 오전 7시20분 문산을 출발해 8시12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급행열차를 하루 1회 운행한다. 급행열차 정차역은 서울·신촌·DMC·대곡·백마·일산·탄현·금릉·금촌·문산 등 10개역이다. 문산역에서 서울역까지 급행은 52분, 일반전철은 65분이 소요된다. 이번 개통 구간에 들어선 총 17개 역사는 도시경관 및 지역 상징성을 감안해 신축됐으며, 전동차(1편성 8량)도 모두 친환경·경제성을 반영해 신규제작됐다. 공단 관계자는 “고양·파주시 신도시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시기를 6개월 앞당겼다.”면서 “부족한 재원은 3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우선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의선 복선전철 중 2단계 용산역~DMC역(8㎞) 구간은 2012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1차사업 12건 일괄입찰 공고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조달청은 29일 서울·부산·대전·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 의뢰된 4대강 살리기 사업 12건(3조 3000억원)을 턴키(일괄입찰)로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이 6건으로 가장 많고 한강·금강·영산강이 각 2건씩이다. 자연형 하천정비와 친수공간 조성, 자전거도로와 수중보 설치 등의 사업으로 오는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올해 4대강 관련 사업은 9조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날 공고는 그중 1차분 사업이다. 설계에 들어간 최저가공사는 10~11월에 발주가 이뤄진다. 조달청은 4대강 사업에 개정된 국가계약 관련 회계예규 및 고시 내용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규모에 상관없이 지역업체 의무 참여비율이 일반은 40% 이상, 턴키는 20% 이상으로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녹색기술 사전평가제도 도입해 수질유지 기술 등 녹색기술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평가는 환경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권태균 조달청장은 “4대강 사업에 예산낭비나 중복투자가 없도록 발주방식 등을 표준화하고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사무기능직 5000명 일반직 된다

    ‘사무보조원’으로 불리는 사무 분야 기능직 공무원들이 대거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향후 3년 간 최대 5000여명의 중앙행정기관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 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7월1일부터 자연감소하는 사무 담당 기능직공무원에 대해선 신규충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행정안전부와 정부 각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행정수요에 맞는 인력 조정 및 효율화를 위해 업무영역이 축소된 사무분야 기능직을 감축하는 내용의 ‘사무분야 기능직 개편을 위한 조직·인사사무 처리지침’을 마련, 각 부처에 통보했다. 지침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무직렬 기능직 공무원들은 특별채용 절차를 거쳐 일반직으로 전환된다. 특채 대상은 중앙행정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기능직 4만여명 중 사무보조원 1만여명이다. 기간 단축을 위해 전환 첫 해에는 자연감소 인원 외에 사무직렬 기능직 공무원 정원의 15% 이내에서 특채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이 100명인 기관의 경우 퇴직·전출 등으로 3명의 자연감소 인력이 발생했다면 올해 첫 전환시 최대 18명까지 일반직으로 특채할 수 있다. 2차 연도부터는 전년도 전환인원과 자연 퇴직인원을 합친 수만큼 다시 특채할 수 있다. 이같은 방식으로 3년 간 일반직 특채를 시행하면 대상 인원의 절반 가까운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행안부는 전망했다. 행안부는 3년 간의 전환 비율을 분석해 전환기준 등을 조정키로 했다. 전환 가능 직급은 기능 10·9등급 공무원의 경우 일반직 9급에, 나머지 직급은 일반직 동일 직급 또는 하위직급에 응시할 수 있다. 단 6개월 이상 해당 직급에서 근무해야 일반직 동급에 응시할 수 있고, 특채 시점부터 최소 승진 소요연수를 적용받는다. 반면 전환을 원치 않는 기능직 공무원은 정년까지 기능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특채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치도록 했다. 시험은 공통과목인 행정학개론과 선택과목 2과목만 치른다. 부처 중에선 행안부가 가장 먼저 올해 15% 전환 방침을 확정하고 10월24일 첫 특채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다른 부처들도 실행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행안부 인사정책과 관계자는 “기능직이 감소한 만큼 일반직이 증원돼 기존 일반직 정원이나 기관의 정원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전환비율이나 시험방법 등은 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 운용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 서울 강주리기자 skpark@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10·11월 상장 ‘알짜’ 공기업 3곳은? 내년 공무원 임금격차 더 커진다 ’대통령 노무현’ 단 6글자… 한국은행 속여 85억 챙긴 간 큰 조폐공사 1초에 17음절 ‘아웃사이더’ 미 주지사와 불륜 아르헨 여인 “누군가 이메일 해킹” 입 연 미네르바 “올 하반기도 불황 지속”
  • “1급까지 승진 가능” 사기진작 큰 기대

    각 부처의 사무분야 기능직 공무원들은 일반직 전환 방침에 대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지침이 통보된 후 고시학원에 등록하는 등 그동안 꿈으로만 간직해온 일반직공무원 전환과 현실화된 ‘사무관’ 승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기능직 공무원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될 경우 기능직 공무원들은 승진 등 대우에 있어 원칙상 모든 제약이 사라진다. 현행법상 기능직 공무원들은 6급까지만 승진할 수 있지만 일반직으로 전환될 경우 국가공무원법상 1급까지 승진이 가능하다. 팀장·계장 등 직책도 맡을 수 있다. 5급 이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급여도 일반직으로 전환되면 동일하게 지급받게 된다. 기존 기능직 5급 보수는 일반직의 88%, 4급은 84% 수준에서 지급되고 있다. 6급 이하의 보수는 일반직, 기능직 모두 같다. 또 그동안 단순 타자치기 등의 기타 보조 업무에서 주요 업무를 맡을 수 있는 길이 보장돼 사기 진작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재균 전국기능직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이번 개선으로 승진과 직책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다만 전환될 공무원들에 대한 부처별 교육일정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은 데다 전환에 소극적인 부처도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40대 이상의 ‘고령’ 공무원과 지방조직을 둔 기관의 공무원들 중에선 전환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일부 있다. 승진 및 급여 등의 이점은 크지만 지방근무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직으로 전환되면 정부 외청의 경우 7급 이하 공무원은 지방 근무가 불가피하다. 현재 전환 대상 기능직의 대다수는 8급 이하이다. 재직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는 특채시험도 부담스럽다. 실행방안 마련에 나선 기관들의 고민도 크다. 사무분야 기능직이 415명인 관세청에는 행정직이 없다. 관세직으로 선발하거나, 직제를 개정해 행정직으로 뽑아 예산·경리 등의 업무를 맡기는 방안이 거론된다. 조달청(107명)은 전환 여부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2차례 자체 전환시험을 통해 수요를 충족했다는 게 자체 분석이다. 타 직렬의 일반직 전환 요구가 거세질 수 있는 점도 정부로선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특히 그동안 종종 기능직에 특채됐던 일용직의 불만이 예상된다. 사무분야 기능직 폐지로 공직 진입 통로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공직 기회가 줄어들면서 자리를 옮기는 일용직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환을 원하는 기능직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응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면서 “그러나 일반직과 동일한 경쟁 및 평가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특채 응시 수요가 해마다 감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강주리기자 skpark@seoul.co.kr
  • 소나무숲 23% 감소… 활엽수림 26%로 영토확장

    소나무숲 23% 감소… 활엽수림 26%로 영토확장

    각종 녹화사업으로 우리나라 삼림은 무성해졌지만 지구온난화와 관리 소홀로 수종(樹種)이 바뀌어 가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전체 삼림의 50%(323만㏊)를 차지했던 소나무 숲은 2007년 말 기준으로 23%(150만㏊)로 줄어들었다. 대신 같은 기간 활엽수림은 10%대에서 26%까지 넓어졌다. 세계 유일의 구상나무 군락지인 한라산에도 말라죽은 구상나무들이 즐비하다. 추운 곳에 사는 구상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라산 구상나무 숲은 30년새 30%가 사라졌다. 기후변화에 따른 삼림의 변화와 춘양목 마을 현장르포, 소나무 보존대책 등을 취재했다. 한대 수종인 구상나무의 주요 서식지인 한라산 해발 1600m 지역.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구상나무 자생지 공간을 차지한 지 오래다. 지구온난화로 농작물 재배지도 대구사과가 영월과 봉화로, 제주 한라봉이 거제도까지 올라왔다. 소나무 등 침엽수들이 이상 생장하고 양서류 종의 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생태계 교란도 심각하다. 환경부는 올해 발표한 국가장기생태연구 중간 조사결과를 통해 봄에 나오는 소나무 새순이 가을에 나오는 이상현상이 서울도심 소나무 72%에서 발견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 최근 3년간 연평균 기온이 1도가량 높아진 충북 월악산의 무당개구리 등 양서류 10종의 종 다양성 지수가 1.84에서 1.46으로 감소했다. 종 다양성 지수는 지수가 높을수록 생물의 종류가 많고 종류별 개체 수가 고르게 분포돼 있음을 뜻한다. 국가장기생태연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국내 30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생태계 변화상을 관찰, 연구하는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소나무는 점점 사라져 습기가 많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지리산과 강원도 등 고산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정연숙 강원대 생물학과 교수는 “우리 고유종인 주목과 구상나무 등은 온도에 민감하다 보니 고산지대로 서식지가 바뀌고 있다.”면서 “앞으로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더이상 도망갈 데가 없어져 이땅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2060년이면 소나무도 사라질판 소나무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함경북도 증산에 이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수종이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21세기 후반 적정 생육지역이 일부 고산지대와 강원 산간에 국한될 것이란 충격적인 연구결과도 나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기후변화시나리오(A2)에 따른 소나무림 생육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60년대 남한에서는 경북 북부와 지리산·덕유산 등 고산지대와 강원도에서만 소나무를 볼 수 있다는 것. 2020년대부터 제주도와 남부 해안에서 소나무가 사라지고, 대신 소나무가 없는 개마고원과 백두산까지 생육범위가 북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나무는 양수(陽樹)로 즉 햇빛이 있어야 자란다. 숲이 우거져 활엽수 잎들이 바닥에 쌓여 소나무의 자연발아를 차단하면 다음 세대의 자연적 갱신이 어렵게 되는 등 자연히 경쟁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부장은 “지구온난화와 식생 천이로 소나무림은 더욱 감소할 것”이라며 “숲이 삶의 대상에서 즐기는 대상으로 변화하면서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간벌 등 숲 가꾸기 노력 필요 소나무림은 대부분 천연림이다. 현실적으로 소나무림의 감소를 막을 수는 없다. 1960~70년대 소나무를 포함한 침엽수림은 산림 전체의 50%를 넘었다. 그러나 1994년 44.6%로 감소하더니 2007년에는 42%로 떨어졌다. 반면 활엽수림은 10%에서 80~90년대 20%대에 진입한 후 2007년 현재 26%로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앞으로도 기온이 계속 상승할 경우 침엽수림은 줄어드는 대신 활엽수림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숲은 울창한 것이 아니라 방치됐다는 표현이 맞다.”면서 “높은 기온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데다 활엽수와의 생존경쟁에서도 밀려나고 있는 소나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의 손길뿐이다.”고 강조했다. 유진상·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자전거생산 국내 이전 과세보류 등 감세혜택

    관세청은 25일 고유가시대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산업의 ‘국내 U-턴’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붐을 타고 각종 자전거 관련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국내 수요의 99%가 수입이고 전문생산 및 조립시설조차 전무하다. 국내생산이 연간 2만대에 불과하다. 관세청의 지원대책은 부품(8%)이 완성품(5%)보다 관세율이 높은 역관세 구조 등을 반영해 우리 기업들이 국내에 생산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외 생산시설을 국내로 이전할 때 업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종 설비와 자재 등을 과세보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시설 완공까지 관세 납부가 연기되는 등 감세효과를 볼 수 있다. 공장이 가동되면 보세공장 지정도 가능하다. 대덕 자전거 클러스터를 비롯해 영천·순천 등 기계부품과 특화기술을 보유한 지자체의 자전거 산업단지는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종합보세구역에서는 원재료의 수입에서 제품 제조·보관·전시·판매·연구 등 전 단계별로 관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관가 포커스] ‘승진 대박’ 조달청 잔칫집

    조달청이 24일 하루 종일 인사 이야기로 들썩였다. 승진을 축하하는 전화가 잇따랐고 후속인사의 하마평이 무성했다.조달청은 지난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부이사관(3명) 및 과장(9명) 승진자를 최종 결정했다. 과장 승진이 한꺼번에 9명이나 나온 것은 개청 후 최대 규모다.이번 인사는 지난 1월 권태균 청장 취임 후 첫 인사인 데다 51년생 간부들이 용퇴하면서 승진규모가 커졌다는 후문이다. 다음주쯤 고위공무원 승진(2명)과 서기관 승진인사 등 연쇄적인 자리 이동이 예상돼 조달청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듯하다.이번 인사에서는 기술직의 약진이 눈에 띈다. 국장 후보 4명 중 3명이 기술직이고 부이사관 승진에도 1명이 포함됐다. 부이사관(8명)은 행정직과 기술직이 4자리씩을 양분하게 됐다.행정직이 65%를 차지하는 조달청은 그동안 행정직 간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균형을 맞춰 가는 중이다.지역 안배도 이뤄졌다. 부이사관 승진자는 경기·영남·호남이 각 1명씩, 과장은 호남 4명과 경기·충청 각 2명, 영남 1명 등이다. 조달청 개청 후 첫 여성국장 탄생 여부도 관심거리다. 장경순(45·기시 22회) 기획재정담당관이 대상이다. 장 과장은 2004년 여성으로는 처음 지방청장에 임명됐고 지난해 8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조달청 관계자는 “조직쇄신 차원에서 고참 간부들의 결단이 이어지면서 인사 폭이 커졌다.”면서 “승진 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잡음을 차단했고 업무 능력과 조직 기여도 등을 최우선 반영했다.”고 말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대전 경찰청장 호화 새 관사 논란

    대전지방경찰청이 청장 관사를 대전의 ‘타워팰리스’인 최고가 아파트로 옮겨 구설에 올랐다. 일부 단체장이 다른 용도로 쓰도록 관사를 내놓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2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동구 삼성동 J아파트에 있던 청장 관사를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로 전세 계약해 사용중이다. 현재 유태열 청장이 입주해 있다. 이 과정에서 대전청은 2배나 많은 전세금을 지불했다. 이전 J아파트 164㎡(50평)형은 1억 4000만원에 전세 계약했으나 새 관사인 스마트시티 142㎡(43평)형은 2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국가 경제가 매우 어려운 마당에 예산 낭비라고 비난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마트시티는 1993년 대전엑스포가 열린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아파트로 3년여 전 대전지역 최초로 3.3㎡(1평)당 1000만~1500만원대 분양가 시대를 열어 아파트의 가격 거품 및 초호화 논란을 불렀다. 유 청장의 관사는 이 아파트 19층으로 대전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대전청 관계자는 “대전청이 다음 달 둔산동 신청사로 이전해 청장 관사도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면서 “예전 관사를 구할 때보다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다. 별도의 관사 임대 기준은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신청사가 있는 둔산동에는 기존 관사 전세금과 비슷한 아파트가 널려 있다. G아파트 142㎡형은 1억 4500만~1억 5000만원, K아파트 135㎡형은 1억 5000만원에 각각 전세가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H부동산중개업소 김모씨는 “둔산동에서 전세금 1억 6000만~1억 7000만원만 있으면 40평형대 좋은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면서 “대부분 청장 혼자 산다는데 굳이 그런 집을 관사로 써야 하느냐.”고 꼬집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고시플러스]

    ●인천 소방공무원 채용 소방(176명)·구조(27명) 등 총 219명. 응시자격은 올해 1월1일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거주지 등이 인천인 사람. 원서는 7월22~24일 인천광역시청 고시홈페이지(http://gosi.incheon.go.kr) 등에서 접수. 필기시험은 8월22일, 체력검사는 10월6일. 문의 인천시청 고시팀(032-440-25 30). ●외교통상부 해외 행정인턴 모집 97개국 100명 선발. 올해 8월~2010년 2월 해외공관에서 근무. 지원자격은 최종 학력 전 학년 성적이 B+ 이상이며, 토익 860점 이상 등. 원서는 외교통상부 홈페이지(www.mofat.go.kr) 등에서 다운받아 25일까지 각 공관 이메일로 접수. 문의 02- 2100-7143. ●특허청 기능직공무원 채용 기능10급 사무원 2명. 응시자격은 워드프로세서 3급 이상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분야 근무경력 3년 이상. 원서는 29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인사과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 문의 인사과(042-481-5432). ●서울시유아교육진흥원 채용 유아교육사 9명. 자격은 유치원 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원서는 올해 말까지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서울시유아교육진흥원 운영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원서 접수 뒤 바로 서류심사 및 면접 진행. 문의 총무과(02-2176-9404~5).
  • 철도노조 23일 또 준법투쟁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3일 전국 현장에서 준법투쟁(작업규정 지키기)에 나서기로 해 열차운행 지연 등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된다.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모든 작업시 뛰지 않고 시간외·휴일근무를 거부하는 한편 구내 안전속도 준수, 출고시간 엄수, 입환시 단독작업 금지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의선 전철 새달 개통차질 우려

    문산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잇는 경의선 전철이 공정 지연 등으로 당초 예정된 새달 1일 개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철도사업자인 코레일과 건설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19일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18일부터 3일간 예정됐던 ‘시설물 이용자 점검’이 돌연 연기됐다. 철도건설사업 시행규칙(국토해양부 고시)에 시설물 이용자 점검은 철도 개통 10일 전 실시해야 한다. 규정대로라면 21일까지 점검이 이뤄져야 하는데 두 기관은 24~26일 이용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개통을 앞두고 이용자 점검이 연기된 것은 처음이다. 점검 연기에 대해 두 기관은 각기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코레일은 역사 및 시설물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부득이한 조치란 반면 건설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은 역무원 미배치 등을 지적하는 등 상대 기관의 준비 부족을 탓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모닝 브리핑]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 확정… 8월 유통

    [모닝 브리핑]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 확정… 8월 유통

    중소기업청은 18일 오는 8월1일 판매·유통예정인 전통시장 상품권 명칭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누리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온누리 상품권 중 1만원권에는 전통의 의미를 살린 ‘탈’, 5000원권은 인정과 추억이 담긴 ‘뻥튀기’가 디자인돼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역~문산역 52분만에 간다

    서울역~문산역 52분만에 간다

    내달 1일부터 수도권전철이 문산까지 연장 운행된다. 코레일은 11일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 1단계 구간(38.8㎞·17개역)이 개통됨에 따라 7월1일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문산역간 전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행간격은 10~15분으로 하루 총 150회 운행되고 DMC역과 대곡역에서 각각 6호선,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출근시간대엔 13분, 혼잡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오전 6시30분~7시30분)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150회중 46회는 가좌, 신촌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출근 승객을 돕기 위해 오전 7시20분 문산을 출발해 8시12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급행열차를 하루 1회 운행한다. 급행열차 정차역은 서울·신촌·DMC·대곡·백마·일산·탄현·금릉·금촌·문산 등 10개역이다. 서울~문산간 운행시간은 급행 52분, 일반전철은 65분, DMC~문산은 52분이다. 운임(교통카드 기준)은 서울~DMC 900원, 서울~일산 1300원, 서울~파주와 서울~문산 1600원, DMC~문산은 1500원이다. 경의선 복선 전철은 2012년 말 용산역~DMC역(7.5㎞) 구간사업 완료와 함께 전 구간 완전 개통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관세분야 국제협력 탄력

    관세와 조달분야의 국제 협력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조달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주요 국가간 정부조달 공동협력위원회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조달청을 비롯해 미 GSA, 캐나다 PWGSC, 이탈리아 CONSIP 등 중앙조달 방식을 운영하는 국가들이 참석한다. 조달청이 지난해 미 조달청에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각국의 조달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달 분야는 개별적인 협력관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정부조달 공동협력위원회를 계기로 ‘국제기구화’ 결성 가능성도 점쳐진다. 특히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맞물려 공공조달을 통한 경기부양 지원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강성민 국제협력과장은 “공공조달의 국제협력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내 기업들이 각국의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올해 중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교역국과 수출통관자료 상호 교환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벨기에, 필리핀과의 시범 실시에 이은 본격적인 통관단일창구 구축사업이다. 국가관 통관자료 교환은 수출신고가 상대국의 수입신고를 겸하는 것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현재는 일부 품목에 한해 통관자료를 교환하고 있다.”면서 “외국의 수출통관자료를 국내 수입신고로 자동 변환하는 국제적 통관단일창구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고시플러스]

    ●대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소방분야(65명)·구급분야(15명) 등 총 100명 채용. 22~26일 인터넷(http://www.daejeon.go.kr) 또는 25~26일 방문 접수. 필기시험(국어·한국사·영어·소방학개론·행정학개론)은 9월26일 실시. 문의 042-600-5120 ●관세청 기능직(사무원) 10급 채용 휴대품검사안내, 국경관리사무 등 22명. 응시자격은 워드프로세서 3급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4일 오후 6시까지 관세청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 통해 원서접수. 문의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042-481-7673) ●법무부 의무직 공무원 기술서기관(6명)·의무사무관(11명) 등 총 17명 모집. 기술서기관은 의사면허 취득 후 6년 이상 경력자, 의무사무관은 2년 이상 경력자. 9~11일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응시원서 다운받아 근무 희망지역에 직접 원서 제출. 문의 법무부 행정관리담당관실(02-2110-3053) ●동북지방통계청 사회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 통계조사요원(23명)·전산입력요원(5명) 등 34명. 10일 오후 3시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 80 동북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일급 4만 750~4만 2660원. 문의(053-326-9504) ●중소기업청 행정인턴 채용 행정(1명)·통계(1명) 등 2명. 응시자격은 만 29세 이하로 대학졸업자. 취업이 결정된 자 및 대학 재(휴)학생은 제외. 10일까지 정부대전청사 1동 14층 중소기업청 운영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보수 월 96만 4170원. 문의 중소기업종합상담센터(국번 없이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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