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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 오늘부터 가동/ 공공조달업무 맑아진다

    앞으로 입찰공고에서부터 입찰,계약,납품,검수확인,대금 지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공조달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조달청은 지난 12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구축에 이어 30일부터 국가계약법 개정안 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전자조달 시대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일선 학교·군부대 등 전국 2만 6000여개 공공기관은 건설·물품·용역 등 모든 구매 정보를 의무적으로 국가조달 단일창구(ww.g2b.go.kr)에 게시해야 한다. G2B의 본격가동으로 조달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하지만 국가계약법 개정안은 국내경쟁입찰 대상공사에 대한 전자입찰을 수요기관이 임의 결정토록 해 전자조달시스템의 완전 정착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의미와 기대효과-G2B 시스템은 정부가 물품을 구매하거나 시설,공사 등 서비스를 계약할 때 구매요청부터 대금지급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 처리하는 것이다. 정부 물품에 대한 표준분류체계 정비와 함께 상품정보와 거래정보가 들어있는 전자카탈로그시스템도 구축된다. 조달처리 진행상황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됨에 따라 공공부문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공정한 입찰경쟁이 가능해진다. 조달업체 입장에서는 그동안 각 기관에 별도 등록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돼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공기관별로 입찰정보를 수집할 필요없이 단일창구에서 제공하는 모든 공공기관의 통합 입찰공고를 조회하고 단 한번의 입찰로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회가 정보를 공동이용함으로써 사업자등록증·인감증명서 등 업체 등록 구비서류가 폐지되고 입찰·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서류 317종 가운데 146종에 대한 전자화가 추진돼 업무처리도 편리해졌다.각종 서류가 줄어들고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됨으로써 연간 3조 20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세부 운영계획-그동안 공공기관의 입찰공고는 관보와 언론매체,게시판 등을 이용했다.이에 따라 업체들은 정보 취득을 위해 발품을 팔아야 했고 그나마 각 기관 게시판에 올려지는 소액(물품 2000만원,시설 1억원미만)구매는 알 수가 없었다.그러나 이제는 제주도에 있는 모자 제조업체도 대전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구매 조건을 갖춰 응찰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마련됐다. 입찰 공고 의무화와 달리 전자입찰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된다.전자입찰이 가능한 사업은 ▲물품·용역은 국가기관 2억원 미만,지방자치단체 3억원 미만,기타 공공기관은 7억원 미만 ▲시설공사는 국가기관 78억원 미만,지방자치단체·기타 공공기관 235억원 미만 등이다. 염재현 조달청 물자정보국장은 “각 기관이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입찰공고는 의무화했지만 전자입찰은 기관별로 네트워크 환경과 내부 효율성 평가기준 등이 달라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했다.”면서 “전자입찰을 위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지는 1∼2년 후에는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입찰은 기존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과 같다.업체가 전자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금융결제원 등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입찰참가자격 및 이용자등록을 하면 된다.입찰공고 조회 후 투찰이 가능하며 입찰서 등은 인터넷으로 송신,입찰결과는 개찰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공공기관들은 조달청 수요기관 등록 및 인증서 발급·수령후 이용자 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별도 공고없이 인터넷을 통한 공고 및 입찰서를 접수하고 개찰일시에 개찰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낙찰자가 선정된다. 조달업체에 대한 대금지급 절차도 단순화되고 전자 자금이체가 이뤄진다.그동안 대금은 납품 후 검사·검수를 거쳐 지급을 요청하면 14일 이내 받을 수 있었으나 다음달부터 물품 납품시 검수와 지급을 동시 요청할 수 있어 시중은행과 거래하는 지자체·공기업 거래 조달업체는 빠르면 4시간 후 통장으로 자동 지급받을 수 있다.그러나 국고운영기관은 재정정보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지 못해 내년 1월부터 가능하다. ◆과제 및 대책-G2B를 조속한 시일에 정착시키는 데 있어 최대 관건은 공공기관들의 활용도를 얼마나 높이느냐이다.특히 조달 규모가 큰 한국전력 등 7대 공기업들을 얼마나 참여시킬 수 있느냐는것이 G2B 정착의 핵심이다.전자인증을 간편하게 하고,현재 각 기관별로 다른 전산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다. 조달청은 집중·분산조달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종전의 집중조달(계약)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 기관들의 분산조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격·상품·업체 등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 강현구팀장은 “구매 규모가 큰 공기업을 적극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민간전문업체에 대한 아웃소싱과 인력 영입 등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내부감사 효율성 제고 시급”조달청·관세청 국감서 지적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조달청과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내부 감사의 효율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조달청이 민주당 송영길(宋永吉)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3년간 감사원과 내부감사 지적건수는 각각 64건과 215건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내부 지적사항은 대부분 주의(99건),시정(42건),경고(24건) 등에 그친 반면 감사원 감사에서는 6건이 징계를 당해 대조를 보였다. 송 의원은 “조달청은 연간 23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이나 전체 인원이 935명에 불과해 조직 친밀도가 높은데다 지방청과 출장소 등 14곳에 532명이 분산돼 있어 철저한 내부통제가 요구된다.”면서 “감사원도 지적했듯 철저한 일상감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재창(李在昌) 의원은 관세청에 대한 국감에서 직원 비리가 개선되지 않아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비율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관세청 직원 비리가 2000년 54건,지난해 33건이던 것이 올 상반기만 38건으로 급증했다.”면서 “특히 최근 3년간 금품수수·직권남용·향응 등의 품위손상 등으로 16명이 파면되고 6명이 해임되는 등 모두 125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청, 유엔 공공서비스상 후보로

    조달청이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공공서비스상(PSA:Public Service Award) 후보로 추천됐다. 26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가종합전자조달(G2B) 운영주체로서 그동안 전자조달 도입 등 행정개혁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행정개혁시민연합에 의해 공공서비스 혁신분야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수상자를 발표할 유엔 공공서비스상은 ‘공공서비스의 성과 개선’과 ‘공공서비스 절차의 질 향상’,‘공공서비스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제도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상하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특허청·조달청 ‘전입희망 1순위’

    특허청과 조달청 등 전문화되고,고유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 대한 공무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대전청사 입주 기관들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최근 2년 8개월여 동안 다른 기관에서 전입한 공무원은 476명,다른 기관으로 전출한 공무원은 54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특허청의 경우 전입자가 89명으로 전출자 26명보다 3.4배나 많았다.게다가 전입자의 절반 가까운 42명이 5급 이상 상위직으로 6급 이하가 대부분인 다른 기관과 큰 차이를 보였다. 전입자들의 전 소속은 산업자원부가 14명으로 가장 많고,이어 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건설교통부 등으로 다양했다.조달청도 전출자(50명)에 비해 전입자(73명)가 많은 부처로,이 중 8명이 5급으로 임용됐다. 반면 철도청은 전입자(102명)에 비해 전출자가 두배 이상 많은 232명에 달했다.특히 철도민영화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이후 전입자는 38명에 불과한 반면 전출자는 163명으로 늘었다.신분 불안을 우려한 직원들의 전출 요구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직급별로는 7급과 6급 전출자가각각 102명과 86명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해 인력 운용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평가다. 통계청도 전입자(29명)에 비해 전출자가 3배 이상 많은 100명이나 됐다. 이는 다른 기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승진 기회가 적은 등 열악한 근무여건에 따른 결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전입자가 전출자(32명)의 2배가 넘는 68명으로,지난 7월 시·군·구의 병무행정이 폐지되면서 담당 직원들이 병무청에 편입됐기 때문이다.관세청·산림청·문화재청의 인사교류는 소폭에 그쳤다. 정부대전청사의 한 관계자는 “특허청의 경우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5∼6년으로 다른 기관의 8∼10년에 비해 짧고,업무의 독립성이 크다는 점 등에서 공무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안다.”면서 “공직사회에서도 안정성과 개인의 적성을 고려해 자신에 맞는 부서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 북한 과학기술 집대성 전문연구지 내년 발간

    북한 과학기술을 집대성한 책자가 나온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6일 남북한 간 과학기술 협력을 위해 ‘북한 과학기술 연구’(가칭)라는 전문연구지를 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초에 발간될 연구지에는 ▲북한의 분야별 기술동향 ▲남북한 과학기술산업 교류 및 관련 정책 등 연구자료 ▲남북한 간 과학기술 교류사례 및 기술분석 자료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KISTI는 이에 앞서 북한 과학기술정보 전용 웹사이트인 ‘북한과학기술 네트워크(www.nktech.net)’를 통해 북한의 각종 기술정보를 무료 서비스하고,또 전문가들의 원고를 공모한다.문의 KISTI 해외정보사업실(042-828-5056).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 ‘아바이 순대’ ‘얼음보숭이’ 북한말 상표출원 증가

    ‘아바이 순대’‘얼음보숭이’‘평양단고기’등 북한 언어를 이용한 상표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상표법이 제정된 지난 49년 이후 올해 8월 현재까지 등록된 북한언어 상표출원은 119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97년까지는 47건이 출원·등록된 데 비해 남북한 화해무드와 북한 출신 주민의 남한에서의 활발한 산업활동이 이뤄진 98년부터 72건이 출원됐다. 북한언어 상표로는 아저씨를 뜻하는 ‘아바이’의 결합상표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개고기를 뜻하는 ‘단고기(16건)’,주스의 북한말인 ‘단물(7건)’,아무때나를 뜻하는 ‘무시로’와 손칼국수의 다른 말인 ‘밀국수’가 각각 5건 등을 차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김재희박사 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한국원자력연구소 김재희(45·종합안전평가팀 책임연구원)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된다. 원자력연구소는 23일 김 박사가 로봇공학분야의 연구업적과 학술적인 기여를 인정받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와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특히 케임브리지 IBC는 내년 발간예정인 21세기 저명한 지성인 2000인을 비롯해 위대한 과학자 1000인,근세기 탁월한 과학자 2000인에도 김 박사의 이름과 업적을 등재한다.김 박사는 1983년 원자력연구소와 연을 맺은 후 로봇공학 및 원자력기기 건전성과 관련한 연구를 해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국세청직원 강릉 수해복구 ‘구슬땀’

    국세청의 본청은 물론 각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 직원들이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손영래 국세청장(사진)을 비롯한 본청과 서울청·중부청 직원 200명은 최근 강릉시 초당동 경포대 해안에서 홍수로 떠내려온 쓰레기 등 부유물 2600여포대를 치웠다.수해지역 동장에게는 백미 20㎏짜리 70포대를 전달하는 한편 수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대전청과 관할 세무서 직원 337명도 충남 영동 등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지원을 했다.광주청 소속 직원 464명은 전남 나주 등 침수지역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와 낙과줍기를,대구청 256명은 김천시 등에서 유실토양 복토작업을 했다.부산청 505명은 비닐하우스 철거,침수주택·공장 쓰레기 청소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했다. 국세청 김호업(金浩業) 총무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수재의연금을 두차례 걷고 수해지역에 직접 나가 복구작업을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면서 “피해지역이 워낙 넓기 때문에 지방청별로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꿈으로·세계로·미래로·하나로’열차이름 새달중 변경

    ‘꿈으로-세계로-미래로-하나로.’ 2004년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고속철도 및 일반 열차에 새로운 이름이 부여된다. 철도청은 22일 지난달 철도청 홈페이지와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1652명)과 일반 국민(2591명)을 대상으로 새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8.2%가 고속철도의 이름으로 ‘꿈으로’를 선택했다.이어 ‘고속’‘KTX’‘비츠로’등의 순이었다. 새마을-무궁화-통일호 등 일반열차의 이름으론 ‘세계로-미래로-하나로’가 28.4%로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철도청은 고속철도는 꿈으로-고속-KTX-비츠로,일반철도는 세계로-미래로-하나로,금빛호-은빛호-무지개호,특급-급행-통근,대한-태극-평화 등 4개 안을 최종 후보안으로 확정,2차 선호도 조사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달중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전통문양 건축용품 사라진다

    연꽃 문양의 보도블록,학을 그려넣은 벽돌,만(卍)자문양 등 전통문양을 새긴 건축용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식물과 동물,기하문양을 활용한 건축용품 의장(디자인) 출원이 1970년대에는 전체 출원 487건 가운데 23.2%인 113건이었다.그러나 전통문양 출원비율은 80년대 15.7%(722건 중 113건),90년대 13.6%(1046건 중 142건),2000년대 들어서는 5.3%(486건 중 26건)으로 낮아졌다.여기에는 건축용품의 디자인이 기능미와 단순미를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70년대 이후 출원된 전통문양의 건축용품 394건 가운데는 식물문양이 276건(70.1%)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기하문양 54건(13.7%),창살문양 23건(5.8%),동물문양 15건(3.8%),구름문양 13건(3.3%),기타 13건(3.3%) 등이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제작이 번거롭고 완성까지 손이 많이 가 출원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지역특성에 맞도록 개발,활용한다면 고유의 문화자산 계승 및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정부출연硏 장애인 고용 외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들이 장애인을 채용하는 대신 부담금을 내는 등 장애인 고용 의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덕연구단지 출연연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장태완(張泰玩) 의원은 기초·공공·산업기술연구회 등 과학기술계 3개 연구회 산하 출연연 대부분이 ‘장애인 의무고용률’(2%)을 지키지 않고 1인당월 평균 39만 2000원의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이 밝힌 ‘장애인의무고용 이행실태’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생명공학연구원 등 기초연구회 산하 2개 연구원의 경우 지난해말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절반에 그쳐 각각 3444만원과 1769만원의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또 산업기술연구회 산하 생산성기술연구회와 전자통신·기계·화학·전기연구원 등 5개 연구원들도 절반 정도만 고용하고 나머지는 1억 6047만원의 부담금으로 냈다. 항공우주·해양·에너지·지질자원·건설·표준과학연구원 등 공공기술연구회 산하 6개 연구원들도 의무고용수의 3분의1정도만 채용,지난해 1억 2952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장 의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조차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체들에 의무 이행을 독려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공공기관 계약대금 자동 지급

    다음달 초부터 공공기관과 물품·용역·공사의 계약대금이 납품과 동시에 조달업체의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조달청은 1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전자금융공동망 운영기관인 금융결제원과 정부조달물자 대금 전자이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달업체들은 납품 후 검사·검수를 거쳐 최대 10일 정도 지나 지급받던 대금을 다음달부터 이르면 4시간 안에 받게 된다. 또 조달업체와 검수·검사·지급담당 공무원간의 대면 기회가 크게 줄어 대금지급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AG개최·국경일 많은 10월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국가 경축일이 가장 많은 10월과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전국적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이 전개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의 ‘태극기달기운동’ 계획을 마련해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별로 추진토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 국가 경축일인 ‘국군의 날’(1일)과 ‘개천절’(3일),‘한글날’(9일)은 물론 1일부터 9일까지 계속 국기를 게양하도록 유도한다.이를 위해 행자부는 관보에 국기게양 홍보자료를 게재하고 정부중앙청사와 과천청사,대전청사에서 국기게양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국기달기 권장,국기게양에 대한 소감문 발표 등 국기교육을 실시한다. 장세훈기자 shjang@
  • 인터넷 조달관보 시대 개막/조달청, 오늘부터 본격 가동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입찰정보를 앞으로 인터넷(www.g2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매일 정부 등 공공기관의 입찰정보 등을 게재해온 ‘조달관보’의 역할을 인터넷이 대신하는 셈이다. 조달청은 11일 지난 3월 착공한 국가종합전자조달(G2B)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무리,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2B 시스템은 입찰공고뿐아니라 전자입찰·계약·자금이체 등 거래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는 오는 30일부터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초·중·고·대학 등 교육기관,공기업,군부대 등 전국의 2만 6000여개 공공기관은 반드시 G2B시스템를 통해 모든 입찰공고를 해야 한다. 아울러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9만 6000여개 조달업체는 G2B 시스템에 한차례 등록하면 모든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은 또 사업자등록증,인감증명서,세금완납증명서 등 조달에 필요한 서류 317종 가운데 146종에 대한 전자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물품 납품시 검수와 지급을 동시에 요청받아 대금청구후 14일까지 걸리던 대금결제를 하루 이내로 단축할 예정이다. 이처럼 각 공공기관의 입찰정보와 계약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서로 비교·평가되고 업무처리 상황이 공개됨에 따라 공정한 경쟁체제가 이뤄지고 거래의 투명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입찰을 인터넷에 공고해야 하지만,전자입찰 의무화대상은 물품 및 용역은 ▲국가기관 2억원 미만 ▲지방자치단체 3억1000만원 미만 ▲기타 공공기관 7억원 미만,건설서비스는 ▲국가기관 78억원 미만 ▲지방자치단체및 기타 공공기관 235억원 미만 공사로 제한된다.국제입찰 및 수의계약 사업은 전자입찰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뜻이다. 조달청은 다만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을 G2B시스템에서 수용하기 위해 ‘전자시담’ 코너를 개설,기관과 업체가 채팅 형식을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또 G2B시스템에 공공기관의 계약상품 및 업체별 상품을 소개하는 전자카탈로그와 상품몰 등을 운영,직거래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염재현 조달청 물자정보국장은 “공공기관과 조달업체가 G2B 시스템을 통해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는 물론,연간 약 3조 20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간 67조원에 이르는 국내 조달시장중 조달청(20조∼23조원)에서 직접 담당하는 계약보다 많은 계약이 이 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직·인원 확대 대전청사 활기

    최근 정부의 직제 조정으로 조직과 인원이 확대된 산림청과 특허청,중소기업청 등 정부대전청사 일부 기관들이 의욕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 3개과 신설을 비롯해 30명 증원,직급 상향(41개)조정 등의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산림청은 대형산불 예측 모델 개발 등 산불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위해 임업연구원에 산불연구과(정원 6명)를 신설한다. 또 동·식물 보존 관리를 위해 국립수목원에 식물표본과(정원 15명)를,산림자원의 활용 및 도시조경 등을 개발하기 위해 본청에 산림문화과(7명)를 각각 설치한다.울릉도 국유림 관리를 위해서도 2명을 파견한다.헬기 36대와 인력 225명을 지휘하는 항공관리소장이 4급에서 국장급(3급)으로 직급이 올랐고,25개 국유림 경영팀의 직급이 6급등으로 상향조정돼 연쇄 승진인사가 예상된다. ◆특허청- 올해 충원 예정인 인력은 심사관(사무관) 79명과 팀장(서기관) 10명 등 모두 89명.직렬별로는 행정직 18명,기술직 71명(복수직 4명)으로 특허청은 이번 증원에 따라 급증하는 출원 등에 따른 심사 부담을 크게 줄일 수있게 됐다. 그러나 ‘행정직 충원’을 놓고 이견이 일고 있다.특허청에는 행정직 5급승진 대기자 8명과 사무관급 6명이 보직을 받지 못하고 대기발령 상태다.이에 따라 직원들은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보직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그러나 특허청은 취약분야인 의장분야 전문가(2명),소송·변리사시험 관련 소송을맡을 변호사(1명),통상전문가(1명)의 특채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모두를 충족시킬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 등 기타- 중소기업청은 4년동안 요구했던 대전·충남 조직을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됐다.인력 증원이 7명(5급 1명,6∼9급 6명)에 그쳐 대전·충남지방사무소장 등 필요 인력을 본청과 지방청에서 빼내 충원해야 하는 점이 부담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미국행 컨테이너 조사 관련 韓·美 안전협정 체결 합의

    한·미 양국은 부산항을 출발하는 미국행 컨테이너 내용물에 대한 미국의 사전 조사 허용 요구로 인해 주권침해 등의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양국간 컨테이너안전협정(CSI)을 체결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관세청장회의에서 양국은 국제 범죄조직으로부터의 테러위협과 해상 화물운송의 안전,수출·입 화물의 신속 통관 등을 위해CSI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또 협정 체결에 앞서 일정기간 사전검사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
  • 공무원 ‘재해구호 휴가’ 실시

    정부는 4일 태풍 ‘루사’에 의한 피해복구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재해구호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가족이 태풍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물론 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중앙부처,자치단체 공무원과 군인 등에 대해 5일 이내의 재해구호 휴가를 적극 허가하도록 이날 각급기관에 시달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재해복구작업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각 기관들도 수해를 당한 직원들에게 2∼5일간의 특별휴가를 주는 한편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철도청은 태풍 피해를 본 직원 40명에 대해 지난 1∼3일 재해휴가를 허락했다.철도청 L과장의 경우 지난달 31일 본가가 수몰돼 인명피해까지 났으나 여객업무 책임자로 비상근무하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동료와 상사의 권유로 귀가하기도 했다.신광순 철도청 기획본부장은 “피해 직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허청도 재해를 당한 직원 22명에 대해 지난 2일부터 4일간의 특별휴가를 보냈으며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벌여 격려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정선국유림관리소의 직원 가족이 사망·실종됐으나 아직도 생사확인이 안돼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 장세훈기자 skpark@
  • 영동선 영주~철암 부분개통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9시40분부터 열차운행이 중단된 영동선 전구간(영주∼강릉) 중 영주∼철암(영주기점 87㎞) 구간이 재개통됐다. 철도청은 4일 선로 노반이 유실됐던 영동선 분천∼승부∼석포간 복구작업이 완료돼 4일 오전 5시40분 동대구발 무궁화호 열차가 철암까지 운행됐다고 밝혔다. 철암까지 운행되는 열차는 청량리발(밤 11시30분) 왕복 열차와 동대구행 왕복 및 부산발 왕복열차 등이며,영주∼강릉간을 운행했던 통일호 열차도 이날부터 2회 운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철암에서 강릉간은 교량(5개)의 교각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커 열차운행이 재개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경북 김천시 황금동 경호철교 상행선을 이용해 단선 운행 중인 경부선은 2일 오후 1시부터 통과 속도를 시속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했고 하루 75편(평상 123편)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수재민 피해 ‘先지원 後조사’/정부, 행정력 총동원 지원

    정부는 2일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수재민들에 대한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선(先) 지원,후(後) 피해조사원칙’에 따라 모든 행정적 조치를 총동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김진표(金振杓)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중앙행정기관 기획관리실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특히 수해지역에 대한 여러 부처의 지원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민·관·군·지방자치단체간 공조체제하에 가용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훼손된 도로·교량·철도 등 공공시설 복구에 역점을 두고,전기·수도·가스시설을 서둘러 복구해 수재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국제 원자재 시장정보 오늘부터 인터넷 공개

    국제 원자재 시장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조달청은 2일부터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한 정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pps.go.kr)를 통해 가격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수록되는 내용은 전일 기준 주요 국가 주가와 경제지표,환율·유가 움직임,알루미늄·전기동·니켈·펄프 등 8개 비축물자의 수급 및 가격 동향 등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민간 업체 및 단체들에 국제 원자재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적기에 구매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국가 전체로는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 및 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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