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전청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정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가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태풍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AI오픈랩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46
  • 고속철 여성전용칸 검토

    오는 4월1일 개통되는 고속철에 여성 전용칸을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철도청은 25일 여성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편의 제공 등을 위해 고속철 열차 18량 가운데 1량을 여성 전용칸으로 지정,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유아에게는 일반 운임의 25% 수준인 좌석권을 판매,이들을 동반하는 부모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그동안 어린이의 경우에는 일반운임의 50% 수준으로 할인해 좌석권을 판매해 왔으나 영·유아 좌석권 판매제를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짐꾸러미가 큰 경우에도 좌석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산림행정 기능별로 재배치/직제개편 이어 법률 정비 착수

    산림청이 40여년간 유지해온 산림법 중심의 법률 체계 개편작업에 나섰다. 직제 개편에 이은 후속타로,모든 산림 행정을 기능별로 재배치하는 게 핵심이다. 산림청은 지난 1961년 제정된 산림법을 폐지하는 대신 산림기본법을 모법(母法)으로 기능별로 분법화하는 법률정비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법은 산림의 보호·육성과 임업생산력의 향상,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해 제정됐으나 지난 2001년 이후 산림기본법과 수목원 조성 및 촉진,산지관리법 등이 별도 제정되면서 사실상 자원의 조성과 이용 분야만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산림법 조문 중 산림자원,국유림,산림휴양을 분리해 개별 법률로 특성화하고 산림법은 폐지키로 했다.올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산림휴양·문화진흥법 등 3개 법률의 제정이 추진된다. 그러나 산림청의 법 제정 움직임은 각 부처와의 이해관계가 겹쳐 난항이 예상된다.일부 부처는 이미 분법화 움직임에 이견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경우 보존을 강조하는 환경부 및 개발 제한을 우려하는 건교부,산자부와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이공계 司試’ 변리사 거품빠지나

    극심한 취업난 시대를 맞아 ‘이공계의 사법시험’으로 불리면서 이공계 출신들의 지원이 몰렸던 변리사 자격취득 시험의 인기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경기불황으로 변리사 업계도 찬바람을 맞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허청은 지난 16일 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617명이 지원해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9070명,2001년 8751명,2002년 9940명이 지원했으나 지난해 8391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2년 내리 줄어들고 있다.지원자 수는 2000년 이후 최저치다. 특허청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변리사 공급이 크게 늘고 경기불황 탓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소득 전문자격사인 변리사 인기도 거품이 빠지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2년에 20.6%를 차지했던 여성 지원자는 지난해 20.3%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19.7%(1503명)로 줄었다.이공계 전공자는 2002년 83.1%,2003년 87.3%에서 올해는 89.2%인 6794명으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변리사 1차 시험은 오는 3월7일 서울과 대전에서,2차 시험은 8월 11∼12일 서울에서 실시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18일 발표된다.1차 시험은 최저 합격인원의 5배인 1000명을 선발하고 2차 시험은 60점 이상 전원을 합격시키되 200명에 미달하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공직사회 “눈으로 말해요”

    “뭘 갖고 저렇게 시끄러운지 물어볼 수도 없고….” 대통령의 사생활을 언급한 여경이 좌천된 데 이어 외교통상부 일부 직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자 공직사회는 잔뜩 긴장하고 있다.직원들끼리 나눈 대화내용이 내부 실명제보 등으로 문제로 불거지면서 공무원들은 직원들끼리도 민감한 대화를 삼가는 분위기다. 정부중앙청사 A국장은 “여경이 사석에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했기에 좌천됐는지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내용을 알 만한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도 구체적인 발언 내용을 절대로 묻지 않는다.”고 전했다.내용을 묻고 다닌다는 사실 자체가 또 다른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을 꺼리고 있다는 얘기다. 과천청사의 B과장은 “공직사회에 입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면서 “직원들끼리 술자리도 되도록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처의 C국장은 “서로 대화하는 데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는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다.”고 밝혔다.평소 거침없이 공직사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던 D과장은 “나도 이제 입조심을 해야겠다.”면서 입을 다물었다. 공무원들은 오히려 제보자가 정부내 개혁세력인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조사가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공직사회 반응이 엇갈린다.과천청사 E국장은 “공무원이 공·사석을 막론하고 국가원수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처신”이라고 말했다. 반면 대전청사 F과장은 “공무원은 정치에 관심도 갖지 말고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과천청사의 F사무관은 “대다수 공무원들은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가려서 한다.”면서 “토론문화를 강조하는 참여정부에서 대화과정에서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해 감시와 통제를 한다면 건전한 비판도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파문의 진원지인 외교통상부 간부들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말끝을 흐리면서 대답을 회피했다.한 사무관은 “정책상의 실수도 아니고 사석에서 나눈 대화내용을 갖고 징계한다는 것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는 게 외교부 직원들의 생각”이라면서 “무덤덤한 분위기 속에서 다들 입조심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광숙 박승기기자 bori@
  • 철도교통진흥재단 새달 설립 공사전환 따른 부대사업 개발

    내년부터 공사로 전환되는 철도청이 수익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철도청은 이를 위해 철도 부대사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한국철도교통진흥재단’을 다음달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철도교통진흥재단은 사실상 공사체제 전환에 대비,부대사업 개발을 위한 조직으로 올해 철도연계교통사업과 문화·이벤트 사업을 중점 추진 목표로 삼았다. 연계교통사업은 철도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승용차를 탈피한 열차 이용 확대가 목적이다. 철도와 렌터카를 연계시키거나 지방 대학 및 시내버스조합 등과 함께 통학사업 등을 펴는 것이 골자다.통학사업은 수도권 대학생을 위해 열차 및 역과 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편 비영리법인인 철도교통진흥재단은 신광순 철도청 차장이 이사장을 맡게 되며 철도청 간부와 대학 교수 등으로 이사진이 구성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노래방·전망실·가족룸·카페…‘五感 관광열차’ 달린다

    열차의 개념이 바뀐다.가족 단위나 단체별 여행이 가능하고,달리는 카페에서 차와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또 대형 창이 설치돼 전망이 탁 트인 객차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철도청은 오는 4월 고속철도 개통으로 운영 축소가 예상되는 일반열차를 활용하고,수익 창출을 위해 관광전용열차를 도입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함평 나비열차’나 ‘바둑 열차’처럼 객차 내외장 일부를 개조한 적은 있었으나 특정 목적의 열차가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열차 관광은 장거리 또는 무박2일이 대부분이어서 승객들은 지루함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그러나 단체 여행객과 가족,연인,친구 등 다양한 여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전용열차가 도입되면 새로운 차원의 열차 관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정선 5일장’이라는 관광열차상품에 첫선을 보일 이 열차는 5량 1편성으로 이뤄져 있다.가족·단체실,카페·이벤트실,전망실,일반실 등이 마련된다. 가족·단체실은 30명 정원으로 1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3개의 룸이 설치된다.각 룸에는 투명창이 설치되지만 소음은 차단된다.카페·이벤트실은 간단한 식사와 음료,레크리에이션이 가능하도록 꾸며진다.좌석도 기존의 가로 배열이 아닌 세로 배열로 바뀐다.그러나 주류판매나 도박,흡연 등은 제한된다. 맨 마지막 객차인 5호차는 전망실로 꾸며진다.옆 부분은 대형 전망창이 설치되고 뒷 부분은 통유리로 마무리돼 달리는 객차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좌석은 절반만 설치하고 절반은 스탠드바처럼 서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나머지 2개 객실은 무궁화호 특실과 비슷한 정원 50명선으로 좌석간 공간을 넓혀 편의성을 높였다.관광전용열차 이용객들은 승차권 예매시 자신이 이용할 객차를 선택할 수 있다. 관광전용열차 제작비는 총 9억 5000만원.정원은 180여명으로 일반 열차의 60% 수준이다.철도청은 운임을 기존 차량과 비슷하게 책정할지 좀 더 비싸게 할지 고민중이다.또 승객 반응에 따라 노래방과 PC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객차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동선이 옮겨가는 2008년 이후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나한정 사이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도 올 연말부터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이 구간에 전용열차를 투입하고 정차역도 세워 철도역사의 현장을 관광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인기가 높은 정동진해돋이열차 및 눈꽃열차 상품과 연계시켜 무박2일의 대표적인 관광열차상품으로 개발키로 했다.철도청 관계자는 “그동안 관광열차는 부수 업무였으나 이제는 수익 창출을 위한 중요한 상품으로 떠올랐다.”면서 “시설은 물론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보다 편리하고 세련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관광열차 수입은 경기 침체와 파업 및 수해로 인한 열차운행 중단 등의 여파로 지난 2000년 113억 4000만원 이후 최저치인 108억 4000여만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철도청 ‘40대 본부장’ 전면배치

    철도청이 철도역사 105년 중 처음으로 ‘40대 본부장’ 체제를 갖추게 된다.철도청은 6일 영업본부에 사업부제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제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우선 태스크 포스(TF) 조직으로 개편,사실상 공사체제로 가동하겠다는 뜻이다.조직개편과 더불어 파격적인 인사도 예상된다. 고속철도본부와 영업본부가 통합되는 4개 사업본부는 ▲고속철도사업본부(경부·호남선) ▲물류사업본부(화물) ▲광역철도사업본부(수도권전철) ▲일반철도사업본부(중앙·경전선 등 기타 노선과 관광열차) 등이다. 현재 고속철도사업본부장에는 정용철(51) 고속철도본부장,일반철도본부장에는 윤인균(56) 영업본부장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고 물류사업본부장과 광역철도사업본부장에는 각각 유재영(42) 경영기획과장과 팽정광(49) 노정관리관의 승진 임명이 유력시된다. 이와 함께 철도청은 6일 기획본부장으로 민영광(49) 철도산업구조개혁단장을 임명했고 관리본부장에는 김해수(51) 서울지역소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단장이 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공석이 된 철도산업구조개혁단은 한문희(41) 기획총괄과장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 김선호(49) 차량본부장과 소종섭(46) 전기본부장,김천환(42) 고속철도종합조정국장을 포함하면 40대가 사실상 철도의 전면에 배치되는 것이다.지난해 8월의 ‘파격 인사’에 이어 ‘인사 태풍’으로 간주될 정도다. 철도청은 또 개방형 직위로 바뀐 사업본부장을 이달중 공모,각종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한 순수 민간 전문가를 선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현 지역사무소는 지역본부로 바뀌어 사업본부장과 양대 운영축을 형성하게 된다.특히 철도청은 이달중 각 사업본부 및 지방본부가 작성한 경영목표에 대한 계약선포식을 갖고 연 2회 외부 전문가의 경영평가를 실시하는 등 책임경영의 체제도 갖춘다. 철도청 관계자는 “사실상 정부 조직에서 탈피한 공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인사도 직렬과 연공서열,연령을 타파해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이근국 철도청차장 ‘아름다운 퇴진’

    이근국(사진·57) 철도청 차장이 30일 용퇴했다. 지난 1년간 고속철도 출범 및 철도구조개혁 업무 등을 총괄했던 이 전 차장은 내년 초 단행될 조직 개편과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새판짜기’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한국철도공사법 통과와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는 고속철도 개통을 코앞에 두고 물러나는 것에 아쉬움을 표시한다. 그러나 윗사람 눈치만 본다는 ‘광어’,한번 올라가면 내려올 줄 모른다는 ‘장어통발’ 처럼 고위 공직자의 행태를 비유하는 유행어가 잇따랐던 만큼 이 전 차장의 ‘아름다운 퇴진’은 정부대전청사에 세밑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전 차장은 “고속철은 이제 시스템에 의해 움직일 것”이라며 “그동안 이 작업을 준비했던 주역들이 최일선에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사 26기로 임관,소령으로 예편한 뒤 지난 77년 11월 대전지방철도청 관리과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 전 차장은 만 26년 2개월을 철도에 몸담았다. 지난해 12월 30일 차장 직대 임명이후 휴가와 휴일을 반납했고 파업과 각종 사건·사고의 수습을 진두지휘했다.군 출신답게 자기 관리에 엄격했고 깔끔한 업무처리로 조직 운용에 무리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전 차장은 “공직 입문부터 유종지미(有終之美)를 생각해왔다.”면서 “이제 국민 한사람으로서 철도의 발전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청은 이날 신광순(申光淳) 기획본부장을 차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신 신임 차장 직대는 84년 순천보선사무소장(토목사무관)으로 철도와 인연을 맺은 뒤 철도청의 기술직 역사를 새롭게 작성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6월 기술직으로는 처음으로 기획본부장에 임명됐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철도청, ‘청렴한 철도인’ 4명 선정

    철도청은 26일 최승현(44) 수원지역관리역 정왕역 부역장 등 4명을 ‘청렴한 철도인’으로 선정했다. 직원들의 추천을 거쳐 선발된 올해의 청렴 철도인은 최씨를 비롯해 김영길(48) 청량리지역관리역 고객지원팀장,안재봉(49) 순천전기사무소 계획팀장,김상기(38) 부산차량사무소 선임차량관리장이다. 시상식은 31일 열리며 이들에게는 철도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폴리시 메이커]곽노상 철도청 민자개발과장

    정부가 적극 검토 중인 일반직 국가 공무원의 직급별 정원 상향조정은 하위직 공무원들의 인사적체에 따른 불만을 해소하려는 데 무게중심이 실려 있다.이미 직급을 상향조정키로 한 경찰 공무원에 이어 일반직 국가 공무원에 대한 직급조정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형평성 차원에서 지방 및 기능직 공무원에 대한 대책 마련도 불가피할 전망이다.소방 공무원도 직급의 상향조정이 검토되고 있다.이럴 경우 공무원 총정원은 늘지 않더라도 소요 예산은 늘 수밖에 없으며,이는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돌아오게 된다. 물론 일각에서는 내년 4월 17대 총선을 겨냥한 ‘공무원 표다지기’가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20년후에는 부대사업 수입이 전체 매출의 40%를 상회하는 효자부문이 될 것입니다.” 2005년 1월부터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되는 철도청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곽노상(郭魯相·44) 철도청 민자개발과장의 자신만만한 전망이다. 철도의 주 수입원은 열차 운행요금.지난해 기준 철도청 총수입 1조 6000억원중 부대사업 수입은 1030억원으로 6%에머물렀다. 반면 일본의 ‘JR구주’는 부대사업 수입이 매출액의 60%를 차지했다.공사의 자립을 위해서는 별도 수입원 개발이 불가피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곽 과장은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관광,휴양·레저 등이 연계된 종합상품”이라면서 “렌터카부터 장기적으로는 스키장 등 관광 휴양지를 직접 조성해 열차를 직행시키는 등 개척 가능한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미 용산역 주변 서울차량정비창 부지를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이 들어서는 국제업무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서울시와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철도 부대사업의 큰 축은 개발과 민자,영업사업임을 강조했다. 개발사업은 용산과 대전역세권 개발같이 대규모 자금이 드는 중장기 사업과 매점,주차장 등 역 주변의 철도 운영자산을 활용한 단기 프로젝트로 114곳에 달하는 폐선 등 유휴부지가 대상이다. 민자사업은 부족한 철도 인프라 확충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며 여기에는 신공항철도 건설 등이 포함된다.특히 민간 제안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영업측면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쇼핑몰과 광고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친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같은 계획이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그만큼 실패 가능성도 높다. 이때문에 민간기업의 경영법을 벤치마킹하고 민간 전문가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주요 사업은 자회사 성격의 사업시행 전담회사를 세워 실패의 여지를 가능한 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곽 과장은 “철도청의 만성적자가 구조개혁의 빌미가 됐고 이제는 자립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수익성과 국민 편의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한국, WIPO 아시아 의장국에

    특허청은 지난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아시아그룹회의에서 한국이 차기 의장국에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이 WIPO의 아시아그룹 의장국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 상반기 동안 WIPO의 각종 회의에서 진행되는 논의의 방향을 주도하게 됐을 뿐 아니라 지식재산분야에서 아시아 29개국을 선도하게 됐다.의장 역할은 주 제네바대표부 특허관인 박주익(朴周翼·사진) 서기관이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산림청 국유림 대폭 늘린다

    국유재산관리특별회계(국특) 예산이 국유림 사업비용으로만 사용될 수 있게돼 산림청의 국유림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지방청의 인건비와 경비가 일반회계로,조림과 육림·임도 등 투자사업비가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농특)로 이관됨에 따라 국특예산 전액을 국유림 관리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국유림 매각과 임대,나무판매,휴양림 임대수입 등의 국특 세입 규모는 세출(340여억원)을 초과한 500억∼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올해 대비 80% 증가한 619억원으로 책정됐다. 산림청은 우선 올해 6550㏊에 그쳤던 사유림 매입규모를 내년에는 1만 4100㏊로 2배 이상 늘려 잡았다. 이와 함께 2006년부터는 국특 규모가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22.6%(144만 8000㏊)인 국유림 비율을 2020년까지 30%(193만 5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05년부터 시행되는 백두대간보호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도 사유림 매입이 활발해질 수밖에 없어 국유림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토지수용(공공사업으로 인한 보상) 및 휴양림 수요확대와 대여료 등에 따른 세입증가 등을 감안할 때 다른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관계자는 “그동안 국특에서 인건비 등을 지급하다보니 예산부족으로 국유림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고 사업추진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각종 국유림 관리 사업들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이슈 따라잡기/철도정책 전담조직 ‘불협화음’

    “철도분야 투자 확대와 일관된 정책 수립이 기대된다.” “공사와 공단 위에 군림하는 옥상옥이 돼서는 안된다.” 지난 18일 한국철도공사법의 국회 통과로 철도구조개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건설교통부의 철도정책 전담조직(철도국) 신설을 놓고 당사자들이 티격태격하고 있다.건교부는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현재 행정자치부 및 기획예산처와 부처협의를 진행 중이다. 건교부는 철도청이 2005년 공사로 전환되는 만큼 철도 전담조직의 신설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철도청과 고속철도건설공단 등 산하기관들은 철도국 신설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조직 규모와 인력 구성,역할 등에 대해서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건교부가 직제 개정을 추진 중인 철도 조직은 1국 2심의관 9과로 지방조직까지 포함해 160명 규모로 알려져 있다.조직 신설안은 철도국장(2∼3급) 아래 3급인 철도건설심의관과 철도안전심의관이 배치되고 철도정책·시설관리·민자철도 등 3개 과와 각 심의관 아래 각각 3개 과(철도건설계획·간선철도·고속철도과,철도안전·차량기술·전기신호과)를 두도록 돼 있다.건교부는 이와 관련,철도청에 직제 확정 전까지 4급 이상 4명 등 35명의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교부의 이같은 조직 신설구상은 철도청의 공사 전환 등에 따른 구조조정과 각종 불이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산하기관의 희생을 전제로 한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우선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정원(1545명)이 현원(1618명)보다 적은 데다 직급 적용을 놓고 철도청과 고속철도공단 간에 전환 인력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2005년 1월 공사로 전환되는 철도청 역시 연금 문제로 직원들의 반발이 여전한 실정이다.그러나 건교부 관계자는 “철도국 신설은 운영과 시설,정책 분리원칙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철도청이 수행해온 건설과 안전 등의 정책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물론 철도청 등도 철도 투자확대와 일관된 철도정책 수행 차원에서 전담조직 신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항공국,도로국과의 형평성을 감안하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2개 심의관 신설 및 심의관 아래 각각 3개 과를 둔 것은 공단과 공사의 자율성을 침해할 우려가 높다고 지적한다. 지방 철도시설 관리를 맡을 지방조직도 신설보다는 현재 업무를 수행 중인 철도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철도시설공단 출범전 ‘잡음’

    내년 1월 설립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출범을 앞두고 각종 불협화음으로 삐걱대고 있다. 고속철도건설공단과 철도청의 건설부문이 통합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본사 위치를 놓고 고속철도공단과 철도청,지방자치단체까지 가세해 혼전상을 보이는데 이어 급기야 정원과 직급을 둘러싼 충돌조짐마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17일 건교부 산하 한국철도시설공단설립위원회는 시설공단 본사 위치를 대전으로 잠정 결정했다.대전을 철도 타운으로 조성하려는 철도청 직원들의 환영 속에 시설공단은 내년 1월5일 대전에서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고속철도공단 노조와 시설공단 후보지로 거론됐던 아산시가 반발하고 나섰다.아산신도시 개발 주체로 지난해 고속철도공단과 개발계획 확정 후 부지를 매입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주택공사도 아산행의 후원세력으로 나섰다. 이들은 건교부의 ‘대전본사청사 임대’는 단기 대책이라면서 신축 후 완전 이전하는 것이 비용과 불편을 줄이는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내년 4월 개통일까지 전체 인력이 옮길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현 청사를 활용하다 본사 결정이 되면 그때 옮기자는 것이다. 그러나 결정권한을 갖고 있는 건교부는 정확한 일정을 밝히지 않은 채 ‘대전 임대이전’이라는 애매한 원칙만 고수,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건교부 관계자는 “대전행은 아산지역에 공단본사가 입주할 만한 건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군색하게 해명했다. 시설공단은 6본부,3실,5개 지역본부 체제로 정원은 1545명 규모.이는 철도청(892명)과 고속철도공단(726명)에서 오는 인력(1618명)보다 적은 숫자이다.이에 따라 고속철도공단직원 73명이 잉여인력이 됐다.여기에 직급 문제를 놓고도 양측의 입장차가 크다. 고속철도공단 노조는 “철도청이 시설공단으로 승계되는 업무 관련자(588명)외 다른 인원까지 보내려는 탈법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원보다 인원이 많아 시작부터 구조조정이 우려된다.”고 직격탄을 쏘았다.이에 대해 철도청 직장협의회는 “철도 인력이 공단의 55%를 차지하지만 1대 1 원칙 아래 직급별 인원조정을 자체 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동일직급을 비교하더라도 철도 직원들이 평균 5년 이상 재직기간이 길다.”고 반박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후임 조달청장 누가 오나/내부 승진·외부인사 수혈?

    김경섭(55·행시 14회) 조달청장이 17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전격적으로 임명됨에 따라 후임 조달청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달청장 자리에는 기획예산처(김병일,김경섭)와 재정경제부(권오규),국세청(김성호) 출신들이 번갈아 임명될 정도로 경제관료간 ‘자리다툼’이 치열했다.감사원 일각에서는 외부 인사가 수혈된 만큼 교환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재경부는 최경수(53·행시 14회) 중부지방국세청장의 발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며 유력설도 나돈다.기획예산처에서는 고참 관리관인 임상규(54·행시 17회) 예산실장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하지만 조달청 내에서는 김형률(53·기술고시 7회) 조달청 차장을 밀고 있다.김 차장은 조달 전문가이자 기술직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조달청 직원들은 국장과 차장을 거친 첫 내부 승진 및 기술직 청장 배출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 전 청장이 같은 차관급인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배경에 대해 감사원 내부에서 해석이분분하다. 전윤철 원장이 기획예산처장관 재직 때 정부개혁실장을 맡는 등 오래 전부터 쌓아온 특별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에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김 전 청장이 4년 동안 임기가 보장되는 감사위원직을 자원했다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통계청 별정직 조사원 “정년 형평 맞춰 달라”55세로 일반·기능직보다 낮아

    통계청 및 지방통계사무소 공무원직장협의회 연합회가 별정직 공무원 인사 규정의 차별 조항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회는 비상계획과,대학직장예비군,전산,통계직 등 4개 직렬의 경우 근무상한 연령을 55세로 명시한 대통령령 6조 1항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별정직에 대해서도 일반직 및 타 직렬과 정년을 동일화해줄 것을 행자부와 중앙인사위원회에 건의했다. 지난 82년 개정된 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에 따르면 6급 이하 통계직은 근무상한 연령이 55세로 일반직(57세) 및 기능직(59세)보다 낮다.통계청의 별정직 조사원은 12개 지방사무소와 35개 출장소에 670여명이 근무 중이다. 통계청 공직협 관계자는 “공무원 정년을 60세로 단일화하거나 연장하는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통계직을 포함한 일부 직렬의 정년이 55세로 규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대한매일 제정 제13회 교통봉사상/철도청 조성선씨 대상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한 교통봉사상 수상자 18명이 14일 확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교통봉사상 영예의 대상은 철도청 수원관리 선바위역장 조성선(46)씨가 차지했다. 조씨는 지난 8월 선바위역으로 접근하는 열차에 부딪힐 뻔 했던 취객을 구하는 등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상 외에 각 부문 본상·장려상 및 특별상 등 올해 교통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상금,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봉사상은 교통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표창함으로써 건전한 교통문화 창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1991년부터 매년 1회씩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한국공항공사,교통안전공단,인천국제항공공사,홍익회,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화물운송사업자공제조합,한국항공진흥협회 등 14개교통 관련단체가 후원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조성선 ●본상▲도로 최준일(건설교통부 도로국 건설관리과 토목주사) ▲철도 서사범(한국고속철도공단 건설본부 궤도처장) ▲육운 노봉호(삼운회 교통봉사대 사무처장) ▲안전 김흥문(강릉시청 교통행정과) ▲항공 이종광(대한항공 운항표준부 선임기장) ●장려상▲도로 임광수(대전청 도로공사과 토목사무관),김진용(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6급) ▲철도 김명철(철도청 영업본부 운수주사),신창용(영주시설관리사무소 토목서기) ▲육운 장규현(부산교통공단 운수처장),유인선(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실장) ▲안전 조현웅(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전금선(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행정5급) ▲항공 민성현(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처 3급),허승호(아시아나항공 기술팀 차장) ●특별상 이영현(한국방송공사 보도국 4급사원),박건열(전북고속 운전기사) 김문기자 km@
  • “국민의 참여가 산림정책 성패 결정”‘녹색공무원’ 수상 조연환 차장

    “백두대간보호법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주민,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14일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녹색공무원’으로 뽑힌 조연환(曺連煥·55) 산림청 차장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정책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36년을 산림청에서 근무, 산림행정 전문가로 통하는 조 차장은 시민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및 직접 참여의 길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수상도 정부와 기업,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생명의 숲 국민운동’을 설립하고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조 차장은 ‘생명의 숲’과 함께 공공근로사업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숲가꾸기’를 도입해 IMF 이후 실업문제뿐 아니라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은 그가 공직생활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노력의 산물이다. ‘그리고 한그루 나무이고 싶어라’를 비롯해 3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발표한 시인이기도 조 차장은 “산림은 특정인이 아닌 국민 모두의 것”이라는 평소소신 설파도 잊지 않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대한매일 제정 제13회 교통봉사상/장려상

    ●임광수(45)-도로부문.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 토목사무관 25년째 도로 현장에 근무하고 있다.도로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연풍·수안보 도로현장이 ‘충북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 했다.또 2002년 교통안전관리 부문에서 대전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진용(49)-도로부문.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6급 22년 동안 안전직으로 근무하면서 고속도로상에 각종 안전 시설물 설치를 꾸준하게 건의하는 한편 교통법규 위반차량 고발·계도,고속도로 노면 잡물제거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특히 몸이 불편한 운전자를 안전하게 후송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철(36)-철도부문.철도청 영업본부 운수주사 16년째 철도업무에 종사하면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임시열차 증편 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6시그마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다.특히 올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진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는 평가다. ●신창용(32)-철도부문.철도청 영주시설관리사무소 토목서기 13년째 철도업무에 종사하고 있다.철도건널목 시설확충 및 관리철저로 안전한 교통문화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또 건널목 관리원 교육실시,건널목안전시설확충 등에도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 있다. ●장규현(52)-육운부문.부산교통공단 운수처장 27년째 근무중인 그는 긴급상황 대처훈련계획 수립시행 등 지하철안전관리 수준을 한차원 높여 안전운행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하철 문화공간 정착등 고객만족도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한국능률협회 지하철부문 고객 만족도 평가결과 4년 연속 2위를 차지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유인선(56)-육운부문.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실장 27년째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근무하면서 서울시내 버스 고급화 및 천연가스 버스 도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차내 자동 안내방송 확대,정류소 표지판 개선 등 운행여건 개선으로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특히 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등 안전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조현웅(37)-안전부문.순천경찰서경비교통과 경장 11년전 경찰에 입문했다.교통안전을 위해 각종 홍보 및 캠페인을 벌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교통사고 줄이기 국민제안(불법 주정차 차량 제도개선 필요성)을 채택한 공로가 돋보였다. ●전금선(33)-안전부문.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행정5급 지난 94년부터 교통안전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정밀 검사시스템의 현대화와 검사자료 관리유지로 효율적 운전적성 진단 실시에 앞장섰다.아울러 정밀검사 시스템인 자가검사장 설치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성현(53)-항공부문.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처 3급 29년째 항공안전 분야에 근무중이다.인천국제공항의 통합 경비보안시스템 설치 및 서울 접근관제소의 성공적 이전 등으로 공항개항 및 원활한 운영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공항 필수장비에 대한 예방점검 절차서 작성 등으로 항공기 안전운항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허승호(45)-항공부문.아시아나항공 기술팀 차장 항공정비 분야에만 20년째 재직중이다.우리나라 민간항공 정비기술을 개발한공로가 인정됐다.특히 항공기 감항성 및 안정성 확보,정시율 달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비분야에 달인으로 소문나 있으며 소리만 들어도 비행기의 고장 유무를 단번에 알아맞힐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변리사 합격자 204명 발표

    특허청은 12일 변리사시험 최종 합격자 20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변리사시험 응시자의 합격 커트라인은 54.62점으로 지난해(52.50점)보다 2점이 올랐다. 수석 합격은 66.25점을 얻은 전하윤(23·서울대 전기공학과 4년 휴학)씨가 차지했고 전재몽(20·서울대 전기공학과 3년 휴학)씨와 박주태(44·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씨가 각각 최연소,최고령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