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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마을 이사장 긴급 체포/원생 상습폭행 혐의

    부랑인 수용시설인 충남 연기군 전동면 양지마을(시설장 朴鍾九·43)의 인권유린행위 및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1일 시설원생을 상습폭행해 온 혐의로 법인 이사장 盧載重씨(56)를 긴급체포,구소영장을 청구했다. 盧씨는 지난 93년부터 수용원생들을 직접 폭행하거나 폭행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인사·자금 총괄… 엘리트중 엘리트(중앙부처 총무과장:上)

    ◎재경부 文昶模 과장­行試 수석후 줄곧 선두/통일부 朴興烈 과장­설득력 탁월 감원 줄여/국방부 郭柄茂 과장­9급에서 꾸준히 승진/외통부 沈允肇 담당관­外試 11회선두 日本通/법무부 李動圭 과장­한보 재수사 능력 발휘 중앙부처의 총무과장은 ‘과장 중의 과장’으로 불린다.인사와 자금운용을 총괄하는 핵심 자리다. 당연히 장·차관 등 부처 내 최고위 인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업무처리 능력은 물론 장·차관의 의중까지 읽어내는 능력까지 갖추지 않고는 수행이 불가능한 자리다. 따라서 총무과장이 된다는 것은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다. 승진도 보장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과장이지만 실제로는 과장 이상의 책임과 권한을 갖고 있다. 국민의 정부 총무과장들,그들은 누구인가. 중앙부처 총무과장의 면면을 3회에 걸쳐 나누어 싣는다. 재정경제부 文昶模 총무과장(48)은 연세대 정외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18회에 수석 합격한 뒤 76년 재무부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했다. 태국 주재 재무관과 국세심판소 조사관,산업관세과장 등을 거치며 고시동기생 가운데 선두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李揆成 장관 취임 직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총무과장이 됐다. 文과장은 李장관의 대전고 후배이기도 하다. 조용하면서 무리없는 대인관계로 부처 사정에 밝고,차분한 성격에 일처리가 빈틈없다는 평이다. 통일부 朴興烈 총무과장(47)은 서울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행시 22회로 국방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나 사무관 시절 통일부로 옮겼다. 한때 통일부 안에 인맥이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 총무과장직을 수행하는 데는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출신이 다양한 직원이 혼재한 상황이어서 인사에서 편향된 양태가 드러날 경우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반직과 별정직,옛 남북대화사무국 출신들로부터 고루 의견을 들은 뒤 인사안을 제출하는 방식이어서 신망이 높다.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가 통일부 인원을 12∼13% 줄이려 했을 때 직접 찾아가 정책실 1국1과 폐지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득해 결국 직제를 유지시키고 감원폭도 줄였다고 한다.국방부 郭柄茂 총무과장(56)은 65년 9급으로 국방부에 첫발을 디딘 뒤 통계과·심사분석과·감사관실 등을 거쳤다. 총무과는 국방부 내 대령 이하 현역과 일반직의 인사발령이 주된 업무다. 그동안 현역 준장이 맡아왔으나 93년부터 부이사관으로 바뀌었다. 다른 부처와 달리 일반직·현역·군무원·별정직 등 직종이 다양하고 특수한 업무성격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다. 외교통상부와 법무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외통부는 인사기획담당관이,법무부는 검찰1과장이 인사를 총괄한다. 외통부 沈允肇 인사기획담당관(44)은 중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온 외시 11회의 선두주자. 주일대사관 1등서기관과 동북아1과장을 역임하는 등 일본통으로 꼽힌다. 소리가 안나면서도 일을 잘 처리하고,사교성도 좋아 선후배가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 통한다. 법무부 검찰1과는 검찰의 인사·조직·예산을 담당하는 핵심 과이다. 따라서 검찰1과장은 이른바 검찰의 ‘황태자’자리로 불린다. 역대 검찰총장들이 대부분 이 자리를 거쳤다. 현(現) 과장인 李勳圭 부장검사(45)는 충남 온양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를 나온 사법시험 20회 출신. 서울지검 남부지청을 시작으로 대전지검 공주지청장,대검 검찰연구관,인천지검 형사3부장,대검 중수1·3과장을 거쳤다. 李과장은 중수1과장 시절 한보비리 사건 재수사 때도 일을 잘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1과장으로서는 아직 평가할 만한 단계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검찰인사 만큼 말이 많은 인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달 말쯤으로 예정된 검찰 정기인사 결과에 따라 李과장에 대한 평가도 확실해질 전망이다.
  • 경찰 낀 10억대 도박판/빚 못갚은 공무원 협박 갈취

    ◎폭력배 등 8명 구속·3명 수배 상습 도박판을 벌인 경찰 등 공무원과 이들을 도박판에 끌어들여 판돈을 빌려준뒤 돈을 갚지 못하자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등 1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지청장 柳聖秀)은 18일 상습도박 혐의로 보령시청 회계과 직원 趙周衍씨(34)와 충남경찰청 교통과 白承和 경장(34) 등 공무원 5명을 구속했다. 또 보령시 남포면사무소 총무계 직원 李大炯씨(36)등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주산면사무소 전 재무계장 韓상길씨(36) 등 3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보령지역 폭력조직인 신태양회파 두목 孫東勳씨(29·보령시 대천동)와 행동대장 申世鉉씨(26),이들의 배후인물인 자동차매매업자 高光漢씨(45·보령시 명천동 동대주공아파트) 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高씨는 지난해 10월부터 趙씨 등 공무원들을 자신의 집에 끌어들여 한판에 20만∼100만원까지 50여차례 10억원대의 속칭 ‘포커’와 ‘섰다’ 도박판을 차린뒤 월이자 75%의 고리도박자금을 대주는 방법으로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 공무원 문예대전 수상자 확정/대통령상에 소설부문 김종필씨

    ◎국무총리상 시­윤종영 저술­유인택씨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군산중앙초등학교의 김종필 교사(32)가 단편소설 ‘할머니의 차표’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할머니의 차표’는 치매에 걸린 정신대 출신의 할머니를 통해 민족의 비극과 한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어휘와 능숙한 방언을 구사,기성작가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은 시 부문 윤종영씨(태백 황지여중 행정주사,‘밤낚시’),저술부문 유인택씨(통일부 별정직 2급,‘한반도 군사문제의 이해’)가 각각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상(금상)은 수필 부문 김옥련 교장(이리 부송초등 교장,‘제자리에 앉은 사람’),단편소설 부문 이병주 교사(서울 목일중,‘팡파르’),희곡 부문 박용하씨(울산광역시 별정직 6급,‘흔들리는 포구’)가 받았다. 이번 문예대전에는 공무원 1,388명이 5,037편의 작품을 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상식은 오는 9월4일 하오 2시 정부세종로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행정자치부가 28일 발표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 ▲시=김은형(제주 표선상고) 강효백(외교통상부 하와이 총영사관) 이상규(함안군청). ▲단편소설=전영학(괴산 장연중) 박동혁(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수필=김승호(영등포교도소) 유영국(서울 신목고). ▲희곡=김상철(단양 단성면사무소). ▲저술=박문석(문화관광부) 배도식(경남상고) 유광희(특허법원). □동상 ▲시=김영자(김제 만경여종고) 추원훈(외교통상부). ▲단편소설=양형남(서울시립대) 김광수(국제문제연구소) 박유정(행정자치부). ▲수필=나홍연(김천시청) 류영하(해양수산부) 황흥구(인천광역시).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하미승(행정자치부) 손선홍(외교통상부) 김영식(과학기술부) 최해춘(농촌진흥청) 류시원(서울시 은평수도사업소). □장려상 ▲시=박영숙(사천시보건소) 김원지(양산시보건소) 이호연(이천 경남중) 박영식(남울산우체국) 강영란(제주농고) 황용권(서천 금성초등) 방승길(정보통신부) 진영애(마산세관) 이재천(과학기술부) 김학주(강릉경찰서) 노희석(영등포교도소) 홍승표(경기도청) 정현대(진주 진산초등) 이한기(인천여중). ▲단편소설=허은영(용인 구갈초등) 류동희(강릉대) 김대성(수원시청) 이광남(광주고등법원). ▲수필=권영헌(춘천지방법원) 박인석(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설재범(서울지방조달청) 유영욱(대전지검 홍성지청).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이부영(서울 장안초등) 이만희(부산지검 동부지청) 위성락(외교통상부) 전경수(경찰청) 박승주(행정자치부) 이완주(잠사곤충연구소) 윤혁경(서울시청)
  • 부랑인 수용소 양지마을/대전지검 인권침해 내사

    대전지검 형사2부(金正必 부장검사)는 23일 부랑인 수용시설인 충남 연기군 전동면 양지마을(시설장 朴鍾九·43)의 인권 유린행위 및 비리의혹에 대한 자료검토 및 사실 확인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양지마을을 출소한 원생들이 최근 인권단체에 제기한 가혹행위와 불법감금,노무비 착복 등에 관한 자료를 보건복지부로부터 넘겨받았다.
  • ‘칠갑산 훼손’ 검찰 수사 착수

    충남 청양군 운곡면 칠갑산 국사봉 불법 산림훼손(본지 11일 24면보도)과 관련,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지청장 吳秉周)은 12일 청양군 산림과로부터 국사봉 벌채허가 서류 일체를 넘겨 받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안으로 벌채 허가 서류 및 현장조사를 마친 뒤 청양군 李모 산림과장을 비롯한 산림과 공무원과 벌채 허가를 받은 청양군의회 尹모의원(64) 등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尹의원의 남벌과 도벌,불법 도로 개설 등 불법 산림훼손과 산림과 공무원들의 방관 및 묵인 사실이 드러나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 4대강 수질오염 1,036명 적발/검찰 55명 구속

    대검찰청 형사부(安剛民 검사장)는 4대강 주요 상수원 주변업소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소재 동초식품 대표 李重容씨(37) 등 55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0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검 등은 지난 4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주변 공장 음식점 숙박업소 위락시설 등 오·폐수 발생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폈다. 유형별 적발사범은 산업폐기물과 오염물질의 불법처리 335명,무허가 배출시설업 230명,배출시설 미가동 197명,불법 건출물 건설 27명,시정·이전·조업정지 등 행정조치 위반 21명,기타 281명 등이다. 수계별로는 한강 699명,낙동강 상·하류 각각 42명과 150명,금강 137명,영산강 63명이다.
  • 수해복구비 착복 묵인 수뢰/산림공무원 6명 추가 구속/대전지검

    충청남도 산림 공무원의 수해복구비 착복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17일 충남도 산림과장 具三會씨(42·4급) 등 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로 구속했다.또 산림환경연구소장 全泰東씨(60·4급)를 불구속 입건했다. 具씨는 96년 5월부터 8월까지 충남도 산림과 영림계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감독하는 산림환경연구소 공무원들이 유령 인부를 내세워 수해복구비를 가로채고 있다는 사실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鄭甲錫씨(56·6급) 등 11명으로부터 65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모두 6,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가짜 장부를 만들어 수해복구비 8억여원을 빼내 가로챈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무원 10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었다.
  • 수해복구비는 도직원 私금고/충남도공무원 10명 구속

    ◎인부수 부풀려 3년간 5억여원 착복 【대전=李天烈 기자】 유령 인부를 내세워 거액의 수해복구비를 횡령한 지방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대전지검 특수부(成允煥 부장검사)는 2일 충남 천안시 산림과 보호계장 尹用實씨(48) 등 수해복구비 5억여원을 횡령한 도 공무원 10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구속했다. 尹씨는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에 재직하던 지난 94년부터 96년 7월까지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수해복구 공사를 감독하면서 인부명단을 허위작성해 수해복구비 1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尹씨 등은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가 그만둔 인부들의 도장을 보관,작업에 계속 참가한 것처럼 명단장부를 거짓으로 꾸민 뒤 미리 개설해 둔 은행계좌로 임금을 빼돌리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수법으로 빼돌린 5억여원은 하루 3만4,900원인 인부 1만4,300명분의 임금에 해당한다. 충남도는 지난 94년 22건,95년 44건,96년 15건,97년 18건의 수해복구 사업을 벌였다. 검찰은 이들이 장기간에 걸쳐 거액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2년에 한차례씩 형식적인 감사를 벌인 사실을 밝혀내고 감독기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검사장급 14명 프로필

    ◎김수장 부산지검장/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 시원스런 외모에 호남형으로 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재직하던 88년 ‘5공 비리’수사 때 장세동 전 안기부장을 구속했다.일처리가 깔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충남 대덕(53·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장 ▲법무부 보호·교정국장 ◎강신욱 대구지검장/‘우지라면’ 등 대형사건 많아 맡아 호리호리한 외모에 과묵하고 강직하다는 평.‘우지라면 사건’‘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사건을 많이 맡았다.전주지검장재직 때 관내 토착 폭력조직을 소탕,민생치안에 기여했다.▲경북 영주(54·사시9회) ▲대검 중수2과장 ▲서울지검 특수2부장 ▲대구고검 차장 ▲사법연수원부원장 ▲청주·전주지검장 ◎이재신 수원지검장/사회봉사 명령제 정착에 기여 업무 장악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광주지검장 재직 때 관내 대학 신입생에게 건전한 학생운동을 호소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법무부 보호국장 때는 성인범에 대한 보호관찰제와 사회봉사명령제 정착에 기여했다.▲전북 정읍(55·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 ▲부산지검 1차장 ▲제주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광주지검장 ◎전용태 인천지검장/선후배 신망 두터운 크리스찬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검사들의 신망이 두텁다.만나는 사람마다 성경책을 건네주며 종교를 갖도록 권유할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67년행시 4회에도 합격했다.▲충남 당진(58·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형사4부장 ▲춘천지검 차장 ▲대공판송무부장 ▲춘천·청주지검장 ◎주선회 청주검사장/맥 짚는 감각 탁월한 공안통 수재형으로 맥을 집는 감각이 탁월한 공안통.한총련을 사실상 와해시키고민주이념 연구소의 운영을 본궤도에 올려 놓았다.영화 및 미술을 보는 안목이 수준급.등산 애호가로 부인 이정은씨(46)와 2남.▲경남 마산(50) ▲마산상고·고려대 법대 ▲사시 10회 ▲대검 공안과장 ▲서울지검 3차장 ▲울산지청장 ▲대검 감찰·공안부장. ◎유재성 광주지검장/소탈한 성격 누구에도 친근감소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중수부 1과장기획과장 등 대검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창원지검장 시절 낙동강 살리기운동에 앞장서 환경보호 자원봉사 협의회를 발족시켰다.부인 최정선씨(52)와 2남.▲전북 김제(57)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8회 ▲창원지검장 ▲법무부 교정국장 ▲수원지검장. ◎송인준 대전지검장/후배 편안하게 해주는 ‘보스형’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이 굵은 보스형.벌금 징수집행률을 대폭 높이고 검찰의 대 국민친절운동에도 앞장섰다.‘바람과 나무’라는 시집을 낸 시인으로 부인 오영순씨(49)와 사이에 1남3녀.▲충남 대덕(54) ▲대전고 서울법대 ▲사시10회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장 ▲대검 강력부장 ◎박주환 울산지검장/서민적 풍모의 ‘외유내강형’ 서민적 풍모에 소탈한 성격의 외유내강형.제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검사나 직원들이 현지 민원인 안내나 조사 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친숙한 제주방언’이라는 책자를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부인 한성림씨(52)사이에 2남1녀.▲경남 창녕(55)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0회 ▲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제주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신승남 법무부 검찰국장/인정 많지만 일처리는 매서워 합리적 성격에 인정도 많으나 일처리는 매섭다는 평.93년 재산공개 때 상속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후배 검사들과 불어 공부를 함께 할 정도로 학구파다.부인 조현숙씨(51)와 사이에 1남2녀.▲전남 영암(58) ▲목포고·서울대 ▲사시9회 ▲서울지검 3차장검사 ▲광주고검 차장 ▲법무부 법무실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전주지검장 ◎진형구 대검 공안부장/머리회전 빠르고 정세분석 탁월 머리 회전이 뛰어나고 정세분석이 탁월한 기획통.서울지검 2차장 때 상무대 비리사건,탁명환 피살사건 등을 무난하게 처리,능력을 인정받았다.동기들에 비해 인사에서 다소 손해를 봤으나 이번에 보상받았다는 평.최영옥씨(50)사이에 1남2녀.▲경기 광주(53) ▲경복고·서울공대 ▲사시11회▲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감찰부장 ◎이명재 대검 중수부장/기획력 뛰어난 특수수사통 부드러운 인상에 말을 아끼는 특수수사통.대검 연구관을 4년이나 했을 정도로 기획력도 탁월하다.김기춘 전 장관으로부터 ‘당대 최고의 검사’라는칭찬을 받았다.한양전문대 교수인 유근향씨(53)와 사이에 2남1녀.▲경북 영주(55)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11회 ▲대검 중수2·3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박순용 서울지검장/검찰·법무부 요직 두루 거쳐 소탈한 성품으로 특수·공안부와 검찰국 등 검찰과 법무부의 요직을 두루거쳤다.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무난히 처리,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형사정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사법발전에도 관심이 깊다.부인 김혜정씨(52)와 사이에 2남.▲경북 선산(53세) ▲경북고 서울 법대 ▲사시8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대검 중수부장 ◎최병국 전주지검장/총선·한총련사태 무난히 처리 공안통으로 후배들에게 엄하나 뒤끝이 없다.4·11 총선과 한총련 사태 등을 무난히 처리했다.특수부 경험이 없는데도 울산지청장 때 인지사건 1위를 기록했다.유명산 대부분을 올라본 등산광으로 부인 한명숙씨(52)와 사이에 1남2녀.▲경남 울산(56) ▲부산고·서울법대 ▲사시9회 ▲울산지청장 ▲서울지검1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제갈융우 춘천지검장/합리적 성격… 따르는 후배 많아 합리성과 추진력을 갖췄으면서도 선이 굵다는 평.다정다감한 면도 있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김영삼 정권 때 동기들에 비해 빛을 못보다 이번에 제자리를 찾았다.부인 지정현씨(50)와 사이에 3남1녀.▲대구(53)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1회 ▲법무부 검찰2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안기획담당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대구고검 차장
  • 검·경 고위급 인사 지각변동/오늘 고검장 인사 ‘MK’득세 예상

    ◎PK·TK출신 경찰간부 7명 사퇴 검찰과 경찰 국가안전기획부 등 사정기관의 인사 회오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들 기관의 핵심 요직에 호남 출신 인사들이 대거 중용되거나 중용될 예정이어서 그동안의 인사 판도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 16일 단행될 고검장급 인사와 이어 단행될 지검장 인사에서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검찰인사는 통상 차관급인 고·지검장 인사를 함께 하는 것이 관례인데 고검장과 지검장을 나눠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어서 그 의도에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법무부와 검찰관계자들은 검찰수뇌부를 인위적으로 물갈이 하는 대신 고검장 승진 및 전보인사를 하면서 승진 대상자들을 탈락시켜 자연스럽게 사퇴를 유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광일 서울고검장(55·사시5회) 공영규 부산고검장(57·사시6회) 등 고검장 2명과 감사위원에 내정된 김병학 대전지검장(56·사시6회) 등 3명이 사표를 제출했지만 고검장 인사를 단행하면 사표를 제출하는 간부가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 검찰 주변에서는 그동안 학연과지연으로 영광을 누렸던 K고,TK,PK출신보다는 목포 광주를 일컫는 ‘MK’ 출신들의 ‘득세’를 점치고 있다. 검찰의 인사 대상자는 법무차관 대검차장을 포함,전국의 고·지검장급 40명이다. 지난 13일 단행된 경찰인사에서는 구홍일 경찰청차장 이필우 서울경찰청장 조성빈 해양경찰청장 황활웅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간부 7명이 한꺼번에 물러났다.특히 4명의 치안정감 가운데 경찰대학장으로 있다가 승진한 김세옥 경찰청장만 빼고 모두 옷을 벗었다. 이번에 물러난 경찰간부들은 지난 정권에서 인사특혜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PK·TK출신이 대부분이다. 이에 앞서 국가안전기획부도 지난 7일 박일룡 이병기 전차장 등 차관급 7명의 사표를 모두 수리하고,1급 이하 인사와 조직에 대한 개혁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 성폭행기도 동료 살해/간호사에 불기소 처분/대전지검 홍성지청

    【홍성=이천열 기자】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5일 흉기로 위협,성폭행하려 한 직장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입건된 윤모씨(24·간호사·충남 보령시)를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윤씨의 범행이 형법에서 규정하는 ‘정당방위’로 보기는 어렵지만 숨진 유모씨(37)가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기도한 정황과 윤씨가 결혼을 앞둔 임신 3개월 생태였던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한다”고 밝혔다.
  • “인사 정상화”박 법무 취임일성/검찰 ‘대대적 물갈이 인사’예고

    ◎공석중 검사장급 1석뿐… 다수 용퇴 불가피/인물많은 사시 8회 출신 고검장 승진 1순위 법무부와 검찰이 곧 단행될 인사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박상천 법무장관은 3일 취임일성으로 “검찰 인사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공인 의식이 투철하고 능력있는 청렴한 검사가 출세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이를 단순히 엄포용이 아닌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특히 호남 출신 등 학연과 지연에서 밀려 소외당해온 검사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일부에서는 ‘양지’와 ‘음지’가 서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관측하기도 한다. 고시 13회 출신의 박장관이 81년 대전지검 강경지청장,83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87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끝으로 검사장 승진도 못하고 한직만 떠돌다 검찰을 떠났다는 사실도 물갈이설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현재 비어있는 검사장급 자리는 부산고검 차장뿐이어서 인사 요인은 거의없다. 따라서 대폭적인 물갈이를 하려면 고검장급의 용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고검장급은 차관과 대검차장을 포함해 모두 8자리이다.기수 별로는 사시 5회2명,사시 6회 4명,사시 7회 2명이다. 고검장급이 용퇴하면 사시8회의 고검장 승진이 유력시된다.박장관 박희태 전 법무장관 정구영 전 검찰총장 등을 배출한 고시 13회와 함께 인물이 많기로 소문난 사시8회에는 안강민 서울지검장 최경원 검찰국장 박순용 대검중수부장 김수장 교정국장 유재성 수원지검장 이재신 광주지검장 등이 포진하고 있다. 검찰국장,대검중수·공안부장 등 핵심 요직에 호남출신인 신승남 전 주지검장(사시9회)·임휘윤 대검공판송무부장(사시12회)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 조기 석방 미끼 돈 갈취 법조 브로커 2명 구속

    【홍성=이천열 기자】 대전지검 홍성지청 수사과는 2일 수감자를 조기석방시켜 준다며 돈을 뜯어낸 법조 브로커 전학성(46 서울 중구 신당5동 131) 서효봉씨(39 신당동 52) 등 2명을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과 직원인 전기송 경장(37)과 서울지법 상업등기소 기능직 진윤백씨(38)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와 서씨는 지난해 12월 하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지법 정문 부근에서 이모씨(43 여)로부터 사기혐의로 홍성교도소에 3개월째 수감중인 이씨 남편 이종갑씨(46)의 조기석방을 부탁받은 뒤 교제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4천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 신임 고법원장 3명·지법원장 9명 프로필

    ◎이철환 대전고법원장­업무처리에 빈틈없어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고 매사에 적극적이다.훤칠한 용모에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주위의 신망이 높다.부인 김영희(56)사이에 1남2녀. ▲58세 ▲부산 ▲경남고·고대법대 ▲고등고시 15회 ▲인천지법 판사 ▲부산지법·대구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창원·부산·인천·제주·춘천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안문태 부산고등법원장/사시 2회중 선두주자 사시2회로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지방법원장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선두주자.판사로서는 보기 드물게 호방한 성격에 보스기질도 갖추고 있어 후배법관들의 신망이 두텁다.부인 김영옥(54)사이에 1남2녀.▲57세 ▲서울 ▲경기고·서울법대 ▲사시2회 ▲대구지법판사 ▲부산지법·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이동락 광주고등법원장­에절중시 ‘달마대사’ 별명 강직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경조사를 일일이 챙기는 등 따뜻한 인간미의 소유자.검사에서 판사로 직종을 바꾼 케이스로 예절을 강조해‘달마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부인 김효강(54)사이에 1남2녀. ▲58세 ▲경북 영덕 ▲서울고·서울법대 ▲사시2회 ▲대전지검·서울지검 검사 ▲대구고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대구지법원장 ◎김종배 서울가정법원장­꼼꼼하고 신중한 재판진행 시원한 용모에 6척 장신의 신사형 법관.온화하고 합리적 성격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맺고 있다.꼼꼼하고 신중한 재판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부인 윤인진씨(54)와 1남2녀. ▲제주(60) ▲제주농고·제주대법대 ▲고등고시 14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제주지법원장 ▲광주지법원장 ◎정용인 인천지법원장­외유내강형의 ‘선비법관’ 과묵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의 외유내강형 선비 법관.동료와 선후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겸손한 태도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쉽고 간단한 판결문을 작성하는데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부인 서정완씨(49)와 2남. ▲경북 예천(54) ▲예천 대창고·서울법대 ▲사시 4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창원·대전지법원장 ◎임대화 춘천지법원장­현실중시하는 판결로 정평 빈틈없고 치밀한 재판으로 정평이 나있다.법리에만 매달리지 않고 재판결론을 내릴 때 사회현실을 중시한다.학구열이 높아 각종 판례연구회를 열성적으로 이끌었다.부인 최선혜씨(51)와 1남. ▲충남 대덕(54) ▲대전고·서울법대 ▲사시1회 ▲춘천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양인평 대전지법원장­소송인의 의견 충실히 들어 수려한 용모에 단정한 매너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기독교 장로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소송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한편 군더더기없이 명쾌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평.부인 차정림씨(54)와 2남1녀. ▲전남 목포(54) ▲서울고·서울법대 ▲사시2회 ▲부산지법·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법원장 ◎강철구 대구지법원장­교통사고 손배소송에 정통 해박한 법률지식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지녔다.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두루 정통하다.서예 및 고미술 감상이 취미.부인 이기정씨(52)와 2남1녀. ▲경북 봉화(55) ▲경기고·서울법대 ▲사시2회 ▲광주·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유지담 울산지법원장­사법부 대표적 아니디어맨 매사에 적극적이며 유머 감각도 뛰어나다.법원의 인화단결을 강조하고 헌신적으로 일한다는 평·법원 인사제도를 개편하는 등 사법부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뱅크’.부인 김주현씨(53)와 2남1녀. ▲경기평택(55) ▲체신고·고대법대 ▲사시5회 ▲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권광중 광주지법원장­온화한 성품의 ‘컴퓨터달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인간미 넘치는 법관.후배판사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명쾌한 법해석을 내린다는 평.법조계에서 ‘컴퓨터의 달인’으로 불릴만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부인 조송녀씨(49)와 1남2녀. ▲충북 옥천(54) ▲서울고·서울법대 ▲사시 6회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이보헌 전주지법원장/엄정한 재판진행으로 유명 조용하면서도 재치있는 화법의 소유자.항상 좌석의 활기를 넘치게 해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엄정한 재판 진행으로 법정의 권위유지를 추구한다는 평.부인 정영희씨(57)와 1남3녀. ▲충북 진천(57) ▲경기고·서울법대 ▲고등고시 15회 ▲광주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동부지원장 ◎강봉수 제주지법원장­피아노·단소 등 프로급 실력 온화하고 자상한 인품을 지녔다.판례·법령 등 자료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로 컴퓨터에 능통하다.피아노·단소 등의 연주솜씨는 프로급이라는 평.부인 이상순씨(54)와 1남1녀. ▲충북 충주(54) ▲청주고·서울법대 ▲사시6회 ▲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 술 강요해 후배 숨지게/선배 2명 1년6월 구형(조약돌)

    ○…대전지검 형사1부는 21일 지난 96년 3월에 있은 충남대 신입생환영회 음주 사망사건과 관련,후배들에게 한꺼번에 많은 술을 마시게 해 숨지게 한 남모(21·당시 토목공학교육과 2년),강모피고인(25·같은과 3년) 등 2명에 대해 상해치사 방조죄를 적용,징역 1년6월을 각각 구형했다. 또 후배들에게 주도적으로 술을 먹인 이모피고인(21·군복무중)에 대해서는 상해치사죄로 내달 군검찰부에 의해 구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대전지법 형사 합의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논고를 통해 “남피고인 등이 처음부터 범행의도를 가진 것은 아니나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며 후배 신입생들의 평소 주량이나 의사와 관계 없이 치사량이 넘는 많은 술을 줘 목숨을 잃게 한 것은 사회통념을 넘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이다.
  • 보호시설 강제노역 묵인/돈받은 공무원 3명 구속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3일 뇌물을 받고 보호시설에 수용중인 정신질환들의 강제노역 사실을 눈감아준 사천군청 사회복지과장 신동안(51·지방행정 사무관)·사회계장 이영로(39·6급)·사회계 직원 이강순씨(38·7급) 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수심원 이사장 강순애씨(52·여)를 증감금 혐의로,경비원 임동환씨(29) 등 2명은 강간미수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수심원 이사장 강씨 소유의 염전에 수용원생들을 감금한 채 강제노역을 시킨 사실을 적발하고도 묵인해준 혐의다.
  • 검찰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40일

    ◎학교폭력·유해환경 척결 큰 성과/전국 1,252건 피해사례 신고·상담 전화/폭력사범·유해업소 업주 175명 입건/담당검사 학교강연회 등 선도 큰 호응 학원폭력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척결을 위한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검찰청이 김태정 검찰총장실에 학원폭력 신고전화(3480­2828)를 개설한 지난달 3일부터 40여일 동안 전국적으로 1천252건의 피해 사례 신고 및 상담 전화가 쇄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칼과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며 성인 폭력조직을 방불케 한 고교 폭력서클과 학생들의 금품을 갈취하는 불량 학생들에 대한 단속 요청에서부터 가출소녀를 찾아달라는 등의 다양한 신고 및 제보가 접수됐다. 검찰은 신고 전화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학원폭력 사범 93명을 적발해 36명을 구속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82명을 입건해 17명을 구속했다.룸싸롱과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 고용된 청소년 등 가출소녀 144명을 찾아내 가정으로 돌려보냈다.527건은 수사 중이다. 학교주변 윤락가 등 유해환경에 대한일제 단속도 병행해 139명을 적발,유흥업소 업주 등 80명을 구속하고 청소년 94명은 귀가시켰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교내 폭력서클에서 탈퇴하려다 보복위협 때문에 학업을 그만 둔 Y고교 모 학생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식칼과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한 폭력조직을 만든 주모군 등 10명을 입건해 범죄단체 결성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춘천지검은 전자오락실에서 C여중 2년 최모양으로부터 1만9천원을 빼앗은 김모양(15)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체육서클 후배를 상습적으로 때리며 용돈을 뜯어온 청주 D고교 2년 강모군(16)과 언어장애로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급우를 집단폭행해 중상을 입힌 서울 E고교 1년 송모군(15) 등도 구속했다. 검찰은 단속과 처벌 뿐만 아니라 유흥업소 업주 등에 대한 계도와 함께 청소년 담당 검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모두 1만9천471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회를 갖는 등 선도 활동도 병행,호응을 얻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청소년 지도를 맡을 4만8천여명의 자원봉사자모집이 끝나는 다음달 1일부터 우범지역 순찰과 등·하교길 교통정리 등 직접적인 예방 활동을 벌일 방침”이라면서 “검찰의 숙원사업인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 것”이라고 말했다.
  • 동양백화점 특혜분양 은폐 ‘의혹’/검찰,내사 사실 전면 부인

    동양백화점 둔산점 ‘타임월드’ 특혜임대의혹과 관련,내사에 들어갔던 대전지검이 24일 검찰 관계자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간 뒤 돌연 내사사실을 부인하고 나서 축소 및 은폐의혹을 사고 있다. 대전지검 유국현 차장검사는 이날 차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체조사한 결과 “B모 과장 등 대전지검 고위 관계자 2명이 코너를 임대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검찰은 대전지검관계자 2명 등 입점 공무원들의 기관별 숫자와 제의를 거절한 인사들까지 기술한 ‘지역민심동향’이란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차장은 또 “입점자 명단을 넘겨받은 적도 없으며 이 사건에 대해 내사한 적도 내사할 계획도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백화점측은 “검찰의 협조요청으로 명단을 넘겨줬다”고 시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구체적인 범죄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수사하지 않겠다는 것은 초기내사단계에서 검찰공무원 관련설이 제기되면서 부담을 느끼고 사건을 서둘러 매듭 지으려는 인상이 짙다. 한편 기관원 2명과 대전시의회 K모의원도 백화점 코너를 임대받은 것으로 추가로 알려졌다.
  • 공무원에 점포 특혜분양/대전 동양백화점

    ◎시·검·경 간부 20여명에 대전지검은 23일 대전 동양백화점이 지난 5일 개점한 둔산분점 동양타임월드의 일부 점포를 검찰과 경찰 시·구청 세무서 등의 고위 간부와 언론인 등에게 특혜 분양한 혐의를 잡고 내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동양백화점측은 지하 시식코너 등 20여개 점포를 이들 고위 공무원들의 배우자나 친·인척 이름으로 수의 계약,특혜 분양했으며 관련자는 대전지검 및 충남경찰청 고위직 5∼6명과 시·구청,세무공무원,언론인 등 모두 1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경우 K모 총경이 유명 외식코너를,O모경정과 L모경감이 시식코너 등을 분양받았으며 대전지검 모서기관과 시 및 구공무원들도 각각 시식과 의류수선점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특혜 분양자들이 백화점 신축이나 운영과 관련,각종 편의제공을 대가로 임대를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본격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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