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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서 564명 이태원 일대 방문…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대전·세종·충남서 564명 이태원 일대 방문…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최근 이태원 일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에서 서울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12일 오후 5시까지 총 564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이 278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212명, 세종 74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대전은 160명이 새로 신고를 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고, 세종에서도 1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아직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음성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이태원 클럽과 술집 등 직접 방문자에게는 14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안내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전날 서울 이태원 클럽 출입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고, 대인 접촉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 등 이태원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다녀간 사람들이다. 이를 어긴 사람에겐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적장애 아들 손 묶고 화장실 가두고 굶겨 숨지게 한 친모

    지적장애 아들 손 묶고 화장실 가두고 굶겨 숨지게 한 친모

    지적장애 아들을 수시로 손을 묶은 채 화장실에 가두고 굶기고 때린 혐의(상해치사)로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7시쯤 대전시 중구 한 빌라 3층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당시 20세)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지적장애 3급 아들 ‘외상성 쇼크와 다량출혈’ 사인 지적장애 3급인 A씨의 얼굴에는 멍이 있었고, 팔과 다리 등에서도 상처가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신을 부검한 결과 ‘외상성 쇼크와 다량 출혈’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피부 가장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피하 조직에서도 출혈 흔적이 있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보다 너무 많이 맞았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의 어머니 B(46)씨와 A씨와 일상생활을 함께한 장애인 활동보조원 C(51)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구타에 빨랫방망이까지 사용된 것으로 파악돼 수사 결과 구타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상습적으로 반복됐는데, 빨랫방망이까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와 C씨는 A씨를 화장실에 가두는 날이면 개 목줄이나 목욕 타월 등으로 손을 묶은 채 밥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소일거리를 해 오던 아들 A씨는 숨지기 6일 전부터는 시설에도 나가지 못했다. 검찰은 이 시기에 친모 B씨 등이 A씨를 화장실에 가두고 굶기면서 수십 차례 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친모 “훈육 목적” 주장…활동보조원과 책임 공방도 B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아이가 약속을 잘 안 지켜서 그랬다”면서 훈육 목적이라고 쭈아하고 있다. 또 “대부분 C씨 말을 듣고 한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활동보조원 C씨는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수긍하면서도 “B씨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남편과 별거 중인 B씨가 아들 문제와 관련해 평소 C씨에게 의존해 온 정황으로 볼 때 C씨가 사실상 공동 범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사건 재판은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 김용찬)가 맡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청정 대전’ 알리는 대전시청 옥상 양봉

    ‘청정 대전’ 알리는 대전시청 옥상 양봉

    “중앙부처 공무원을 만날 때 꿀을 선물해요. 매우 좋아하고, 아무래도 업무협조에도 도움이 좀 되지 않겠어요” 대전시의 한 공무원은 2일 “시청 옥상의 벌통에서 생산한 꿀을 1ℓ짜리 병에 담아 선물로 건넨다”며 “대전이 ‘청정 도시’임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청사 옥상에서 ‘도시양봉’을 한다.시는 최근 시청 5층 동쪽 옥상에 벌통 6개를 설치했다. 오는 7월까지 3개월 동안 꿀을 생산한다. 윤여준 시 축산위생팀장은 “꿀벌이 옥상에서 2.5㎞쯤 떨어진 국내 최대 인공 도시수목원인 한밭수목원까지 날아가서 꿀을 따오는 것으로 안다”면서 “온갖 꽃에서 나온 꿀”이라고 했다. 시는 시청사 옥상 뿐 아니라 시보건환경연구원 5통, 충남대 7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7통 등 모두 25통의 벌통을 설치했다. 이곳에서 세 달 간 나온 꿀은 350㎏ 안팎이다. 대략 270ℓ 정도밖에 안되지만 쓰임새는 적잖다. 시는 꿀을 유리병 등 용기에 담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 먹도록 하고, 대전 홍보용품으로도 활용한다. 특히 국비확보 활동이 한창인 가을에 중앙부처를 방문할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작은 선물이지만 ‘친환경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로도 제몫을 다한다.대전시는 2016년부터 옥상에서 도시양봉을 시작했다. 2015년 세계양봉대회를 개최하면서 건물 옥상에서도 양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다. 이후 매년 양봉업자에게 맡겨 옥상에서 생산한 꿀을 복지와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윤 팀장은 “벌 임대료와 인건비 등으로 모두 1800만원이 들지만 도시양봉장은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꿀벌이 낳은 꽃의 발화와 열매 증가, 다른 곤충과 새의 유입 등 메마른 도시에 자연친화적이고 풍성한 생태계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경북 포항시, SKC코오롱PI, 대전시

    ■ 경북 포항시 ◇ 3급 승진 △ 일자리경제국 김종식 ◇ 5급 승진 △ 투자기업지원과 박주희 △ 자원순환과 장재각 △ 의회사무국 박재민 △ 교통지원과 박운종 △ 남구 자치행정과 최진호 △ 북구 자치행정과 곽선자 △ 오천읍 김정표 △ 국제협력관광과 박상진 △ 주민복지과 황보태희 △ 산림과 이창준 △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은옥 △ 안전도시사업과 허정욱 △ 건설과 조철호 △ 하수도과 이삼우 △ 농촌지원과 유욱재 ■ SKC코오롱PI △ 사장 김태림 △ 전무 송금수 △ 상무 임현재 △ 상무 최정열 ■ 대전시 ◇ 5급 승진 △ 국제협력담당관 최순복 △ 과학산업과 김백수 △ 운영지원과 김종권 △ 청년정책과 전은주 △ 문화예술정책과 원계령 △ 기후환경정책과 이원희 △ 건설도로과 김기정 △ 도시정책과 이현주 △ 의회사무처 임영미
  • “父 일 도우려 외출”...보건당국, 자가격리 어긴 해외입국자 고발 예정

    “父 일 도우려 외출”...보건당국, 자가격리 어긴 해외입국자 고발 예정

    대전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의무를 어기고 무단 외출한 해외 입국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중국에서 귀국한 20대 남성 A씨는 자가격리 중이던 24일 오후 약 두 시간 정도 집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담당 공무원과 경찰은 자가격리자들의 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점검하는 과정에서 A씨의 무단 이탈 사실을 적발했다. A씨는 “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외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가 확진자나 밀접 접촉자는 아니다”라며 “무단 외출 경위와 동선 등을 조사한 뒤 내일(28일) 중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형 SOC로 경기 부양·일자리 만드는 지자체들

    대형 SOC로 경기 부양·일자리 만드는 지자체들

    10년간 7조 투입… 29만명 고용 창출 기대 창원, 정부에 스마트 기술 중점 뉴딜 건의 대전·인천도 기존 사업 조기 착수 등 추진 지방자치단체들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사업으로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SOC 투자 사업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안정된 일자리를 늘릴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으로 뜨고 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10년간 7조 3143억원을 투입해 휴먼뉴딜, 스마트뉴딜, 그린뉴딜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울산형 뉴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실정에 맞는 경제 정책으로 29만 18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48조 154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휴먼뉴딜은 먹는물 관리 선진화, 산재전문공공병원 등 5개 사업에 8684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만 4414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조 98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스마트뉴딜은 스마트시티 조성, 외곽순환도로 연계 교통체계 대혁신 등 5개 사업에 5조 8612억원을 투입해 26만 4158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44조 140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그린뉴딜은 수소경제 등 4대 친환경 에너지 브리지 사업과 태화강 대개조 프로젝트, 울산 천년 미래 숲 조성 사업 등에 5847억원을 투입해 고용창출 효과 1만 1608명, 생산유발 효과 2조 344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뉴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도 100억원 이상 SOC 사업을 조기 집행하고 새로운 SOC 사업도 발굴한다. 새 일자리를 만들고 현장 근로자의 돈벌이에 도움을 주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도 펼친다. 노동환경을 좋게 하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하는 노사 상생 모델인 ‘대전형 좋은 일터’ 사업비를 기존 2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해 매출이 크게 떨어진 소상공인을 돕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스마트 SOC 뉴딜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다. 허 시장은 “스마트 SOC 사업은 토목·건축 중심의 기존 SOC 사업에 인공지능·사물인터넷·정보통신기술 등 스마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지역전략산업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등 24개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면 단순한 SOC 사업보다 수혜를 입는 기업과 종사자가 최소 30%에서 300%까지 증가하고, 추가 고용 유발 효과는 13만 6400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시도 지역 맞춤형 상수도관 조기 교체와 SOC 사업 조기 착수 등을 추진한다. 유동우 울산대 경제학과 교수는 “SOC 사업은 단기적인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SOC 사업이 남발되지 않도록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황운하 “압수수색, 불순한 의도의 수사권 남용…불의에 맞서 싸우겠다”

    황운하 “압수수색, 불순한 의도의 수사권 남용…불의에 맞서 싸우겠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자는 24일 검찰의 선거캠프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불순한 의도를 가진 수사권 남용”이라며 “불의한 세력, 부당한 공격에는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황 당선자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지검에서 지금 선거캠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며 “당선인은 피고발인이 아니며 고발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거가 끝나고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에도 검찰의 무리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에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고발사건을 악용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주장했다. 대전지검은 이날 오전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있는 황 당선자의 사무실 출입문을 통제하고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황 당선자 측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살피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코로나로 운영 못하던 대전시 문화체육시설 속속 재개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문화·체육시설 운영을 속속 재개한다. 대전시는 오는 28일부터 한밭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4곳을 다시 문 연다고 24일 밝혔다. 잠정적으로 자료 대출만 되고 열람실 이용은 제한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43개 작은도서관은 다음달 5일까지만 휴관한다. 대전 최대 공연시설인 대전예술의 전당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지난 23일부터 소규모 공연 중심으로 대관을 재개했다. 오는 6월부터 국내 공연도 허용할 참이다. 대규모 공연이나 외국 출연자가 참여하는 공연은 당분간 자제·취소 방침을 유지한다.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근현대사박물관·선사박물관은 다음달 6일부터 각각 운영한다. 이용 인원 등은 제한된다. 천장 등 내부공사가 진행 중인 대전시립박물관은 다음달 10일까지 휴관한다. 실외 스포츠 시설도 운영재개한다.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이용자 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종목이 대상이고 축구장, 농구장 등 신체 접촉을 불가피한 곳과 실내 체육시설(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학원, 무도장)은 다음달 5일까지 문을 닫는다. 또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실내시설도 다음달 5일까지 운영을 자제시키고 지속적으로 점검작업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5월 초까지 연휴기간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지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을 전제로 일부 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재개 대상을 더 확대할지는 5월 5일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동정] 진영 행안장관, 지역 식당·화훼단지서 ‘착한소비’ 동참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오후 세종시의 식당과 대전시 노은동 화훼단지를 방문해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각 부서에 전달할 꽃과 화병을 구입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했다. 행안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산물 공동구매, 매주 화요일 꽃 구매, 식당 선결제나 사무용 비품 선구매 등 착한소비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진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안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코로나 의심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모두 음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국군대전병원 의료진이 추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명의 검체를 이날 새로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들 의료진 가운데 5명은 전날 군의학연구소가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대전보환연)이 이들 5명과 나머지 음성 판정 5명의 검체를 넘겨받아 재분석한 결과는 양성이 음성으로, 음성이 양성으로 바뀌는 등 엇갈렸다. 검체가 오염됐을 수 있다고 본 대전보환연은 검체를 새로 채취해 3차 검사에 들어갔고,1 0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대전보환연은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의료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전원 음성 판정을 보류한 채 검사 결과를 질병관리본부(질본)로 보내 최종 판정을 의뢰했다. 질본은 21일 오전 판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군대전병원 잠정 폐쇄 상태는 유지된다. 감염병 전담병원인 국군대전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치료받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20대, 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

    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20대, 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

    경남지역에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군입대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퇴소 조치됐다.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8일만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거주자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입대자(22)가 훈련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경남 114번째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15일 훈련소 자체로 실시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와 16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재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입대자는 훈련소에서 퇴소조치됐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 도는 114번 확진자는 훈련소 입소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자가격리 이력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도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보건당국 조사결과 경남 114번 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방문자로 2월 24일 부터 3월 1일까지 자가격리를 거쳤다. 격리해제 전인 2월 29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가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와 보건당국은 114번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와 함께 경찰에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록을 요청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해하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훈련소 내 접촉자는 군당국이 자체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까지 경남도내 전체 확진자는 112명(재양성자 3명 포함)으로 늘어났으며 80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32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4월 말엔 등교 가능할까…“확진자 50명 이하 지속 시 가능”

    4월 말엔 등교 가능할까…“확진자 50명 이하 지속 시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닷새 연속 50명 안팎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4월 말부터는 학생들이 등교해 수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7일 대전시 대전괴정고등학교를 방문해 “확진자 50명 이하가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면서 “전 학년 온라인 개학 후에는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4월 말부터는 원격수업·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10일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기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일상·경제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날 1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30명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6일과 7일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에 이어 닷새 연속 50명 안팎을 기록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월 등교수업 가능성에 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확진자 숫자도 중요하지만, 대체로 하루 50명 이하면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의료기관이 대처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사회적인 활동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차관은 이어서 “4월 19일까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라면서 “4월 말에 등교가 가능할지 아닐지는 교육부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전문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3·고3을 필두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해 16일에는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 4∼6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하고, 20일에는 초 1∼3학년이 온라인 개학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총선 투표소 코로나 예방 만전을”

    “총선 투표소 코로나 예방 만전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4·15 총선 사전투표일(10∼11일)을 하루 앞둔 9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사전투표소 현장을 점검한다. 진 장관은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함께 대전시청에서 투표소 설비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 투표소 내 방역 대책과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투표 절차를 살핀 뒤 직접 모의 사전투표를 해볼 계획이다. 진 장관은 8일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되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앞 사람과의 간격 유지 등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이어 “통신망 단절, 정전 등 비상사태에도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장애인·노약자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대세론’ 언급한 이해찬 “기선 잡았다…단독 과반 가능”

    ‘대세론’ 언급한 이해찬 “기선 잡았다…단독 과반 가능”

    “선거 후반 전국적으로 기선 잡았다”민주당 대전시당 깜짝 방문해 언급광주서도 “단독 과반 기반 닦였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민주당 대전시당을 깜짝 방문해 “선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기선을 잡았고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선거대책위 회의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예정 없이 대전시당을 방문해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 후보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절반을 넘기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21대 국회는 20대 국회처럼 발목잡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친여 비례대표 정당을 표방하는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우리와 유사한 당명을 사용하는 정당이 있다”며 “소수 정파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자리에 스피커들이 들어오면서 몇 명 당선은 되겠지만 크게 신경 쓸 것 없다”고도 했다. 장 후보와 황 후보에게는 “금요일부터 사전투표를 하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오늘 내일쯤 찍을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앞서 광주시당에서 시민당과 공동으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당이 단독으로 과반수를 해서 개혁과제를 완수할 좋은 기반이 닦여지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21대 국회에서는 국민이 요구하는 개혁과제를 조금 더 원활하게 달성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후보가 민주당에 없기 때문에, 더불어시민당의 비례 투표율을 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시민당에 대한 지지도 거듭 당부했다. 또 “연동형 비례제는 소수정파 육성법인데, 그 법이 통과되고 나니 이른바 ‘셀럽’들이 보여서 당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며 “그분들은 정치적 약자들이 아니다. 그들이 의석을 차지할수록 소수자들이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며 열린민주당을 견제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못되면 미래통합당에 국회의장도 빼앗기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개혁도 다 물거품이 돼 버린다”며 “비례대표는 3번째 칸에 있는 기호5번 시민당을 꼭 찍어달라”며 시민당을 적극 홍보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군기 빠진 중령…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 만취 음주운전

    군기 빠진 중령…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 만취 음주운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시행하고 있는 와중에 군 간부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 중령을 붙잡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8일 밝혔다. 3군 통합 군사 교육·훈련 시설인 자운대 소속 A 중령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 55분쯤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7%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중령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군 관계자는 “A 중령이 개인적으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국방부 복무 관리 지침’에 따르면 군 간부는 일과 후 가급적 숙소에 대기해야 하고 사적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금지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최근 생활인프라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블생활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더블생활권이란 두 행정구역의 경계점에 위치해 양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높다. 때문에 더블생활권 단지들은 언제나 분양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 예로,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한 아파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평균 6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권선구이지만 영통구와도 인접해있어, 양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더블생활권 단지의 최대 장점은 입주민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아가 향후 교통 발달 등이 더해진다면 인접 도심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을 가져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 유성둔곡지구가 대전시와 세종시 중간 지점에 위치한 더블생활권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대전 혹은 세종으로 닿을 수 있다. 간선급행버스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둔곡지구 내에서도 ㈜서한이 대전에 선보이는 첫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에 띈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총 1501세대다. 1단지는(A1블록) 전용 59㎡ 816세대,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총 685세대가 각각 조성된다. ◆ 자가용 10분이면 대전·세종 닿는 ‘더블생활권’…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각종 호재 더해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차로 약 10분 반경에 대전과 세종 두 도시를 품고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다. 먼저, 단지 인근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세종과 대전 전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가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신동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거점지구 지원도로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 단지가 자리하는 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다. 현재 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다. ◆ ‘49년 건설 외길’ ㈜서한 시공…상품성·브랜드 파워 모두 갖춘 대단지 아파트 ㈜서한은 49년 전통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로,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6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해왔다. 지난해에는 도급순위 46위를 기록, 올해는 건설 수주 1조 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단일 브랜드 2개 블록 1501세대의 압도적인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전용 59㎡을 비롯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으로 향후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우선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인근에 삼성천 수변로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친환경 라이프를 지원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위치하는 둔곡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 아파트는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낮은 분양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분간 대전에서 택지개발지구 내 신규 아파트 분양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들 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제공 작전

    지자체들 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제공 작전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면서 입국자 가족 간의 감염 차단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안심숙소 운영에 나서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지역 호텔 등 34개 숙박업체와 협력해 안심숙소인 ‘온정(溫情)숙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5~73% 할인해 줘 하루 3만~4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숙소가 많다. 온정숙소 참여 숙박업체는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들은 지난 1일부터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됐지만 입국자와 가족이 집에서 격리된 채 생활하는 게 어려운 경우를 위해 안심숙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과정에서 가족이 감염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안심숙소는 대부분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가족들이 별도 숙소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숙박업체와 협력해 객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울산시는 지역 관광호텔 등과 협력해 최대 45% 할인된 요금으로 안심숙소를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구, 경기 고양시·안산시·남양주시, 충북 단양군, 전북 익산시도 지역 숙박업체와 협력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지자체가 격리시설을 운영하기도 한다. 부산시는 호텔과 함께 인재개발원을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한다. 부산시 기장군은 기장문화예절학교와 기장군 청소년수련관 2곳을 임시 거주시설로 제공한다. 대전시도 만인산 푸른학습원과 대덕연구단지 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을 유료 격리시설로 운영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숙박업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안심숙소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운 지역 숙박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고] 임근창씨 모친상, 김은수씨 부친상, 김형규씨 모친상, 표명중씨 부친상

    ●임근창(대전 동구 부구청장) 씨 모친상, 6일 오후 5시 50분, 대전시 중구 대사동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 발인 8일 정오. 042-280-8181 ●김범수(더스타앤샵 대표이사 회장)·김은수(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김성희·김성애·김배경씨 부친상, 신극설(전 기도산업 사장)·박홍배(전 한화그룹 종합연구소 부소장), 홍근(전 아시아신학대 교수)씨 장인상, 6일 오후 7시52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국립 서울현충원. 02-3410-6915 ●김형규(대전 유성구청 홍보팀장) 씨 모친상, 6일 오후 7시 45분, 세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1599-4411 ●표명중(뉴스엔 미디어 사진부 부장)씨 부친상, 6일 오후 6시,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51-312-5901
  • 대전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 폭주, 서버 긴급 점검하기도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서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긴급재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하자 신청이 폭주했다. 시는 6일 오전 10시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신청자가 몰려 한 때 신청 화면으로 들어가기까지 5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동시 접속자가 1만명에 육박해 사이트 접속까지 2시간 30분, 신청서 작성까지 그보다 더 기다려야 한 것이다. 이 때문에 대전시가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20분간 서비스를 중단하고 서버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모(44)씨는 “1976년생이라 월요일인 오늘 신청해야 하는데 접속이 안 되고 있다”고 발을 동동 굴렀다. 이날 오후 4시까지 4450명이 신청한 상태다. 대전시는 정부 지원과 별도로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가구에 30만원(1인 가구)부터 70만원(6인 이상 가구)까지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63만 가구 가운데 17만 1000여 가구가 받는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9일(금요일)까지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때처럼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요일별로 신청해야 한다. 공무원이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대전시 생계지원금은 지급대상 검증을 거쳐 신청한지 5∼10일 뒤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대전 계족산 맨발 축제 취소

    대전 계족산 맨발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맥키스컴퍼니는 6일 “다음달 9∼10일 열 예정이던 맨발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맥키스는 대전·세종·충남 소주 회사로 2006년부터 산길에 황토를 깔고 맨발로 14.5㎞를 걷고 달리는 행사를 열었다. 대전시는 이를 올해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축제를 열면 외국인 등 전국에서 5만여명이 찾아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웅래 회장은 “축제를 열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위기 상황이 끝난 뒤 방문객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황톳길과 숲속음악회(매주 토·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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