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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선발전서 뇌출혈/복싱꿈나무 끝내 숨져

    11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강남시립병원 중환자실에서 12일째 입원,치료를 받던 복싱 꿈나무 이강수군(19·경기체고 3년)이 뇌출혈 악화로 숨졌다. 이군은 지난달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발전 미들급 2회전 이민수(대전시청)와의 경기에서 4회 RSC패를 당한뒤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해 입원했다. 중학교 2년때 처음 글러브를 낀 이군은 지난해 전국체육고교 대항전에서 우승하고 대통령배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자질을 인정받아 복싱 꿈나무에 선발됐었다.
  • 발설자 언급 내용/엇갈리는 진술… 누구 말이 맞나

    ◎신한국당 김재덕씨­“집행액수 기억 못해… 결산보고서 폐기”/국민회의 오길록씨­“김씨가 자금 내역서 갖고 있다고 했다” ▲김재덕 신한국당 대전시부 홍보부장(29일 상오 대전에서의 인터뷰)=92년 대선때 민자당 경리실 대리로 있으면서 당의 이름으로 나간 공식자금은 전부 내가 관리했다.실제 집행된 돈의 규모는 자민련이 주장하는 2천6백억원의 반이 안된다.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선관위에 신고된 2백84억원보다는 훨씬 많다.홍보단·유세단·직능단 등 십수개의 선거조직에 수표나 현금으로 자금을 내주었다.당직원의 월급·활동비 등도 지급했다. 자금집행은 1일 단위로 이뤄졌다.매일 결산보고서를 썼고 대선직후 최종결산보고서를 작성했다.보고서 사본은 갖고 있다가 지난해 4월 폐기했다.선거직후 돈문제로 구설수에 오를지 몰라 대항자료로 갖고 있었다.라면상자 2개 분량의 영수증은 대선직후 관훈동당사에서 태워버렸다. 지난해 4월쯤 국민회의의 이종찬 부총재와 오길록 민원실장이 대전으로 내려와 「대선자금결산보고서」를 건네줄 것을요구했다.워낙 집요하게 요구하길래 김대중 총재의 각서와 30억원을 제공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해 그 자리를 피했다.사본도 그때 폐기했다. ▲김재덕 부장(29일 저녁 여의도 신한국당사 기자회견)=인터뷰에서 내가 「2천6백억원의 반이 안된다고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기자가 「2천6백억원의 절반 정도되느냐」고 묻길래 「턱도 없는 소리」라고 했다.실제 내가 대선 당시 얼마를 집행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각 선거조직에 지급했는데 많을 때는 하루에 10억원 정도였다.집행내용은 매일 이춘식 경리실장에게 보고했다.최종결산보고서 사본은 갖고 있지 않았다.선관위 회계보고서에 신고된 대선자금보다 많이 썼다고 한 것은 9월부터 지출한 돈을 합산했기 때문이다.지난해 2월에 이종찬 부총재,4월6일에 오길록씨가 접근,「5억원을 줄테니 대선자금결산보고서」를 달라」고 하길래 「김대중 총재의 친필각서와 30억원을 달라」고 했다.거절의 뜻이었다.오씨는 어제(28일)아침에도 전화해 「자료를 주면 언론에 이름이 나가지 않게 해주겠다」고 협박했다. ▲국민회의 오길록 민원실장(지난 29일 첫 폭로 및 30일 당무회의 보고)=신한국당 당직자 김재덕씨가 대선자금 3천억원의 1%인 30억원을 주면 증빙서류를 제시해주겠다는 제보를 받았다.지난해 4월5일쯤 민자당 중앙당 공조직이 사용한 92년 대선자금 3천1백27억원의 입출금 내역을 보관중이라고 했다.그래서 다음날 대전에 내려갔다.여러차례 접촉끝에 김씨를 만나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30억원의 현금 요구를 들어줄 수 없어 하는수 없이 증빙서류를 입수하지 못했다.이번 한보사태 국정조사가 끝나면 다시 협상을 개시,올 12월 대선 직전인 10∼11월쯤 진상을 공개할 예정이었다.◇지출명세 추정액(국민회의측)△1천5백억∼1천7백억원 △홍보비 5백8억원 △교육비 1백억원 △TV 신문광고비용 75억원 △경로유세지원비 10억원 △이북5도 직능단체 지원비 16억원△15개 시도 대선출정식 경비 15억원 △연예인 유세지원팀
  • 박관용 총장“대선자금 입장표명 안해”/야,수사 촉구…정치 쟁점화

    ◎“국민회의 “92년 당시 7천억∼8천억 사용 추정” 92년 대선자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한보정국이 대선자금정국으로 급속히 전환될 조짐이다.〈관련기사 5면〉 야권은 30일 신한국당 대전시지부 김재덕 홍보부장의 대선자금발언을 계기로 여권에 92년 대선자금의 전면공개와 이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에 맞서 신한국당은 김씨에 대한 국민회의의 회유를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야권의 공세를 일축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당무회의 결의문과 정동영 대변인 성명 등을 통해 『92년 대선 당시 민자당 공조직에 지급된 돈만 4천억∼5천억원에 이르며 이와 별도로 노태우씨의 비자금 3천억원이 나라사랑운동본부와 민주산악회 등 사조직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여권의 대선자금 공개를 요구했다.자민련 안택수 대변인도 『김대통령을 비롯해 대선자금에 관련된 사람들이 이를 직접 밝히거나 검찰이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한국당의 이윤성 대변인은 『국민회의가 김씨를 억대의돈으로 매수,4·11총선과 12월 대선에 이용하려 한 공작음모』라며 『추악한 공작정치의 고질병에 분노를 느낀다』고 반박했다. 박관용 사무총장도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씨는 92년 당시 대선자금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당시의 대선자금을 확인할 길이 없고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야권은 그러나 지난 3개월간 계속된 한보사태가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서 대선자금 문제를 정국 주도의 호재로 인식,당분간 공세를 강화해 나갈 태세여서 여권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와 관련,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야권은 통상적인 정당활동비까지 포함시키려 하고 있으나 대선자금이란 법정선거운동기간에 쓰여진 돈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전체적인 대선자금 공개 등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92년 대선 당시 민자당 경리실대리로 근무하면서 선거자금관리에 참여했던 김부장은 29일 한 일간지와의 회견에서 『92년 대선때 1천3백억원 정도의 선거자금을 지출했다』고 밝혔다가 이날 밤 이를 전면 부인했었다.
  • 여 대선자금 돌출로 정치권 파문

    ◎한보정국 수습국면 다시 혼미속으로/현철씨 사법처리 겹쳐 국정운영 차질 정치권의 최대 뇌관인 대선자금이 관련자들의 「폭로」와 「맞대응」으로 정국 전면에 급부상함으로써 한보 마무리 정국이 되려 혼미속으로 빠져드는 기류다. 92년 대선 당시 민자당 경리부 차장이었던 신한국당 김재덕대전시지부 홍보부장의 기자회견과 국민회의 발설 내용이 달라 정확한 실체의 접근까지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그러나 민자당이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액수를 상회한 것만은 분명히 드러나고 있어 심상치않은 분위기다. 특히 여론의 향배가 관건이다.여권의 고민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일단 국민회의 폭로를 「흥신소 정치」「사설탐정식 정치」로 몰아부칠 기세지만,민심이 한보의 몸체를 대선자금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역전이 여의치 않은 형세다.여권의 고위 관계자들이 『야당이 통상적인 활동비와 공식 선거운동자금을 혼동하고 있다』『전체 금액을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수세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증하는 대목이다. 더우기 기대미흡의 한보청문회를 고리로 국민회의가 증인들의 위증사실 폭로를 가속화하고 있어 여진은 계속될 전망이다.이날도 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이 재미교포 조셉 조를 통해 『뉴욕에서 김현철씨가 자기의 재산관리인으로 이우성씨를 만나지 않았다는 증언은 거짓』이라는 폭로까지 겹쳐 대선자금으로 형성된 여야간 대치전선은 확대 기미마저 엿보인다. 자민련은 국민회의와 달리 아직 「우보」이지만 『증빙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가세가 시간문제다.「김영삼 대통령 압박­내각제 개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서면 적극성을 띠리라는게 일반적 관측이다. 수습 국면에서 불거진 이같은 「돌출변수」는 결국 여권의 정국운영계획에 심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관측된다.현철씨 사법처리 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자금에 대한 포괄적 의사표명으로 국면전환을 꾀하려 했던 수습책을 수정할 수 밖에 없게된 처지다.진위여부를 떠나 급기야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되는 상황이어서 「포괄적 언급」으로 국민동의를 얻을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현철씨사법처리까지 겹쳐 이래 저래 여권이 막판 위기에 몰리는 형국이다.
  • 야,여 대선자금 공개촉구/“테이프 등 자료 확보” 주장

    야권은 29일 지난 92년 대선당시 민자당 경리실차장을 지냈던 신한국당 김재덕 대전시지부 홍보부장이 여당의 공조직 대선자금 규모를 언급한 사실이 보도되자 일제히 92년 대선자금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회의 박홍엽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당시 김영삼후보가 사용한 대선자금은 더이상 덮어둘 수 없는 사안이 됐으며,의혹의 차원을 넘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민련 심양섭 부대변인도 이날 『우리당이 자체 파악하고 있는 지난 92년 대선당시 민자당 공조직의 대서자금은 최소한 4천억원에 이르며,우리당은 그와 관련한 증빙서류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국민회의 오길록 민원실장은 지난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민자당이 중앙당 공조직을 통해 사용한 대선자금은 3천억여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오실장은 이어 『지난해 4월5일 신한국당 당직자 모씨가 이같을 사실을 제보해 왔다』고 말하고 『증빙서류는 입수하지 못했으나 이 제보자의 관련 발언을 녹취한 녹음테이프를 확보했으며대선 등에 참여한 사실등으로 미뤄볼때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국당 김부장은 이날 하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시 자금을 얼마를 지출했는 지는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전면 부인했다.
  • 당시 경리대리 김재덕씨 인터뷰­해명 안팎

    ◎여 92대선자금 공개 소동/“2,600억의 절반 안돼” 발언이 “1,300억”으로 보도/깜짝놀란 당지도부·김씨 긴급회견… 전면부인 신한국당이 29일 92년 대선자금 문제로 한바탕 소동을 치렀다.파문은 92년 대선당시 민자당 경리실 대리로 대선자금을 집행했던 김재덕 신한국당 대전시지부 홍보부장의 언급에서 비롯됐다. 김씨는 이날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당시 민자당의 선거자금을 직접 관리했으며 집행된 돈의 규모는 자민련이 주장하는 2천6백억원의 절반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는 곧 1천3백억원대의 선거자금이 지출됐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돼 해당 일간지에 보도됐다. 파문이 확산되자 신한국당은 박관용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즉각 진상파악에 나섰고 김씨는 이날밤 급거 상경,여의도 신한국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내용을 전면 부인했다.김씨는 『자민련의 주장이 턱도 없다고 얘기했을뿐 「반을 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김씨는 이어 『당시 경리실 대리로 있으면서 홍보단,기획단등 20여개 선거조직에 자금을 집행했다』면서 『많게는 하루에 10억원 이상의 돈을 직접 지출했으나 전체적으로 얼마를 썼는지는 기억할 수 없다』고 구체적인 선거비용 공개를 회피했다.김씨는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9월부터 선거자금이 지출된 만큼 전체적인 선거비용은 대선후 민자당이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비용회계보고서상의 2백84억원보다는 당연히 많을 것』이라고 말해 실제 선거비용이 신고액보다 많았음을 분명히 했다.
  • 고위층 빙자 거액사기/2명 영장·1명 수배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이광수씨(56·사기 등 전과 10범·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21)와 신석철씨(58·사기 등 전과 4범·서울 송파구 풍납동 81)씨에 대해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쌍림동 원진프라자 건물 4층에 한국양재기술진흥협회라는 단체를 설립한 뒤 김모씨(40·대전시 동구 소재동)에게 자신을 전 안기부 감찰실장이라고 속여 접근,『대전에 지부를 설립하면 러시아 등에서 모피를 싼 값에 구입해 주겠다』며 협회 가입비 명목으로 8차례에 걸쳐 6천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통령 사촌동생을 사칭하며 이들과 함께 사기행각을 벌인 김영수씨(67·사기 전과 2범·서울 도봉구 방학동 498)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과기 혁신에 정책 역점”/김 대통령 과학의 날 치사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당면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능력을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학계,과학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0회 과학의 날」기념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금년 상반기중 과학기술혁신 5개년계획을 수립,21세기에 대비한 과학기술 혁신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뒤 KAIST 인공위성센터에 들러 우리별 1·2호 운영현황과 우리별 3호 제작과정을 둘러보고 첨단전문 기술분야의 젊은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순경 박사(미국 템플대 명예교수)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등 65명이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한문희 박사(생명공학연구소 연구위원) 등 4명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 이회창 대표 첫 지방나들이/충남포럼 참석… 난국돌파 의견 수렴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이 15일 대표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방나들이에 나섰다.난국타개를 위한 지역별 지구당위원장·당직자간 순회간담회의 첫번째 순서로 선영이 있는 충남지역을 찾았다.이지역 교수모임인 「충남포럼」(이사장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초청강연도 겸했다. 이대표는 이날 대전시지부와 온양관광호텔에서 가진 대전·충남지역 지구당 위원장과 당직자 간담회에서 신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당 대표로서 진상규명과 사태처리에 소홀한게 아니냐』『민심이 표류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이에 대해 이대표는 당내 단합을 역설했다.간담회를 마친뒤 이대표는 당혹스런 표정으로 『정신차리지 못하면 대표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충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정치의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을 통해 이대표는 난마처럼 얽힌 한보사태의 원인을 3김정치 구도에서 찾았다.이대표는 『차제에 우리 정치구조가 본래적으로 돈과 결부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면서 『다중군중집회 연설과 당대회 행사를 줄이는 등 돈이 덜 들어가는 선거제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이어 『비싼 돈을 들이는 고비용 정치구조는 3김정치구도라는 구조적인 틀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고 『양보할 수 없고 패할수 없는 절박한 인식때문에 대화와 타협보다는 투쟁과 미움의 정치를 앞세우는 정치구도를 타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인 소환 조기 매듭을”/이회창 대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은 15일 한보사건에 대한 검찰의 정치인 소환수사가 입법부와 사법부의 갈등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는 양상과 관련,『검찰이 일방적으로 몰아치고 어떤 방향아래 분풀이를 하고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날 「충남포럼」 강연에 앞서 대전시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뒤 『정치권도 검찰수사에 간섭·개입하거나 축소를 요구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다만 수사대상자의 인권을 배려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해 입법부와 사법부간 마찰 양상의 봉합을 시도했다. 이대표는 이어 『정치권의 파장을 줄이기 위해 검찰이 수사력을 발휘하는 범위내에서 좀더 집중적으로 짧은 기간에 수사했으면 하는 것이지 수사자체를 축소하거나 내용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 고속버스 언덕서 굴러 2명 사망·30명 부상

    14일 하오 5시30분쯤 경북 김천시 교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 227㎞ 지점에서 승객 32명을 태우고 가던 삼화고속버스 경기70바 4090호(운전자 박상수·46·대전시 서구 옥수동)가 7m 언덕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이상호씨(66·강원도 횡성군 안성면 상암리)와 김현주양(18·울산시 남구 무거2동 한라아파트)이 숨지고 운전자 박씨 등 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현대전자/대전에 제2반도체 공장/30만평 규모… 2천년 완공

    ◎직원 1만4천여명 채용 현대전자가 대전에 대규모 제2반도체 공장을 짓는다.현대전자와 대전시는 11일 대전과학산업단지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30만 7천여평의 부지 매입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오는 2000년까지 8조원을 투자해 8채의 공장건물을 짓고 위성체와 64·256메가 D램,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현대전자는 생산직 1만2천명과 관리직 2천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현대전자의 과학산업단지 입주가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일괄 조성하려던 4백30만㎡ 규모의 과학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바꿔 희망 업체들에게 부지를 분양하기로 했다.
  • 100달러 위조지폐 대전서도 1장 발견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지난 9일 하오5시50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 충청은행 역전지점에서 김모씨(47·가죽제품 도매상·동구 정동)가 환전을 요구한 미화 100달러 위조지폐 1장(USD 23659148)을 직원 송모씨(38)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이노네트·벤처기업단지·기술복덕방/통산부 새제도 3건

    ◎이노네트­50개 기업정보서비스 인터넷 연결/벤처기업단지­대전에 10만평규모 전용단지 조성/기술복덕방­산·학 합작개발 기술 중기이전 촉진 통상산업부가 31일 김영삼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 「중소기업 창업과 구조조정을 통한 우리경제 활성화방안」에 담긴 새 제도를 요약한다. ▲이노네트=창업 및 구조조정에 필요한 인력·기술·판로 및 세계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기업과 서비스 공급기관을 연계시키는 정보망.혁신적인 정보체제를 뜻하는 영어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의 줄임말이다.현재로선 통산부를 중심으로 산업기술대학(인력),생산기술연구원(기술),중소기업진흥공단·창업투자회사(자금),대한상공회의소 입지지원센터(입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협회(판로) 등 기업관련 서비스 기능을 가진 50개 기관을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정보제공과 정책제시가 기존 유사 네트워크와의 차별점이다.기능별 전담자에게는 인터넷 고유 어드레스가 지정돼 수요자는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서류나 담당기관 등을알아볼 수 있다.통산부는 5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8월부터는 산업기술정보원 전산망을 통해서도 이를 가동시킬 계획이다. ▲벤처기업 전용 창업단지=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본떠 대전시 유성구 대전과학산업단지내에 10만평 규모의 전용 단지를 조성한다는 것.1차로 98년 말까지 1만평의 부지위에 5천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벤처기업 50개와 은행,창투사,신용보증기관 20개 등을 입주시키고 2002년까지 부지면적은 3만평,입주업체 및 지원기관은 5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부지매입과 공장 건축은 각각 대전시와 정부가 각각 부담하며 임대형식으로 분양된다.업체당 전용면적은 50평으로 예상된다. ▲기술복덕방제도=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의 창업중소기업에의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하는 제도로 정부의 「중계」기능이 돋보이는 제도다.통산부 산하 생산기술연구원이 「복덕방」 역할을 맡게 된다.생기원은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개발했으나 사업화되지 못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운용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미국의 스탠포드 및 버클리 대학 등 주요 대학내에 설치된 「기술라이센싱사무국」처럼 대학내에 이와 유사한 「기술복덕방」을 설치,산·학협력을 도모한다는게 골자다.
  • “수재학생 가르칠 실력 부족”/30대 과기원 교수 목매 자살

    ◎잇따른 학생 자살이어 “충격” 9일 하오 3시쯤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105동 1304호 박진석씨(36·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집에서 박씨가 목매 숨져있는 것을 부인 송모씨(3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송씨는 『지난 7일 대전으로 이사온 뒤 서울에 있는 친정에 갔다가 이날 하오 집에 와 보니 박씨가 안방 출입문 모서리에 허리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박씨는 지난달 26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개강을 앞두고 『수재인 학생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고 식탁위에 「일찍이 관두는 게 나아」,「가르칠 것이 걱정이야」,「하지말자」라는 문구가 적힌 쪽지가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박씨가 과기원 교수생활에 대한 부담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학사과정 3학년 휴학생이모군(19)이 지난해 3월 28일 학업 부적응을 비관해 투신자살했으며 95년 8월엔 박사과정 화학공학과 4년차 진윤명씨(27)가 학위시험 부진 등을 고민하다 목매 숨지는 등 95년 8월부터 학생 4명이 잇따라 목숨을 끊었다.
  • 서울시 자문대사 박창일씨/부산시 자문대사 변종규씨/외무부 임명

    ◎대전시 자문대사 정영조씨/인천시 자문대사 엄근섭씨 외무부는 5일 서울시 자문대사에 박창일 전 제네바 차석대사를,부산시 자문대사에 변종규 전 방글라데시 대사를,대전시 자문대사에 정영조 전 캐나다공사를,인천시 자문대사에 엄근섭 외교안보연구원 서아시아·아프리카연구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외무부는 90년 12월부터 서울시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국제관계자문대사를 파견,지방자치단체의 국제관계 및 경제통상업무등에 대한 지원을 해왔다.
  • “신청사 건립 시정발전 전략기반 돼야”/안재혁(발언대)

    서울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비전과 상징성을 갖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본격 자치시대를 맞아 시 청사의 기능도 단순히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공간에서 시민과 의회 그리고 시직원이 함께 시정을 논의하고 집행하는 시민자치의 요람으로 개념이 바뀌게 되었다.따라서 신청사는 시민 편익시설 등 각종 시민친화적 공간을 고루 갖춘 「시민센터」로서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선진 외국에서와 같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도시의 상징물 역할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청사는 일제에 의해 건립된지 70여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지나치게 좁아 시청의 각종 사무실이 9곳에 분산돼 있다. 지난 94년 서울대 행정연구소가 설문조사한 결과 시민의 72%가 신청사 건립에 찬성하고 있다.시 청사의 개념 변화에 따른 시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2만5천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한데 현청사 부지는 3천800평으로 매우 협소하며,주변 사유건물을 수용할 경우 보상비로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갖게 되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다.현재 건립중에 있는 부산시청사 부지도 2만4천500평이며,대전시는 2만800평 규모이다.구대법원 부지와의 연계 문제는 세장형 토지로서 문화재 보존지구로 토지이용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시청앞 교통광장 아래로 지하철 1·2호선이 교차됨으로써 사실상 사업 추진이 곤란하다.현재 검토되고 있는 동대문운동장,뚝섬지구,보라매공원,용산지역,여의도광장 등 5개의 신청사 건립 후보지는 통일시대와 21세기를 준비하고 시민중심의 시정발전과 민선자치의 조기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충분한 공간확보가 가능하다.또 서울의 청사로서 상징성이 부각될 수 있고 접근성,친근성,인지도가 양호하며 경제적 부담이 적고 사업의 조기착수가 가능한 지역이다.특히 도시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중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부도심권 육성을 통한 다핵화 도시공간구조 개편에 부합하는 곳으로 주변의 개발효과를 기대하는 곳을 선정하였다.1천1백만 인구와 거대한 기능을 가진 서울이 대도시 기능을 적절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이 특성에 맞춰생활하면서 한 개의 도심집중형에서 다핵부도심구조로 전환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우리시 도시정책의 기본이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여 나가야 한다. 서울에서는 신청사건립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주민투표를 실시하여 부지를 선정하자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기는 등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된다.신청사의 건립은 시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정보화·세계화를 대비하는 장기적 시정발전의 전략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또 시민들이 쉽게 찾고 문화와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민자치의 전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 15개 시도 민선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최종문 경기도의원 13억9천만원 늘어 최고/시·도 의원 상당수 변동없어 성실성 의문/이영호 의원 빚더미 올라 12억여원 감소/대전시 상위장 자녀에 차 사주느라 줄어 전국 시·도 및 시·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시·도 공보를 통해 「96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시·도지사나 시·군·구청장 등 단체장들의 재산액이 비슷하거나 다소 준 것에 비해 시·도의원들의 상당수는 변동이 없다고 신고해 신고 성실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시·도 및 시·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곧 심사소위를 구성,재산변동 신고 등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성선 의원 90억원 최고 ○…인천시 고위 공직자의 재산등록 조사 결과 1백억원에 가까운 「거부」가 있는 반면 수억원의 빚을 진 공무원이 있는 등 천차만별. 가장 많은 재산보유자는 김성선 시의원(운영위원장)으로 90억2천7백만원을 신고한 반면,이영호 의원은 지난 93년 6억4천3백47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가 그동안 12억원 이상의 빚을 져 신고액은 마이너스 6억3천6백61만7천원.공개대상 공직자중 10억원 이상의 재산 보유자는 18명이었고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있는 공직자도 4명이나 돼 극심한 빈부의 차를 기록. ○재산 10억원대이상 10명 ○…인천시의원 가운데 10억원대 이상 재력가는 김성선 의원에 이어 내무위원장 최석환 의원 58억2천만원,정유택 의원 32억원 등 모두 10명. 그러나 이영호 의원을 비롯한 정진관·강부일·윤창호 의원의 보유재산은 마이너스였다. 한편 6공때 청와대 공보수석을 지낸 김학준 인천시립대총장은 지난번 등록액 13억2천6백79만7천원에서 1천2백67만3천원이 줄었다고 신고한 반면 장석우 인천전문대학장은 6천5백68만1천원이 불어난 6억7천6백59만원을 신고. ○이인제 지사 5백만원 감소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보를 통해 138명에 대한 96년말 기준 재산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이계석 도의회부의장 등 32명의 재산이 증가하고 이인제지사 등 57명의 재산이 감소했으며 49명은 무변동. 이지사는 전세기간 만료에 따른 이사비용 및 생활비 등으로 5백60여만원이 준 것으로신고됐으며 최경선 정무부지사도 5천7백40여만원이 감소했다고 신고했다. 홍성호 도의회의장은 화성군 마도면사무소 부지 기부와 주유소시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4억9천여만원,조원근부의장은 건물신축과 채무증가 등으로 5억9천여만원이 각각 감소했다. 이계석 부의장은 임대보증금 인상과 아파트매입 등으로 5천8백여만원이 증가했고 최종문 의원은 건물·대지 매도와 채무감소 등으로 13억9천여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증가자가 됐다. 반면 이광길 의원은 건물 임대보증금 채무증가로 12억6천여만원의 재산이 감소해 최다 재산감소자였다. ○공균 의원 도의원중 최고 ○…충남도의회 공균 의원(자민련·논산)은 이번 신고에서 31억8천8백여만원을 신고,지난해에 이어 도의원 61명 가운데 최고의 재력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 공의원은 지난해 13억7천8백18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한데 이어 올해에도 은행예치금의 이자수입 등으로 8억8천7백만원이 늘어났다고 공개. 이와 관련,도의회 주변에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워낙 많은 데다사업에 무리를 하지 않아 재산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 ○시군의원 대부분 변동없어 ○…충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밝힌 「96년 재산변동 신고」에서 일부 시·군의회의 경우 대부분의 의원들이 재산변동이 전혀 없다고 신고해 재산신고 성실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 홍성군의회의 경우 군의원 12명 가운데 1명만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을뿐 나머지 11명은 지난 1년간 재산변동이 없다고 신고. 청양군은 10명중 7명,논산시는 17명중 9명,공주시는 19명중 12명,천안시는 29명중 15명이 각각 재산변동이 없다는 것. 이에 대해 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시·군의회 의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 재산변화가 크지 않으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된 탓』이라고 추측. ○채권·채무 7천만원 누락 ○…충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96년도 재산등록에서 재산변동 사항을 누락신고한 도소방본부 모소방서 소속 지방소방장 정모씨(59)에 대해 징계요구키로 의결. 윤리위가 도내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용을 심사해 정씨가 채권과 채무 7천만원을 누락한 채 신고한 사실을 밝혀내고 도 소방본부장에게 징계를 요구한 것. 윤리위가 재산등록과 관련,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것은 지난 93년 공직자 재산등록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시 5개 구청장 가운데 3개 구청장은 지난해 자식이 운영하는 회사 등에 돈을 대주고 생활비로 사용하기 위해 예금을 인출,재산이 감소했다고 신고. 이헌구 서구청장은 자신의 아들이 경영하는 K건설사와 K호텔에 9억여만원을 투자,8억3천여만원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또 자신의 봉급전액을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주고 있는 박병호 동구청장은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로 사용하기 위해 땅을 팔고 예금 1천7백여만을 인출해 4천3백여만원의 재산이 줄었으며 전성환 중구청장은 승용차를 바꾸기 위해 예금을 찾아 2백90여만원의 재산이 감소. ○3개 구청장 재산 줄어 ○…대전시의회에서 제2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일부 의장단들은 자신의 승용차를 대형으로 바꾸고 자식들에게도 차를 사주느라 재산이 감소. 김성구 내무위원장은 지난해 자신이 타기 위한 그랜저를 구입하고 장남에게도 승용차를 사주느라 4천여만원의 예금을 찾았고,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시설 및 건물보수작업을 해 1억4천여만원의 재산이 감소. 이인구 문교사회위원장도 자신과 장남의 승용차를 사느라 예금을 인출했으며 송완섭 부위원장도 장남에게 자동차를 사주기 위해 예금을 사용하는 등 자신과 가족의 품위유지에 많은 돈을 지출. ○김광홍 부지사 4천만원 늘어 ○…충북도와 도 교육청의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55명 가운데 지난 한햇동안 9명의 재산이 1억원 이상 감소한 반면 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공직자는 단 1명. 도공직자윤리위가 도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변동내역에 따르면 주병덕 지사와 나기정 행정부지사는 생활비 및 자녀 학비 등의 지출로 3천3백75만3천원과 4백99만6천원이 각각 감소했고 김광홍 정무부지사는 봉급·이자·강사료 수입 등으로 4천98만2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해 대조적. 40명의 도의원 가운데 김동진(2억5천5백18만3천원),오성진(1억1천6백44만2천원),김대호(2억6천93만9천원),유명호(1억3천5백만원),박학래(2억4백60만6천원),박만순(1억1천22만2천원)의원 등 12명이 1억원 이상 줄었고 김준석 의원(1억2백68만2천원) 등 13명은 증가,김춘식 의원 등 15명은 무변동으로 각각 신고했다. 도 교육청에서는 김영세 교육감이 1천4백99만7천원이 감소했고 11명의 교육위원 중에는 김정길 위원(7억2백27만1천원) 등 2명이 증가,조일환 부의장(2억5천9백56만4천원) 등 9명이 감소했다.
  • 젖은 음식쓰레기에 과태료/하반기부터… 관련조례 개정 착수/광주시

    광주시는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언론매체와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한 뒤 각 자치구별로 관련 조례를 개정,늦어도 올 하반기부터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요식업소와 일반 가정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음식점과 각 가정은 젖은 쓰레기를 탈수기 등으로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뒤 규격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미화원이 수거를 하지 않는다. 현재 젖은 쓰레기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곳은 수도권 매립장과 전주시이며,부산과 대구·대전시 등은 이의 시행을 검토중이다. 광주시내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1천300여t으로,이중 젖은 음식물쓰레기가 30%인 420t에 이른다.
  • 소년범 10명 훈련원 탈주

    20일 0시쯤 대전시 동구 양월동 소년범직업훈련원인 효광교호직업보도원(원장 김명환)에서 원생 10명이 출입문을 부수고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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