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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α가 필요한 무지개프로젝트/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지방시대] +α가 필요한 무지개프로젝트/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무지개 프로젝트는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전시의 통합적 도시정책을 부르는 말이다. 박성효 대전시장 취임 후 시작한 무지개 프로젝트는 대전시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이다. 판암동을 1단계 시범지역으로, 서구 월평2동과 대덕구 법동을 2단계 지역으로 선정하여 총 80개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이들 지역에서 초점을 둔 것은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 스스로 외적인 환경의 개선에 맞물려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무지개 프로젝트에 주목하는 것은 서울의 뉴타운 개발과 같은 기존의 도시개발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이라는 데 있다. 뉴타운 개발 방식은 취약계층 거주 지역에서 주민들을 통째로 이주시키고, 그 지역을 거대한 재개발지역으로 건설하여 새로운 입주자들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낡은 주택과 좁은 골목의 낙후된 주거지역이 휘황찬란한 고층 아파트단지로 개발되는 것과 맞물려 사는 사람들도 통째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 주민들은 개발 전 보상가로는 개발 후 아파트에 도저히 입주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날 수밖에 없다. 비록 우선입주권 같은 권리는 보장받고 있지만 대부분 저소득층인 원주민들은 개발 후 아파트 분양에 필요한 차액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한계 소득계층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열악한 주거환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에 닿을 수 없는 신기루인 뉴타운식 재개발도 아닌 무지개 프로젝트와 같은 중간 형태의 개발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보다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현재보다 소득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역량개발과 함께 자녀교육을 향상시키는 것이 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아울러 할 수만 있다면 주민공동체를 윤택하게 활성화하여 사회적·심리적 안전망까지 형성된다면 최상의 주거지역이라 할 만하다. 사실상 경제성장은 난망하고 오히려 장기적 침체까지 예상되는 요즈음의 현실에서 이러한 개발방식의 적절성은 더욱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민선4기 대전시정이 중반기를 넘어가고 있지만 무지개 프로젝트의 성과가 예상보다 쉽게, 그리고 빠르게 확산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한편에서는 기존의 건설 위주의 도시개발 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사회 시스템적 통합 접근방식 자체가 관료들 사이에서 충분히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실질적으로 이 사업의 수혜자가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만 주로 한정되기 때문에 그 효과가 외부로 쉽게 알려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특히 동네단위 주민의 삶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특성을 갖는데, 행정은 계층에 따라 시청·구청·동사무소로 그리고 기능에 따라 건설·복지·문화·교육 등 분리되어 있는 것이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파편화된 행정구조를 생활현장인 동네수준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가는 지역자치가 풀어야 할 핵심과제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동네단위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고 있는 동사무소는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복지기관, 각종 자원봉사단체, 취미 관련 주민단체를 포함하는 마을 차원의 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주민 삶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하도록 해야 한다. 주민 거버넌스를 창출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무지개 프로젝트의 성공관건이라고 생각된다. 현재까지의 성과가 미흡한 것같이 보이지만 올바른 목적과 방향이라고 판단된다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 [부고]

    ●최종민(전 현대종합상사 방콕지사장)종남(서울 성심초교 교사)종찬(자영업)종백(한전 강릉지사 차장)광숙(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종훈(자영업)부선(주부)씨 부친상 최홍렬(조선일보 전국뉴스부 차장)문태공(TNT익스프레스 과장)씨 장인상 심금순(서울 삼릉초 교감)씨 시부상 15일 강릉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33)610-3891,5985 ●홍성우(시애틀 라디오한국 전무·전 KBS 라디오 부장)성택(사업)씨 모친상 김영수(한양건설 상무)씨 빙모상 15일 서울시립서북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 (02)354-4444 ●정하용(배재대 교수·전 대전시 행정부시장)하성(평택대 교수)하봉(남대전고 교사)하윤(전 동양증권 이사)하진(한미파슨스 CM단장)하석(고속도로관리공단 기획실장)복순(알리안츠생명)씨 모친상 15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 (042)471-1680 ●김연동(자영업)연고(영남일보 중부본부장)연윤(자영업)연덕(그린푸드뱅크 대표)씨 부친상 15일 경북 구미차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4)452-1973 ●이진성(효양건설·효양종합건설 회장)씨 별세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30분 (02)2227-7580 ●윤세창(경기공대 교수)세웅(OPMS,디자인하우스 대표)씨 모친상 윤성옥(전 한겨레신문사 광고국장)이태정(목사)선우국진(전 현대해상 런던지사장)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93 ●박덕인(이용희 국회의원 보좌관)씨 부친상 15일 옥천농협장례식장,발인 17일 오전 7시 011-402-5140 ●허노직(HLK 부장)노목(전 대구변호사회 회장)노재(자영업)노무(〃)노곤(미국 알칸소주립대 교수)씨 부친상 이진봉(자영업)씨 빙부상 14일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16일 오전 8시 (053)250-8141 ●전오열(전북일보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14일 전주 금성장례식장,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63)276-4441 ●문성실(울산기독병원 의사)씨 부친상 민준기(삼일회계법인 전무)씨 빙부상 15일 목포 중앙병원,발인 18일 오전 8시 (061)284-9444 ●장계문(전 한국일보 사진부 기자)계철(미국거주)계현(개인사업)씨 모친상 15일 분당 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31)780-6162
  • 보문산 고도제한 해제 이견

    대전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시민들의 자연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보문산과 월평공원의 최고 고도제한 지정 해제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금강청과 두 지역의 고도제한 지정 해제와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문제를 협의했으나 반려돼 지난 12일 재협의를 요청했다. 시는 ‘다른 지역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재개발이 어렵다.’ 등을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자 경관심의제를 도입하는 조건으로 금강환경청에 지정 해제를 요청했었다. 신성호 대전시 도시계획계장은 “경관심의제는 표고 70m 이상이나 대전 3대 하천 500m 이내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는 경관상시계획을 제출, 심의를 받게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강환경청은 경관심의제로는 정치 논리나 민원으로 일관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경관자원의 공익성을 해치는 부분에 대한 예측분석이 부족하다면서 해제 요청을 반려했다. 금강환경청 관계자는 “교수 등 전문가들이 모두 반대 의견을 제시했었다.”고 전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단체장 새해 설계] 박성효 대전시장

    [단체장 새해 설계] 박성효 대전시장

    “대전시는 항상 정책에서 앞섰습니다.”박성효 대전시장은 14일 기자와 만나자 ‘그린시티 대전’ 정책을 먼저 꺼냈다. 그는 “요즘 정부가 내놓고 있는 녹색뉴딜이 그 얘기 아니냐.”고 반문한 뒤 “우리는 2~3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행복한 3대 하천 만들기 등이 박 시장이 구상하는 그린시티의 중심이다. 박 시장은 “여태까지 200만 그루를 심었다.”면서 “녹색도시 건설은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큰 자산이자 성장동력이다. 이젠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자전거 도로는 녹색뉴딜 프로젝트와 연계, 대청댐 인근까지 확장된다. 도시는 ‘환경과 사람’을 중심으로 정책을 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최고 시책이라고 덧붙였다. ●환경과 사람 중심 정책 편다 박 시장은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꼽았다. 그러면서 무지개 프로젝트를 거론했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 도입한 것으로 저소득층 마을의 낡은 집을 고치고 자투리 땅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골목길 벽은 밝게 색칠한다. 알코올 상담센터, 청소년 방과후 교실, 복지관 공부방, 보육시설 등도 운영한다. 박 시장은 “이 제도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집무실에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내걸 정도로 여전히 소박하다. 올해는 ‘무지개 프로젝트론’도 내놓았다. 저소득층에게 저리의 금융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이달 말부터 대출이 이뤄진다. 박 시장은 일자리도 강조했다. 올해는 4만 2000개 일자리 창출이 그의 목표다. 대덕특구 산업용지 공급을 늘려 200개 기업을 유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27만 7000㎡를 개발, 3월 분양한다. 신·재생 에너지, 국방산업, 첨단문화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대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업 발주권을 시가 가져와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상화를 조건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부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이 그 예다. 전체 예산 5000억원 가운데 토지 보상 후 남은 예산 1800억원에 대한 발주권을 시가 행사한다. 박 시장은 “철도공사가 꼭 해야 할 사업을 제외하고 모두 가져왔다. 발주공사 대부분이 지역업체에 돌아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1600억원어치의 토지·주택공사 사업도 지역업체들이 수주토록 했다. 박 시장은 “대덕연구단지와 연계, 대전과 대한민국이 먹고 살 것을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면서 “서비스산업 중심인 대전을 회의와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각오도 내보였다. ●돌밭을 가는 황소처럼 일하겠다 올해는 대전시 승격 60년,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는다. 10월에 국제우주대회(IAC)와 전국체전도 열린다. 박 시장은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는 목척교 복원사업과 버스노선 개편을 단행했다. 목척교를 복원하기 위해 옛 중앙데파트를 철거했다. 대전역에서 그곳을 지날 때 갑천이 훤히 보인다. 그는 “하천이 시원스럽게 보이도록 교량을 설계하고 버스노선도 2·4월 두 차례 조정해 불편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새해 직원들에게 ‘석전경우(石田耕牛·돌밭을 가는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라.)’를 강조했다. 박 시장 자신도 ‘한밭을 가는 황소’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대전시 중구 ◇5급△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백승현△목동장 정일수△문화1〃 이의곤△자치행정과 이종인 ■충북 제천시 ◇4급 승진△(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 이양식△행정복지본부장 이춘호△의회사무국장 지선대◇5급 승진△(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 신영하△〃 이상천△〃 이동인△수산면장 금학렬△화산동장 윤관섭△고암모산〃 최석영△관광시설관리소장 박문종△봉양읍장 박해◇5급전보△자치행정과장 김평희△민원지적〃 박성웅△홍보전산〃 정광화△환경〃 최종인△의회사무국 전문의원 홍완식△교통과장 이근덕△(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 문영 △전략기획실장 김석윤
  •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이달 완공

    대전시는 이달 중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근린공원에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완공한다. 전수회관은 2007년 말부터 모두 39억원을 들여 착공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에 총건평 1620㎡로 지어진 회관에서는 앉은굿(무형문화재 2호)과 유천동 산신제(무형문화재 4호) 등 13개의 지역 무형문화재가 정기적으로 공연된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등도 선보인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무너진 386 벤처창업 신화

    대전지검 특수부는 12일 ‘386 창업신화’로 주목을 받았던 A사의 전 대표 B씨를 증권거래법위반, 횡령, 배임증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B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의 전 상무 정모(44)씨 등 5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A사 전 기획조정실장 홍모(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사 전 부사장 임모(48)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 및 입국시 통보요청 조치했다. B씨는 1차 부도 두달 전인 2006년 4월 A사의 자금이 충분하고 이익이 증가할 것처럼 속이고 유상증자를 실시, 증자대금 90억원을 챙긴 혐의다. 2005년에는 연구소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것처럼 속이고 대전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50%인 18억 7000여만원을 보조금으로 받아 챙겼다. B씨는 또 해외에 설립한 위장거래회사를 통해 13억원을 횡령했고 대리인을 내세워 다른 2개 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임의로 사용했다. 검찰은 B씨가 갖가지 수법을 동원해 이득을 취하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돈이 모두 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씨는 2005~2006년 자신이 근무하던 이동통신사로부터 10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으려던 B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991년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 권한대행을 맡아 학생운동을 주도한 핵심 운동권 출신으로 A사를 창립, ‘386 창업신화’로 관심을 모았다. 검찰은 B씨가 빼돌린 돈의 일부가 정치권으로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로컬플러스]대전 공용자전거 이름 ‘타슈’로

    대전시는 6일 시민 공용자전거 이름을 ‘타슈’로 확정,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50여개 이름 가운데 충청도 고유의 정겨운 사투리 어조로 외래어와 어감이 비슷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타슈를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공용자전거에 이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자전거 타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슈와 함께하는 봄맞이 시민 자전거 대행진’도 연다. 대전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하철역과 동사무소, 경로당, 편의점 등에 공용자전거 1000대를 비치, 무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행안부 1급 인사 단행

    행안부 1급 인사 단행

    행정안전부는 30일 조직실장에 박찬우(사진왼쪽·49·행시 24회) 대전시 행정부시장,정보화전략실장에 정하경(오른쪽·51·행시 22회) 조직실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옛 1급 상당 일반직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박 실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옛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장과 윤리복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정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옛 중앙인사위 고위공무원지원단장과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행안부는 또 1급 상당 직위인 지방행정연수원장에 임우진(55·행시 22회) 정보화전략실장,국가기록원장에 박상덕(52·행시 22회) 공무원노사협력관,대전시 행정부시장에 김홍갑(53·행시 23회) 인사정책관,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최홍철(55·행시 21회) 성남시 부시장,경북도 행정부지사에 이삼걸(53·행시 24회) 지방재정세제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 원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전남대 법학과를 나온 뒤 행자부 지방행정혁신관,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다.박 원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및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대전 출신인 김 대전부시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중앙인사위 인력개발국장 등을 거쳤다.대구 출신인 최 경기부지사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와 시흥부시장과 안산부시장 등을 지냈다.경북 안동 출신인 이 경북부지사는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도 기획조정본부장과 행자부 지방세제관 등을 역임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환경&에너지]제 구실 못하는 ‘생태통로’ 문제점과 대안은

    [환경&에너지]제 구실 못하는 ‘생태통로’ 문제점과 대안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길이 68m의 생태터널.영동고속도로가 갈라놓은 보현산 계곡과 보광리를 이어주는 이 터널은 2001년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다니도록 만든 길이다.하지만 터널 곳곳에 그대로 쌓여 있는 소금덩이들은 동물이 이곳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라니가 도로를 넘지 못하게 늘 닫혀 있어야 할 유도울타리의 출입문도 활짝 열려 있다.터널 내부에도 사람들의 발자국과 담배꽁초가 가득하다.동물이 다녀야 할 생태통로를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보광리 주민 전우기(47)씨는 “고라니와 멧돼지는 여기처럼 조명도 없이 컴컴한 통로는 천적을 염려해 피하게 돼 있다.”면서 “정부가 동물의 습성을 몰라도 너무 모르다 보니 수십억원의 세금만 낭비했다.”며 혀를 찬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생태통로 252개 중 보현산의 사례처럼 동물의 습성을 반영하지 않아 제 구실을 못하는 곳이 절반가량이나 된다.허술하게 지어진 생태통로는 동물뿐 아니라 겨울철 운전자에게도 위협이 된다. ●겨울철 로드킬 사고 다발 시기… 사람에게도 큰 위협 지난 5월 축구팬들은 프로축구 김호(대전시티즌) 감독의 소식에 안타까워했다.아들이 몰던 승용차가 강물에 빠져 함께 타고 있던 며느리와 손자가 목숨을 잃었다.도로로 갑자기 뛰어나온 야생동물을 피하려다 일어난 사고였다. 이처럼 도로가 생태축을 끊어 생기는 ‘로드킬(Roadkill)’의 피해는 인간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 길에서 죽은 야생동물 수는 총 5737마리로,이중 고라니(2230마리)와 너구리(1142마리)처럼 몸집이 커 사고 발생 때 운전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줄 수 있는 개체의 비율이 40%에 이른다.일반적으로 로드킬은 봄·가을에 집중돼 있지만 고라니 등 주요 포유류의 경우 번식기인 10~12월에 몰려 있다.요즘같은 겨울철 운전이 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국립환경과학원 최태영 박사는 “이 시기는 새끼 고라니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동시에 짝짓기도 시작해 이동이 잦아져 로드킬이 급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로드킬 사고율 1위 고라니 생태특성 논문 전무”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도 동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생태통로는 로드킬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하지만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네덜란드,프랑스,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생태통로가 많지만 실효성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생태통로가 들어서는 지역에 사는 야생동물의 정확한 생태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가장 많은 로드킬 사고종인 고라니의 생태특성에 대한 논문조차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며 “생태통로 건설에 반영할 연구결과가 없다 보니 국내 생태통로들이 부실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행 중 경적을 울리지 않도록 육교형 생태통로에 붙여놓은 ‘쉿! 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라는 안내판 표지가 되레 밀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실제 스위스 등 일부 유럽국가들의 경우 안내판 정보를 보고 밀렵꾼과 관광객들이 생태통로를 찾아가는 사례가 나타나 표지판 대부분을 제거했다.현재 도로공사도 이같은 문제점들을 받아들여 야생동물 로드킬을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사전경보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대안 필요 로드킬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지역적 생태특성을 반영한 ‘저가형 맞춤형 통로’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동물의 습성만 잘 이해하면 지금처럼 10억~20억원이나 되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고라니와 너구리 등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생태통로를 만들 수 있다.최태영 박사는 “보현산 생태터널의 경우 밝은 곳을 좋아하는 사슴류의 특성을 반영해 터널 폭을 10m 이상으로 넓혀주면 고라니가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며 “양서·파충류의 경우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하수관거 등 기존 시설만으로도 이들에게 생태통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서 활용하는 ‘사전경보시스템’도 검토할 만하다.주요 야생동물 통과지역에 동물감지장치를 설치해 야생동물이 도로에 다가올 경우 경보를 울려 쫓아낸다.이미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에서 시범 실시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환경영향평가 시기를 바꾸자는 의견도 있다.환경부는 생태통로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시기를 5∼9월로 정해놓았다.하지만 고라니를 비롯한 주요 포유류의 번식기는 10~12월을 중심으로 한 겨울철이다.때문에 평가 시기를 겨울철로 옮기기만 해도 생태통로가 동물의 특성을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다. 김종갑 환경영향평가협회 이사는 “로드킬 대상 동물들의 번식기와 환경영향평가 시기를 일치시키면 환경친화적 생태통로 건설에 유리한 점이 많다.”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퇴직공무원 ‘위로여행 금지’ 안 먹힌다

    퇴직공무원 ‘위로여행 금지’ 안 먹힌다

    온 나라가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돌파구 찾기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자치단체가 거액을 들여 퇴직 예정 공무원의 위로성 부부동반 해외연수를 추진,‘혈세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같은 움직임은 행정안전부의 지침과는 정면으로 어긋나는 것이어서 ‘제멋대로 자치’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행안부는 지난 11월19일 “자치단체 예산으로 퇴직자 국내외 해외연수를 하지 말라.”는 지침을 지자체에 보냈다. 26일 서울신문 확인 결과,경북도 등 지자체가 내년에 퇴직 예정 공무원과 그 배우자 등의 해외 산업시찰 및 연수 명목으로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례로 경북도는 내년 상·하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 부부 80명의 두 차례 해외연수를 위해 도비 1억 5000만원을 책정했다. 김천시 역시 퇴직 예정 공무원 부부 40명의 해외 연수비 목적으로 시비 1억 2000만원을 배정했다.1인당 평균 300만원씩 책정한 셈이다.시는 올해 6000여만원을 들여 퇴직 공무원 부부 24명에게 6박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를 다녀오도록 했다. 상주시도 내년에 50명의 해외 시찰을 위한 예산 1억원을 편성했다.경주시와 구미시도 같은 명목으로 각각 30명과 40명의 해외연수 예산 7800만원과 8000만원을 세워 놓았다.연수 경비는 전액 또는 1인당 200만원씩을 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도와 도내 시·군들의 내년 예산에 편성된 퇴직 공무원 해외 연수비용은 대략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내년 경제 사정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해마다 시행해온 퇴직 공무원 해외 연수를 내년에 갑자기 중단할 수 없어 관행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충남도는 내년 퇴직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으로 2억 4000만원을 세웠다.1인당 250만원씩,96명에 이른다.대전시도 내년 퇴직 예정자 연수 예산 1억원을 확보해 놓고 있다.1인당 200만원씩 50명 분이다.올해 9000만원으로 퇴직자 30명을 해외 공로 연수시킨 전남도도 내년 19명에게 같은 연수를 시킬 계획이다.전체 예산 5700만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최봉기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자체 예산으로 퇴직 예정 부부들을 해외 여행시키는 것은 해외에서도 유례없는 일”이라며 “당장 연수 계획을 철회하고 예산을 저소득층 복지 또는 지역 개발로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예산 감시운동을 펼치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채연하 정책팀장은 “지자체들이 공무원 퇴직 연도에 맞춰,그것도 부부동반으로 해외연수를 시키는 것은 예산 낭비성 관광으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대전,무료 환승 80분내 3회로 확대

    대전,무료 환승 80분내 3회로 확대

    대전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30일부터 좌석·도시형·순환버스에서 급행·간선·지선·외곽버스 등 4개 체계로 전면 개편된다.버스는 급행 빨강,간선 파랑,지선 및 외곽 녹색 등 색깔로 구분된다.요금도 1400원짜리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되고 950원으로 통일된다. 대전시는 26일 이같은 시내버스 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노선 수는 기존 93개에서 급행 2개,간선 28개,지선 32개,외곽 30개 등 92개로 줄었다. 급행은 계백로와 신탄진 축에 투입되고 6~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이들 노선은 하루 2만 5000명 이상 이용하는 핵심 교통망이다.배차간격은 생활권과 연계된 간선 12.4분,생활권 및 인접생활권을 잇는 지선 13분,오지나 취약지구를 오가는 외곽 40분~3시간이다.개편으로 평균 배차간격이 18.2분에서 12.8분으로 줄어든다.평균 운행거리는 44.8㎞에서 34.7㎞,1인당 통행시간은 22.4분에서 18.2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개편과 함께 부모와 동승한 6세 미만 어린이 무임승차 인원이 현행 1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무료 환승도 승차시각 기준 60분 이내 1회에서 80분 내 3회로 확대,요금을 한번만 내고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버스에 하차단말기가 새로 설치되고 환승정류소 20개가 신설된다.버스 노선이 집중된 대전역,대전시청,유성 네거리는 장기적으로 환승 센터로 만들어져 대부분 지역과 연결되도록 했다. 시는 내년 4월까지 개편내용을 조정,보완할 계획이다.지선 및 외곽버스의 녹색 도색도 내년에 이뤄진다. 개편 내용은 다음 등 인터넷포털에서 ‘대전버스노선개편’을 치면 알 수 있고 대전시콜센터 ‘120’이나 (042)600-3920~4번으로 문의해도 된다. 대전은 버스 1대당 이용객이 405명으로 서울 649명,부산 561명,광주 479명 등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져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새해 새출발… ‘일하는 세력’ 전면에

    정부가 1급 공무원 인사를 연내에 단행키로 한 것은 새해에는 ‘새 출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개각까지 기다릴 정도로 현 상황이 한가하지 않다는 현실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더구나 1급 일괄사표까지 받아놓은 상황에서 조직을 생각할 때 질질 끌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내 인사 대상 부처는 총리실을 포함,7개 부처로 대부분 1급들이 일괄사표를 낸 부처들이다.이들 부처 현재 1급 공무원들은 상당수가 교체되고 그 자리를 현 정부의 정책을 과감히 추진할 2급들이 꿰찰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각 부처 1급 승진 예정자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이들이 실질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2기인 내년 이후를 책임질 파워 엘리트들이기 때문이다.대부분 각 부처에서 실력이 검증된 인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은 4~5명 정도가 1급 승진 대상자로 꼽힌다.송재기(행시 23회) 규제개혁정책관,최대용(25회) 교육노동정책관,강은봉(26회) 의전관,심오택(27회) 총괄정책관,신종은(육사) 사회규제관리관 등이다.송 정책관은 현 정부가 강조하는 규제개혁을 맡고 있다.행시 기수도 빠르다.최 정책관은 인사교류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한 적도 있다.강 의전관은 총리의 ‘손발’로 통한다.한승수 총리가 국회청문회를 앞두고 있을 때 민정1비서관으로 있었다.심 정책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전문위원을 지내 현 정권과 인연이 있다.기획통이다. 행정안전부의 본부 1급 자리는 차관보와 5개 실장이다.대체적으로 전보인사가 예상되지만 2급 중에서 일부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박상덕(22회) 공무원 노사협력관,김홍갑(23회) 인사정책관,이삼걸(24회) 지방재정세제국장,박찬우(24회)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이 승진 대상자로 거론된다. 1급 4명이 사표를 낸 농림수산식품부도 대폭적인 물갈이가 점쳐진다.장태평 장관이 간부회의에서 “연말 또는 연시에 큰 폭으로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기획재정부는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1급들이 이동한 지 얼마 안돼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부처종합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인사]

    ●심건표(대한생명 부지점장)완주(동원F&B 서부지점장)씨 모친상 송선덕(송파대성학원 수학과 근무)김경운(서울신문 사회2부 차장)이신재(한화그룹 팀장)씨 빙모상 21일 건국대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02)2030-7901 ●김광평(전 대한생명보험 부회장)씨 별세 태완(LG텔레콤 뮤직사업팀 부장)씨 부친상 정준모(현대자동차 차장)씨 빙부상 김정기(SBS 보도국 기자)씨 백부상 20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02)3410-6909 ●최광연(기상청 기상산업정보화국장)용진(미국 순복음 상항교회 장로)승진(SK텔레콤 U-파이낸스사업팀장)씨 부친상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발인 23일 낮 12시(현지시각) 010-3647-8647 ●박성용(전 서울대 항공조선과 교수·예비역 공군 대령·전 공군사관학교 교수)씨 별세 중석(공군본부 주 제네바 대표부 주재관)영석(전 정신여중 교사)미석(숙명여대 교수·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씨 부친상 지희철(사업)김영석(사업)이두희(고려대 교수)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02)3010-2231 ●김종욱(거성우레탄 대표)종성(한화그룹 한화역사 〃)종준(캐슬 온누리약국 〃)씨 모친상 김길홍(전 민자당 부천지구당 위원장)박중훈(한국행정연구원 국정관리기획단장)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02)3010-2294 ●박윤규(영남일보 체육팀장)동규(한국전력 과장)씨 모친상 21일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053)957-4442 ●임문빈(SI헬스케어 상무)석빈(전 두산동아 〃)수빈(서울지검 부장검사)씨 모친상 20일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30분(02)590-2540 ●손병철(은광교역 대표)상혁(핸슨바이오텍 대표)진혁(홈슨 이사)씨 부친상 이광호(아우토슈타트 대표)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30분(02)3010-2631 ●방인철(전 영림전설 회장)씨 별세 형윤(영림이엔씨 대표)세윤(동국대 교수)호윤(원자력병원 외과 과장)씨 부친상 김병진(광화기업 대표)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02)3010-2232 ●장상일(미국 거주)상구(전 영풍문고 전무)상훈(미국 거주)남수(이화여대 교수)씨 모친상 이일항(인하대 교수)마이클 김(MARS entertainment 대표)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8시30분(02)3010-2236 ●윤남균(오산대 교수)양균(KBS 보도본부 기자)씨 부친상 박은경(영일중 교사)김태은(KBS 전주방송국 아나운서)씨 시부상 임용호(대한항공 조종사)오경백(솔로몬투자증권 상무)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02)3010-2291 ●엄용흠(인천 남동경찰서장)씨 빙부상 19일 서울 상계백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02)938-5320 ●신현옥(충북 보은경찰서장)씨 모친상 20일 제천 제일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9시(043)651-5333 ●박동규(회사원)은규(공무원)씨 부친상 하두철(국방대 군전임교수)씨 빙부상 20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 010-5084-0542 ●신상길(목사)상인(조선IS 이사)상형(안동대 교수)상태(충남대 수의대학장)씨 모친상 21일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053)420-6141 ●박수범(대전시의원)씨 모친상 21일 대전중앙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042)622-9918
  • 첫 직선 대전교육감 김신호씨

    17일 주민 직접 투표로 처음 치러진 제7대(민선 6대) 대전시교육감 선거에서 김신호(56) 현 교육감이 재선됐다.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신호 후보가 총 유권자 110만 8959명 중 투표에 참여한 16만 9587명의 45.34%인 7만 6513표를 얻어 첫 직선 대전교육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15.30%로 이미 교육감 선거를 치른 다른 시·도와 비교해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김 당선자는 “선거 때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선 교육자치 시대를 활짝 꽃피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공주교대와 미국 아이오와대학교(교육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초·중등교 교사와 공주교대 교수,제4대 대전시교육위원 등을 지냈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0년 6월말까지다.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돈줄 풀어 사업 가속도… 지역경제 활성화

    돈줄 풀어 사업 가속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의 ‘지방살리기 100조원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조기 집행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으며,‘4대강 프로젝트’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기로 삼으려는 노력 등도 활발해지고 있다. 지자체들은 SOC 예산의 조기 집행을 위해 인센티브와 페널티 부여라는 당근과 채찍을 들고 나섰다.관련 부서들은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설계 등을 위해 24시간 철야 작업에 돌입했다. ●당근·채찍 들고 SOC예산 조기 집행 독려 경북도는 16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사업 부서장 및 도내 23개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지방재정 조기 집행 비상 대책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도 및 시·군의 전체 사업성 예산 7조 7000억원의 60%인 5조원을 상반기에 투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또 도 및 시·군들은 이날부터 자체 ‘2009년 예산 조기 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도는 시·군들의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 실적을 분기·반기별로 평가,실적 우수 지자체에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경산시도 이달부터 내년도 각종 지역개발 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24시간 철야 근무에 돌입했다.토목·건축·설계직 공무원 87명으로 설계단을 구성,주야로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며 설계가 끝나는 대로 이달부터 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다.시는 내년 전체 지역개발 사업 361건(공사비 969억원) 중 60%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며,실적 우수 부서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과 함께 연수기회를 주기로 했다. 대전시도 내년도 최우선 시정 과제인 사업 조기발주 실적을 부서장 주요 평가항목으로 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이다. 시는 관련 부서에 내년 예산이라도 필요하면 올해 발주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고,조기 발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부서장의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묻겠다며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박성효 시장의 지시에 따라 기존 174일 걸리는 대형공사 계약업무를 114일로 60일 단축하는 것을 비롯해 적격심사(117일→57일),소액입찰(43일→20일),수의계약 대상(36일→10일) 등 시설공사를 비롯해 각종 용역계약,물품구매 계약 등에 걸리는 기간을 대폭 단축해 적용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특별대책’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우선 도는 새해 일선 시·군의 SOC 분야의 예산을 10% 이상 확대해 상반기 안에 예산 집행률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특히 SOC 투자 수요 증가에 대비,시·군의 지방채 발행한도 초과분 승인 요청 때도 채무상환이 가능하면 심사기준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또 관급 건설공사는 임금 지급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주자가 하도급자에게 직접 공사비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대형공사·용역계약 행정절차 대폭 간소화 대구시는 내년 SOC 예산 조기발주를 위해 각 부서장 책임 아래 특단의 조치를 강구키로 했다.또 부서별 조기발주 준비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상반기 중 사업 예산의 80%를 배정하고 이 중 1·4분기에 전체 사업의 50% 이상을 조기 발주할 방침이다. 광주시도 내년 상반기 중에 전체 사업 물량의 90% 이상 발주,60% 이상 예산집행 목표를 세우고 대상 사업 선정에 들어갔다.18일까지 실·과별로 도로 등 투자사업 현황을 수집하고 예산 집행계획을 짜고 있다.예산의 조기 집행을 이행한 해당 실·과에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에밀레종 소리 비밀은 ‘울림통의 깊이’

    에밀레종 소리 비밀은 ‘울림통의 깊이’

    어린아이를 넣어 만들었다는 설화와 깊고 멀리 퍼지는 소리로 유명한 국보 제29호 에밀레종(성덕대왕 신종)의 비밀이 현대 과학기술로 밝혀졌다. KAIST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던 ‘엑스포 대종’의 이전 과정에서 종과 종의 아래 지표면에 파인 울림통(명동)의 깊이에 따라 종의 울림소리가 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대종은 지름 2.3m,높이 3.9m,무게 23.6t 규모로,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성덕대왕 신종(지름 2.27m,높이 3.75m,무게 18.9t)과 유사한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대전시청 앞 종각으로 이전됐다. 김 교수팀은 엑스포 대종 아래 울림통의 깊이를 110㎝에서 70㎝,50㎝,30㎝로 각각 변화를 주면서 종소리를 측정했다.그 결과 종을 타종할 때 처음으로 발생하는 종소리의 고유 주파수(74.9㎐)와 울림통을 거쳐 나오는 주파수의 차이가 클수록 종소리가 줄어드는 비율(감쇠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종의 울림통은 종의 소리를 오래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실제로 울림통의 깊이 변화에 따라 종소리의 변화를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지역발전정책 시·도별 반응

    정부가 15일 발표한 지역발전정책과 관련,전국의 각 시·도는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지방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와 “기대보다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혼재했다. 경남도는 이날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수도권규제완화 정책과 비교하면 미미하지만 지역의 대책을 강화시킨 점에서는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지방소득세 및 소비세 도입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자연공원구역내 규제완화,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승인권 시·도지사 위임 등이 반영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어촌 정주여건과 지역 의료보건 서비스 확대,지역문화발전,지역환경서비스 제고방안은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했다.또 지역발전기금 200조원 조성과 SOC사업 등 대규모 재정이 소요되는 사항을 장기 검토 과제로 분류한 것도 아쉽다고 밝혔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그동안 구상으로 이야기되던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와 접경지역 벨트,원주 중심의 내륙벨트,춘천권 산업단지 계획 등이 정부정책으로 결정되고 실천 방안도 반영돼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김관용 경북지사도 “지방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한 것을 환영하며,경북은 동해안 벨트와 함께 광역권 벨트 2개를 얻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대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전국이 골고루 잘살고 국가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철폐돼야 한다.”며 수도권규제 완화를 거듭 촉구했다.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천안 확대와 당진~태안간 고속도로 개설,충청선(보령~조치원) 철도망 개설,보령신항 건설 등 도가 정부에 건의한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충북도도 내륙첨단산업벨트가 초광역권에 포함된 것에 환영을 표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반응은 엇갈렸다.김영선 광주시 기획관리실장은 “광역경제권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전·대구·광주를 삼각벨트로 묶는 내륙첨단 과학벨트가 검토과제에 포함된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면 울산시는 “지역발전 정책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태화강과 같은 국가하천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대구시도 “시가 요구한 내륙첨단과학 벨트와 낙동강 물길정비 사업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지방기업과 수도권 기업의 법인세 차등화 등이 누락된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요구했던 주요 건의안이 반영되지 않았고 대덕특구 규제완화 대책도 구체적이지 않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제주도는 신공항 건설이 빠진 점 등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전국종합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부고]

    ●이재형 (전 서울신문 전산국 전산제작부 과장)씨 모친상 15일 전남 고흥 우주장례식장,발인 17일 오전 9시 (061)832-4000 ●황종숙(전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씨 별세 14일 동국대 일산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 (031)961-9403 ●이상범(대한주택보증 기획본부장)상운(대구시청)씨 부친상 14일 대구전문장례식장,발인 16일 오전 10시 (053)965-7201 ●차의영(덕장실업 대표)씨 상배 용진(강남대 교수)욱진(동부하이텍 차장)씨 모친상 윤영노(대신전자 대표·대신LED 대표)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1 ●이호상(현대보일러 대표)호민(전 세방전지 상무)호남(현대상사 대표)씨 부친상 김용택(전 샘표식품 전무)임창식(현대해상화재보험 〃)정건영(미국 거주)이정병(전 GE헬스케어 상무)송익헌(원재산업 이사)씨 빙부상 15일 고대안암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2)929-1299 ●서인원(이화여대 부속 목동병원)씨 모친상 하영재(우리은행 차장)지기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운영팀 〃)김민(자영업)씨 빙모상 15일 이대목동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2650-2751 ●민경기(신성종합건설 대표)홍기(한마음토건 〃)씨 모친상 15일 부산 광혜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507-4774 ●황구연(인항건재 대표)씨 부친상 인풍(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사원)씨 조부상 14일 인천 참사랑병원,발인 16일 오전 10시30분 (032)932-8753 ●윤택열(대구 북구청 총무국장)맹열(전 대백가구 대표)씨 모친상 박정제(한국델파이)박현효(청도지역자활센터장)씨 빙모상 15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발인 17일 오전 8시 010-6355-5670 ●안태일(사업)태영(세화ELC 이사)태성(안산1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진우(메타넷ESG 대표)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52 ●권병두(RGB라이트 대표)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후 1시 (02)3010-2233 ●김형중(동국대 사범대 교법사)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2 ●김상구(문화재청 문화재안전과장)씨 부친상 14일 대구 한패밀리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53)760-8800
  • 올 지역자원 대상에 ‘만리포 해수욕장’

    올 지역자원 대상에 ‘만리포 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이 올해 가장 뛰어난 지역자원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제3회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1200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작인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모두 100편의 수상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행안부가 주최하고,서울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은 지난해 12월7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기름이 뒤덮이는 피해를 입었으나,자원봉사자 130만여명의 힘으로 다시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으로 거듭났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금상에는 경북 경산에서 농사철에 부르는 소리인 ‘자인계정 들소리´(자인계정 들소리지역문화 분야)와 ‘예술이 살아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인공구조물 분야),강원도 ‘홍천강 일대의 태극문양 전경´(자연경관 분야) 등 3개 작품이 뽑혔다.이와 함께 전남 구례군 관산리 사포마을 다랭이논과 대구 달서구 계명한학촌,부산 강서구 육소장망 숭어잡이,경기 안성시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서울 성내천,전북 정읍시 산내면 구절초 등 6개 작품이 은상을 차지했다.대상작에는 국무총리 표창과 상금 200만원,금상작에는 행안부 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또 우수자원으로 선정된 100선에 대해서는 인증서가 부여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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