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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봉투 돌리고 불법 사전운동… 지방선거 혼탁 판친다

    돈봉투 돌리고 불법 사전운동… 지방선거 혼탁 판친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범국민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는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되는 등 불법선거 행위가 전국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경남도선관위는 30일 하동군수 선거 새누리당 후보 경선과 관련해 경선 선거인 측에 현금 60만원을 제공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A씨의 자원봉사자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하고 5만원권 12장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28일 경선 선거인의 배우자 집을 찾아가 A씨 지지를 부탁하면서 현금 6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측은 지난 25일에도 또 다른 자원봉사자 1명이 경선 선거인에게 집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면서 70만원을 건넨 혐의로 고발되는 등 금품 살포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경남도선관위는 현 군수가 3선으로 출마하지 않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금전 살포 우려가 높다는 소문이 나돌아 하동군 현지에서 감시·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공원식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운동원이 경선을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1000여만원의 금품을 뿌린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공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원 박모(52)씨가 지난 29일 포항지역 대의원 20여명에게 10만~200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금품 제공 내용 등이 적힌 메모지와 후보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일자와 금액이 적힌 수첩을 박씨로부터 압수했다. 휴대전화 2대와 경선에 참여하는 대의원 4200여명의 명부도 확보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상주시장 성백영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콜센터를 차려 놓고 고용한 전화 홍보원들에게 선거 운동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 예비후보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콜센터 운영 자금 출처 등을 수사하고 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한 청주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전직 공무원 1명에게 우족 선물세트를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 충북 도의원 예비후보가 청원군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지인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30만원을 건넨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후보 자격이 박탈당하기도 했다. 강동구청장 후보로 결정된 임동규 전 국회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새누리당은 최용호 전 강동구 부구청장으로 후보를 바꿨다. 대전시 유성구의원 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명함 2000여장을 돌리다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대전 동구의원 예비후보 B씨도 도로변 15곳에 자신의 이름과 경력 등이 담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가 경고를 받았다. 대전지역 한 인터넷신문 대표 이모씨는 지난 14~22일 특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사진과 선전문구 등이 있는 배너광고를 게재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공직선거법은 언론인 자격으로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춘천지검에 고발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는 “이 예비후보가 공직 시절 확보한 공무원 통합 메일 정보를 무단 유출해 선거에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후보 측은 “공무원의 공용 메일은 공개된 것이며 이메일 선거운동은 누구에게나 허용돼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與 광역단체장 14곳 후보 확정

    30일 치러진 새누리당 강원지사 후보 경선에서 ‘비(非)박근혜계’인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친박계의 지원을 받은 후보를 누르고 선출돼 전날 권영진 전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선출에 이어 비박(非朴) 돌풍을 이어 갔다. 반면 이날 부산시장 경선에서는 친박계 핵심인 서병수 의원이,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친박계의 지원을 받은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선출돼 ‘박심’의 체면을 지켰다. 앞서 지난 14일 경남지사 경선에서는 비박계인 홍준표 현 지사가 친박계의 지원을 받은 박완수 전 창원시장에게 승리한 바 있다. 이날 강원지사 경선에서 최 전 사장은 1975표(45.2%)를 얻어 1307표(29.9%)에 그친 이광준 전 춘천시장을 큰 격차로 눌렀다. 친박계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087표(24.9%)로 3위에 그쳤다. 부산시장 경선에서 서 의원은 국민 여론조사 부문에서는 비박인 권철현 전 주일대사에게 밀렸지만 당원·대의원·선거인단 투표에서 앞서면서 후보가 됐다. 민심에서 뒤진 후보가 당심에 힘입어 후보로 선출된 격으로, 당내 일각에서는 본선 경쟁력을 우려하는 시각도 나온다. 이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는 서 의원과 이날 새정치연합 후보로 선출된 김영춘 전 의원, 무소속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 의원은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1288표(36.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권 전 대사는 1120표(32.0%), 박민식 의원은 1096표(31.3%)를 얻는 데 그쳐 고배를 마셨다. 이날 경선에서 당심과 민심은 큰 괴리를 보였다. 서 의원은 전체 점수 중 80% 비중을 차지하는 현장 투표에서 37.0%(1036표)를 획득해 28.9%(811표)에 머문 권 전 대사를 8.1% 포인트 앞섰다. 그러나 20% 비중인 여론조사에서는 서 의원이 35.9%(252표)를 얻는 데 그쳐 44.1%(309표)를 기록한 권 전 대사보다 8.2% 포인트 뒤졌다.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정 전 사무총장이 908표(42.0%)를 획득해 684표의 홍문표(31.6%), 571표의 이명수(26.4%) 의원을 꺾었다. 대전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박성효 의원이 합산 득표수 1212표(61.7%)로 가뿐하게 승리했다. 이날 현재 새누리당은 비수도권 14곳 광역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으며, 새정치연합은 경기, 광주, 전남, 전북, 경남 등 5곳을 제외한 12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朴대통령 정치적 고향서 ‘非朴의 반란’

    朴대통령 정치적 고향서 ‘非朴의 반란’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경선이 29일 재개됐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시장 경선에선 권영진 전 의원이 친박(친박근혜)계 서상기·조원진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에서 친박계 대신 친이(친이명박)계 출신 비주류가 당선됨으로써 이번 경선에서 최대 이변이 연출됐다. 권 전 의원은 본선에서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결전을 치른다. 대구시장 경선에서는 친박계를 포함해 총 4명의 후보가 난립해 친박 마케팅이 크게 통하지 않은 데다 압도적 중량감을 가진 인물이 없어 지역 유권자들의 불만이 높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12석 전석을 장악하고 있지만 7명이 초선이어서 대의원·당원을 장악하지 못한 점도 친박계 의원들의 고전 요인으로 풀이됐다. 홍준표 지사의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에 이은 권 전 의원의 후보 확정으로 박심(박 대통령의 의중)이 통하지 않으면서 부산·인천·강원·충남 등 친박계 후보들이 나선 나머지 광역단체장 경선에도 비상이 걸리게 됐다. 권 전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9889명)을 대상으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3773표(투표율 38.15%) 중 121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 지지율은 21.55%로 이재만 전 동구청장(31.6%), 서상기 의원(27.25%)에 뒤져 3위를 기록했지만 현장 투표에서 역전시켰다. 권 전 의원은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 지지율을 합산해 총 1418표를 얻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낮은 투표율 속에서도 권 전 의원은 변화를 바라는 일반 당원, 시민들 지지 속에 이변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권 전 의원은 후보수락 연설에서 “제 승리는 새로운 정치 역사를 쓰는 새 정치의 승리”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 노원을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 전 의원은 친이계로 분류된다. 그러나 쇄신파로 활약하면서 18대 후반 박근혜 당시 전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비상대책위 출범에 기여하면서 친박계와도 인연을 맺어 왔다. 지역적 기반에서는 친박계 후보들에게 밀렸지만 합리적 성향으로 지역 지도층에서도 신임을 받았다. 대구 경선에서 비박(非朴) 후보가 ‘반란’을 일으킴에 따라 30일 부산·대전시장, 강원·충남지사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부산에선 친박계 핵심인 서병수 전 의원과 비박계 권철현 전 주일대사 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강원에서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친박계가 지원한 정창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격돌한다. 한편 경남 창원·김해시장 후보로 이날 친이계인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정권 전 국회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아모레 대전공장 불…대화동 화재 원인은?

    아모레 대전공장 불…대화동 화재 원인은?

    ‘아모레 대전공장 불’ ‘대화동 화재’ 아모레 대전공장 불로 일대가 연기로 뒤덮여 큰 혼잡을 빚었다. 28일 오후 2시 49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매스코스메틱 사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3층 규모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 440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시간 만인 오후 9시 55분쯤 진화됐다. 이날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고, 주변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매캐한 연기 때문에 숨쉬기가 곤란하다”거나 “고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다. 주민센터는 주민들에게 “화재 현장 주변에 접근하지 말라”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690여명과 진화장비 58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으려 했으나, 창고 안에 화학제품이 많은 데다 초속 5m 안팎의 바람까지 불어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헬기 4대까지 투입해 진화에 나서면서 불길을 잡았고 29일 밤 늦게까지 잔불을 정리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당초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검사 결과 지병 때문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불이 난 사업장은 연간 1조 1000여억원(지난해 소비자가 기준) 규모의 치약과 샴푸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1980년 ㈜태평양화학 대전공장으로 설립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29일부터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재개

    세월호 사고 이후 6·4 지방선거 경선일정을 중단했던 여야가 29일부터 선거일정을 재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대구시장·충남지사 경선에 이어 30일 부산시장·대전시장·강원지사 경선 등을 차례로 실시한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친박근혜계’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새정치연합은 호남 지역 경선 방식 등을 둘러싼 후보들 간 시비가 관전 포인트다.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에서 친박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구의 서상기 의원, 충남의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부산의 서병수 의원 등이 ‘박심’(박 대통령의 의중)을 얻은 후보로 알려져 있지만, 경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천시장 경선에 출마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도 대표적인 친박 후보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문제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날 열리는 2차 TV토론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영춘 전 국회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를 놓고 자웅을 겨루고 30일 후보를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30일 경남지사 경선, 다음 달 11일 경기지사 경선을 치른다. 하지만 텃밭인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지역 3곳에서는 여전히 경선 일정을 잡지 못한 상황이다. 광주시장에 안철수 공동대표 측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전략공천하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선 후보인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의 반발이 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다음 달 8일 예정돼 있는 원내대표 선거 레이스도 본격 시작했다. 새정치연합은 28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하는 가운데 이종걸·노영민·박영선·최재성 의원 등이 후보로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차기 원내대표로 충남지사를 지낸 3선의 이완구 의원이 단일 후보로서 합의 추대되는 쪽으로 분위기가 모이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시·도의회 사무처 감사 ‘무풍지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올해로 24년째지만 제대로 정기 감사를 받는 곳은 16개 광역시·도 의회 가운데 단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인 위례시민연대는 최근 5년간 전국 16개 도와 광역시 의회의 감사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한 곳은 강원도, 대전시, 제주도뿐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연대 측은 “서울시의회는 사무처 직원 261명에 예산은 269억 7000만원이며 경기도의회는 직원 175명에 예산이 295억 8000만원”이라며 “올해도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이 법인카드로 주유비를 내는 등 개인적으로 예산을 써 안전행정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지방의회를 감사의 무풍지대로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회 135억원, 인천시의회 110억원 등 광역 지방의회 예산은 100억원이 넘으며 기초 의회 예산도 수십억원이다. 직원 30명의 서울 강남구의회는 44억원, 직원 39명인 강서구의회는 49억원, 직원 31명인 강동구의회는 37억원이다. 안행부는 지난해 9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 사무처를 감사해야 한다고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의회가 감사 대상에서 빠지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바꾸고 연간 감사 계획에 의회 사무처를 포함해 자체 감사를 강화해 달라고 지자체에 당부했다. 하지만 서울시와 부산시 등 지자체 10곳은 시의회가 자체 감사 규칙에 명시돼 있지 않아 감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상 지자체에 소속된 기관이며 국회사무처와 달리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다. 따라서 지방공무원이 의회 사무국으로 전보 발령이 났다고 해서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시민연대 측은 지적했다. 전남도와 울산시 등 4곳은 감사원 감사와 정부 합동 감사를 2년마다 받기 때문에 지방의회는 감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 합동 감사는 위법 사항에 한해 제한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지자체의 의회에 대한 자체 감사가 중복이라는 설명은 궁색한 변명이라는 것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대전 화재…아모레퍼시픽 대전 공장서 불(1보)

    대전 화재…아모레퍼시픽 대전 공장서 불(1보)

    ‘대전 화재’ ‘대전 아모레퍼시픽 화재’ 대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49분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 트위터 등 SNS에는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사진 등이 올라오며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 화재. 이 동네 연기가 장난 아니네요. 다치신 분들 없어야 하는데”, “대전 공단 쪽에서 화재났나봐요. 카이스트 쪽에서 거대한 연기구름”이라며 화재 사실을 알렸다.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은 코스메틱 사업장과 물류센터 등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대화동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전 대화동 화재, 다친 사람 없어야 할 텐데”, “대전 대화동 화재, 무슨 일이지?” “대전 대화동 화재, 제발 인명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보]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목격자 “연기 옆동네까지 번져”

    [3보]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목격자 “연기 옆동네까지 번져”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 화재’ 28일 오후 2시 51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진화장비 26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출동을 요청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 현장에 있는 목격자들이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로 대화동은 물론 인근 둔산동까지 연기가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은 “대전에서 이렇게 큰 화재가…”라며 “하늘에도 연기가 가득하다”라고 화재 사고 소식을 알렸다. 아모레퍼시픽은 대전 대화동 공장 화재와 관련, “현재 화재 진압에 주력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와 원인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밝혀지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는 메스코스메틱 브랜드 가운데 헤어 제품과 바디 제품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화재…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서 불…연기로 일대 교통혼잡(2보)

    대전 화재…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서 불…연기로 일대 교통혼잡(2보)

    ‘대전 화재’ ‘대전 아모레퍼시픽 화재’ ‘대전 대화동’ 대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49분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매스코스매틱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 현재 트위터 등 SNS에는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사진 등이 올라오며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 화재. 이 동네 연기가 장난 아니네요. 다치신 분들 없어야 하는데”, “대전 공단 쪽에서 화재났나봐요. 카이스트 쪽에서 거대한 연기구름”이라며 화재 사실을 알렸다.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은 코스메틱 사업장과 물류센터 등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대화동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전 대화동 화재, 다친 사람 없어야 할 텐데”, “대전 대화동 화재, 무슨 일이지?” “대전 대화동 화재, 제발 인명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현장 사진 보니 연기가

    [속보]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현장 사진 보니 연기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 화재’ 28일 오후 2시 51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진화장비 26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출동을 요청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보]아모레퍼시픽 대전 대화동 공장 화재… “연기로 시야 확보 어려워”

    [2보]아모레퍼시픽 대전 대화동 공장 화재… “연기로 시야 확보 어려워”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대전 화재’ 28일 오후 2시 51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진화장비 26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출동을 요청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은 “대전에서 이렇게 큰 화재가…”라며 “하늘에도 연기가 가득하다”라고 화재 사고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봄 이사철을 맞아 포장이사업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해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추천, 포장이사 잘하는 곳, 포장이사전문, 이사업체추천, 포장이사추천업체’ 등을 검색하는 소비자들 역시 늘고 있다. 하지만 값싼 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의 경우 불친절하거나 비전문적 인력 등을 고용하는 경우 및 이사 도중 발생하는 파손 등에 대한 비용에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 이사비용으로 아낀 돈보다 파손 등의 추가비용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예스맨24(www.ysman.kr)’에서는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우리집 이사종류를 미리 확인하자 이사에는 포장이사, 원룸이사, 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전, 공장이전 및 이삿짐보관을 하는 보관이사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조건에 맞는 이사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선택하여 견적을 받는다면 포장이사 가격비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이삿짐 양을 줄이자 이사비용견적을 받아보면 이삿짐의 양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사견적을 받아보기 전 내 짐의 양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짐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이나 가구는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셋째, 업체의 관허 여부 및 피해보상보험 가입을 확인해보자 늘어나는 이사업체들 사이 대형 이사업체의 브랜드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들도 볼 수 있다. 해당 이사업체의 관허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넷째, 이사계약 최소 3주전에는 끝내놓자 이사란 수요에 따라 공급가가 올라간다. TV나 냉장고 같이 생산량에 따라 원가를 절감하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사 날짜를 정했다면 3주전에는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말을 피하고 손 없는 날 등을 택해 이사 날짜를 정하면 이사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예스맨24 관계자는 “고객이 예스할 때까지 만족스런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맨24는 100% 정직원만으로 이사를 진행한다”며 “이용해본 소비자들을 통해 포장이사 잘하는 곳,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저렴한 2.5톤, 5톤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고 손 없는 날 이사비용이나 사무실이사비용, 이삿짐 보관에 따른 이삿짐보관비용 역시 알뜰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맨24는 서울(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중로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광진구,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송파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경기도(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오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남양주시, 구리시, 부천시, 일산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의정부시, 분당시) 및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울산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건의 파손과 분실 및 이사 자체가 취소되는 사례들도 보이는 가운데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서비스 수준이 높은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월호에 朴대통령 지지율 직격탄

    세월호에 朴대통령 지지율 직격탄

    세월호 침몰 참사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닷새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권 일부와 야권에서 사고 수습 이후 전면 개각 요구가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비판적 민심이 대통령 지지율은 물론 정당 지지율로까지 반영되면 개각 압박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진도 방문 직후인 지난 18일 71%까지 상승했으나 이번 주 들어 67%(21일), 61.1%(22일), 56.5%(23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71%에서 56.5%로 닷새 만에 14.5% 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이 대표는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하락한 듯싶다”고 분석했다. 이들 조사는 각각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였다. 앞서 리얼미터가 지난 14~18일 전국 성인 2500명에게 같은 방식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 포인트)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64.7%였다. 이 대표는 “최근 발표에서 지지율이 정점을 찍은 결과가 나오자 조사의 정확성에 의혹을 제시하는 분들이 많아 이번 주 조사 결과를 미리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총체적 대응능력 미비, 피해자 가족 지원 부실 등에 대한 여론 악화가 고공행진하던 국정운영 지지율의 급락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사고 여파로 중단됐던 6·4 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재확정했다.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다음 달 9·10일 개최되고, 서울시장 경선은 12일로 연기됐다. 부산·대구·대전시장, 충남·강원도지사 후보경선은 오는 30일 한꺼번에 치러진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고이비토’ 중고명품 사는 것만큼 파는 것도 현명하게

    ‘고이비토’ 중고명품 사는 것만큼 파는 것도 현명하게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도 명품시장의 성장세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느낌이다. 특히 국내 명품시장은 지난 2006년 이후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명품가방, 시계, 의류, 지갑 등을 구매하는 명품 소비족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연간 5조원이 넘는 대규모 명품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해외명품 매출은 전년도 분기 대비 12~3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백화점 매출이 4% 성장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직구는 이미 알뜰 명품 매니아들의 인기 있는 채널로 부상했고, 최근에는 중고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나 오프라인 가게들이 증가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중고명품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명품구매뿐만 아니라 보유하던 명품을 재판매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자연스레 이러한 중고명품들의 위탁 및 매입을 대행해주는 업체들의 인기도 가속화 되고 있다. 중고명품의 재판매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위탁·매입업체를 방문해 팔고 싶은 명품 아이템을 의뢰한 뒤, 전문가를 통한 감정결과를 거친다. 이후 감정 기준을 통과하면 제품의 시세와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정해지게 된다. 감정결과에 따라 타 브랜드의 명품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며 현금으로 대체해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최근 워낙 명품구매패턴이 짧아지다 보니 구매 후 다른 아이템으로 빠르게 갈아타는 ‘명품민감족’들도 증가하면서 이러한 위탁·매입 업체들의 인기를 부채질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 매장에서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희귀아이템’을 중고명품시장에서는 운 좋게 구매할 수도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요인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최근 중고명품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불공정한 매입가 책정과 일명 ‘짝퉁’으로 불리는 가품이 유통되는 경우, 그리고 매입·위탁 수수료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거나, 매입 가격을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하는 등의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구매자들은 체계적인 매입 시스템을 갖춘 대형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중고명품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고명품 전문 위탁·매입 업체인 ‘고이비토’ 대전시청점의 관계자는 “간혹 가품을 진품으로 오해해 의뢰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또한 가품이 버젓이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대형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며, “대형업체들은 오랜 기간 중고명품의 위탁 및 매입을 진행하며 운영 노하우가 축척 돼 소비자들의 신뢰가 두터워 시세도 정확한 편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품목의 값이라도 제품 컨디션에 따라 매입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며, “위탁·매입 전에 미리 인터넷 검색 등으로 대략적인 시세 조회 후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위탁매입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탄탄한 운영시스템으로 전국적인 유통 매장을 운영 중인 중고명품 판매·위탁·매입 업체 고이비토는 100% 정품 감정 및 즉시 현금 매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알뜰명품족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지방선거 경선 일정 무기한 연기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앞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1주일가량 경선 일정을 연기했지만 사고 수습이 장기화할 기미를 보이며 그조차 지키기 힘들게 됐다는 판단에서다. 당은 또 최근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부 소속 의원·후보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이어지자 공개적으로 자중을 당부하고 나서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경선 일정 및 선거운동을 무기한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로 한 차례 연기된 대전시장 후보 선출대회부터 당장 개최가 어렵게 됐다. 당은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6·4 지방선거 연기론은 일축했다.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세종시장 후보인 유한식 현 세종시장의 ‘폭탄주 술자리 참석’과 한기호 최고위원의 ‘색깔론 발언’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황우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당직자들의 일부 언동에 당 대표로서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온당한 처신을 엄중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은 전날 각 시·도당에 여론조사 등 일체 경선 일정 중지를 포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고와 관련된 부적절한 글 게시, 후보자 이름이 들어간 추모 문자메시지 발송, 음주·오락·언행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지침을 내려보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 놓고 지역 갈등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 놓고 지역 갈등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문제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갈등의 불씨로 대두되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전권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후보는 “대전을 탄생시킨 게 대전역, 경부선이었다면 서대전역은 대전을 대도시로 발돋움하게 만든 발판이었다”며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기필코 이끌어내고 경유비율도 50%를 존치해 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용갑 중구청장과 중구청장 선거에 도전하는 김태훈 전 시의원,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등도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지역 상인들은 ‘서대전역 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현안 문제로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호남선 KTX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광주·전남북 주민들은 서대전역 경유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호남선 KTX는 서울 용산에서 전북 익산까지 운행시간이 66분 소요되는데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45분이 추가된 111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운행거리도 32㎞나 길어진다. 이에 대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대전권 후보들의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공약은 지자체의 권한 범위 밖에 있어 표를 얻기는 좋으나 지켜지기 어려운 대표적인 공약으로 지역갈등만 촉발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시니어 디딤돌 2억원

    시니어 디딤돌 2억원

    성북구가 은퇴 뒤 새로운 삶을 꿈꾸는 시니어의 재도약에 디딤돌을 놓는다. 구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시니어 비즈플라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40세 이상 시니어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유휴공간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자문은 물론 네트워킹 지원, 교육 등을 제공해 전문 경력을 지닌 시니어 창업자의 초기 사업을 돕는 것이다. 이번 공모에선 인천시와 대전시, 경남 양산시 등이 선정됐다.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꼽힌 성북구는 앞으로 2년 동안 2억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장위동 벤처창업지원센터 유휴공간 327㎡를 리모델링해 시니어 비즈플라자 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한성대 산학협력단의 협조로 창업 교육과 세미나, 멘토링 등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구는 창조산업 특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한성대와 성신여대에 스마트 앱 창작터, 구청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SH공사와 함께 1인 창조기업인을 위한 원룸형 공공임대주택 시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전국 최초다. 김영배 구청장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폭넓은 경험을 겸비한 시니어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돕겠다”며 “창업 생태 환경이 조성되고 스타 기업이 배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동학대’ 뒷짐 진 지자체… 관련 범죄 더 키운다

    아동 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할 지방자치단체들이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2년 8월 아동복지법을 개정하면서 광역·기초 지자체에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심의위는 학대 등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심의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지자체들은 대부분 관련 조례조차 제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의위도 구성하지 않고 있다.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도 뒤늦게 심의위를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주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도의 경우 대부분의 시·군이 아동복지심의위 설치 조례를 제정하지 않았다. 이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전북도와 정읍시 등 2곳뿐이다. 나머지 13개 시·군은 관련 법이 제정된 지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조례 제정을 미루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러 차례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을 요구했으나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정읍시도 조례만 제정했을 뿐 아동복지심의위를 연 적은 없다. 경기도는 안산, 양주, 오산, 성남, 안성 등 5곳을 제외한 26곳이 조례 제정을 하지 않았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아동복지심의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심의위는 아직 1곳도 구성되지 않았다. 아동 학대가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하자 올 상반기 중에 심의위를 구성하려 한다. 울산시도 지난해 6월 조례를 제정했지만 심의위 구성은 뒤늦게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명시된 심의위 역할이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지부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자체에서는 “아동이 학대, 굶주림 등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이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는 심의위를 재빠르게 구성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보호, 퇴소 조치도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지 애매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같이 지자체들이 아동 보호 조치에 소홀한 사이 지역마다 아동 학대 신고가 끊이지 않는다. 전북 지역에는 지난 한 해 동안 967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고 646건이 실제 학대 사례로 판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아동보호 전문 기관에 신고된 아동 학대 건수가 2729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1516건이 학대로 판정됐다. 전남도는 2012년 553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354건을 학대로 판정했고 지난해에는 640건 중 372건을 아동 학대로 판단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남도지사 경선 결과 승리의 주인공은…홍준표 vs 박완수 중 누구?

    경남도지사 경선 결과 승리의 주인공은…홍준표 vs 박완수 중 누구?

    ‘경남도지사 경선 결과’ ‘홍준표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선 후보’ 새누리당은 14일 오후 6·4 지방선거 경남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홍준표 현 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남지사 경선 결과에 따른 승자를 확정해 발표한다. 이날 오후 4시쯤 발표될 경남지사 경선 결과는 12~13일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와 13일 도내 22개 시·군·구별 투표소에서 진행된 1만여 명의 대의원·당원·국민선거인단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경남지사 경선 선거인단 투표율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66%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는 대선 후보와 마찬가지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해 결정한다. 홍준표 지사와 박완수 전 시장은 높은 투표율이 서로 자신에게 유리하다면서 경남지사 경선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어 18일 대전시장, 20일 대구시장·강원지사, 21일 충남지사, 22일 부산시장, 23일 인천시장, 25일 경기지사, 30일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감 공약이행도 첫 평가… 5개 교육청 최고등급

    부산시와 경기·강원·전남·경남도 등 5곳 교육청이 민선 5기 15개 교육청(서울시·세종시교육청 제외)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번 교육감 공약 이행도 평가는 2010년 첫 민선 교육감 선거가 치러진 이후 처음이다. 오는 6월 임기 만료를 앞둔 민선 5기 교육감들의 공약 이행률은 75.5%였다. 15개 교육청 809개 교육감 선거 공약을 분석한 결과 이미 완료된 공약은 199개(24.6%), 완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행후 계속 추진 공약’은 412개(50.9%)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98개의 공약은 임기 내 끝낼 수 없는 공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교육행정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2, 3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완료되거나 완료가 임박한 공약은 올 상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결과를 보면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대구·울산시와 경기·경남·강원도 교육청 등 5곳이 SA 등급을 받았다. ‘2013년 목표달성 분야’는 부산·광주·대전시와 경기·전남·경북도 교육청 등 6곳, ‘주민소통 분야’에서는 부산·광주시, 경기·전북도 교육청 등 4곳의 등급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 ‘웹소통 분야’에서는 부산·광주·울산시와 경기·전북·전남·경북도 교육청 등 7곳이 SA 등급으로 꼽혔다. 교육감의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은 정보공개를 거부한 서울시교육청을 제외하고도 29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8조 86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시교육청 2조 3709억원, 경남도교육청 2조 2995억원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약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달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요청을 무시해 공약 이행 평가에서 제외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차기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문용린 교육감의 재신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약속실천 이행 결과가 공개돼야 하는데, 이를 소홀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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