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전시청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독일 총리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자발적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팬 감사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각 세종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5
  • [부고]

    ●허경(씨와이앤지 고문)씨 모친상 문수원(동부화재 상무이사)씨 빙모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227-7547 ●김용식(전남대 명예교수)씨 별세 철중(사업)건중(재미 치과의사)씨 부친상 11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2)515-4488 ●최경섭(디지털타임스 정보미디어부 기자)씨 빙부상 10일 경기 일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31)932-9167 ●신종민(LG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2 ●한원혁(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씨 모친상 11일 인천 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2)471-6361 ●황호진(전북대 사무국장)인수(대전시청)씨 모친상 11일 전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3)250-2450 ●최태영(전 숭실대 인문대학장·교육대학원장·웅암장로교회 원로장로)씨 별세 현준(고양외고 행정실)씨 부친상 김원재(미국 뉴욕 한인중앙교회 목사)이한주(테인스 사장)씨 빙부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27-7594 ●강신의씨 별세 신구(중원산업 재무회계팀장)씨 형님상 엄성용(한국수출입은행 경협기획실 부부장)박훈(KRCC 인사팀장)이재화(한국도로공사 시설처 대리)씨 빙부상 11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910-7443
  • [캠퍼스 라이프]

    유소년축구교실 회원 모집 ●한림대 건강체력센터(센터장 양정수 교수)는 19일까지 초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유소년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축구교실은 20일부터 8월19일까지 대학 운동장에서 주 3회 진행된다. 기초체력 향상과 볼적응력, 경기방법 등을 교육한다. 학부생 공공디자인 공모서 대상 ●울산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 전공 이혜림·임지희(이상 4학년) 팀이 대전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같은 학과 4학년 류리지씨의 작품은 특선에 뽑혔다.시상식은 1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새달 나노과학 캠프·워크숍 ●경남대 나노공학과는 8월4~6일 ‘제3회 나노과학 캠프와 나노과학 워크숍’을 개최한다. 캠프는 마산·창원·진해 및 인근 고등학교에서 뽑은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노과학기술에 대한 첨단 강의와 실험 교육 등으로 학생들에게 나노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한다 워크숍은 캠프 마지막날 마산·창원·진해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신기증인 합동 위령제 거행 ●영남대 15일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2009년 시신기증인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시신을 기증한 14분의 영혼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선교 의과대학장과 의대 교수들을 비롯해 학생, 유족들이 참석했다 18~24일 금난새 뮤직페스티벌 ●포스텍(포항공과대) 18~24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여하는 ‘포스텍과 함께하는 금난새 뮤직 아카데미 & 페스티벌(금난새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대전엑스포공원 구조조정 갈등

    정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은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노조와 대전시가 구조조정 수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엑스포과학공원 계약직 전체 직원 12명이 30일자로 계약이 끝난다. 계약직은 도우미 등으로 구성돼 있고, 시는 한달 전 이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엑스포과학공원 노조 권오택 부위원장은 “경영진·대전시와 고용관련 협의가 결렬되면 30일 성명을 내고 향후 노동청에 조정신청을 내겠다.”면서 “조정도 안 되면 파업 등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정부의 청산 명령을 구실로 이뤄지는 계약직 해고와 일방적인 구조조정 명령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국 지방공기업노조는 최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엑스포과학공원은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존속의 당위성이 충분하다. 과학공원 노조와 연대 투쟁하겠다.”면서 행정안전부에 청산명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행안부는 엑스포과학공원이 매년 50여억원의 적자를 내자 지난해 4월 ‘청산명령’을 내렸다. 대전시는 청산 전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운영 적정 인원이 68명이라는 용역결과가 나오자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일반 직원은 현재 90명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명예퇴직을 통해 68명으로 줄일 계획”이라면서 “엑스포과학공원이란 지방공사는 청산되고 재창조 사업에 따라 새 이름의 조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청산명령이 내려진 마당에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권오택 노조 부위원장은 “68명이란 인원은 옛날 기준으로 추산했다. 지금도 직원이 많지 않다.”고 반박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미처 꿈 피우지 못하고…” 분향소마다 끝없는 애도 물결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미처 꿈 피우지 못하고…” 분향소마다 끝없는 애도 물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사흘째인 25일 전국 81개 정부 분향소와 197개 민간 분향소에는 평일인데도 남녀노소 추모객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일부 추모객은 고인의 비극적인 최후가 안타까운 듯 흐느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또 전 세계 재외공관과 한인회에도 분향소가 설치돼 교민들도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 ●전국 278곳 분향소에 추모객 몰려 서울 경희궁 옆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정부 공식 분향소에서는 오전 8시쯤 유족측 대표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노 전 대통령의 영정 봉안식을 거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조문에 들어갔다.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유족대표 자격으로 추모객을 맞았다. 한승수 국무총리,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희락 경찰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과잉수사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채진 검찰총장도 문성우 대검 차장과 빈소를 찾았으나 굳은 표정으로 헌화한 뒤 말없이 돌아갔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도 고인을 엄숙히 애도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정부 분향소에는 여행객과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추모객을 맞았다. 분향소 주변에서는 ‘상록수’ ‘아침이슬’ 등 민중가요가 배경음악으로 잔잔히 울렸다. 서울시는 모든 분향소에 페트병 수돗물 ‘아리수’를 무료 공급했다. 한편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대한문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경찰차로 막은 데 대해 “일부는 버스를 치워달라고 요구하지만 일부는 경찰 버스가 막아주니 분향하는 데 오히려 아늑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버스가 막아주니 아늑” 발언 논란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에서 생태휴양지 ‘황토와 들꽃세상’을 운영하는 김요한(66) 목사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당신은 우리에게 너무 큰 사람이었다.”고 추모했다. 김 목사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오두마을을 방문한 사실을 떠올렸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국가를 대표해 제주 도민과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고,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위령제에 직접 참석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면서 조문단을 구성, 국민장에 참석하기로 했다. 부산역광장 분향소에는 노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가 영정 앞에 추모의 글을 올리고 “무엇이 급해 그토록 소원했던 ‘사람 사는 세상 봉하마을’의 꿈을 미처 피우지 못한 채 서둘러 떠났느냐.”라고 애통해했다. 노 전 대통령이 2003년 4월 충북도로 이관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도 영정이 설치됐다. 청남대관리사무소는 역사문화관에 영정과 함께 좌우에 노 전 대통령의 활동사진 20여점을 전시했다. 대전시청 북문 앞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50m 길이의 현수막이 걸렸고, 노사모 회원이 사용했던 노란색 풍선도 등장해 애통함을 더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조문행렬 주미 한국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대사관 1층에 분향소를 설치, 교민과 외국인들의 조문을 받았다. 한덕수 주미대사는 부인과 함께 가장 먼저 분향한 뒤 동포단체 등의 조문을 받았다. 한 대사는 “애통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강하신 분이라 잘 견디실 줄 알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인회와 종교 단체에도 민간 분향소가 속속 설치됐다. 주일 대사관도 25일 미나토구의 대사관 건물 1층 접견실에 고인의 분향소를 설치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에 한·일 관계를 냉각시켰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 하시모토 세이코 외무성 부대신과 야부나카 미토지 외무성 사무차관 등이 이날 오후 분향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면서 명복을 빌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도 이날 총영사관에서 떨어진 지역의 교민들을 위해 지역 민단에 분향소를 뒀다. 이현주 주중한국대사관 공사는 “대사관 직원들에게 국민장 기간에 화려한 복장이나 빨간색 넥타이 등을 자제하고 음주 가무를 중단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전 이천열·베이징 박홍환·서울 김승훈기자 sky@seoul.co.kr
  • 행안부 첫 통합출제 지방직 수험 가이드

    행안부 첫 통합출제 지방직 수험 가이드

    오는 9일 대전시청의 9급 지방공무원 공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지방직 시험의 막이 오른다. 이달 말까지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원서를 받는다. 올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로부터 위임을 받아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역마다 각각 달랐던 시험날짜가 5월 23일로 통일됐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험 기회가 한 차례 줄어들었다. 지방직의 경우 주민등록주소지와 본적지 두 곳에 원서를 낼 수 있지만, 시험날짜가 같아지는 바람에 한 곳밖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원서를 두 곳 모두 낸 뒤, 시간을 두고 응시할 지역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올 시험 크게 어렵지 않을 듯 그동안 지방직 시험문제는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행안부가 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올해 시험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웅진패스원 강현철 도전사랑사업부장은 “올해 첫 전국 동시 출제인 만큼 행안부도 공신력을 높이고 오답 논란을 줄이려고 애쓸 것”이라면서 “문제 난이도가 항상 일정했던 국가직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도 시험문제가 더 고급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데 최대 8억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지자체가 보통 1억원 미만을 지출하는 것에 비하면 8배 이상 많은 액수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지방직 시험 문제는 부실하게 출제됐다는 비판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수험생들을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진으로부터 문제를 제출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동시시험… 소신지원을 시험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지만, 응시원서는 여러 곳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험 직전 어떤 지역에 응시할지 눈치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단 소신 지원을 하라고 조언한다. 대다수 수험생들이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지원하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률이 높은 곳의 응시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 볼 곳을 선택할 때는 과거의 커트라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고시학원 관계자는 “경기도 등 이른바 ‘노른자’ 지자체는 전통적으로 커트라인이 높은 경향이 있다.”면서 “약간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커트라인이 낮은 곳에 응시하는 것도 하나의 합격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국사 등 단기공략 노릴 만 과거 지방직에는 지엽적인 현안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 예컨대 행정학의 경우 그 지역에 관련된 지방행정영역을 묻거나, 한국사에서 지역적 역사사실을 물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이런 문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어 역시 지방직에서 종종 출제됐던 ‘지식 국어’ 영역보다는 ‘생활 국어’의 비중이 좀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시험기간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기출문제를 풀더라도 국가직 문제를 중점적으로 풀 것을 권한다. 한국사 등 단기간에 고득점을 낼 수 있는 ‘전략 과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비법이다. 이그잼고시학원 노종태 수험연구소장은 “실전과 같이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푼 뒤, 점수가 적게 나온 과목을 집중 공부해야 한다.”면서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와 있는 과목을 심화학습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그린벨트 추가해제 건의

    그린벨트 추가해제 건의

    광역시장협의회(회장 박성효 대전시장)는 17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추가해제 확대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국비지원 확대 등 9건의 공통 현안을 국가균형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광역시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 박맹우 울산, 허남식 부산, 김범일 대구, 안상수 인천시장, 최종만 광주 행정부시장, 최상철 국가균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협의회를 갖고 공통현안의 조기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공통현안은 ▲개발제한구역 추가해제 및 권한위임 ▲광역시내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지원 ▲광역시내 일반국도·소방도로 사업비 국비지원 확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국비지원 확대 ▲학교용지 확보 및 경비부담 제도 개선 ▲지하철 무임제 시행 손실분 보전 ▲광역시내 기업도시 개발 허용 등이다. 협의회는 또 광역시 농지전용 협의권한 확대와 환경관련 각종 부담금 제도 개선 등 신규 공통 과제 2건도 이날 국가균형발전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들은 “가용용지가 없는 광역시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이 산업단지 조성 등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해제총량의 범위를 현행 10~30%에서 30~50%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여건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정가능지역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현행 9%의 국비지원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업도시 개발 허용과 관련해서는 개발구역 지정대상에 광역시의 구(區)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 면적기준도 330만㎡에서 100만㎡로 조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앞서 박성효 대전시장은 6대 광역시장의 서명이 담긴 대정부 공동건의안을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달, 현재 소관부처별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역시장협의회는 공통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과 공동대응, 발전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26일 대전시청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전시청 ‘장애물 없는 건축물’ 1호로

    대전시청 청사가 정부가 인증하는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BF) 1호로 선정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인, 노인, 임신부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된 대전시청을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장애물이 없는 건축물은 보도와 건축물 1층의 높이 차이가 없어야 되고 보행안전구역이 화단 등과 확연하게 구분돼야 한다. 장애인 주차구역부터 건물까지 안전한 이동로를 확보하는 것도 필수다. 건축물과 시설은 복지부에서, 도시는 국토해양부가 각각 인증한다.대전시청은 BF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해 장애인 주차장, 경사로, 접근로, 미끄럼 위험구역 등 18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시설정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청 외에 계획 단계의 건축물이나 도시개발사업이 대상인 예비인증 1호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효 나눔복지센터’로 결정됐다. 올해 안에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완공될 예정인 노인복지시설이다. 이밖에 성북구청 신청사, 양평장애인종합복지관, 문정 도시개발 사업 등도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식은 23일 과천 국토부 청사에서 열린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대전,무료 환승 80분내 3회로 확대

    대전,무료 환승 80분내 3회로 확대

    대전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30일부터 좌석·도시형·순환버스에서 급행·간선·지선·외곽버스 등 4개 체계로 전면 개편된다.버스는 급행 빨강,간선 파랑,지선 및 외곽 녹색 등 색깔로 구분된다.요금도 1400원짜리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되고 950원으로 통일된다. 대전시는 26일 이같은 시내버스 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노선 수는 기존 93개에서 급행 2개,간선 28개,지선 32개,외곽 30개 등 92개로 줄었다. 급행은 계백로와 신탄진 축에 투입되고 6~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이들 노선은 하루 2만 5000명 이상 이용하는 핵심 교통망이다.배차간격은 생활권과 연계된 간선 12.4분,생활권 및 인접생활권을 잇는 지선 13분,오지나 취약지구를 오가는 외곽 40분~3시간이다.개편으로 평균 배차간격이 18.2분에서 12.8분으로 줄어든다.평균 운행거리는 44.8㎞에서 34.7㎞,1인당 통행시간은 22.4분에서 18.2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개편과 함께 부모와 동승한 6세 미만 어린이 무임승차 인원이 현행 1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무료 환승도 승차시각 기준 60분 이내 1회에서 80분 내 3회로 확대,요금을 한번만 내고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버스에 하차단말기가 새로 설치되고 환승정류소 20개가 신설된다.버스 노선이 집중된 대전역,대전시청,유성 네거리는 장기적으로 환승 센터로 만들어져 대부분 지역과 연결되도록 했다. 시는 내년 4월까지 개편내용을 조정,보완할 계획이다.지선 및 외곽버스의 녹색 도색도 내년에 이뤄진다. 개편 내용은 다음 등 인터넷포털에서 ‘대전버스노선개편’을 치면 알 수 있고 대전시콜센터 ‘120’이나 (042)600-3920~4번으로 문의해도 된다. 대전은 버스 1대당 이용객이 405명으로 서울 649명,부산 561명,광주 479명 등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져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에밀레종 소리 비밀은 ‘울림통의 깊이’

    에밀레종 소리 비밀은 ‘울림통의 깊이’

    어린아이를 넣어 만들었다는 설화와 깊고 멀리 퍼지는 소리로 유명한 국보 제29호 에밀레종(성덕대왕 신종)의 비밀이 현대 과학기술로 밝혀졌다. KAIST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던 ‘엑스포 대종’의 이전 과정에서 종과 종의 아래 지표면에 파인 울림통(명동)의 깊이에 따라 종의 울림소리가 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대종은 지름 2.3m,높이 3.9m,무게 23.6t 규모로,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성덕대왕 신종(지름 2.27m,높이 3.75m,무게 18.9t)과 유사한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대전시청 앞 종각으로 이전됐다. 김 교수팀은 엑스포 대종 아래 울림통의 깊이를 110㎝에서 70㎝,50㎝,30㎝로 각각 변화를 주면서 종소리를 측정했다.그 결과 종을 타종할 때 처음으로 발생하는 종소리의 고유 주파수(74.9㎐)와 울림통을 거쳐 나오는 주파수의 차이가 클수록 종소리가 줄어드는 비율(감쇠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종의 울림통은 종의 소리를 오래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실제로 울림통의 깊이 변화에 따라 종소리의 변화를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샛별 미녀새 임은지 4m10 넘어 최윤희 꺾어

    지금까지 국내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1인자는 누가 뭐래도 최윤희(22·원광대)였다. 지난 11일 전국체전에서는 4m17의 바를 뛰어 넘어 올시즌 세 번째 한국 최고기록을 바꿔 쓰며 우승했다. 지난달 25일 대구 국제육상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기록을 1㎝ 끌어 올렸던 것. 임은지(19·부산 연제구청)가 22일 생애 처음으로 최윤희를 꺾었다. 임은지는 이날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한국 육상 그랑프리대회 3차 시기에서 4m10을 넘어 4m를 넘는 데 그친 최윤희를 제치고 첫 국내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장대를 잡았고 2월 첫 훈련을 시작했으며 3월 3m를 넘은 뒤 7개월 만에 이룬 쾌거였다. 최윤희는 4m를 2차 시기 만에 통과한 뒤 4m10에 세 번이나 도전했으나 넘지 못하고 임은지의 우승을 지켜 보아야 했다. 임은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격려금 200만원을 받았다. 부산 남성여고 3학년이던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세단뛰기와 7종경기 2관왕에 올랐던 임은지는 연제구청 입단과 동시에 장대높이뛰기로 주종목을 바꾼 지 1년도 안 돼 생애 17차례나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최윤희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그는 “최종 목표는 4m50이다. 내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나가려면 기준기록인 4m30을 넘는 게 1차 목표다.”고 당차게 말했다. 그러나 종일 빗줄기가 쏟아져 눈에 띄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남자 100m에서 임희남(24·광주시청)이 10초69를 찍어 올해 연전연패했던 동갑내기 라이벌 전덕형(대전시청)을 100분의 9초 차로 따돌리고 오랜만에 우승한 것이 눈에 띌 뿐이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공무원 포털이메일 접속 차단 우왕좌왕

    정부가 1일부터 네이버 등 상용 이메일에 대한 공무원들의 접속을 차단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불만이 터져나왔다. 1일 각 시·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메일 교환과정에서 중요 정보가 유출되거나 해킹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에 한해 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구글 등 국내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메일의 서비스를 차단했다. 대신 공직자 통합이메일(ID@korea.kr) 또는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 기관메일(ID@기관약칭.go.kr)을 사용토록 했다. 이 조치와 관련해 울산·충북·대구·경북 등 자체 기관메일 시스템을 보유한 곳은 전송속도 지연 등의 일부 불편 외에 우려할 만한 수준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은 혼란과 함께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용이메일은 가입자가 한꺼번에 몰린 탓에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는가 하면 주민등록번호 인증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운영과 관계자는 “공직자 통합 이메일의 아이디를 받으려면 행정안전부 사이트를 통해 실명인증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과부하가 걸려 서비스가 지연됐다.”고 말했다. 대전시청 공보실 측은 “공용이메일은 용량도 적고 처음이라 적응이 안 돼 보도자료도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전남의 일선 시·군에서는 행정 전산망과 관련 없는 청사 내 컴퓨터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도 있었으며 메모리카드에 자료를 저장, 인근 PC방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경기도의 한 공무원은 “한국이 IT 강국이라고 자랑하면서 공무원들의 포털 이메일 사용을 차단하는 것은 정보화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로 본다.”며 “차라리 포털이나 직원들의 PC에 보안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행정안전부는 업무 혼란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새 이메일 계정을 만들 시간을 주기 위해 13일까지 공용 및 상용 이메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종합·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공공기관 정보공개 부실 운영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행정기관들이 여전히 처리에 늑장을 부리거나 불성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공개 내용도 상당히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서울신문 취재팀이 16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 33곳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자 관련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한 결과, 절반가량의 기관이 정보공개 여부 결정기한인 10일을 넘겼다. 16개 지자체 중 62.5%에 달하는 10곳이 통보 기한을 넘겼으며, 교육청은 37.5%가 기한내 답변을 하지 못했다.특히 충남도청의 경우 통보기한의 2배인 20여일이 지난 뒤 결과를 알려왔으며, 전남·울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경북·경기도청도 통보기한을 모두 넘겼다. 교육청 중에는 전북·울산·대구·광주·경북·경기도교육청이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 이 가운데 충남·전남·경북도청과 인천·부산·대전시청, 대구·경북·광주시교육청은 앞서 6월 정보공개 청구 때도 기한을 넘기는 상습적인 태도를 보였다.공공기관정보공개 법률 11조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정보공개청구날로부터 10일 이내 공개여부를 결정하고, 불가피하게 연장시 연장된 사실과 연장사유를 청구인에게 지체없이 문서로 통지하도록 돼 있다. 일부 기관은 청구 내용이 빠져 있거나 재차 확인을 해야 하는 등 일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수수료는 꼬박꼬박 받는 치밀함을 보였다. 한 지자체의 정보공개 담당 관계자는 “왜 늦어지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수수료를 내지 않은 것 아니냐.”면서 “해당 과에 넘겨주고 나면 (그 이후 처리과정은)잘 모른다.”고 말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대전, 시내버스 노선·운행체계 전면 개편…굴곡 직선화·배차 간격 단축

    대전, 시내버스 노선·운행체계 전면 개편…굴곡 직선화·배차 간격 단축

    대전의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대전시는 30일 현재 좌석·도시형·순환버스 체계를 급행·간선·지선·외곽버스 등 4개로 바꾸고 93개 노선을 102개로 9개 늘린다고 밝혔다. 노선 개편안은 7월 말 확정돼 10월 시행된다. ●급행·간선 등 4개 체계로 이번 개편안은 장거리·굴곡·중복 노선, 통행량과의 불일치, 과도한 배차 간격, 시내버스 이용실적 저조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의 노선 굴곡도는 1일 최단거리로 볼 때 1.62로 서울 1.2보다 심하다. 한참 돌아간다는 뜻이다. 급행노선은 계백로·신탄진축 2개 노선으로 4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4∼5개의 정류소를 걸러 속도를 높인다. 이들 노선은 하루 2만 5000명 이상 이용하는 핵심 교통망이다. 생활권과 연계된 간선노선은 29개로 원도심, 둔산, 테크노밸리 등 주요 도심을 왕래한다.400대의 버스가 투입돼 10.4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생활권내나 인접 생활권을 연결하는 44개의 지선노선은 370대가 투입,12.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오지나 취약지구를 연결하는 외곽노선은 27개이다. 대덕테크노밸리와 가오지구 등 개발지역과 문화예술의 전당 등 다중 이용시설의 노선을 보강하고 지하철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줄어드는 시내버스 201대는 배차간격 축소 및 서비스 부족지역에 집중 투입, 효율성을 대대적으로 높인다. 환승체계도 대전역, 대전시청, 유성네거리 등 3곳에 택시, 고속버스 등도 서는 종합터미널과 같은 환승센터를 만들고 수요가 많은 10곳에 환승정류소를 새로 설치하는 등 대폭 강화된다. ●통행시간 4분가량 단축 개편안 시행되면 평균 노선길이가 편도 22.4㎞에서 15.3㎞로 줄어든다. 평균 배차간격도 18.2분에서 11.8분으로 단축된다. 한 사람이 똑같은 목적지를 갈 때 걸리는 통행시간은 노선 직선화와 단축 등의 효과로 인해 22.4분에서 18.3분으로 감축된다. 또 총 노선연장이 4167㎞에서 3122㎞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대전은 버스 1대당 이용객이 405명밖에 안돼 서울 649명, 부산 561명, 광주 479명보다 이용·효율성이 떨어져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올해 지붕이 있는 승강장 100곳을 설치하는 등 2012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버스운행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최첨단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구축, 실시간으로 결행 및 무정차 등을 감독할 계획이다. 박찬우 행정부시장은 “오는 7월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과 9월 버스전용차로 확대 등도 시행해 39㎞인 버스운행 속도를 66㎞까지 높이겠다.”면서 “운송수입금 관리를 버스조합에 넘겨 2010년까지 311억원의 시지원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전 엑스포초등교 설립 합의

    무산 위기에 있던 대전 엑스포초등학교 설립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설립하는 방향으로 해결이 됐다. 국민권익위는 28일 대전시청에서 양건 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입주민, 토지공사 및 스마트시티아파트 건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엑스포초 설립에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스마트시티 건설사는 토지공사로부터 학교 용지 9084㎡를 매입한 뒤 교육청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속했다. 대신 대전시는 건설업체에서 받은 학교용지부담금 20여억원을 돌려준다. 이 학교는 당초 13학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스마트시티 입주자가 1100가구에서 708가구로 줄면서 이 초등학교 재학 대상이 209명,6학급밖에 안돼 학교설립이 불투명해졌다. 학급당 정원이 35명으로 늘어난 점도 설립에 적잖은 장애가 됐다. 이 때문에 토지공사가 학교용지 일부만 남기고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하려 하자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에 진정했다. 권익위는 관련 업체와 기관의 타협, 양보를 끌어내 문제해결을 관철시켰다. 입주자모임 김종문 대표는 “쉽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써준 권익위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합의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 엑스포초교는 학년당 1학급씩 총 6학급 규모로 2010년 3월 개교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월29일 국민고충처리위와 국가청렴위, 국가행정심판위 등 3개 기관이 합쳐져 출범했다. 양건 위원장은 “학교부지 문제를 해결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현장 조정을 더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역도 장미란 ‘체육대상’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장미란(고양시청)이 제54회 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장미란은 27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체육대상을 수상해 2007년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부상으로는 75g(20돈 상당)짜리 순금메달을 받았다.지난해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75㎏이상급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은 8월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체조의 김대은(전남도청)과 볼링 최진아(대전시청)가 최우수상을, 수영 정슬기(연세대)를 비롯해 23명과 1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가맹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 체육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체육회 법제상벌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시·도청사 방재시스템 ‘극과 극’

    시·도청사 방재시스템 ‘극과 극’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소방방재 체계는 방재 수준 편차가 심했다.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면피용으로 소화기 정도나 비치한 지자체도 적지 않아 또 다른 공공기관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광주·대전은 ‘좋은 점수´ 광주시청은 2004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져 화재방지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18층인 청사 곳곳에 스프링클러 1만 1556개가 설치돼 연기·열 감지시설이 작동하면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분사된다. 또 화재에 대비해 지하실에 600㎾급 비상 발전기를 보유하고 전기가 차단되더라도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10층 이상 고층 근무자를 위해서는 층별 유도장치와 고가 사다리 등을 비치했다. 청사관리팀 직원 9명과 시설관리 용역팀 22명이 시설 점검을 펴고 있다. 1998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진 부산시청은 방재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지하 주차장에서 난 크지 않은 불로 자부심을 구겼다. ●화재감지기 복도 설치… 초기 진화 어려워 2005년 1600억원을 들여 완공된 전남도청은 23층 전 층에 화재 감지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감지기의 화재 신호는 곧바로 중앙통제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화재 감지기가 사무실에는 없고 복도 천장에만 있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2006년 들어 전북도청은 모든 재난상황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기계실, 전기실, 상황실 등에도 24시간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1999년 준공된 대전시청은 스프링클러 9278개가 실별로 설치돼 있고 소화기 577개, 소화전 72개가 갖춰져 있다. 불이 번지는 것을 차단하는 방화셔터도 33개나 있다. 전산실과 중앙제어실에는 가스를 뿜어서 실내 산소를 제거하는 이너젠 소화설비 18개를 설치, 특별관리하고 있다. ●오래된 건물은 스프링클러조차 없어 반면 오래된 청사들은 ‘시스템’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의 방재시설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일제 강점기인 1931년에 지어진 충남도청은 본관이 등록문화재 18호로 지정됐음에도 소화전과 소화기만 있을 뿐 초동 진화에 긴요한 스프링클러는 설치되지 않았다. 1926년에 지어진 서울시청 본관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문화재적 가치가 있으나 소방장비는 소화전·소화기 등이 고작이다. 소방법상 바닥면적 1000㎡ 이하,10층 이하 건물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1970년 건립된 울산시청은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시설 없이 비상계단에만 수동으로 열고 닫는 차단문이 설치돼 있다. 대신 문서고·전산본부·통신실 등 고가장비와 중요문서를 보관하는 곳에는 산소를 없애 불을 끄는 할론가스 소화시설을 갖추었다. 올해 말 준공되는 제2청사는 최첨단 소방시설을 갖추고, 현 청사는 리모델링을 통해 소방시설을 기준 이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규정 따랐을 뿐” 뒷짐 1960년대에 지어진 경기도청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최근 신축한 3별관 4층 건물에만 스크링클러가 있다. 경북도청은 10여년 전인 1996년 준공됐음에도 스프링클러와 방화셔터 등이 설치되지 않았다. 당시 소방법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조항이 없었고, 건물 구조상 방화셔터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방재시설을 점검한 결과 소화전 불량, 연기 감지기 및 유도등 미설치, 발신기 불량 등 각종 문제가 드러났다. 지자체 청사의 소방시설 안전관리는 민간업체에 위탁, 소방법에 따라 월 1차례 시설 점검을, 연간 1차례 정밀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 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코리아소방은 올 상반기에 방화셔터, 화재 감지기, 스프링클러 작동 기능을 점검하고 하반기에는 종합적인 정밀점검을 한다. 아울러 도는 월 1회 자체 소방점검을 펴고 있다. 전국종합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시·도청사 방재시스템 ‘극과 극’

    시·도청사 방재시스템 ‘극과 극’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소방방재 체계는 방재 수준의 편차가 심했다.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면피용으로 소화기 정도나 비치한 지자체도 적지 않아 또 다른 공공기관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광주·대전은 ‘좋은 점수´ 광주시청은 2004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져 화재방지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18층인 청사 곳곳에 스프링클러 1만 1556개가 설치돼 연기·열 감지시설이 작동하면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분사된다. 또 화재에 대비해 지하실에 600㎾급 비상 발전기를 보유하고 전기가 차단되더라도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10층 이상 고층 근무자를 위해서는 층별 유도장치와 고가 사다리 등을 비치했다. 청사관리팀 직원 9명과 시설관리 용역팀 22명이 시설 점검을 펴고 있다. 1998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진 부산시청은 방재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지하 주차장에서 난 크지 않은 불로 자부심을 구겼다. ●화재감지기 복도 설치… 초기 진화 어려워 2005년 1600억원을 들여 완공된 전남도청은 23층 전 층에 화재 감지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감지기의 화재 신호는 곧바로 중앙통제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화재 감지기가 사무실에는 없고 복도 천장에만 있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2006년 들어 전북도청은 모든 재난상황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기계실, 전기실, 상황실 등에도 24시간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1999년 준공된 대전시청은 스프링클러 9278개가 실별로 설치돼 있고 소화기 577개, 소화전 72개가 갖춰져 있다. 불이 번지는 것을 차단하는 방화셔터도 33개나 있다. 전산실과 중앙제어실에는 가스를 뿜어서 실내 산소를 제거하는 이너젠 소화설비 18개를 설치, 특별관리하고 있다. ●오래된 건물은 스프링클러조차 없어 반면 오래된 청사들은 ‘시스템’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의 방재시설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일제 강점기인 1931년에 지어진 충남도청은 본관이 등록문화재 18호로 지정됐음에도 소화전과 소화기만 있을 뿐 초동 진화에 긴요한 스프링클러는 설치되지 않았다. 1926년에 지어진 서울시청 본관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문화재적 가치가 있으나 소방장비는 소화전·소화기 등이 고작이다. 소방법상 바닥면적 1000㎡ 이하,10층 이하 건물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1970년 건립된 울산시청은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시설 없이 비상계단에만 수동으로 열고 닫는 차단문이 설치돼 있다. 대신 문서고·전산본부·통신실 등 고가장비와 중요문서를 보관하는 곳에는 산소를 없애 불을 끄는 할론가스 소화시설을 갖추었다. 올해 말 준공되는 제2청사는 최첨단 소방시설을 갖추고, 현 청사는 리모델링을 통해 소방시설을 기준 이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규정 따랐을 뿐” 뒷짐 1960년대에 지어진 경기도청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최근 신축한 3별관 4층 건물에만 스크링클러가 있다. 경북도청은 10여년 전인 1996년 준공됐음에도 스프링클러와 방화셔터 등이 설치되지 않았다. 당시 소방법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조항이 없었고, 건물 구조상 방화셔터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방재시설을 점검한 결과 소화전 불량, 연기 감지기 및 유도등 미설치, 발신기 불량 등 각종 문제가 드러났다. 지자체 청사의 소방시설 안전관리는 민간업체에 위탁, 소방법에 따라 월 1차례 시설 점검을, 연간 1차례 정밀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 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코리아소방은 올 상반기에 방화셔터, 화재 감지기, 스프링클러 작동 기능을 점검하고 하반기에는 종합적인 정밀점검을 한다. 아울러 도는 월 1회 자체 소방점검을 펴고 있다. 전국종합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고향에 ‘세리골프파크’ 짓고 싶어요”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 박세리(30)가 고향인 대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세리골프파크’를 세울 것을 대전시에 제안해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즌을 마치고 잠시 귀국한 박 선수가 아버지 박준철(57)씨와 함께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박성효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18홀 골프장과 골프텔, 박세리 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세리골프파크’ 건립을 제안했다. 박 선수는 “세리골프파크가 건립되면 이의 활성화를 위해 골프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준철씨와 대전시 실무자들은 대전도시개발공사가 2010년까지 755억원을 들여 골프장 건립을 추진 중인 유성구 성북동 일대를 방문, 박 선수가 제안한 내용을 적용해본 것으로 확인됐다. 박준철씨는 “세리의 은퇴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은퇴하기 전에 이 사업이 가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북동 골프장 예정지(95만 3700㎡)는 박 선수가 제안한 ‘세리골프파크’를 건립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성효 대전시장은 “박세리 선수의 고향인 대전에 기념관을 건립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박 선수가 제안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반론보도]

    ■ 반론보도 서울신문 11월23일자 12면에 보도된 ‘대전 부동산투기 26명 적발’ 기사와 관련, 대전시청 공무원 조모 서기관은 자신은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았고 농가주택 2채가 아니라 1채를 구입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 [선택 2007 D-11] ‘최후 접전지’ 충청票 잡아라

    [선택 2007 D-11] ‘최후 접전지’ 충청票 잡아라

    “중원을 잡아라.” BBK 수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수도권에 머물던 대선 후보들이 이틀 만인 7일 일제히 하방(下放)했다. 대선 후보 6명 중 4명은 ‘최후의 접전지’로 남은 충청권을 찾았다. 관전의 핵심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중원 쟁탈전’에 있다. 양측의 전선은 ‘이명박+김종필+이완구’ vs ‘이회창+심대평’ 구도로 짜여졌다. 이명박 후보는 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와 이완구 충남지사의 지원 아래 충청권을 탈환하겠다는 복안이다. 이회창 후보는 후보직을 양보하고 사퇴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의 연대로 ‘충청맹주’로 자리매김해 내년 4월 총선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李·昌 “충청이 급하다” 이명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충청권 지지율이 호남을 제외한 전국 평균보다 8∼11%포인트 모자란다. 이회창 후보는 이곳을 빼앗기면 버틸 곳이 없어진다. 서로가 급한 지역이다. 이명박 후보는 충남 공주·대전·충북 청주를 방문하는 등 이날 하루를 충청권에 ‘올인’했다.16개 시·도청 가운데 처음 방문한 곳이 대전시청과 충남도청이라는 데에서 충청권에 들이는 정성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회창 후보는 전날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 종가로 내려가 하룻밤을 묵었다. 그러고는 아산 현충사를 찾았다. 충청권 연고를 드러내고, 충신 이순신의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한 행보다. 그에게 남은 ‘배 12척’이 다름 아닌 충청 지역임을 부각시키려는 전략이다. ●충청의 3대 맹주들, 한판 승부 JP는 충청의 ‘원조 맹주’다. 심 대표는 충남지사를 세 차례 지낸 ‘12년 터줏대감’으로 2세대 맹주다. 이 충남지사는 ‘막강 현역’인 3세대 맹주다. 충청 맹주 1세대인 JP와 3세대인 이 지사가 손잡고,2세대인 심 대표와 맞붙은 형국이다. 이회창 후보는 이날 심 대표와 함께 현충사에서 대선 완주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심 대표에게 이번 대선은 자신의 충청권 입지를 전국 차원 선거에서 평가받는 첫 기회이자 위기다. JP는 전날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을 한 데 이어 지원유세까지 나서기로 했다. 이 충남지사와 박성효 대전시장도 한나라당 후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채비다. ●朴도 다음주 충청으로 한나라당은 마지막 쐐기를 박을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대전은요” 신화의 박근혜 전 대표다. 박 전 대표측 관계자는 “다음주 중에 박 전 대표가 충청권을 찾아 유세를 할 예정이다. 강창희 전 최고위원과 일정을 상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의 지원유세가 충청 표심을 전국 표심과 비슷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될지 주목된다. 출구조사에서도 맞히지 못할 만큼 감 잡기 어렵기로 유명한 게 충청권 표심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번 대선에서 이 표심을 잡는 쪽이 내년 총선을 치를 여지를 갖게 된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만큼 충청권에서의 세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