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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구속 기로’ 고개숙인 김만배

    [서울포토] ‘구속 기로’ 고개숙인 김만배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펀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1.3
  • 화천대유 김만배 “이재명 행정지침 따라 성남시 공모 지원”

    화천대유 김만배 “이재명 행정지침 따라 성남시 공모 지원”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앞선 지난달 14일 1차 구속 심문을 받았다가 풀려난 이후 20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오전 10시 30분 김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법원에 도착한 김씨는 뇌물·배임 등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다 부인한다”며 “성실히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배임 혐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고 밝힌 입장에 대해 “그분은 최선의 행정을 하신 것이고, 저희는 그분의 행정 지침을 보고 시가 내놓은 정책에 따라 공모에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에게 배임 적용이 어렵다면 자신에게도 배임의 책임을 지우기 어려울 거란 취지냐고 묻는 말에는 “그런 뜻으로 말한 적 없고 변호인 측에서 시의 행정 절차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는 걸 설명한 건데 (이를 보도한) 언론이 조금 왜곡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원가량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이익을 몰아주고 그만큼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특혜를 받은 대가로 유 전 본부장에게 회삿돈 5억원을 빼돌려 뇌물로 준 혐의도 받는다. 또 화천대유 고문을 지냈던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의 부인이나 친동생, 지인 등을 화천대유 고문이나 직원으로 허위 등재하고 월급을 줘 회삿돈 4억 4300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김씨와 함께 배임 혐의의 공범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전 공사 투자사업팀장)의 피의자 심문은 이날 오후 열린다.
  • [속보]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속보]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지난달 14일 1차 구속 심문을 받았다가 풀려난 이후 20일 만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해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다 부인한다”며 “성실히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광장] 정부만능주의는 환상이다/김성수 논설위원

    [서울광장] 정부만능주의는 환상이다/김성수 논설위원

    지난주 저녁 모임에서 나온 얘기다. 때가 때인지라 자연스레 대선이 화제가 됐다. 한 사람이 앉자마자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이번 대선은 참 이상해요. 주변을 보면 전부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사람들뿐인데 정작 야당 후보가 누가 되든 이번에도 또 질 거라고들 하네요.” 정권교체론에 한껏 무게가 실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갤럽의 조사(10월 25·26일)를 보면 ‘현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53%)는 응답이 ‘정권 유지’(37%)보다 16% 포인트 높게 나왔다. 다른 조사 결과도 다르지 않다.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줄곧 15% 포인트 안팎으로 높다. 그런데도 야당 후보가 이기기 어려울 거라는 건 무슨 얘기일까. 시쳇말로 그냥 감에서 나온 전망인지 아니면 일정한 정보에 근거해 혜안을 드러낸 것인지는 4개월 뒤면 알 수 있다. 한데 당장 궁금한 건 ‘정권교체론=야당 승리’가 아니라는, 이런 앞뒤가 맞지 않는 전망이 어떻게 가능하고 또 지금 왜 나왔을까 하는 점이다. 우선 야권의 유력 후보들이 인기가 없고 본선 경쟁력도 그닥 없어 보여서라는 가정이다. 사실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지금껏 이렇다 할 국정 운영 능력의 자질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경선 과정에서 서로의 ‘민낯’을 까발리며 거칠게 맞붙은 건 통과 절차라고 치자. ‘전두환 찬양’, ‘개 사과’ 등 잦은 말실수와 황당한 처신으로 실망을 주거나 과거와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거친 언사도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살기 팍팍한데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내년부터는 더 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국민 정서도 분명히 있다. 이번 주 금요일 국민의힘의 최종 대선 후보가 누구로 결정되든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여당 후보가 상대적으로 훌륭해서 야당 후보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을까.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지금까지는 고만고만한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다. 더구나 대장동 개발 연루 의혹은 이 후보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검찰이 이 후보에 대해 배임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혹여라도 이 후보 연루 사실이 나중에라도 드러난다면 민심은 등을 돌릴 게 뻔하다. 또 한번 대선판도 크게 요동친다. 까닭에 내년 대선 때 누가 최후에 웃을지는 아직 점치기가 어렵다. 변수도 많다. 우선 세 후보 모두 이례적으로 비호감도가 높다. 양자 대결이든 다자 대결이든 세 명 모두 30% 안팎의 지지도를 보이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지만 동시에 비호감도도 모두 두 배가 넘는 60% 안팎을 보인다. 역대 다른 대선 후보들에게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현상이다. 아예 투표를 포기할 게 아니라면 그래도 조금은 덜 싫은 ‘차악’(次惡)을 택해야 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엠브레인퍼블릭 조사(10월 29·30일)를 보면 국민 절반(50.9%)이 내년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현재 권력에 대한 지지도도 변수다. ‘문재인 정부가 잘한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없다’(37.4%·데이터리서치)는 응답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동시에 문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40% 안팎을 오르내린다. 조사 결과가 맞는다면 잘한 일은 없어도 지지는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이 후보가 당선돼도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는 것”(송영길 대표)이라는 식으로 이 후보가 문 대통령과 완전히 선을 그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한편으론 돌파구도 찾아야 한다. 이 후보는 최근 대장동 의혹을 불식시키려는 듯 민심을 직접 겨냥한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가 무엇이든 다 해 주겠다는 식이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다시 불을 지핀 데 이어 음식점 허가 총량제, 아동양육비 대(代)지급 등을 내놨다. 나랏돈을 풀어 모든 걸 해 주겠다는 발상이지만 포퓰리즘이다. 선거 전 매표(買票) 행위라는 비난도 자초하고 있다. 정부(국가)만능주의는 환상이다. 정부가 국민의 삶을 전부 책임져 줄 수는 없다.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 페론 정부의 실패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장도 만능이 아니지만 정부도 모든 걸 해 줄 수 없다. 정부가 시장과 싸우고 기업을 규제하고 개인을 억누르는 정부만능주의는 실패한다. ‘큰 정부’를 자처했던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부동산, 백신 수급 등 모든 정책에 세세히 다 개입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 [사설] 檢, 배임 윗선 ‘손절 수사’로 대장동 의혹 풀리겠나

    검찰이 그제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을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함으로써 이번 사건 실체 규명의 길이 막히지 않고 유지됐다는 점은 다행스럽다. 당초 그에게 배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아 검찰의 윗선 수사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걱정이 제기됐지만 이제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유 전 본부장 윗선의 개입 여부까지 규명해야 할 책임을 검찰이 스스로 짊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추가 기소하면서 그의 배임 규모를 ‘651억원+α’로 산정해 공소장에 명시했다고 한다. 이는 성남도개공이 자체적으로 추산한 성남시의 손실 규모 1793억원은 물론 검찰이 당초 산정했던 배임 규모 1163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금액이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배임 혐의 입증을 위해 배임 규모를 보수적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까지는 수사기법상 용인할 만하다. 하지만 유 전 본부장 공소장에 성남시는 물론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등 윗선에 대한 언급이 한 줄도 명시돼 있지 않다는 점은 문제다. 검찰이 꼬리 자르기식 ‘손절 수사’를 도모하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대장동 특혜 개발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 윗선, 다시 말해 성남시 및 성남시 고위 관계자의 개입 정황은 차고 넘친다. 당시 성남시는 사업 인허가권을 쥐고 있었고, 시장이 결재한 문건도 10여건 드러났다. 유 전 본부장의 입김으로 성남도개공에 특채된 정모 변호사가 당시 이 시장에게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수차례 보고하러 갔다는 진술도 검찰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뇌물 등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과는 달리 이 후보는 그와 같은 사적 이익을 취하지 않고, 다분히 ‘정책적 판단’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을 결정했다는 이유로 배임 혐의 적용이 어렵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수사 및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드러난 사실은 대장동 개발로 엄청난 규모의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돌아갔고, 성남시는 같은 규모의 손실을 입은 것이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와 같은 시정 실패를 가져온 정책적 판단의 배임 여부 또한 법원에 판단을 맡기는 것이 수사기관의 당연한 임무라고 할 수 있다. 검찰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에 대해 BBK 봐주기 수사를 했다가 10년 만에 뒤집힌 아픈 전례를 잊어선 안 된다. 예단과 성역 없는 수사만이 국민을 납득시킬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명심하길 바란다.
  • 김만배 “추가이익 요구하지 말라” 유동규 “임대 하나 주고 다 가져라”

    민관 합동 개발사업인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민간개발사 화천대유자산관리에 특혜를 몰아주는 근거가 된 ‘사업자 공모 지침’이 애초 김만배(56) 화천대유 대주주 등 화천대유 측 요구 조건에 맞춰 설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공모 지침 작성 단계부터 개입해 민간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고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를 대부분 실제 지침에 반영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전날 유 전 본부장을 배임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하고 그의 배임 공범으로 김씨와 남욱(48)·정민용(47)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들의 배임 정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김씨는 유 전 본부장의 지시로 정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자 공모 지침을 만들 당시 화천대유 측이 원하는 ‘7가지 필수 조항’ 삽입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요구한 필수 조항으로는 ▲공사는 확정수익만 받을 것 ▲추가 이익 분배는 요구하지 말 것 ▲시행사에 건설사를 넣지 말 것 ▲시행사에 대형 금융사를 포함할 것 ▲신흥동 1공단 공원 조성 비용을 제공할 것 ▲컨소시엄 대표사 신용등급 기준 AAA로 제한 ▲부동산 프로젝트사 금융실적 최고 기준 7000억원 설정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은 사실상 화천대유가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사업자 공모 지침을 맞춰 준 뒤 화천대유 측에는 “우리는 임대주택 용지 하나만 주면 되고 나머지 블록은 (화천대유가) 알아서 가져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檢, 유동규 ‘배임’ 기소로 이재명 겨누나… 고의성 입증 관건

    檢, 유동규 ‘배임’ 기소로 이재명 겨누나… 고의성 입증 관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일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배임 혐의도 추가로 적용해 기소하면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유 전 본부장을 배임과 뇌물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그의 2차 공소장에 “각종 특혜를 주는 방법으로 최소 651억원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이익을 특정 민간업체가 취득하게 하며 공사에 손해를 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추가 기소 과정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 전 공사 전략사업팀장인 정민용(47) 변호사를 모두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는 3일 열리는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의 최측근으로 공사 전략사업실장 시절 화천대유 측에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설정된 사업 공모 지침서를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에게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도 자신이 직접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일각에서는 검찰이 배임의 피해자를 성남도시개발공사로 제한했다는 점에서 이 후보를 수사 선상에서 제외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수사팀은 “일부 언론이 마치 수사팀이 이 후보자에 대해 배임 혐의를 피해 간다거나 적용하지 않을 것처럼 보도했다”면서 “수사팀은 현재까지 어떤 결론을 내린 바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 기소가 공사 측 감독 기관인 성남시로 수사를 확대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이 성남시의 관리·감독을 받는 유 전 본부장에게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는 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당시 시장으로 사업 최종 결정권자였던 이 후보에 대한 수사도 이어 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직무대리라고는 하지만 공사 사장에게 배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상급 기관장의 관여 여부 확인은 배임 수사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벌써부터 김씨 등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이 후보 소환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특수통’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이 후보 스스로 대장동 사업을 자신의 치적으로 여러 차례 자랑해 왔고 자신의 승인을 통해 진행된 사업에서 출자기관장(유동규)의 배임 혐의가 일부 확인된 점, 또 이 후보가 시장 당시 직접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진술 등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 후보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배임은 고의성 입증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대선이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서면조사가 아니라 소환조사를 통해 진실 규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대장동 의혹, 감사원이 지적 못 해 아쉬워”

    “대장동 의혹, 감사원이 지적 못 해 아쉬워”

    여야가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중도 사퇴, 대장동 개발 의혹 등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최 전 원장이 임기 도중 사퇴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점을 거론하며 감사원장의 정치 중립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전임 감사원장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를 지키지 않고 퇴직한 뒤 바로 대선에 직행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 후보자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전임 원장 행보라 제가 뭐라고 답하기가…”라며 즉답을 피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최 후보자를 향해 “혹시 감사원장 됐을 때 정당에서 대선 후보로 영입 제안이 오면 가실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 후보자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민주당은 최 전 원장 재임 당시 월성원전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김 의원이 “월성원전 고발사주와 관련해 감사원, 검찰, 국민의힘이 공모해 고발한 정황이 있다”며 “전임 감사원장이 직접 관여해 주도한 의혹이 있다”고 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감사원에) 들어가게 되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반면 야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추진된 대장동 사업 의혹을 집중 부각하며 철저한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이 ‘감사원이 제 역할을 했다면 이런 사태를 예방할 수 있지 않았나’라고 지적하자 최 후보자는 “사전에 감사원이 지적하고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같은 당 구자근 의원이 ‘2017년 지방 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를 진행하면서 왜 해당 의혹을 발견하지 못했냐’고 질의하자 “그 당시에 밝히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그때 감사한 팀이 대장동은 검토하지 않고 감사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 野 당원투표 50% 돌파 흥행몰이… 尹 “정권교체” 洪 “당심 승리”

    野 당원투표 50% 돌파 흥행몰이… 尹 “정권교체” 洪 “당심 승리”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기록적인 본경선 투표율에 ‘정권 교체’를 자신하는 모습이다. 다만 높은 당원 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 의견이 분분해 오는 5일 결과 발표 전까지 ‘깜깜이 경선’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당원 투표 이틀째인 2일 누적 투표율은 54.49%에 달했다. 전체 선거인단 56만 9059명 중 31만 63명이 참여했다. 역대 최고치로 기록된 2차 예비경선의 최종 투표율 49.94%를 이미 경신했다. 이날 당원 모바일 투표가 마감되고 3~4일 당원 ARS투표를 합산하면 최종 투표율이 70%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선 주자들은 당심과 민심 쌍끌이에 총력전을 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친가 고향인 충남을 찾아 아산시 현충사를 참배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당원 투표율을 가리켜 “정권교체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에서 큰 희망을 봤다”고 토로했다. 경남이 고향인 홍준표 의원은 부산역에서 부산·울산·경남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차피 국민 여론조사는 10% 이상 차이로 제가 이긴다”며 “당심에서도 완벽하게 이기게 해 주셔야 저들이 승복한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공중전’을 이어 갔다. 그는 CBS라디오에서 “당원 중 상당수가 수도권이나 젊은층에서 많이 들어왔다. 당연히 저한테 유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43㎞ 도보 행진 시위를 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격에 주력했다. 원 전 지사는 “앞으로 4개월간 이재명 후보와의 대결에서 누가 거꾸로 공격당하지 않고 싸움을 승리로 이끌지 (당원들이) 전략적인 선택을 하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론조사의 추이로는 윤 전 총장이 당원 투표, 홍 의원이 국민 여론조사에서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경선은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윤 전 총장이 지지 당원을 결집시켜 당원 투표에서 홍 의원을 큰 차이로 따돌린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홍 의원에 대한 지지가 높은 30~40대 신규 당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했다면 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 간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다. 홍준표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언주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 측이 공천을 미끼로 당협위원장을 협박하며 줄세우기를 하고 당과 당협위원회를 사칭해 특정 후보 지지를 요구했다는 불법 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홍 의원 측은 법적 조치와 당 윤리위원회 제소를 요구했다. 윤석열 캠프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원은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특히 전화로 경선 후보를 지지호소하는 것은 얼마든지 허용돼 있다”고 반박했다.
  • 文이 할 말 없다던 부동산… 李 “좌절·고통” 인정하고 중도층 공략

    文이 할 말 없다던 부동산… 李 “좌절·고통” 인정하고 중도층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문제와 성장담론을 ‘이재명 정부’의 청출어람 핵심 포인트로 설정한 것은 그간 소홀했던 중도층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지난달 10일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고도 4주 가까이 ‘원팀 민주당’에 집중하느라 ‘집토끼 잡기’에 치중한다는 비판에서 선회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 시도로도 읽힌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연설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경제성장의 엔진이 힘차게 돌게 하겠다”며 “제1공약은 성장의 회복”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1호 공약으로 내놨던 전환적 공정 성장의 연장선이다. 특히 이 후보는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의 신속한 국가 투자에 나서겠다”며 보수의 상징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어 제조업 중심 산업화의 길을 열었다”며 “이재명 정부는 탈탄소 시대를 질주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에너지 고속도로’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 당시에도 “유용하고 효율적이면 진보·보수, 좌파·우파, 박정희 정책, 김대중 정책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며 ‘이재명표 실용 정책’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부동산 실책 사과와 부동산 대개혁 각오를 밝히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허탈감”, “좌절”, “고통” 등의 표현을 쓰며 사실상 실패로 평가했다. 이 후보가 부동산 담론을 문재인 정부와의 1호 차별화로 설정한 데는 부동산 실정에 대한 여권 내 문제 인식이 일치한다는 점도 작용했다. 문 대통령과의 무리한 차별화에 나서기보다 공통의 극복 과제에 이재명 정부의 각오를 접목하는 방식이다. 실제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만큼은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지난달 26일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부동산이 지금 우리 정부의 가장 아픈 곳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친문(친문재인)으로 분류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도 정권교체’식의 자극적 발언과는 달리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민주당 의원들 모두 부족한 부분을 인정한다”며 “이 후보가 문재인 정부 일원으로서 해결을 자처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의 대표 공약 대부분이 부동산 불로소득 원천 차단을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의 상징 공약인 기본소득의 최종 재원은 국토보유세 신설의 증세다. 임기 내 기본소득의 성과를 증명해 조세 저항을 상쇄하고, 부동산 불로소득자들에게 기본소득 목적세를 거둬 부동산 양극화까지 해결한다는 게 핵심이다. 부동산 정면 돌파 의지가 부각되지 않으면 공약의 근본까지 흔들릴 수 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이 후보의 대응과 주장이 여론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위기감도 크다. 이 후보와 민주당은 연일 대장동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 ‘이재명은 착한 설계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후보의 책임론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달 29~30일, 전국 유권자 1006명,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56.5%가 이 후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현재 검찰 수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68.1%에 달했다. 야권은 이 후보를 거세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차베스같이 살아온 사람이 선거가 다가오니까 간판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걸어 놓고 태연하게 말한다”면서 “오늘의 사자성어는 양두구육(실제로 그렇지 않으나 겉으로 그럴싸하게 허세 부리는 것을 일컫는 말)”이라고 맹폭했다.
  • 언론개혁·친일청산… 아직 ‘집토끼’만 챙기는 이재명

    본선 4주차 여전히 강성 지지층 의식전 국민지원금 외 중도 포용 행보 없어“정권교체 강세 속 개혁 기조 유지 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언론개혁, 친일청산 등 연일 강성 지지층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후보 선출 이후 본선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친문(친문재인) 등 강성 지지세력을 의식하느라 중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6일 ‘검언개혁촛불행동연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4차 검언개혁 촛불행동’에 참석한다. 이 단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언론개혁, 정치검찰 해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전날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서도 “국민 주권주의라는 측면에서 가짜뉴스들은 엄정하게 책임을 묻긴 해야 한다”며 언론중재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날 광복회를 방문해서는 친일청산을 강조했다. 언론개혁과 친일청산 모두 강성 지지층의 관심사로, ‘드림원팀’을 내세우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와 달리 화학적 결합이 요원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층을 아우르기 위한 발언으로 꼽힌다. 통상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에는 당내 지지층이 아닌 중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이슈를 제시해야 하지만, 이 후보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외에는 이렇다 할 민생 행보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내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불안한 후보´ 입장에서 당내 이슈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언론개혁, 검찰개혁 모두 선거 때마다 나오는 강성 지지층의 최대 관심 이슈”라며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의 비토 정서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론이 정권재창출론을 뛰어넘는 상황에서 개혁 기조를 이어 가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도 있다. 본선 레이스 초반에 개혁 이미지를 선점하지 않으면,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된 뒤 정권교체 주장에 끌려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 대비한 프레임 전환 의도도 녹아 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정권교체론이 정권재창출을 압도하는데 개혁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면 정권재창출 명분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불쑥 들고 나온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 당과 조율이 없었다고 해도 대선 후보의 요청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당장 재난지원금을 정기국회 예산 심의에 반영하기도, 추경을 하기도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가 말한 것처럼 (그동안의 지원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충분하지 않은 지원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정책본부에서 검토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재정 당국과 논의하고 야당하고도 협의해야 한다. 좀 고차원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시행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100만원이냐 50만원이냐’고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올해 안에 할 수 있느냐’, ‘100만원을 주느냐’ 이런 것은 답을 줄 수 없다”면서 “시기와 규모를 쓰면 다 오보”라고 말했다.
  • “부동산 불로소득 오명 청산” 이재명, 文정부와 선 그었다

    “부동산 불로소득 오명 청산” 이재명, 文정부와 선 그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대리 사과했다. 문 정부와 집권 여당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문제를 차별화하고 본인의 최대 리스크인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뛰어넘으려는 시도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 연설에서 “높은 집값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을 보면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부동산 문제로 국민들께 너무 많은 고통과 좌절을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재명 정부’ 표현을 7차례 언급하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이 후보는 “부동산 투기를 막지 못해 허탈감과 좌절을 안겨 드렸고, 공직개혁 부진으로 정책 신뢰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정부에서는 이런 일,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으로 결혼, 출산, 직장을 포기하게 했다”고 직격하며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청산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동안 문 정부의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대 의견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 후보가 선대위 출범 연설에서 강력한 사과의 표현을 꺼낸 건 곪을 대로 곪은 현재의 부동산 민심을 극복하지 않고는 대선 승리가 쉽지 않다는 현실적 판단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는 “지금이 부동산 대개혁의 적기”라며 “국민이 맡긴 인허가권 행사로 생기는 개발이익, 국민세금을 집행하며 생기는 불로소득, 토건세력과 부패정치인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 방안으로 개발이익 완전국가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대규모 주택 공급 정책 등을 제시했다. 그는 “당정과 협의해 일반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 공급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중산층을 포함한 무주택자 누구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기본주택을 대대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빛과 그림자 역시 온전히 저의 몫”이라면서 “잘못은 고치고, 부족한 건 채우고, 필요한 것은 더해 청출어람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임대아파트 손해 나 안 짓는다”…김은혜, 성남시장 시절 육성 공개

    이재명 “임대아파트 손해 나 안 짓는다”…김은혜, 성남시장 시절 육성 공개

    李, 임대아파트에 “그것 때문에 적자 나”김은혜 “이재명은 약자 편이라는환상 깨게 해주는 진심 고백” 직격“李, 서민 임대주택보다 민간분양에 초점”李캠프, 대장지구 임대주택 축소 지적에5일 입장문서 “이재명 후보와 상관 없다”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지면) 임대아파트를 지어 운영하고 이런 것은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가 약자 편이라는 환상을 깨게 해주는 진심 고백”이라면서 “이 후보의 30년 임대 기본주택 공약도 구호에 그치지 않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고 직격했다. 2일 김 의원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는 2013년 1월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에 참석해 한 시민이 ‘도시개발공사가 수익을 왜 꼭 내야 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영상 파일에서 시민들과 만나 “임대 아파트를 지어 운영하고 이런 것은 안 하려고 한다. 그것은 손해가 나니까”라면서 “그것(임대 아파트) 때문에 적자가 나는 것인데 (성남시) 의회가 동조를 안 할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도시공사가 왜 이익을 내느냐? 궁극적으로 이익을 낼 필요가 없다”면서 “이익을 남겨서 뭐 하겠나. 결국 써야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영상에서 “배당도 금지돼있다. 공사인데 누가 배당을 받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했고 그해 9월 성남도개공이 공식 설립됐다.김은혜 “李, 30년 임대기본주택 공약? 임대주택 줄여놓고선…구호 그칠듯”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재임 시절 성남시가 당초 서민 임대주택보다 민간 분양 아파트를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대장동 사업을 추진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는 정황이라고 봤다. 애초에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을 구상 없이 민간 분양 아파트를 늘려줄 계획 아니었느냐는 것이다. 앞서 이 후보 캠프는 대장지구 임대주택 비율이 사업 추진을 거치며 줄어들었다는 지적에 지난달 5일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 임대주택이 6%로 축소된 건 이재명 성남시장 퇴임 이후 일어난 일로, 이재명 후보와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가 약자 편이라는 환상을 깨게 해주는 진심 고백”이라면서 “대장동을 거쳐 백현동까지 이 후보가 꾸준히 민간 개발업자의 세대 수는 늘려주면서 서민들의 임대 주택을 줄인 배경을 이제야 알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집 없는 서민의 임대 주택은 수익의 관점이 아니라 주거 안정과 공익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게 기본이자 상식”이라면서 “이 후보의 30년 임대 기본주택 공약도 구호에 그치지 않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성남도개공에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방안’ 보고 요구

    성남시, 성남도개공에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방안’ 보고 요구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의 부당이득 환수와 관련,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개공)에 구체적인 방안을 보고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성남도개공은 성남시가 100% 출자한 지방 공기업으로,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식의 50%+1주를 가진 1대 주주다. 시 관계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부당이득 환수와 관련한 법률 자문 내용을 발표하고 법적, 행정적 조처를 하겠다고 한 만큼 구체적인 방안을 보고하도록 내일 공문을 보내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배당 중지, 기지급한 부당이득 환수 등과 관련해 성남도개공이 성남의뜰의 과반 주주로서 검토 중인 구체적 조처를 보고받은 뒤 시 차원의 대장동 대응 방안에 참고할 방침이다. 앞서 성남도개공은 1일 홈페이지에 윤정수 사장 명의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관련 공사 대응 방안에 대한 보고’를 올려 법률 자문 내용을 토대로 조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는 윤 사장의 ‘대장동 개발사업 대응 방안 보고’ 문서 게시에 대해 시와 사전 조율 없이 이뤄졌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전날 성남도개공에 공문을 보내 “시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가 법무법인 1곳만의 자문 의견을 대외에 표명하는 것은 맞지 않고, 공사 정관상 이사회의 주요 의결사항으로 볼 수 있는 사항이므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구했다.
  • 언론개혁·친일청산…‘집토끼’만 챙기는 이재명

    언론개혁·친일청산…‘집토끼’만 챙기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언론개혁, 친일청산 등 연일 강성 지지층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후보 선출 이후 본선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친문(친문재인) 등 강성 지지세력을 의식하느라 중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6일 ‘검언개혁촛불행동연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4차 검언개혁 촛불행동’에 참석한다. 이 단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언론개혁, 정치검찰 해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전날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서도 “국민 주권주의라는 측면에서 가짜뉴스들은 엄정하게 책임을 묻긴 해야 한다”며 언론중재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날 광복회를 방문해서는 친일청산을 강조했다. 언론개혁과 친일청산 모두 강성 지지층의 관심사로, ‘드림원팀’을 내세우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와 달리 화학적 결합이 요원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층을 아우르기 위한 발언으로 꼽힌다. 통상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에는 당내 지지층이 아닌 중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이슈를 제시해야 하지만, 이 후보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외에는 이렇다 할 민생 행보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내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불안한 후보‘ 입장에서 당내 이슈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언론개혁, 검찰개혁 모두 선거 때마다 나오는 강성 지지층의 최대 관심 이슈”라며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의 비토 정서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론이 정권재창출론을 뛰어넘는 상황에서 개혁 기조를 이어 가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도 있다. 본선 레이스 초반에 개혁 이미지를 선점하지 않으면,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된 뒤 정권교체 주장에 끌려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 대비한 프레임 전환 의도도 녹아 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정권교체론이 정권재창출을 압도하는데 개혁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면 정권재창출 명분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불쑥 들고 나온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 당과 조율이 없었다고 해도 대선 후보의 요청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당장 재난지원금을 정기국회 예산 심의에 반영하기도, 추경을 하기도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가 말한 것처럼 (그동안의 지원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충분하지 않은 지원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정책본부에서 법, 규모, 절차 등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재정 당국과 논의하고 야당하고도 협의해야 한다. 좀 고차원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시행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100만원이냐 50만원이냐’고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올해 안에 할 수 있느냐’, ‘100만원을 주느냐’ 이런 것은 답을 줄 수 없다”면서 “시기와 규모를 쓰면 다 오보”라고 말했다.
  • 원희룡 “이재명 갈 곳은 구치소”…靑까지 43㎞ 도보 투쟁

    원희룡 “이재명 갈 곳은 구치소”…靑까지 43㎞ 도보 투쟁

    “성남시 가장 큰 이권사업이시장 뜻 반해 진행될 수 있느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일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약 43㎞를 도보 행진하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했다. 검은 점퍼에 백팩을 멘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대장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몸의 앞뒤로 ‘특검하라’는 문구가 적힌 천을 걸쳤다. 원 전 지사는 출발에 앞서 “비리를 저지른 ‘떼도둑’을 대장동의 거대한 무덤 속에 파묻어버리고, 내 집 마련의 꿈이 다시 살아나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이 함께 일어나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는 오전 8시쯤 백현동의 한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대장동 개발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4단계 상향 용도변경’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원 전 지사는 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최대 50m 높이로 조성된 옹벽을 김은혜 의원과 함께 올랐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백현동이다. 그는 “(옹벽을) ‘재명 산성’이라고 이름을 붙이겠다”며 “이재명의 비리 현장이다. 성지 순례가 아닌 ‘명지 순례’ 2코스”라고 주장했다.성남도시개발공사를 거쳐 성남시청에 이른 원 전 지사는 “대장동 8000억원과 백현동 4000억원 수익 몰아주기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개입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며 “성남시의 가장 큰 이권 사업이 시장 뜻에 반하고 진행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또 “대장동 비리와 ‘재명 산성’을 쌓은 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냐”며 “이 후보가 갈 곳은 구치소”라고 맹비난했다. 원 전 지사는 막바지 경선 소회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야당 후보는 누구의 코치도 없이 4개월간 이 후보와 장기전을 치러야 한다”며 “(대선까지) 4개월 동안 이 후보가 대장동 올가미에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1인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후 9시 30분께 청와대 사랑채에서 도보 투쟁을 마친다.
  • 이재명 “부동산투기 막지 못해 죄송…대대적인 부동산 대개혁” 예고

    이재명 “부동산투기 막지 못해 죄송…대대적인 부동산 대개혁” 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집권 후 최우선으로 강력하고 대대적인 부동산 대개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대장동 의혹’을 의식한 듯 “부동산 투기를 막지 못해 허탈감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하면서도 각종 개혁과 공급 대책으로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고 집값 하향 안정화를 이뤄내겠다고 천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 이재명 정부서 다신 없을 것”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 연설을 통해 “개발이익 완전 국가환수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이 부동산 대개혁의 적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높은 집값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을 보면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부동산 문제로 국민께 너무 많은 고통과 좌절을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투기를 막지 못해 허탈감과 좌절을 안겨드렸다”면서 “공직 개혁 부진으로 정책 신뢰를 얻지 못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은 결혼, 출산, 직장을 포기하게 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에서는 이런 일,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부동산 개혁과 관련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개발이익환수제 강화, 분양가상한제 등 제도 개혁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당정과 협의해 일반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 공급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중산층을 포함한 무주택자 누구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기본주택을 대대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과 땅이 투기 소득의 원천이 되는 일, 없도록 하겠다. 집값을 하향 안정화하고, 누구도 주택 때문에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면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국회를 이재명표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 것”이 후보는 정치 문제와 관련, “정치혐오 위기를 실용 정치의 기회로 삼겠다. 당장 이번 정기국회를 ‘첫 번째 이재명표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겠다”면서 코로나 손실보상 확대 방침을 재강조했다. 또 “저희부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면서 “그동안 민주 정부와 민주당 잘한 것도 많지만, 민생에서 국민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빛과 그림자 역시 온전히 저의 몫”이라면서 “잘못은 고치고, 부족한 건 채우고, 필요한 것은 더해 청출어람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곳곳 ‘특혜 기득권 카르텔’ 해체…공정성 회복” 이 후보는 경제 문제와 관련, “강력한 추진력으로 경제성장의 엔진이 힘차게 돌게 하겠다”면서 “사회 곳곳에 도사린 ‘특혜 기득권 카르텔’을 해체해 공정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의 신속한 국가투자에 나서겠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어 제조업 중심 산업화의 길을 열었다. 이재명 정부는 탈탄소 시대를 질주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에너지 고속도로’를 깔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새로 뽑는 일이 아니다. 국민의 삶과 나라의 흥망이 걸린 중대지사”라면서 “철학도, 역사 인식도, 준비도 없는 후보에게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 이재명 “누가 민간개발비리 설계자인지 국민이 판단해달라”

    이재명 “누가 민간개발비리 설계자인지 국민이 판단해달라”

    “공공개발 막은 것은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대장동 민간개발 강요…환수장치는 반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누가 민간개발비리 설계자인지 국민께서 판단해달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개발이익을 100% 환수하는 이재명의 공공개발 막은 것이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라며 “다수당의 당론으로 대장동 민간개발 강요한 것이 국힘과 보수언론”이라고 야당을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군분투해서 민관공동개발로 개발이익 70%, 5503억 환수한 이재명을 30% 마저 환수 안 했다고 배임으로 몰며 공격하더니, 막상 환수장치 만들겠다고 하니 극력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개발 제한, 개발이익 환수법 제정에 국힘의 태도를 지켜보고 그 이중성과 적반하장을 심판해달라”며 “그들의 생각처럼 국민은 바보가 아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 [서울포토] 원희룡,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 촉구 1인 도보 시위

    [서울포토] 원희룡,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 촉구 1인 도보 시위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 촉구 1인 도보 시위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인근을 지나고 있다. 원 후보는 이날 대장동에서 출발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청, 서울 중앙지검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1인 도보 시위를 벌인다.
  • [서울포토]1인 도보 시위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

    [서울포토]1인 도보 시위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1인 도보 시위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성남시청 앞을 지나고 있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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