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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2학기 수시모집 요강 / 지원 전략

    2학기 수시모집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훨씬 치열할 전망이다.학생부 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이 정시모집에서 재수생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대거 지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입시 전문가들은 2학기 수시의 규모가 크게 늘고 정시모집이 남아 있다는 점을 들어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볼 것을 조언한다. 단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목표를 약간 높여 잡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도 덧붙인다. 우선 수시와 정시 중 목표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지원 대학의 논술과 면접 출제 경향에 맞춰 하루라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시에 떨어질 경우에 대비,수능 마무리 학습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2학기에도 지원하는 ‘병행작전’도 고려해 볼만 하다.수시 지원을 결정했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각 대학의 수시 전형 방법은 해마다 다양화되는 추세다. 특히 학생부 성적이 부진하다면 다양한 특기,자질,요건 등을 가늠해 선발하는 다양한 전형에지원할만 하다.따라서 자신의 학생부 성적과 논술·면접 실력 등을 철저히 분석한 뒤 유리한 대학만을 찾아내 복수 지원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은 “수시에서는 1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성적이나 지원 서류 등으로 모집정원을 초과해 우선 선발하므로 대학의 수준을 고려,복수지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논술과 면접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심층면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학기 수시모집에서도 당락을 좌우한 큰 변수로 작용했다.자신이 지원하는 학과는 학생부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면접과 논술 성적이 최종 합격을 가르는 셈이다. 시사적인 주제나 지원 동기,학과의 학문적 성격 등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은 기본이다.일부 대학에서 실시하는 토론식 면접에도 대비해야 한다.최근에는 논술·면접에 영어 지문이 등장하는 추세인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의 내용은 잘 기억해둬야 한다.다 안다고 소홀히 하다가 면접장에서 낭패를 당하는 수험생들이 적지않다.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쓸 때는 형식이나 내용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쓰는 것이 점수를 따는 지름길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내년 수능시험 11월17일 실시

    현재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르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에 비해 2주 늦춰진 내년 11월17일 실시된다.성적도 12월14일에 발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행정 예고한 뒤 다음달 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예고안에 따르면 2005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11월 첫째 수요일에서 셋째 수요일로 2주 미뤘다.올해 2004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첫째 수요일인 11월5일이다.또 고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기준일도 12월3일로 2004학년도 대입보다 2주 정도 늦어진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비롯,고교 교장단은 그동안 ‘수능 이후의 정상적인 고교 과정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대학의 편의만을 고려한 수능 시험일의 연기를 교육부에 건의했었다. 신입생 선발은 현행과 같이 수시 1·2학기,정시 및 추가모집으로 나눠 뽑는다.정시모집도 가·나·다 등 3개 군으로 구분하지만 군별 전형기간은 예년보다 짧아진다. 수시 1학기의 원서접수는 내년 6월3∼16일,수시 2학기는 9월1일∼12월13일 사이에 대학별로 2∼4일간 이뤄진다. 정시모집은 12월22∼27일 원서접수(인터넷 접수는 26일 마감)를 거쳐 ▲가군 12월28일∼2005년 1월11일 ▲나군 2005년 1월12∼23일 ▲다군 2005년 1월24일∼2월2일에 전형한다. 2005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 1학기에 합격하면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 등에 지원할 수 없다.수시 2학기에 합격하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원서를 낼 수 없다. 특히 전문대 수시모집 합격자도 대학의 모든 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대학 수시모집 합격자도 모집시기가 다른 전문대 모집에 응시할 수 없다. 박홍기기자 hkpark@
  • 2004 재외국민 특별전형 / 153개大 6002명 모집

    2004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국의 153개 대학이 재외 공무원과 상사 주재원,국제기구 근무자,해외교포 자녀 등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해 6002명을 모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의 ‘대입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모집 대학 및 인원은 지난해 2003학년도 보다 2개교 207명이 늘었다. 100명 이상을 뽑는 대학은 8개교,80∼100명은 8개교,60∼80명은 18개교,40∼60명은 35개교 등이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건국대(서울) 60명,경희대(〃) 54명,단국대(〃) 47명,동국대(〃) 58명,동아대 92명,명지대 60명,서강대 35명,서울대 75명,성균관대 79명,숙명여대 45명,아주대 40명,연세대 147명,이화여대 35명,중앙대 100명,포항공대 6명,한국외대 68명,한양대 96명 등이다. 전형일을 기준으로 수시 1학기에는 연세대 등 7개교,수시2학기 모집기간인 9월∼11월까지는 85개교,정시 모집기간인 12월∼내년 2월까지는 69개교이다. 응시 대상의 경우,영주 교포와 해외근무 공무원 및 상사직원,외국 정부나 국제기구 근무자,유치 과학자 및 교수 자녀들과 외국 초·중·고교 이수자 및 탈북 주민 등의 일반적 공통자격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36개교가 늘어난 59개교이다. 일반적 공통자격기준을 일부 변경해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 64개교로 지난해에 비해 3개교 증가했다. 전형은 대학마다 논술과 면접,필답,서류전형 등을 다양하게 섞어 실시된다.상세한 내용은 대교협 학사지원부(02-780-7941)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cue.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오피니언 중계석/ 盧정부의 개혁과 사회통합

    고려대 김호진 교수는 30일 민족통합개혁연대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대토론회에서 ‘노무현 정부의 개혁과 사회통합’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개혁의 성공 조건 개혁에는 언제나 비판과 저항이 따른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화를 두려워하고,특히 잃을 것이 많은 기득권층은 개혁을 자기들의 신분과 지위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는가. 첫째,개혁정책의 패러다임과 브랜드를 선명하게 부각시켜야 한다.노무현 정부는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비전과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개혁담론을 논리정연하게 다듬어 내야 한다.물론 시대변화와 역사성을 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 둘째,개혁의 무게중심을 가치창조에 두어야 한다.김영삼 정부가 개혁에 실패하고 경제 환란을 초래한 것은 파괴적인 과거청산에 너무 치중했기 때문이다.노무현 정부는 창조지향적인 개혁에 역점을 둬야 한다.과거를 부수는 게 개혁이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 개혁인 것이다.셋째,실사구시의 관점에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정부가 개혁목표로 내세운 평화와 번영은 너무 멀리 느껴지고 동북아경제중심론은 구체성이 없다.또 국가개조론은 너무 담대하고 자칫하면 제2건국처럼 정치쟁점으로 비화될 우려가 있다.이런 점에서 개혁은 실현 가능성을 전제로 해야 하며 누구나 수긍하는 시대적 과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넷째,개혁적 리더십과 통합적 리더십을 병행해야 한다.개혁 마인드가 강한 인사를 기용한다거나 각 부처에 업무혁신팀을 만드는 것이 개혁적 리더십이라면,지역과 이념,성과 연령을 초월하여 필요한 인재를 기용하는 것은 통합적 리더십이다. 다섯째,시행착오를 극소화시켜야 한다.국가경영의 암적 요소는 낭비다.시행착오에 수반되는 국정에너지의 낭비는 더 큰 문제다.노무현 정부의 임기가 5년이라지만 시스템 안정과 정책구상을 위한 준비기간 1년과 임기 마지막 1년을 빼면 일할 수 있는 기간은 3년밖에 되지 않는다. 여섯째,선택과 집중이다.일에 과욕을 부려 너무 많이 벌이면 아무 일도 못 한다.꼭 해야 할 몇 가지만 선택해서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교육정책을 예로 든다면 NEIS갈등 해결과 공동체 복원,공교육 살리기와 사교육비 줄이기,대입제도의 선진화와 대학의 경쟁력강화만 제대로 해도 성공적이다. 일곱째,갈등조정과 사회통합이 성공의 디딤돌이다.노사갈등 해소와 협력이 중요한 과제이다.만약 이에 실패한다면 개혁도 경제도,삶의 질도 수포가 된다.2002년도 우리나라 노사관계 경쟁력이 조사 대상국 49개 국가 중에서 47위를 기록하고 있다.분규로 인한 근로손실 일수는 조사대상국 30개 중에서 30위로 최하위를 보이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가능성과 한계 노무현 대통령 리더십의 장점으로는 절차적 정당성이 강하다는 점과 탈권위주의,승부사형,지지세력의 강한 연대성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면 정서적 정당성이 취약하다는 점은 약점이다.아직도 일부 수구세력과 영남정서는 노 대통령을 ‘절반의 대통령’이라고 부른다.또 일부 언론과의 관계가 비우호적인 점과 여소야대 구조 등도 한계로 꼽힌다. 이럴 때는 비판과 저항이 심한 분열성 정책보다는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통합성 정책을 선택해야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노 대통령이 임기중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연다면 역사에 남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이게 경제 환란을 겪은 국민들이 한강의 기적을 다시 연출하고 싶어하면서 갖고 있는 일종의 보상심리다.노 대통령은 이 점을 감안해 경제 리더십에 승부를 거는 CEO로 변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국정시스템의 효율적 가동은 필수적이다.이것을 뒷받침하는 게 책임경영체제이다.부서장에게 자율을 주되 국정성과를 내지 못하면 철저히 책임을 묻는 게 곧 책임경영체계다. 또 언론과의 대외적 긴장보다는 시스템을 역동적으로 작동시키는 대내적 긴장이 더 시급한 문제다.이것이 전제돼야 개혁과 동북아중심구상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정리 조승진기자 redtrain@
  • 2005학년도 대입수능 / 수능준비 이렇게

    수험생은 되도록 빨리 진로와 대학을 결정,희망 대학의 전형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수험생의 교과목 선택권이 확대돼 대학들의 학생부 및 수능 반영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희망 대학에 맞춰 대학마다 수능을 반영하는 영역이 달라지고 선택과목도 천차만별이다.따라서 지원을 원하는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는 영역과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수능성적은 표준점수로만 표기되기 때문에 대학별로 수능성적 반영 때 어느 영역에 가중치를 주는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 특히 희망 대학과 학과를 복수로 설정하거나 희망 대학군(群)의 형태로 선정해 대비해야 지원 기회가 많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선택과목 미리 준비 사회나 과학탐구 등 선택과목은 최고 4개 과목까지 골라 시험을 볼 수 있다.배점도 원점수 기준으로 과목당 50점이나 된다.수험생들은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시험을 보기 때문에 준비를 소홀히 하면 상대적으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 등 일부대학들은 4개의 선택과목을 반영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교 1학년 과정도 중요 입시 요강이 아무리 다양해져도 1학년 때부터 학교 공부를 착실히 해둬야 한다.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은 학생부 성적으로 반영되며 학생부 성적은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모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정시모집에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10개 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은 103개교에 이르며 일부만 반영하는 곳도 96개교나 된다.때문에 수능의 출제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고 1학년 과정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능시험은 기본 수능 성적은 여전히 당락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이다.2학기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은 2004학년도의 48개교에 비해 29개교나 늘어난 77개교나 된다.더욱이 심화 선택과목에서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현재의 수능보다 더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고 난이도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특히 수리영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수능 배점을 원점수 기준으로 보면 수리영역의 문항은 30개로적지만 100점 만점으로 언어와 외국어와 배점이 같기 때문에 문항간 점수차가 매우 크다.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수리영역은 필수인 셈이다. 박홍기기자
  • 2005학년도 대입수능 / 대학별 전형계획

    2005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대학별로 수능 반영 영역은 줄고 학생부 비중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대부분 대학들은 수능에서 3∼4개 영역만 반영할 계획이다.학생부 비중은 느는 추세다. 의과·이공대 계열은 수리 ‘가’형 선택을 의무화하거나 가중치를 둬 교차지원이 더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외국어(영어)는 전 계열에서 필수 영역으로 지정되는 양상이다.논술과 면접,자기소개서와 추천서도 계속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희대 /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사탐 등 3개 영역을 반영하지만 경영대와 경제통상학부는 언어 대신 수리영역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자연계는 수리와 외국어,과탐 등 3개 영역이 반영되고 수리 ‘가’형에 가산점을 준다.의대·한의대·약대 지원자는 수리 ‘가’형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고려대 / 인문계가 언어와 외국어,수리 ‘나’형,사탐,제2외국어 및 한문 등 5개 영역을,자연계는 언어,외국어,수리 ‘가’형,과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영역별 선택과목은 이과대와 수학교육과에서 ‘미분과 적분’을 지정했다.학생부는정시와 수시 모두 전 교과를 반영할 계획이지만 일부 교과만 반영하거나 모집 단위에 따라 영역·과목별로 가중치를 두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강대 / 전 모집 단위에서 언어와 수리,외국어,사탐·과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국제문화계열Ⅱ 정시에서는 제2외국어 및 한문이 추가된다.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이 필수다.학생부는 정시에서 지정 교과의 평어 평균이 ‘우’ 이상이면 만점을 줄 계획이다. ●서울대 / 인문대와 법대 등 8개 모집 단위에서는 5개 전 영역을 반영한다.의예과와 공대,자연대 등 10개 모집 단위에서는 언어와 외국어,수리 ‘가’형,과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영역별 선택과목은 공과대가 수리영역에서 ‘미분과 적분’을 지정했다.교과목 최소 이수단위는 국민공통기본교과 56단위를 포함,122단위지만 과목을 지정하지는 않았다.학생부는 정시에서 전 교과목을 반영한다.정시와 수시 모두 논술을 실시한다. ●성균관대 /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수리 ‘나’형,사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하고,어문계열은 제2외국어 및 한문이 추가된다.자연계는 외국어에 수리 ‘가’형과 과탐 등 3개 영역을 반영하고,의대와 약학부는 언어가 추가된다.영역별 선택과목은 사탐·과탐 모두 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연세대 / 인문·사회·자연·예체능계열에서 언어와 수리,외국어,사탐·과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인문계열은 제2외국어 및 한문이 추가된다.인문·사회계열은 수리 ‘나’형이 지정되고 외국어와 사탐에 가중치를 준다.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이 지정되고 수리와 과탐에 가중치를 준다.공대는 언어영역에서 가중치를 낮추는 ‘역가중치’가 적용된다. ●이화여대 / 의과대(학부)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모집 단위마다 수능 반영 방법이 다르다.자연대·공대·약대는 수리 ‘가’와 과탐이 필수이고,언어와 외국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학생부는 정시에서 비교과도 반영하고,모집 단위별로 지정 과목의 평어 성적만 반영한다. ●중앙대 / 인문·예체능계는 언어와 외국어,사탐을 반영하되 사탐은 3개 과목을 자유 선택할 수 있다.인문계열은 정경계열과 경영대에서 언어,수리,외국어,사탐,수리 ‘나’형을,자연계열은 수리‘가’형,외국어,과탐을 반영한다.학생부는 평어만 반영키로 했다. ●포항공대 / 언어와 외국어,수리 ‘가’형,과탐 등 4개 영역을 반영하되 수리와 과탐에 가중치를 준다.수리 ‘가’형에서 지정 선택과목은 없다.과탐에서는 물리Ⅰ,Ⅱ와 화학Ⅰ,Ⅱ,생물Ⅰ,Ⅱ 등 3개 그룹에서 2개 그룹을 고르도록 했다.정시에서 학생부는 참고자료로만 활용된다. ●한양대 /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수리,사탐·과탐 등 4개 영역을,자연계는 외국어와 수리 ‘가’형,과탐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학생부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영어,사회,수학 등 4개 교과를,자연계는 수학,과학,영어 등 3개 교과를 반영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오늘부터 대입수시 접수

    전국 92개 대학이 2만 705명을 뽑는 2004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부터 대학별로 실시된다. 대학별 원서접수는 ▲3∼5일 고려대·연세대 ▲3∼6일 성균관대·아주대 ▲3∼9일 동국대·서강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3∼10일 건국대·경희대·단국대·숙명여대 ▲3∼13일 홍익대 등이다. 75개 대학은 창구와 인터넷 접수를 병행하고 31개 대학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인터넷과 창구 접수마감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1학기 수시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고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2학기 수시와 정시,추가모집 등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파행에 따라 대학에서는 NEIS와 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CS),수기 등 자료를 모두 인정하지만 오류의 책임은 고교에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1학기 수시모집 92개大 2만명

    2004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이 6월3일부터 실시된다.92개 대학이 2만 705명을 선발한다.지난해에 비해 26개 대학,7883명이 늘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1학기 수시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2학기 수시와 정시,추가모집 등에 지원할 수 없다. 또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파행에 따른 수험생의 피해를 막기 위해 NEIS와 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CS)·수기 등의 자료를 모두 인정키로 함에 따라 고교와 대학들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련기사 11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4학년도 1학기 수시 대입 전형 주요사항’을 집계,발표했다.1학기 수시모집의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9만 5703명의 5.2%에 해당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28개교가 3728명을 뽑고 특별전형으로 84개교가 1만 6977명을 선발한다.대학별 독자기준 특별전형도 79개교 1만 3816명이다. 올해 첫 시행되는 실업계 고교 출신의 정원외 전형에서는 23개교가 1391명을 뽑는다.가톨릭대와 경희대·숙명여대·호서대 등 4개교는 기초·보호학문의 전공자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예약제로 244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대학별 요강은 대교협의 홈페이지(http://univ.kcue.or.kr)나 대한매일 홈페이지(www.kdaily.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대학별 전형내용과 유의사항 / 합격자 2학기 지원못해… “소신껏”

    2004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의 원서접수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학기 수시에서는 지난해보다 7833명이 늘어난 2만 705명을 선발,입학 폭이 크게 넓어졌다. 일반학생 전형으로는 28개교에서 3728명을,특별전형으로는 84개교에서 1만 6977명을 모집한다. 특히 1학기 수시에서는 75개교가 인터넷과 창구 접수를 병행하는데 접수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험생은 접수일을 잘 챙겨야 한다.아예 인터넷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도 31개교에 이른다.고교 진학상담교사나 입시 전문가들은 학교생활기록부나 심층면접에 자신 있는 수험생들은 확실히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을 골라 ‘소신지원’의 전략을 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학별,전형일정 다양하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전형과 합격자 발표는 고교 교육과정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방학기간인 오는 7월14일∼8월19일에 대학 자율적으로 진행된다.등록은 8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이다. 대학별 원서접수 일정은 ▲6월3∼5일 고려대·연세대 ▲6월3∼6일 성균관대·아주대 ▲6월3∼9일 동국대·서강대·세종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6월3∼10일 건국대·경희대·단국대·숙명여대 ▲6월3∼13일 홍익대 등으로 다양하다.논술 등 필답고사는 7월14일 중앙대·한양대를 시작으로 15일 고려대,16일 경희대·동국대·이화여대,19일 건국대(서울캠퍼스) 등이 실시한다.면접·구술고사는 6월21일 경성대,7월15일 명지대·중앙대,7월16일 서강대·서울여대·연세대·인하대,7월25일 동국대(서울),7월29일 고려대 등이 치른다.따라서 전형일이 같은 대학에는 복수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전형 유형,선택해야 한다 1학기 수시모집은 일반 학생 전형을 비롯,실업계 고교 출신자·학교장 및 담임 등의 추천자·내신 성적우수자·어학우수자·취업자·만학도·주부 등 전형 유형이 20여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전형 유형에 따라 학생부 성적·논술·면접·실기 중에서 선택해 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어느 전형 유형에 도전하는 것이 유리한지,어느 부분의 성적이 좋은지를 잘 따져본 뒤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정원외로 선문대·인하대·호남대 등 23개교가 1391명의 실업계 고교 출신자들을 모집하는 만큼 실업고 출신들은 지원해 볼 만하다.이 대학들 가운데 건국대·광주여대·군산대·동아대 등 3개교를 뺀 모든 대학들이 학생부를 100% 반영,전형한다. ●학생부가 당락을 좌우한다 1학기 수시에서는 학생부 영향력이 절대적이다.학생부의 반영비율이 70% 이상인 곳은 세종대·숙명여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 등 23개교에 이른다.건국대·경희대·국민대·고려대·단국대·동국대·서강대·성균관대·인하대·전주대 등 18개교는 면접·구술고사를 치른다.고려대(서울)·동국대(서울)·중앙대·성민대 등은 논술을 시행한다. ●유의사항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학교에 복수 지원할 수 있지만 일단 합격하면 등록포기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1학기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2학기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것이다.이를 어기면 2004학년도 대입 전형이 모두 끝난 뒤 전산검색을 통해 모든 대학의 합격이 취소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교육부·인권위 ‘신경전’

    “인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현실론을 무시한 과도한 결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인권침해 영역을 삭제·보완토록 권고하자 교육부와 인권위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인권위는 교육행정의 효율성보다 개인의 인권보호를 우선 고려한 결정이라며 교육부를 압박하고 있고,교육부는 현장의 실정을 모른 채 이상적인 결론을 내렸다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인권위 관계자는 13일 “교육부 담당자와 통화해보니 ‘이 정도 결론까지 나올 줄 몰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더라.”면서 “인권위 권고를 100% 받아들여야 하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고 전했다. 이 담당자는 “인권위 위원 전원이 ‘제도 변경이 이뤄지면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할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는 것이다. 실제 교육부 실무자들은 13일 인권위에 전화를 걸어 “권고사항이니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며 섭섭한 심경을 내비쳤다.교육부가 인권위의 권고안을 놓고 대책 마련에부심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인권위는 이번주 안에 NEIS 권고안 의결서를 작성,교육부와 언론 등 관련 기관에 일제히 배포하고 교육부의 권고안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
  • NEIS 학사혼란 불가피 교육부 20일 최종결정 / 교사들 “어떡해”

    서울 S고교의 3학년 담당교사들은 13일 아침 긴급회의를 가졌다.교사들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학사업무가 빠져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의 문제가 몹시 심각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아직 공문이 내려오지 않아 “이런 일이 어디 있느냐.다시 과거로 돌리라니…”라며 정책의 혼선을 비난하는 목소리 이외에 구체적인 대응책은 나오지 않았다.교육부의 방침을 지켜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을 뿐이다. ●교사들,“막막할 뿐” S고는 이미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학교종합행정시스템(C/S)에서 NEIS로 100% 전환,완벽한 NEIS 운영체제를 갖췄다.정보화담당부장인 장모(42) 교사는 “지난 3월부터 거의 매일 10시까지 NEIS 기초작업을 실시,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이제 모든 게 물거품이 된 것 같다.”면서 허탈해했다.교사 100명의 컴퓨터를 다시 손봐야 하는 까닭이다. 3학년 교사들은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1차 수시모집 때까지 C/S로의 전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야근을 해야 할 판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고교의 학사 혼란,불가피하다C/S로 이관해야 하는 영역이 많은 고교는 초·중학교에 비해 더욱 복잡하다.지난해까지 사용한 C/S는 현재 1·2학년이 적용 대상인 7차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다.따라서 새 C/S 프로그램이 필요하다.실제 C/S시스템을 만든 업체와 계약까지 해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새 C/S 프로그램을 내려보내고,일선 학교들이 다 사용하는 데 최장 6개월 이상 걸린다는 게 교육부의 주장이다.따라서 새 C/S 프로그램이 나오기 전까지 담임들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성적 및 생활기록부 등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게다가 성적증명서의 경우,원본대조표의 확인을 다 거쳐야 한다.이러다 보면 증명서가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공신력 문제도 분명히 제기될 수 있다는 게 일선 교사의 지적이다. ●지방 초·중·고교의 NEIS 이관율은 거의 100% 지역별 C/S의 NEIS로 이관율은 무려 97%가 넘는다.대구·광주·대전·울산·경기·충북·전북·경북·제주는 모든 초·중·고교에서 NEIS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은 84.4%로 가장 낮고 전남은 91.7%에 이른다.인천·부산·경남·충남 등은 90%를훨씬 넘었다. 충남 C고의 교장은 “정부의 지침대로 했는데 이제 다시 C/S로 돌리라고 어떻게 교사들에게 지시할 수 있느냐.”며 난감해했다. ●C/S 교육,다시 필요하다. 서울 P여고의 엄모(49) 교무부장은 “C/S로 돌아가려면 당장 2월 졸업생의 자료부터 입력해야 하는 데다 또다시 교사들을 교육시켜야 한다.”면서 “항목이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어 교사들도 헷갈리기 때문에 책임자가 일일이 설명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교사들은 C/S와 NEIS를 병행해도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C/S는 개인 회사가 학교의 서버를 관리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자료를 빼낼 수 있어 보안상의 문제가 크다고 걱정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NEIS 수정 권고와 관련,20일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박홍기 이두걸 박지연기자 hkpark@
  • “NEIS 일부 인권침해”/ 교무·학사 등 3개 영역 인권위, 삭제·보완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12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가운데 교무·학사,보건,입학·진학 등 3개 영역을 포함해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일부 영역을 제외하고 시행토록 교육인적자원부에 권고했다. 이같은 인권위의 결정은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해온 전교조의 주장을 상당 부분 수용한 조치로 교육부의 NEIS 정책 추진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관련기사 11면 인권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전원위원회를 열고 NEIS에 대해 논의,이같은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전체 위원 10명 중 6명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핵심 쟁점이었던 교무·학사,보건,입학·진학 등 3개 영역을 NEIS에서 완전 분리하는 대신 이 영역을 기존의 학교종합행정시스템(CS)으로 운영토록 했다.단 학교종합행정시스템의 보안성을 대폭 강화하도록 주문했다.즉,NEIS는 그대로 시행하고 동시에 폐기할 예정이던 학교종합행정시스템을 병행,사용할 것을 권고한 것이다. 인권위는 또 학교행정정보시스템의 보안성 강화 기준으로 국제인권협약과 ‘사생활 침해 방지와기본권 보호’라는 헌법정신,정책수립 때 ‘제한의 원칙’과 ‘목적 명확의 원칙’ 등을 규정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이밖에 교원인사 영역의 교사 인사항목 가운데 병역,혈액형,정당·사회 가입단체 등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27개 세부항목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이미 97% 이상의 학교에서 NEIS를 운영하는 현장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인권위의 결정은 유감”이라고 전제,인권위의 권고를 존중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대입 및 학교학사일정 운영 ▲학교종합행정시스템 병행 운영 등을 고려해 인권위의 권고안이 시행 가능한지를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교육부 김동옥 국제교육정보화기획관은 “인권위의 권고안에 대한 최종적인 수용 여부는 공식적으로 권고안을 받아본 뒤 검토,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홍기 구혜영 박지연기자 hkpark@
  • ‘NEIS 일부 인권침해’ 결정 / 교육부 “학사행정 혼란 불가피” 전교조 “학생 사생활 보호 당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도입에 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은 전교조측의 요구를 그대로 들어준 것이다.나아가 전교조가 요구하지 않은 부분도 포함시켰다. 인권위는 최대 쟁점이었던 교무·학사,보건,입학·진학 등 3개 영역에 대한 인권침해 소지를 인정했다.인권위 관계자는 “국가기관으로서 개인의 사생활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받고 있다면 당연히 개선을 권고해서라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번 결정이 정보사회 속에서 개인의 인권을 헌법과 국제인권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전교조 관계자는 “교육계 최대의 현안이었던 만큼 교육부는 인권위의 결정을 최대한 수용해서 권고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마련해 교육계 화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입장은 다르다.교육부는 그동안 줄곧 3개 영역을 빼면 “NEIS의 시행이 무의미하다.”고 주장해 왔다.인권위의 권고에 따를 경우 NEIS는 순수하게 학교에서 이뤄지는 인사·회계·예산 등의 행정업무만을 맡는다.학생의 성적 및 생활 등과 관련된 핵심 업무는 기존의 학교 안에서만 운영되는 학교종합행정시스템(CS)에서 다룰 수밖에 없다.이중적인 학사행정 운영체제라는 것이다. 당분간 일선 학교의 학사 혼란은 피할 수 없다.NEIS로 이관한 업무 중 교무·학사,보건 등 3개 영역은 다시 CS로 옮겨야 한다.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폐기한 CS를 복구해야 한다.현재 전국 초·중·고교의 NEIS를 위한 업무이관율은 99.9%에 이른다.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1학기 수시모집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예전처럼 CS의 이관 작업이 완료되지 않으면 수기로 추천서·자기소개서·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따라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고 교육부는 밝히고 있다.교육부측은 1학기 수시모집 자료를 수기로 쓸 경우,47∼83일까지 걸린다고 추산한다.하지만 전교조는 3∼14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3개 영역의 분리 운영에 따라 예산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교육부는 추가 운영비가 5년 동안 최소 8400억원,최대 2조 2000억원으로추산한 데 비해 전교조는 최소 450억원,최대 900억원으로 본다. 박홍기기자 hkpark@
  • 대입특집 / 1학기 수시모집 가이드 - 논술·면접 준비 이렇게

    수시 1학기 모집에서 논술과 심층면접은 반영비율과 변별력이 높다는 점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특히 논술은 대학에 따라 비중이 강화됐다.일부 대학의 논술 반영 비율은 50∼60%에 달한다. ●논술 지난해 수시모집의 논술 문제는 대부분 영어 지문이 등장했다.정시모집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다.인문계열은 지문 중 일부를 영문으로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는 일반적인 형식의 문제가 출제됐다.자연계열은 전문을 영문으로 주거나 과학법칙을 영문으로 보여주고 쓰게 했다.해마다 까다롭게 출제되는 추세다. 영어 지문은 올해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논리적인 글쓰기 연습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영어 지문을 읽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는 독해력 훈련이 필수적이다. 논술 실력은 단기간에 향상되지 않는다.논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작성 요령을 익히려면 최소 10편 이상은 스스로 작성해봐야 한다.연습할 때는 지원 대학의 특징에 맞는 유형의 지문을 골라 시간과 분량을 염두에 두고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글을 쓴 뒤에는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층면접 심층면접 준비요령은 3가지로 요약된다.우선, 시사 이슈를 점검해야 한다.주요 시사 문제에 대해 사전에 충실히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뒤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갖춰야 한다.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이라크전이나 북핵 문제,사스(SARS) 등은 별도로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둘째, 교과실력은 물론 영어실력을 길러야 한다.면접에 앞서 제시된 지문의 형태가 전 계열에 걸쳐 영어 지문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교과서를 비롯한 수능 지문과 영자 신문이나 시사주간지 등 다양한 영어 지문을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수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이나 공식에 대한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응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지원 대학의 면접 방법과 경향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기본 방침은 큰 차이가 없지만 세부 면접방법이나 평가내용,시간 등은 대학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각 대학들은 홈페이지에 기출문제와 면접방법,모의문제 등을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에듀토피아 중앙교육 이혜진 논술팀장 김재천기자 patrick@
  • 대입특집 / 대학별 요강

    성균관대 성균관대의 수시 및 정시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수험생 편의쪽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선 면접형·논술형·수능형 중 수험생 스스로 유리한 전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부 반영 역시 일반고·특목고·비평준화고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석차형·평어형·석차+평어형 등 다양화시켰다.더욱이 수시모집의 전형요소에는 수학능력·전공 적성·학업계획·인성 등에 대해 수험생 스스로 평가하는 ‘자기평가서제’를 도입,10%를 적용한다. 수시 1학기에서 총정원의 10%인 399명을 선발한다.120명을 모집하는 교과우수자A 전형에 지원하려면 고교 1·2학년 학생부 반영교과(인문계는 국·영·수·사회,자연계는 국·영·수·과학) 전체 석차백분율이 평균 상위 15% 이내이어야 한다.1단계에서는 학생부 90%,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해 2배수를 뽑는다.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심층면접고사 30%를 가지고 최종합격자를 낸다. 120명 정원인 교과우수자B 전형의 지원자격은 고교 1·2학기 학생부 반영교과(인문계는 국·영·수·사,자연계는 국·영·수·과) 전체 평어 평점이 평균 4.0(우) 이상인 수험생이다.학생부 30%와 자기평가서 10%,통합교과형 논술 60%로 전형한다. 특기자 전형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에서 영어특기자 20명,의예과에서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올림피아드 입상자 6명,사회과학계열에서 리더십 13명을 선발한다. 재수생과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가능하다.1단계에서 실적 90%와 학생부(평어) 10%로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심층면접 30%를 반영한다. 건국대 건국대는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대학개혁과 구조조정,학사제도 개편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해외 대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와 공동학점 인정,공동학위 수여 등을 통해 국제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재학생들은 다전공제·부전공제를 통해 제1전공 외에 희망하는 전공을 이수할 수 있어 재학 4년 동안 2개 이상의 학위를 딸 수 있다. 4학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희망 진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건국대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자 가운데 90% 이상이 유수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교류도 활성화돼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와 공동학위제를 실시,올해부터 캘리포니아대나 건국대에서 5학기,캘리포니아대에서 3학기를 수강하고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때 두 학교의 학사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건국대는 영국의 애버딘대학원과도 공동학위제를 추진 중이다.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대규모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자랑거리다. 매 학기 100여명의 학생을 선발,학년당 38학점 한도 내에서 해외 이수학점을 인정한다. 방학 중에는 선진 각국의 유명 기관과 대학 등에 해마다 150명의 탐방단을 보내 다양한 국제문화를 체험케 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민대 국민대는 디자인과 기계·자동차공학,법학,IT,경영정보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도자 훈련 및 시민교육 전문 프로그램 등 실정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국민대의 노력을 가장 잘 반영하는 분야는 IT부문.특히 IT분야와 비즈니스를 접목시키는 데는 국내 최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비즈니스 IT전문대학원에서는 e비즈니스 솔루션과 비즈니스-IT컨설팅,데이터지식 엔지니어링,비즈니스 컴퓨팅 등 4개 석사 과정과 1개 박사 과정(비즈니스-IT과정)을 통해 IT업계에서 요청하는 고급 인력을 양성한다.이 분야 입학생 전원에게는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두뇌한국21(BK21) 사업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동차동학전문대학원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등 2개 분야가 선정된 것도 눈에 띈다. 또 디자인과 기계·자동차공학,경영정보 분야의 인재양성,지도자 훈련 및 시민교육 전문프로그램 개발 등 4개 분야를 특성화 대상으로 선정했다.국민대가 올해 수시로 뽑는 인원은 모두 696명.이 가운데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취업자 특별전형으로 232명을 선발한다.취업자 특별전형은 현재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로 고교 졸업 후 통산 1년6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취업자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최저 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침례신학대 대전 유성구 하기동에 자리잡은 침례신학대는 수시 2학기에만 209명을 뽑는다.수시 1학기 모집은 하지 않는다.지원하려면 목사 추천서나 고교 교사의 추천서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만학도·주부·취업자·실업계 고교 및 대안학교 출신도 추천서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인문사회 및 사범계의 경우 학생부 80%,면접 20%이다.예능(교회음악)계는 실기 80%,면접 20%를 반영한다.모집 정원은 신학과 41명,기독교교육학과 40명,기독교상담학과 20명,선교영어학과 29명,사회복지학과 22명,유아교육과 18명,교회음악과 39명이다.면접 때는 지원학과에 대한 적성,수험생의 자질과 학업능력을 본다.특히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대인 점을 감안,인성 평가를 중시한다.교수 2명이 수험생 1명을 상대로 10분 동안 태도,언어구사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1953년 설립된 침례신학대는 올해 2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기숙사를 최근 완공했다.따라서 대학원생까지 포함해 40%가 기숙사 혜택을 보게 됐다.
  • 대입 특집 / 1학기 수시모집 가이드 - 전국 88개大 1만 9676명 선발

    2004학년도 대학 입시는 이미 시작됐다.오는 6월3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는 수시 1학기 모집이 49일밖에 남지 않았다. 수시 1학기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대학별로 내놓은 전형방법 및 요소를 철저히 분석,유·불리를 따져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해야 할 때이다. 특히 수시 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함께 다양한 특기·소질·활동·경력 등을 중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더욱이 올해는 수시 1학기의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한 만큼 학생부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은 과감하게 도전해볼 만하다는 게 고교 교사나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체 정원의 5% 뽑는다. 지난해에 비해 22개교 6831명이 늘어나 88개교에서 1만 9676명을 모집한다.전체 정원의 5%나 차지하는 수치다. 대부분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뽑는다.수시 2학기의 경우,전체의 34%인 13만 3783명을 선발한다. 수시 1학기 모집이 늘어난 것은 수험생의 부족 현상 속에서 조기에 우수 수험생을 유치하고 대학을 적극적으로 홍보,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 때 미충원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다. ●학생부 성적, 합격에 절대적이다. 수시 1학기에서 학생부를 7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고려대(충남)·연세대·홍익대 등 41개교나 된다.70% 미만인 대학은 건양대·고려대·단국대·동국대·성균관대·아주대·이화여대 등 25개교이다. 반영방법은 전 과목 석차를 대부분 대학이 쓴다.하지만 과목별 석차와 평어를 동시에 반영하는 곳도 있다.일부 대학은 평어만 활용한다. ●면접·구술고사,무시할 수 없다. 면접과 구술고사의 반영비율이 30% 이상인 대학은 숙명여대·중앙대·한양대 등 26개교,30% 미만인 대학은 순천향대·아주대 등 15개교이다.논술고사는 5개교만 치른다.동국대·성균관대·중앙대 등 3개교는 30% 이상,고려대와 성민대는 30% 미만으로 논술을 적용한다. ●실업계 출신,동일계 진학 활용을 올해 처음으로 실업계 고교의 활성화를 위해 실업계 출신 수험생을 정원 외로 뽑는다.다만 동일계 진학에 한해서다. 수시 1학기 모집에서는 군산대·대불대·선문대·인하대 등 20개교가 1255명을 선발한다.또 정원 외로농어촌 고교의 수험생은 10개교에서 420명,특수교육대상 수험생은 2개교에서 21명,재외국민 및 외국인은 8개교에서 289명을 모집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발언대] 인문·실업고 학력증진비 차별 심각

    최근 발표된 2004학년도 대입 요강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실업고 학생들에게 대학의 문이 크게 열린다는 점이다.전국 152개 대학에서 정원내 7338명,정원외 9411명을 모집,실업고생 10명중 1명꼴로 진학하는 셈이다. 실업고의 정체성 상실을 부추기는 미봉책 논란에도,실업고생의 대학 진학 대폭 확대는 제7차 교육과정시행과 맞물려 실업계 학생들의 대학진학 열풍을 확산시킬 전망이다.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는 2002학년도 졸업생의 80.9%가 대학에 진학했다.2003학년도 신입생 설문조사에서도 무려 91.2%가 대학진학을 희망했다. 그러나 전라북도 교육청이 최근 각 학교에 내려보낸 ‘2003학년도 학력증진비 재배정 및 운용기본계획’ 공문을 보면 실업고의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학력증진비 지원액수가 너무 차이가 난다.일반계고교는 학급당 100만원인 데 비해 실업계고교는 학교당 300만원이다.그것도 2·3학년 편성학급이 24학급 이상인 경우이고 그 이하이면 200만원이다.실업고 다니는 것도 서러운데 ‘우는 아이 뺨 때리는’식이다. 더 의아스러운 것은 자립형 사립고라든지 예술고,대안학교와 학력인정학교까지 일반계고에 포함시킨 것이다.무엇을 기준으로 학력증진비를 배정하는지,그리고 실업고생의 대학진학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행정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행정이 일관성 없이 엇박자로 나가는 게 문제일 것이다.일반계고보다 더 절실한 실업고의 학력증진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교육당국의 무관심이 더 큰 문제이다. 이름대로 학력증진을 위한 돈이라면 실업고,일반계고의 차별없이 골고루 쓰여야 한다.오죽하면 학력증진비 예산안을 심의하던 학교운영위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분개했을까. 장세진
  • 수시 추가합격 본인의사 확인해야...인터넷 원서는 창구보다 하루빨리 마감

    200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수시모집 추가합격 발표 이전에 반드시 본인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또 인터넷 원서접수는 창구보다 하루 먼저 시작해 하루 빨리 마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2003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발생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대학입학전형 관련 협조사항’을 마련,대학에 전달했다. 수시모집 추가합격자 발표 때 본인 의사를 확인토록 한 조치는 불합격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예비 합격자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면 ‘수시합격자 정시지원 금지’ 규정에 따라 정시모집의 응시 기회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일부 대학 인터넷 원서접수에서 마감일에 지원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혼란이 일어남에 따라 올해 입시부터 인터넷 원서접수는 창구 접수에 비해 하루 일찍 시작해 하루 빨리 마치도록 했다. 또 등록금 납부 후 입학을 포기한 학생과 대학 사이에 환불 분쟁을 막기 위해 입학일 전이나 최소한 정시모집 최종 등록 마감 전에 환불을 요구하면 등록금의 10% 공제를 하지 않고 전액 환불해 주도록 했다. 박홍기기자
  • 현직교사 55명 대입 인터넷상담,대교협, 5월부터 운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는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진학 및 진로 상담을 해주는 ‘대학입학 상담교사단’을 구성,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상담교사단은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추천한 고교 진학지도 교사 가운데 진학상담 활동경력을 기준으로 55명이 선정됐다.상담교사단은 워크숍 등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 진학상담을 시작,9월 수시 2학기 모집과 12월 정시모집의 입학상담도 계속할 계획이다. ●상담교사단 명단 △오동수(경동고)△이원회·김홍선(경복고)△신용운(광성고)△이상달(금옥여고)△손소희(금천고)△유영민(대광고)△최종욱(대동정보산업고)△남대우(대일고)△홍도선(대일여자정보산업고)△이도영(덕수정보산업고)△김대하(무학여고)△이상재(미림여고)△김용복(배재고)△유창하·김영규(삼성고)△장승일(상명고)△허노중(서울농학교)△강병재(서울외국어고)△최영하(성보고)△배행택(수도여고)△황해룡(수도전기공고)△김용재·이병헌(신림고)△도재원(양정고)△류준수(여의도고)△이완형(영동고)△최기곤(영일고)△진기명(영파여고)△최낙원(용문고)△송현섭(용산고)△박영갑(용산공고)△이만석(용화여고)△서정인(잠신고)△안연근(잠실여고)△김보년(장충고)△남덕희(장훈고)△김경업(재현고)△정일찬(정신여고)△백구성(정화여상)△이한원(중산고)△오원준·문종욱(중앙대부속고)△방희주(창덕여고)△이광영(한국삼육고)△송석만(한성고)△홍인표(한성여고)△이남렬(한양대부속여고)△전은경(해성여자전산상업고)△신동원·이신배(휘문고)△이건주(안양고)△박만제(용인고)△손승태(포항고)△신철식(한국디지털미디어고) 박홍기기자
  • 2004학년도 요강 발표/대입 39% 수시모집

    2004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1·3학기의 모집인원이 전체 인원의 38.8%로 크게 확대된다.또 실업계 고교 출신들을 위한 정원외 특별전형이 처음 허용되며,계열간 교차지원은 여전히 금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www.kcue.or.kr)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99개 대학(교대 11개·산업대 19개 포함)의 ‘2004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시 1학기에는 88개교에서 1만 9676명을,수시 2학기에는 178개교에서 13만 3783명을 뽑는다.지난해의 수시 1·2학기 모집정원에 비해 4만 792명이 증가,7.8%포인트나 늘었다.전체 모집인원의 10명 중 4명 꼴이다. 처음 도입된 실업계 출신의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152개교에서 실업고와 종합고의 학과 출신 수험생 9411명을 선발하는 한편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실업계 출신 수험생 7338명을 모집한다.전국 741개 실업계 고교 3학년 19만 3692명의 8.5%,전체 모집인원의 4.2%가 특별전형 대상이다. 교차지원은 이공계열을 뽑는 162개교 가운데 149개교에서 허용하지 않거나 동일계에 가산점을 준다.의약계열도 50개교가 교차지원 불허 또는 가산점 부여를 통해 자연계를 우대,선발한다.특히 경북대 등 5개교가 의학전문대학원제를 올해부터 시행함에 따라 의대 정원이 500명 감소해 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진학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대는 올해 정시모집의 2단계 전형에서 수능의 비중을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늘리고 일부 모집단위도 세부화하기로 했다.수시 2학기에서 수능 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은 지난해 31개교에서 48개교로 크게 늘었다.하지만 연세대와 한동대,안동대 등 7개교는 최저학력기준제를 폐지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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