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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보는 눈부터 키우자”

    “그림, 보는 눈부터 키우자”

    몇년 전부터 방학이면 대규모 미술전시회가 기획되고 수많은 중·고생이 그곳을 찾는다. 방학과제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미술감상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연세대는 대입 정시 논술고사 제시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술작품을 포함시켰다. 교양의 범위에 독서는 물론 미술·음악 작품에 대한 감상과 해석 능력을 포함한다는 취지다. ●사고의 다양성에 도움 미술 감상은 감성적인 부분이다. 작품을 많이 접할수록 사고가 유연해지고,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감상의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틀에 박힌 관련 지식을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여러 관점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예술 작품이 수능과 논술에 출제된다 하더라도 모든 작품을 보고 외울 수는 없기 때문에 또 하나의 ‘공부’로 보기보다 부담없이 자주 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미술평론가 이주헌씨는 “논술에 미술작품이 나온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하지만 그림을 지식 추구 대상으로 접근한다면 자주 접해본 몇몇 작품이 문제로 출제될 경우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림 보는 눈을 키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합교과적 접근 가능 미술 작품은 단순히 화가 개인의 천재성이나 감성을 통해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고전 작품의 경우 그림 한 장에도 당시 시대적 배경이 담겨있기 마련이다. 배경이란 단순히 역사적 사건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한 시대의 전반적인 사회 흐름은 물론 예술 사조와 철학까지 반영돼 있다. 이러한 미술작품의 사회적 측면을 살려 감상을 공부에 활용할 수 있다. 작품 하나를 보더라도 그 자체에 대한 감상은 물론 역사적 배경 등을 함께 공부하면 말 그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보면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초현실주의 문학작품까지 범위를 넓혀 공부하는 것이다. 대원중 박기태 미술교사는 “미술은 생활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그림 감상을 놀이처럼 부담없이 느끼되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수능이나 논술에서 요구하는 통합교과적 학습이 저절로 된다.”고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이화여대 인문계 논술 “환상등 비일상적요소 비판하라”

    이화여대 인문계 논술 “환상등 비일상적요소 비판하라”

    5일 이화여대를 비롯한 2005학년도 대입정시모집 ‘가’군 주요대학의 대학별 논술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화여대는 5일 오전 10시부터 150분 동안 인문계열 응시자 2450명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환상, 신화, 축제 등 비일상적인 요소에 대한 동·서고전문을 지문으로 제시, 현실에서 이 요소들의 기능에 대해 찬반입장을 정해 논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학이론가인 로즈마리 잭슨의 ‘환상성-전복의 문학’,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비극의 탄생’, 러시아의 문학이론가인 미하일 바흐친의 ‘라블레와 그의 세계’,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덕무의 ‘청장관전서’가 지문으로 사용됐다. 출제위원장인 김혜숙(철학과)교수는 “환상문학, 신화, 축제 등 비일상적인 요소가 대중문화와 청소년문화 속에 깊이 침투해 있다.”면서 “이런 현상을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관점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풀어내는가를 보기 위한 문제”라고 출제의도를 설명했다. 이날 가톨릭대, 부산대, 한국 교원대도 논술고사를 시행했다.6일에는 연세대와 한양대,8일에는 경희대와 성균관대,10일부터는 고려대와 숙명여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대입정시모집 상위권大 소신지원 뚜렷해져

    대입정시모집 상위권大 소신지원 뚜렷해져

    27일 마감한 200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소신지원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는 지난해 4.12대1에서 4.62대1로 올랐고, 연세대 서울캠퍼스의 경우 4.15대1에서 4.38대1로 높아졌다. 지난 24일 원서접수를 끝낸 서울대는 평균 경쟁률이 4.97대1로 지난해 3.57대1보다 치솟는 등 주요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건국대(8.27대1), 경희대(8.28대1)는 8대1을 넘어섰으며, 서강대(6.62대1), 성균관대(4.7대1), 이화여대(4.32대1), 인하대(7.3대1), 중앙대(5.36대1), 한국외대(5.66대1)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대 전체 경쟁률이 모두 4대1을 훌쩍 넘었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실장은 “대부분의 대학이 백분위에서의 유·불리 차이를 줄여줘 일단 원서를 낸 뒤 논술·면접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소신지원 경향이 강해진 것 같다.”면서 “많은 수험생이 세 차례의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어 내년 2월 말까지 합격자들의 연쇄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치열한 눈치작전으로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전산 시스템이 불통되는 등 극심한 혼잡도 빚었다.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은 이날 낮 12시 인터넷 원서 접수를 마감했지만 막판 지원자가 몰리면서 전형료를 결제하는 은행 시스템이 한때 불통되는 바람에 마감시한을 30분∼2시간씩 연장하기도 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에서는 전날 오후까지 5292명이 지원했으나 이날 5000여명이 추가로 몰려 지원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모집군별로 논술과 면접·구술고사 등 대학별 전형이 28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실시된다. 홍희경 이재훈기자 saloo@seoul.co.kr
  • 대입 정시 막판 눈치작전 극심

    대입 정시 막판 눈치작전 극심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의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수험생들의 치열한 막판 눈치작전 속에 24일 마감됐다. 서울대는 2349명 모집에 1만1673명이 몰려 4.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3.57대1이었다.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자의 31.5% 가량인 3679명이 원서를 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미술대 서양화과로 16.8대1, 가장 낮은 학과는 음대 작곡과(이론)로 2.5대1이다. 경영학과 3.74대1, 약학과 3.67대1, 법학과 3.58대1, 의예과 3.38대1, 사회대 사회과학계열 3.5대1, 공과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5.4대 1 등이다. 지난해 3.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농생대는 올해는 7.54대 1로 치솟았다. 전날 온라인 접수를 마감하고 24일 하루 창구 접수를 한 숙명여대에서도 마감이 임박해 1000여명이 몰렸다.1197명을 뽑는 일반학생 ‘가군’에 6279명이 지원,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자연계열 생활과학부가 19.5대1로 최고였다. 국민대는 2537명 모집에 1만2982명이 지원해 5.12대1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특목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여명이 서울대를 방문해 “정시모집 내신반영 비율이 높아 우수한 수능 성적을 받고도 서류전형조차 통과할 수 없다.”며 항의했다. 이들은 “내신 1점은 수능 8점 이상의 효과가 나 특목고생은 서류전형도 통과하지 못할 상황이 됐다.”면서 “학교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대는 이에 대해 “수능 원점수를 제공했던 지난해와 올해를 단순 비교할 수 없을 뿐더러 실제 그정도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면서 “올 3월 발표됐던 입시요강을 이제 와서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내신과 수능을 각각 50%씩 적용해 1단계 전형을 치르고 2단계에서는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홍희경 이재훈기자 saloo@seoul.co.kr
  • 학생부 대학에 온라인 제공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올해 대입 정시모집부터 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내용을 전산화해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에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279개교를 제외한 일반계 및 실업계 고교의 2004학년도 졸업자와 2005학년도 졸업예정자다. 학교 명단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helpsys.moe.g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각 대학이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의 동의를 받아 그 수험생의 출신 고교에 자료를 요청하고, 고교는 해당 수험생의 학생부 기록을 암호화해 대학에 온라인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대입 눈치작전 할수밖에”

    “대입 눈치작전 할수밖에”

    ‘로또 수능’의 여파로 수험생들이 막판까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며칠 앞둔 주말과 휴일, 서울 지역 몇몇 대학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는 수천명이 몰려 올 입시 판도의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감을 반영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지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눈치작전이 더 극심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9일 고려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는 180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좌석을 가득 메우고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이들은 정보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세화여고 3학년 이의선(18)양은 “올해 처음 적용되는 방식이라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전무해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고 답답해했다. 이양은 “특히 ‘국·영·수를 사탐이 뒤짚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탐구영역 과목 선택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면서 “이런 식이라면 눈치지원이 극심해져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외고 3학년 전지웅(18)군은 “경영학과에 지원하려고 했지만 믿을 만한 기준이 없어 다른 과도 생각 중”이라면서 “선생님들도 예측 불가능이라고 난감해하는 통에 원서 마감 끝까지 기다렸다가 눈치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재수생 김성현(19)군도 “특히 문과 학생들의 전반적 하향지원으로 특정 학과는 미달되는 등 기형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면서 “논술의 변별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일단 논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가 이날 과목간 난이도를 보정해 발표한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에 대해서도 반응이 엇갈렸다. 학교측이 배포한 표와 성적표를 골똘히 비교하며 점수를 계산하던 재수생 김민섭(19)군은 “내 경우는 보정점수 적용이 오히려 손해”라면서 “그래도 난이도 문제가 너무 심각해 보정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탐구영역 반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어보려고 왔다.”는 재수생 이경환(19)군은 “수능 관련 카페와 배치표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결과가 워낙 들쭉날쭉해 아예 탐구영역 비중 자체가 줄었으면 좋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학부모 정희숙(50·여)씨는 “난이도 조절을 못해서 보정 점수를 적용하는 등 혼란을 줄 바에는 차라리 원점수대로 적용하는 방식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18일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도 2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연세대 백윤수 입학처장은 “올해 사설학원들의 배치기준표는 전국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님 코끼리 더듬기’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가∼다군 가운데 1곳은 소신지원하고 나머지 2곳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총동원해 안전하게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대학별 전형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대학별 전형

    ■ 경원대학교 ‘다’군에서 1667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1549명, 정원외로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실업계고교 졸업자특별전형을 통해 각 5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 100%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정시모집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을 응시한 지원자에게 취득 점수의 6%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제2외국어 영역과 한문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모든 전형에 면접과 논술 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의 인문·자연계열은 수능(65%)+학생부(35%)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영역과 사회탐구 또는 직업탐구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 또는 ‘나’형), 외국어 영역과 과학탐구 또는 직업탐구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미술·체육계열은 수능(30%)+학생부(30%)+실기(40%)를 반영하며, 음악계열은 수능(15%)+학생부(15%)+실기(70%)로 전형하며, 수능은 언어영역(50%)+외국어영역(50%)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평어(50%)+석차(40%)+출결상황(10%)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내년 1월25∼28일 진행된다. 미술계열의 회화과, 환경조각과, 섬유미술과는 공통실기와 전공실기를 실시한다. 디자인학부는 ‘석고상이 있는 정물수채화’ 또는 ‘발상과 표현’ 중에서 택일하여 실시한다. 소재 및 주제는 모두 실기고사 당일 발표된다. 음악계열의 성악과는 독일가곡과 자유곡을 실시한다. 실기고사 세부 일정 및 합격자 발표 등의 모든 공지사항은 개별통지하지 않고,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한다. ■ 서강대학교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원서는 오는 22∼27일 정오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능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사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연 계열은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수능 3개 지정영역(인문-언어·사탐·외국어, 자연-수리·과탐·외국어)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40%)+학생부(50%)+인문계열 논술(10%) 혹은 자연계열 일반면접(10%) 성적을 합산한 성적순으로 1단계 20% 합격자를 제외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80%를 선발한다. 수능은 모집단위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2단계의 다단계 전형은 논술(인문계열) 또는 일반면접(자연계열)을 실시하고 난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므로 정시모집 일반전형에 지원하려는 모든 지원자는 논술(인문계열) 또는 일반면접(자연계열)에 응시하여야 한다. 일반전형 국제문화계Ⅱ에 지원할 경우 2단계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취득 표준점수의 5%를 수능 총점에 가산해 적용한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대학 부문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 선택제도와 연계전공제도는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세종대학교 ‘나’군에서 인문·자연·예체능 계열에서 일반학생 1420명을 선발하고,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를 각 69명씩 정원외로 선발한다. 논술이나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80%)+학생부(20%)의 100% 서류전형으로 이뤄진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외에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 비중을 다르게 적용한다. 수능은 인문·예체능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을, 자연계열은 수리(‘가’형과 ‘나’형 중 택일),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40%,40%,20%씩 반영한다.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수험생이 택한 사회, 과학, 직업 탐구영역 내에서 상위 성적 2개 과목이 반영되므로 적어도 2과목 이상은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주목할 것은 가산점 제도다. 사회탐구 영역으로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과목별 취득 백분위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얻을 수 있다. 또 수리‘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이 자연계열을 지원하면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과학탐구영역으로 자연계열에 지원하면 과목별 취득 백분위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학생부는 1학년(30%)+2학년(30%)+3학년(40%)의 비율로 반영하며 교과성적(90%)+출결(10%)이 적용된다. 반영교과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로 수시모집과 같다. 교과성적은 평어를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은 인문·자연계열, 영화예술(이론·연출) 분야가 2.4%, 그 외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가 포함되어 1.6%로 더 낮다. ■ 동덕여자대학교 ‘나’군과 ‘다’군에서 모두 1300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과 ‘다’군에서 신입생을 분할모집하고 농·어촌 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모집한다.‘나’군에서는 일반학생 460명, 농·어촌학생 50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50명을 선발한다.‘다’군에서는 일반학생만 7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은 ‘나’‘다’군이 동일하다. 인문·자연계는 수능(80%)과 학생부 성적(20%)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40∼60%)이 포함된다. 수능은 학교 자체 반영 영역의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영역에 가산점 10%를,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형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각 2%의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 성적은 교육부 전산자료를 활용한다. 교과목은 모두 7개 영역으로 구분되고 각 영역별로 우수한 성적의 과목을 하나씩 선정해 모두 7과목을 반영한다. 지정교과는 계열별로 다르다. 지정한 교과목 성적이 우수하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일반학생의 경우 100%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농·어촌 특별전형, 실업계고교 특별전형 및 기타 특기자는 제출서류를 준비한 후 학교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따라서 수험생은 본인이 인터넷접수 대상자인지 방문접수 대상자인지 확인한 후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등을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일반전형의 경우 오는 23일부터 26일 낮 12시까지다. 농·어촌 특별전형 등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다. ■ 경희대학교 전반적인 전형방법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의·약학계열을 포함한 자연계에서 논술을 반영하지 않고, 정보디스플레이학과가 두번째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수능 성적은 전 계열이 외국어를 지정 반영한다. 인문·예능계열은 언어를 지정하고 사탐과 과탐 중 택일을 하지만, 경영대와 경제통상학부는 언어 대신에 수리를 고를 수 있다. 자연계에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을 지정하지만 이학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의예, 한의예, 약학, 한약학과를 제외하고는 각각 수리 ‘가·나’ 중 택일, 사탐·과탐 중 택일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4과목 중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탐구영역 성적은 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수능 표준 점수를 본교 자체 환산공식에 의거해 반영한다. 외국어영역은 2%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자연계열 지원자 중 과탐을 선택으로 하는 모집단위는 1%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의 반영교과는 인문·예능 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교과군을, 자연계열은 영어, 수학, 과학 교과군 중 각 상위 3개 교과목의 평어를 반영한다.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서울캠퍼스에 지원할 경우, 인문계는 수능(67%)+학생부(30%)+논술(3%)을 반영한다. 자연계에서는 수능(70%)+학생부(30%)를 반영한다. 수시모집과는 달리 전 계열에 걸쳐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경영대, 정경대, 의학계열을 ‘가’와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것도 특징이다. 인문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 논술은 합격을 위한 두번째 고려사항이다. 면접마저 없어 수능에 의한 순위를 바꿔볼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는 합격선 근처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변별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상지대학교 ‘가’군에서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을 ‘다’군에서 자연계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에서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수능(60%)+학생부(40%), 예체능계열은 수능(30%)+학생부(30%)+실기(4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영역, 그리고 탐구영역이 동일 비율로 반영되며, 자연계열은 언어영역 대신 수리영역이 반영된다. 특히 한의과대는 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모두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40%)+2학년(30%)+3학년(30%)의 비율로 반영한다. 모든 계열에서 1학년은 전 교과목을 모두 반영하며 2ㆍ3학년 교과목은 계열마다 다르게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사회·영어교과 관련 모든 과목을, 한의예과를 포함한 자연계열은 수학·과학·영어교과 관련 전 교과목을 반영한다. 예능계열은 2ㆍ3학년 국어, 사회, 미술교과 모든 과목을 반영하고 체능계열의 경우 국어, 사회, 체육교과 과목 모두를 반영한다. 특화된 학부로는 경상대의 관광학부와 한의과대를 꼽을 수 있다. 관광학부는 강원도의 지역적 특색에 맞춘 것으로 졸업 후에는 관광통역, 관광가이드, 여행설계자 등 관광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다. 한의대는 강원도에서는 유일하다. 상지대는 지난 1989년 종합대학으로 자리잡았으며, 성공회대, 한신대와 민주대학 컨소시엄을 체결해 인적·물적 교류를 하고 있다.‘GENS 21’이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교육도 추진 중이다.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는 ‘가’군, 그 외 대학은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정원은 총 1754명이며, 원서는 오는 23∼26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 1622명,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 49명, 취업자 83명이며,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65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65명을 뽑는다. 가장 대표적인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으로 면접 및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사범대 지원자에 한해 교직 적성·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일반계학과(부)의 경우 수능(60%)+학생부(40%)를 반영한다. 수능특정영역 우수자전형에서는 100%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이 전형에 해당하는 미술대 산업디자인과의 경우 실기시험 없이 수능만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성적반영 방법은 수능은 3개 지정영역의 백분위 점수와 그에 따른 등급을, 학생부는 평어(성취도)를 반영한다. 수능은 수능 응시계열에 따른 지원 제한이 없으므로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에 응시한 경우라면 계열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영역에 따른 가중치는 부여하지 않지만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에 한해 지원자격 관련 수능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만 반영되며 반영비율은 교과성적(90%)+출결성적(10%)이고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교과성적은 학년 구분 없이 1·2·3학년 성취도 평균을 적용하며, 지난해와 달리 필수 이수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이수과목 가운데 지정교과에 해당하는 전과목을 반영한다. ■ 한성대학교 ‘가’·‘나’·‘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의 모든 학과가 ‘가’군(738명)과 ‘다’군(282명)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예능계열은 회화과 ‘가’군(28명), 무용학과 ‘나’군(28명),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 ‘다’군(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가’군의 경우에는 수능(60%)+학생부(40%)를 반영하며,‘다’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반영 영역은 인문계열이 언어(33%)+외국어(33%)+탐구(34%) 등 3개 영역을, 자연계열은 수리(33%)+외국어(33%)+탐구(34%)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 응시자 가운데 사회 및 과학탐구 선택자에게는 취득한 표준점수의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 응시자 중 수리 ‘가’형, 사회·과학탐구 선택자에게는 각 취득한 표준점수의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단 탐구영역은 과목별 성적 가운데 최고점을 취득한 두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교과목의 평어를 반영하되 교과성적과 출결성적을 각 90%,10% 적용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30%)+2·3학년(70%)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예능계열 실기 100% 전형이 올해도 시행된다. 예능계열 중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는 학부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애니메이션·프로덕트인터랙션전공, 인테리어디자인전공으로 분리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22∼27일 오후 1시까지 100%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실기고사는 회화과가 내년 1월5∼6일, 무용과가 내년 1월19∼20일,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가 내년 1월25∼27일 실시한다.
  • [2005 대입특집] 자신의 관점서 정확히 쓰는 훈련해야

    [2005 대입특집] 자신의 관점서 정확히 쓰는 훈련해야

    정시 모집의 논술고사는 동서고금의 보편적 문제의식이 담긴 글을 제시문으로 주고 이와 관련된 현실적 문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묻는 자료 제시형이 대부분이다. 제시문은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나 논제는 대체로 평이했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외운 지식을 나열한다면 논점을 일탈하는 논술문을 쓰게 되어 감점당하기 쉽다. 비슷한 논제라도 출제자는 항상 문제 상황이나 논의의 초점을 달리하고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답안을 유도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얼마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들을 충분히 뒷받침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정당화하느냐가 중요하다. ●대비 방법 출제자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읽고,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정확히 개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지원하려는 대학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지망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본 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 이를 토대로 학습 계획을 세우면 된다. 자주 써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틀에 한 편 정도 꾸준히 기출 문제나 예상 문제를 풀어보되, 원고지에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논리 정연하고 체계적으로 논술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완성된 글은 반드시 예시 답안과 비교해 보고 선생님에게 보여서 잘못을 지적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요를 재작성하여 글을 고쳐 써 보는 것이 좋다. 친구들끼리 논술팀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다. 가능하다면 수준이 비슷하거나 같은 대학을 지망하는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기출 문제나 예상 문제, 특정한 쟁점이나 주제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고 답안을 작성한 뒤 서로 첨삭 지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의 사항 답안을 쓸 때는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뒤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구상→집필→퇴고의 순으로 해야 한다. 시간도 효과적으로 배분, 제한된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논술 시간은 대체로 일반 대학에서는 120∼150분, 교육대의 경우 60∼100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논제와 제시문을 분석해서 개요를 작성하는 데 40%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집필하는 데 55%, 퇴고하는 데는 5%의 시간 배분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문제의 유의 사항이나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문제의 유의할 사항이나 조건에는 글의 분량이나 어법 따위의 형식 조건이 있고, 논점을 벗어나지 말라는 내용 조건이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라고 하거나 반드시 흑색 또는 청색 펜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는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감점 당한다. 또 요구하는 분량에 넘치거나 부족한 정도에 따라 점수가 감점될 수도 있다. 또한 연필로 초고를 작성하고 펜으로 다시 옮겨 적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미리 처음부터 펜으로 원고지에 논술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제시문은 그대로 옮겨 적지 않아야 한다. 감점 요인이 된다. 불가피하게 어구나 문장을 옮겨 쓸 경우에는 인용 부호를 써야 한다. 문장은 완결된 형태로 간결하게 써야 한다. ●논술고사는 의예과·간호학과만 실시 법학부를 독립시키고 디지털문화학부를 신설했다. 올해부터 정시 가·다 군으로 분할모집한다. 가군 1054명, 나군 229명, 정원 외 가군 특별전형 90명을 뽑아 1373명을 선발한다. 음악과, 신학과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영역별 성적 산출 및 반영방법은 인문사회계는 사회/직업탐구 영역, 자연·공학계는 과학/직업탐구 영역을 선택해야 한다. 디지털문화학부와 생활과학부는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간호학과, 신학과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택해야 한다. 성심 캠퍼스 자연·공학계나 간호학과 응시자가 수리 가형을 택하면 성적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논술고사는 의예과와 간호학과 지원자에 한해 실시된다. 면접고사는 특수교육과와 신학과 지원자에 한해 실시되고 합격·불합격 자료로만 활용된다. 학생부는 평어를 반영하고 수능 반영교과 중 수험생이 선택한 2과목을 반영한다. 단 의예과, 간호학과, 신학과는 석차 백분율을 반영한다. 일반전형 외에도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고령자 전형(1970년 2월28일 이전 출생자 대상) 등 여러 특별전형이 실시된다. 가·다 군 모두 12월22∼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단 신학과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지 않고 성신캠퍼스 교학과에서 직접 접수한다. ●자연계 수리 ‘가’ 선택시 가산점 가군 691명, 다군 692명, 농어촌 전형 52명, 그리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1487명을 뽑는다. 가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성적 70%, 학생부 30%를 적용한다. 다만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능성적 30%와 학교생활기록부 30% 외에 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점수 활용영역(2+1) 및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가/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다만,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의 경우 계열별로 반영영역 및 비율은 일반학생과 동일하지만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점수의 2.5%의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학원창립 70주년을 맞아 올해 5월20일 대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인 ‘비전 2014’를 선포했다. 현재 국내 IT분야 선두주자에서 오는 2014년 동북아 IT 최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농어촌·실업고등 235명 정원외 모집 2306명을 선발한다. 국민대는 가군 일반학생 1301명, 나군 일반학생 617명, 취업자 70명, 다군 일반학생 83명, 총 2071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나군 농·어촌학생 88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8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을 정원외로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수능 총점과 등급을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열은 언어영역, 사회탐구영역(2과목), 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가형·과학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가군 체육대학과 연극영화전공, 나군 공연예술학부, 다군 조형대학은 언어영역·외국어영역과 함께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 중 1개영역(2과목)을 선택하여 반영한다. 또한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은 본교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라 1학년은 지정된 5개 반영 교과목의 성적을 학기별로 반영하고,2∼3학년은 반영 교과영역에 해당하는 지정교과목 중에서 학기별로 성적이 제일 우수한 교과목을 1과목씩(학기별 3과목) 선택하여 교과성적 산출방법에 따라 산출한다.1학년 30%,2학년 30%,3학년 40%가 반영된다. ●수능 나군 75%·다군 100% 반영 나군과 다군 분할모집으로 선발하며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나·다군), 취업자 특별전형(다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나군), 실업계 특별전형(나군)으로 나뉜다. 일반학생 전형방법은 나군은 계열·학부로 889명, 다군은 학과로 1195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75%(600점 만점), 학생부 25%(200점 만점)이며 (단, 실기관련학과는 실기점수 포함, 건축학과는 면접고사 점수 포함), 다군은 수능 100%(600점 만점)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외국어(200점), 언어/수리 가/수리 나 중 택일(200점),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1개영역을 택일하여 최고점수 2개 과목(각 100점)을 반영한다. 자연과학·공과대학 지원자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할 경우에는 가산점(본인이 취득한 수리 가형 점수 3%)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학생이 이수한 전체 교과목(평어)을 반영하며, 최고점은 200점, 최저점은 168점으로 반영한다. 취업자 특별전형(다군)은 고교졸업 후 18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고 지원시 소속업체에서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나군)은 수능 75%(600점 만점), 학생부 25%(200점 만점)로 나군 일반학생 전형방법과 동일하다. ●일반 인문·자연계는 논술·면접 면제 나·다군 분할 모집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학부에서 9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군 일반전형(전 모집단위)에서는 561명을, 다군 수능 100% 전형에서는 209명을, 다군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전형에서는 35명을 선발한다. 다군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은 정원 외로 각각 38명씩을 선발, 정시모집에서는 총 975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논술시험, 면접시험 없이 수능성적(70%)과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30%)을, 예능계열은 수능 성적(40%),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30%), 실기고사 성적(30%)을 반영한다. 수능 100% 전형은 2005학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수능성적 100%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계열별로 반영하는 3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고등학교 학생부성적은 교과영역 90%, 비교과 영역(출결, 봉사) 10%를 반영한다.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수능 영역 1등급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성적은 계열별로 반영하는 3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로 전형한다. 정원 외로 실시하는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은 실업계고교에서 이수한 전공과 동일한 계열에 지원해야 한다. 100% 인터넷접수를 한다. 또 2005학년도부터 신설되는 법학과(30명)와 생활체육학과(30명)를 정시모집 다군에서 선발한다. ●의예과 과학Ⅱ 선택땐 가산점 부여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하고 서울캠퍼스 법학부를 법과대학 체제로 개편해 총 290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미술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자연계열 일부)을, 다군에서는 미술계열과 자연계열(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제외)을 각각 선발한다. 다단계전형이 치러지는 모집분야는 치의예과(나군)와 의예과(다군)이다. 이들 모집분야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수능으로 입학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2단계에서 학생부(40%), 수능(58%), 논술(2%)로 전형이 치러진다.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40%·수능 60%를, 예체능계열은 학생부(10∼30%)·수능(20∼40%)·실기(30∼70%)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의 경우 한문교육과·특수교육과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회/직업을, 건축대학을 제외한 서울캠퍼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외국어·과학을 반영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어문학부는 언어,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또는 제2외국어/한문 선택으로 치러지며, 첨단과학부, 공학부, 전자컴퓨터학부, 생명자원과학부는 언어, 수리영역 가/나형, 과학/직업을 각각 반영한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을 반영한다.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탐구영역은 최고 점수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하며, 의예과·치의예과는 과학Ⅱ 선택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천안캠퍼스 일부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 선택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군 충주캠퍼스 백분위 점수 적용 가·나·다 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서울, 충주에서 3616명을 선발한다. 가군에는 법학과(60명), 수의예과(32명), 의상텍스타일학부(28명)가 속한다. 법과대·수의예과는 수능성적 100%, 의상텍스타일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충주캠퍼스 의상디자인학과(63명), 산업디자인학과(55명), 실내디자인학과(36명)는 수능 40%, 학생부 10%, 실기고사성적 50%로 가군에서만 선발한다. 나군은 디자인학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 제품디자인 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수능 30%, 실기고사 성적 70%로 뽑는다. 다군에서는 총 109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인문 자연계는 ‘3+1’(예체능계 ‘2+1’), 충주캠퍼스는 전계열 ‘2+1’을 적용한다. 서울캠퍼스는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영역에서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충주캠퍼스는 전 영역에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고,2단계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 및 구술 5%의 성적으로 전형한다. 논술은 정시 다군에서 문과대학과 법과대학만이 실시하며 일반논술형으로 1문항이 출제된다. 반영비율은 3%다. 면접은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수의예과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와 충주캠퍼스 유아교육과만 실시한다.
  • [2005 대입특집] 면접준비 이렇게

    [2005 대입특집] 면접준비 이렇게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막론하고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은 지원 동기와 대학 생활 계획, 장래 희망 등에 관한 것들이다. 지망 학교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추천서의 내용을 빈틈없이 소화하는 것은 필수다. ●시사문제에 주목 반드시 나오는 문제 중 하나가 시사 상식이다. 신문 사설을 중심으로 중요 사안을 꼼꼼히 읽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정리해 보는 것이 최고의 대비책이다. 계열 공통 기초 소양 평가의 경우 시사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민적 관심사가 됐던 시사 현안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윤리나 사회·문화·정치·역사 등의 고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지어 정리해 두어야 한다. 시사문제의 경우 그 구체적인 지식 습득과 정보량보다는 그에 대해 자신의 관점과 입장을 어떻게 정리해서 답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확실한 가치관 확립 자신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것이고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왜 그런 삶을 사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지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두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가치관이나 인성 평가 질문에 논리정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라. 자기 소개나 학업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은 많은 수험생들이 예상 문제를 생각해 답변을 준비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미리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준비해 실전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말 연습 말투나 언어 습관은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않으면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한다.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 실전 연습을 해보고 바르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토론 면접 대비 최근 집단 토론 면접 방식이 확대되고, 미리 질문지를 주어서 문제를 풀게 한 다음 면접관에게 그 과정을 설명하게 하는 등의 면접 방식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 따라서 평소 토론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주제를 가지고 여러 명과 대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의견이 정리되고 서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터득한 경험은 실전에 큰 도움이 된다. 쟁점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자신이 선택한 주장이 왜 타당한가를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밝히고 그와 상반된 주장이 적절하지 못함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하므로 여러 명과 함께 토론해 보는 것이 좋다. 토론은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한 논거들을 찾아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선생님이나 선배의 도움을 받아 4명이 한 팀이 되어 토론 연습을 하면 효과적이다. ●전공분야 준비도 철저히 면접관도 전공 공부를 접해 보지도 않은 수험생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지원한 학과에서 무엇을 공부하는지는 알고 가자. 교과 과정 중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부분을 한번 정리해보기 바라며, 전공에 관련된 책을 골라 어떤 학문인지 접해보는 것이 좋다. 전공 적성을 파악하는 문제도 관련된 분야에서 출제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송인수 종로학원 강사 ● 이화여자 대학교 정시모집 ‘가’군으로 일반전형과 농·어촌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사회 기여자 및 소녀가장의 3개의 특별전형을 통해 1580명 이상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27일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논술고사는 내년 1월5일, 면접고사는 1월6일에 실시한다. 이 기간 중에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도 이루어진다. 일반전형은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정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자연과학대 및 공과대는 정시 모집인원의 20%를 수리 및 과학탐구 영역 합산 성적순으로 추가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이 각각 48∼50%, 논술(사범대 인문계열을 포함한 인문계열 모집단위) 3∼4%, 사범대의 경우 면접 1%로 나머지 인원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역시 단계별 전형을 통해 음악대의 경우 30∼50%를 실기능력이 우수한 학생들로 우선 선발하고, 조형예술대는 수능 성적만으로 20%를 선발하고 실기 우수자를 20% 선발한다. 나머지 예·체능계열 학생들은 실기, 수능, 학생부를 모두 반영해 뽑는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인문계열 및 사범대의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보건교육과는 언어, 수리 ‘가·나’, 외국어, 사탐·과탐 등 4개 영역을 동일비율로 반영한다. 자연과학대와 공과대, 약학대는 수리‘가’·과탐을 35%씩, 언어·외국어 가운데 선택한 1개 영역을 30% 반영한다. ● 숭실대 전산원 학위를 따면서 취업 준비까지 가능한 학점은행대학이다. 올해는 소프트웨어정보학과와 인터넷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학과,e-비즈니스학과, 디지털광고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에서 각 200명씩 10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나 수능 성적은 따지지 않고 면접만으로 학업 열의가 있는지를 평가해 신입생을 뽑는다. 3년 과정이지만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전문학사나 학사자격을 딸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공 45학점 이상과 교양 15학점 이상을 포함해 80학점을 따면 2년만에 전문학사를 딴다. 학사 학위를 따려면 전공 85학점과 교양 21학점 등 모두 106학점을 따고, 학사 학위 취득에 필요한 나머지 34학점은 교양이나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든지, 자격증을 따면 된다. 전임 교수는 8명. 숭실대 본교 안에 자리잡고 있어 강의 교류는 물론 도서관이나 학생회관 등 본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 학기 등록금은 185만∼190만원 수준이다. 대부분 210만∼250만원인 전문대 등록금보다 싸다.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미국과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 9개 대학과 유학 교류를 맺고 있다. 올해 전형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수시2차 전형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 정시 1차는 내년 1월3일∼2월5일, 정시 2차는 내년 2월14일∼3월5일 신입생을 모집한다. ● 숭실대학교 정시 ‘가’,‘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1916명을 선발한다. 두 차례에 걸친 수시모집 전형으로 2005학년도 신입생 정원인 2695명 가운데 29%인 779명을 선발하며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307명,‘다’군 1609명을 선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가’군 모집은 학생부 성적 반영 없이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일반전형과 함께 농어촌학생 및 실업계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을 실시한다.‘다’군의 경우 수능성적(68%)과 학생부 교과성적(30%), 학생부 비교과성적(2%)을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와 생활체육학과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성적의 반영 방법과 가중치 적용은 언어·외국어·수리 ‘가·나’영역은 표준점수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등 탐구 영역은 백분위가 높은 2개 과목을 반영한다. 또한 언어·외국어·수리 ‘가·나’ 영역에는 각 1.2배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어학 관련 일부 학과의 경우 학과에서 지정한 수능 제2외국어·한문영역 응시자에게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방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본교가 지정한 교과에서 이수한 과목 중 석차백분율(50%)과 평어(50%) 성적의 합이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27일 정오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받는다. ● 서울시립대학교 인문자연계열은 ‘나’군, 예체능계열은 ‘가’군으로 총 129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논술시험, 면접시험 없이 수능 성적(70%)과 고교 학생부 성적(30%)만으로 선발하되,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과의 특성을 감안, 수능성적(20∼40%)과 학생부 성적(20∼40%), 실기고사 성적(30∼60%)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인문계열학과의 경우 언어, 수리 ‘가’ 또는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며 자연계열학과는 수리 ‘가’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학과는 언어, 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교과목을,2·3학년의 경우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되 재수생 및 특수목적고교 재학생 등은 비교내신제(수능성적으로 고교내신성적을 산출)를 적용한다. 특별전형은 외국어 특기자, 독립유공자 직계 손자녀, 청백리 수상 공무원 자녀 및 실업계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선발 방법은 고교 학생부 성적(30%)과 수능 성적(70%)으로 선발하고 특기자 전형은 고교 학생부 성적(20%)과 수능 성적(20%) 및 특기 성적(30%), 특기 재평가 성적(30%)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공립대학으로 튼튼한 재정적 기반과 함께 좋은 교육지원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다양하고도 풍부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 중앙대학교 일반전형은 국악대학과 예술대학이 ‘가’군에서 390명, 기타 모든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2892명 등 모두 3282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고교 졸업자 각 149명, 그리고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이 있는 예·체능 분야의 모집단위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실기시험 등 3개 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그러나 실기시험이 없는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다. 논술과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정경대 정경계열과 경영대를 제외한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회탐구 등 세 영역의 점수만 반영한다. 외국어 영역 점수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탐 영역은 4과목 가운데 최고점 3과목만 50% 반영한다. 정경대 정경계열과 경영대는 위 3개 영역에 수리 ‘나’형을 추가하여 총 4개 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리 ‘가’형, 과학탐구, 외국어 영역 등 3개 영역 점수만 반영하고, 과탐은 최고점 3과목 성적의 50%만 반영한다. 외국어 영역은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러나 예·체능 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2영역 성적만 반영한다. 사탐과 과탐 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이용해 조정한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실질 반영비율이 5%이며, 교과성적만 평어를 이용해 반영한다. ● 한국 외국어대학교 서울 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서 1204명, 용인 캠퍼스는 ‘다’군에서 1242명등 모두 2446명을 뽑는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나’군은 학생부(30%)+수능(67%)+논술(3%)로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다’군은 학생부(30%)+수능(70%)으로 뽑는다.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다양한 교과 영역이 혼합된 지문을 제시하고, 제시문에서 요구하는 공통 내용에 대한 논리적 사고를 측정한다.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 서울 캠퍼스 ‘나’군 해당 외국어학과를 지원할 경우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 성적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수능 성적은 서울 캠퍼스가 언어·수리(‘가’ 또는 ‘나’형),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또는 과학탐구(2과목)영역을 반영한다. 용인 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탐(2과목), 자연계열은 외국어·수리 ‘가’형·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올해 신설된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는 일반 학과와는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제학부는 서울 캠퍼스에 신설되며 전 교과 과정을 영어로 수업한다. 본교 국제지역대학원과 연계,5년 안에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이수하는 통합과정도 검토하고 있다. 수능 외국어 영역에 50%의 가산점을 준다. ● 한양대학교 ‘가’‘나’‘다’군에서 분리 및 분할모집을 통해 서울 캠퍼스 1925명, 안산 캠퍼스 1269명 등 모두 3194명을 선발한다.‘가’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수능 성적 100%로 모집 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제’를 실시한다.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모집인원의 70% 이하는 서울 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의 경우 수능(60%)+학생부(40%), 서울 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수능(58%)+논술(2%)+학생부(40%)로 뽑는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사회탐구, 외국어(영어) 등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리, 과학탐구, 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만 반영한다.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 캠퍼스 언어문학부·영어영문학부·국제학부, 안산 캠퍼스 중국언어·일본언어·유럽언어 문화학부는 수능 제2외국어 영역 원점수 취득점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26일로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학생부 성적은 인문·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어·사회·외국어(영어)교과를, 자연계는 수학·과학·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반영방법은 3개 학년(최대 6학기) 성적 가운데 학기 구분 없이 성취도가 가장 높은 과목의 성적을 교과당 3개씩 성취도 순으로 선별해 9개 과목을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내년 1월4∼7일, 논술은 서울 캠퍼스 인문과학대와 사회과학대, 법대, 경제금융대, 경영대, 사범대, 국제학부에서 내년 1월6일 치른다.
  • [구정 이삭]

    ●인천 남구는 인천대와 함께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반(4∼6학년)·중등반(1∼2학년)·심화반(남구 로봇교실 이수자) 등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6일(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를 통해 발표된다.(032)880-4402∼4. ●서울 양천구는 30일(화) 오후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05학년도 대입 정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가채점결과 핵심자료 분석, 면접·구술 대비 전략 등이 다뤄진다.(02)2650-3201∼4.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1(수)∼7일(화) 구 홈페이지(ydp.go.kr)를 통해 ‘200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신청을 받는다.13일(월)공개추첨을 통해 대학생 50명을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3(월)∼2월5일(토)까지.(02)2670-3163. ●인천시는 다음달 1일(수)오후 2∼5시 한국씨티은행(구 한미은행 경인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032)440-3363. ●서울 강서구는 한국녹색 구매네트워크와 함께 2일(목)까지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녹색상품 전시회 및 녹색교육을 실시한다. 재생 화장지·토너카트리지, 자가발전 손전등 등이 전시된다.(02)2567-8674. ●서울 동대문구는 다음달 6(월)∼10일(금)까지 실업자·미취업 청년·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200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신청서를 받는다.(02)2127-4281. ●서울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는 다음달 11일(토)∼12일(일) 베어스타운에서 개최하는 ‘주말 가족 스키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9만 8000원.(02)2676-2704.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12일(일)에 열릴 ‘청소년 유리공예체험’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 참가비 무료.(02)731-1323.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5일(수) 강화도에서 개최할 ‘우리역사 바로알기 체험여행’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및 학부모 80명(4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1인당 1만원.(02)570-6490∼2.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80개大 참가 ‘대입정보박람회’ 새달 2일부터 서울 코엑스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전국 80개 4년제 주요 대학이 참가하는 ‘2005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은 독자적인 부스를 마련하고 지도교수·입시담당자·대학 재학생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상담도 해준다. 박람회장에 설치되는 대입정보종합검색시스템에서는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의 입학, 학문분야, 진로 등에 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 대교협 진학정보센터의 ‘대학입학상담교사단’이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진학 상담을 실시한다. 입장료는 개인 및 일반 관람 1000원, 교사가 인솔하는 학생들의 단체 관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www.kcue.or.kr에 접속하거나 (02)780-5567,794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인하대학교-이공계 정시 ‘다군’은 제2지망 허용 12월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

    1905명을 선발한다. 특징은 첫째,‘가’ ‘나’ ‘다’군의 분할모집과 이공계열에 한해 정시 ‘다’군에서 서로 다른 2개의 모집단위를 지원할 수 있는 ‘제2지원제’를 실시한다. 둘째,300명을 선발하는 ‘가’군 모집은 수능성적 100%로 전형하고 300명을 선발하는 ‘나’군은 적성평가고사를 도입,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50%)+학생부(30%)+적성평가(20%)로 뽑는다.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50명을 뽑는 학교장 추천제는 학생부(30%)+적성평가(70%)로 전형한다. 수능 성적은 지원자격(직업탐구 영역을 제외한 수능 1개 영역 상위 15%,2개 영역 평균 상위 20% 이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으로만 활용한다.1305명을 선발하는 ‘다’군은 수능(70%)+학생부(30%)로 뽑는다. 셋째, 수능 반영 영역과 학생부의 반영 교과를 최소화했다. 지난해처럼 100% 인터넷 접수만 한다.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수능 반영 영역은 ‘2+1’체제로 인문계가 언어, 외국어, 사탐·과탐(택3)이며 자연계는 수리, 외국어, 과탐·사탐(택3)이다(의예과 제외). 학생부는 인문계열(예체능 포함)의 경우 국어·영어, 자연계열은 수학·영어 등 2개 교과목을 학년 구분 없이 50%씩 반영한다. 수능 가산점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표준점수의 15%(최대 30점)와 과탐 응시자에게 3개 과목 백분위 평균의 2%(최대 2점) 등 최대 32점을 부여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사탐 응시자에게 3개 과목 백분위 평균의 2%(최대 2점)를 부여한다. 다만 의예과는 ‘상위 2개 영역(직탐 제외) 평균 백분위가 상위 4% 이상인 자’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언어(30%)+수리(30%)+외국어(30%)+사탐·과탐(과탐 응시자는 최대 2점 가산점)으로 뽑는다. 원서는 12월22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나’군의 적성평가는 내년 1월14일에, 예체능 실기는 ‘나’군 1월17일,‘다’군 1월25일에 실시한다. 합격자는 ‘가’군 1월7일,‘나’군 1월22일,‘다’군 2월2일 발표한다.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수험생 유의사항

    올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지난해처럼 복수지원과 이중등록에 주의해야 한다. 모집군은 가·나·다 3개군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정시모집 대학이 199개에서 201개로 늘었고 각 대학이 군별로 분할모집을 하거나 캠퍼스별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어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나 모집단위가 어느 군에 속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각 군별로는 반드시 1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같은 군에 속해 있는 대학의 면접, 논술·구술 시험 날짜가 다른 경우에도 복수 지원할 수 없다. 그러나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군이 다르면 다른 대학으로 간주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공통적으로 다음달 22∼27일이다. 대학에 따라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거나 창구 접수를 병행하는 곳도 있다. 인터넷 접수의 경우 다음달 27일 낮 12시에 마감하는 곳이 있는 등 대학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마감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1학기 또는 2학기 수시모집에 합격했다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또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을 했다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미등록에 따른 충원 과정에서 추가 등록을 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최초 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년 2월 3∼4일이며 이후 여러 차례 미등록 충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추가모집은 내년 2월21∼28일까지 실시된다.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원칙은 교육대와 전문대를 포함한 일반대, 산업대,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학교(육·해·공군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교육부는 내년 3월 말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2005학년도 입시 지원·응시·합격·등록사항을 취합해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규정 위반자를 가려내 입학을 취소할 방침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현청 사무총장은 “올해부터 7차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면서 대학 모집계열 및 모집단위에 따라 생활기록부와 수능시험 반영 영역·과목이 다양하므로 전형 내용을 어느 때보다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복잡해진 전형 돌파 전략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복잡해진 전형 돌파 전략

    2005학년도 정시모집은 어느 해보다 전형방법이 복잡해졌다. 따라서 치밀하게 전략을 짜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먼저 본인이 가채점한 원점수를 되도록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채점 결과와 실제 점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는 수험생 가운데 10%에 그친다. 자신의 원점수를 파악했다면 평소 자신의 성적과 비슷했던 학생들의 점수와 비교한 뒤 어느 영역을 잘 치렀고 못 치렀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가장 유리한 영역별 조합 순위를 매긴 뒤에는 평소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 학과 가운데 조건에 맞는 대학을 찾는다. 가령 4개 영역의 시험을 치른 학생의 경우 한 영역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다면 나머지 세 영역을 반영하는 학교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부 성적이 좋다면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 역시 고려한다. 논·구술에 자신이 있는 경우 만회할 수 있는 점수는 전체 점수의 +5점으로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원 후보권 대학을 정한 뒤에는 그 대학들의 구체적인 전형요강을 따져야 한다. 이때 수능시험 점수, 학생부 성적, 대학별 고사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군별로 2∼3개로 압축한다. 이때도 가채점 원점수 ±5점 범위에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학을 정할 때는 최대 3차례의 복수지원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한번은 합격 위주의 안전 지원, 또 한번은 적정 수준, 나머지 한번은 소신 지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각 군의 대학·학과 수준이 엇비슷하다면 ‘다’군은 다른 모집군보다 2∼3점에서 4∼5점 정도 더 여유를 두고 소신지원하는 것이 좋다. 수능 이후 지각, 결석이 많으면 출결이 반영되는 많은 대학에서는 감점 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학생부 제출 마감은 정시모집 기준으로 12월3일이다. 비교과 성적을 중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그동안 봉사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그때까지만이라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달 14일 채점 결과가 나오면 자신의 성적에 따라 지원 후보 대학으로 고려해둔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을 보완해야 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대입 22만1746명 정시모집…새달 22일부터

    대입 22만1746명 정시모집…새달 22일부터

    전국 201개 대학이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56%인 22만 1746명을 모집한다. 대학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일제히 실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는 25일 교육대와 산업대를 포함한 전국 201개 4년제 대학(경인교대 제외)의 ‘2005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올해는 신경대(경기 화성), 경북외대(경북 경산), 한북대(경기 포천) 등 3개대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러나 수시모집이 크게 늘어나고 각 대학들이 입학 정원을 6000명 이상 줄이면서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3만 2284명 줄었다. 정시모집 비중은 2003학년도 71.1%에서 2004학년도 64.2%로 해마다 크게 줄고 있다. 전체 정시모집 인원 가운데 정원내 모집은 21만 177명, 정원외 모집은 1만 1159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수시 2학기 등록 결과에 따라 다소 늘어날 수 있다. 각 대학은 입학원서 접수 전에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을 변경, 공고할 예정이다. 정원내 모집은 일반학생 전형이 90.3%인 20만 296명으로 가장 많다. 전형 시기별로는 ‘가’군이 111개 7만 6221명,‘나’군 119개대 7만 2202명,‘다’군 113개대 5만 1873명으로 나눠 뽑는다. 정원내·외 특별전형에서는 전체 정시모집 정원의 9.7%인 2만 1450명을 선발한다. 취업자 전형 1046명을 비롯, 특기자 전형 778명, 대학 독자기준 전형 6190명, 산업대 특별전형 1867명 등이다.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 졸업자,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등은 정원외 모집에서만 1만 1569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7차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돼 수능 시험이 선택형으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 가운데 언어와 수리, 외국어에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 중 택일)을 더한 ‘3+1’방식 또는 계열에 따라 언어·외국어·사회탐구나 수리·외국어·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2+1’방식을 채택했다. 올해 수능 응시자 56만여명 가운데 예년처럼 80% 정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경우 단순 경쟁률은 2대1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정시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univ.kcue.or.kr)와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에서 볼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성균관대학교-인문계 50%는 수능성적으로 선발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성균관대학교-인문계 50%는 수능성적으로 선발

    인문계는 1단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어(17%), 수리‘가·나’(17%), 외국어(17%), 탐구영역(6%)이다. 나머지 50%는 학생부(40%)+수능성적(57%)+논술(3%)로 뽑는다. 논술 반영 비율은 지난해 5%에서 3%로 줄었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자에게 유리한 3개 과목만 각 2%씩 반영한다. 특히 제2외국어와 한문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된다. 자연계는 논술 없이 학생부(40%)+수능성적(60%)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은 언어(18%)+수리 ‘가’(18%)+외국어(18%)+과학탐구(6%) 영역을 반영한다. 수리 ‘나’형 응시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과학탐구 영역은 지원자에게 유리한 3개 과목을 반영하고, 의·약학 계열은 지구과학을 반영하지 않는다. 특히 5년제 건축학 전공은 일괄 선발이 아닌 2단계 사정을 한다.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2배수를 선발,2단계 면접을 실시하며 수리 ‘가’형 선택시 20%의 가중치를 준다. 예·체능계 영상학 전공은 학생부(40%)+수능성적(60%)으로 일괄 선발한다. 미술학, 디자인학, 무용학 전공은 1단계에서 수능성적(20%)으로 10배수를 선발,2단계에서 실기(40%)와 학생부(40%)를 합산해 뽑는다. 전공 특성상 실기의 반영률이 높고 수능 반영영역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으로 국한돼 있다. 연기예술학은 연기와 연출로 분리모집하고 연기의 경우 통과·낙제 방식의 면접으로 7배수만 2단계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스포츠과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언어와 외국어영역 성적으로 10배수를 선발, 실기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 116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116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하며, 학생부(40%)+수능성적(60%)으로 일괄해서 뽑는다. 수능 반영영역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나 실업계고교 출신자의 경우 직업탐구 영역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지원자격이 제한돼 있다.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올 정시모집 내용·특징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올 정시모집 내용·특징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의 전형요강을 얼마나 상세히 파악한 뒤 응시하느냐가 자신에게 맞는 대학 선택과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7차 교육과정 전면 도입으로 선택형 수능이 실시된 데다 전형 방법도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나 학생부 성적의 반영지표와 비율 등도 지난해보다 훨씬 복잡해졌다. 수능 성적은 원점수 대신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활용된다. ●늘어난 분할모집 각 대학들이 1·2학기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해마다 늘리면서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시모집에서의 지원 기회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정시모집에서 모집군별로 분할모집하는 대학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2003학년도에는 71개대에 불과했지만 2004학년도에는 96개대, 올해에는 112개대로 매년 늘고 있다. 기간별로 나눠진 모집군별로 여러 차례에 걸쳐 우수한 학생들을 뽑겠다는 대학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가’군이 111개대,‘나’군 119개대,‘다’군 113개 등 모집군별로 대학이 나뉘어 있다. 정시모집 대학은 201곳이지만 ‘가·나·다’군을 모두 합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338곳에 이른다. 적지 않은 대학들이 전체 모집인원을 두 차례 이상 나눠 뽑는다는 얘기다. 때문에 대학에 지원할 때는 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전형일정을 일일이 확인,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군이 다르면 지원할 수 있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준점수·백분위 반영 천차만별 올해부터는 대학들이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전형에 활용하기 때문에 수능영역별, 대학별로 전형방법이 모두 다르다.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언어영역에서는 서울대와 서강대·연세대 등 96개대가 표준점수를 쓰는 반면, 건국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95개대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영남대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혼합해 반영한다. 수리영역에서는 충남대·고려대(서울) 등 48개대가 표준점수를, 서울여대·전주대 등 52개대가 백분위를 반영한다. 외국어영역에서도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 대학 수가 각 96개,97개로 비슷했다. 탐구영역에서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이 한국외국어대(용인)와 서울교대 등 66개대인 반면,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은 단국대·홍익대 등 87개대로 훨씬 많았다. 서강대와 한양대는 표준점수를 활용한 변환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도 각 영역별로 표준점수나 백분위 가운데 하나를 반영하는 대학이 절반 수준이다. 단, 탐구영역에서는 부산대와 한림대·진주교대 등 100개대가 백분위를 활용하는 반면, 서울시립대·가톨릭대·인하대 등 59개교는 표준점수를 반영해 차이를 보였다. ●수능 성적 활용 수능 성적은 57개대가 70% 이상을 반영한다.88개대는 60∼70%,51개대는 50∼60%,30개대는 50% 미만을 반영한다. 영산원불교대와 중앙승가대는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영역별 반영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들이 선택영역인 수리·탐구영역에서 특정 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수험생 선택에 맡겼다.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에서는 대부분 수험생이 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그러나 서울대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국사’를, 과학탐구 영역에서 ‘Ⅱ’과목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지정했다. 자연계열에서 주요 대학들은 수리 영역 ‘가’형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계열별 교차지원은 더 어려워졌다. ●학생부 활용 학생부 반영률은 50% 이상이 39곳,40∼50% 63곳,30∼40% 44곳,30% 미만 13곳 등이다. 요소별로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함께 반영하는 대학이 108개대로 가장 많다.60개대는 교과성적만 100% 반영한다. 교과성적과 출결, 비교과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은 33개대였다. 교과성적은 평어(수·우·미·양·가)를 반영하는 대학이 103곳, 과목 또는 계열별 석차를 반영하는 대학이 100곳으로 나타났다. 평어와 석차를 함께 반영하는 대학은 4곳에 불과했다. 국민공통교육과정인 고1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65곳인 반면 130개대는 일부 교과만 반영한다. ●논술·면접 반영 인문·사회계열에서 21개대가 논술을 치른다. 논술을 1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와 서강대, 서울대, 춘천교대 등 8곳이다. 부산대와 서울교대는 5∼10% 반영한다. 건국대와 경희대와 동국대, 이화여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이상 서울 캠퍼스), 성균관대(서울·수원) 등 11곳은 5% 미만만 반영한다. 면접·구술고사는 45개대가 실시한다.20% 이상을 반영하는 대학은 8곳,10∼20% 22곳,5∼10% 8곳,5% 미만 7곳 등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대학별 이색 특별전형

    수능 점수가 없어도 대학 간다.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도 예년과 같이 수험생의 독특한 능력이나 이색 경력을 인정해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들이 많다.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 비율을 대폭 낮춘 대학도 있는 만큼 학교별 특별전형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대·동국대·서경대·한남대·호서대 등 16개 대학은 취업자특별전형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영업자를 선발한다. 최소 1∼2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건양대·진주산업대·광신대·목원대·서남대는 전업주부에게 진학 기회를 준다. 가톨릭대·강남대·광주여대·남서울대·인천가톨릭대·탐라대·한동대 등은 1990년 이전 고교졸업자 또는 만 25∼29세 이상인 만학도를 학생부와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우리 고장’ 출신을 우선 선발하는 대학도 있다. 충주대는 충주·제천·음성·단양 지역 고교에서 3년 동안 공부한 학생을 뽑는다. 대불대도 광주와 전남 지역 고교에서 2년 이상 공부한 사람에게 지원 기회를 준다. 용인대는 용인 지역 초·중·고교를 졸업한 학생이나 용인 소재 중·고교에서 공부하고 6년동안 개근한 사람으로 출신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선발한다.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사회 봉사자에게도 대학 진학 기회는 열려 있다. 서강대와 이화여대, 서울교대 등은 부모의 사망·질병·심신장애·수형 등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원 기회를 준다. 서울기독대는 환경미화원으로 10년 이상 일하고 있는 사람, 용인대는 환경미화원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자녀를 선발한다. 외국어 우수자와 선행·효행상 수상자도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다. 충남대는 토익 700점 이상, 텝스 640점 이상, 토플(CBT) 213점 이상이거나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인 사람을 선발한다. 경북외대는 토플(CBT) 173점 이상, 토익 625점 이상, 대구외대는 토익 600점, 텝스 550점 이상인 사람을 선발한다. 진주산업대·용인대·진주교대 등은 선행·효행·봉사 모범상 수상자도 선발한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상명대학교-서울·천안 캠퍼스 ‘나’군만 뽑고 첨단정보과학분야 집중 육성키로

    상명대는 지난 96년 남녀공학으로 ‘제2의 창학’을 단행했으며, 이에 맞춰 21세기 미래 비전을 ‘첨단정보과학대학, 예술과 디자인중심대학’으로 제시하고 중점 육성하고 있다.2005학년도 신입생을 서울과 천안 캠퍼스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서울 캠퍼스의 경우 학생부 100%, 수능 성적 100%, 학생부(50%)+수능성적(50%) 등 3가지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 100% 전형은 고교 수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과 지역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넓혀주고 공교육 정상화의 취지를 살리는 전형 제도로 도입됐다. 고교 3년 동안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전형 방법의 다원화로 수험생이 강점을 지니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주며, 예·체능계의 경우 인문·자연계와 별도로 실력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실기 비중을 상향시킨 전형제도를 마련했다. 천안 캠퍼스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및 실기고사 성적(예·체능계 지원자의 경우)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한다. 전통적인 전형 방법을 유지함으로써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다수의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무리없는 대학 지원 및 전형의 과정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상명대는 첨단정보과학 분야의 경우 소프트웨어학부, 미디어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를, 예술 및 디자인 분야는 디자인·영상·만화·공연·조형예술학부 등을 중점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에 따라 서울 대학로에 상명아트홀을 개관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소프트웨어학부를 소프트웨어대로 확대 개편, 뉴미디어 정보통신대학원의 게임학과, 디지털영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등과 연계한 첨단정보 과학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교육부 지원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연구소 역시 게임기술·문화, 디지털포토 저널리즘, 청정기술, 미래예술연구소 등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주제를 선택하고 있다. 졸업 후에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위주의 강의를 별도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취업률 공개에 대학가 ‘발칵’

    취업률 공개에 대학가 ‘발칵’

    교육인적자원부가 24일 전격적으로 취업률을 발표하자 대학가가 발칵 뒤집혔다. 교육부가 밝힌 순위 안에 들지 못한 대학들은 교육부의 조사 방법을 문제삼으며 발끈하고 있다.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코앞에 두고 나온 발표라서 대학들은 더욱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순위 안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검증된 자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학이 취업률을 속이더라도 사실 확인을 할 방법이 없다는 설명이다. ●“대학측서 속여도 사실확인 못해”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강혜련 원장은 “실제 취업을 했는지 명확하게 검증했는지 의문스럽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일부 대학에서는 공공연히 군입대자도 취업률에 넣고 일부 상위 순위에 오른 학교에서는 국가고시 공부하는 학생까지 취업자로 포함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반발했다. 한국외국어대 취업지원센터 정일환 소장은 “학교마다 내놓은 취업률 자료가 실수인지 허수인지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공개 결정을 내린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교대 학생처 관계자는 “임용고사를 치르는 경우 발령 여부까지는 확인되지 않아 취업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위에 들지 못한 서울대의 취업률은 45.1%로 알려졌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이인영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자료를 받아 밝힌 수치다. 서울대 진로취업센터 이제경 전문위원은 “정확한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대학원 진학이 많고 고시생이 많은 것도 낮은 취업률의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대학들은 조사 시점도 문제라고 말한다. 교육부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4월1일 이후에 취업하는 졸업생들은 모두 미취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약대의 경우 약사시험 발표는 졸업한 뒤 6개월 뒤에 나오는데 약대 졸업생들은 모두 미취업자로 분류된다.”고 지적했다. 확인되지 않은 졸업자는 ‘미상’으로 분류돼 미취업자로 취급되는 것도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고려대(본교)에서는 ‘미상’이 65명에 불과했지만 20위로 ‘턱걸이’를 한 연세대(본교)에서는 334명으로 훨씬 많았다. ●‘미상’ 처리 고려대 65명 연세대 334명 교육부 김관복 인력수급정책과장은 “‘미상’에는 해외로 취업하거나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모두 포함돼 있다.”며 정확도에 일부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이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이 다니는 구체적인 회사 이름까지 조사했지만 실제 확인은 어렵다.”면서 “내년에는 조사방법을 보완해 신뢰도 검증에서 92%로 나타난 정확도를 더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 졸업자 취업률과 신입생 충원율, 교수 1명당 학생 수, 예·결산 내역 등 대학 여건을 알려주는 지표를 공개하는 대학정보공시제를 도입하되, 허위로 공개할 경우에 대비한 제재 수단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재천 나길회 이재훈기자 patri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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