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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카페 ‘면접 공통질문’ 유출 논란

    “W대학 간호학과 오후 면접 보는 사람 있나요? 전 오전 11시에 면접 봤습니다.” 4일 오후 1시쯤 한 포털사이트 대입 수험생 커뮤니티에 지방 W대학 간호학과 오전 면접을 봤다는 수험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대학 같은 과 오후 면접을 앞둔 다른 학생이 댓글을 달며 면접 질문을 묻자 곧바로 상세한 답변이 이어졌다. 대학 수시전형이 한창인 가운데 이처럼 인터넷 대입 수험생 커뮤니티에 면접을 먼저 본 학생들이 앞다퉈 자신의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대입 수험생 커뮤니티를 조사한 결과, 지난 2일에는 관련 글만 50여개, 3일에는 무려 60여개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들에게서 정보를 얻으려는 댓글도 넘쳐난다. 이 때문에 면접 공통 질문이 실시간으로 사전에 빠져나가 뒤에 시험을 치르는 학생에게 유리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면접 과정을 대화 형태로 자세히 서술한 글이 인기를 끌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H대 건축학과 면접을 보고 왔다”는 학생이 올린 글에는 ‘에코브리지가 무엇이냐’ ‘인문학과 과학 중 건축에 더 필요한 게 무엇이냐’ ‘건축과 관련한 책은 어떤 책을 읽었고 건축가에게 필요한 소양은 무엇이냐’ 등 구체적인 10여개의 질의응답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면접 장소, 면접 분위기는 물론 “안경 쓴 여자 교수가 미인이었다”는 면접 교수 생김새 묘사와 “면접 대기하다 내 이상형을 만났는데 이름을 알고 싶다. 긴 머리에 어떤 마크가 달린 교복을 입고 있더라” 등 개인의 신상과 관련한 글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4일 수시면접을 진행했던 지방의 모 대학 입학담당자는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3시 등으로 구분해 면접 시험을 보고 있고 질문도 시간대별, 개인별로 모두 다르다”면서도 “다만 공통질문이 노출될 수 있어 우려스럽고, 개인 신상 등 문제는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한 대학 입학 관계자는 “인터넷에 면접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면 고가의 ‘면접 컨설팅’ 등 사교육도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걸러지지 않은 정보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의정 포커스] ‘생활정치 광진포럼’ 이끄는 광진구의원들

    [의정 포커스] ‘생활정치 광진포럼’ 이끄는 광진구의원들

    서울 광진구에 ‘주민에 의한 생활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바람이 세차다. 폭언과 몸싸움으로 얼룩진 기존의 정치가 아니라 주민 생활 속을 파고드는 풀뿌리 정치를 내세운다. 중심에는 구의원 3명으로 이뤄진 ‘생활정치 광진포럼’이 자리 잡고 있다. 3일 구의회에서 만난 김창현(50) 의원은 “포럼이라고 하면 뭔가 정치색을 띨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는데 우리 포럼은 생활밀착형 토론장”이라면서 “광진 주민 누구나 참여해 불편한 것을 고치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기수(55) 의원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구의원이 바로 구정에 반영하는 효율적인 주민 참여 시스템”이라고 자랑했다. 조영옥(46) 의원은 “우리 지방자치는 주민 중심이 아닌 단체장과 행정관료 중심”이라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라고 설명했다. 광진포럼은 지난 8월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원들은 지난해부터 출범하기까지 여덟차례의 예산설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개발 주체와 사회단체, 복지네트워크, 장애인 학부모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들었다. 또 800여명을 1대1 면접방식으로 조사해 주민의 생각과 욕구를 파악했다. 김기수 의원은 “주민들이 1순위 과제로 꼽은 지역 개발과 안전 문제 해결을 포럼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포럼은 한 달에 한 번씩 열린다. 8월에는 동주민센터의 복지허브 정책을 논의했다. 지난달에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특정(위법) 건축물 양성화에 대한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재산권과 직결된 사항이어서 300여명이나 몰려 토론과 질의를 펼쳤다. 조 의원은 “이처럼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재산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웃었다. 오는 21일에는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주제로 삼을 예정이다. 뉴타운 등 대규모 도심 재생사업보다는 소규모, 친환경 등 마을형 재생사업의 시대라는 판단에서다. 김창현 의원은 “도시정비 사업에 주민 요구가 많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심재생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전문가의 의견과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광진구의 나아갈 길을 찾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건국대입구를 중심으로 젊은 예술가 마을 조성과 아차산 일대 자연경관을 활용한 도시 재생, 동서울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교통특구 개발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으로 광진포럼이 3인방이 아니라 지역 전문가와 주민들이 스스로 이끌어가는 지역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조 의원은 “포럼에는 지역에 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우리 세 명이 주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전문가 그룹이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의원도 “현재 포럼은 복지와 문화예술, 교육, 생활민원 등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10개 분과로 나눠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역 현안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김창현 의원 또한 “포럼은 모범적인 주민참여 시스템 구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열린세상] 벽에 비친 그림자를 지우려는 대입전형 개선/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수

    [열린세상] 벽에 비친 그림자를 지우려는 대입전형 개선/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수

    대입전형제도 변경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대입전형제도로 인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의 과도한 학습량과 준비 부담, 이로 인한 학교의 입시 학원화와 사교육 문제, 그리고 전인교육 실패 등이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주장해온 것처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입전형제도를 계속 바꾸는 것은 벽에 비친 그림자를 지우기 위해 세척제를 바꾸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 벽에 비친 그림자는 그 어떠한 세척제로도 지울 수 없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는 잘못된 진단에 기초한 처방으로 인해 처방전을 바꿀 때마다 고통을 받는 환자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만일 내신, 수능, 아니면 잠재력 평가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대입을 결정하면 학생들의 준비 부담이 정말 줄어들까? 설령 수능을 한 교과로 축소하더라도 끝없는 반복학습으로 인해 학생들의 심적 고통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사회가 생각하고 있는 대입전형제도의 문제는 과도한 경쟁 상황, 즉 ‘교육전쟁’ 상황이 빚어내는 결과일 뿐 대부분 대입전형제도 탓이 아니다. 위의 문제들은 모두가 원하는 특정 대학, 특정 학과 합격을 향한 절박감, 그 절박감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미래 직업 및 생계에 대한 불안감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사회보장제도를 비롯한 사회제도와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완화될 수 없다. 과도한 경쟁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늘려서 그 대학이 원하는 수준의 수학능력을 갖출 경우 입학시키면 된다. 일부 국립대를 서울대학교 제1대학, 제2대학 형태로 바꾸자는 안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다른 부작용과 비용이 따를 것임은 각오해야 한다. 대입전형제도 개선이 목표로 해야 할 것은 공정성과 타당성, 신뢰성, 초중등교육 목표 및 내용과의 일치 정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이다. 브라질과 인도는 아예 국립대 정원의 절반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할당하고 있다. 대입전형제도가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 중시하면 타당성이 떨어지게 되고, 타당성을 더 중시하다 보면 공정성과 신뢰성은 저하되게 된다. 한 줄 세우기라는 비판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잣대가 올바르지 않아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입학사정관제도나 면접 위주 제도에 대한 비판은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것이다. 또 하나 명심할 것은 과거와 달리 사회 각 집단의 목소리가 커져서 전문가가 생각하는 안을 그대로 관철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시된 안을 토대로 관심 집단의 대표가 참여하여 서로 인내하고 공감할 만한 수준의 안을 도출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와 이해집단 그리고 관련 부처가 포함된 상설 국가대입전형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신설하거나, 연속성을 갖는 독립적인 국가교육위원회를 상설하고 그 안에 하나의 소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대입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심신의 고통을 줄여주는 길은 따로 있다. 하나는 대입 준비를 위한 학습 내용과 기능이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고 이를 확신시켜 주는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배울 필요성에 공감하면 고통은 크게 줄어든다. 또 하나는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느끼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 교사들이 그러한 기본 역량은 가지고 있으므로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학급 규모를 축소시켜 주어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그 힘든 시기를 즐겁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서로 의지하고 즐거움도 찾는 학습공동체가 되도록 학급을 이끌어야 한다. 이에 필요한 교육예산은 지원할 의사가 없으면서 고통을 줄여주겠다고 하는 것은 공허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 대입전형제도로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 대입전형제도의 끝없는 변화를 줄이며 관련 문제를 완화시킬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영어 토플 108점·텝스 886점인데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영어 토플 108점·텝스 886점인데

    Q 올해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인문계 고3 여학생 B입니다.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고 수시 원서 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모의평가 성적은 자꾸 떨어져 걱정입니다. 지난 6월 모의평가 성적은 평균 3등급 정도고, 내신도 주요 교과 3.5등급으로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영어에 관심이 많아 교내 대회, 동아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공인어학성적도 몇 가지 갖고 있습니다. 교내 영어경시대회에서 두 차례 수상했고, 영자신문반 활동을 했습니다. 공인어학성적은 IBT(토플) 108점, 텝스 886점입니다. 지역 아동의 영어학습을 돕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했습니다. 혹시 수시 때 이런 활동을 활용할 수 있을까봐 평소 영어 에세이 쓰기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국어 실력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A 모의고사 성적이 평균 3등급 정도라면 정시 지원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려운 점수입니다. 수시에서 일반(논술)전형을 준비한다고 해도 현재 점수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2개 3등급’인 학교를 지원해야 하는데 역시 서울·경기권 대학은 어렵고, 내신도 특별히 좋지 않은 다소 애매한 성적이지요. 그러나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아 교내 영어경시대회 수상 경력이 있고, 영어와 관련된 동아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데다 공인어학성적이 우수합니다. 이 경우 수시에서 글로벌전형이나 국제전형으로 서울권 대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찾아보면 글로벌전형 또는 국제화전형에는 ‘공인어학성적’을 지원 자격으로 두는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은 공인어학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국대, 국민대, 경희대, 경인교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숭실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공인어학성적의 일정 점수 이상이 되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지요. 어쨌든 공인어학성적이 합격에 주요한 요소임은 틀림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대학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IBT(토플) 100~105점, 토익 900~950점, 텝스 800~870점을 최저 점수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대학별 기준점수가 다를 뿐 아니라 대학에 따라 인정하는 시험도 다르니 반드시 대학별 공인어학성적 반영기준을 살펴본 뒤 최종 지원학교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건국대 국제화전형과 한양대 글로벌한양은 공인어학성적과 논술로 선발하는데 어학 성적보다는 논술의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그러나 일반(논술)전형의 평균 논술 점수에 비해 글로벌전형의 논술 점수는 낮은 편이므로 어학 성적은 있되 논술에 약한 학생들의 경우, 비교적 합격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대학의 글로벌전형이 공인어학성적, 서류, 면접, 영어에세이 등을 활용하여 선발하는데 그중에서도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영어에세이 시험이 합격 여부에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평소 영어에세이 준비를 열심히 해왔다면 시험에 대비한 준비를 더 철저히 한 뒤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겠습니다. 지원할 때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 대학의 글로벌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서강대 알바트로스전형(2개 영역 2등급), 경인교대 글로벌 교육리더(4개 영역 합 8등급)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시지원 전략 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꼼꼼히 살펴본 다음 지원하는 것이 좋고 수능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B양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글로벌과학인재전형, 단국대 특기자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전형, 숭실대 어학특기자전형, 한국외대 글로벌리더, 한양대 재능우수자(국제학부) 등에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양이 평소 영어에세이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영어에세이 시험을 보는 대학에는 지원 가능하겠지만 만일 평소에 논술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다면 건국대 국제화전형이나 한양대 글로벌한양은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박종수 강북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주요교과 1.86등급…논술 준비 못해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주요교과 1.86등급…논술 준비 못해

    4일부터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일정에 돌입한다. 막판까지 지원대학과 학과 선정을 미뤘던 수험생도 이제 결단할 때가 됐다. 수시 접수를 앞두고 2일 주 1회 연재하던 ‘얘들아 대학가자’ 칼럼을 2회 게재한다. 2014학년도 입시와 관련된 질문을 이메일(saloo@seoul.co.kr)로 보내면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Q 지방소재 일반고에 다니는 A입니다. 인문계열 학생으로 학생부 주요 교과성적은 1.86등급입니다. 논술은 꾸준히 준비하지 못해 자신이 없습니다. 비교과 부분도 교내 학업우수상과 교내 경시대회 수상, 모범상 정도로 특별히 다른 친구들보다 뛰어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의평가 성적도 내신에 비해서 잘 나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어떤 전형에 지원해야 할까요. A 지방학생들의 성적 특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방학생들이 서울학생들보다 내신 성적을 올리기에는 수월하지만 다른 전형요소 준비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학생부성적은 주요교과 1.86등급으로 좋은 성적이지만 논술 준비가 돼 있지 않고, 수능모의평가의 경우도 6월 기준으로 보면 백분위 74.25%, 7월 기준으로는 84.25% 정도의 성적입니다. 이 정도 성적이면 정시에서 7월 기준으로 소위 말하는 ‘광명상가’(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라인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신 성적만 보면 광명상가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성적이 조금 아깝기도 하고, 학생 본인도 수능준비를 착실하게 해 이들 대학보다는 조금 더 상위권 대학 정시에 지원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시에서는 그보다 조금 높게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논술전형 대신 입학사정관전형과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해 보면, 우선 입학사정관전형 중 비교과와 활동이 아주 뛰어나지 못하므로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이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한국외대 HUFS-글로벌인재 전형,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전형 등 소위 중상위권대학의 순수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A군의 장점인 학생부 교과 성적을 활용하여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게 되면 의외로 쉽게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앙대는 수시1차에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 5배수를 교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50%를 서류로 우선 선발한 뒤 남은 인원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경희대에서도 학교생활충실자전형으로 1단계는 교과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동국대는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을 통해 1단계 학생부 60%, 서류 40%,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수험생을 선발해 입학사정관전형이지만 교과의 비중이 높은, 소위 교과형입학사정관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과성적이 좋은 A군은 앞서 소개한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입학사정관전형이기 때문에 특별히 뛰어나지 않더라도 A군이 갖고 있는 교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떤 학과에 지원해야 할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A군의 활동과 전공적합성이 가장 좋은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겠지요. 이 밖에 세종대 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등에도 지원 가능합니다. 올해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전년도 학생부 100%로 수험생을 선발하던 대학들이 학생부중심전형을 폐지해 실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남학생 입장에서는 건국대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국대는 상위학과만 아니라면 추가합격까지 노려볼 만하지만 무엇보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건국대 수능우선학생부전형에서 우선선발은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거나, 3개 영역 백분위 합이 275, 일반선발의 경우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A군 성적으로는 우선선발 기준 충족은 어렵고, 일반선발 기준은 만족할 것으로 보여 건국대 학생부전형을 지원하는 것도 상향지원에 해당합니다. 특히 건국대가 올해 11월에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전년도보다 교과성적 커트라인이 올라갈 개연성이 있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동국대는 수시2차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데 수능최저는 2개영역 등급 합 4이내 또는 2개 백분위 합 178로 조금만 노력하면 국어와 사탐 성적으로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硏 수석연구원
  • [대입 전형 간소화·수능 개편안] 수시전형,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정시는 수능·실기 위주로

    [대입 전형 간소화·수능 개편안] 수시전형,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정시는 수능·실기 위주로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는 대입전형 변화와 더불어 대학수학능력시험, 고교 교육과정 개편안 등 광범위한 내용이 담겼다. 초·중·고교 12년 동안의 교육과정이 대입 제도에 종속된 상황에서 필연적인 결과다. 2017학년도를 전후해 교육 현장 분위기를 바꿀 파괴력을 지닌 이번 방안의 내용을 3가지 키워드로 풀었다.[간소화] 이번 안의 핵심은 대입전형 수의 간소화다. 교육부는 대학별 전형방법을 수시는 4개 이내, 정시는 2개 이내로 제한했다. 학생부, 수능, 논술, 실기(특기) 등 4가지 전형요소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전형방법을 구성하되 4가지를 초과한 조합을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대학이 ‘수능 위주 A전형’이란 이름으로 ‘수능 50%+학생부 20%+논술 30%’의 전형을 실시한다면 A전형을 채택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동일하게 수능·학생부·논술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 지금은 A전형이라는 이름을 달아도 모집단위에 따라 세부 반영 비율을 다르게 하다 보니 전형 종류가 대폭 늘어났다. 교육부가 수도권대 및 지방 국립대 20~30곳을 조사한 결과 대학마다 수시는 7~8개, 정시는 2~3개의 전형방법을 채택해왔다. 전형 수에 제한을 두면 대학별 전형 종류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교육부는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예를 들어 지금처럼 수시 원서를 접수한 뒤 ‘수능 100%’로 정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수능 50%+학생부 50%’ 식으로 다른 전형을 적용한다면 이 대학은 이미 2개의 전형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형 수에 제한을 둬 사실상 수시 우선선발을 무력화시키고, 전형을 간소화한다는 게 교육부의 의도다. 교육부는 또 수능 점수가 대학이 정한 최저학력 기준에 못 미치면 수시 합격을 취소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제도를 완화하거나 폐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현재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 등의 전형요소는 그대로 남아 학생 입장에서 내신, 수능, 논술, 면접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은 여전하다. 수시에서 수능성적 반영 완화책 역시 제대로 통할지 의구심이 나온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규제보다 재정 지원을 통해 수능 반영 완화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수도권 대학의 한 관계자는 “연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이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나머지 대학에도 효력이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어떻게 평가할지, 재원을 얼마나 마련할지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논란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MB정부 정책 폐기] 이번 안에서는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추진됐던 대입정책 상당수가 폐기됐다. 대표적인 게 ‘수준별 수능’이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수능 개편방안’에서 국어·영어·수학의 수준별 수능 도입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부 안에 따라 수준별 수능은 2015학년도부터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부작용이 크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혼선을 준다”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A·B형의 선택 기준이 모호해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수능 연계 방안이 ‘없던 일’로 된 것도 지난 정부 정책이 폐기된 대표적 사례다. 교육부는 “사교육 유발 가능성 등을 감안해 NEAT를 수능과 연계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400억원의 개발비만 날린 셈이다. 스펙쌓기 경쟁과 사교육 유발 문제로 폐지 논란이 불거졌던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위주 전형에 흡수된다. 제출서류도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학생부 기재 내용을 확인, 보완하기 위한 자료로 한정된다.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킨 자소서 등의 비중이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시 비중 축소에 따라 줄어드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정부에서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던 재정지원 사업도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흡수시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건비 지원이 끊기면 입학사정관 전형의 위축이 예상되지만, 수시에서 수능 성적 반영이 제한을 받게 되기 때문에 학생별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던 고등학교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 유예 결정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성취평가제는 내신을 무력화하고 성적 인플레가 심한 특수목적고와 자율고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학생에게는 성취평가 결과(A, B, C, D, E)와 현행 석차 9등급(상대평가) 등을, 대학에는 현행과 같이 석차 9등급과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를 제공한다. 2020학년도 이후의 성취평가 결과 대입반영은 2016년 하반기쯤 결정할 예정이다. [문·이과 융합] 2017학년도 이후 문과와 이과 구분을 폐지하고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안은 일부 논란을 부를 조짐이다. 교육부는 “현행 골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되, 문·이과 폐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1안과 문과생은 과학 중 1과목을 택하고 이과생은 사회 중 1과목을 택하는 ‘문·이과 일부 융합안’(2안)이 제기됐다. 논란이 되는 것은 3안으로 ‘문·이과 완전 융합안’이다. 예를 들어 현재 수능에서는 수학 교과목에서 A를 택하면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치르고 B를 택하면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치른다. 2안은 ‘수학Ⅱ’와 ‘미적분Ⅰ’을 공통으로 치르되, 문과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고, 이과는 ‘미적분Ⅱ’와 ‘기하와 벡터’ 중 1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3안은 문·이과 구분 없이 현재 문과학생들이 치르는 시험범위인 ‘수학Ⅱ’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를 공통으로 치른다. 3안이 확정되면 현행 교육 체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또 이과 수학을 선택하지 않은 외국어고 학생이 의대 진학을 할 때 제약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입 수시 특집] 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1376명,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606명 등 모집정원 1982명 중 70%가량인 1371명을 수시로 뽑는다. 일반전형(713명), 군사학전형(26명), 특기자전형(77명) 외 입학사정관 전형인 건양사람인전형(197명), 자기주도학습우수자전형인 유플러스전형(265명), 창업특기자전형(15명) 등 다양한 전형이 있다. 건양사람인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2단계는 1단계 성적(50%)과 면접(50%)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지역자매 전형을 변경한 유플러스전형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잠재력, 인성이 우수한 학생에 대해 교과와 비교과를 통합해 평가한다. 유플러스전형이 건양사람인전형보다 교과 영역을 더 강조했다고 보면 된다. 비교과 평가는 학생부 기록으로 평가하고, 별도 포트폴리오를 받지 않는다. 건양사람인전형은 자기소개서, 유플러스전형은 자기주도학습 자가진단보고서, 창업특기자전형은 창업계획서, 특성화고교재직자전형은 학업계획서를 원서와 함께 내야 한다. 수시모집 학생부 반영은 전 모집단위에서 총 5학기(의학과는 6학기)에 포함되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군 전과목을 반영한다. 사회 및 과학 교과군은 학년·학기 구분 없이 최고 8개 과목을 반영한다.(041)730-5221~4. ipsi.konyang.ac.kr
  • [대입 수시 특집]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수시에서 101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244명), 논술우수자인 일반(348명), 특기자(28명), 특성화고교졸재직자(72명) 등 692명을 뽑는다. 2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228명), 사회적배려대상자(14명), 글로벌리더(84명) 등 326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의 입학사정관전형인 광운참빛인재전형은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학생부 교과(60%)와 서류종합평가(40%)를 반영해 모집 인원의 절반을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반영 없이 우선 선발한다. 서류종합평가로 100% 선발하는 나머지 50%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한다. 광운IT미래인재전형은 서류 100%로 모집 인원의 4배수를 1단계에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과 면접구술고사(50%)를 합산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30%)와 논술(70%)을 합산해 정원의 30%를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70%는 학생부(50%)와 논술(50%)을 합산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보고 뽑는다. 로봇특기자전형에서는 학생부(30%), 면접구술고사(50%), 서류(20%)를 종합적으로 본다. 수시 2차의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100%)만 보고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다. (02)940-5640~3. iphak.kw.ac.kr
  • [대입 수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일반전형의 논술트랙과 학업적성평가트랙의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단일전형으로 선발했던 입학사정관전형을 다양화하고 입학사정관전형 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HUFS글로벌인재전형과 신설전형인 HUFS-Dipmat 전형으로 총 49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 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HUFS-Dipmat 전형은 영어, 프랑스어 등 총 8개 외국어 모집단위에서 3명씩 총 2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서울 캠퍼스의 경우 논술과 학생부를 통해 선발하고 글로벌 캠퍼스는 논술 없이 학업적성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뽑는다. 한국외대의 특색을 살린 글로벌리더전형에서는 에세이 비중이 70%로 늘어났다. 특히 올해 신설된 LD(Language&Diplomacy)학부는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트랙으로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02) 2173-2076. adms.hufs.ac.kr
  • [대입 수시 특집] 가천대학교

    가천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 4444명의 38%인 1699명을 수시 1차에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성남) 1507명, 메디컬캠퍼스(인천) 192명이다. 전형별로는 일반(807명), 실기우수자(53명), 특기자(71명), 입학사정관제(454명), 농어촌(79명), 특성화고교출신자(78명), 재외국민(78명), 특성화고졸재직자(79명)이다. 일반(적성), 농어촌(적성),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에는 적성고사가 반영된다. 올해 우선선발제도가 도입돼 일반(적성)전형의 30% 정도를 적성고사 100%로 먼저 선발하고, 일반선발에서 적성고사(70%)와 학생부(30%)를 반영한다. 적성고사는 고교교과를 반영하는 수능유형으로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5문항 등 총 55문항이 출제돼 지난해보다 5문항 줄었다. 인문계와 자연계별로 따로 적성고사가 출제된다. 적성고사 반영 전형에서는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가천프런티어, 사회기여자, 농어촌(입학사정관), 교육기회균형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과 면접(50%)을 반영해 선발한다. 가천프런티어전형에서 고교별 10명 지원제한이 폐지됐고, 증빙서류 제출이 금지됐다. 1577-0067. admission.gachon.ac.kr
  • [대입 수시 특집]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의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 정원의 60%인 1956명이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 정원이 지난해 500명에서 570명으로 늘었고, 기존 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 학생부형과 면접형으로 구분됐던 국제화전형은 논술형으로 통합됐고, 어학능력(70%)과 논술(30%)을 통한 학업능력 검증을 하게 된다.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연계 논술고사 응시 문제수가 3문제에서 2문제로 축소됐다. 수험생들은 수학+생물, 수학+화학, 수학+물리 중 스스로 선택한 1문제를 포함해 2문제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해 논술우수자전형과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인문계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로, 자연계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우선선발 기준도 인문계는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275점 이상’으로, 자연계는 ‘3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265점 이상’으로 완화됐다. 지난해 9월에 모집했던 수시 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 모집시기는 수능시험을 치른 이후인 11월로 변경해 434명을 모집한다. (02)450-0007. enter.konkuk.ac.kr
  • [대입 수시 특집]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9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내전형은 일반전형과 함께 전형별 지원 자격을 따지는 ▲리더십 ▲검정고시 ▲영농종사자 자녀 ▲특기자 ▲SDA추천 ▲신학특별 전형을, 정원외전형으로는 ▲농어촌 ▲기회균형 ▲특성화고교 ▲특수교육 전형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학생을 뽑는다(예체능계열 제외). 특별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학생부 60%, 면접 20%, 자기소개서 20%로 선발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전형별로 입상실적, 어학성적, 실기성적 등을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면접고사는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예체능제외)에서 실시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해야 한다. 면접은 심층구술면접으로 진행하며, 대학의 교육이념, 최근 이슈화된 사회문제, 수험생의 생활태도 및 습관과 인성 등에 대해 질문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 일부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기초의약과학과), 검정고시, 기회균형, 특수교육, SDA추천전형의 일반학과(예체능제외)는 합격발표 후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최저학력기준 등급을 적용한다. (02)3399-3366, 3377. ipsi.syu.ac.kr
  • [대입 수시 특집]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5013명의 72%인 3607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1045명을 선발하며 논술우수자로 1275명, 올해 신설한 무시험전형인 수학능력우수자로 499명을 선발한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모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 양식을 활용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총 29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 100%로 최종선발인원의 3배수 내외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 및 면접평가 10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014학년도 신설전형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는 264명을 뽑는다. 선발인원 절반은 서류 100%로 우선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1275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는 선발인원의 60%를 논술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는 나머지 40%의 인원을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학문단위 재조정에 따라 2014학년도부터 국제물류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부를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한다. (02)820-6393. admission.cau.ac.kr
  • [대입 수시 특집]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정원외 포함, 1779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전형 ▲특기자전형 ▲SSU참사랑인재전형을 통해 64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은 374명을 선발,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2배가량 늘었다. 서류종합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 20%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수능 1개 과목 이상 응시해야 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1131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일반(논술)전형은 모집인원 602명 중 30%를 우선선발로 뽑는다. 전형방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이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를 100% 반영한다. 지난해 전 과목을 반영했지만 올해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02)820-0050~0054. iphak.ssu.ac.kr
  • [대입 수시 특집]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는 재외 국민을 제외한 전체 모집 인원 3325명의 51%인 1681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1차에 760명, 2차에 921명을 뽑는다.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1·2차 모집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고, 9월 4~9일 1·2차 동시 원서 접수를 한다. 수시 1차 중 입학사정관전형으로 455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123명을 뽑는 국민프런티어특별전형은 서류 100%로 계열별로 3~4배수를 1단계 선발한 뒤 다시 1단계 성적(40%)과 면접(60%)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인문계의 법학부·경영학부·경영학전공·경영정보학부·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 자연계의 경영정보학부(경영정보시스템전공)·신소재공학부·기계시스템공학부·건설시스템공학부·전자공학부·컴퓨터공학부·자동차공학부·자동차IT융합학과에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119명)도 입학사정관전형이다. 수시 2차 중 교과성적우수자전형(588명)과 논술우수자전형(약 233명)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우수자 우선선발(약 100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논술(700점)과 학생부(300점)를 합산한다. 교과 성적만 반영하는 학생부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격차가 크지 않아 실질적으로 논술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02)910-4123~9. admission.kookmin.ac.kr
  • [대입 수시 특집]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는 올해 수시에서 전체 모집정원 대비 58%인 138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는 7개 전형에서 총 761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숙명미래인재와 숙명리더십인재 전형에서는 각 180명, 2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비해 서류심사 비중이 낮아지고 대신 면접·구술평가의 비중이 높아졌다. 면접·구술평가는 과제수행과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숙명글로벌인재는 외국어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총 130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서류심사 30%, 공인외국어성적 70%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면접·구술시험 60%로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숙명예능인재전형은 음악대학에서 실기 100%만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시모집 2차는 2개 전형에서 총 62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을 올해 500명으로 확대했다.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은 총 120명을 뽑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원서접수는 수시모집 1차와 함께 진행되나 논술시험일은 수능 이후인 오는 11월 16~17일 실시한다. (02)710-9920. admission.sookmyung.ac.kr
  • [대입 수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수시모집으로 1626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학교생활우수자’ 554명과 전공우수자 186명 등 모두 103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통합사고력고사)으로는 558명, 특기자(예체능, 영어, 로봇)는 36명을 모집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과 서류평가 성적(50%)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선발한다. 전공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30%)와 서류평가(70%)로 3배수(조형대학은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은 제출서류에 대한 확인면접과 고교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 관련 분야 학업능력을 종합평가한다. 일반전형(통합사고력고사)은 2014학년도에 신설된 전형으로, 고등학교 3학년 중간·기말고사 수준의 문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단답형, 약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40%)와 통합사고력고사 성적(60%)을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통합사고력고사는 수능이 끝난 오는 11월 9일에 실시한다. 시험시간은 8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02)970-6114. admission.seoultech.ac.kr
  • [대입 수시 특집]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입학정원 2850명 중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804명, 천안캠퍼스는 84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수시모집을 1차와 2차로 분리해 모집하며, 천안캠퍼스는 차수 구분 없이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수시1차 ▲상명인재사정관전형 ▲일반학생전형 ▲군사학전형 ▲특수교육대상전형, 수시2차는 학생부 중심으로만 190명을 선발한다. 상명인재사정관전형 및 실기중심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생부 및 논술중심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만으로 선발하는 상명인재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이 확대됐다. 특히 82명을 특화된 사범대학의 미래교사 트랙으로 선발한다. 신설된 군사학과 40명 중 24명을 수시에 군사학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실기중심(학생부+실기)으로 예체능 계열(체육, 무용, 음악) 모집도 신설됐다. 상명인재사정관전형 및 실기중심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생부 및 논술중심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천안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849명을 선발한다. (02)2287-5010(서울), (041)550-5013(천안). admission.smu.ac.kr
  • [대입 수시 특집]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두 1728명을 선발한다.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은 ▲Do Dream ▲학교생활우수인재 ▲Dharma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등 총 7가지 전형을 진행하며, 모두 701명을 뽑는다. 대표적 입학사정관전형인 ‘Do Dream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전공수학능력평가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199명을 뽑는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올해 828명을 뽑으며, 이 중 ‘논술우수자전형’에서 522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다.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의 30% 이내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을 실시하며, 일반선발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공재능우수자전형은 어학재능, 문학재능, 연기재능, 체육특기로 나눠 306명을 선발한다. 199명을 뽑는 수시 2차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학생부 100%로 일괄 선발한다. (02)2260-8861~4. ipsi.dongguk.edu
  • [대입 수시 특집]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의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이며 수시 2차 모집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다. 대학별고사로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논술고사를, 세종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적성고사를, 그리고 서울·세종캠퍼스 미술계열의 경우 서류(미술활동보고서)평가와 면접을 각각 실시하고 모집인원의 100%를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서 대학별고사와 학생부의 반영비율은 60대40으로 모든 계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년도 전형과 달라진 점도 있다. 우선 수시 1차 모집인원이 입학정원의 50%에서 40%로 축소됐고 수시 2차 모집인원은 입학정원의 30%에서 40%로 확대되었다. 또 수시 1차 모집에서 미술활동보고서 입력 대상자가 1단계 합격자로 변경됐고 시기는 10월 초순으로 확정했다. 전년도에는 모든 지원자가 원서접수 단계에서 미술활동보고서를 제출했었다. 수시 1차 및 2차 모집의 입학원서는 모두 9월 초에 접수한다. 수시 1차 모집은 일반전형과 함께 농어촌학생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학부(과)별전형 등의 특별전형이 포함되며 수시 2차 모집에는 일반전형만 시행한다. (02)320-1056~7. ibsi.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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