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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All about 연애콘서트’ 열려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All about 연애콘서트’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엄태웅(사진 왼쪽부터), 김현석 감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이 영화 OST를 부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신혜 ‘(최)다니엘 오빠, 좌절하지마!’

    [NTN포토] 박신혜 ‘(최)다니엘 오빠, 좌절하지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가 최다니엘을 위로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올 수능 응시생 71만2000여명…작년보다 5% 늘어

    11월18일 치르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5% 가량 증가한 71만 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82개 지구에서 수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67만 7834명)보다 3만 4393명 늘어난(5.07%) 71만 222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재수생 응시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재학생은 54만 1881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9445명이 늘어난 데 그쳤으나 졸업생 응시자는 15만 4660명으로 무려 2만 4002명이나 늘어 전체 증가분의 69.7%를 차지했다. 올 수능에 졸업생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은 2012학년도 수능부터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응시과목 수가 기존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주는 반면 학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수리영역의 출제범위가 크게 확대되기 때문이다. 내년도 수능시험을 위해 새로운 과목을 배워야 하는 부담을 피하기 위해 재수생과 반수생(半修生)들이 대거 응시함에 따라 올해 대입 경쟁률은 한층 높아지게 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NTN포토] 박신혜 ‘통통한 허벅지 귀엽죠?’

    [NTN포토] 박신혜 ‘통통한 허벅지 귀엽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인사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사진 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박신혜, 최다니엘, 박철민, 엄태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박신혜 ‘아름다운 듀엣 공연’

    [NTN포토] 이민정·박신혜 ‘아름다운 듀엣 공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과 박신혜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신혜, ‘숨겨놓은 가창력’ 뽐내

    [NTN포토] 박신혜, ‘숨겨놓은 가창력’ 뽐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가 열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열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섹시한 블랙 각선미’

    [NTN포토] 이민정 ‘섹시한 블랙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산만한 최다니엘, 그를 말리는 박신혜’

    [NTN포토] ‘산만한 최다니엘, 그를 말리는 박신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최다니엘이 잠시 다른 행동을 하자 박신혜가 말리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촉촉한 내 입술’

    [NTN포토] 이민정 ‘촉촉한 내 입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입술을 만지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대한민국 대표 매너남’ 최다니엘

    [NTN포토] ‘대한민국 대표 매너남’ 최다니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최다니엘이 이민정과 박신혜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속보일락말락 아찔하게’

    [NTN포토] 이민정 ‘속보일락말락 아찔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바닥에 있는 마이크를 들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신혜 ‘(박)철민 선배, 화이팅!’

    [NTN포토] 박신혜 ‘(박)철민 선배, 화이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와 박철민이 손을 잡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요란한 폭죽소리 ‘어머나, 깜짝이야!’

    [NTN포토] 요란한 폭죽소리 ‘어머나, 깜짝이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폭죽소리에 놀라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사정관제 불공정입학 조사”

    “사정관제 불공정입학 조사”

    교육과학기술부가 현재 진행 중인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교직원 자녀의 불공정 입학 등 부정한 입시 전형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에 나섰다. 조사를 맡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추석 전까지 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적발된 대학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등 고강도 조치가 뒤따를 방침이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10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대학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전면적인 현장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교수나 교직원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등 각 대학이 입학사정관 전형 단계에서 특혜 시비를 차단할 제도가 제대로 마련됐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정관 제도가 이제 막 자리를 잡으려는 때에 이 같은 특혜 시비가 조기에 불식되지 않으면 입시제도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면서 “대학에 실제 특혜 사례가 있는지, 상피 제도는 마련했는지부터 점검하고 의혹이 발견되면 교과부 차원의 감사를 진행하고 행정 제재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의 이번 발언은 정부가 기치로 내건 ‘공정 사회론’과도 맞닿는 듯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그간 대학 입시에서 교수와 교직원 자녀의 특례입학 같은 부정사례가 암암리에 있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교과부는 지난해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대입 전형이 끝나고 나서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합격자에 대한 공정성과 전형 제도의 신뢰성 등을 평가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수 대학이 문제가 될 만한 입시전형을 보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협 관계자는 “(교직원 자녀 특별 채용과 관련해) 대부분 대학이 내부적으로나 비공식적인 루트로 입학에 관여해 온 흔적이 있었다.”고 불공정 입학 사례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이번 기회에 입학사정관제와 관련된 모든 조항들을 철두철미하게 조사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잘라내겠다는 것이다. 불공정 및 부정에 대한 단죄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흐르는 만큼 조사도 속전속결로 진행해 가급적 추석연휴 전(20일)까지는 부정입학 사례를 가려낸다는 것이다. 대교협은 또 지난해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합격한 대학 재학생에게까지 조사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불공정한 방법으로 대학에 입학한 사례가 발견되면 교과부 차원의 행정조치나 최악의 경우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삭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경남 낙동강사업 여론수렴 신뢰도 논란

    경남도가 낙동강 사업에 관한 입장 정리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여론수렴의 신뢰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남도는 8일 낙동강 사업과 관련해 최근 도민 여론수렴과 함께 9·16일 두 차례 창원대에서 ‘생명과 풍요의 낙동강 가꾸기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낙동강 사업에 대한 여론을 수렴해 국토해양부에 전달할 경남도의 입장 정리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심포지엄에 주제발표자로 나서는 5명은 모두 경남도가 낙동강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구성한 낙동강 특별위원회 위원들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주제발표자가 4대강 사업 반대론자 일색이어서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한다는 당초 심포지엄 취지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도 국책사업지원과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에도 주제발표나 토론을 할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시간이 촉박하다는 등의 이유로 추천을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경남도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홈페이지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실시한 낙동강 사업에 대한 도민 여론수렴과 관련해서도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도민들 가운데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의견을 반영하기가 불편하고 다른 시·도 거주자가 컴퓨터에 접속해 의견을 표시해도 구별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찬성, 반대, 협의추진, 무관심 등 4개의 질문항목이 찬성보다 반대쪽 문항이 우세하도록 구성돼 있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경남도의원들은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두관 지사는 낙동강 사업 반대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인터넷 여론수렴을 하는 등 반대를 위한 여론몰이 도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혼자만 반대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소모적인 반대 논쟁을 종결하라.”고 촉구했다. 또 “김 지사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중앙 정부가 낙동강사업을 직접 시행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여론수렴과 심포지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의 조사·분석 등을 바탕으로 경남도의 의견을 정리해 다음 달 초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데스크 시각] 오은선과 겁쟁이 게임/김영중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오은선과 겁쟁이 게임/김영중 체육부장

    산악계에서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여성 산악인 오은선은 지난 4월27일 안나푸르나(8091m) 정상 등정에 성공,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지난해 5월6일 오른 칸첸중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SBS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오은선의 등정이 의심스럽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방송 5일 뒤인 26일 대한산악연맹은 칸첸중가 등정자 회의를 열고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모았다. 방송으로 달아오른 분위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하지만 오은선이 등정하지 않았다는 새로운 증거는 없었다. 지난해부터 제기된 의혹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네티즌들도 시비를 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정 언론은 오은선 관련 뉴스를 쏟아낸다. 확실하게 오은선이 정상에 올랐다는 증거에 관한 내용은 아니다. 올랐을 개연성만을 주장할 뿐이다. 언저리에서 맴도는 수준이다. 물론 책임은 오은선에게 있다. 누구도 트집 잡을 수 없을 만큼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은선은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고, 완성했다. 하지만 깔끔하지 못했다. 당시 날씨가 상당히 나빴다고 한다. 화이트 아웃(시야상실)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건 전문가에겐 핑계다. 게다가 산악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여느 스포츠처럼 심판이 있지도 않다. 공식기록을 관리하는 국제기구도 없다.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의 히말라야 데이터베이스 정도가 신뢰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새 역사를 쓰려면 확실한 증거나 증언이 필요했다. 경쟁자가 있어서다.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다. 그도 오은선이 세계 기록을 세운 지 한 달여 만에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오은선과 산악연맹의 움직임을 보면 겁쟁이 게임(치킨 게임)을 보는 것 같다. 치킨은 햇병아리라는 뜻으로 겁쟁이를 말한다. 요절한 미국의 청춘스타 제임스 딘이 출연한 영화 ‘이유 없는 반항’으로 잘 알려진 게임이다. 용감한 사람과 겁쟁이를 가리는 무모한 게임이다. 양끝에서 마주 보고 운전하다 둘 다 핸들을 돌리지 않으면 정면충돌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둘이 서로 중간에서 핸들을 돌리면 뻘쭘하지만 서로 피해를 보지 않는다. 최적 대응처럼 보인다. 적당한 선에서 끝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전략을 다루는 게임이론으로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 최정규 교수는 저서 ‘이타적 인간의 출연’에서 보수를 대입해 풀어봤다. 끝까지 버티면 둘 다 손해라 보수는 -1이 된다. 둘 다 막판까지 버티다 동시에 핸들을 돌려 피하면 용감하다는 칭찬과 함께 다치지 않았으므로 둘 다 보수는 1이다. 피한 사람은 얼마를 버텼든 겁쟁이가 돼 0을, 용감한 사람은 2의 보수를 주도록 한다. 결론적으로 최적 대응은 한 사람이 끝까지 핸들을 돌리지 않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핸들을 돌리는 것이다. 즉,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 대응은 두 가지다. 결국 겁쟁이 게임은 상대방의 양보를 강제해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오은선과 산악연맹도 마찬가지다. 연맹은 오은선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의를 열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오은선은 다른 등반가의 등정 사진을 달라고 했다. 내가 직접 대조해 보겠다는 것이다. 겁쟁이 게임을 시작한 것이다. 이젠 던진 말을 먼저 바꿀 수 없게 됐다. 중도에서 포기하면 겁쟁이가 된다. 지금까지 쌓은 신뢰도 날아간다. 아무리 스포츠가 상업화에 오염됐다 해도 스포츠의 근본은 페어플레이 아닌가. 그런 스포츠마저 얽히고설킨 세태처럼 겁쟁이 게임을 한다는 게 당혹스럽다. 오해가 있으면 얼굴을 맞대고 술 한잔 하며 풀 수 있다. 하지만 진실게임은 한쪽이 거짓말쟁이가 돼 끝난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언젠가는 진실이 나올 것이다. 그때까지 어떤 파국과 불신이 횡행할지 기우하게 된다. 이래저래 술 권하는 사회다. jeunesse@seoul.co.kr
  • 靑 “공정사회는 3무사회”

    ‘무(無)게이트, 무(無)스캔들, 무(無)매너리즘.’ 청와대는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 같은 ‘3무(無)’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와대부터 이런 바탕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한 사회’의 개념은 먼저 경제적인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에서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넘어섰는데 위기극복 수혜층과 비(非)수혜층으로 나뉘어 있는 현실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개인의 창의와 자율을 키워 준다는 측면에서 ‘공정사회’는 ‘공평’과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 ‘우열반’이 있다면 ‘우반’은 학생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열반’은 교사를 추가로 지원해 주는 방식이 ‘공정사회’의 이념에 부합된다는 설명이다. 진입제한을 개선하는 기존의 정책도 공정사회의 사례가 된다. 대입자율화, 공공기관 선진화, 타임오프제 등이다.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패자부활전’ 도 공정사회의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든든장학금, 문화바우처 확대를 통한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 등의 정책이 여기에 해당된다. 사회적기업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회적기업은 2012년 말까지 1000개(현재 353개)로 늘리고,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공정한 사회는 공정한 기회는 주지만 더 많은 이익을 받은 쪽에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실제로 경기가 회복되고 나니 수출 위주의 기업이 혜택을 많이 보는데 이 같은 온기가 내수위주의 자영업자들에게도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대표적이다. 보금자리 주택, 햇살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확대 등이 여기에 든다. 교원대 김주성 교수는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공정한 사회로 가려면 중산층을 살찌우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8일부터 전체 대입 정원의 61.6%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도 대학별로 새로운 학과들이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대부분 글로벌 관련 학과나 IT 등 특정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 학과가 많다. 대학에 따라 장학금·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고, 신설 첫해에는 학과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다른 학과들보다 경쟁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 도전해볼 만하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전공 성대는 반도체시스템학과, 휴대폰학과(대학원 과정)에 이어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IT 트라이앵글’ 체제를 구축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인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우선 배정, 1대1 교수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줘 입학 첫해부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수시1차 과학인재전형 6명, 자기추천자전형 2명을 선발하며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 1차 자기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사정관 평가가 42.9% 반영되며, 평가 자료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추천서 등이 활용된다. 1차 과학인재 전형은 국내 과학(영재)고 졸업(예정)자 또는 과학 전문교과 성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 성적 외에 실적평가(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등) 30%, 사고력평가(수학+생물/물리/화학 중 1과목) 30%가 반영된다. 수시2차에는 수리와 과학탐구 영역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민대 KMU 인터내셔널 스쿨 국제 비즈니스와 IT, 2개의 전공으로 구성되며, 국제 사회 비즈니스 전문가와 미래 국제 IT 정보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100% 영어 강의로 진행되며, 수시 1차 국제화 특별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한다. TOEIC(750점), TOEFL(IBT)(80점), TEPS(651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50%, 면접 40%, 어학성적 10%를 반영해 선발하며, 면접고사는 영어구술과 한국어구술 2가지가 있다. ●숙명여대 의약과학과 등 3개 신설 숙명여대는 2011학년도에 사회심리학과,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 의약과학과 3개를 신설했다. 사회심리학은 글로벌 인적 이동 확산, 다문화사회와 정보사회의 도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심리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현장 적용능력을 갖춘 사회심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시1차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전형 3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 5명을 선발한다. TESL전공은 국제화시대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영어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재학 중 해외대학에서 1년간 수학하며, 재학생 50%의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시1차 외국어 우수자 전형으로 2명을 선발하며, SMU-MATE, TOEIC, TOEFL, TEPS 시험 성적이 있거나 학생부 영어교과에 속한 전 과목의 석차 등급이 1.5등급 이내여야 지원할 수 있다.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하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라는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의약과학과는 기초과학, 기초의약과학, 의·치·약학 입문시험을 위한 교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의치학전문대학원이나 약학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 혹은 의약과학, 생명과학, 의료공학, 보건·식품·영양 분야의 전문연구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교수·전문가·CEO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 명문대학과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제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중앙대 글로벌금융·융합공학부 글로벌금융은 글로벌경쟁력을 보유한 금융인재 육성의 비전을 가지고 신설한 특성화 학과다. ‘금융전문가 트랙’ 또는 ‘재무회계전문가 트랙’ 중 하나를 3학년 1학기 이전에 선택하되, 금융전문가 트랙을 선택하면 4학년 재학 중 CFA 1차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재무회계 전문가 트랙은 재학 중 CPA 또는 AICPA 자격증을 취득해야 된다. 자격증 취득이 졸업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졸업생의 기본 요건으로 대학도 이에 맞추어 지원을 제공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경영인재 A, B, C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4년간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국제금융 중심지 방문 연수 등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연수도 지원한다. 수시1차 글로벌리더전형으로 4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12명, 학생부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융합공학부는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타 학문 영역의 강점을 공유하여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융합 기술군으로 나노바이오소재공학 전공, 의료공학 전공, 디지털이미징 전공으로 나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공학인재 A, B, C, D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영어강의와 해외석학을 초빙해 선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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