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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방배동 서래마을 땅+건물 매입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방배동 서래마을 땅+건물 매입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으로 투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으로 투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17억 수익…방배동 서래마을에 88억 거래도

    박명수 아내 한수민, 17억 수익…방배동 서래마을에 88억 거래도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또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17억원 이상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존에 갖고 있던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했다. 이 빌딩은 주변에서 ‘박명수 건물’, ‘스타벅스 건물’로 유명했지만 실제 소유주는 한수민 원장. 한수민씨는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후에 46억 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억 6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1년에 20%씩 3년에 6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는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18억 번 한수민 ‘88억 빌딩 또 구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18억 번 한수민 ‘88억 빌딩 또 구매’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방배동 서래마을 땅+건물 매입..얼마인가 보니 ‘88억원’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피부과 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대박이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정말 잘 만났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이다. 박명수 방송 편하게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박명수 아내 한수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성신여대 건물 17억 수익…한수민 경력 보니 깜짝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성신여대 건물 17억 수익…한수민 경력 보니 깜짝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또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17억원 이상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존에 갖고 있던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했다. 이 빌딩은 주변에서 ‘박명수 건물’, ‘스타벅스 건물’로 유명했지만 실제 소유주는 한수민 원장. 한수민씨는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후에 46억 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억 6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1년에 20%씩 3년에 6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집과 차 모두 아내 한수민의 명의로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는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의 투자비법 뭐길래..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의 투자비법 뭐길래..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투자 실력 전문가다운 스킬

    박명수 아내 한수민, 투자 실력 전문가다운 스킬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지난 7월 일명 ‘박명수 건물’로 알려진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얼마나 투자를 잘 했길래?

    박명수 아내 한수민, 얼마나 투자를 잘 했길래?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지난 7월 일명 ‘박명수 건물’로 알려진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입점시키고..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입점시키고..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학년도 수능, 탐구영역 선택과목 최적 조합 어땠나

    2015학년도 수능, 탐구영역 선택과목 최적 조합 어땠나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의 희비는 영어·수학이 아니라 국어와 탐구 영역에서 엇갈렸다. 특히 이과 수험생의 경우 탐구과목이 입시 결과를 좌우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교육부가 ‘쉬운 수능’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상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 입장에서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본격적인 수능 준비에 돌입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6일 탐구 영역 과목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유웨이닷컴에 2015학년도 수능 점수를 입력한 14만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선택 조합을 살펴보면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 ‘한국지리’와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 등의 과목 조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과목별 학습 내용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과목 간 유사성을 고려해 선택 조합하는 경향이 높은 편인데,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는 교과 내용이 어렵지 않고 암기해야 하는 내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적기 때문에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고른 조합이었다. 학습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과목 간 연계성을 고려해 ‘생활과 윤리’는 고난도 문항이 사상사에서 출제되므로 ‘윤리와 사상’과 함께 공부하면 효율적이고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한국사’와 ‘동아시아사’,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는 일부 내용이 겹치므로 같이 선택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선택 과목의 난이도에 따른 변환 표준점수의 편차를 고려해 쉬운 과목만 선택하는 것보다는 어려운 과목을 조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또 가급적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화학Ⅰ과 생명과학Ⅰ을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과탐에서 과목을 선택할 때 가급적이면 응시생의 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응시생이 많다는 것은 표준점수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특별히 대학에서 Ⅱ과목을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Ⅱ과목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Ⅰ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Ⅰ과목에서는 화학Ⅰ과 생명과학Ⅰ을 선택하는 것이 물리Ⅰ나 지구과학Ⅰ을 선택하는 것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지원 대학의 요구에 따라 Ⅱ과목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Ⅰ과목과의 연계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동일 과목 내 Ⅰ, Ⅱ의 경우 관련된 개념이 많아 함께 선택 시 기본 원리의 이해 및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즉 Ⅱ과목을 잘하게 되면 Ⅰ과목도 잘할 가능성이 크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4년제大 정시 결원 9086명 추가 모집

    4년제大 정시 결원 9086명 추가 모집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결원이 생긴 143개 대학이 9086명을 23일까지 마지막 추가 모집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산업대나 전문대 지원자는 정시모집에 등록을 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4일이고, 등록은 25일 하루뿐이다. 추가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남대로, 아산과 남원 캠퍼스에서 모두 447명을 추가 선발한다. 제주국제대는 모두 434명, 한중대 413명, 경주대 313명, 한려대 282명, 대구예술대는 100명을 추가로 뽑는다. 인기학과인 의학계열에서도 13명의 추가 모집 인원이 나왔다. 일반 전형으로는 순천향대·원광대 의예과가 3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대 2명, 고신대·단국대·충남대 각 1명 등 모두 11명이다. 농어촌전형으로는 원광대 및 을지대가 각 1명씩 선발한다. 치대는 일반전형에서 단국대 1명, 원광대 3명 등 모두 4명, 한의대는 대전대·동국대(경주)·상지대·원광대 각 1명 등 모두 4명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의·치·한의대 추가 모집에 대해 “정시 추가 모집 기간 중 서울대, 연고대 또는 다른 의학계열 등과 중복 합격한 수험생 가운데 등록 포기 시점이 늦었던 수험생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모집 전형 방법은 대체로 수능 100% 또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추가 모집에는 지원 횟수 제한이 없으며, 등록 여하에 따라 모집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최종 모집 인원은 대교협 대입정보 사이트(univ.kcue.or.kr)와 각 대학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나는 재수생이다… 자기주도 학습에 밑줄 쫙~

    나는 재수생이다… 자기주도 학습에 밑줄 쫙~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대학 입시에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젊은 날 꿈을 향한 도전에서 몇 번의 실패는 훗날 더 큰 시련을 이기게 하는 예방주사다. 봄이 되면서 고교 시절을 함께하던 친구들이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 배움터 등에 참가하느라 연락이 뜸해지는 이 시기, 재수를 결심한 이들은 방황하기 쉽다. 하지만 이때가 재수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시기여서 중요하다. 명확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재수 성공 전략을 짚어 봤다. ●“재수해서 더 상위권 대학 진학했다” 75.7% 2016학년도 대입은 전형 간소화로 치러지는 두 번째 입시다. 대학별 2016학년도 전형 계획이 지난해 7월 말 발표됐고, 2015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혼란스러울 것은 없다. 과거에는 아예 대학에 가지 못해 재수를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대입 전형이 다양화되고, 지원 기회 역시 수시와 정시 최대 10번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 대학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려고 재수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5학년도 수능 응시자 59만 4835명 가운데 22.39%인 13만 3213명이 졸업생(검정고시 포함)이었다. 최근 5년간 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은 22% 내외다. 그런데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 대비 졸업생(재수생)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권 자사고가 90%, 경기 지역 외국어고(외고) 79%, 서울 강남권 일반고 74%, 지방 자사고 76%, 경기 지역 일반고 64%로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 서울 강북권 일반고는 39%, 지방 일반고는 23%였다. 주로 서울 강남권과 자사고 또는 외고 출신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한 것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3학년도 수능 분석 결과 자료를 보면 국어, 수학, 영어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은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높았다. 등급별 비율 역시 1~2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높았고, 8~9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낮았다. 특히 2012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졸업생과 재학생의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는 모든 영역에서 커졌다. 즉 재학생의 평균은 크게 변동이 없으나 졸업생의 성적이 2013학년도에 높아졌던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자료 가운데 재수생의 수능 향상도를 살펴봐도 고3 재학생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합산 표준점수가 평균 22.2점 향상됐다. 그리고 고3 때의 성적으로 진학 또는 진학 가능한 대학보다 재수 이후 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한 비율이 75.7%로 나타났다. 2014학년도, 2015학년도 성적을 모두 입력하고 응시영역을 변경하지 않은 진학사 회원 9368명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국·수·영 백분위 기준으로 재수생의 성적이 1등급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백분위 평균이 상승했다. 특히 등급이 내려갈수록 상승폭은 크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에 비해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백분위 평균 성적이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2014학년도 평균 3.37등급에 비해 2015학년도 2.77등급으로 0.6등급, 자연계열은 3.44등급에서 2.97등급으로 0.47등급 성적이 상승했다. 수능 등급이 3등급대에서 2등급대로 진입한 것은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이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2014학년도 수시에서 2개 합6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었다면 재수 후 2015학년도에는 2개 합4등급을 요구하는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도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시·정시에 대한 전략·대비 달리해야 지난해 12월 2015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뒤 혹은 앞서 11월 수능 시험을 치른 직후 바로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재수를 빨리 결정한다고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본격적인 재수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 버릴 수도 있다. 평소 실력보다 수능 시험을 망친 경우, 고교 시절 내신 성적 위주로 공부한 경우, 국·수·영 위주로 공부했거나 특정 영역 공부를 소홀히 한 경우, 수능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공부를 시작한 경우 등이 재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어떻게 해야 재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첫째, 재수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재수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니까 친구 따라 또는 부모나 주위의 권유에 따라 재수를 결정했다면 목표 의식이 분명치 않아 수동적인 학습을 하기 마련이다. 결과도 좋을 수 없다. 둘째, 재학생에 비해 재수생이 불리할 이유는 없다. 다만, 재수를 하면서도 여전히 고3 시기의 학습 방법을 고집해서는 곤란하다. 고3 때의 환경과 재수 환경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셋째, 지난 입시를 회고해 수시와 정시에 대한 목표 전략과 대비 학습을 달리해야 한다. 지난해 수시와 정시 목표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올해는 다른 전략을 수립하고 수능과 대학별고사의 학습 시간 배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대체로 대학별고사에 대한 학습 시간 비중이 높을수록 재수 성공 확률은 낮아지게 된다. 넷째, 재수 성공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거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공부하는 경우 원하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과 겸허한 자세, 자신감 등이 공부와 병행돼야 한다. 다섯째, 적합한 학습 환경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학업 수준이나 학습 계획 없이 막연히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의 강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의지나 노력 없이 학원이나 강사가 수험생의 실력을 높여 줄 수는 없다. 철저하게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큰 학생이라면 재수종합반을 선택하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중상위권은 단과반, 오로지 공부에만 몰입하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기숙학원, 반복 학습이 필요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수험생은 인터넷 강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필요한 영역 강의만 수강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독학 재수 과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반수’는 수능 기본기가 탄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수험생이라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재학생 시절 학습량이나 학습 시간이 적어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수능 기본 개념부터 정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수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다른 재수 과정을 찾아 재도전의 기회를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수’는 수능 기본기가 탄탄한 수험생이어야 어떤 재수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지 못하면 시간만 낭비한 채 제자리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입시에 실패한 재학생과 졸업생 수험생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는 선배나 선생님이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했다는 것이다. 공부는 본질적으로 배우고 스스로 익혀야 오래 남는 법이다. 수업을 듣기만 하고 스스로 복습해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지 않으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고 응용력도 떨어져 새로운 유형이나 변형 문제에 대처하기 어렵다. 재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모두를 염두에 두고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로 학습 비중이 분산되지만 재수생 대부분은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대입은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70대30이다. 따라서 재수를 하면서도 대부분 수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능 성적 향상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능 성적 향상이 수시 지원보다 선행돼야 한다. 특히 9월 수시 지원 이후에도 수능 날까지 오로지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재수에 실패한 수험생의 경우 대부분 9월 수시 지원 이후에는 고 3과 마찬가지로 수시 합격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예가 적지 않다. 고 3 시절 수시에서 정작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실패한 사실은 새까맣게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수시 지원도 중요하지만 만약 고 3 시절 학생부 종합 전형 1단계(서류)조차 통과하지 못한 경우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또 내신 2등급 이하라면 학생부 교과 전형도 고려해서는 곤란하다. 재수의 처음과 끝은 오로지 수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재수를 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자.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이 쉽게 나와 성적이 오르면 다른 수험생들의 성적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재수를 하려면 본인의 성적과 준비 정도, 학습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관용 사라진 분노…사회 임금 격차 줄이고 저소득층 대입 혜택 줘야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관용 사라진 분노…사회 임금 격차 줄이고 저소득층 대입 혜택 줘야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를 ‘분노사회’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참여연대 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빈부 격차가 심해지면 어떤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나. -개인적 수준에서는 사회에 대한 불안과 분노가 증가하게 된다. 조직적 수준에서는 가족 해체나 붕괴, 나아가 생계형 범죄를 포함한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사회적 수준에서는 사회통합이 약화된다. 개인이 사회에 갖는 소속감, 연대감이 약화되면서 사회 갈등이 증가하게 된다. 최근 한국 사회의 흐름은 ‘분노 사회’라고 볼 수 있다. 20대부터 60~70대 고령 인구까지 뭔가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근본적 원인은 불안에 있다. 10대에는 입시 불안, 20대에는 청년 실업, 30대에는 구조조정, 40대에는 퇴출의 공포, 50대 이후부터는 노인 빈곤율이 50%대에 육박하듯 노후불안이 있다. 이런 불안은 타자에 대해 관용하거나 인내하지 못하게 한다. 곧바로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는 잘살고, 복지도 좋아진 것 아닌가. -비교 시점을 1인당 국내총생산(GDP) 100달러도 되지 않았던 1960년대 초반으로 둔다면 지금 분명 잘사는 것이다. 그러나 비교 시기를 외환위기 직전으로 잡는다면 달라진다. 한국 자본주의가 비교적 큰 어려움 없이 고도 성장했던 마지막 시기가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 때라고 생각한다. 그후 97년 외환위기에 이어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이 계속 닥친 것이다.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명목상의 1인당 GDP는 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수준이 과연 나아졌을까’를 볼 때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민주화 세대는 오히려 외환위기 이후 삶이 갈수록 더 퍽퍽해지고 있다고 느낀다. 또 내가 언제 이 조직에서 떨려 나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도성장의 마지막 단계인 90년대 초중반과 비교해 본다면 삶의 질은 거의 정체돼 있는 것과 다름없다. 시간이 갈수록 나아져야 하는데 정체되니 불안해지면서 옛날에는 화려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빈곤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성장률을 옛날처럼 높이는 게 힘들다면 빈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정부가 개입해 소득 재분배와 노동시장 정책을 펴야 한다. 노동시장의 경우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이 받는 월평균 급여가 150만~160만원이다.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5인 미만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900만명에 가까울 것이다. 전체 경제 인구의 3분의1에 해당한다. 비정규직으로는 아이 한 명을 도저히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반값등록금보다 효율적인 대책은 노동시장 정책이다. 노동시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한편으로는 최저 임금을 올리는 것이다. →비정규직 축소를 정부가 기업에 강요할 수는 없지 않은가. -국가가 강제할 수는 없지만 사회적 타협은 가능하다. 정부가 중립적 위치에서 개입해 노사정 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비정규직을 줄이는 것을 모색할 수 있다. →소득 재분배를 위해서는 증세가 불가피한데.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조세부담률이 낮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라도 올려야 한다. ‘증세 없이 복지 없다’는 원칙으로 접근해야 한다. →증세에는 중산층, 서민층도 포함돼야 하나. -보편적 증세가 타당하다. →하위 40% 이하는 현재 소득세를 안 내고 있는데 보편적 증세의 범위는 어디까지 돼야 하나. -하위 40%까지 세금을 걷자는 것은 아니다. 보편적 증세의 대상은 세금을 내는 60%를 말하는 것이다. 부자에게만 세금을 내라는 게 아니라 세금을 낼 역량을 갖춘 이들은 전부 다 세금을 내라는 게 보편적 증세다. 다시 말해 ‘차등 과세’나 ‘형평 과세’라고 할 수 있다. 부자들에게는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한다. 중산층은 세금을 올리되 그 폭을 작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증세에 대한 반발이 심한데 가능할까. -정치권과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 증세 없이 어떻게 복지가 가능한가. →빈부 격차가 과장돼 있다는 지적도 있다. -복지정책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소득 분배 악화 상태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서울신문 ‘빈부 리포트’에서 보도됐듯 하늘과 땅 차이의 삶이 있다. 오히려 현존하는 빈부격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상류층과 빈곤층의 삶은 우리 시야에서 사라지게 된다. 언론에서 보도를 잘 안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상류층은 대중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숨어 생활하는 것처럼 살아간다. 가난한 사람들은 왜 우울한 삶만 보도하느냐고 한다. 빈부격차가 과장됐다는 지적에는 빈부격차의 실상을 보고 싶지 않은 바람이 들어 있다.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한 의견은. -이명박 정부에서 법인세 인하가 이뤄졌는데 정말 잘못된 정책이었다. 우리나라는 법인세가 OECD 국가와 비교해 낮은 편이다. 이명박 정부 때 인하한 부분만이라도 원상복구시켜야 한다. 연말정산을 둘러싼 다수 봉급자들의 불만도 기업들이 사내 유보금을 저렇게 많이 쌓아 놨는데 우리가 왜 증세의 대상이 돼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또 소위 고액 소득자들에 대한 훨씬 더 강력한 누진적 증세가 필요하다. →외국에서는 슈퍼리치가 스스로 자신의 세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기부도 많이 하는데. -의식의 문제다. 내가 번 부는 나 혼자만의 능력에서 온 것이 아니고 사회의 여러 도움 속에서 돈을 많이 벌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에 부를 환원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 이런 의식이 취약하다. 천민자본주의 성격이 두드러진다. →가난을 개인의 노력 부족 탓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부분을 전체로 환원시키는 오류이자 기계적 형식 논리다. 물론 게을러서 가난한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다. 다수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 →개천에서 용 나는 사례가 적어지고 있다. 부의 되물림은 필연적 추세인가. -자본주의가 구조화될수록 직업 이동, 즉 사회 이동은 제한받게 된다. 과거 우리에게는 교육이라는 기회가 열려 있었는데 그것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명문대의 강남 학생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중산층이 예전에는 교육을 통한 직업 이동의 원칙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투자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핵가족이 되면서 아이가 하나 내지 둘밖에 없으니 아이에게 집중적 투자를 하게 되고 이런 투자의 격차가 성적의 격차로 나타나는 것이다. →해법은 공교육 강화인가. -사교육으로 빚어진 격차를 공교육 강화로 완화할 수는 있지만 그 차이를 크게 줄이기는 어렵다. 그보다는 대학입시 제도를 바꿔 실력이 있지만 교육 혜택을 적게 받은 빈곤층 학생들이 명문대에 많이 갈 수 있도록 보장해 줘야 한다. 미국식 소수집단 우대정책을 말한다. →빈부 격차가 심화되면 사회 갈등으로 폭발할까. -폭발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우리 사회가 활력을 잃어가는 것은 맞다. 한국 사회의 일본화다. 일본의 장기불황 20년과 비슷해지고 있다.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까’,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을까’ 등등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못 갖고 불안해하는 것이다. 거칠게 말하면 ‘사회가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불안과 체념과 분노가 반복되는 사회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형태로든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해결책은 사회적 대타협밖에 없다. 핵심적 주체인 자본, 노동, 정부 간 역사적 타협 외에는 방법이 없다. 예컨대 아일랜드에서 이뤄진 협약의 경우 노조는 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기업은 일자리 창출 약속을 했다. 사회적 타협에서 중요한 것은 권한과 책임을 많이 갖고 있는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못 배운 내가 가난을 물려준답니다

    못 배운 내가 가난을 물려준답니다

    부모의 교육·소득 수준 차이가 자녀들의 취업 뒤 임금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필선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교수는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제10회 한국교육고용패널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세대 간 사회계층 이동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부모의 교육, 소득 수준이 자녀의 고교, 대학 진학뿐 아니라 노동시장 성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중학교 3학년이던 2000명의 한국교육고용패널을 2013년까지 10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고교 진학의 유형부터 달라졌다. 소득이 가장 높은 5분위의 경우 일반고와 특목고 진학률이 89.1%였지만, 1분위는 51.0%에 그쳤다. 소득 1분위 부모의 자녀 47.5%가 실업계 고교로 진학한 반면, 5분위는 10.9%에 불과했다. 부모의 소득이 낮을수록 대학 진학보다는 실업계고 진학을 통해 노동시장에 바로 진출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이다. 또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이 높았다. 전문대를 포함한 대졸 이상인 부모를 둔 학생의 고1 성적 1~2등급 비율은 16.2%, 3~4등급 비율은 49.3%였다. 반대로 부모의 교육 수준이 고졸 미만인 경우 1~2등급 비율이 3.3%에 그쳤다. 최 교수는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한 투자가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구 소득과 4년제 대학진학률도 비례했다. 소득 5분위 가정 자녀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68.7%고, 1분위는 30.4%로 조사됐다. 부모의 교육 수준이 자녀의 대입 수학능력시험 결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가 대졸 이상인 경우 자녀의 수능성적 1~2등급 비율이 20.8%였지만, 고졸 미만인 부모의 자녀들은 1~2등급이 0.8%에 불과했다. 부모의 교육과 소득 수준이 자녀의 취업 뒤 임금에도 영향을 줬다. 소득 4~5분위 자녀의 평균임금은 163만원, 1~3분위 그룹은 150여만원이었다. 또 부모가 대졸 이상인 경우 자녀의 평균 임금은 179만원이었지만, 고졸 미만의 경우 145만원으로 조사됐다. 최 교수는 “사회 계층의 차이가 자녀의 교육에 대한 투자와 성과에 차이를 가져 오는 것”이라며 “세대 간 소득 이동성이 제약되고 사회계층이 세습화될 가능성이 커져 ‘개천에서 용이 나올’ 가능성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제주교육청, 대입 지원관 2명 공채

    제주도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학입학지원관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입지원관 사업은 이석문 교육감 공약과제로 다음달부터 2018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학생 및 학부모 진학 상담, 교사 연수 및 학교 방문 컨설팅, 교육청 또는 학교단위 대입 전략 수립 및 지원 등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제주 지역 학생과 학교의 대학진학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리적 여건상 자주 바뀌는 대입 정보 수집이나 지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입지원관 채용을 계기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 학생들의 대입준비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비중 높아진 2016학년도 학생부 전형 합격 전략

    비중 높아진 2016학년도 학생부 전형 합격 전략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이 늘어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대입 전체 모집 인원은 모두 36만 1794명으로, 이 중 수시모집에서는 24만 279명, 정시모집에서는 12만 15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은 수시에서 6만 7631명, 정시에서 1412명이다. 지난해보다 8500명이 늘어난 것이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변별력이 떨어지는 교과 성적보다 비교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올해 고려대(안암)가 융합형인재 전형 선발 인원을 280명에서 360명으로 크게 확대한 것을 비롯해 서강대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서류 평가를 확대해 학생부종합으로 변경했다. 연세대(서울)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중앙대(서울) 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전형 등도 선발 인원이 확대되는 등 학생부 종합 전형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난 대학들이 많다. 서울권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인원은 모두 2만 2392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28.7%를 선발한다. 전국 모집인원이 18.7%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10% 포인트나 더 높은 셈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부의 비교과를 중심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능 성적이 취약한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고려대 융합형인재, 서강대 학생부종합,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 등은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다. 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보고서 등을 반영한다. 대학들은 서류로 일정 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해 1단계 성적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다만 단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은 단계별 전형 없이 서류 평가만으로 최종 인원을 선발하기도 한다. 전형 방법이 같더라도 대학별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서류 평가 요소, 면접 방법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최근 학생부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양대처럼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받지 않고 학생부만 받는 대학도 있을 정도로 중요도가 높아졌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로 학생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교내활동 충실도, 인성 등을 평가한다. 당해 학년도 이전의 학생부 입력 자료에 대한 정정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기록을 할 때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했더라도, 교사 한 명이 길게 쓰다 보면 다른 교사가 기록할 공간이 없어지면서 학생부에 다른 내용을 담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학생부 기재 글자 수가 절반 정도로 대폭 줄었다. 따라서 여러 스펙을 쌓기보다 일관된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몇 개의 활동에만 집중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2014년부터 바뀐 글자 수 제한 규정에 따라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중요해졌다”며 “과도한 스펙 쌓기로 학생부를 채우려고 하지 말고, 선별적 활동을 해 이를 부각시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일부 소수 전형이기는 하지만 면접을 시행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사례도 있다. 면접 준비 부담은 없지만, 제출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해 서류 평가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평가 요소가 없다. 따라서 서류에서 자신의 활동 내용, 목표, 학습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학원 갈 필요 없어요, 친구랑 토론 연습하세요

    학원 갈 필요 없어요, 친구랑 토론 연습하세요

    ■2014학년도 서울교육대 수시모집 교직 인성면접 [자료1] 순우곤이 말하였다.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주고받을 때 손을 잡지 않는 것은 예(禮)인가?” 그러자 맹자가 말하였다. “그것은 예(禮)이다.” 순우곤이 다시 말하였다.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으로 건져주지 않는가?” 맹자가 다시 말하였다. “형수가 물에 빠졌을 때 건져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리나 다름없다. 남자와 여자가 물건을 주고받을 때 손을 잡지 않는 것은 예(禮)이며, 형수가 물에 빠졌을 때 손으로 건져주는 것은 권(權)이다.” [자료2] 상민:(한참 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매우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선생님, 잠깐만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선생님:화장실은 쉬는 시간에 다녀왔어야지. 쉬는 시간까지 조금만 참아. 길동:(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선생님! 갑자기 배가 아파요. 화장실 좀 다녀와야 될 것 같은데…. 선생님:어떻게 아픈데? 어서 가. 화장실 가서도 가라앉지 않으면 양호실 들르고…. 상민:(선생님 말씀이 끝나자마자) 선생님, 왜 길동이는 가도 되고 저는 안 돼요? 질문 1. [자료2]에서 선생님이 상민과 길동에게 서로 다른 태도를 취한 이유를 [자료1]에서의 ‘예’와 ‘권’의 의미와 관련지어 설명해 보시오. 질문 2. 위에서 예시된 것 이외에 우리 삶에서 ‘권’에 해당하는 사례를 한 가지 들고, 그것이 ‘자기합리화’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보시오. ●“인성학원 생긴다고?” 지난해 12월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시행령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수시모집 등에서 인성면접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학생부종합 전형(입학사정관제)이 실시된 이후부터 대학들은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직간접적으로 평가해 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 자기소개서(자소서) 공통 3번 문항은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낀 점”을 서술하는 것이었다. 즉 대학들은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되기 전부터 인성을 학생 선발을 위한 평가 요소로 삼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법 시행과 함께 교육부가 인성평가 강화 방침을 밝히고 있어 대학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인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입시학원가에서는 벌써부터 “인성학원도 생기는 것 아니냐”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돌고 있는 실정이다. 법률 제1조는 “올바른 인성(人性)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여 국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의 목표라고 밝혔지만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사교육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데만 이바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직 인·적성 평가와 유사 2014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과정에서 인성평가를 해 왔던 서울시립대가 최근 2014, 2015학년도 문항을 공개했다.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면접의 첫 질문은 ▲고등학교 생활 중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급우를 도운 경험이 있다면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자연계), ▲조별 수행평가를 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가 있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인문계) 등으로 대체로 평이했다. 대교협 자소서 공통 3번, 혹은 학생부에 기록된 사항의 검증 수준이었다. 두 번째 질문은 별도의 제시문을 주고 ▲장기 실험 과제물 제출을 이틀 앞두고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보고서를 적당히 고쳐 제출할 것인지(자연계), ▲배점이 큰 과제를 해 오지 않았는데 호의를 베푸는 친구의 과제물을 베껴서 제출할 것인지(인문계) 등이었다. 제시문 독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논·구술 시험과 유사하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독해력이 필요한 문항은 아니었다. 그릇된 선택을 했을 경우 파생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정도를 대답할 수 있으면 충분했다. 하지만 2015학년도에는 난도가 상승했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수험생들은 면접 전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의 통합교육 과정에서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 각각이 느끼는 불편 및 미안한 감정을 드러내는 제시문을 받은 뒤 5분 정도 통합교육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했다.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취지였지만 기사 첫머리에 나왔던 서울교대 교직 인성 문제와 유사하게 ‘예’와 ‘권’이라는 두 가치가 충돌할 때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를 묻는 형식으로 평가 문항이 변화한 것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제시문의 분량이 늘어나 2014학년도보다 집중력과 독해력이 필요했고, 면접관의 예상 반론과 재반론도 구상할 필요가 있었다. ●학생부·자소서 검증 강화 이 같은 유형 변화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요구하는 답은 하나였다. 2014학년도에는 정직하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 쪽이었고, 2015학년도에는 통합교육을 유지하는 쪽이었다. “답변의 방향이 바람직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다. 문답을 하다 보면 배려나 협동, 윤리의식을 지닌 학생들은 선택의 이유를 잘 설명한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수험생 대다수는 문항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어렵지 않게 답했다. 박훈 서울시립대 입학처장은 “인성평가는 인성이 좋은 학생을 골라내는 평가라기보다는 인성이 부적격한 학생을 가려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학생부종합 전형 2단계인 면접 과정에서 인성을 평가 요소에 포함하고 있다. 서울여대도 개별 면접에서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을 물었다. 한동대는 봉사의 리더십과 학생회 등 학내 활동이 검증된 수험생들을 높이 평가해 선발했다.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교육부가 현행 대입제도를 고치지 않는다면 인성평가는 결국 면접 과정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학생부를 토대로 작성한 자소서의 진실성 확인이 강화될 것이고, 자연스레 면접에서 한층 깊은 차원의 검증 질문이 날아들 것”이라면서 “기본적으로 자소서를 부풀리지 않고 진실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학사정관은 “인성을 평가하려면 필연적으로 면접 시간이 길어지고, 평소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윤리적 선택 상황에 대해 얼마나 깊은 고민을 했는지를 따져보게 된다”면서 “급우들과 반론, 재반론의 비판 토론 연습도 틈틈이 하는 것이 도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재수생 수능전략 ‘솔루션’을 말하다 ‘이천탑클래스 기숙학원’

    재수생 수능전략 ‘솔루션’을 말하다 ‘이천탑클래스 기숙학원’

    입시가 마무리되는 2월은 최종 수능에 대한 전반적인 실력의 기틀을 잡는 시기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힘들게 재수를 결정하게 된 상태라 조급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체계적인 학습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서 이를 원활히 수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중요한 수험생활 중간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 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이천탑클래스 재수기숙학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전략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했다. 상위권 학생들은 전년도 수능을 치른 후 공부에서 손을 놓은 기간이 있으므로 잊어버리거나 빠뜨린 개념이 없는지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조급한 마음에 초반에 다져놓아야 할 개념들을 재정립하지 못하고 문제를 푸는 것에만 매달리다 보면 오히려 중,후반기에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전체적인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하고 기출문제와의 관련성을 발견해 보면서 스스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고 그 부분에 집중 투자하여 약점을 최대한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아직 완벽한 개념 정립이 돼 있지 못한 상태이므로 전체적으로 다시 만든다는 느낌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혹은 기본서)와 개념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에 실질적으로 중요하게 사용되는 개념과 원리들을 머릿속에 확실히 자리 잡게 만드는 것이 권장된다. 연계 교재를 다 풀려고 시도하는 것 보다는 기초문제부터 일부 문제까지만이라도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하원권 학생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과목을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우선 두려움을 없애고 친숙함을 만드는 것이 선행 과정이다. 개념과 원리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며 거기에서 파생된 공식을 철저히 암기하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요구된다. 필요하다면 교과서부터 반복해서 읽으며 사용되는 용어부터 익숙하게 만들도록 해야 한다. 기본 문제나 유제와 같은 쉬운 문제 위주로 차근차근 풀다 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이천탑클래스는 안전한 시설로 소방안전우수학원으로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은 바 있다. 대형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요즘 학생의 안전을 책임진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원생 전원에게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또한 이천탑클래스본원은 기숙학원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입정규반(2월 15일) 선착순 예약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topclass.co.kr)와 전화(031-678-9400)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기 특목·자사고 후기 일반고 전형 통합해 동시 실시”

    “전기 특목·자사고 후기 일반고 전형 통합해 동시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전기고인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생 선발을 후기고인 일반고와 통합해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고교 입시제도를 확 뜯어고치는 것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고교 입시는 전기고가 먼저 우수 학생들을 선발한 뒤 나머지 학생들을 후기고인 일반고에 배정하는 형태여서 일반고가 ‘2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또 “이 같은 불평등한 고교 입시제도를 임기 내에 바꾸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목고·자사고·일반고 동시전형 방안과 관련, 대입처럼 가·나·다군별로 나눠 선발하는 형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별로 1개 고교씩 지원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특목고나 자사고 지원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고까지 경쟁체제에 몰아넣을 수 있어 학교별 서열이 매겨지는 등의 부작용을 얼마나 최소화할지가 관건이다. 탈락 학생 구제책도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조 교육감의 고교 입시제도 개혁 구상은 취임 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고 전성시대’ 정책과도 맞물려 있다. 조 교육감은 “일반고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거둘 수 없으며 선발제도의 큰 틀을 바꿔 예전처럼 일반고의 위상을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만간 태스크포스를 구성, 고교 입시제도 개선 방안 연구에 착수하고 올해 안에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부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40명 중 10명만 수업 들어도 ‘좋은 학급’ 전교생 중 1명만 서울대 가도 ‘대박 학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현재의 입시시스템으로는 일반고가 ‘2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제로 그럴까. 서울 중랑고의 한 일반고 교사는 4일 “40명 중 10명이 수업을 들으면 ‘좋은 학급’이라고 하고 40명 중 10명이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교사는 지적조차 할 수 없다”고 일반고의 실태를 토로했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하고 대들더라도 아무런 대응을 못하는 등 무엇보다 교사들의 무력감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일반고는 ‘정말 정말’ 서글픈 학교가 돼 버렸다”고 한숨 지었다. 교사들은 일반고 황폐화의 주범으로 이명박 정부의 고교 정책을 꼽았다. 실업계고를 특성화고로 전환하면서 예산이 대거 지원됐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학교 환경이 좋아지자 특성화고에서도 탈락한 하위 90~100% 학생들이 일반계고로 진학했다. 이런 가운데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등장하자 과학고와 외국어고에서 밀린 학생들이 일반고가 아닌 자사고로 발길을 돌렸다. 실제 일반고 현장에서는 대입 지도를 포기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구로구의 한 사립고 교사는 “일반고에서 고3 때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문과는 70%가 넘고 자연계는 50% 수준”이라며 “8년 전에는 한 학교에 4명 정도 서울대를 갔는데 지금은 한 학교에 한 명만 가도 ‘대박’이라고 한다. 지금 고교 제도에서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중구의 한 일반고 2학년생 임모군은 “3학년을 앞두고 입시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문과 내신 3등급 후반 성적으로 학생부종합이나 교과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듣었다”면서 “바늘구멍이라도 뚫어 보자는 심정으로 논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또 “우리 반에서는 이미 대학 포기자가 절반 이상이어서 담임 선생님은 ‘뭐라도 하려고 하는 네가 참 기특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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