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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입장보니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입장보니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강박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강박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이유는 무엇?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이유는 무엇?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상태 악화”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상태 악화”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일병 사건’ 결국 미스터리로… 대법 “사인 불명”

    ‘허일병 사건’ 결국 미스터리로… 대법 “사인 불명”

    전체 길이가 99㎝인 M16 소총의 총구를 자기 몸 쪽에 놓고 양쪽 가슴에 각각 한 발, 머리에 한 발 등 모두 세 발을 쏴 자살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 의문을 둘러싸고 31년간 진실 규명 시도가 이어져 온 ‘허원근 일병 사망 사건’의 실체는 결국 영구 미제로 남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0일 허 일병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수사기관의 부실한 사건 조사로 지난 31년간 고통받은 유족들에게 위자료 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현재 남은 자료로는 허 일병의 사인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다”며 허 일병의 사망에 대한 배상 책임은 기각했다. 대법원은 “허 일병이 다른 공무원의 위법한 직무 집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지만 그가 자살했다고 단정해 타살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허 일병 사망 사건은 전두환 정권 시절 대표적인 군 의문사 사건으로 꼽힌다. 1984년 4월 2일 강원 화천군 육군 7사단에서 복무하던 허 일병(당시 22세)은 3발의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가슴과 머리에 3발을 쏴서 자살하기 어려운 점, 현장 사진에 피가 거의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타살된 뒤 시신이 옮겨졌다는 의혹이 짙었지만 군은 자살로 결론 냈다. 이후 이 사건의 결론은 여러 차례 뒤집혔다.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허 일병이 타살됐고 군 간부들이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당시 중대원 전모씨가 “술에 취한 하사관이 ‘끓인 라면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내무반에서 허 일병을 쏴서 죽였다. 중대원들이 동원돼 시신을 옮기고 물청소로 핏자국을 지웠다”고 진술한 것이 근거였다. 하지만 의문사위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때부터 특별조사단을 꾸린 군은 재조사를 거쳐 의문사위 조사 결과가 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전씨를 제외한 다른 중대원 모두 허 일병이 자살했다고 진술한 것을 근거로 내밀었다. 그러나 2004년 2기 의문사위가 다시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놓으면서 공방이 이어졌고 허 일병의 유족은 2007년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2010년 1심 재판부는 허 일병이 타살된 것으로 판단해 국가가 유족에게 9억 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2013년 8월 항소심 재판부는 자살이라고 결론을 뒤집었다. 항소심은 그간의 자살 사례 등으로 볼 때 허 일병과 신체 조건이 비슷한 사람이 M16 소총으로 가슴과 머리에 총상을 가하는 자세를 취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봤다. 이날 대법원의 판결로 허 일병의 죽음은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허 일병의 부친은 “대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 군이 확인 사살을 해 놓고 자살로 꾸며 냈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강박증 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강박증 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강박증 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강박증 우울증 등 여러 정신질환”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대학의 특성화 학과 육성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자체적인 투자와 노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온전히 학교의 노력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특성화 학과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즉 유관 산업 분야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런 면에서 경남 진주의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는 천혜의 환경 속에 있다. 항공 및 기계 분야는 경남의 핵심 전략산업이고 경남 지역 제조업 종사자의 70%가 기계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항공 분야의 경우 국내 총생산의 81%를 경남 지역이 담당하고 있다. 또 진주·사천은 지난해 12월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경상대가 항공기계 분야의 메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는 2015학년도 공대 기계공학부,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와 자연대 정보과학과를 합쳐 새롭게 출범했다. 항공시스템과 기계공학, 정보기술(IT) 분야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교수 30명에 신입생 160명, 총재학생 890여명의 대규모 학부가 됐다. 학부는 기계공학전공과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두 트랙을 두고 있다. 류성기(53) 학부장은 “공대와 자연대에 따로따로 있던 3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건 미래의 산업구조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한 것”이라며 “졸업 뒤 학생들이 곧바로 이 지역의 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계공학전공은 차세대 첨단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기계·IT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현상을 규명하고 응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기계시스템의 설계·해석·분석 능력을 길러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은 다학제적 성격의 항공우주 및 공학시스템 분야(풍력발전기 및 에너지 기계시스템 포함)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항공우주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공학시스템의 응용설계, 실험 및 정밀 검증, 해석을 수행할 수 있는 현장 적응형 전문 기술을 길러 내는 게 목표다. 또 항공기와 유비쿼터스 정보장치에 사용하는 임베디드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를 특성화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유비쿼터스 컴퓨팅, 융합IT시스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3개 학과가 각각 나뉘어 있을 때도 평균 취업률은 85%였다. 학과 통합 이후 융합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 학부 졸업생의 실질 취업률은 9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취업률을 높게 잡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진주·사천 국가항공산업단지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진주 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공기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하기 때문이다.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세대전투기(KFX)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연히 항공·IT·기계 융합 인력의 수요가 늘어난다. 현재 추진 중인 항공 정비유지관리(MRO)사업을 유치하면 경상대 졸업생들이 취업할 양질의 일자리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학부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런 비전의 달성과 맞물려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체 맞춤형 트랙제 운영 ▲전국 대학생 자작 모형 항공기 경진대회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 ▲비행조종 실습 및 특별교육 프로그램 ▲전공 심화를 위한 단기 강좌 개최 ▲기업 연계형 공학설계 프로젝트 등이다. 지난 4~5일 열린 전국 자작 모형 항공기 경진대회에서 ‘임무수행’ 부문 동상을 받은 학부 3학년 강규석(23·11학번)씨는 “중·고교 시절 국가적으로 나로호 사업이 추진됐는데 이로 인해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며 “부산·경남 지역의 다른 두 국립대에도 합격했지만 경상대가 항공 분야에 가장 특화돼 있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대회 개최 사흘 전 시험비행 중 추락해 모형 항공기가 완파됐지만 팀원들과 함께 3일 만에 간신히 다시 항공기를 제작할 수 있었다는 강씨는 “이론적 바탕과 실무 기술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학교 이름이나 성적에 맞춘 대학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길을 과감히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의 창의적항공IT기계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교육부 특성화사업(CK)에 선정돼 2014년부터 매년 25억원씩을 지원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특성화우수학부(명품학부)로 지정돼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더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KAI 트랙(15명), 성동조선해양 트랙(15명), 센트랄 트랙(5명), PK밸브 트랙(3명), 대원강업 트랙(5명) 등 10개 트랙에 50여명의 학생을 적극 참여시켜 교육하고 있다. 트랙에 참가하는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자동으로 트랙 교육을 받은 기업에 취직한다. 학부 졸업생은 한국남동발전,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효성, KAI, 대한항공, 국방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졸업생 진로를 보면 대기업 취업이 34%로 가장 많다. 중소기업 취업은 31%, 대학원 진학은 21%이며 공기업에도 10% 정도 취업했다. 장학금도 대학 내 어느 학과보다 많다. 지난해 기준 장학금 수혜율은 84.6%,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50만원에 이른다. 진주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이유 들어보니

    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시절부터 여러 정신질환” 이유 들어보니

    스윙스 의가사 제대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 2 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했습니다”고 의가사 제대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서 언급한 모든 정신적 아픔들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극대화됩니다. 훈련소에서부터 쭉 약을 복용하고, 감정기복이 폭력적인 선에서 또 확 내려앉아 극도로 우울해졌다가, 또 환희로 올라갔다가 다시 우는 모습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상태가 악화될수록 복용했던 약의 정도를 천천히 올렸더니, 몇 개월 동안 일과를 하지 못하고 거의 잠만 계속 잤습니다. 제대하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앓다가, 결국 간부님들의 권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신청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1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생물방어연습 공개 시연

    한·미 생물방어연습 공개 시연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한·미 생물방어연습 공개 시연 행사에 참여한 대원들이 두창(천연두) 발생 지역 제독 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미는 이날 양국 국방부·보건복지부 등 40여개 기관, 200여명의 생물학 작용제 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4년 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물방어연습을 처음으로 공개 시연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왜 배우는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문제풀이…흥미 잃는 ‘고차원 수학’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와 전문가들은 수학의 난도와 출제문제가 지나치게 어렵고 고차원적이어서 ‘수포자’(수학 포기자)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조기교육 필요없는 수학교과 과정 필요” 박영갑 서울 경복고 수학교사는 수학을 쉽게 만들고 학습량을 줄이는 것이 ‘수포자’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 교사는 “내가 공부하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왜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풀이부터 시작하면 누구나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며 “조기교육을 안 해도 되는 정도의 수학교과 과정을 만들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수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만기 경기 남양주 판곡고 수학교사도 “수학은 연계성이 강한 과목인데 1학년 때 함수나 방정식 같은 기본 개념을 안 갖고 있는 상태에서 2학년 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겠는가”라며 “현재 수학 과목은 양이 많고 내용이 어려워 저학년 때 포기하면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수학이 어렵다 보니 노력 대비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포기자가 나온다는 의견도 있다. 손대원 경남 진주외고 수학교사는 “국어나 영어 같은 경우는 교과서에 충실하면 수능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지만 수학은 과목 특성상 교과서만으로는 좋은 점수가 나오기 어렵다”며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도 안 오르고 공부하기도 어렵다 보니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는 것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성적 위한 기계적 문제풀이가 수포자 양산” 수학이 어렵다 보니 좋은 성적을 위해 문제풀이 방법만 기계적으로 가르치는 현재의 교수방법이 수포자를 양산한다는 의견도 많다.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석좌교수는 “학습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좋은 성적을 위해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것만 가르치는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수학을 좋아하던 사람도 싫어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과학커뮤니케이션)도 “수학을 왜 배우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수학의 정석’으로 대표되는 문제풀이 기술만 가르치는데 어떻게 재미를 느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일부에서는 단순히 수학문제를 쉽게 내고 교과 분량을 줄인다고 해서 수학 포기자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도 하고 있다. 박성은 경기 고양외고 수학교사는 “실제 수포자는 수학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대학만 가면 수학은 끝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일지도 모른다”며 “수능을 쉽게 내고 교과목 양을 줄이면 된다는 단편적 정책이 나오는 것은 수포자를 단순히 수학수업 진도를 못 따라가는 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과속·졸음운전… 사고 막으려 뛰는 고속도로 순찰대

    과속·졸음운전… 사고 막으려 뛰는 고속도로 순찰대

    ‘고속도로에서의 생명과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10일 밤 7시 50분 EBS1TV ‘사선에서’는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기1지구대 대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 편을 방영한다. 경기1지구대는 고속도로 관할 11곳 순찰대 가운데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9개 고속도로 노선을 관할한다. 노선 전체 길이는 433.9㎞에 달한다.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은 약 350만대, 휴가철은 무려 450만대가 넘는다고 한다. 이 지역은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 등이 많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건·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경기1지구대 대원들은 매의 눈으로 단속에 임한다. 속칭 ‘박카스 아줌마’들도 단속한다. ‘박카스 아줌마’는 남성 운전자에게 음료를 주는 척하며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을 말한다. 놀라운 건 고속도로상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사실이다. 눈치 빠른 이들 여성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관들은 사복을 입고 현장에 출동한다. 고속도로는 많은 차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운전자와 탑승자뿐 아니라 경찰관들도 사고 위험이 크다. 경기1지구대 막내인 한준호(28) 경장은 고속도로순찰대를 자원했다. 어린 시절 차량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멋있어서 어른이 되면 꼭 교통경찰관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토록 꿈꿔 왔던 교통경찰관이 된 지 이제 7개월이 됐다. 선배들과 함께 음주운전 단속, 추돌 사고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처리한다. 고속도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믿음직한 경찰관으로 커나가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中 화학공장 또 폭발… 연기 100m 치솟아

    지난달 12일 중국 톈진항 대폭발로 160여명이 사망한 지 한 달도 안 돼 저장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저장성 리수이시의 수이거 공업구 내 난밍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났다.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폭발로 공장 내에서 메탄올이 연소되면서 화염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1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전해졌다. 현지 소방 당국은 소방 차량 19대와 소방대원 10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화재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은 상태다. 사상자나 공장 내부에 갇혀 있던 사람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톈진항 폭발 사고 이후 중국에서는 공장 폭발 및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산둥성 둥잉시의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데스크 시각] ‘번 아웃’… 아무리 그래도/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번 아웃’… 아무리 그래도/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엊그제 얘기다. 꽤나 가벼운 걸음이었다. 내겐 아주 중요한 약속이다. 취재원을 만나러 가는 길. 황당한 일을 만났다. 경복궁 쪽 동십자각 옆에서다. 횡단보도 빨간불은 도통 꿈쩍도 않았다. 발목을 단단히 잡히고 말았다.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대체 무슨 사연일까. 행인 셋이 서성댔다. 웬 건장한 구릿빛 얼굴이 도로 군데군데 늘어섰다. 무전기를 손에 쥔 터였다. 한 사람이 우리에게 손짓했다. 횡단보도 초입을 겨냥해서. 한마디 말을 덧댔다. 가운데로 좀 모이라고. ‘뾰로통’ 행인 A는 헛웃음을 보냈다. “에이” 쓴소리가 살짝 새나왔다. 두 번째 경고마저 귓등으로 흘렸다. “가운데로 와 달라”는 말엔 김이 빠져 있었다. ‘귀요미’ 행인 B는 흠칫하다 따랐다. 나 또한 선뜻 내키지 않았다. 요즘 말로 짜증 제대로다. ‘아뿔사’ 싶었다. 약속이 일그러질지 모른다. 10시간과 같은 10분을 보냈다. 경찰 호위를 받는 세단들이 지나가서야 파란불로 바뀌었다. 누군가 높은 분이 행차하는데, 길을 터 주려는 동원이었던 셈이다. 행인 3명은 다시 걸음을 뗐다. 길을 지키던 ‘관찰자’는 외마디를 남기고 돌아섰다. “미안합니다”라고. 나 스스로에게 채찍도 때렸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나섰다면. 결과론적인 말일 뿐이다. 버금가는 아픔(?)을 안은 경험이 영화 후속편처럼 겹쳐 떠오른다. 새삼 2008년 6월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걸음이 제법 잽쌌다. 그만큼 바빴다. 곧바로 퇴근하는 터였다. 친구들과 모이는 날이었다. 장소는 청와대 옆 종로구 효자동. 세종대로 지하철 광화문역 옆엔 전경들이 온통 에워쌌다. 북쪽으로 향한 통행을 막았다. 이제 돌아가야 한다. 신문로 쪽을 택했다. 사직공원 쪽으로 더 걸었다. 조금 둘러 가는 길이긴 했다. 그런데 또 발목이 잡혔다. 약속 시간은 10분 뒤로 쫓아온 터다. 여차저차, 이런저런 사정을 하소연했다. 도무지 통하지 않았다. 그대로 물러설 순 더더욱 없었다. 자동차로도 20~30분이나 걸릴 길을 가라니. 터널을 지나고 서대문구 전역을 거쳐 ‘디귿’(ㄷ) 자로 돌아가란 소리냐며 따졌다. 기어이 지휘관을 불러서야 장막을 헤쳐 나갈 수 있었다. C는 어이없이 목숨을 내놓을 뻔했다. 경기 포천시에 산다. 지난달 감전 사고를 당했다. 서울 큰 병원으로 옮겨야 했다. 급기야 사설 구급차 신세를 졌다. 1분 1초를 다투는 처지다. 국도를 내달릴 때였다. 난데없이 승용차가 가로막고 나섰다. “진짜 환자를 태웠는지 증명하라”고 외쳤다. 문을 열어 보여 줘도 막무가내였다. “(겉으론 멀쩡한데) 위급한 게 맞냐”고 다그쳤다. 한 구급대원은 혀를 끌끌 찼다. 속으론 가슴을 쳤을지 모른다. 설령 뒤칸이 빈 구급차였더라도 환자를 태우러 가던 길일 수 있다. 공직사회의 숱한 노력에도 정부를 불신하는 국민은 줄어들지 않는다. ‘번아웃’(Burn-out)이란 게 있다. 한 가지 일에 너무 매달린 나머지 탈진한 상태를 가리킨다. 그렇다고 할 일을 내팽개치지 않아야 한다. 차라리 국민들부터, 특히 생명과 맞닿은 일엔 의심을 걷어 내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자. 시민들이 먼저 희망을 보여 주자는 뜻이다. 정부 역시 여전한 권위주의를 걷어 내는 것은 물론 구급차량을 둘러싼 의혹 등 불신을 초래하는 불편한 진실(?)에 눈을 감지 않아야 한다. 정부도 “국민들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먹히지 않는다”고 되뇐다. 마찬가지로 ‘번아웃’이다.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이라고 한다. 핏줄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안 통하면 아프기 마련이다. onekor@seoul.co.kr
  •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이화여대 2014년후기 전체수석졸업 “공부의신” 양영아씨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이화여대 2014년후기 전체수석졸업 “공부의신” 양영아씨

    지난달 말 2014학년도 대학교 후기졸업식이 잇따라 열렸다. 서울 신촌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027명, 석사 843명, 박사 112명 등 총 19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새 출발하는 졸업생들에게는 확실해 보이는 모든 것들에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변화를 맛보며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새로운 여정이기도하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베트남, 가나, 아프가니스탄, 중국, 미국 등 총 21명의 외국 국적 학생들도 학부 졸업장을 받았다. 학부 졸업생 중 최연소자는 만 21세이며, 최고령자는 만 44세다. 존체 졸업생 중 누계 평점 4.0 이상의 최우등 졸업자는 총 25명이며, 4.3 만점에 4.25를 받아 학부 전체 수석을 차지한 불어불문학전공 양영아씨가 대학 대표로서 학위기를 받았다. 이화여대 “공부의 신” 양영아씨를 만나 전체수석 비결과 학창시절 얘기를 들어봤다. → 이번에 수석 졸업을 했는데 소감 한마디 한다면. ― 대학 4년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게 공부한 결과로 학부 전체 수석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화에서 공부하면서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저에게 굉장히 큰 선물인데 수석 졸업의 영예까지 얻게 돼 고맙다. →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로 성적이 좋은데, 공부비결이 있다면. ― 스스로 이런 말을 하기 좀 부끄럽지만 수업시간 만큼은 성실한 학생이 됐던 것이 공부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4년 동안 결석과 지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복습은 꼬박꼬박 하진 않더라도 예습만큼은 매 수업 전에 해갔다. 안 그러면 집중이 안되니까 수업시간에 졸게 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습을 하는 학생이 되었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예습이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고 다음 수업시간에 다룰 내용을 한번 쓱 훑는 정도였지만 수업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됐다. 또 불문과 특성상 많은 작품과 작가들을 접하게 되는데 전 소설 속 인물들이나 작가들과 연애한다는 기분으로 공부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연인이 많아졌다. 공부할 때 이걸 헤쳐나가야 하는 과제로만 여기지 않고, 정말로 그들이 되어보고 교감하면서 공부하려고 했다. 이것도 저의 부끄러운 비밀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공부할 때나 수업을 들을 때 혼자 감동받거나 정이 느껴져서 눈물 날뻔한 적도 몇 번 있었다. → 평소에 공부 외에 모든 일에도 열심인지. ― 대학 4년 동안 공부 외에 제 열정을 쏟아 부은 것은 동아리 활동이었다. 입학 때부터 졸업하기 직전까지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했다. 다섯 번의 연주회를 준비하는 동안 수석도 두 번 하고 마지막 연주회에서는 악장도 하게 됐다. 대학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번역 관련한 활동도 꽤 한 것 같다. 1학년 땐 과에서 주최하는 프랑스 원어 뮤지컬에서 노래 가사를 번역해 무대에 올리기도 했고, 또 SBStv나 KBS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부당 해고에 관한 내용도 번역해 제가 번역한 자료가 방송에 쓰이기도 했다. 또 한국외대에서 모의 유엔 통역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해 프랑스어 통역사로 활동했다. 대학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 하는 심정에 아나운서 아카데미도 다녀봤는데, 결국 진로가 그쪽이 되진 않았지만 뉴스 진행, MC, 라디오 DJ, 리포터도 해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대화 채플에서 진행자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 대학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 아무래도 대학 생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오케스트라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 동아리에 들어왔을 때는 연주회 준비 특성상 엄격한 분위기에 동아리를 탈퇴하고 싶기도 했고, 뮤직캠프에 가서는 혼자 탈출하는 버스를 찾아보기까지 했는데, 결국엔 그 힘들었던 기억마저 미화돼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 연주회에서는 제가 악장으로, 아버지가 협연자로 나서 함께 무대에 서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프랑스에서 6개월간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생활도 꿈 같은 시간으로 남아 있다. 처음 프랑스 수업에 말 그대로 ‘내던져’졌을 땐 말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매주 과제물을 제출해야 하는 압박감 속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프랑스에서 불문학을 공부하는 건 마치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한국 학생들과 국문학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에서 공부했던 시간을 굉장한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다. → 학창시절 가장 재미있었던 일과 가장 아쉬운 점은. ― 재미있었던 일은 처음 입학했을 때 불문 전공 수업에서 학교 근처의 안산이라는 곳으로 야외 수업을 나갔던 날이다. 봄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교실에 앉아 수업하는 대신 교수님과 학생들이 다같이 뒷산으로 소풍을 나갔는데 이런 게 대학 생활의 낭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한국 대학생으로서 클럽에도 못 가보고 소개팅 한 번도 못해본 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대학은 졸업했지만 제 청춘은 아직도 많이 남았기에 아직 기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 졸업 후 진로와 향후 꿈은 무엇인지.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 진학해 불문학 공부를 계속하게 됐다. 지난 9월1일에 개강했는데 벌써부터 읽을 게 산더미라 걱정이지만 좋아하던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돼 마음이 매우 설렌다. 아직 먼 이야기긴 하지만 석사 졸업 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불문학과 음악학을 연계해 프랑스 작가들의 예술론을 연구하고 싶고,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프랑스의 풍부한 문화 예술 자료들을 번역해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싶다. 최종적인 꿈은 공부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요즘 청년취업난이 이슈인데, 청년실업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 ― 요즘 청년실업 문제가 아주 심각해서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을 계속해서 미루고 학생 신분으로 머물며 스펙을 쌓아가고 있다. 학생들은 취업 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스펙을 보이기 위해 대외활동이나 인턴 등 어떤 기회라도 잡으려고 열심인데, 이런 환경 속 학생들의 처지를 이용해서 기업이나 심지어 대사관 같은 정부 기관까지도 ‘서포터스’나 ‘무급 인턴’이라는 제도로 학생들의 노동력을 이용해먹는 듯하다. 급여를 주지 않아도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걸 아니까. 그런데 이렇게 노동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지불하지 않고, 값싸게 이용하려는 기업과 기관들은 반성하고 젊은 인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할 듯하다. 인간의 노동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결국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그런 생각을 젊은 세대에까지 확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졸업 선배로서 학교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프랑스 속담 중에 ‘Vouloir, c’est pouvoir’라는 말이 있다. ‘원한다는 것은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인데, 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곳이 이화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한다면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이루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화라고 생각한다. 또 채플시간에 교목님이 하신 말씀 중에 “우리 이화인들이 이화동산에서 사색력과 공감력을 기르게 하시고 성실함과 겸허함 속에 살아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한 게 기억에 남는다. 학교의 정신인 진, 선, 미가 사색력과 공감력, 성실함과 겸허함 그리고 이화동산이라는 각 단어에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이화동산에서 성실함과 겸허함이라는 선을 추구하며 사색력과 공감력 속에 진리를 좇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보람차고 아름다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양영아씨 본인 소개를. ―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는 서울로 진학했다. 어머니는 군산에서 마취통증의로 근무하시고, 아버지는 전북 군산대에서 관현악과 교수로 근무하기 때문에 저 혼자 서울로 올라와 생활했다. 프랑스어의 울림이 아름답다는 단순한 이유로 중학교 2학년 때 프랑스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군산이 그다지 크지 않은 도시라 불어를 배우기가 힘든 환경이었는데, 제가 불어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부모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불어를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군산에 있는 외고에는 당시 불어과가 없어서 서울로 진학해 대원외고 불어과에서 공부하게 됐다. 처음 불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프랑스 시낭송대회를 준비하면서였는데, 그때 낭송할 시를 고르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시들을 접해보고 느껴본 기회였다.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도 얻었지만, 제가 앞으로 계속 공부하게 될 불문학을 처음 접한 때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땐 제가 불문학을 계속하게 될 줄 전혀 몰랐지만) 지난 고등학교 땐 사실 방황을 많이 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제가 존경하던 불어 선생님께서 대학에 가서 한번 열심히 해보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아 대학입학 초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3학년 1학기에는 파리3대학(소르본대학)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주로 문학 수업을 들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 한국에서만 공부하다가 프랑스라는 낯선 곳에 내던져진 상황이었는데 처음엔 수업을 알아듣기도 벅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굉장히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나우! 지구촌] 줄에 감긴 ‘대왕고래 구하기’ 대작전

    [나우! 지구촌] 줄에 감긴 ‘대왕고래 구하기’ 대작전

    미국 서부 해안가에서 가장 거대한 고래인 대왕고래(흰긴수염고래, Blue Whale)가 줄에 감긴 채 발견돼 이를 구하기 위한 대규모 구조작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5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길이가 약 23m로 추정되는 이 대왕고래는 지난 4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패드로 해안가에서 약 8km 떨어진 바다에서 줄에 감겨 있는 모습이 인근 해역을 관광 중이던 크루즈 유람선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거대한 대왕고래는 긴 줄에 온몸이 감겨 있는 모습이었고 고래의 움직임에 따라 기다란 줄이 바다를 향해 펼쳐진 모습이었다고 현지 방송들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선 해안경비대와 관계 당국 등은 구조대원을 급파해 이 줄을 제거하려고 했으나, 악화한 기상 상황으로 인해 일단 철수했다고 밝혔다. 구조에 나선 한 관계자는 "대왕고래를 감고 있는 줄이 고래의 피부를 파고 들어가 있었으며, 해당 고래는 거의 탈진한 것으로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지 구조 당국은 현재 대왕고래를 감고 있는 줄에 부표를 설치했으며, 기상 상태가 좋아지는 6일 다시 구조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관계 당국은 가급적 줄에 감긴 대왕고래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다시 발견하는 데로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에 관해 인근 주민들은 "이처럼 덩치가 큰 대왕고래가 줄에 감긴 모습은 처음 본다"며 구조 작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지구 상에서 가장 덩치가 큰 고래로 알려진 대왕고래는 최대로 성장했을 경우 약 30m의 길이에 몸무게가 172톤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줄에 감긴 채 헤엄쳐 나아가고 있는 대왕고래의 모습 (현지 방송, ABC7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이상묵 서울시의원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부지 개발하라”

    이상묵 서울시의원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부지 개발하라”

    이상묵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누리, 성동구2)은 지난 3일 시정질문을 통해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공장이전 및 개발계획과 관련하여 서울시 정책의 일관성, 책임성,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향후 강남북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적극 검토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상묵 위원장은 삼표레미콘 부지에 공장이 이전하고 민간기업이 110층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기로 한 계획이 박원순 시장의 ‘한강변 관리방향 및 현안사업 가이드라인’ 정책(2013년 4월 발표)으로 인하여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게 되어 약 2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 약 4조원대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음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결국 강남북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서울시가 대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위원장은 시장이 바뀜에 따라 이전 시장의 정책이 하루 아침에 차질이 빚어졌던 경우를 세빛둥둥섬, 양화대교, 응봉교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서울시 정책의 일관성 부재의 문제를 지적하였다. 특히 이명박 전시장은 성동구에 연간 약 700만명이 찾고 있는 서울숲을 조성하였고, 오세훈 전시장은 한강르네상스정책으로 성동구 중랑천변의 수변공간조성을 시도하고 뚝섬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했는데 비해 박원순시장은 성동구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였음에 대해 지적하면서 서울숲 인근의 부영부지와 대림산업 부지가 10여년간 공터로 남아 흉물스럽고 성수전략정비구역 또한 서울시 공공관리제도의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이후 약 6년간 정체상태에 머물러 지역주민의 화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그 사례로 제시했다. 특히 서울시의 2013년 4월에 발표된‘한강변 관리방향 및 현안사업 가이드라인’ 정책으로 인해 약 7년에 걸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수포로 돌아가 버렸는데 성동구 주민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이러한 정책을 추진한 것인지에 반문하면서 이러한 스카이라인 원칙으로 인하여 각종 소음과 분진, 매연, 안전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레미콘 사업장이 한강변에 오랫동안 자리 잡아 오고 있는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강남북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서울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개발정책에 소외됐던 성동구의 지역개발에 더욱 신경을 써 줄 것을 박원순 시장에게 당부하면서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의 경우 서울숲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화 계획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정책의 사각지대로 놓여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지금이라도 레미콘공장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수지역은 준공업지역의 IT산업단지와 서울숲, 그리고 강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라는 이점이 있어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주민들이 더 이상 소음과 분진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문제를 포함하여 강남북 균형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시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편 부정행위에 투신자살 시도한 아내, 결국은?

    남편 부정행위에 투신자살 시도한 아내, 결국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시도를 하려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층 아파트 옥상 난간에 매달려 있는 여성의 모습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구조대원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후, 매달려 있던 여성이 난간을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아래로 추락한다. 다행스럽게도 여성은 소방 구조대원들이 미리 설치해 둔 안전에어매트 위로 떨어진다. 한편 투신 자살을 시도한 이 여성은 남편의 부정행위에 격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여성의 부모는 기사회생한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하고 새 삶을 시작할 것을 권유했다. 사진·영상= liveleak / Trends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중국 열병식, 175~180cm 미녀 군단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중국 열병식, 175~180cm 미녀 군단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중국 열병식 중국 열병식, 175~180cm 미녀 군단 등장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중국 열병식의 미녀군단이 화제다. 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열렸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는 중국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 의장대도 참가했다.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51명의 중국 여군들은 매일 4kg이 넘는 총을 들고 땡볕 아래 8시간 이상 고강도 열병식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8cm이며 나이는 2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모델 출신까지 있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현지 언론은 여군들의 키가 들쑥날쑥하면 보기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여군 의장대원의 신장은 대부분 175~180cm라고 전했다. 또 88%가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자로 전해졌다. 여군 의장대는 3시간 동안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40초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는 등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열병식 생중계, 여군의장대 ‘평균 신장 178cm’ 미녀군단 가슴라인까지 맞춰

    중국열병식 생중계, 여군의장대 ‘평균 신장 178cm’ 미녀군단 가슴라인까지 맞춰

    중국열병식 생중계, 여군의장대 ‘평균 신장 178cm’ 미녀군단 가슴라인까지 맞춰 ‘중국열병식 생중계’ 중국 열병식이 생중계 된 가운데 중국 열병식 행렬에 참가하는 여군 의장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열렸다. 중국 열병식은 관영 중앙 CCTV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됐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는 중국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 의장대도 참가했다. 중국 열병식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미모뿐 아니라 88%가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다. 51명의 중국 여군들은 매일 4kg이 넘는 총을 들고 땡볕 아래 8시간 이상 고강도 열병식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8cm이다. 한 중국 언론은 열병식에 참석한 여군들의 키가 들쑥날쑥하면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여군 의장대원의 신장은 대부분 175~180cm라고 전했다. 심지어는 가슴라인까지 똑같은 위치로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열병식 여군 의장대는 3시간 동안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40초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는 등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세계로 생중계 된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 부부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 30개국 정상급 지도자 및 국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뉴스 캡처(중국열병식 생중계)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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