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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재수사 압력 의혹’ 본격 수사…경찰, 국방부 압수수색

    ‘김관진 재수사 압력 의혹’ 본격 수사…경찰, 국방부 압수수색

    김관진 연루 사건…文 때 재수사당시 靑 행정관 수사기록 열람 의혹 한변, 정의용 등 고발…경찰 조사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가 ‘군 댓글공작’ 사건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재수사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국방부를 압수수색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 용산 국방부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조사본부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수사는 2017년 8∼9월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이었던 A씨가 군 댓글공작 사건 수사 관계자들을 만나고 수사기록을 영장 없이 청와대로 가져오게 한 뒤 국방부가 전면 재조사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시민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지난해 8월 A씨와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3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고, 경찰은 지난해 9월 고발인 조사를 했다. 2014년 국방부검찰단은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부대원들이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정치 댓글을 달았다는 군 댓글공작 사건에서 김 전 장관의 개입이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2017년 9월 국방부는 김 전 장관이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전면 재조사에 나섰다. 김 전 장관은 2018년 3월 재판에 넘겨졌고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정치관여와 일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되 일부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 지원 인력 편중?… 봉화군, 엿새째 수해 사망 현장 복구 외면

    지원 인력 편중?… 봉화군, 엿새째 수해 사망 현장 복구 외면

    경북 봉화군이 군병력 등을 지원받고도 수해 현장 복구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6일부터 하루 200여명의 군병력과 소방대원 지원을 받고서도 봉화군 춘양면 서동리 주택 매몰 현장에는 20일까지 지원 인력이 단 한명도 투입되지 않았다. 이 곳에선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토사에 묻히면서 60대 부부가 숨졌다. 복구 지원이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 유족들은 봉화군 측의 관리 소홀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엄모씨는 “현장에 아무도 없고 아무런 연락도 없어 황당하다. 오히려 지나가던 군인들이 우리에게 잔해를 치워야 하냐고 물어봤다”며 ”어떻게 공무원 한 명이 안 나올 수가 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화군 측은 인력 배분의 문제라고 해명했다. 군청 종합상황실이 수해 지역별로 지원 병력을 배분하는데 인원이 모자라 해당 지역 복구가 지체됐다는 것이다. 군청 관계자는 통화에서 “피해자 신고가 우선돼야 한다는 재해 복구 절차를 생략한 채 우선 복구에 전념하고 있다”며 “다른 현장에 우선 인력을 투입하다 보니 서동리 현장에는 내일부터 군병력 2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이 생긴 것에 대해 현장에선 일차적인 책임은 봉화군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행안부와 경북도 등 상위기관이 특정 지역에 편중된 병력 또는 자원봉사자 배분에 무관심한 탓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대통령이 다녀가고 피해 규모가 커 언론 조명을 받는 예천 지역에 인력 지원이 치우치다보니 상대적으로 봉화군이 홀대 받았다는 의미다. 자원봉사자의 경우 행안부가 개입해 지역별로 수급을 맞추고 있고, 군 병력의 경우는 지자체가 인근 군부대에 요청, 인력을 동원하는 형태로 지원된다. 또 이번 예천 해병대 지원처럼 대규모 병력이 필요하거나 인근 군부대 인력으로 복구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행안부나 경상북도가 국방부에 요청해 지원받을 수도 있다. 한 지자체 재해안전 담당자는 “사고 닷새가 지나도록 사고 현장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봉화군 책임”이라며 “인력이 부족하면 행안부와 국방부를 찾아가 사안의 심각성을 알리고 읍소하더라도 지역 복구에 공백을 만들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위기관이 지원 인력 배정을 잘못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행안부와 경북도의 경우에는 대통령이 다녀간 지역 복구에 신경을 더 쓰는 경향이 있지 않겠냐”고 답했다.
  •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 상병으로 추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 상병으로 추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이 일병에서 상병으로 추서됐다. 해병대는 20일 “고 채수근 상병의 추서 진급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해병대에 따르면 병사의 추서 진급 권한은 대령 이상 지휘관에게 있으며, 고인의 추서 진급은 해병대 1사단장 권한으로 승인됐다. 채 상병은 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고인의 시신은 전날 오후 11시 8분 내성천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해병대는 이날 “호우피해 복구 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병대원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면서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尹 “해병대원 故 채수근 일병 순직 애도…철저 조사”

    尹 “해병대원 故 채수근 일병 순직 애도…철저 조사”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원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고(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故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해병대에 따르면 채 일병은 전날 오후 11시 8분쯤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14시간 만이었다. 수색 현장 인근 숙소에 있던 채 일병 가족들은 소식이 전해지자 “구명조끼만 입혔으면 살았을 건데”, “아이고, 아이고”라며 오열했다.채 일병은 지난 18일 예천군 폭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된 뒤 전날 오전 9시 3분쯤 수색 중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해병대는 당시 수색에 나선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속보] 尹 “해병대원 故 채수근 일병 순직 진심으로 애도”
  • [속보] 구명조끼 없이 투입, 숨진 채 발견…해병대 ‘사과’

    [속보] 구명조끼 없이 투입, 숨진 채 발견…해병대 ‘사과’

    지난 19일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A일병과 관련, 해병대사령부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는 20일 “경북 예천 지역의 호우피해 복구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병대원의 명복을 빈다. 유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우측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이 운영하는 드론이 야간 수색을 하던 중 붉은색 옷을 입은 A일병을 확인했고, 수색 대원들이 그를 인양했다. 수색 현장 인근 숙소에 있던 A일병 가족들도 소식을 접하고 119구급차와 승용차에 나눠 타고 해군포항병원으로 떠났다. 가족들은 “중대장님 구명조끼만 입혔어도 살았을 텐데” “아이고, 아이고”라며 통곡했다.구명조끼 없이 현장 투입해 실종유족 “어딨어요 내 아들”…오열 고인은 지난 18일 예천 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해병대측은 당시 수색에 나선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일병은 20미터가량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실종된 해병대원의 모친은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 해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는데. 어딨어요. 내 아들” 이라면서 오열했다. A일병 부친은 중대장에게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왜 구명조끼를 안 입혔냐”며 “구명조끼가 그렇게 비싼가요, 왜 구명조끼를,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어딨느냐. 기본도 안 지키니까”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 겄네”라고 절규했다.
  • “여기서 밀었다”…아내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남편 ‘범행 재연’[포착]

    “여기서 밀었다”…아내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남편 ‘범행 재연’[포착]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서 아내를 바다에 빠트린 뒤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편이 범행 장소를 다시 찾아 당시의 모습을 재연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4시 인천시 중구 잠진도 무의대교 밑에서 피의자 A(30)씨를 데리고 현장 검증에 나섰다. 해경 호송차에서 내린 A씨는 수갑을 찬 두 손을 헝겊으로 가렸고 흰색 마스크에 검은색 모자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이날 검증에는 인천해경서 수사관 16명과 구조대원 3명 등 20여명이 투입됐다. 해경은 A씨가 30대 아내 B씨를 밀어 바다에 빠트리고 돌을 던져 살해한 과정을 순서대로 재연하게 했다. 그는 범행 전 B씨와 교각 아래 제방 한편에 자리 잡고 캠핑과 낚시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담요를 챙겨온 뒤 낚시하고 있던 아내(대역)를 뒤에서 미는 모습을 재연했다. 이어 성인 남성의 손바닥보다 큰 돌덩이를 머리 위로 들어 아내 쪽으로 던지는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현장에는 사건 재구성을 위한 마네킹과 캠핑 의자, 낚시용품, 아이스박스 등이 마련됐다. 제방 주변으로 크고 작은 돌덩이들도 눈에 띄었다. 해경 관계자는 “범행 당시 바닷물이 차오른 상태여서 B씨가 물살에 떠밀렸다”며 “실제 범행 지점과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150m가량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아내가 빠졌어요” 사고사로 꾸며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40분 잠진도 제방에서 B씨를 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주변에 있던 돌을 바다에 빠진 B씨의 머리 부위에 여러 차례 던지는 모습이 녹화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 시신 부검을 진행한 뒤 “머리 쪽 손상이 발견됐다”는 취지의 1차 구두 소견을 해경에 전달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3시 6분 B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해 마치 아내가 사고로 숨진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A씨는 당초 “차에 짐을 가지러 다녀온 사이 아내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해경이 범행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아내와 불화가 지속돼 더는 함께 살기 힘들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 급류에 실종된 해병대원, 끝내 하늘로…“구명조끼만 입혔어도” 가족들 절규

    급류에 실종된 해병대원, 끝내 하늘로…“구명조끼만 입혔어도” 가족들 절규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발견됐다. 20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쯤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우측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했다. 소방본부와 군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70여명의 인력과 구조보트,조연차,드론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A 일병이 실종됐던 내성천 일대부터 하류 40㎞지점까지 대대적인 야간수색작업을 펼쳤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이 운영하는 드론을 이용해 야간 수색을 하던 중 붉은색 옷을 입은 A 일병을 확인했고, 수색 대원들은 그를 인양했다.A 일병은 예천스타디움으로 옮겨진 뒤 이날 오전 0시 45분쯤 태극기에 덮여 해병대 헬기에 실려 해군포항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우들은 하늘로 오르는 해병대 헬기를 향해 경례하며 굳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수색 현장 인근 숙소에 있던 A 일병 가족들도 소식을 접하고 119구급차와 승용차에 나눠 타고 해군포항병원으로 떠났다. 가족들은 “중대장님 구명조끼만 입혔어도 살았을 텐데”, “아이고, 아이고”라며 오열했다. A 일병 친척은 황망한 표정으로 “A 일병은 외동아들이기도, 장손이기도 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구명조끼 없이 수해현장 투입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렸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일병은 20미터가량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실종 사고현장을 찾은 A 일병의 아버지는 중대장에게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냐,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왜 구명조끼를 안 입혔냐”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어딨느냐. 기본도 안 지키니까”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 겄네”라고 절규했다. A 일병의 어머니는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라며 “내 아들 어디 있나. 가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 하더니”라며 주저앉았다. 군 수사기관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 “실종 해병대원 발견해 인양중…심정지 상태”

    “실종 해병대원 발견해 인양중…심정지 상태”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야간 수색 도중 발견됐다. 19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8분쯤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해 인양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특수구조단과 드론팀이 야간 수색을 하던 중 A일병을 확인하고 인양을 하고 있고 사망 여부는 병원에서 판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일병은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A일병이 실종되자 A일병 구조를 위해 이날 예천 지역 모든 실종자 수색은 일시 중단됐다. 한편 소방 당국 드론팀은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부근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을 발견했다. 한때 해당 시신이 A일병으로 알려졌으나 경찰과 안동병원 등에서 확인한 결과 지난 15일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 대피 도중 유실된 도로에서 물에 휩쓸린 70대 실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 해병대 1명 급류 휩쓸려 실종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 해병대 1명 급류 휩쓸려 실종

    19일 경북 예천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내성천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은 구명조끼를 비롯해 아무런 구호 장비도 갖추지 못한 채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병대 1사단 측은 구명조끼가 제공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에 들어갔을 때 깊지 않았으며 소방당국과 협의가 이뤄진 하천간 도보 수색 활동이었다”면서 “유속이 낮은 상태에서 지반이 갑자기 붕괴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보문교 일대 내성천에 투입된 장병들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인간 띠’를 만들어 강바닥을 수색했다. 일반적인 수난 사고 때 119구조대가 활용하는 ‘로프’ 없이 사람과 사람이 일렬로 서서 물속을 걸어 다니는 수색 방법이다. 사고 당시 보문교 부근에는 해병대원 39명이 있었다. 이들은 일렬로 4m 정도 거리를 두고 9명씩 짝을 맞춰 장화를 신고 수색에 투입됐다. 최초 신고자라고 밝힌 한 주민은 “내성천은 모래 강이라서 보통 강과는 다르다”며 “계곡처럼 갑자기 3m씩 아래로 빠지는데 그 아래가 펄이라서 강가에서나 도보 수색을 해야 하는데 왜 가운데까지 들어가는지 지켜보면서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종된 해병대원의 모친은 현장을 찾아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느냐,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왜 구명조끼를 안 입혔느냐”며 “구명조끼가 그렇게 비싼가. 왜 구명조끼를,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니냐, 살인”이라고 절규했다. 일각에서는 실종자 구조를 위해 동원된 해병대, 경찰, 소방당국 등 기관별로 경쟁이 벌어지며 무리한 수색을 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해병대 병사 실종은 무리한 임무 투입으로 발생한 인재”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시 거주하는 이재민들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황기순 할머니는 “복구를 한다 해도 집으로 돌아가기가 겁난다”고 말했다. 재난방송을 지켜보다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한 박윤희 할머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믿기지 않는다는 듯 “우짜노. 그런 일이 왜 생겼냐. 우리 손주도 군대에 있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트라우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이재민은 문화체육센터에 머무르는 총 44명 중 5명이나 됐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상담을 한 결과 거주지와 경제적 손실을 걱정하는 분이 많았다”며 “상담군의 10% 이상이 고위험으로 나온 건 매우 높은 비중”이라고 말했다.
  • [속보]“실종 해병대원 발견해 인양중…심정지 상태”

    [속보]“실종 해병대원 발견해 인양중…심정지 상태”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야간 수색 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야간 수색 작업은 내성천 보문교에서부터 오천교를 지나 조선시대 세워진 사적지 선몽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9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8분쯤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해 인양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특수구조단과 드론팀이 야간 수색을 하던 중 A일병을 확인하고 인양을 하고 있고 사망 여부는 병원에서 판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일병은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A일병이 실종되자 A일병 구조를 위해 이날 예천 지역 모든 실종자 수색은 일시 중단됐다.
  • “호우 사망자 46명·실종 4명”…해병대원 ‘미포함’

    “호우 사망자 46명·실종 4명”…해병대원 ‘미포함’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주민 5명 가운데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전국 호우 사망자가 4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서를 보면 사망자는 경북 24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6명이다. 이날 경북 예천 실종자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직전 집계인 오전 11시 기준(44명)보다 2명이 늘어났다. 이 실종자들이 사망자로 전환되면서 실종자는 4명(경북 3명, 부산 1명)으로 줄었다. 예천군에서 수색 도중 급류에 실종된 해병대원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 혼선을 우려해 당국은 이 실종자를 인명피해에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표시했다.일시대피한 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인원은 3655가구 5494명이다. 2534가구 3775명이 학교나 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121가구 1719명은 친인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사유시설 피해는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047건 발생했다. 주택침수가 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침수 등 기타 333건, 주택 전·반파 125건 등이었다. 서울 넓이의 절반이 넘는 3만 2894.5ha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낙과 피해 규모는 110.4㏊다. 52.0㏊ 규모의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파손됐다. 닭과 오리 등 폐사한 가축은 79만 7000마리로 늘었다. 도로는 경기와 충북, 부산을 중심으로 245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809곳과 둔치주차장 205곳도 통제됐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오후 6시∼9시)부터 제주도 산지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후(낮 12시∼오후 6시)부터 저녁(오후 6시∼9시) 사이 강원남부내륙, 충북, 전라동부, 대구·경북서부,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19일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강원남부·충북·전라·대구경북서부 5∼20㎜다.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중대본 기간 누적 강수량은 충남 청양 709.0㎜, 충남 공주 684.0㎜, 세종 675.0㎜, 전남 구례 645.5㎜, 충북 청주 623.0㎜, 전북 익산 616.5㎜ 등이다.
  • 이재민 트라우마 예사롭지 않다… “고위험 10% 이상”

    이재민 트라우마 예사롭지 않다… “고위험 10% 이상”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고 장병근씨, 아내와 함께 장례 이재민 황기순씨 “복구돼도 집 돌아가기 겁나…무너질 것 같아” 군 보건소 “거주지·경제 손실 걱정 많아… 고위험군 별도 상담 지원”19일 오전 경북 예천읍 내 한 장례식장. 건물로 들어서니 종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고(故) 장병근씨의 궂은일을 알리는 안내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른 시간 탓인지 접객실은 텅비어 있었다. 조문객이 없는 장례식장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다. 장씨가 생전 활동한 모임 등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조화 예닐곱개만이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었다. 빈소에는 부모를 동시에 잃은 장씨의 맏아들과 딸, 외국인 며느리가 할 말을 잃은 듯 고개를 숙인 채 슬픔을 억누르고 있었다. 영정 자리에는 장씨와 그의 아내 전모씨의 사진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옆쪽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형동 국회의원이 보낸 조기가 보였다. 아들은 인터뷰 요청에 “아버지와 어머니 장례를 동시에 치르다보니 겨를이 없다.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언론에서 도와달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장씨와 아내 전씨는 지난 15일 산사태로 실종됐다. 장씨는 18일 119특수구조단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매몰됐던 아내 전씨 시신은 앞서 16일 수습됐다.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시거주하는 이재민들의 트라우마도 만만치 않다. 이곳에서 만난 황기순 할머니는 “군청 직원이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줘 큰 불편함은 없다”면서도 “복구를 한다해도 집으로 돌아가기가 겁난다”고 말했다. 그는 “집이 무너질 것 같은 불안함이 가장 크다”며 “현장에 다녀 온 주민에게서 산사태로 지반이 많이 약해졌고, 살던 집도 안전하지 않다는 얘길 들었다”고 전했다. 재난방송을 지켜보다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실족,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한 박윤희 할머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믿기지 않는다는 듯 “우짜노. 그런 일이 왜 생겼냐. 우리 손주도 군대에 있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트라우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이재민은 문화체육센터에 머무르는 총 44명 중 5명이나 됐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초기 상담을 한 결과 거주지와 경제적 손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상담군의 10% 이상이 고위험으로 나온 건 매우 높은 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이재민을 포함, 고위험군에 대해선 연계기관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또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쯤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부근에서 70대 A씨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 “구명조끼 비싼가요, 왜 안 입혔어요”…실종 해병대원 부모 오열

    “구명조끼 비싼가요, 왜 안 입혔어요”…실종 해병대원 부모 오열

    “구명조끼가 그렇게 비싼가요, 왜 구명조끼를….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닌가요.”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 장병 부모는 아들이 실종된 현장을 찾아 오열했다.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은 19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렸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일병은 20미터가량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 일병의 부모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실종 사고가 발생한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일대를 찾았다. A 일병의 아버지는 중대장에게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냐,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왜 구명조끼를 안 입혔냐”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어딨느냐. 기본도 안 지키니까”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 겄네”라고 절규했다. A 일병의 어머니는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라며 “내 아들 어디 있나. 가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 하더니”라며 주저앉았다. 실종된 A 일병을 찾기 위해 이날 예천 지역 모든 실종자 수색은 일시 중단됐다. 소방 당국 드론팀이 오전 10시 35분쯤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부근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한때 ‘A 일병이 발견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시신은 지난 15일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 대피 도중 유실된 도로에서 물에 휩쓸린 70대 실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 [포토] 해병대원 수색작전 중 실종, 참담한 해병대원들

    [포토] 해병대원 수색작전 중 실종, 참담한 해병대원들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수색 중이다. 전날부터 수색 현장에 투입된 A 일병은 동료 대원들과 이날 오전부터 대열을 맞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갑자기 강물에 빠졌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 일병은 급류에 떠내려갔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A 일병이 실종되며 A 일병 구조를 위해 이날 예천 지역 모든 실종자 수색은 일시 중단됐다.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도촌동651번지 공원,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 상임위 불채택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도촌동651번지 공원,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 상임위 불채택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도촌동 651번지 공원의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을 채택하지 않았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8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공원의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을 심사, 보행로를 제재할 수 없는 대법원판결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로 불채택 결정했다. 이번 청원은 윤혜선(성남동,하대원동,도촌동) 시의원이 지역 주민한테 받아 청원서를 올렸으며 안전하고 휴식공간으로의 공원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청원인은 500여명이다. 청원의 내용은 ▲도촌동 651번지 공원은 인근 1183세대 주민을 비롯한 5000여명의 주민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등 도시 공간의 휴식공원이다. ▲2003년 LH공사가 도촌동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보행자 전용 통행로가 공원 내 자동차 진입로로 개설되어 사용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동차 사고 위험성과 소음 발생으로 휴식공원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공원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목난로를 사용함에 따라 시민들이 화재로 오인해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원의 기능을 제대로 하면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성남시에서 다시 한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 이번 청원은 성남시가 처음 접한 내용은 아니었고 2018년부터 문제를 제기했으며, 2021년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현장방문으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성남시에 전한 바 있지만, 여전히 답보상태이기에 주민들이 다시 한번 나서서 청원을 넣은 것이다. 윤 의원은 “보행로의 차량 통제를 막아달라는 민원이 아닌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문제해결을 해달라는 청원”이라고 말하며 “눈에 보이는 안되는 이유보다는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남시 여러 부서 간의 협의 없이는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다. 정치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남시 내 부서 간의 협력, 협치 그리고 소통이 필요하다. 이번 불채택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공원의 기능을 찾을 때까지 성남시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성남시가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속보] 발견된 실종자 시신…“해병대원 아닌 민간인”

    [속보] 발견된 실종자 시신…“해병대원 아닌 민간인”

    오전 11시 26분 송고된 [속보] 실종 해병대원 발견…“생사 확인 중” 기사에서 제목의 ‘실종 해병대원’을 ‘실종자 시신’으로 바로잡습니다. 소방 당국이 ‘실종 해병대원을 보문교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전했으나 최종 신원 확인이 늦어졌습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예천군 보문교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은 최종 신원 확인 결과 예천군 은산리에서 아내와 함께 실종된 7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사망한 상태였으며 헬기로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9시쯤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신속기동부대 소속 A일병을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해병대원,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해병대원,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119구조대가 수색 중이다. 전날부터 수색 현장에 투입된 A일병은 동료 대원들과 이날 오전부터 대열을 맞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갑자기 강물에 빠졌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일병은 20미터가량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해병대 한 관계자는 “다른 장병들은 배영해서 빠져나왔는데 배영을 그 순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눈물을 보였다. 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대는 경북 예천 호우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운데 전날부터 본격 수색에 나섰다.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는 전날 예천의 한천 일대에 475명, 석관천 일대에 388명, 내성천 하류에 43명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경진교에서 삼강교 구간 19㎞에는 드론 2대와 소형고무보트(IBS) 8척을 투입했다.
  • 김인제 서울시의원 “치안유지·범죄예방 등 시민 자율방범 활동 서울시가 직접 지원한다”

    김인제 서울시의원 “치안유지·범죄예방 등 시민 자율방범 활동 서울시가 직접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19일 ‘서울시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안’)을 발의했다. 자율방범대란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서울은 자율방범연합회(2009.2 설립, 2011.3.21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하에 31개의 연합대(서울 경찰서 수와 동일)가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422개의 자율방범대에서 9742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이바지해 왔으나,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 근거가 미비해 지금까지 서울시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직접 지원이 아닌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자율방범연합회를 지원해 왔다. 국회에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2022.4.26 제정 2023.4.27시행)됨에 따라 시·도지사는 자율방범활동 요청과 포상, 경비 등의 지원을 할 수 있게 됐으나, 자율방범대에 대한 직접 지원 근거는 아직 서울시 조례상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김 의원은 상위법령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 자율방범연합대 및 자율방범연합회의 운영과 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시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안’을 마련했다. 이 조례안은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의 전부개정안의 형식으로 19일 발의되어 서울시의회에서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에 대해 서울시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자율방범대의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가능하고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그간 지역의 치안유지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등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율방범대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을 점검하고, 함께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해병대원,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속보]해병대원,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119구조대가 수색 중이다. 전날부터 수색 현장에 투입된 A 일병은 동료 대원들과 이날 오전부터 대열을 맞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갑자기 강물에 빠졌다. 함께 물에 빠졌던 2명은 수영을 해서 빠져나왔으나 A 일병은 20미터가량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고 장병들은 전했다. 해병대 한 관계자는 “다른 장병들은 배영해서 빠져나왔는데 배영을 그 순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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