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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손목부상 ‘장애5급’에도 자격증 향한 ‘투혼’

    이윤석, 손목부상 ‘장애5급’에도 자격증 향한 ‘투혼’

    개그맨 이윤석이 손목부상으로 인해 장애5급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윤석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도배기능사 자격증 시험 원서를 쓰던 중 “제가 장애 5급이다. 교통사고 때문에 왼쪽 손목이 안 돌아가는데 미리 밝혀야 하지 않냐”고 밝혔다. 이에 도배 학원 원장은 “학원생 가운데 이런 일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장애인으로 등록한 적 없다. 장애가 있든 없든 밖에서는 똑같은 대우를 받으니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윤석은 장애 여부를 밝히면 추가시간을 받게 됨에도 불구, 사실을 숨긴 채 시험에 응했다. 이윤석은 지난해 연말부터 일주일에 3일씩, 넉 달간 도배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노력으로 핸디캡을 극복하나 싶었지만 의욕이 앞선 나머지 칼에 베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목표가 물거품이 됐다. 칼을 집다가 칼날을 잡아버린 이윤석은 피가 멈추지 않아 퇴장 조치 됐다. 규정상 부상을 입으면 시험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 이윤석은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자책감에 괴로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상처를 숨긴 채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출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 도배와 드럼을 할 수 없으니 자격증이랑 밴드 연습은 어떡하냐”며 여섯 멤버들에게 미안해했다. 한편 중간 점검 결과 굴삭기운전기능사에 도전한 탤런트 김성민이 커트라인을 겨우 넘기며 필기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김국진과 이경규는 각각 POP 전문가, 제빵기능사에 도전했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신동휘(신동휘신경외과의원 원장)동호(DHS트레이딩 대표이사)미영(아주대병원 수간호사)씨 부친상 임연빈(한국씨티은행 부행장)김흥욱(쌍용양회 부장이사)김현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0 ●조동식(윈웨이시스템 사장)중식(조선일보 산업부 차장대우)진호(만호제강 직원)씨 부친상 송용성(사업)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6 ●구충모(전 공항중 교장)씨 별세 교형(동부하이텍 부사장·전 삼성물산 상무)교환(은천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이호균(진재국제무역 대표이사)박명욱(휴성형외과 원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02 ●이계영(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 경위)씨 장인상 16일 강원 화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3)442-0452 ●장진성(전 SC제일은행 지점장)진영(현대건설 부장)씨 모친상 김병두(한국토지주택공사 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30분 (02)3010-2232 ●이남용(예비역 육군 대령)장룡(도궁초 교감)춘용(사업)상우(승리자동차공업사 대표)달용(수지초 교사)씨 모친상 최상철(사업)양용승(옥천단위농협 조합장)씨 장모상 이병철(한림의대 교수)병찬(변호사)병훈(메디코 이사)씨 조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 (02)3410-6919 ●이해문(전 성균관 유도회 회장)씨 별세 한주 승주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66 ●김성진(사업)의진(제일산업 부장)씨 모친상 안윤옥(서울대 의과대 교수)주종훈(로닉 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6 ●송두한(기술보증기금 지점장)씨 모친상 방인권(서울 수유리성결교회 담임목사)최병창(백합의원 원장)남기원(대한항공 과장)임애훈(세계외국어학원 부원장)씨 장모상 1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610-9672 ●장동삼(미국 거주)동선(〃)동욱(SBS문화재단 사무처장)동오(인왕동물병원 원장)씨 모친상 16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2)3779-2195 ●김기환(KT 전곡지사 차장)씨 부친상 정장현(지식경제부 공업연구관)씨 장인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2시 (02)2072-2018 ●장만우(남도일보 고흥담당 부국장)씨 모친상 한순희(고흥군 보건소 근무)씨 시모상 오주열(예랑대표) 백영섭(전 경기 태안초 교장)씨 빙모상 16일 고흥종합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 830-3300
  •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야신’ 김성근 감독도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 의외의 강수였다. 16일 문학에서 열린 두산-SK전. 7회 말 2사 1·2루에 두산 히메네스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관중들도 두산 선수들도 술렁였다. 두산 선발은 김선우. 결과적으로 두산 1, 2 선발이 한 경기에 모두 등장했다. 포스트시즌에서나 나올 만한 광경이었다. 복합적인 의미가 있었다. 우선은 꼭 이기겠다는 두산 김경문 감독의 의지표현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SK를 누르지 못하면 리그 우승은 없다. 무리해서라도 3연승을 꼭 가져가고 싶었다. 다른 면도 있다. 두산은 전날까지 필승계투조를 모두 소모했다. 마땅히 믿고 내보낼 만한 불펜요원이 없었다. 두산 투수진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 시점까지 점수는 4-3. 두산이 한점 앞서고 있었다. 타석에 들어선 건 왼손 베테랑 김재현이었다. 갑자기 등판한 히메네스는 초구부터 불안불안했다. 제구가 제대로 안 됐다. 공이 전체적으로 높았다. 김재현은 3구째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3점 홈런. 점수는 순식간에 6-4가 됐다. 투구 스케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히메네스에게 깜짝 구원투수는 무리로 보였다. 김경문 감독은 쓴웃음을 지었다. 애초 이날 대결은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SK 김광현-두산 김선우 두 에이스가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두산은 6회 초 김동주와 최준석이 연타석 홈런. 7회 초 이성열이 2점 홈런을 날렸지만 힘에 부쳤다. SK가 결국 6-4로 이겼다. 목동 넥센-삼성전에서도 선발 투수 2명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4회 말 삼성 장원삼에 이어 윤성환이 구원투수로 나왔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 실패였다. 윤성환이 대타 강병식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난타전 끝에 넥센이 9-8로 승리했다. 대전에선 한화 류현진이 KIA를 상대로 또 팀에 승리를 안겼다. 7이닝 동안 103개 공을 던지며 4안타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KIA 4연패에서 벗어났다. 잠실에선 LG 이형종이 롯데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LG와 롯데는 경험이 부족한 이형종과 김대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어느 쪽이 먼저 상대 선발을 무너뜨리느냐의 싸움이었다. LG가 15-2로 대승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5·18민주화운동 30주년] ‘5월 정신’ 계승 어떻게

    ‘5월 정신’은 현실 정치에도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다. 최근 천안함 사건으로 야기된 남북대결 문제 해결에 ‘평화’의 정신을 보태는 것이다. 사회 양극화 문제도 나눔문화 확산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진보와 보수, 영남과 호남 등 정치·사회적 갈등 요인도 1980년 당시 ‘하나됨’의 공동체 실현으로 극복할 수 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에게도 ‘5월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곳곳에서 인권과 민주화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폭력과 이에 맞서는 민중들의 힘겨운 싸움이 진행 중이다. 한국은 가장 짧은 기간 안에 압축적으로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다. 제3세계 국가들은 그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와 광주로 몰려든다. 5·18 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절호의 찬스다. 이 기회에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5·18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서적 발간 등이 시급하다. 가치 확산에 앞서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한다. 역사의 격량 속에 몸을 내던져야만 했던 5·18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그것이다. 일시적 현금 보상과 유공자 대우를 받고 있지만 일부는 아직도 육체·정신적 충격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광주에서는 상당수의 ‘5·18 정신 이상자’들이 거리를 떠돌기도 했다. 대부분 머리를 다친 후유증으로 실성한 사람들이다. 실제로 많은 피해자들이 그날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 가산 탕진과 가정 해체는 또다른 2차 피해자를 낳고 있다. 정신적 장애를 앓거나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에 대한 실질적인 생활 대책이 시급하다. 지역사회의 정서적 통합과 가치 공유도 선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런 문제가 해결돼야 5·18을 품격 높은 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다. 장년기에 접어든 만큼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이 필요하다. 박만규 전남대 5·18연구소장(역사교육학과 교수)은 “5·18은 불의에 대한 저항과 나눔의 공동체 실현이 핵심이고 저항의 밑바닥에는 민주·인권·평화란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며 “이런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고 인류 평화를 꾀하는 것이 궁극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야해서 퇴짜 맞은 ‘방자전’ 포스터, 칸에서 첫공개

    야해서 퇴짜 맞은 ‘방자전’ 포스터, 칸에서 첫공개

    국내에서 심의 반려된 영화 ‘방자전’ 포스터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됐다.최근 ‘방자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심의 반려된 ‘방자전’ 포스터가 제63회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첫 공개됐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포스터 속 조여정과 김주혁의 포즈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심의가 반려됐다.”고 설명했다.실제 프랑스 칸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첫 공개된 포스터를 확인한 결과 조여정이 김주혁에게 올라타 있어 성행위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제목은 ‘SERVANT’(하인)로 표기돼 있다.‘방자전’은 ‘스캔들’ 각본,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이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상상에서 출발,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이야기를 통해 방자, 춘향, 몽룡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이다.로맨티스트의 대명사 배우 김주혁이 매력적인 방자로,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야비한 지략가 몽룡으로, 순수한 매력의 조여정이 청순과 요염을 겸비한 춘향으로 변신했다. 다음달 3일 개봉된다.사진 = 영화 ‘방자전’ 포스터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국제육상대회] 볼트 15일 달구벌에 뜬다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대구국제육상대회를 나흘 앞둔 15일 달구벌에 온다. 지난해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9초58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볼트는 손가락으로 공중을 찌르는 익살스러운 세리머니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육상팬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볼트의 입국으로 대구국제육상대회의 분위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입장권도 거의 매진상태다. 유료 관람석 3만 3200석이 당일 현장 판매분 500장을 제외하고 다 팔렸다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했다. 현재 예매가 가능한 자리는 고가의 프리미어석 일부밖에 없다. 조직위는 볼트에게 호텔 스위트룸과 이동 시에 3500cc급 승용차를 제공하는 등 참가 선수 가운데 최고의 대우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다른 육상 스타들도 대거 입국한다. 미국의 미녀 스포츠 앵커우먼이자 여자 100m 허들의 강자 롤로 존스와 같은 종목 팀 동료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돈 하퍼도 볼트와 같은 시간에 대구에 도착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포스코, 대우인터 새주인으로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새 주인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포스코를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현장 실사와 최종 가격협상 등을 거쳐 이르면 7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인 가격에서 포스코가 유리했고 가격 이외 측면에서도 롯데그룹에 밀리지 않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컨소시엄은 차순위협상 대상자로 밀렸다. 포스코는 채권단(공동매각협의회)이 보유한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1%의 인수 가격으로 롯데그룹보다 약 2000억원 많은 3조 4000억~3조 5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마감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에는 포스코와 롯데그룹 등 2곳만 참여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 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추진해 왔다. 공자위 관계자는 “우선협상 대상자의 제안 내용이 유지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매각가격이 내려가지 않도록 자산관리공사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의결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씨줄날줄]포스코 역할론/곽태헌 논설위원

    ‘고속도로’라는 말이 널리 알려진 것은 1967년 5월의 대통령선거가 계기가 됐다. 당시 민주공화당의 후보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경제개발에 따른 수송량 증대에 대응하려면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폈다. 야당은 고속도로 공약을 반대했다. 시기상조론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 당시 ‘단군 이래의 최대 토목공사’라던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7월 완전개통됐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전국토 1일 생활권시대’가 활짝 열리고 경제개발도 촉진됐다는 데 대해 토를 다는 사람은 이제는 거의 없다. 인천국제공항이 그제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실시하는 공항서비스평가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993년 공항서비스 평가를 시작한 이후 특정 공항이 5년 연속 1위를 한 것은 처음이다. 정부가 1990년대 초 바다를 메워 인천공항을 건설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반대가 적지 않았다. 안개가 심해 결항(缺航)이 많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비행기가 새와 충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정부는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았지만 계획대로 추진했다. 인천공항은 2001년 문을 열었다. 지금 인천공항은 세계의 많은 공항이 배우고 싶어하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됐다. 포스코 건설을 놓고도 말들이 많았다. ‘60만t이나 100만t 정도의 용량으로는 국제경쟁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장난감 같은 것이니, 부실기업을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는 수입하는 게 차라리 낫다.’는 취지의 사설을 쓴 신문도 있었다. 1973년 6월 온갖 어려움을 뚫고 박 전 대통령의 관심과 한국의 철강왕 박태준의 카리스마를 통해 탄생한 포스코는 조강생산량 기준 세계 4위(2009년 기준)로 우뚝 섰다. 올해 조강생산량은 3500만t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포스코가 어제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실상 이 회사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종합상사에서 자원개발회사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포스코는 대일(對日) 청구권 자금을 종잣돈으로 해서 탄생한 ‘국민기업’이다. 민영화는 됐지만 많은 국민들은 포스코를 아직도 국민기업으로 생각한다. 포스코가 경쟁력을 더욱 키워 국민들의 자랑으로 계속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곽태헌 논설위원 tiger@seoul.co.kr
  • 종합상사 1위…60여개국에 네트워크

    종합상사 1위…60여개국에 네트워크

    대우인터내셔널은 비록 매각된 신세라지만 국내 종합상사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해외 사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967년 설립한 대우실업으로부터 시작해 1982년 ㈜대우의 무역 부문으로 통합됐다. 상사 업무가 대우의 모태인 셈이다. 그러나 1999년 대우그룹이 워크아웃에 착수, 2000년 12월 ㈜대우에서 무역부문이 따로 나와 ㈜대우인터내셔널로 출범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60여개국 106개에 이르는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거래처는 180여개국 6000여곳에 이르고 전체 매출에서 국제무역이 98%를 차지한다. 해외 자원개발 역량도 수준급으로 평가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0년부터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 뛰어들어 2013년 5월부터는 상업적 생산에 들어간다. 이를 포함해 9곳에서 가스·석유 개발을 진행 중이고 마다가스카르 등 6곳에서 니켈 등 광물자원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1조 1480억원, 영업이익 1713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포스코 그룹’ 시동 걸었다

    ‘포스코 그룹’ 시동 걸었다

    14일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포스코발(發) 재계의 지각 변동이 구체화되고 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등 재계 ‘빅4’를 쫓는 추격전이 본격화된 셈이다. 포스코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자산규모 15조 9000억원)마저 이후에 인수한다면 한국 재계에 공기업 출신의 첫번째 ‘그룹’이 탄생할 전망이다. ●대우조선 인수땐 재계 빅5시대로 건설 외에 제대로 된 계열사가 없었던 포스코가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의 자산은 57조원에 육박한다. 지난 1년 새 인수·합병(M&A)으로 자산을 무려 18조원이나 불린 롯데(5위·67조 2000억)에 이어 재계서열 6위(공기업 제외)이다. 하지만 포스코의 바람대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다면 자산 규모는 73조원 안팎으로 늘어나 재계 빅4인 LG그룹(78조 9000억)을 턱밑까지 추격하게 된다. 1999년 옛 대우그룹 몰락 이후 재계에 새로운 ‘빅5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자금 동원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하더라도 포스코가 외부 수혈 없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동원할 수 있는 현금만 3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 경쟁업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포스코의 의지만 있다면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절차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앞서서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룹을 향한 체제 정비도 한창이다. 포스코는 본사와 계열사 간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룹 통합 구매조직을 출범시켰고, 브랜드위원회를 만들어 기업이미지(CI) 단일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하우스 광고대행사 설립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양 회장은 최근 “포스코와 출자사 간 시너지 경영에 대한 마인드부터 새롭게 진단하고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나아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관련 부문이 함께 목표를 정하라.”고 주문했다. ●“2018년 매출 20조원 달성”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을 상사와 자원개발, 신사업 개발이라는 삼각 사업을 중심으로 2018년까지 매출액 20조원, 글로벌지사 100개 이상을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 컴퍼니’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우선 그동안 축적해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자원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미얀마와 페루의 가스개발, 베트남 석유개발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24%) 전량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했다. 또 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최고경영인(CEO)으로 이동희 전 포스코 재무투자부문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플러스] 인하대와 車설계 등 협력

    GM대우는 14일 인하대와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페이스(PACE)’를 통해 자동차 설계, 개발 엔지니어링 분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는 GM과 휼렛패커드(HP),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지멘스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설립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이다.
  • 금호타이어, 20일 채권단과 MOU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을 추진 중인 채권단이 오는 20일 사측과 경영 정상화 방안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3일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금융회사들의 서면 동의절차가 완료돼 늦어도 20일에는 금호타이어와 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5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주주별 차등감자 실시, 6000억원의 신규자금 투입 등에 합의했다. 채권단은 조만간 아시아나와 MOU 체결을 마치는 등 이달 안에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에 대한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을 끝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의 인수 작업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길섶에서] 관인지법/함혜리 논설위원

    공자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보는 법, 즉 관인지법(觀人之法)에 대해 많은 말을 남겼다. 관인지법은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그 시대에 지도자에게 꼭 필요했던 지혜였다. 논어 위정(爲政) 편에서 공자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보고(視其所以), 그 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살피고(觀其所由), 평소 어떠한 것에 편안해 하는지를 꿰뚫어 보면(察其所安) 어찌 사람이 자신을 숨길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 세 가지를 살피면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거지는 보고(視), 그 연유는 살피며(觀), 평소 마음가짐은 꿰뚫어 보라(察)는 식으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강조한 것이 재미있다. 행동거지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평소의 철학과 신념, 마음가짐이 어떤가이다. 사람의 진정성을 파악할 만한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자기 PR를 잘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인지라 옛 성인의 가르침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JYP ”원더걸스 전 영어교사 주장 신뢰도 無”

    JYP ”원더걸스 전 영어교사 주장 신뢰도 無”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의 ‘부당대우’ 발언이 연일 놀란이 되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1일 원더걸스의 전 영어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사들이 보도되면서 여러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셔서 그 사실 여부를 밝혀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JYP는 전 영어 교사 다니엘 가우스의 폭로에 대해 “인터뷰를 한 영어교사는 5월 2일 본인이 받는 강사료가 너무 적고 본인과 상의 없이 또 한 명의 영어 선생님을 고용한 게 불쾌하다며 사직의사를 표명했다. 이 문제의 진실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서 이런 악의적인 내용이 나가도록 한 책임자를 철저히 조사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인터뷰 내용의 신뢰도를 지적했다. JYP는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강조한 뒤 “원더걸스 멤버들은 그 동안 완벽한 의료혜택을 받았으며 그 진료 기록들도 모두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멤버들의 숙소 출입 통제’와 관련 “출입 통제는 범죄에 해당하는 범법행위다.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멤버들은 아무런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으며 그들의 숙소에는 어떤 감시인도 없었다.”고 알렸다. 앞서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 다니엘 가우스는 “멤버 선예 아버지의 치명적인 건강상태 악화에도 스케쥴을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JYP의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JYP는 이와 관련 “선예를 스케줄에서 제외시킨 채 급히 한국으로 귀국시켰고, 후에 아버님의 상태가 호전되고 선예가 복귀를 희망했을 때 다시 스케줄에 합류시켰다.”고 설명하며 “본사는 전속계약서상 어떠한 연예활동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또 뉴욕 사무실 건물을 개조, 숙소로 사용해 건물에 부과됐던 과태료를 미납한 이유에 대해 “건물의 미국 시공사가 벌금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JYP가 원더걸스의 CD를 싼 값에 팔아 판매량을 올렸고 그 결과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 순위에 올랐다는 지적에 대해 “미국 대부분의 싱글 음원 판매 가격은 99센트다. ‘Nobody’ 싱글 CD는 말 그대로 ‘Nobody’ 한 곡이 담긴 CD다. 싱글 CD 가격을 인터넷 가격에 맞췄다.”고 답했다. 이어 JYP는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의 첫 번째 순위 선정 기준은 미국 전체의 ‘라디오의 방송’횟수라는 것을 강조했다. 때문에 “원더걸스 멤버들이 미국의 54개 도시를 돌며 열심히 공연했고 각 도시의 라디오 방송국을 일일이 방문해 얻은 좋은 결과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JYP엔터는 “다시 한 번 원더걸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토요일(현지시간) 공연을 준비하는 원더걸스와 그들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마무리 했다. 사진 = JYP엔터테이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인천 ‘월드마크 송도’ 상가분양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월드마크 송도’ 내 테라스가든(조감도) 1~2층을 특별 분양한다. 월드마크 송도는 연면적 15만 8000㎡ 규모로 중대형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테라스가든은 4개 단지 2만 8000㎡ 규모로 테라스와 광장정원 등이 어우러진 유럽 스타일 상가다. 1층 상가 분양가는 3.3㎡당 1800만~2700만원, 2층은 3.3㎡당 600만~900만원. 점포당 분양가격은 3억~7억원. 오는 11월 말 입주 예정이다. (032)859-0050.
  •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해명…선예-JYP 신뢰도↓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해명…선예-JYP 신뢰도↓

    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의 멤버 선예가 미국 활동 당시의 부당 대우설을 정면 반박한 가운데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선예는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글을 통해 “전(前) 영어선생님이 언급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원더걸스가 거주 불허지역 내 사무실에서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로 지냈다고 밝힌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의 폭로에 맞섰다.특히 선예는 “선미가 한국에서 탈장수술을 받은 뒤 뉴욕에 왔을 때 후유증이 조금 남았었다. 선미는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병원을 다녔다. 심지어 사소한 피부과 진료까지 잘 받았다”며 의료 서비스 불충분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모든 것이 의심스럽다. 갑작스레 입을 연 영어교사부터 기라렸다는 듯 반박하는 선예까지 의심 투성이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시켰는지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곧이곧대로 믿기 힘들다”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냈다.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 새 앨범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원, 지역청년 맞춤일자리 제공

    노원구가 어렵게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일자리를 못 찾고 있는 청년 실업자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노원구는 75개 자동차 정비업소를 회원사로 둔 ‘서울시 자동차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와 협약을 체결,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구는 신규 취업자(수습직원)에게는 일정 임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따라서 취업자들은 임금이 높아져 일하려는 의지가 생기고 고용 업체 또한 신규직원을 채용하기 쉽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격증을 갖고도 임금, 근로조건 등 여러 이유로 생산현장을 기피하는 부작용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시립 상계직업학교 자동차 정비과정 졸업자와 재학생 중 노원구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다. 희망근로 선발 기준에도 맞아야 한다. 직원을 뽑으려는 정비 업체들이 미리 지회에 구인 신청을 하면 구는 취업 희망 신청을 받아 면접과 자격요건 등 심사를 거쳐 지회에 통보한다. 지회는 구에서 알려준 구직자와 고용 업체 공동 면접을 통해 최종 취업자를 정하게 된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자가 정상적으로 근무하면 희망근로 사업 지침을 적용, 신규 취업 장려 수당과 유사한 월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기업도 같은 액수를 임금으로 지급, 월 120만원의 급여수준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저임금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예비 취업자에겐 경제적 안정을, 업체는 일정기간 인건비 부담을 덜고 숙달된 기술인력 확보가 가능해지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노원구는 기대하고 있다. 임금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취업자가 원하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통상 자동차 정비는 6개월 정도 수습기간을 거치면 기술이 숙련돼 일정 수준의 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계직업전문학교에서는 매년 170명이 수료하고 있으며, 95% 정도가 자격증을 얻는다. 그중 20% 정도가 당장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습 직원이라 전문 기술자와 같은 대우를 받을 순 없지만, 구에서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습근무가 가능하다.”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상당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당대우설’ 원더걸스 “사실이 아니다” 해명

    ‘부당대우설’ 원더걸스 “사실이 아니다” 해명

    그룹 ‘원더걸스’의 전 영어강사가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 당시 소속인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12일 오전 1시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Wonderful)에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란 제목이 달린 글을 올리며 반박에 나섰다.선예는 “이번 주 컴백을 준비하는 가운데 너무나 속상한 소식을 접하게 돼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뉴스로 접한 저희의 전 영어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전 영어강사의 발언이 거짓임을 밝혔다.특히 선예는 자신의 부친이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도 스케줄을 소화했다는 영어강사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선예는 “몇 달 전 아빠께서 오랫동안 앓고 계시던 병이 갑자기 악화돼 병원에 가셨다. 그 소식을 듣고 뉴욕에서 바로 입국했다. 일주일간 아빠 곁에서 간호를 했다.”고 전했다.또 멤버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활동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선미가 한국에서 탈장 수술을 받은 후 뉴욕으로 와서 후유증이 조금 남았을 때 우리와 회사의 제안으로 완치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병원을 왕래했다.”고 말했다.선예의 해명에 일부 팬들도 힘을 실었다. 네티즌들은 “선미는 미국에 있을 때 트위터에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글을 남겼는데 의료행위를 못 받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며 전 영어강사의 발언을 반박할 자료들을 만들어 블로그에 게시했다.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새 앨범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의 전세계 동시 발매로 전격 컴백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JYP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 휩싸여…JYP ‘강경대응’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 휩싸여…JYP ‘강경대응’

    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미국 활동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일으켰다.국내 한 매체는 11일자 보도에서 원더걸스의 영어교사로 활동한 바 있는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의 말을 인용해 원더걸스가 거주 불허지역 내 사무실에서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로 지낸 사실을 전했다.또한 가우스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멤버 중 한 명인 선예는 자신의 아버지가 호흡곤란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며 선예의 동의 여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같은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직후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우스의 주장을 악의적인 폭로로 간주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다.특히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우스의 이번 주장을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 미수용 및 해고에 대한 보복으로 분석하며 해당 보도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재소 방침을 밝힌 상태다.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靑 네티즌대상 온라인 대변인 공모

    청와대가 ‘온라인 대변인’을 뽑는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10일 “홍보수석실 산하에 온라인커뮤니케이터(COC)직을 신설키로 하고 일반 네티즌을 상대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은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하게 된다. 온라인 대변인은 계약직 3~4급 행정관 대우를 받게 되며 행정관 2~3명이 지원 역할을 맡고 청년 인턴 4~5명도 보조를 할 계획이다. 사이버 대변인 공모는 11일부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진행된다. 20, 30대 영어에 능통한 사람을 우대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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