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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원태(서울신문 독자지원부 부국장)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27-7597 ●조태성(사업)현석(의사)정석(〃)씨 부친상 송필호(중앙일보 부회장)정규화(의사)신찬종(〃)씨 장인상 20일 조선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62)231-8901 ●이태전(SBS 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21일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10-3167-1540 ●유종록(전 국민은행 조사역)씨 별세 기영(한국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씨 부친상 임동빈(전 미원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이시종(이곡ENC 부회장)최윤호(대한민국 ROTC 미래희망포럼 사무총장)박승언(건국대 화학과 교수)정종곤(전 태성고무 전무)씨 장인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2030-7908 ●김도연(세운상가 고전오디오 대표)연화(세종대 학술정보과 직원)씨 모친상 강기덕(용산전자랜드 고전사 대표)조봉래(멕스컴 부사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1 ●남대우(전 항만기술단 부회장)씨 별세 기현(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씨 부친상 김민섭(양정모산부인과 의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93 ●김치중(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신중(대진대 교수)씨 부친상 안은주(서울아산병원 교수)씨 시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5 ●장재준(기아자동차 차장)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강선(MEMC 이사)강재(서울대 중문과 교수)씨 모친상 최규환(위너소프트 상무)황재기(서울 당서초 교감)씨 장모상 김귀숙(인천 부흥중 교사)씨 시모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4 ●강훈희(경기신문 미디어실 과장)씨 부친상 22일 수원 연화장, 발인 24일 오전 5시 (031)217-2955 ●이상문(울산제일일보 사회부장)씨 장모상 22일 울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10-6252-6868
  • “힙합가수 겸 예능인 K씨, 외모 때문에 ‘길’ 홍보대사에서 탈락”

    “힙합가수 겸 예능인 K씨, 외모 때문에 ‘길’ 홍보대사에서 탈락”

    ‘새 주소 홍보대사,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산림청 홍봉대사, 강남구 홍보대사 ’ 홍보대사 위촉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홍보대사 종류와 선출되는 인물도 다양하다. 정책홍보 도우미로 나선 홍보대사 선정 기준과 대우는 어떻게 될까.  정부 관계자들은 홍보대사 위촉 기준으로 ‘이미지’를 강조한다. “유명세와 외모보다는 부처가 추진하려는 사업의 성격과 홍보대사가 가진 이미지가 조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탤런트 한효주는 단아한 외모와 드라마를 통해 굳혀진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정부 홍보대사 섭외 0순위에 올라 있다. 한효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국세청 관계자는 “정부 부처는 공공 정책을 다루는 기관인 만큼 예쁘고 잘생긴 외모에서 주는 화려함보다는 국민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물을 선호한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국세청 홍보대사에는 한효주 외에 배우 황정민도 선정됐다. 두 사람은 납세자의 날에 성실납세자로 표창을 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유명세와 외모 때문에 홍보대사에서 밀린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새 주소 홍보전략으로 ‘정보와 재미의 결합’을 선택한 행정안전부는 홍보대사 후보군으로 유명 개그맨과 MC 등을 선정해 내부 회의를 거쳐 신동엽, 강호동과 함께 찾기 쉬운 새 주소 체계를 홍보한다는 아이디어가 재미있어 최종 후보에 올렸다.”면서 “하지만 K는 윗분들이 보시기에 나머지 두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고, 결정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하는 포스터 모델로는 외모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금전적 대우는 정해진 기준이 없다. 부처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대체로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경우는 없다. 코미디언 이용식씨 등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산림청의 경우, 홍보대사가 캠페인과 특강 등을 할 경우, 소정의 출연료를 준다.  금전적 보상이 없는 배경에는 홍보대사를 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점도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대사 경력이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권용현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홍보대사는 유명인이 가진 이미지를 통해 부처의 정책을 알리고, 또 부처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도 크다.”고 말했다. 정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물이 이후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 홍보대사 개인을 넘어 위촉한 부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권 대변인은 “이처럼 현재의 이미지는 물론 앞으로 발생 가능한 변수까지 신중히 고려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영국에서는 금연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티나 오브리언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 박승기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대한민국 고문(顧問)의 세계] 그들은 무슨일 하나

    [대한민국 고문(顧問)의 세계] 그들은 무슨일 하나

    “아는 선후배 등을 통해 회사 수익활동을 위해 뛰어다녔다. 그런데 처음 고문으로 있는 6개월여 동안 아무 일도 맡기지 않아 오히려 불편하더라. 나중에는 ‘내가 도울 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먼저 말했을 정도다.”(전직 관료 A씨) “사회부처 퇴직관료는 로펌에서 거의 찾지 않는다.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둔 로펌 입장에서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대체로 로펌에 고문으로 들어가면 2~3년은 대우를 받는다. 그런데 원하는 소기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연봉 계약 시 초기 수준의 절반으로 깎아서 계약하자고 한다더라. 그러면 ‘아 이제 내 효용가치가 다했구나’ 하고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앉는 경우도 있다더라.”(전직 관료 B씨) 기업체나 로펌에 재취업한 고위 공직자들이 소속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민간기업에 들어간 고위관료들은 일반적으로 재취업한 회사의 이익을 위해 퇴직 전 부처의 후배들과 교류하며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담당자를 소개하는 등 이른바 알선, 청탁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다 보면 이해 충돌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20일 참여연대의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5월 31일까지 재취업이 가능하다고 통보한 퇴직자 1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전 업무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무려 81명(62%)이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업체나 협회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14명 등 44명은 절대 취업해서는 안 되는 경우로 지목됐을 정도다. 분당경찰서장과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 등을 지낸 C씨는 한 경비업체 중부본부 고문으로 취업했다. 과거 자신이 감독하던 민간업체에 취직함으로써 경찰과의 유기적 업무 협조를 원활히 도모하고 있으나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참여연대는 특히 국방부 출신의 업무 관련 업체 취업을 많이 지적했다. 국방부 육군교육사령부 모 준장의 경우 화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방산업체인 ㈜현대위아의 상임고문으로 취업, 기업체의 재산상 권리에 직접적이고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참여연대는 분석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퇴직자의 경우 업무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상당수에 대해 업무 연관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방위사업체에 취업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방위사업체로의 취업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부고]

    ●홍만표(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영철(대구시청)규철(삼성화재)씨 부친상 박영명(영남대 교수)강대진(자영업)씨 장인상 20일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420-6141 ●최건희(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씨 별세 기원(서울대 명예교수)기선(한국인삼제품협회 명예회장)씨 부친상 조성문(전 대한중석 임원)이명수(사업)정희진(전 효성 임원)손훈(전 외교부 대사)씨 장인상 최명석(변호사)씨 조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93 ●정성대(대우조선해양 홍보팀 이사)성생(자영업)씨 모친상 김기태(거제 고현 양지초 교감)씨 장모상 19일 거제 백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5)636-0099 ●김신(제주대 교수)씨 부친상 김윤기(삼성종합기술원 부장)도안 장마크(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연구소)김석원(사업)씨 장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천남수(강원도민일보 강원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6시 (033)262-3229 ●이홍기(에이번 이사·전 바로크가구 부장)선화(조각가)정화(미국 거주)씨 모친상 박동건(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07 ●김용성(사진아카데미 원장)씨 부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8 ●송연순(부산 노보텔 총지배인)씨 부친상 20일 일산복음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929-0403 ●김해관(자영업)일수(농업)시태(한국산업인력공단 경영기획실장)씨 모친상 정구순(인덕원중 교사)씨 시모상 조우홍(자영업)윤춘식(해성메탈 대표)안병무(현대로템 부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92 ●차윤의(회사원)경석(자영업)경만(세계씨름연맹 사무총장)씨 모친상 임영춘(자영업)씨 장모상 19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5)740-8408 ●이지연(월정초 교사)씨 부친상 박재희(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김동일(동명여중 교사)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7 ●최기철(동호제약 대표)기성(하나로메디칼〃)기헌(덕성여대 자연과학대학장)씨 모친상 장영남(두일테크 연구소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7 ●정창옥(경찰청 교육계장)창석(부산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현숙(서재중 교사)씨 부친상 구본철(엑스코 전략경영팀장)류승문(한화종합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0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53)965-7201 ●이재호(전 국제아케이드 회장)씨 별세 기행(두오리 대표)달행(청원빌딩 대표)씨 부친상 이성수(KT 스카이라이프 실장)이왕규(한국무역협회 상무이사)이규정(사업)정승식(사업)씨 장인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0-5045 ●권혁빈(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경제사업부 부본부장)씨 모친상 20일 강릉 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3)610-5981 ●현승희(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부사장)씨 장인상 20일 부산 장림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051)264-2974
  • [대한민국 고문(顧問)의 세계] 그들은 얼마나 받나

    김앤장, 태평양, 세종 등 국내 대표적인 로펌 고문들에 대한 대우는 사실 ‘극비’에 부쳐져 있다. “사건 수임료는 가족에게도 안 가르쳐 준다.”는 법조계 속언처럼, 사적 계약 사항은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동료들도 자세히 알기 힘들다. 다만 이들이 공직에 진출할 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빙산의 일각’처럼 일부만 알려지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관 출신 로펌 고문들은 대체로 2억원에서 5억원 선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봉은 직전 직급에 따라 나뉘는데 차관급 출신은 2억원 이상, ‘잘나가는’ 장관급은 5억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관 중에도 경제 부처 출신은 다른 부처 출신보다 대우가 좋고, 이 중에도 감독 기능이 있는 금융감독원·국세청 출신은 한 단계 더 높은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봉은 개인 차가 크다. 특히 고위 판검사 출신들은 정책 자문 외에도 개인적 사건 수임이 가능해 연봉 수준은 일반 공직 출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 고문들은 업무용 차량이나 사무실, 비서, 운전기사, 법인카드 등을 ‘기본 옵션’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사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축소 신중해야

    65세 이상 노인이 주대상인 지하철 무임승차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만성적인 지하철 운송 적자를 줄이려고 기본요금을 100~200원 인상하는 한편으로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을 국비로 보전받거나 대상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려 한다는 보도가 어제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관련 내용을 즉시 부인했지만, 그 불씨는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인들의 지하철 무임승차는 어제오늘의 이슈가 아니다. 지하철 만성적자나 노인복지 문제가 제기되면 자주 지목 대상이 되곤 했다. 가깝게는 지난해 10월 김황식 총리가 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잉 복지’를 거론하면서 지하철 경로표 지급을 예로 든 바 있다. 그때 우리사회가 거센 찬반 논쟁을 거쳐 없던 일로 마무리된 지 불과 7개월밖에 안 됐다. 그런데 다시 이 문제가 불거지니 안타깝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데는 현 노년층의 피와 땀이 밑바탕 되었다는 사실에 토를 달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또 고령층이 급격히 늘어나는 데 견줘 사회안전망이 그들을 제대로 대우할 만큼 탄탄하지 못한 현실을 부인할 이 또한 많지 않을 터이다. 그런데도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 하나 준 걸 두고 툭하면 시비를 거니 그 속내를 어찌 봐야 할 것인가. 노인의 활동성을 제한하면 이 사회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리라는 걸 예측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지하철 만성적자를 줄이려면 먼저 임금수준 등 내부 운영체제를 정비하고, 그 다음에 국비 보전을 받는 게 순서이다. 내부 비효율을 덜어내고도 안 되면 요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그쳐야지 더 이상 무임승차를 탓하지는 말아야 한다. 지하철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일 뿐 아니라 승객 가운데 노년층은 더욱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다.
  • [부고]

    ●이종찬(전 청와대 민정수석)종진(대우증권 영업이사)종필(이시디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 18일 경남 사천 우리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55)834-1051 ●권영우(경일 감정평가사·전 건설교통부 이사관)씨 별세 오준(출판업)오현(사업)오상(맥스어패럴 이사)씨 부친상 조경희(대학 강사)씨 시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410-6901 ●조윤섭(아주경제 경영기획본부 부국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97 ●김제호(바이슨통상 대표)제덕(삼성전자 반도체 부장)명희(인제군청)씨 모친상 임규현(인제군 북면장)오경균(디비트레이딩 대표)씨 장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2 ●유수용(아시아나항공 필리핀 마닐라지점장)수경(영파여중 연구부장)희선(진덕환경엔지니어링 대표이사)수미(서울 남천초 교무부장)씨 부친상 김영근(법무사·동서울대 겸임교수·풍수연구가)임완수(신한은행 안산반월금융센터지점장)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65 ●정찬수(한나라당 국제위원)씨 부친상 김옥근(충주봉방교회 목사)이상원(SEETEC 대표이사)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7 ●이수우(전 주아르헨티나 대사)씨 별세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63 ●기경도(전 아티스 대표이사)희도(자영업)순이(달서기계공고 교사)씨 모친상 전유찬(한국델파이 부장)씨 장모상 18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053)250-8141 ●김영보(사업)영호(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사회부장)씨 모친상 19일 중앙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860-3500 ●신중현(풍산 전무)씨 장모상 19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52)241-1442 ●최찬명(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 상무)씨 모친상 19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11-340-7233 ●홍지운(올리콘라이볼트베큠코리아 이사)지탁(에프오이십사 이사)미리(성남외고 교사)씨 모친상 백혜선(하이콘엔지니어링 이사)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91 ●박재홍(KBS 전주방송총국 기자)씨 장인상 19일 전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010-5225-5278
  • KLPGA ‘몰아치기 명수’ 유소연 “스윙 교정 끝…우승 샷 기대하세요”

    KLPGA ‘몰아치기 명수’ 유소연 “스윙 교정 끝…우승 샷 기대하세요”

    유소연(21·한화)이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주먹을 펴야 세상이 손안에 들어온다는 쉽고도 어려운 이치를 깨달은 듯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호령할 선수로 꼽혔지만 유소연은 지난 시즌 개막전인 2009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이후 1년 5개월째 우승 소식이 없다. “이제 이길 준비가 돼 있다.”는 유소연을 지난 17일 만났다. 경기 하남의 한 골프장에서 만난 유소연은 20일부터 사흘간 제주 오라 골프장(파72·6474야드)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5억원)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15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대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을 목 통증 때문에 공동 15위로 아쉽게 마감한 직후였다. “내 능력을 의심하거나 초조해하지는 않는다.”며 유소연은 빙긋 웃었다. 그는 “한두 개씩 큰 실수를 하고 거기에 실망하다 보니 경기 후반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크게 보는 법을 깨쳤다. 경기 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한국과 미국에서 큰 선수가 되겠다는 마지막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을 배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린 유소연은 이듬해 KLPGA에 입회한 뒤 2009년 한 해에만 4승을 거둬 ‘몰아치기의 명수’로 스타가 됐다. 화려한 외모와 대범한 플레이로 대회마다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전 스폰서와의 계약이 끝나 올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손꼽혔고 국내 최고 대우인 계약금 3억원가량에 지난 1월 창단한 한화골프단에 입단했다. 서희경(25·하이트)과 이보미(23·하이마트)가 각각 미국과 일본에 진출한 공백을 메울 것이란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다. 상금 랭킹은 9위. 올 시즌 KLPGA 투어는 선수 간 상향평준화로 대회마다 우승자가 바뀐다. 유소연은 지난해 교정을 시작한 스윙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프로 데뷔 당시 팔로만 스윙하다 몸통 회전을 이용한 스윙으로 변화를 꾀했다. “스윙을 많이 가다듬었고 쇼트게임도 늘었다. 벙커에서 실수만 줄이면 팬들이 기대하는 몰아치기가 곧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한화를 스폰서로 맞으며 모든 그룹 직원들을 팬으로 맞아들인 것도 든든하단다. “한화 직원들이 트위터(@1Miss_R)로 응원 메시지도 많이 보내주셔서 참 좋다.”며 살짝 자랑도 한다. 올 시즌 첫 승도 중요하지만 유소연의 눈은 더 먼 곳을 바라본다. 시즌이 끝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것. 서희경과 동갑내기 김비오(21·넥슨) 등으로부터 미국 생활의 어려움을 많이 듣지만 두렵지는 않다. “골프장 잔디부터 시작해 시합 분위기나 생활 방식 등이 달라 헤매기도 하겠지만 그런 게 두렵다고 평생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면서 “LPGA 문화에 잘 적응해서 외국 선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수줍게 각오를 밝힌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신지애(23·미래에셋)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기복 없는 플레이를 배우고 싶다고 유소연은 덧붙였다. 51세의 나이로 팔팔하게 활동하는 줄리 잉스터(미국)가 존경스럽다는 유소연은 이언 폴터(잉글랜드)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장래 희망도 내비쳤다. “그냥 예쁜 골퍼보다는 정열적이고 당찬 플레이를 선보이는 골퍼로 기억되고 싶다.”는 유소연의 비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글 사진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산은, 우리금융 인수 유리한 까닭

    산은, 우리금융 인수 유리한 까닭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 점입가경이다. 강력한 인수 희망자인 산은금융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반대 여론을 조성 중인 우리금융 측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간접 지원에 나선 형국이다.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최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재용 사장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데 이학수 고문이 반대하는 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도 이런 맥락이다. 현재 상황이 강 산은지주 회장에겐 유리하게,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에겐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를 의식한 듯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산은금융 외에) 유효 경쟁이 가능한 인수 희망 회사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산은금융에 대한 특혜 시비를 일축했다. 변수는 여론의 향배다. 그래서 산은금융의 인수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도 있어 이 회장의 반격도 가능하다는 시각이 많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8일 산은의 유효 경쟁자로는 외국계 자본과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게 점쳐진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30%의 지분을 매입하는 가격이 4조원이 넘는 데다 산은금융의 경우 5조~7조원을 투입해 50%의 지분과 경영권 프리미엄 확보를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결국 국내 금융지주사 정도가 여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효 경쟁자가 확보되면 산은과 금융당국은 곱지 않은 여론을 무마시켜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민영화가 아닌 국유화라는 논리에 대해 강 회장은 “지분 구조를 보면 KB·신한·하나금융은 외국계은행과 다름없기 때문에 민영화·국유화 잣대가 아닌 외국자본과 토종자본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은의 입장은 우리금융 입찰에 외국계 PEF 등이 참여할 경우 한층 설득력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 대 국유화 구도에 비우호적인 여론이 해외자본 대 토종자본의 구도에서 우호적으로 전환될 수 있어서다. 산은금융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도 여론의 향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산은금융은 1조원가량의 내부유보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재정을 직접 투입하거나 정부의 신용에 기대야 하는 안이어서 특혜 시비에 휩싸일 여지가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이닉스·대한통운·대우건설 등을 조기매각해 재원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을 매각해 우리금융을 사는 게 적절한지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관예우 관행 끝내자] “퇴직상관 전화는 대부분 청탁… ‘밥값’ 하겠다는데 거절못해”

    [전관예우 관행 끝내자] “퇴직상관 전화는 대부분 청탁… ‘밥값’ 하겠다는데 거절못해”

    “과장이나 국장 등 상관으로 모셨던 분의 전화는 좀 불편합니다. 대부분 무엇인가를 부탁하기 마련이거든요.”(과천청사 고참과장 A씨) “나가신 상사가 부사장 명함 갖고 밥 사고 운동 같이하자고 연락하는데 안 갈 이유가 뭐 있습니까.”(퇴직 관료 B씨) 서울신문이 전·현직 공직자들을 상대로 취재한 전관예우 실상의 한 대목들이다. ●역시 금융당국이 꽃보직 올 초 금융위원회 A과장은 한 금융사에 임원으로 근무 중인 퇴직 공무원 선배의 전화를 받았다. 이번 주 금융위 안건으로 상정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목록에 해당 금융사 안건을 꼭 넣어달라는 부탁이었다. 금융위에서 안건이 승인된 뒤 금융사 내부적으로 밟아야 하는 절차가 있는데 당시 전화를 한 시점이 물리적으로 마지노선이었다. 안건은 부탁대로 올라갔고 해당 금융사는 예정대로 준비를 진행할 수 있었다. 금융사 임원으로 근무 중인 B씨. 임원 취임 직후에 금감원의 미스터리쇼핑(현장모니터링)에서 걸린 영업점의 불완전 판매행위에 대해 담당 국장에게 전화로 “국장, 우리가 잘못했고, 앞으로 고치겠으니 제재 단계를 통보된 것에서 한 단계만 낮춰 달라.”고 부탁했다. 담당 국장은 제재 단계를 한 단계 낮춰 줬다. ‘용역 수주용’ 청탁도 흔하다. 사업부처의 C 국장은 “전직관료가 대학교수로 자리를 옮긴 경우, 학교차원에서 용역업무를 맡기 위해 얼굴을 자주 내미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청탁은 대형사업을 앞두고도 이뤄진다. 한 퇴직관료는 “토목담당 기술직들이 산하기관을 거쳤다가 일반 건설회사로 나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정부 턴키 심사할 때 보면 그 사람들을 통해 연락들이 오죠. 도로, 항만 다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특혜 대우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배들이 나가서 ‘밥값’하겠다는 데 매정하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지방공무원 출입차단까지 할 지경 용역과 버금가는 흔한 민원이 바로 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중앙부처 간부 출신들의 자치단체장 진출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자체 부단체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내려간 경우가 많다. 사정이 이러니 예산철이나 자치단체의 현안이 생길 때마다 행안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을 찾는 지자체장 및 부단체장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들은 각종 교부금을 비롯해 다음 해 예산편성에 힘을 써 달라는 부탁들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대형 국책사업의 행방을 두고 몇몇 단체장들은 아예 서울 살림을 차렸을 정도다. 이 때문에 총리실, 행안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위치한 중앙청사는 급기야 과학벨트 입주지 발표날인 지난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공무원의 출입을 차단하기까지 했다. 행안부의 한 간부는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급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식구’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부처 출신들이 많은 게 현실”이라면서 “그러다 보니 제반 재정이나 교부금 지원사업을 진행할 때, 특히 지자체들끼리 경쟁하는 사업주체를 선정할 때는 전직 상관의 청탁이 직접 들어오는 일도 흔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실정은 최유진 한국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공무원 인식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 1676명을 대상으로 퇴임 상관을 의식해 의사결정을 내린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부 등 경제관련 부처 공무원이 11%, 사정기관 공무원이 11.6%, 기타 행정서비스 기관 공무원이 15.1%를 차지했다. 이동구기자·부처종합 yidonggu@seoul.co.kr
  • [부고]

    ●채광희(문경 점촌농협 경제본부장)희숙(회사원)씨 모친상 김종헌씨 장모상 김인영(서울신문 비서팀)씨 외조모상 16일 문경 중앙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054)541-8605 ●최상섭(LIG넥스원 팀장·전 LG스포츠 경영지원담당)씨 부친상 17일 성남 분당 제생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781-6721 ●박주신(신한은행)씨 모친상 강종태(대우증권 강남지역2본부 팀장)씨 장모상 17일 을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970-8444 ●김장환(한국암웨이 상무)씨 장모상 16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1)249-8470 ●권도형(LG전자 과장)인숙(광진초 교사)현숙(외환은행 잠실트리지움지점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1 ●이성재(영신금속공업 회장)씨 별세 정우(영신금속공업 대표이사)정준(경원대 교수)씨 부친상 하조웅(이노스텍 대표이사)김광범(연세대 교수)강진원(Fischer Korea 대표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2072-2011 ●윤명수(자영업)명식(세계씨름연맹 총재)삼식(미래토건 대표)영식(미래토건 상무)씨 모친상 이은철(우봉산업 대표)이봉희(한울디앤씨 〃)씨 장모상 17일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5)330-0411 ●현창흡(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 부국장)씨 별세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4시 (02)2072-2033 ●서덕순(웅비기업 대표이사 회장·우덕장학회 이사장)씨 별세 윤창섭(대실양행 대표이사)봉섭(웅비기업)태섭(〃)씨 모친상 이규호(학교법인 한흥학원 이사)연기철(자영업)씨 장모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16
  •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보 <부장급>△생산시스템연구부문장 김백진△실용화기술부문장(호남) 이기용△사업지원단장 구범모△기획조정부장 김평순△경영지원〃 이종범<실장급> [그룹장]△에너지시스템연구 양원△스마트시스템연구 김철호△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장 김호성[단장]△실버기술개발 원병희[센터장]△그린소재기술 윤정준△바이오메디컬기술(영천) 이우종△정형가공시스템 남대근[실장]△기술마케팅 박일수△지식재산경영 조광회△사업관리총괄 서영표△기업지원총괄 신운철△사업지원(인천) 이종민△사업지원(경기) 장철오△사업지원(충청) 이승기△사업운영(산업환경지원본부) 김범용△변화관리 정유한△기획홍보 김필성△인력개발 김진우△자산관리 우장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서문수 ■동아일보 ◇승진 <부국장급>△경영전략실장 김승환<부장급>△편집국 경제부장 이강운◇전보 <부장급>△편집국 산업부장 임규진△재경국 재무회계팀장 하효성<국장급 겸직해제>△편집국 전문기자 오명철◇채널A <국장급>△보도본부장 김차수△마케팅〃 박영균△경영지원〃 최경천<부국장급>△경영전략실장 김승환△보도본부 부본부장 신연수△〃 크로스미디어팀장 유종헌△마케팅본부 부본부장(마케팅전략팀장 겸임) 반병희<부장급> [보도본부]△정치부장 박성원△산업〃 김광현△사회〃 김정훈△문화과학〃 강수진 ■이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정치경제부장 겸임) 김하성 ■강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병희 ■솔로몬저축은행 ◇승진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이양선<상무보>△투자금융본부장 최린<이사대우>△기업금융본부장 조홍래△영업부장 이종성△경영기획본부장 정국영△이사대우 이연원◇전보△영업본부장 김규광△기업금융2부장 한용득△수유지점장 김동규△기업금융1부장 김광래△금융투자〃 정태중 ■노무라금융투자 ◇부사장 △관리총괄부문 최광렬△투자금융부문 박성우◇전무△주식영업부문 정세찬△주식트레이딩부문 정재웅◇상무△주식트레이딩부문 황근희△주식워런트부문 최혜진△리서치부문 송은정△인사부문 최문형△법무부문 송지훈 ■한국연합복권 △사업본부장 이준형 ■코레일네트웍스 △전력사업본부장 임채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기업체장 △향우실업 대표이사 김영철△S&S사업본부장 정의환
  • [부고]

    ●박수철(전 현대자동차 전무)명철(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종철(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윤인수(사업)씨 장모상 16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2)241-1442 ●권오준(전 대우정밀 사장)씨 별세 1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31)787-1503 ●안홍국(전 충북대 법학대학장)씨 별세 상철(전 경희대 교수)민철(LG생활건강 부장)씨 부친상 김타열(영남대 교수)씨 장인상 16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0분 (042)220-9972 ●권기중(사업)봉중(신일초경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상섭(경북도립대 행정학과 교수)김영건(퓨렉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0 ●이정석(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씨 별세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27-7587 ●방준혁(인디스앤 대표·전 CJ인터넷 사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2258-5979 ●김기영(동양종합금융증권 FICC 세일즈팀장)씨 부친상 15일 경북 문경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1시 (054)556-4401 ●김재목(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전 민주당 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씨 별세 재춘(전 해동저축은행 이사)재복(사업)씨 동생상 재옥(교보문고 인천점장)씨 형님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53 ●김창규(전 공군참모총장·전 대림산업 부회장)씨 부인상 진희(서울예고 전임교원)씨 모친상 박희천(인하대 교수)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37 ●백문규(전 주나이지리아 참사관)씨 별세 종관(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종화(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최병두(캐나다 거주)씨 장인상 16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10-3411
  • 조선 ‘드릴십 호황’ 1위 재탈환 눈앞

    조선 ‘드릴십 호황’ 1위 재탈환 눈앞

    최근 국내 조선업계에 드릴십(Drill ship)이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 척당 5000억원이 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지만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기존에 경제성이 없다고 외면받던 해저 석유의 탐사 가치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업체들이 드릴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싹쓸이하면서 중국을 제치고 선박 1위 국가로 재등극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5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내 업체들은 잇따라 드릴십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드릴십은 해저에 있는 석유나 가스 등을 시추하는 장비가 탑재된 석유시추선을 말한다. 드릴십은 상당한 기술력을 요구하는 만큼, 우리와 경쟁 관계인 중국 업체들은 넘보지 못하고 있다. 올해 초 지진으로 일본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도 호재다. 실제로 올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17척의 드릴십 모두 우리 조선업체들이 가져 왔다. 드릴십을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삼성중공업. 지난달 28일 그리스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6800만 달러(약 7400억원)에 수주하는 등 올해 들어 벌써 7척의 드릴십 계약을 따냈다. 수주 금액만 40억 달러에 이른다. 조선업계의 맏형인 현대중공업 역시 올해 6척, 31억 5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미국 밴티지 드릴링사로부터 1척을 수주하며 올해에만 4척째를 수주했다. 드릴십 총 수주금액만 21억 5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4척, 현대중공업은 3척의 옵션 계약이 남아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에 따라 드릴십 수주가 가장 많았던 2008년(19척) 기록을 넘어 30척 넘게 발주가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한 조선업체 관계자는 “드릴십은 국내 업체들이 선주들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 새롭게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품목”이라면서 “고유가 추세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인 만큼,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조선업체들은 드릴십뿐 아니라 대형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 다른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도 휩쓸면서 중국을 넘어 1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선해운 시황전문 분석사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4월 말까지의 국내 조선업계 신규 수주량은 490만 6495CGT(134척). 전 세계 수주량(888만 7706CGT·347척)의 절반 이상을 독식했다. 중국은 281만 4465CGT(148척)에 그쳤다. CGT는 표준화물 환산t수를 뜻한다. 선박 인도량에서도 한국은 91만 7861CGT(26척)로 53만 8744CGT(30척)에 그친 중국을 여유 있게 제쳤다. 조선소가 수행할 일감인 수주잔량은 4332만 1019CGT(1467척)로 중국(5147만 6266CGT·2993척)에 아직 못 미치지만 격차를 줄이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체들이 2007년부터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올해는 단가가 높은 선박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수주량과 인도량, 수주잔량 등 조선업 3대 지표 모두 중국을 앞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열린세상] 번역 유감/이상건 서울대 의학 교수

    [열린세상] 번역 유감/이상건 서울대 의학 교수

    번역 문제까지 겹쳐 시끄러웠던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었다. 중요한 국제 협약에서 번역 오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어뿐 아니라 숫자도 틀렸다고 하니 의아하기만 하다. 중간 협상 단계의 문서를 적당히 이용하려다가 벌어진 일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결국 비용을 아끼려다 벌어진 일이란다. 나라의 장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협상을 어렵게 타결지은 분들이 칭찬과 격려는커녕 질타를 받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세상에 완벽한 번역은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지만 이러한 번역에서는 문체는 거칠어도 정확하게 사실이 전달되면 된다. 정말 어려운 것은 해외 저작물의 번역이다. 언어뿐 아니라 그 언어의 배경이 된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번역을 할 수 없다. 게다가 우리말로 매끄럽게 풀어내는 솜씨까지 있어야 한다. 그 나라 언어만 안다고 할 수 있는 단순 작업이 아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좋은 번역자에 대한 올바른 대접도 안 되고 있다. 최근에 국내 저술의 출간이 상대적으로 줄고 해외 저작물의 번역은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만큼 일반 독자들이 외국 작품에 접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번역이 갖는 의미가 더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번역서는 크게 흠잡을 곳이 없다. 오히려 과거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우리 문학 작품을 읽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간혹 만나는 어이없는 번역은 우리 글에도 해가 되지만 독서 의욕마저 잃게 만든다. 심지어는 원본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여러 사람들에게 분할 번역을 시킨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때도 있다. 그만큼 앞뒤 문장의 특성이 다르고 연결도 매끄럽지 못하다. 작품이 탁월해서이지만 신경숙씨의 작품이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는 데에는 원작의 맛을 잘 살린 번역도 상당 부분 기여했을 것이다. 재미교포인 번역자가 자주 원작자를 만나고 원작의 느낌을 살리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최근 번역서에는 같은 번역가가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계속해서 번역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개 이전 작품에서의 독특한 느낌과 분위기를 잘 살리고 그 작가의 특징적인 문체에 맞는 훌륭한 번역이 나온다. 필자가 생각하는 번역의 단계는 다음과 같다. 제1단계(낮은 단계)는 번역하는 사람이 단어 뜻을 모르거나 다른 뜻으로 이해하여 근본적으로 번역이 틀린 경우이다. 2단계는 번역하는 사람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단어의 뜻만 연결하여 문장을 만드는 경우다. 3단계는 단어도 적절히 이해하고 문장 흐름도 이해하였으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자꾸 번역문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경우이다. 마지막 4단계는 단어, 문장 흐름도 완벽하고 글도 매끄러워 전혀 번역문인지 모르고 몰입하게 만드는 경우다. 예를 들어 ‘Enough is enough.’라는 말은 흔히 좋지 않은 상황이 충분한 기간 동안 방치되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 쓰인다.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는 의미다. 가정 폭력의 경우 이 말을 쓴다면 가정 폭력이 만연하고 위험한 수위에 이르러 이제는 무언가 조치를 취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렇게 옮기는 번역자는 없겠으나 이를 ‘충분한 것이 충분하다.’, ‘이건 충분하다.’ 정도로 번역한다면 1, 2 단계의 번역이 될 것이다. ‘이건 지나치다.’,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라고 한다면 3, 4단계의 번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번역의 수준을 더 높이고 독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번역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신문 등 언론 매체에서는 새로 나오는 책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주로 책의 내용과 저자 소개, 그 책이 갖는 의미를 알려준다. 그런데 해외 저작물의 경우 이것으로 불충분하다. 번역의 수준도 같이 평가되어서 일반 독자들의 알 권리를 높여 주어야 한다. 만일 한 사람의 평가로 부족하다면 책을 많이 보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일반 독자 10명 정도로 구성된 평가단을 만들면 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더 훌륭한 번역과 번역자가 나오기를 기대할 수 있다. 훌륭한 번역을 하는 번역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그럴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 [눈여겨볼만한 아파트] ‘의왕 내손 e편한세상’ 1149가구 일반분양

    대림산업은 경기 의왕시 내손동 627일대 대우사원주택과 임광·정우연립주택을 아파트로 재건축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동에 2422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14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85가구 ▲84㎡ 1097가구 ▲97㎡ 160가구 ▲110㎡ 214가구 ▲127㎡ 390가구 ▲158㎡ 74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물량이 전체의 72%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안팎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주차장이 지하에 배치되면서 지상은 조경공간으로 채워진다. 아파트 부지면적 12만 3600여㎡ 중 조경면적이 5만 1600㎡에 달한다. 녹지율은 40%로 주변 단지 가운데 가장 높다. 또 실내에는 2m의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다. 2005년을 전후해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에만 일시적으로 허용됐던 기준이다. 발코니 폭이 1.5m인 아파트와 비교하면 주택형에 따라 6.6~9.9㎡ 정도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셈이다. 수납공간도 늘려 59㎡형을 제외하곤 방3개에 모두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또 다른 장점은 에너지 절감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것. 열손실은 줄이면서 방음효과가 뛰어난 3중 유리, 고성능 단열재, 태양광을 모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집열판 등이 설치된다. 정부의 표준주택보다 에너지를 30% 더 절감하는 수준에 맞췄다. 건강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자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다. 총면적 9000㎡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에 들일 운동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이 꼽힌다. 1블록에는 대형 찜질방도 마련된다. 남녀 구분된 독서실을 비롯해 정보검색실, 북카페, 도서관 등은 입주민들은 위한 교육시설이다. 게스트하우스와 보육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평촌신도시 동안구청 근처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1566-2422
  • [하프타임] 김민석·정영식 선수권 銅 확보

    한국 탁구의 동갑내기 차세대 에이스 김민석(한국인삼공사)-정영식(대우증권·이상 19)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정 조는 대회 닷새째인 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복식 8강에서 일본의 찬 가즈히로-마쓰다이라 겐지 조를 4-1(12-10 11-9 4-11 11-9 11-2)로 꺾었다.
  • 대한통운 계열사 금호터미널 분리매각

    대한통운 매각의 장애물이었던 ‘금호터미널 매각’이 분리매각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매각주간사와 대한통운의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등은 대한통운 매각 방식에 대해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조원대 중반으로 예상됐던 대한통운의 매각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새 매각안이 확정되면 금호터미널과 아스공항,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대한통운 3개 계열사는 아시아나항공이 되사올 전망이다. 그동안 대한통운 매각은 입찰 참여 기업들과 주주들의 이견으로 일정이 미뤄진 상태지만 7월 초까진 마무리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와 CJ는 금호터미널 분리 매각을, 롯데는 일괄 매각을 각각 주장했다. 롯데는 금호터미널이 가진 광주 유스퀘어와 목포, 대구, 전주 등지의 터미널에 욕심을 냈다. 아울러 대한통운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18.98%)은 분리 매각 쪽에, 대우건설(18.62%)은 대한통운의 가치 상승을 위해 일괄 매각 쪽에 각각 무게를 뒀었다. 분리매각으로 방향이 정해지면서 롯데는 입찰을 포기할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의 한 관계자는 “분리매각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미분양 털자” 건설사 제살깎기 경쟁

    “미분양 털자” 건설사 제살깎기 경쟁

    위기에 빠진 건설사들이 ‘제 살 깎아먹기’에 가까운 할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린 탓이다. 다음 달 건설사 4차 구조조정을 앞두고 우량사까지 가세한 2라운드 경쟁에선 경품으로 고가의 외제차량까지 등장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7만 7572가구로 10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건설사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아직도 전체의 절반을 넘는 54%에 이른다. 미분양 물량이 많은 경기 용인과 일산, 수원 지역에선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 중견 건설사인 임광토건과 진흥기업은 일산 탄현동의 ‘일산 임광·진흥’ 아파트를 면적별로 4000만~1억원까지 가격을 깎아주고 있다. 3.3㎡당 분양가를 13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떨어뜨렸다. 임광토건의 경우 경기 용인 보라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도 3.3㎡당 1500만원대에서 최근 1200만원대로 내렸다. 임광토건은 지난해 말 주택경기 침체를 이유로 관할 자치단체에 주택건설사업 등록증을 반납했고, 진흥기업은 모기업인 효성그룹의 지속적인 도움에서 벗어나 최근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워크아웃 중인 대우차판매도 안양 석수1동 ‘대우 이안’의 미분양 물량을 25%가량 할인 분양 중이다. 대형인 122㎡형은 1억 8200만원이나 내린 5억 46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모그룹인 웅진홀딩스로부터 1000억원대 유상증자가 결정된 극동건설은 용인 보정동의 ‘스타클래스’ 타운하우스 분양가를 최고 4억원까지 내렸다. 우량사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물산은 경기 고양 원당의 ‘래미안 휴레스트’를 최대 1억 5000만원, GS건설은 용인 마북동 ‘구성자이 3차’를 최대 1억 2300만원까지 각각 할인 분양하고 있다. 다양한 경품 제공은 최근 달라진 추세 중 하나다. 이달 초 청약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에선 청약통장을 사용한 계약자들에게 면적별로 추첨을 거쳐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등의 승용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59㎡의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 중인 반도건설도 추첨을 통해 닛산 큐브를 주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건설사들은 이익을 거의 포기하는 수준으로 할인 분양과 경품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 다동 차량 시속 30㎞로 제한

    다음 달부터 서울 중구 다동 일대의 차량속도가 최고 30㎞로 제한된다. 중구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다동 일대를 ‘생활도로’ 구역으로 지정, 차량속도를 최고 60㎞에서 30㎞로 제한함에 따라 교통시설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이달 말까지 이 일대에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문자·기호 표지 35개, 정차금지대 1개, 교차로 표지 4개 등 노면 표지와 안전표지 14개, 과속방지턱 4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동은 세종대로와 을지로1가, 청계천 남단을 포함한 12만㎡에 이르는 지역으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와 서울파이낸스센터, 예금보험공사, 대우조선해양, 하나은행 본점, 삼성화재 본점, 금세기빌딩(국가인권위원회) 등이 위치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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