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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남자 디자이너 그거 괜찮아요…여성들은 왜 그들을 좋아하나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1. 남자 디자이너 그거 괜찮아요…여성들은 왜 그들을 좋아하나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영화 ‘국제시장’에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1915~2001) 회장과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1935~2010)이 짧게 나왔다 들어갑니다. 이 가운데 앙드레김은 초기 남성 패션 디자인계를 이끌던 당시 모습이 실제보다 한층 희화화된 캐릭터로 영화에서 그려집니다. 다음은 앙드레김을 필두로 한 남성 디자이너의 세계를 다룬 1969년 초의 기사입니다. 남성 패션 디자이너들에 대한 호기심 어린 시선이 기사 문장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1. 남자 디자이너 그거 괜찮아요…여성들은 왜 그들을 좋아하나 -선데이서울 1969년 1월 26일자 돈도 벌 수 있고 잘하면 인기명사급으로 매스컴의 스타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좋은 조건의 남성 직업이 어느 이웃나라도 아닌, 바로 서울 명동에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의 이름은 바로 ‘패션 디자이너’다. 자영살롱 없어도 월급 4~5만원, ‘선생님’ 소리 들어가며 이달(1969년 1월) 중순 12명의 남성 디자이너가 무더기로 데뷔한 것이 이번 얘기의 실마리다. 30세 전후의 실무 출신(재단-가봉-디자인을 할 줄 아는) 현직 디자이너들인데 23명의 남녀 디자이너가 결속한 ‘코페드’(한국패션디자인작가회의)의 회원들이다. 헬리콥터 기금모금 겸 데뷔쇼로 마련한 합동발표회에서 탄생된 명사 후보들이다. 이들 중 반 이상이 직영의 패션 살롱을 가지고 있는데, 양장점의 전속 디자이너인 경우라도 월급이 4만~6만원에 이른다. ‘선생님’이라는 경칭으로 불리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예술성을 간섭 받지 않는다. 그야말로 ’칙사’급 대우다. 직영 살롱인 경우 최소한 월 15만원의 인건비가 든다. 한 벌 1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옷을, 적어도 하루 두 벌 만들어 내니까 돈의 회전액이 아무리 적어도 15만~30만원. 이것만으로 보아도 그리 작은 기업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라는 격 높은 호칭으로 불리는 드레스 메이커를 찾는 여자 손님들은 옷을 옷 자체로 인정하지 않는다. 옷이 좋아야 할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위광(威光)을 위해서 댈 수 있는 살롱의 이름도 필요하다. 여자 손님은 여자 디자이너보다 좋아해… 필수조건은 유식해 보이는 것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던가. 양장점마다 상호보다 더 중요한 전속 디자이너를 고액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은 그런 필요의 발명이다. 이를테면 디자이너는 그 양장점의 간판 구실을 한다. 위광의 문제가 최대 관심사인 여성 고객을 끌어 모으는 데는 간판 구실 디자이너에게 몇 가지 특기가 있어야 한다. 매스컴의 스타가 된다는 것이 그 하나이고, 대인관계에서 느낌이 좋을 것이 그 둘, 실제로 유식해 보여야 한다는 것이 그 셋, 바느질과 디자인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 그 넷. 여성 디자이너라고 이런 조건을 갖추지 말라는 법이야 없겠지만 남성 디자이너가 더욱 적격이다. 우선 매스컴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필요한 최초, 최선, 희소의 가치를 그들은 지니고 있는 셈이니까. 게다가 이성이라는 점에서 생기는 묘한 상상은 고객과의 대인관계를 무척 원활하게 한다. 그 쪽 분야에서 이미 대성했다고 자타공인하는 남성 디자이너는 앙드레김씨다. 개업 5년에 패션쇼도 10회를 넘겼고 얼마 전에는 미국에 3만 5000달러어치 디자인 수출을 했다고 해서 매스컴의 스타다운 화제를 던졌다. “남자에게 매력 있게 보이려는 게 여성본능” 그러니 장사 잘될 수밖에 명성은 앙드레김씨만 못하지만 살롱을 두 개나 갖고 기업으로 밀고 나가는 디자이너가 이용렬(李勇烈)씨. 이밖에도 몇 명 있는 남성 디자이너에게는 사실 구수한 구설도 많았다. ‘시스터 보이’들이라느니 ‘여성 패트론’이 뒤에 있다느니 하고. 사실이야 어떻든 그동안 이들 남성 디자이너들이 이른바 ‘해사한 여성적인 성격에 미목이 수려하고 살롱 안에는 현학적이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놓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다분히 외설스런 소문과는 상관없이 영업으로서의 남성 디자이너 소유 살롱에는 위광을 사랑하는 상류사회의 고객들이 들끓고 있다. 최근 명동에 패션 살롱을 연 B씨는 남성 디자이너 붐을 꽤 아카데믹하게 풀이한다. “남자에게 매력있게 보이려는 것이 여성의 본능이란다면 남성 디자이너의 영업이 잘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아무래도 여성미 제작에는 남자가 더 낫지 않을까요. 여성미를 보는 남자의 직관, 대담성에 여성고객이 끌리는 겁니다” 어쨌든 패션 디자이너라는 것도 어엿한 남성이 가져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직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긴 것만은 확실하다. 복장 학원엔 남자수련생이 수두룩, 거의 대학 나온 인텔리 앞서 든 코페드 회원 12명 외에도 서울에는 명함에 디자이너라는 직함을 쓰는 현역 남성 디자이너는 20여명. 각 복장학원에서 패션 디자이너의 대망을 품고 공부하고 있는 수련생까지 합치면 대단한 숫자가 된다. 국제복장학원(원장 최경자)만 해도 지금 디자이너 수련 중인 남성이 60여명. 대학 졸업생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전공과목도 다양해서 정외과, 체육과, 국문과, 공과, 생물학과 등. 공부하는 열의도 여학생보다 대단하다. 대성해야겠다는 결의가 아무래도 여성보다 굳기 때문인 것 같다는 게 최경자씨의 말. 지난번 코페드의 자선 패션쇼의 기획진행도 남성회원들이 전담했다는 얘긴데 10여년간 발표회 뒷얘기에 익은 코페드 자문위원 서수연씨는 남성의 우수한 기획력을 알았다고 말한다. 원래 합동발표회란 것은 작품이 비교를 당하기 때문에 발표자들간에 잡음이 나게 마련이고 대개는 발표 후에 그룹자체가 와해되는 것이 보통. 그런 것이 이번 코페드만은 무사하게 발표도 끝내고 그룹 활동도 계속하겠다고 결의를 굳히고 있다는 상당히 희망적인 서씨의 논평이다. 1968년 무역박람회 패션 콘테스트 특선 경력이 있는 손일광씨( 코페드 회원)도 그런 민완의 디자이너. “한국에도 피에르 가르댕만한 대가가 나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 젊은 디자이너들은 진짜 예술활동으로서의 작품을 만들고 있거든요”라고 기염이 대단하다. 이런 남성들의 움직임은 여성 디자이너에게는 상당한 위협일 수도 있다. 패션에 관한 한 여성 전용이라고 마음 놓고 있을 시대는 지나갔다는 얘기니까. 어쩌면 몇 년 후에는 여성 디자이너가 희소가치로서 매스컴의 먹이가 되는 희극을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인사]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서훈택△종합교통정책관 권병윤 ■법제처 △운영지원과장 오장환△경제법제국 법제관 이한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정해성△법제정보과장 서보경◇과장급 파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영호△행정법제국 법제관 임병철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중부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구진열<승진>△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임광현△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대지<직무대리>△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세환◇전보△국세청 조사1과장 남판우△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한동연△서울국세청 감사관 김기복△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김상윤△서울국세청 송무1과장 이준오△중부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유충선 ■관세청 ◇세관장△안양 전준홍△천안 김종기△거제 윤홍식△수원 이영수△안산 이언재△광양 김원식△여수 강한석◇부산세관△신항통관국장 김화식 ■조달청 △부산조달청장 정영옥△물품관리과장 김태경△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 임근자△원자재총괄과장 김대수△외자구매과장 김현정△예산사업관리과장 이경재△기술서비스총괄과장 강성민△정보기술계약과장 김지욱△우수제품구매과장 김홍창△서비스계약과장 김영민△건설용역과장 오건수△부산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종권△대전조달청장 김종환◇과장급 승진△조달교육원장 한상도△인천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전형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서정숙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감사실장 김효식△안전품질실장 정천덕△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장 장순상△수도권본부 건설·기술처장 석종근△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박진현△강원본부 시설·지원처장 이영주△시설장비사무소장 김동엽◇부장급 <기획재무본부>△세무·경리부장 강정수△정책조사부장 김현성△유라시아철도부장 박정범<기술본부>△고속신호부장 박석현<시설사업본부>△전기유지개량부장 이현묵△중국·아시아부장 박대근<경영지원실>△복지후생부장 김태은△용역계약부장 염진구△구매계약부장 김형근<수도권본부>△안전사업부장 장형식△경의선PM부장 권혁환<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지원부장 강창호<영남본부>△사업지원부장 김종윤△용지부장 임경덕△대구도심·대구선PM부장 이종근△신호통신PM부장 권유철<충청본부>△사업지원부장 송인보△용지부장 김성연△신호통신PM부장 오준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사업본부장 최광섭△환경관리센터장 정성태△경영기획본부장 이철호△기술연구소장 박주완◇실장△품질보증 임종대△인재개발 강기성△방폐물정책 김형준△방폐물사업 최기용△처분운영 정의영△운영지원 조병조△기획조정 조성돈△경영관리 우창제△연구정책기획 하태욱△수송저장연구 조천형△처리처분연구 정해룡△안전평가 박진백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이용직△인재개발원장 유명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 직무대리 장경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부원장 문영호◇본부장△슈퍼컴퓨팅 이필우△첨단정보융합 류범종△융합기술연구 성원경△중소기업혁신 유재영◇부장△미래정책연구 서민호△기획 정겸웅△행정 김민기△감사 조보현◇사업단장△창조경제지원 최현규◇센터장△국가나노기술정책 김창우△정보화 이혁로△슈퍼컴퓨팅서비스 오광진△첨단연구망 박형우△슈퍼컴퓨팅융합연구 조금원△과학기술정보 윤정선△NTIS 김재수△미래정보연구 권오진△과학데이터연구 이상환△생명의료HPC연구 이민호△재난대응HPC연구 조민수△기술혁신분석 서진이△중소기업지원 김강회◇실장△대외협력 이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길이 김종안△광도 김승관△유동음향 권휴상△대기환경표준 이정순△바이오임상표준 양인철△방사선표준 이철영△안정측정 권일범△신기능재료표준 김창수△에너지소재표준 한준희 ■한국법제연구원 ◇실장△법제전략분석 손희두△행정법제연구 최환용△글로벌법제연구 강현철 ■YTN △호남취재본부장 김범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기획관리단장 이동승 ■한국전력기술 △감사실장 유홍재△경영지원처장 김병은△인사노무처장 유선용△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 김재학△(플랜트)토목건축기술그룹장 윤영종△(플랜트)전기계측기술그룹장 차상학△EPCM지원실장 김학철 ■NH투자증권 ◇부사장 승진△IB사업부 정영채 ■다우키움그룹 ◇이사 선임△다우데이타 조성준△다우인큐브 이동백△사람인에이치알 황용호△이머니 한상두△키움증권 구성민 김우형 김상구 김희재△키움저축은행 노남열◇승진 <대표이사 부사장>△키움투자자산운용 윤수영<상무>△키움저축은행 홍승욱<상무보>△다우인큐브 박상호 성대훈△키움증권 박희정◇전보 <상무>△한국정보인증 통합인증기술연구소 최종민 ■플러스자산운용 ◇이사 승진△대체투자팀 김재식 ■잇츠스킨 ◇임원 승진△부사장 유근직△전무 장재옥 ■휠라코리아 ◇임원급 승진 <상무>△마케팅부 정승욱<이사>△기획실 윤명진<이사보>△특수판매사업부장 이동수◇지엘비에이치코리아 <이사보 선임>△디아도라사업부장 김익태 ■청호나이스 ◇승진△상무 신문균 김종원 정우채 ■마이크로필터 ◇승진△이사 김민원 ■티케이케미칼 ◇승진△이사 이재원 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곽인근 ■대한해운 ◇승진△이사 김병록△이사대우 우준욱 배연성 ■케이엘씨에스엠 ◇승진△부사장 박찬민△이사 공진식 서일경 김태형 ■남선알미늄 ◇승진△이사대우 조순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승진△상무 박찬홍△이사대우 조성만 ■하이플러스카드 ◇승진△이사 안홍식 ■종근당바이오 △상무 정진효△이사 서정우 박기정 ■경보제약 △사장 강태원△상무 손회주△이사 채현숙 이규재 ■벨에스엠 △전무 이재근 ■벨이앤씨 △이사 가기덕 박문례 ■씨케이디창업투자 △부사장 김태영△상무 김주영
  • [열린세상] 박근혜 이후, 올림픽 이후/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열린세상] 박근혜 이후, 올림픽 이후/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새해는 특히 소외된 사람, 가난한 사람, 장애를 가진 사람,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진정한 복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나름의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3년 후 이맘때쯤을 상상해 본다. 차기 대통령이 선출된 상태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퇴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2월 9~25일)은 개최 한 달여를 남겨 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일 것이다. 이때쯤 박근혜 정부는 어떤 성과를 거두고 어떤 유산을 남기고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을까. 평창 동계올림픽은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것인가. 최근 20년간 역대 동계 올림픽의 실패과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올림픽과 김연아 선수가 감격의 금메달을 땄던 2010년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은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힌다. 이들 도시는 올림픽 개최 이후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고, 감당하기 힘든 덩치 큰 경기장 매각에 나서고 있다. 성공 사례는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올림픽과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거론된다. 이들 도시는 준비 단계부터 올림픽 이후를 고려해 경기장 시설을 시민 스포츠 시설이나 대학, 병원 등으로 전환 사용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사후에도 올림픽 개최 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동계올림픽은 인류가 개발한 다양한 겨울스포츠를 화려하고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글로벌 축제다. 하지만 축제는 불과 16일 또는 17일간 짧게 열리고 바로 막을 내린다. 돌이켜 보면 올림픽 개최 자체에서 실패한 사례는 찾기 힘들다. 개최 도시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그 결과 나름대로 모든 올림픽은 화려했고 수많은 볼거리와 감동을 줬다. 우리가 말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실패는 올림픽 개최가 아니라 ‘올림픽 이후’의 문제로 귀결됨을 알 수 있다. 남들처럼 올림픽을 화려하게 개최하되 올림픽 이후 어떤 유산을 남기고 그 유산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관리해 나가느냐가 궁극적인 올림픽의 성패를 가른다. 정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집권 기간 5년은 길다면 길지만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만큼 금방 지나가는 짧은 시간이다. 박근혜 정부도 벌써 2년이 지나가고, 남은 3년은 더욱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앞으로 3년 이후 박근혜 정부는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이 현 정권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것이다. 박 대통령은 최근 마침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금 정부의 팔자라고 말했다. 이전 정권들이 방기했던 연금개혁 등을 두고 한 언급인데, 반대 세력의 비아냥거림을 듣고 있긴 하지만 대통령의 이런 자세는 이 정권이 여러 가지 좋은 유산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문제는 적잖이 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속도를 강조하다 보니 방향이 잘못되고, 화합과 통합보다는 분열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우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정책은 너무나 조급한 속도전과 물량공세에 집착한 나머지 대기업과 부자들에게는 탈규제 혜택을 주고 비정규직 근로자와 청년실업자 등 소외 계층을 더욱 소외시키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이 정권은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심화라는 불행한 유산을 남길 팔자가 될 공산이 크다. 이념, 정파, 세대 간 분열과 갈등은 이대로 더욱 심화된 채로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세월호 개혁의 실패 등으로 인해 돈과 권력, 명예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의 정서적 거리는 더욱 멀어져 그것이 어떤 분열, 어떤 분노로 표출될지 모른다. 천천히 가더라도 함께 가면 안 될까. 역대 동계올림픽의 성공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준비 과정에서 최대한 소외된 지역,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을 최소화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이 단결과 화합함으로써 올림픽 개최 이후에도 훌륭한 유산을 남길 수 있었다. 앞으로 3년 박근혜 정부가 잘 살고 잘 나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 아픈 사람, 불행한 사람들까지 포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유산을 남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 화합의 힘으로 지금 길 잃은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최 이후에 훌륭한 유산을 남기는 성공한 올림픽으로 준비하고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올챙이 낳는 개구리도 있어…세계 최초 확인

    올챙이 낳는 개구리도 있어…세계 최초 확인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 깊은 곳에서 알이 아닌 '올챙이'를 낳는 개구리가 최초로 확인됐다는 연구논문이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됐다. 림노넥테스 라베파르투스(Limnonectes larvaepartus)라는 학명을 지닌 이 개구리는 10여년 전 인도네시아의 과학자인 조코 이스칸다르가 최초로 발견한 독니를 지닌 개구리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이 특이한 개구리가 올챙이를 낳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으나, 지금까지 짝짓기하거나 알을 낳는 모습은 한 번도 직접 관찰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미국 UC 버클리 등의 연구팀이 최근 이 개구리의 번식 행동에 관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 이 대학의 파충류학자 짐 맥과이어 교수는 어느 날 밤,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섬의 열대우림을 탐험하는 동안 수컷으로 보이는 개구리 1마리를 포획했다. 하지만 이 개구리는 사실 암컷으로 뱃 속에는 올챙이가 열두 마리 정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맥과이어 교수는 “6000종이 넘는 전 세계 개구리 중 대부분이 짝짓기 시 체외수정을 하는 데 수컷이 암컷 위에 달라붙어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 정자를 방출하는 것”이라면서 “이 개구리는 체내수정으로 진화한 10~12종밖에 안 되는 개구리 종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새끼 개구리나 수정란이 아닌 올챙이를 낳는 유일한 종”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개구리 중에는 특이한 방식으로 번식하는 종이 많이 존재한다. 아프리카에 서식하고 체내수정을 하는 일부 개구리는 올챙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새끼 개구리를 낳기도 한다. 그 밖에도 알을 등이나 목주머니에서 품거나 등에 난 골에서 올챙이를 키워 새끼 개구리로 변화시키는 종도 있다. 또한 이미 멸종했지만, 암컷이 수정란을 삼켜 뱃속에서 올챙이로 부화시킨 뒤 입안에서 새끼를 기르는 개구리도 2종 존재했다. 사진=플로스원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국 “동부건설 위기, 그룹 타 계열사 위험 전이 가능성 낮아”

    당국 “동부건설 위기, 그룹 타 계열사 위험 전이 가능성 낮아”

    당국 “동부건설 위기, 그룹 타 계열사 위험 전이 가능성 낮아” 금융당국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부건설 사태가 동부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위험 전이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일 “동부건설은 동부그룹 내 계열사와 내부거래·자산거래가 거의 없어 동부건설의 유동성 위기가 다른 계열사로 옮아 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동부그룹 제조계열사의 지주사격인 동부메탈의 경우 채권단과 1월까지 채무연장계약을 체결한데다 4월 500억원, 5월 320억원의 회사채 만기 도래를 앞두고 있지만 이 역시 채권단과 연장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룹 지배구조상 김준기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동부메탈에 대해서만큼은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있고 2016년까지 매각하기로 산업은행과 조율이 된 상태여서 채무연장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동부CNI는 금융IT부문 자회사를 매각해 900억원을 확보해 유동성에서 벗어나 있다. 동부하이텍은 매각 실패로 흔들리고 있지만 차입금이 2016년 이후 도래해 당장 급한 불은 없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동부건설이 가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은 김포 풍무지구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진행 중인 아파트 건설공사가 있지만, 대우건설이 위탁시공을 하도록 계약상 명시돼 있고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아 완공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의 또 다른 관계자는 “동부건설 법정관리를 계기로 금융사별로 현재 유동성 문제가 심각한 기업을 파악한 결과 수면으로 올라온 업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내수침체, 유가 하락 등 경기여파로 올해 기업의 경영·재무여건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동부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인 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하자 협력업체 동반부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착수한 상태다. 동부건설의 협력업체 상거래 채무는 1713개사, 3179억원이며 채권금융기관의 여신규모는 2618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인한 12월’… 구직급여 신청자 매년 증가

    ‘잔인한 12월’… 구직급여 신청자 매년 증가

    서울의 한 사립대학에서 청소노동자로 일하는 이모(55)씨는 연말만 되면 불안하다. 용역업체 계약 만료일이 12월 31일이기 때문에 관리자의 눈 밖에 났다가는 업체 변경 과정에서 자칫 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해도, 때론 반말을 해도 묵묵히 참고 일하는 수밖에 없다. 재계약을 하고 새해를 무사히 맞으면 그제서야 추운 겨울 새로운 직장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든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을 품고 새해를 맞지만, 간접고용 근로자들과 일반 기간제 근로자들은 해고 칼바람이 어서 지나가기를 바라며 새해를 맞는다. 원청과 용역업체의 계약변경과 비정규직의 계약기간 만료일이 12월에 집중된 탓이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의 조사에 따르면 인덕대 청소노동자 4명,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청소·경비·시설관리노동자와 인천공항 청소노동자 일부가 업체 변경 과정에서 연말 해고 위기에 내몰렸으나 노조의 대응으로 고용승계를 약속받았다.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이숙희 부지부장은 “원청업체가 용역 근로자 인원수를 줄여 재계약을 하려고 하다 보니 고용불안이 크다”며 “새해를 맞아도 계약서를 썼다는 말이 들리지 않으면 불안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기업 인사가 집중된 12월은 다른 근로자들에게도 ‘잔인한 달’이다. 부산의 기장군·연제구를 제외한 14개 구와 충남의 당진시·계룡시·예산군·청양군의 비정규직 방문간호사 195명도 해당 지자체로부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무더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부산과 충남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갈 수 없는 의료취약계층 주민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8년간 간호업무를 수행해 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일자리를 잃어 구직급여를 신청한 사람이 7만 9000명에 이른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12월보다 6000명(7.6%)이 증가했다.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월을 제외하고 매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해고 한파가 사계절을 몰아친 한 해였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통합 産銀 1일 출범… 대우증권 등 매각 가속도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합쳐진 통합 산업은행이 1일 출범한다. 이명박 정부의 산은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09년 10월 분리된 지 5년여 만의 재결합이다. 이로써 산은은 다시 정책금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국책은행으로 거듭나게 됐다. 하지만 ‘도로 산은’이 된 데 따른 불필요한 비용 낭비와 정책 혼선 논란 등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정·공포된 산업은행법에 따라 산은과 정책금융공사는 합병 절차를 마치고 새해 공식 출범한다. 합병 전에 정책금융공사가 맡고 있던 해외투자 부문은 수출입은행으로 넘어갔다. 공격적인 고금리 전략으로 시중은행과 마찰을 빚었던 다이렉트 예금은 사실상 폐지됐다. 물론 기존 고객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통합 산은 출범에 따라 자회사 매물도 잇따라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KDB대우증권, KDB자산운용, KDB캐피탈, KDB생명 등이 대상이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공공성을 감안해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최대 관심사인 대우증권은 KB금융 등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입질이 없어 매각에 실패했던 KDB생명은 대우증권 등 다른 자회사와 묶어 팔릴(패키지 매각) 가능성이 있다. 겉은 통합됐지만 속은 불안하다. 정책금융공사가 산은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당시 신생 회사로 옮겼던 직원들의 승진은 빨랐던 반면, 산은에 남은 직원들은 인사 적체로 승진이 더뎠다. 이런 직급 불균형은 통합 과정에서 큰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결국 통합 산은에서도 정책금융공사 출신 직원의 직급은 그대로 보장하되 ‘팀장’ 등의 직위는 인정하지 않는 쪽으로 타협을 봤다. 산은보다 더 높은 정책금융공사 급여도 당분간 유지하되 점차 맞춰 가기로 했다. 자산건전성 저하도 걱정거리다. 정책금융공사의 위험자산이 산은에 반영되면서 통합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시중은행 평균(15.6%)에 크게 못 미치는 12% 수준으로 떨어졌다. 산은의 한 직원은 “정책(산은과 정금공 분리) 실패에 따른 피해는 직원들이 고스란히 입고 있지만 그 책임은 누가 지는지 모르겠다”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산은 민영화와 정책금융 역할론은 끝나지 않은 논쟁”이라며 “정권이 바뀌면 언제든 또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13번째 잠수함 ‘김좌진함’ 해군 인도

    13번째 잠수함 ‘김좌진함’ 해군 인도

    방위사업청은 30일 1800t급 신형 잠수함(장보고Ⅱ급) ‘김좌진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이로써 해군의 잠수함 전력은 1200t급과 1800t급을 포함해 13척으로 늘어나게 됐다. 7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한 북한에 비해 수적으로는 뒤지나 수중 잠수능력이 앞서 넓은 바다에서 은밀하게 작전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날 “2008년 12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를 시작한 김좌진함은 앞으로 9개월간의 해군 전력화 과정을 거쳐 내년 9월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좌진함은 축전지를 충전하기 위해 1~3일에 한 번씩 물 위로 올라와야 하는 디젤잠수함의 약점을 보완한 새 연료전지체계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최소 열흘 이상 수면에 부상하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중에서 3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방사청은 이날 납품비리 논란이 제기된 수상함구조함 ‘통영함’(3500t급)도 해군에 인도했다. 군 당국은 지난달 28일 노후화된 구조함 광양함을 대체하기 위해 통영함을 조기 전력화하고 ‘눈’ 역할을 하는 선체고정음파탐지기(HMS)와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추후 보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해군은 함정을 인도한 뒤 성능확인과 작전능력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5월쯤 통영함을 실전에 배치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HMS와 ROV의 전력화시기는 각각 2017년 9월 이전, 2015년 12월 이전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통영함은 작전요구성능을 충족하는 HMS를 장착할 때까지 소해함의 도움을 받아 활동하게 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성동구의 빛나는 에너지 절약 대회

    성동구의 빛나는 에너지 절약 대회

    전기요금 절약으로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을 보장한다? 성동구는 올해 ‘가정에너지 절약왕 선발대회’를 열어 553만의 전기와 7억 3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절약대회에 참가한 가구 수는 총 5만 6319가구로 구 전체 7만 5000가구의 75%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난해 6개월(3~8월) 대비 올해 10% 이상 절감한 6803가구가 후보에 올랐다. 평가 결과 최우수 아파트는 금호 4가동 금호대우아파트로 전기 22만 7514, 3031만원을 절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공용계단·승강기 등 총 3322개의 일반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전등으로 교체하고 에코마일리지에도 447가구가 가입해 실적을 올렸다. 이 아파트는 LED전등 교체를 통해 절감된 관리비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던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관리비가 상당 부분 절감돼 경비원 고용 승계 문제에 대한 안건 자체가 올라오지 않았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개인 최우수 절약왕은 김옥란(55·하왕십리동)씨로 전기 3819, 총 50만원을 절약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절약왕에게는 개인은 50만원, 아파트는 2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공동주택은 형광등의 LED전등 교체, 개인 가정은 전력이 소모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절전용 멀티탭 사용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가 6개월 동안 절약한 전기가 울주군 대곡소수력발전소가 2년 동안 발전하는 발전량과 맞먹는 전력량”이라면서 “내년에도 모든 가구가 절약에 참여해 전기요금도 되돌려받고 상금도 덤으로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무성 알바법’ 국회 통과… 직업 소개때 업주 체임 고지

    ‘김무성 알바법’ 국회 통과… 직업 소개때 업주 체임 고지

    구직자가 고용주로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을 차단하는 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열악한 청년 아르바이트 문제와 관련해 “방법이 없다”고 말한 것이 청년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우연찮게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이다. 때문에 이 법은 ‘김무성 알바법’이라는 별칭을 갖게 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유료 직업소개 업체가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할 때 사업주의 임금 체불 사실을 함께 고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직업안정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무료 직업소개 업체의 경우에는 임금 체불 중인 사업주를 구직자에게 소개하는 것 자체를 아예 못하게 했다. 구직자들이 임금 체불 전력이 없는 사업주를 택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라는 제목의 타운홀미팅에서 일하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구직 환경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비용을 제대로 안 주는 악덕 업주인지 구분하는 능력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면서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를 설득하는 것도 여러분의 능력”이라는 비관적인 답변을 내 놓아 빈축을 샀다. 청년단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넌 방법이 없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김 대표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규탄했다. 김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의와 다른 오해를 받고 있다”며 발언 전문을 공개했다. 이어 “오해든, 의도하지 않은 다른 의미였든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화난 시민에 ‘봉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도대체 왜?”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엄호받고도 목덜미 잡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히더니…무슨 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고개 들어!”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청원경찰 10명 엄호…특별대우 논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청원경찰 10명 엄호…특별대우 논란”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청원경찰 10명 엄호…특별대우 논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조현아 구속영장 심사, 청원경찰 10명 엄호 ‘특별대우’ 논란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도대체 누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도대체 누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화난 시민에게 목덜미 잡혀” 도대체 누구?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와 함께 내린 조 전 부사장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구인장 집행에 응하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들어갔다. 조 전 부사장은 ‘심경이 어떤가’,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15분 뒤 검찰 및 법원 관계자의 인솔로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가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 전 부사장에 앞서 먼저 검찰청에 도착한 여 상무는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파렴치한 짓을 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 누군가를 협박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승객 300여명을 태운 항공기를 무리하게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고, 특별사법경찰관 신분인 승무원과 사무장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 또 여 상무로부터 수시로 사태 처리 과정을 보고받은 정황을 볼 때 추후에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폭행 혐의와 증거인멸 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상무는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임직원을 동원해 증거를 없애려고 한 부분이 주된 범죄사실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1층 정문에 청원경찰 10여명을 배치하고 조 전 부사장을 따라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고, 일부는 조 전 부사장이 3층 법정 안으로 올라갈 때까지 인솔해 ‘특별 대우’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대비를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조 전 부사장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부지검으로 이동하던 중 “고개를 들어”라고 외치는 한 시민에게 목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열기로 주목 받는 평택, 수요자들에게 화제

    부동산 열기로 주목 받는 평택, 수요자들에게 화제

    평택 부동산 시장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미군기지 이전과 KTX 역사 신설, 삼성 반도체 공장 건설, LG전자의 고용에 따른 개발 호재가 연달아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현재 평택은 삼성전자가 100조인 이상 투자해 조성중인 고덕삼성산업단지뿐만 아니라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투자수요를 모으고 있다. 향후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말 지제동에 KTX신평택역(지제역)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21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지금보다 이동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되는 셈이다. 서울의 부동산은 개발 계획이 제한되기 때문에 더 이상 가격을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다. 세곡지구나 내곡지구 위례지구처럼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은 당분간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동탄, 평택, 천안 등 전국의 일부 지역들은 지속적으로 시세가 오르고 있다.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평택시장은 삼성의 공단조성 조기건설 발표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근 분양된 평택시 용죽지구의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는 3.3㎡당 900만원 분양가에도 대성황을 이뤘다. 이 지역에서는 평당 분양가 900만원대가 쉽지 않은 가격이었음에도 삼성공단 조기 추진 이슈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분양하는 평택 서정 벨루스하임은 소형인 46㎡~68㎡ 형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투룸 형태 평면으로 총313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인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3.3㎡ 600만원대로 시세차익도 기대 된다. 더불어 내부는 1∼2인이 불편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로 사용할 수 있는 투룸형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에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유명 브랜드의 생활 가전ㆍ가구가 풀빌트인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서정 벨루스하임은 단지에서 육교 하나만 건너면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현장이 나온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건립 주택수 5만4000여 가구, 유입인구 13만여 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다. 주택공급 위주의 기존 신도시와 달리 문화ㆍ행정ㆍ국제교류 등의 자족기능이 강화된다. 2020년 완공되면 서정 벨루스하임의 배후 임대 수요층을 형성하게 된다.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서정 벨루스하임의 매력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국철 서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신도시는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 벨루스하임은 저렴한 분양가와 무이자 대출조건으로 전국 투자자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계약금 및 중도금 납부에는 정부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100%보증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더해주고 있다.분양 문의 1877-551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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